2018 대국민 건강조사 결과
국민 건강 홍보대사로는 누가 적합할까. 국민은 유재석과 이효리를 선택했다. 윤영호 한국가정의학과 이사장(서울대의대 교수)이 국민 1200명을 대상으로 한 '2018 대국민 건강조사'의 결과다.
선호하는 건강·웰빙 홍보대사로 언급된 남자 214명 중 유재석이 응답자의 35.5% 지지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김종국, 이승기, 박보검, 최불암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선호하는 건강·웰빙 홍보대사로 언급된 여자 223명 중 1위는 응답자의 47% 지지를 얻은 이효리로 나타났다. 김연아는 43.5%를 받아 2위를 차지했고, 이어 김혜수, 송혜교, 손예진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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