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테마파크 할인·스타 셰프 식당 체험 행사
  • 민보름 기자 (dahl@sisapress.com)
  • 승인 2016.02.02 10:16
  • 호수 1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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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체험 고객에겐 경품 증정도
KT는 올레 멤버십 고객을 위한 새해 첫 이벤트를 연다. / 사진=KT

KT는 올레 멤버십 고객에게 전국 3대 테마파크 할인과 스타 셰프 레스토랑 체험 응모 행사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2월엔 한달간 ‘방학을 부탁해!’ 이벤트가 열린다. 올레 멤버십 고객은 전국 3대 테마파크(롯데월드, 캐리비안베이, 서울랜드) 입장권과 자유이용권을 파격 할인가에 이용할 수 있다.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하면 더 높은 할인율로 입장권과 자유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다. 캐리비안베이는 본인 포함 2인 입장권을 2만원에, 서울랜드는 본인 포함 2인 자유이용권을 3만원에, 롯데월드는 오후 4시 이후부터 본인 포함 2인 자유이용권을 3만원에 제공한다.

할인은 현장에서 즉시 가능하며 동시에 포인트가 차감된다.

‘올레 멤버십 CHEF의 초대’는 올레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500명을 추첨해 스타 셰프 레스토랑에서 특별 요리를 제공하는 행사다. 이벤트에 참여 식당은 젤렌(미카엘), 줄라이(오세득), 랩 24(에드워드 권), 시추안 하우스(여경래), 마이타이(홍석천), 마틸다(장진우)이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2월 29일까지 올레멤버십 애플리케이션과 웹에서 응모하면 된다.

응모에 당첨돼 해당 식당을 방문한 후 체험 후기를 작성한 고객에겐 100만원 상당의 명품 가방과 세계 3대 진미 같은 풍성한 경품도 증정될 예정이다.

이원호 KT 통합 CRM담당 상무는 “2016년 올레 멤버십 첫 이벤트로 10대, 대학생을 위한 방학을 부탁해!와 고품격 체험 서비스 스타 셰프 레스토랑 초대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2016년에도 더 알찬 혜택으로 고객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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