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업무용 물품 나눔 행사
  • 장가희 기자 (gani@sisapress.com)
  • 승인 2016.04.1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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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단체 33곳에 사무용 가구 960여점 전달
신한은행은 따뜻한 금융 실천 일환으로 서울, 충북, 인천 등 전국 각지 사회복지단체 33곳에 업무용 물품 960여점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따뜻한 금융 실천 일환으로 서울, 충북, 인천 등 전국 각지 사회복지단체 33곳에 업무용 물품 960여점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신한은행 '업무용 물품 나눔 행사'는 영업점 이전과 통합, 인테리어 변경으로 더이상 사용하지 않는 탁자, 의자, 책상 등을 모아 정비한 후 필요로하는 사회복지단체에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신한은행은 2010년 중고 사무가구 1600여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8500여점을 기부했다. 올해 첫 후원지로 결정된 충주 소재 사회복지법인 유스투게더에는 사무 가구 73점을 전달했다.

업무용 물품을 전달받은 장애인복지센터 담당자는 "장애인 복지 공간과 사무 공간, 휴게 공간에 필요했던 물품을 제공받아 감사하다"고 전했다.

신한은행은 따뜻한 금융 실천을 위한 ‘업무용 물품 나눔 행사’를 비롯하여 ‘협력사와 함께 하는 재능 봉사’ 등 자원과 재능을 다양하게 활용하는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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