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질을 높이는 10가지 방법
  • 노진섭 (no@sisapress.com)
  • 승인 2011.01.2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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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둘레를 줄인다

남자가 36인치, 여자가 32인치를 넘은 경우 올해 최대 목표는 운동과 식이 요법을 통한 허리 둘레 줄이기이다.

□운동으로 생기 있고 탄력 있는 몸을 만든다

유산소 운동은 1주일에 3일, 1회 운동 시간은 30~60분 정도, 운동 강도는 땀이 충분히 날 정도로 해야 한다. 네 번 운동한다면 두 번은 근력 운동, 두 번은 유산소 운동을 하면 좋다.

□채소·과일 365 캠페인을 실천한다

국민건강365운동본부는 ‘하루 세 번, 여섯 가지 채소와 과일을 5색으로 먹으면 한국인의 6대 암, 5대 생활 습관 병을 예방할 수 있다’라는 내용으로 365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담배를 끊는다

항노화의 최대 적은 흡연이다. 꾸준히 운동하고 채소를 먹어도 담배를 피운다면 모든 노력이 공염불에 지나지 않는다.

□혈압ㆍ혈당ㆍ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

꾸준한 운동은 콜레스테롤, 혈압, 당뇨 조절에 좋다. 스트레스 해소에도 운동이 효과적이다.

□아침·저녁 눈꺼풀을 씻는다

아침·저녁 세수할 때 따뜻한 물로 눈꺼풀을 씻어주면서 마사지하면 눈의 노화를 예방할 수 있다.

□피부에 보습제를 바른다

 피부에 수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목욕 직후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준다.

□신문 제목을 읽고 기사 내용을 유추한다

매일 아침 신문의 굵은 글씨, 즉 큰 제목이나 소제목을 읽고 기사 내용을 유추하는 연습을 하면 두뇌가 활성화된다.

□매년 건강검진을 받는다

꾸준한 건강검진을 받으면 질병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 그만큼 신속한 치료가 가능하다. 또 건강에 대한 경각심을 유지하는 수단이기도 하다.

□매사를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어떤 사람은 치매 증세가 있는지도 모를 정도로 가볍지만, 자식도 못 알아볼 정도로 심각한 사람도 있다. 평소 긍정적으로 생각할수록 나중에 치매 증상이 가볍게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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