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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전직 국정원장도 당한 목사와 전직 신부의 사기 사건

[단독] 전직 국정원장도 당한 목사와 전직 신부의 사기 사건

개신교 현직 목사라고 주장하는 여성 사회복지사가 허위 경력증명서를 바탕으로 장애인단체를 설립해 여기에 들어온 수억원의 기부금을 가로챘다는 혐의로 검찰에 의해 기소됐다. 검찰은 돈을 가로채는 과정에 면직된 천주교 신부가 공모한 것으로 보고 함께 기소했다. 두 사람은 전북 지역사회에서 덕망 있는 종교인으로 존경받아 왔지만, 검찰수사 결과 그들은 철저하게 이중생활을 해 왔던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이 여성은 정부에서 발급한 의료인 면허 없이 봉침(벌침)을 시술했다는 혐의(의료법 위반)로도 기소됐다. 그가 남성의 성기에 봉

2017.08.22 화 전주=박혁진·구민주 기자

덩케르크? ‘철수’했지만 ‘철수’한 게 아닌 얘기

덩케르크? ‘철수’했지만 ‘철수’한 게 아닌 얘기

하나의 영화를 두고 치열한 예매 전쟁이 펼쳐졌다. 새단장한 CGV용산아이파크몰에 IMAX 레이저 상영관이 들어섰다. 가로 31m, 세로 22.4m라는, 전 세계 멀티플렉스 중 최대 크기의 스크린이 이곳에 걸렸다. 일반 상영관 스크린보다 5배 이상 크다. 특히 레이저 영사기를 갖췄기 때문에 기존 아이맥스와 비교해도 밝기와 선명함이 향상됐다. 이 거대한 스크린에 걸릴 첫 작품은 크리스토퍼 놀란이 만든 첫 실사영화 ‘덩케르크’다. 이름만으로 기대받는 영화 감독인 놀란의 ‘덩케르크’는 촬영 대부분 아이맥스 카메라를 사용했다. 따라서 관객들

2017.07.19 수 김회권 기자

캄보디아 훈센 총리 일가가 조용히 방한한 이유

캄보디아 훈센 총리 일가가 조용히 방한한 이유

7월17일 오전 9시30분.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세빛둥둥섬 가빛섬 3층에서 비공개 조인식이 열렸다.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 인근에 대규모 레저타운과 국민주택 보급을 위한 거래조건협정(MOA)을 체결하는 자리였다.  캄보디아에서는 씨앙 부리앙(SEANG BUNLEANG) 캄보디아 내무차관과 주한 캄보디아 대사관 영사, 훈센 총리의 셋째 딸 등이 참석했다. 대부분이 훈센 총리의 가족이었다. 특히 씨앙 차관은 현재 국방차관과 함께 훈센 총리의 수석 고문직도 겸하고 있다. 훈센 총리 셋째 여동생의 남편인 만큼 캄보디아 내에서 영향력이 막

2017.07.18 화 이석 기자

루이비통이 스마트워치 전쟁에 참여한 까닭

루이비통이 스마트워치 전쟁에 참여한 까닭

루이비통이 스마트워치를 만들지도 모른다는 얘기가 처음 나온 건 2년 전인 2015년 7월이었다. 루이비통의 모기업인 프랑스의 루이비통모엣헤네시그룹(LVMH)의 장 클로드 비버 LVMH 시계부문 회장은 독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LVMH그룹이 내놓을 스마트워치의 가격은 1400유로 수준이 적당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다. 우리 돈으로 환산하면 180만원 수준이었다. 2년이 지난 2017년 7월11일 루이비통은 예고한대로 스마트워치를 공개했다. 가격은 2450달러로 300만원에 육박한다. 미국의 씨넷(cnet)은 “루이비통이 자신들의

2017.07.13 목 김회권 기자

‘실력’만 좇다 윤리에 발목 잡힌 우버

‘실력’만 좇다 윤리에 발목 잡힌 우버

6월11일, ‘우버’ 이사회는 7시간 마라톤 회의 끝에 에릭 홀더 전 법무장관이 제출한 조사 보고서를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홀더 전 법무장관과 그가 속한 로펌은 우버의 의뢰를 받아 회사의 기업문화에 관해 약 1개월간 조사했다. 6월13일 언론에 공개된 보고서는 47개항에 달하는 제언을 담고 있었다. △우버 이사회를 감시하는 위원회를 설치할 것 △우버 기업 문화를 재검토할 것 △사내 행사에서 알콜 음료의 제공을 축소할 것 △직원과 상사 간 친밀한 관계를 금지할 것 등이 포함됐다. 특히 눈길을 끄는 부분은 트래비스 캘러닉 우버 CEO의

2017.06.15 목 김회권 기자

[구수한 이야기] 링 위에 투수와 타자 단 둘만 있다면?

[구수한 이야기] 링 위에 투수와 타자 단 둘만 있다면?

TTO = (홈런+볼넷+삼진) / 타석 TTO는 ‘Three True Outcome’의 약자입니다. 이걸 굳이 번역한다면 ‘3가지의 진실한 타격 결과’ 정도가 되겠네요. TTO 공식에 쓰이는 결과는 크게 3가지입니다. 홈런, 볼넷, 삼진이죠. 이 3가지 결과의 공통점은 뭐가 됐든 공이 그라운드와 접촉하지 않습니다. 야수가 필요 없는 결과죠. 다르게 말하면 순수하게 투수와 타자만이 링에 올라 싸운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세이버 메트릭스에서 TTO는 운에 좌우되지 않는 지표입니다. ‘홈런을 제외한 타구가 안타가 될 확’을 말하는 ‘

2017.04.20 목 김회권 기자

2017 굿컴퍼니 컨퍼런스 신청안내

2017 굿컴퍼니 컨퍼런스 신청안내

2017 굿컴퍼니 컨퍼런스 신청안내 등록기간  2017년 4월3일(월) ~ 2017년 5월24일(수)  등록방법  시사저널 홈페이지 참가신청 이벤트 페이지 - [참가신청 바로가기]   참가비용  사전등록 시 무료 (현장등록 : 50,000원)  *오찬 및 프로그램북 제공   문 의 처   Tel) 02-3703-7215 / Email) kgb019@sisajournal.com  ※ 모든 세션에는 동시통역(일어)이 제공됩니다.※주차는 기본 6시간입니다.  2017 굿컴퍼니 컨퍼런스 참가 신청하기(클릭) 

2017.04.04 화 시사저널

우버의 내부문서가 보여주는 자율주행차의 불안정함

우버의 내부문서가 보여주는 자율주행차의 불안정함

우버는 자율주행차 기술에서 가장 앞선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해 9월 피츠버그에서 자율주행차를 이용한 시험 영업을 시작하면서 디트로이트의 자동차 대기업과 실리콘밸리의 IT 기업들보다 한 발 앞서 나갔다. 물론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기술자 2명이 탑승했지만, 운전자가 한 명도 없는 완전 자율주행차 실현을 향한 진일보한 시도였다. 그런데 이런 자율주행차 실현의 길에 커다란 장벽이 생겼다. 우버의 원대한 꿈에 문제 제기한 쪽은 구글이다. 구글과 우버는 현재 법정 싸움에 들어갔고 자율주행차 기술은 다툼의 영역으로 접어들었다. 구글 측

2017.03.20 월 김회권 기자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1.25% 동결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1.25% 동결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현행 연 1.25%로 동결했다. 미국 신정부 출범, 하드 브렉시트(Hard Brexit·영국의 급격한 유럽연합 탈퇴) 가능성 등 대외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는 것이 동결 배경으로 분석된다. 대내적으로도 수출 악화, 소비절벽, 가계부채 등 문제가 한국은행의 운신 폭을 좁게 만들었다. ‘초불확실성 시대’에 접어든 만큼 한국은행은 앞으로도 섣불리 예단하기보다 변수에 따라 대응하는 방식으로 통화 정책 방향을 결정지을 전망이다.◇ 한국은행, 일곱 달 연속 기준금리 동결한국은행이 통화정책 방향을

2017.01.13 금 송준영 기자

800~1000cc 경차 통행료 반값 할인 못받아

800~1000cc 경차 통행료 반값 할인 못받아

일부 고속도로 통행료 무인계산기가 경차를 인식하지 못해 경차 운전자들이 통행료 50% 할인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속도로 무인계산기가 차량 크기가 아닌 차량 번호판으로 차종을 구분하는 탓이다. 무인계산기가 차량번호판으로만 차종을 구분하면 경차 미등록 차량은 통행료 할인을 받을 수 없다. 2007년 건설교통부(현 국토교통부)는 배기량 800㏄ 미만 경차에만 부여되는 유료도로 통행료 50% 감면 혜택을 1000㏄​ 미만(길이3.6m, 너비1.6m, 높이2.0m 이하) 모든 경차에 적용하도록 관련

2016.11.18 금 박견혜 기자

[솔로 이코노미]① 편의점·렌탈 사업 급성장

[솔로 이코노미]① 편의점·렌탈 사업 급성장

바야흐로 솔로 이코노미(solo economy) 시대다. 경제력을 갖춘 1인가구가 증가하면서 가족 위주가 아닌 개인을 위한 소비가 주축을 이루고 있다. 이들은 왕성한 구매력을 바탕으로 유통업체 핵심 고객층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1인 가구, 솔로들 지갑을 열게 하는 유통업태와 소비문화에 대해 짚어본다. [편집자주]1 인 가구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산업연구원이 국민 소비지출 규모를 추정한 결과에 따르면 1 인 가구 소비지출 규모는 2010년 60조원에서 2020 년 120조원으로 늘어난다. 이 추세라면 2030 년에는 200조

2016.11.17 목 김지영 기자

행복주택 문턱 넘기는 하늘의 별따기

행복주택 문턱 넘기는 하늘의 별따기

자유계약자(프리랜서·Free-lancer)​로 4년간 일한 변아무개 씨(28)는사회 초년생 자격으로 행복주택에 입주하려 했다. 그러나 변씨는 자격조건 불합치 탓에 행복주택 입주를거부당했다. 변씨 같은 재취업 준비생이 행복주택에입주하려면 구직급여 수급자격을 갖춰야 한다. 구직급여 수급자격은 고용보험 가입 180일 이상이 경과한 자에 주어진다. 변씨처럼 고용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자유계약자와 시간제 근로자는 소득수준, 자가 소유 여부 등 입주요건에 부합하더라도 입주 대상자가 될 수 없다. ​​

2016.10.24 월 박견혜 기자

[까보기 임원편]⑦ LG생활건강, 등기임원 월보수 1억4600만원

[까보기 임원편]⑦ LG생활건강, 등기임원 월보수 1억4600만원

이자녹스, 수려한, 더페이스샵, 엘라스틴, 페리오, 코카콜라 모두 우리에게 친숙한 제품들이죠. LG생활건강은 여성들에게 친숙한 제품을 많이 만들고 있어요. LG생활건강의 주 소비자는 여성이지만 임원은 역시 남자가 대다수에요. 임원 33명 가운데 여자는 겨우 3명입니다. 화장품, 헬스케어 제품을 만드는 기업도 유리천장이 있군요.  임원들은 국내파가 25명, 해외파가 8명이에요. 스카이(서울대·고려대·연세대)가 8명이에요. 지방국립대 출신은 5명이에요. 유학파를 보니 8명 중 7명이 미국에서 공부를 했어요. 차석

2016.10.22 토 이준영 기자

착해지는 IT업계 위기 돌파할까

착해지는 IT업계 위기 돌파할까

ICT(정보통신기술) 기업들이 중소기업 및 지역사회 지원 활동으로 이미지 제고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18일 갤럭시노트7 관련 협력사 피해를 보상하는 방안을 내놨다. CJ헬로비전은 재난 지역 복구 활동에 참여하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7에 부품을 공급하던 협력사에 대해 완제품과 제조과정이 덜 끝난 반제품은 물론 원자재 전체 비용을 보상하기로 했다. 협력사들이 들여놓은 노트7 부품 전용 설비도 후속 모델에서 활용될 수 있는 방안도 강구되고 있다. 협력사 지원 방안이 발표됨에 따라 전자 제조업에 쏠리던

2016.10.19 수 민보름 기자

[인구구조 변화]⑤건설업, 1인 가구 증가에 희비

[인구구조 변화]⑤건설업, 1인 가구 증가에 희비

인구구조 변화에 건설업종은 희비가 갈릴 전망이다. 1인 가구 증가 속에 소규모 주택 수요는 증가하는 가운데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인구 감소에도 1인가구 증가에 가구수는 증가할 수 있다는 의미다.건설업은 인구 감소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다. 이미 2000년대 초반부터 인구 감소에 따른 주택 수요 감소 전망이 흘러나왔고 2010년 이후로는 소형평형을 중심으로 수요 중심이 이동하고 있다. 이 때문에 이미 아파트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갖춘 건설사들은 줄줄이 무너지기도 했다. 물론 해외 건설 현

2016.09.16 금 황건강 기자

[쓰다, 창업기]③ 임상훈 셀레브 대표 “크리에이터? 나는 기록자일 뿐”

[쓰다, 창업기]③ 임상훈 셀레브 대표 “크리에이터? 나는 기록자일 뿐”

꿈은 거리에서 시작됐다. 거리엔 사람이 모였고 그들의 언어, 옷, 관심사는 문화가 됐다. 사람들은 이를 스트리트 컬쳐(street culture)라 불렀다. 아류로 취급받던 거리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하나의 상품으로 변화시킨 건 임상훈(33) 셀레브(sellve) 대표다.임 대표 이력서에 대기업은 없다. 다만 작은 성공과 실패들이 그물처럼 촘촘하다. 경험과 실험이 모여 지금의 임씨를 만들었다. 지난해 거래액 1000억원을 기록한 온라인 패션숍 무신사가 그의 데뷔작이다. 임씨는 그 뒤 스트리트 패션지 맵스와 큐비

2016.08.08 월 박성의 기자

삼성전자

삼성전자 "갤럭시S7 전자파 흡수율 최다 발표는 오해"

미국 내에서 연방통신위원회(FCC) 전자파 기준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FCC는 1996년부터 25㎜ 거리 내에서 실험체가 흡수한 무선 주파수 수치를 제한해 이 기준을 충족한 제품만 미국 시장에서 판매를 허락했다. 해당 수치는 각 기업 홈페이지와 사용자 설명서에 명시해야 한다. ​옴 간디(Om Gandhi) 유타대 교수는 미국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WSJ)과 인터뷰에서 “스마트폰을 지금처럼 몸과 귀에서 분리하지 않는 방식으로 실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자파 논란과 관련, 삼성전자는 자사 홈페이지에 게재된 전자파 수치에 대해

2016.07.14 목 민보름 기자

김환영 한국GM판매노조 위원장 “대리점 전부 직영해라”

김환영 한국GM판매노조 위원장 “대리점 전부 직영해라”

한국GM 판매노동조합(판매노조)은 회사 상대로 판매 대리점 직영화를 요구하고 있다. 영업직원은 영업 성과에 따라 성과급만 받다 보니 이직이 잦다고 판매 노조는 주장한다. 판매노조는 사측과 협상 결과에 따라 단체행동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 대우자동차판매가 2010년 부도를 맞자 한국GM은 5개 딜러사를 선정해 전국 권역별 판매권을 부여했다. 지난해까지 아주모터스와 SK그룹 스피드모터스, 삼화모터스, 대한모터스, SS모터스 등 5개 지역 총판이 도매상을 맡았다. 한국GM은 올해 딜러 5개사와 계약

2016.07.12 화 임슬아 기자

[눈 앞에 다가온 인공지능 로봇]④ “인공지능과 로봇의 만남은 4차 산업혁명”

[눈 앞에 다가온 인공지능 로봇]④ “인공지능과 로봇의 만남은 4차 산업혁명”

애플 시리(Siri), 마이크로소프트 코르타나(Cortana), IBM 왓슨(Watson), 딥마인드 알파고 등 인공지능이 이제 낯설지 않다. 스마트폰, 태블릿, 컴퓨터 등 정보 기기에 탑재된 인공지능은 일정 예약, 날씨 예보, 포털 검색 등 갖가지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지만 인공지능이 설거지나 방 청소, 빨래처럼 가사를 대신하진 못한다.  인공지능이 인간 대신 일상의 업무나 과제를 능숙하게 처리하려면 물리적 실체를 가진 로봇과 결합해야 한다. 일본과 미국에선 인공지능을 탑재한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이 한창이다. 국내에선

2016.07.06 수 정한결 기자

 [쓴소리 곧은 소리] 구조조정은 단기에 한꺼번에 집중적으로 마무리해야

[쓴소리 곧은 소리] 구조조정은 단기에 한꺼번에 집중적으로 마무리해야

‘구조조정’ 문제가 지금 대한민국의 경제·정치·사회 모든 분야를 블랙홀처럼 집어삼키고 있다. 한국 경제가 최근 2%대의 저조한 성장률에 그치면서 일본식 장기 저성장의 전철을 밟고 있다는 우려가 수그러들지 않는 상황이다. 실제 일본이 1990년대 후반 이후 고전했던바, 그 원인이 구조조정 타이밍의 실패로 분석되면서, 오늘날 우리 주요 산업의 경쟁력이 약해지는 과정에서 기업 구조조정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일본식 장기불황의 실체를 제대로 파악하는 것은 향후 우리 경제 및 세계 경제 환경을 조망하

2016.06.11 토 이지평 LG경제연구원 수석연구위원

19대 국회가 남기고 가는 것들…

19대 국회가 남기고 가는 것들…

기사보기 오는 5월29일로 임기가 마무리되는 19대 국회가 남긴 것 세 가지. 먼저 처리해야 할 법안 1만7769건 중 절반 이상인 9752건을 그대로 남겨뒀다. 말 많고 탈 많던 필리버스터와 엉망진창인 세월호 특별법도 남았다. 마지막으로, 국회 지하주차장에 쌓인 엄청난 양의 재활용 폐

2016.05.22 일 이종현 기자 기자

오리온 1분기 영업이익 1189억원, 11.3%↑

오리온 1분기 영업이익 1189억원, 11.3%↑

오리온이 올 1분기 영업이익 1189억원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보였다. 다만 한국법인 매출은 줄었다. / 사진=오리온 오리온이 1분기 영업이익 1189억원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보였다. 해외법인 매출 증가와 신제품 효과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다만 한국법인 매출은 내수경기 침체와 이천공장 화재 탓에 8% 감소했다. 오리온그룹은 올해 1분기 실적을 13일 공시를 통해 발표했다. 오리온의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6606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5.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189억 원이다. 지난해보다 11

2016.05.13 금 고재석 기자

면세점 본좌, 공항면세점 입찰전쟁

면세점 본좌, 공항면세점 입찰전쟁

면세점으로 들어가는 김포공항 국제선 입국장. / 사진=뉴스1 김해국제공항 면세점 운영권을 놓고 롯데, 신라를 비롯해 시티플러스, 탑솔라 4개 업체가 경쟁을 벌인다. 높은 임대료로 두 차례나 흥행에 실패하자 공항 측이 임대료를 낮췄기 때문으로 보인다. 1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들 4개 업체는 이날 한국공항공사에 입찰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 면세사업장은 신세계가 운영하던 곳으로 지난해 12월 운영 특허를 반납하고 철수를 결정했다. 김해공항 면세사업장의 임대 기간은 5년이고 최저입찰보증금은 384억714

2016.05.13 금 김지영 기자

동국제강 “재무구조개선약정 올해 졸업한다”

동국제강 “재무구조개선약정 올해 졸업한다”

이성호 동국제강 상무(CFO)가 12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실적 발표를 하고 있다. / 사진=황의범 기자 동국제강이 투자설명회에서 재무구조개선약정 졸업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실적과 재무 구조가 크게 개선됐다는 설명이다. 동국제강은 2분기 영업이익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2015년 경영실적과 2016년 1분기 결과를 놓고 보면 재무구조개선약정 목표를 10포인트 이상 초과 달성했다. 동국제강은 올해 안에 재무구조개선약정을 졸업할 수 있을 것이다” 이성호 동국제

2016.05.13 금 황의범 기자

쉐보레 한국 대리점·센터 28곳 ‘그랜드 마스터’ 선정

쉐보레 한국 대리점·센터 28곳 ‘그랜드 마스터’ 선정

시상식에 참석한 스테판 자코비 GMI 사장(맨 앞줄 가운데 왼쪽)과 제임스 김 한국GM 사장(맨 앞줄 가운데 오른쪽) 등 GM 임원 및 국내 쉐보레 최우수 대리점 및 서비스센터 대표단의 모습. / 사진=한국GM 한국GM은 쉐보레 브랜드 국내 대리점 및 서비스센터 28곳이 GM 해외사업 판매 및 정비 서비스 분야에서 '그랜드 마스터'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그랜드 마스터는 해마다 차량 판매 및 서비스, 고객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가장 뛰어난 성과를 달성한 GM의 최우수 대리점과

2016.05.13 금 박성의 기자

한미약품 글로벌 신약 ‘올리타’ 국내 허가

한미약품 글로벌 신약 ‘올리타’ 국내 허가

한미약품이 내성표적 폐암 혁신신약 (HM61713, 성분명 올무티닙)에 대한 국내 허가를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국내 제품명은 올리타정이다. 한미약품은 지난해 독일 베링거인겔하임 등과 HM61713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올리타에 대한 신속 심사를 허가했다. 식약처는 생명에 위협을 주거나 대체 치료제가 없는 경우 임상 2상을 거친 혁신 신약에 대한 판매를 허용한다. 임상 3상 자료는 시중 판매 후 제출할 수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는 지난해

2016.05.13 금 윤민화 기자

GS건설 해외사업 '속빈 강정'

GS건설 해외사업 '속빈 강정'

GS건설이 실적호조라는 겉모습과 달리 해외공사 수익성 악화에 시달리고 있다. / 사진=GS건설 GS건설이 속앓이를 하고 있다. 실적호조라는 겉모습에 가려 있지만 해외 현장의 불확실성이 잠재적 불안요인으로 자리잡고 있어 속을 끓이는 상황이다. 1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의 올해 1분기 연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 2조6391억원과 영업이익 291억원에 신규수주가 2조180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이 8분기 연속 흑자행진했고 매출액과 신규수주액은 지난해 1분기에 비해

2016.05.13 금 최형균 기자

[판교 바이오밸리 무서운 아이들]③ ‘숨겨진 보석’ 크리스탈지노믹스

[판교 바이오밸리 무서운 아이들]③ ‘숨겨진 보석’ 크리스탈지노믹스

조중명 크리스탈지노믹스 대표이사의 모습. / 사진=크리스탈지노믹스 크리스탈지노믹스(이하 크리스탈)는 기술특례로 2006년 1월 코스닥에 상장한 1세대 신약 연구·개발 기업이다. 코스닥위원회는 매출·순이익 등 실적 지표가 상장 요건을 총족하지 못해도 기술력이 탁월하면 회사의 상장을 예외적으로 승인하는 기술특례 상장 제도를 시행한다.    크리스탈은 상장 10년 차 기업이다. 지난해 매출은 98억원에 불과하다. 하지만 국내 바이오 벤처 출신 기업

2016.05.13 금 윤민화 기자

국책은행 책임 물은 임종룡…

국책은행 책임 물은 임종룡…"성과주의 도입 위해 본질 호도"

임종룡 금융위원회 위원장(사진)은 최근 국책은행 경영 실패를 근거로 성과주의 도입을 재촉했다. 금융 전문가들은 임종룡 위원장이 국책은행 책임의 본질을 호도했다고 지적했다. / 사진=뉴스1 임종룡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최근 국책은행 경영 실패를 근거로 성과주의 도입을 재촉했다. 금융 전문가들은 임종룡 위원장이 국책은행 경영 실패 책임의 본질을 호도했다고 지적했다. 국책은행 관리 감독자인 금융위가 그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기 때문이다.  임종룡 위원장은 지난 10일 금융 공공기관장 간담회에서 &quo

2016.05.13 금 이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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