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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세 사위’가 정말 몸통일까

‘실세 사위’가 정말 몸통일까

미국의 정가를 뒤흔들고 있는 ‘러시아 스캔들’이 점점 몸통을 향해 가고 있는 걸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이 사건의 전면에 등장했기 때문이다. 워싱턴포스트는 5월26일 “쿠슈너 선임고문이 트럼프 대통령 취임 전에 러시아 정부와 연결되는 도청 걱정 없는 통신 회선 설치를 주미 러시아 대사에게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워싱턴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해 12월 초 뉴욕의 트럼프타워에서 만났다. 이 자리에서 쿠슈너가 핫라인 설치를 제안했고 통신이 감청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미국에 있는

2017.05.29 월 김회권 기자

한국에서 느끼는 세계의 맛

한국에서 느끼는 세계의 맛

해외여행을 가지 않고도 외국의 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바로 음식을 맛보는 것이다. 어느새 ‘맛집 찾기’는 우리 생활 깊숙이 스며들었다. 소비자들은 좀 더 색다른 맛과 분위기에 탐닉했고, 원하는 곳을 찾으면 아낌없이 지갑을 열고 있다.  국내 외식업계 역시 새로운 트렌드에 맞춰 변화에 나섰다. 한식 메뉴를 특화해 전 세대의 입맛을 충족시키는 매장부터 다양한 문화가 녹아있는 현지 음식점들을 내놓은 곳까지 개성 있는 맛집들이 등장했다. 이들 매장은 곧 SNS를 타고 퍼지며 인기를 끌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

2017.05.27 토 이석 기자

‘위험한 방황’ 거리 떠도는 가출 청소년들

‘위험한 방황’ 거리 떠도는 가출 청소년들

청소년 가출이 심각한 사회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매년 집을 나와 거리를 떠도는 청소년들은 20만 명을 웃돌 것으로 추정된다. 이 중 30%는 청소년 관련 기관의 보호를 받지만 나머지 70%는 거리에 방치돼 있다. 이들은 크게 가출과 귀가를 반복하는 ‘전환형 가출’과 부모의 학대와 가정불화를 피해 집을 나온 ‘탈출형 가출’로 구분된다. 부모의 이혼으로 인한 가정 해체와 경제적 어려움, 가정불화 등도 복합적인 원인으로 작용한다. 그러나 청소년들의 가출은 많은 위험을 동반한다. 끼리끼리 문화에 익숙한 청소년들은 가출 전에 ‘동반 가출’을

2017.05.26 금 정락인 객원기자

어떤 차별도 없는 軍 다 함께 고민했다

어떤 차별도 없는 軍 다 함께 고민했다

5월16일 대한민국 육군 보통검찰부는 동성애자 A 대위에게 징역 2년을 구형했다. A 대위는 군 형법 제92조6에 의거해 추행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공소사실에 따르면, A 대위는 합의하에 자택에서 타 부대 소속인 다른 남성과 성관계를 가졌다. 올해 초 SNS를 통해 유포돼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동성 군인 간 성관계 동영상과는 무관한 사건이었다. A 대위가 구속된 4월17일 군인권센터는 육군 중앙수사단(중수단)이 동영상 사건을 빌미로 군내 동성애자 장병 색출 기획수사를 펼치고 있다고 주장하며 수사 과정이 담긴 녹음파일을 공개

2017.05.22 월 강성운 독일 통신원

‘폐족’이라며 고개 숙였던 親盧 ‘주류’되어 당권 잡는다는 親朴

‘폐족’이라며 고개 숙였던 親盧 ‘주류’되어 당권 잡는다는 親朴

대선 참패로 인해 창당 이후 최대 위기를 맞은 자유한국당이 또다시 친박(親朴)과 비박(非朴) 간 계파 갈등이란 고질병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19대 대선 기간 자중하던 친박계가 다시 당권 장악을 위한 물밑 움직임을 시작하고, 여기에 비박계가 강하게 반발하면서부터다. 2007년 17대 대선 후 민주당 최대 계파였던 친노(親盧)계가 정권 재창출 실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폐족’(廢族)을 자처하며 물러났을 때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친박계는 내년 지방선거를 발판으로 명예를 회복하고, 2020년 총선을 통해 차기 대선까지 바라본다는 로드

2017.05.22 월 박혁진 기자·남상훈 세계일보 기자

[Today] MB-반기문-안철수의 사람들을 불러 모으다

[Today] MB-반기문-안철수의 사람들을 불러 모으다

너무나 많은 뉴스가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박 전 대통령이 파면되고, 19대 장미대선이 마무리됐고,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됐습니다. 새로운 정부, 그리고 복잡한 정치권과 관련해 쏟아지는 뉴스를 정리해 드립니다.   경향신문 : [문재인 정부 인사]흙수저 부총리 김동연, 첫 여성 외교장관 강경화   문재인 대통령은 일요일인 5월21일 김동연 아주대 총장(60)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강경화 유엔 사무총장 정책특보(62)를 외교부 장관에 내정했습니다. 김 내정자는 ‘청계천 판잣집’ 소년가장에서 자수성가한 흙수

2017.05.22 월 김회권 기자

달콤한 유혹  ‘조건만남’의 위험한 함정

달콤한 유혹 ‘조건만남’의 위험한 함정

최근 온라인이나 채팅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한 남녀 간의 만남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이와 관련한 채팅 사이트나 채팅 앱이 속속 개설되거나 출시되는 상황이다. 지역이나 다양한 관심사를 주제로 서로 대화하거나 교류하기 위한 것이지만 점점 변질되거나 범죄에 악용되는 실정이다. 쉬운 만남, 달콤한 유혹 속에는 위험한 함정이 도사리고 있다.  중국 사기 조직까지 등장 특히 채팅 앱 등을 통한 ‘조건만남’은 우리 사회의 심각한 세태를 반영한다. 성인남녀는 물론 10대 청소년들도 조건만남의 유혹에 쉽게 빠져들고 있다. 최근 발표된 여성가족부

2017.05.12 금 정락인 객원기자

[Today] 靑 민정수석 ‘조국 카드’ 검찰 개혁 신호탄인가

[Today] 靑 민정수석 ‘조국 카드’ 검찰 개혁 신호탄인가

너무나 많은 뉴스가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박 전 대통령이 파면되고, 19대 장미대선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관련 뉴스 역시 봇물 터지듯 쏟아지고 있습니다. 기자들도 쫓아가기 벅찰 정도입니다. 아마 독자 여러분은 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뉴스 홍수 시대, 매일 19대 장미대선 레이스 관련 뉴스를 정리해드립니다.   헤럴드경제 : “미쳤다”, “차원이 다르다”..외신도 감탄한 한국 개표 방송 9일 한국의 대통령 선거 개표 방송을 본 외신들은 “미쳤다”, “차원이 다르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이날 미국 외교

2017.05.11 목 이석 기자

사진만 많고 도움은 없었던 韓 유치원생의 사망 사고

사진만 많고 도움은 없었던 韓 유치원생의 사망 사고

새 대통령을 뽑는 투표 열기로 뜨거웠던 5월9일. 중국 산둥성에 있는 터널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주중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오전 9시(현지시간)쯤 산둥성 웨이하이시 소재 타우자쾅 터널 내에서 중시(中世)국제학교 유치원 차량이 앞 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일으켰다. 사고 직후 차량은 불길에 휩싸였으며 27분만에 전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원아 11명과 운전기사 1명 등 모두 12명이 사망했다. 특히 원아 11명 가운데 10명이 한국인 아이들이었다. 사망한 원아들의 나이는 4살~7살인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2017.05.10 수 김경민 기자

SNS 수놓은 유명인사들의 투표 독려 인증샷

SNS 수놓은 유명인사들의 투표 독려 인증샷

대선 디데이인 5월9일 이른 아침부터 빨간 투표 도장이 찍힌 손등과 손바닥 사진이 SNS를 가득 채웠다. 2012년 18대 대선부터 시작된 투표 독려 인증샷은 이번 대선에서 참여가 더욱 활발해지면서 하나의 선거 문화로 자리 잡은 분위기다.  특히나 손가락으로 ‘엄지’나 ‘V표시’를 취하는 등 ‘특정 후보를 연상시킬 수 있다’며 금지됐던 행위가 2월8일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가능해지면서 투표를 마친 유권자들이 인증샷을 찍는 데 한결 자유로워졌다. 실제 5월4일과 5일 치러진 사전투표 이후 SNS상엔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의 기호를 손가락

2017.05.09 화 구민주 기자

 [Today] 대선 당일까지 기승 부리는 ‘가짜뉴스 주의보’

[Today] 대선 당일까지 기승 부리는 ‘가짜뉴스 주의보’

너무나 많은 뉴스가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박 전 대통령이 파면되고, 19대 장미대선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관련 뉴스 역시 봇물 터지듯 쏟아지고 있습니다. 기자들도 쫓아가기 벅찰 정도입니다. 아마 독자 여러분은 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뉴스 홍수 시대, 매일 19대 장미대선 레이스 관련 뉴스를 정리해드립니다.  경향신문 : 문재인·홍준표 후보 고향의 투표율은(?) 경남 출신 문재인·홍준표 대선 후보의 고향지역 투표율은 9일 오전 12시 현재 전국 평균치를 밑돌고 있습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고향인 경남

2017.05.09 화 이석 기자

극우세력 당선 위해 러시아는 세계 선거 개입 중

극우세력 당선 위해 러시아는 세계 선거 개입 중

만 39세의 나이. 프랑스 역사상 최연소 대통령이 된 에마뉘엘 마크롱이 당선되는 과정에도 외부의 공격이 거셌다. 특히 미국 대선의 데자뷔처럼 해커들의 공격을 받은 건 눈여겨 볼 대목이었다. 공식 선거운동 종료를 앞둔 4월6일, 마크롱 후보 측의 이메일과 회계 정보가 담긴 9GB의 자료가 SNS를 통해 급속도로 확산됐다. 퍼진 시기가 꽤 절묘했다. 왜냐면 프랑스는 대선 투표 마감 44시간 전부터 선거운동과 선거에 관련된 언론 보도를 금지한다. 그러다보니 자료가 퍼져도 마크롱 측의 해명이 어려운 시점에 터진 악재였다.  결과적으로 이런

2017.05.08 월 김회권 기자

[Today] 황영철과 장제원은 왜 엇갈린 선택했나

[Today] 황영철과 장제원은 왜 엇갈린 선택했나

너무나 많은 뉴스가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박 전 대통령이 파면되고, 19대 장미대선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관련 뉴스 역시 봇물 터지듯 쏟아지고 있습니다. 기자들도 쫓아가기 벅찰 정도입니다. 아마 독자 여러분은 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뉴스 홍수 시대, 매일 19대 장미대선 레이스 관련 뉴스를 정리해드립니다.    MBC : 대선 D-6, 휴일 맞아 ‘불심 잡기’ 광폭 행보 어제 마지막 토론회를 마친 후보들, 오늘(3일) 석가탄신일을 맞아 불심 잡기로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심상정 후보

2017.05.03 수 이석 기자

[Today] 대선 막판 최대 이슈로 부상한 ‘사드 청구서’

[Today] 대선 막판 최대 이슈로 부상한 ‘사드 청구서’

너무나 많은 뉴스가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박 전 대통령이 파면되고, 19대 장미대선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관련 뉴스 역시 봇물 터지듯 쏟아지고 있습니다. 기자들도 쫓아가기 벅찰 정도입니다. 아마 독자 여러분은 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뉴스 홍수 시대, 매일 19대 장미대선 레이스 관련 뉴스를 정리해드립니다.    동아일보 : 발로 뛰는 대규모 유세대결 옛말..대선 이젠 ‘손으로’ 뛴다 ‘36회(2012년 대선)→23회(2017년 대선).’ 두 번째 대선에 도전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초반

2017.05.02 화 이석 기자

“트럼프 취임 100일 성적표 ‘F학점’”

“트럼프 취임 100일 성적표 ‘F학점’”

“100일이 아니라, 한 1년은 넘은 것 같다.” 정치권의 ‘이단아’로 불렸던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한 지 100일(4월29일)을 앞두고 워싱턴 정치권에서 튀어나온 말이다. ‘말 바꾸기’와 ‘좌충우돌’로 대표되는 트럼프의 취임 100일이 그만큼 ‘혼돈의 연속’이었다는 평가다. 실제로 트럼프가 대통령에 취임한 이후 생각이 180도 바뀌었다는 말이 나올 만큼 예측을 불허하는 그의 행동을 온 지구촌이 우려의 눈으로 지켜보고 있다.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우며 국제 분쟁에 불개입하고 ‘세계 경찰’의 지위를 내려놓겠다는 그의

2017.05.02 화 김원식 국제문제 칼럼니스트

군형법상 ‘추행죄’라 쓰고, ‘차별’이라 읽는다

군형법상 ‘추행죄’라 쓰고, ‘차별’이라 읽는다

“나도 잡아가라.” 4월21일, 국방부 앞에 수백명의 시민이 모여 이렇게 외쳤습니다. 최근 “나도 잡아가라”는 대학가의 대자보도 붙었습니다. 서강대학교에 걸린 한 대자보는 “나도 잡아가라. 나는 나라를 지키는 동성애자다”라고 썼습니다. 또 다른 대자보는 “나도 잡아가라. 나는 남자랑 연애랑 섹스를 즐기는 의경(의무경찰) 게이다”라고 적었습니다.  대자보와 많은 시민들이 “나도 잡아가라”는 이유는 뭘까요. 바로 최근 동성애자 군인을 색출하고 처벌하려는 군 당국 수사에 항의하기 위해서입니다. 4월13일과 17일 군 인권센터는 육군에서

2017.04.29 토 박준용 기자

문재인 둘러싼 고소·고발 난무…진흙탕 대선 시작됐다

문재인 둘러싼 고소·고발 난무…진흙탕 대선 시작됐다

조기대선을 11일 앞두고 여전히 네거티브 공방이 난무하고 있다. 대선일이 가까워질수록 각 당의 신경전이 거세지면서 서로에 대한 고소∙고발도 급증했다. 각 당 의원들이 다른 당 대선후보를 고소하기도 하고, 대선주자들이 직접 고발에 나서는 일까지 벌어졌다. 특히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양측 모두 선관위 또는 검찰 고발을 언급하면서 진흙탕 싸움 양상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의원들도 문 후보를 검찰에 고발하면서 선두주자에 대한 ‘흠집 내기’ 대열에 가세했다. 우선 주목되는 곳이 국민의당이다.

2017.04.28 금 조유빈 기자

[단독] 태광그룹은 왜 이호진 전 회장 사촌을 고소했나

[단독] 태광그룹은 왜 이호진 전 회장 사촌을 고소했나

태광그룹이 이호진 전 회장의 외사촌동생 이아무개씨를 경찰에 고소한 것으로 시사저널 취재 결과 확인됐다. 이씨는 이 전 회장의 모친 고(故) 이선애씨(전 태광산업 상무)의 남동생인 고(故) 이기택 전 민주당 총재의 아들로, 한때 청와대 행정관으로도 근무한 이력이 있는 인물이다. 그는 자신의 이권을 위해 태광그룹과 이 전 회장 일가에 대한 음해를 벌여왔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대체 태광가(家)에선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무고·공갈미수·명예훼손, 세 차례 경찰 고소 경찰에 접수된 고소장 등에 따르면, 이씨는 태광산업 협력업체이

2017.04.28 금 송응철 기자

첩보원도 울고 갈 심부름센터의 진화

첩보원도 울고 갈 심부름센터의 진화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심부름센터(흥신소)’를 검색하면 수십 개의 업체들이 검색된다. ‘조용하고 정확한 문제 해결!’ ‘절대비밀 보장’ ‘증거수집 전문’ ‘최첨단장비 보유’ ‘특수팀 운영’ ‘광역수사대 출신’ 등 홍보 문구가 예사롭지 않다. 전국을 네트워크화한 ‘기업형’도 상당수다. 1년 365일, 하루 24시간 상시 의뢰가 가능하고 여성 고객을 위해 여성 전문 상담원도 두고 있다. 지역 지부장들을 네트워크로 연결해 지방 의뢰가 쉽도록 했다. 지부장들의 사진을 게재하고 휴대전화 번호도 게시해 놓았다. 업무 특성상 신뢰도를 높이고 다

2017.04.28 금 정락인 객원기자

혹시 당신도 SNS ‘관종’입니까?

혹시 당신도 SNS ‘관종’입니까?

몸짱 트레이너이며 배우 마동석의 연인으로 유명한 방송인 예정화가 논란에 휩싸였다. 조선 태조 이성계의 어진을 모신 전주 경기전(慶基殿) 앞에서 화보를 촬영했다며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린 사진이 문제가 된 것이다. 매화나무 옆에서 예정화가 꽃가지를 들고 자세를 취한 사진이었는데, 일단 울타리 안으로 들어간 것부터 질타를 당했다. 나무를 보호하는 울타리를 넘어갔다는 것이다. 해당 매화나무가 보통 나무가 아니라는 것도 문제였다. ‘와룡매’라는 유명한 나무로, 수령만 해도 100년 안팎으로 추정되고 박물관에서 관련 특별전까지 열

2017.04.27 목 하재근 문화 평론가

[Today] 뒤처지는 안철수, 양강구도 무너졌다…'더블스코어' 근접

[Today] 뒤처지는 안철수, 양강구도 무너졌다…'더블스코어' 근접

너무나 많은 뉴스가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박 전 대통령이 파면되고, 19대 장미대선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관련 뉴스 역시 봇물 터지듯 쏟아지고 있습니다. 기자들도 쫓아가기 벅찰 정도입니다. 아마 독자 여러분은 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뉴스 홍수 시대, 매일 19대 장미대선 레이스 관련 뉴스를 정리해드립니다.   노컷뉴스 : 문재인 44.4% VS 안철수 22.8%…더블스코어 근접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가상 다자대결 지지율이 동반 하락했지만, 격차는 더욱 크게 벌어졌습니다. 자유한국당 홍

2017.04.27 목 조유빈 기자

‘최순실 제부 회사’ 인수한 페이퍼컴퍼니의 주인은?

‘최순실 제부 회사’ 인수한 페이퍼컴퍼니의 주인은?

‘최순실 국정 농단’ 사건 관련자들에 대한 사법처리가 막바지를 향하고 있다. 검찰의 칼끝은 최순실 일가의 불법 재산을 향하고 있다. 만약 이들 재산이 돈세탁 과정을 통해 부풀려졌다면, 전액 국고로 환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이런 가운데 시사저널은 익명의 제보자로부터 2013년 서양네트웍스의 지분 매각 과정이 석연치 않다는 제보를 받았다. 서양네트웍스는 최순실씨의 동생인 최순천씨의 남편 서동범씨가 대표로 있는 회사다. 즉 서 대표는 최순실씨의 제부(弟夫)인 셈이다. 서양네트웍스는 지난해 말 최순실 게이트 정국에서 최씨와 연루된

2017.04.27 목 송창섭 기자

개, 고양이, 그리고 대선

개, 고양이, 그리고 대선

“개 좋아하는 사람치고 나쁜 사람 못 봤어.” 주변에서 누군가 이런 말 하는 걸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기본적으로 인간미를 ‘탑재’하고 있을 것이란 생각이 전제로 깔린 말입니다. 그래서일까요. 최근 반려동물을 품에 안은 정치인들이 유독 많아지고 있습니다. 좀 더 정확히 말하면 반려동물을 품에 안은 사진을 공개하는 정치인들이 많아지는 겁니다. 물론 그들이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의심하고 싶진 않지만, 어쨌든 그 뒤에 깔린 정치적 계산이 뭘까 들여다보게 됩니다. 왜냐하면 지금은 정치의 계절이니까요. 

2017.04.26 수 김경민 기자

 2017 대선 신조어 ‘홍찍문’ ‘안찍박’  ‘문모닝’ ‘안슬림’

2017 대선 신조어 ‘홍찍문’ ‘안찍박’ ‘문모닝’ ‘안슬림’

이번 대통령선거의 특징 가운데 하나는 신조어다. 다양한 신조어들이 등장했다. 출마자 숫자도 15명에 이르고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사태 이후 실시되는 대선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신조어를 낳았다. 신조어는 단순한 언어 조합 이상의 정치적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복잡한 셈법이 깔려 있는 대선 구도를 대변한다. 신조어는 주로 긍정적인 의미보단 상대 후보를 깎아내리는 용도로 쓰이고 있다. 이 때문에 풍자와 해학보단 네거티브의 한 유형으로서 신조어가 등장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 ​어대문-이대문 이번 대선에서 신조

2017.04.26 수 소종섭 편집위원

문화예술인들의 대선 후보 지지, 블랙리스트가 발목 잡나

문화예술인들의 대선 후보 지지, 블랙리스트가 발목 잡나

저명한 문화예술인들이 모여 지지 선언을 하거나 유세장에서 지지 연설을 하면서 자신이 지지하는 특정 후보에게 힘을 보탠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입장을 드러내기도 한다. 그들이 쌓아온 이미지와 대중적인 인기가 선거운동의 바탕이 되는 것이다. 각 당에서는 인기 있는 문화예술인들을 영입하는데 혈안이 됐고, 그들이 출연하는 지지 영상을 제작하기도 한다. 그 동안 대선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다. 보름 앞으로 다가온 올해 대선에서는 예년에 비해 문화예술인들의 지지 활동이 눈에 띄지 않는다. 문화예술 정책을 내놓은 문재인 더

2017.04.25 화 조유빈 기자

北, 대선 개입 노골화…약발은 ‘글쎄’

北, 대선 개입 노골화…약발은 ‘글쎄’

북한이 남한 대선에 내정간섭성 개입을 시도하며 대남 선전·선동을 강화하고 있다. 관영 매체와 해외에 서버를 둔 인터넷 사이트, SNS 등을 총동원해 대통령선거 결과에 영향력을 행사하려 나선 것이다. 대남선동 웹사이트인 ‘구국전선’과 ‘우리민족끼리’ 등 160여 개의 친북 사이트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이미 선거투쟁을 전개 중이란 전문가 분석도 나온다. 핵심은 보수 세력 낙마에 맞춰지고 있다. 또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대북정책 노선을 가진 후보에 우호적 입장을 표명하는 양상을 띠고 있다. 북한 선전매체들에서는 이런 의도가 확연히 드러난다

2017.04.25 화 이영종 중앙일보 통일전문기자

“당신에게 맞는 대선 후보는 ○○○입니다.”

“당신에게 맞는 대선 후보는 ○○○입니다.”

“누굴 뽑을지 다시 생각해보게 됐다.” 서울에 사는 직장인 안성은씨(29)는 5월9일 대선 투표에서 A후보를 찍을 생각이었다. 이유는 “부모님이나 주변 사람들이 A후보를 많이 선택하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온라인에서 ‘맞춤 후보 매칭 서비스’를 이용한 후 안씨의 결심은 흔들리기 시작했다. 생각지 못한 B후보가 ‘가장 잘 맞는 후보’로 선택됐고 A후보는 하위 순위로 나온 것이다. 안씨는 “표심(票心)을 결정하지 못했거나 별다른 고민 없이 특정 후보를 지지하던 유권자에겐 해당 결과가 상당한 영향을 줄 것 같다”고 말했다. 실패한 정권

2017.04.24 월 구민주 기자

방송사 아닌 PD 중심 드라마 업계 패러다임 바꿔라

방송사 아닌 PD 중심 드라마 업계 패러다임 바꿔라

tvN 드라마 《혼술남녀》의 조연출이었던 이한빛 PD의 자살 사건으로 다시금 열악한 방송 제작 현실에 사회적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연 무엇이 문제이고 그 해법은 무엇일까. 때마침 시사저널은 바로 직전 호(1435호 특집Ⅱ ‘방송계의 패러다임을 바꾼 혁명가, 나영석’ 참조)에서 방송사가 아닌 PD 중심으로 방송계의 패러다임을 바꾼 ‘나영석 사단’을 특집으로 집중 조명한 바 있다. 방송계의 변화를 이끌 하나의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tvN 드라마 《혼술남녀》의 조연출 이한빛 PD의 사망 소식이 뉴스로 전해졌다.

2017.04.24 월 정덕현 문화 평론가

[Today] ‘갑철수’와 ‘MB아바타’만 기억된 TV토론회

[Today] ‘갑철수’와 ‘MB아바타’만 기억된 TV토론회

너무나 많은 뉴스가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박 전 대통령이 파면되고, 19대 장미대선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관련 뉴스 역시 봇물 터지듯 쏟아지고 있습니다. 기자들도 쫓아가기 벅찰 정도입니다. 아마 독자 여러분은 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뉴스 홍수 시대, 매일 19대 장미대선 레이스 관련 뉴스를 정리해드립니다.    중앙일보 : [대선 3차 TV토론] 안 “내가 갑철수 - MB 아바타냐” 문 “SNS 공격 내가 더 받아” 안 : “문 후보님, 제가 갑(甲)철수냐 안철수냐”문 : “무슨 말씀이시냐” 안 : “제가

2017.04.24 월 김회권 기자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 5월9일 19대 대선은 어느 대통령선거보다도 낯선 상황에서 치러진다. 대통령 파면이라는 헌정 사상 초유의 사건은 대선을 무려 7개월이나 앞당겼다. 대선이 있던 해에 정치권이 연초부터 대선 모드로 돌입했던 것과 비교하면 낯선 풍경이다. 정치 지형에도 많은 변화를 일으켰다. 대한민국 정치사에서 한 번도 보지 못했던 보수 정당의 분열을 가져왔다. 이로 인해 보수층 유권자들이 이번 대선에서 전략적 선택을 고민하고 있다. 거의 모든 전국 단위 선거에서 ‘전략적 선택’은 진보 유권자들의 몫이었음을 감안하면 이 역시 색다른 광경이다. 대선

2017.04.24 월 박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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