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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는 뉴스] LG家의 네번째 선장 구광모는?

[다시보는 뉴스] LG家의 네번째 선장 구광모는?

시사저널이 지난해 연재했던 ‘재벌가 후계자들’의 39번째 주인공은 바로 LG그룹의 구광모 상무였다. 당시 본지는 구본무 회장의 장자였던 구 상무가 LG가(家)의 장자승계 원칙에 따라 향후 그룹 경영 승계가 유력한 것으로 보도했다. 당시만 해도 구 회장의 와병은 세간에 크게 알려지지 않았다. 그로부터 5개월 후인 5월20일. 구 회장이 숙환으로 별세하면서 구 상무는 창업주 구인회(증조부), 구자경(조부) 명예회장, 구본무(부친) 회장에 이어 네번째로 LG그룹을 이끌게 됐다. 대한민국 재계 4위의 글로벌기업 LG를 맡을 구광모 상무는

2018.05.21 월 송응철 기자

국회 파행 42일, 그 후…세비 반납 의원은 단 2명

국회 파행 42일, 그 후…세비 반납 의원은 단 2명

42일 만에 파행을 끝낸 국회에는 안도감이 감도는 한편 따가운 시선도 향한다. 지난 4월2일 이후 일손을 놓은 국회의원들이 세비, 즉 월급은 다 받아 챙겼기 때문이다. 그간 '세비를 반납하라'는 여론이 들끓은 가운데 실제로 돈을 내놓은 의원은 단 2명에 불과했다.    일 안하고 매달 월급 1149만원 수령…국민 10명 중 8명은 "토해내야"정세균 국회의장은 4월 세비를 5월14일 국고로 반납했다. 국회 장기 파행에 대해 의장으로서 책임을 느낀다는 이유에서다. 정 의장은 국회의원들을 향해 "이제부터라도 국회에

2018.05.15 화 오종탁 기자

남북 정상, 27일오전 9시반 역사적인 만남

남북 정상, 27일오전 9시반 역사적인 만남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4월27일 오전 판문점 군사분계선에서 처음 마주한다.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를 위한 역사적인 발걸음이다.  임종석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 위원장은 4월26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 마련된 메인프레스센터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정상회담 일정을 발표했다.    文대통령, 군사분계선 앞에서 김정은 맞는다 김 위원장은 27일 오전 판문점 T2-T3 사이로 군사분계선을 넘고 군사정전위원회 회의실 앞에서 문 대통령과 만난다. 이후 두 정상은 전통의장대의 호위를 받으며 공식 환영식장으

2018.04.26 목 오종탁 기자

2018 굿컴퍼니 컨퍼런스 신청안내

2018 굿컴퍼니 컨퍼런스 신청안내

2018 굿컴퍼니 컨퍼런스 신청안내 등록기간  2018년 4월24일(화) ~ 2018년 5월25일(금)   등록방법  시사저널 홈페이지 참가신청 이벤트 페이지 - [참가신청 바로가기]    참가비용  사전등록 시 무료   *오찬 및 프로그램북 제공    문 의 처   Tel) 02-3703-7217E-mail) gcc@sisajournal.com  ※ 모든 세션에는 동시통역(영어)이 제공됩니다.※ 주차는 무료입니다.※ 시사저널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2018 굿컴퍼니 컨퍼런스 참가 신청하기(클릭) ※ 프로그램 일부 내용은

2018.04.24 화 시사저널

턱없이 부족한 소방 인력, 현정권에서 채울 수 있을까?

턱없이 부족한 소방 인력, 현정권에서 채울 수 있을까?

지난 21일 희생자 29명을 낸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와 관련해 원인 규명과 더불어 책임 공방이 계속되고 있다. 8층짜리 건물에서 사망자가 29명이나 난 이유에 대해 정치 공방으로 번져가는 형국이다.  여러 가지 원인과 책임 소재를 따질 수 있겠지만 고질적으로 계속되는 소방 인력 부족에 대한 문제점도 다시 한번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다. 이날 제천소방서의 선착대는 지휘차 1대 4명, 소방차 2대 6명, 구급차 1대 3명이 출동했다. 그중 의무소방대원 1명, 공익근무요원 1명 등 2명이 포함돼 실제 소방 활동이 가능했던

2017.12.26 화 김상현 기자

[Today] 노무현 수사검사 2명 구속…우연일까, 필연일까

[Today] 노무현 수사검사 2명 구속…우연일까, 필연일까

뉴스가 많이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수많은 정보 속에서 꼭 체크해야 할 소식을 정리해드립니다.    문화일보 : ‘홀대·폭행’ 오만한 中…‘외교 참사’ 자초한 韓 문재인 대통령의 방중이 알맹이 없는 한·중 정상회담 결과와 중국의 무례한 태도, 한국의 저자세 외교로 국빈방문이란 취지조차 무색해졌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은 이번 방중에서 중국과의 관계 정상화를 위해 다양한 메시지를 준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한국 대통령으로는 이례적으로 난징(南京)대학살에 대한 위로의 뜻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중국 측은 문

2017.12.15 금 이석 기자

[팩트체크] 청와대가 교황 왜곡했다?… 교황 인터뷰 원문 공개

[팩트체크] 청와대가 교황 왜곡했다?… 교황 인터뷰 원문 공개

낙태죄 폐지 청원에 대한 조국 민정수석의 답변에 종교계가 반발하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임신중절에 대해 ‘우리는 새로운 균형점을 찾아야 한다’라고 말씀하신 바 있다”는 조 수석의 말이 불씨가 됐다. 교황의 말을 왜곡했다는 게 종교계의 주장이다. 반면 교황이 낙태에 대해 전향적 입장을 내비쳤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조 수석은 11월26일 청와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교황의 발언을 인용했다. 한국천주교 주교회의는 이에 대해 11월27일 성명에서 “마치 교황이 낙태에 관한 가톨릭교회의 기본 입장 변화를 시사하고 있는 것처럼

2017.11.29 수 공성윤 기자

커피로 잠 못 이루는 시애틀

커피로 잠 못 이루는 시애틀

1993년 개봉한 멕 라이언, 톰 행크스 주연의 영화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은 시애틀을 로맨틱한 기적이 이뤄지는 곳으로 세상에 알렸다. 2000년대 이후 ‘스타벅스’가 세계적인 커피 프랜차이즈로 자리매김하면서 시애틀은 마치 커피의 성지처럼 떠오르게 된다. 세상에 이처럼 잘 포장된 도시가 또 있을까. 도시를 대표하는 명물은 대개 하나면 족하다. 파리를 상징하는 에펠탑, 로마 하면 떠오르는 콜로세움, 아테네 시내 전체를 굽어보는 파르테논 신전, 런던을 고풍스럽게 하는 빅벤 등이 그 예다. 반면 시애틀을 상징하는 것은 유구한 역

2017.10.28 토 구대회 커피테이너

[단독] 전직 국정원장도 당한 목사와 전직 신부의 사기 사건

[단독] 전직 국정원장도 당한 목사와 전직 신부의 사기 사건

개신교 현직 목사라고 주장하는 여성 사회복지사가 허위 경력증명서를 바탕으로 장애인단체를 설립해 여기에 들어온 수억원의 기부금을 가로챘다는 혐의로 검찰에 의해 기소됐다. 검찰은 돈을 가로채는 과정에 면직된 천주교 신부가 공모한 것으로 보고 함께 기소했다. 두 사람은 전북 지역사회에서 덕망 있는 종교인으로 존경받아 왔지만, 검찰수사 결과 그들은 철저하게 이중생활을 해 왔던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이 여성은 정부에서 발급한 의료인 면허 없이 봉침(벌침)을 시술했다는 혐의(의료법 위반)로도 기소됐다. 그가 남성의 성기에 봉

2017.08.22 화 전주=박혁진·구민주 기자

덩케르크? ‘철수’했지만 ‘철수’한 게 아닌 얘기

덩케르크? ‘철수’했지만 ‘철수’한 게 아닌 얘기

하나의 영화를 두고 치열한 예매 전쟁이 펼쳐졌다. 새단장한 CGV용산아이파크몰에 IMAX 레이저 상영관이 들어섰다. 가로 31m, 세로 22.4m라는, 전 세계 멀티플렉스 중 최대 크기의 스크린이 이곳에 걸렸다. 일반 상영관 스크린보다 5배 이상 크다. 특히 레이저 영사기를 갖췄기 때문에 기존 아이맥스와 비교해도 밝기와 선명함이 향상됐다. 이 거대한 스크린에 걸릴 첫 작품은 크리스토퍼 놀란이 만든 첫 실사영화 ‘덩케르크’다. 이름만으로 기대받는 영화 감독인 놀란의 ‘덩케르크’는 촬영 대부분 아이맥스 카메라를 사용했다. 따라서 관객들

2017.07.19 수 김회권 기자

캄보디아 훈센 총리 일가가 조용히 방한한 이유

캄보디아 훈센 총리 일가가 조용히 방한한 이유

7월17일 오전 9시30분.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세빛둥둥섬 가빛섬 3층에서 비공개 조인식이 열렸다.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 인근에 대규모 레저타운과 국민주택 보급을 위한 거래조건협정(MOA)을 체결하는 자리였다.  캄보디아에서는 씨앙 부리앙(SEANG BUNLEANG) 캄보디아 내무차관과 주한 캄보디아 대사관 영사, 훈센 총리의 셋째 딸 등이 참석했다. 대부분이 훈센 총리의 가족이었다. 특히 씨앙 차관은 현재 국방차관과 함께 훈센 총리의 수석 고문직도 겸하고 있다. 훈센 총리 셋째 여동생의 남편인 만큼 캄보디아 내에서 영향력이 막

2017.07.18 화 이석 기자

루이비통이 스마트워치 전쟁에 참여한 까닭

루이비통이 스마트워치 전쟁에 참여한 까닭

루이비통이 스마트워치를 만들지도 모른다는 얘기가 처음 나온 건 2년 전인 2015년 7월이었다. 루이비통의 모기업인 프랑스의 루이비통모엣헤네시그룹(LVMH)의 장 클로드 비버 LVMH 시계부문 회장은 독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LVMH그룹이 내놓을 스마트워치의 가격은 1400유로 수준이 적당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다. 우리 돈으로 환산하면 180만원 수준이었다. 2년이 지난 2017년 7월11일 루이비통은 예고한대로 스마트워치를 공개했다. 가격은 2450달러로 300만원에 육박한다. 미국의 씨넷(cnet)은 “루이비통이 자신들의

2017.07.13 목 김회권 기자

‘실력’만 좇다 윤리에 발목 잡힌 우버

‘실력’만 좇다 윤리에 발목 잡힌 우버

6월11일, ‘우버’ 이사회는 7시간 마라톤 회의 끝에 에릭 홀더 전 법무장관이 제출한 조사 보고서를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홀더 전 법무장관과 그가 속한 로펌은 우버의 의뢰를 받아 회사의 기업문화에 관해 약 1개월간 조사했다. 6월13일 언론에 공개된 보고서는 47개항에 달하는 제언을 담고 있었다. △우버 이사회를 감시하는 위원회를 설치할 것 △우버 기업 문화를 재검토할 것 △사내 행사에서 알콜 음료의 제공을 축소할 것 △직원과 상사 간 친밀한 관계를 금지할 것 등이 포함됐다. 특히 눈길을 끄는 부분은 트래비스 캘러닉 우버 CEO의

2017.06.15 목 김회권 기자

[구수한 이야기] 링 위에 투수와 타자 단 둘만 있다면?

[구수한 이야기] 링 위에 투수와 타자 단 둘만 있다면?

TTO = (홈런+볼넷+삼진) / 타석 TTO는 ‘Three True Outcome’의 약자입니다. 이걸 굳이 번역한다면 ‘3가지의 진실한 타격 결과’ 정도가 되겠네요. TTO 공식에 쓰이는 결과는 크게 3가지입니다. 홈런, 볼넷, 삼진이죠. 이 3가지 결과의 공통점은 뭐가 됐든 공이 그라운드와 접촉하지 않습니다. 야수가 필요 없는 결과죠. 다르게 말하면 순수하게 투수와 타자만이 링에 올라 싸운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세이버 메트릭스에서 TTO는 운에 좌우되지 않는 지표입니다. ‘홈런을 제외한 타구가 안타가 될 확’을 말하는 ‘

2017.04.20 목 김회권 기자

2017 굿컴퍼니 컨퍼런스 신청안내

2017 굿컴퍼니 컨퍼런스 신청안내

2017 굿컴퍼니 컨퍼런스 신청안내 등록기간  2017년 4월3일(월) ~ 2017년 5월24일(수)  등록방법  시사저널 홈페이지 참가신청 이벤트 페이지 - [참가신청 바로가기]   참가비용  사전등록 시 무료 (현장등록 : 50,000원)  *오찬 및 프로그램북 제공   문 의 처   Tel) 02-3703-7215 / Email) kgb019@sisajournal.com  ※ 모든 세션에는 동시통역(일어)이 제공됩니다.※주차는 기본 6시간입니다.  2017 굿컴퍼니 컨퍼런스 참가 신청하기(클릭) 

2017.04.04 화 시사저널

우버의 내부문서가 보여주는 자율주행차의 불안정함

우버의 내부문서가 보여주는 자율주행차의 불안정함

우버는 자율주행차 기술에서 가장 앞선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해 9월 피츠버그에서 자율주행차를 이용한 시험 영업을 시작하면서 디트로이트의 자동차 대기업과 실리콘밸리의 IT 기업들보다 한 발 앞서 나갔다. 물론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기술자 2명이 탑승했지만, 운전자가 한 명도 없는 완전 자율주행차 실현을 향한 진일보한 시도였다. 그런데 이런 자율주행차 실현의 길에 커다란 장벽이 생겼다. 우버의 원대한 꿈에 문제 제기한 쪽은 구글이다. 구글과 우버는 현재 법정 싸움에 들어갔고 자율주행차 기술은 다툼의 영역으로 접어들었다. 구글 측

2017.03.20 월 김회권 기자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1.25% 동결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1.25% 동결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현행 연 1.25%로 동결했다. 미국 신정부 출범, 하드 브렉시트(Hard Brexit·영국의 급격한 유럽연합 탈퇴) 가능성 등 대외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는 것이 동결 배경으로 분석된다. 대내적으로도 수출 악화, 소비절벽, 가계부채 등 문제가 한국은행의 운신 폭을 좁게 만들었다. ‘초불확실성 시대’에 접어든 만큼 한국은행은 앞으로도 섣불리 예단하기보다 변수에 따라 대응하는 방식으로 통화 정책 방향을 결정지을 전망이다.◇ 한국은행, 일곱 달 연속 기준금리 동결한국은행이 통화정책 방향을

2017.01.13 금 송준영 기자

800~1000cc 경차 통행료 반값 할인 못받아

800~1000cc 경차 통행료 반값 할인 못받아

일부 고속도로 통행료 무인계산기가 경차를 인식하지 못해 경차 운전자들이 통행료 50% 할인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속도로 무인계산기가 차량 크기가 아닌 차량 번호판으로 차종을 구분하는 탓이다. 무인계산기가 차량번호판으로만 차종을 구분하면 경차 미등록 차량은 통행료 할인을 받을 수 없다. 2007년 건설교통부(현 국토교통부)는 배기량 800㏄ 미만 경차에만 부여되는 유료도로 통행료 50% 감면 혜택을 1000㏄​ 미만(길이3.6m, 너비1.6m, 높이2.0m 이하) 모든 경차에 적용하도록 관련

2016.11.18 금 박견혜 기자

[솔로 이코노미]① 편의점·렌탈 사업 급성장

[솔로 이코노미]① 편의점·렌탈 사업 급성장

바야흐로 솔로 이코노미(solo economy) 시대다. 경제력을 갖춘 1인가구가 증가하면서 가족 위주가 아닌 개인을 위한 소비가 주축을 이루고 있다. 이들은 왕성한 구매력을 바탕으로 유통업체 핵심 고객층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1인 가구, 솔로들 지갑을 열게 하는 유통업태와 소비문화에 대해 짚어본다. [편집자주]1 인 가구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산업연구원이 국민 소비지출 규모를 추정한 결과에 따르면 1 인 가구 소비지출 규모는 2010년 60조원에서 2020 년 120조원으로 늘어난다. 이 추세라면 2030 년에는 200조

2016.11.17 목 김지영 기자

행복주택 문턱 넘기는 하늘의 별따기

행복주택 문턱 넘기는 하늘의 별따기

자유계약자(프리랜서·Free-lancer)​로 4년간 일한 변아무개 씨(28)는사회 초년생 자격으로 행복주택에 입주하려 했다. 그러나 변씨는 자격조건 불합치 탓에 행복주택 입주를거부당했다. 변씨 같은 재취업 준비생이 행복주택에입주하려면 구직급여 수급자격을 갖춰야 한다. 구직급여 수급자격은 고용보험 가입 180일 이상이 경과한 자에 주어진다. 변씨처럼 고용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자유계약자와 시간제 근로자는 소득수준, 자가 소유 여부 등 입주요건에 부합하더라도 입주 대상자가 될 수 없다. ​​

2016.10.24 월 박견혜 기자

[까보기 임원편]⑦ LG생활건강, 등기임원 월보수 1억4600만원

[까보기 임원편]⑦ LG생활건강, 등기임원 월보수 1억4600만원

이자녹스, 수려한, 더페이스샵, 엘라스틴, 페리오, 코카콜라 모두 우리에게 친숙한 제품들이죠. LG생활건강은 여성들에게 친숙한 제품을 많이 만들고 있어요. LG생활건강의 주 소비자는 여성이지만 임원은 역시 남자가 대다수에요. 임원 33명 가운데 여자는 겨우 3명입니다. 화장품, 헬스케어 제품을 만드는 기업도 유리천장이 있군요.  임원들은 국내파가 25명, 해외파가 8명이에요. 스카이(서울대·고려대·연세대)가 8명이에요. 지방국립대 출신은 5명이에요. 유학파를 보니 8명 중 7명이 미국에서 공부를 했어요. 차석

2016.10.22 토 이준영 기자

착해지는 IT업계 위기 돌파할까

착해지는 IT업계 위기 돌파할까

ICT(정보통신기술) 기업들이 중소기업 및 지역사회 지원 활동으로 이미지 제고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18일 갤럭시노트7 관련 협력사 피해를 보상하는 방안을 내놨다. CJ헬로비전은 재난 지역 복구 활동에 참여하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7에 부품을 공급하던 협력사에 대해 완제품과 제조과정이 덜 끝난 반제품은 물론 원자재 전체 비용을 보상하기로 했다. 협력사들이 들여놓은 노트7 부품 전용 설비도 후속 모델에서 활용될 수 있는 방안도 강구되고 있다. 협력사 지원 방안이 발표됨에 따라 전자 제조업에 쏠리던

2016.10.19 수 민보름 기자

[인구구조 변화]⑤건설업, 1인 가구 증가에 희비

[인구구조 변화]⑤건설업, 1인 가구 증가에 희비

인구구조 변화에 건설업종은 희비가 갈릴 전망이다. 1인 가구 증가 속에 소규모 주택 수요는 증가하는 가운데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인구 감소에도 1인가구 증가에 가구수는 증가할 수 있다는 의미다.건설업은 인구 감소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다. 이미 2000년대 초반부터 인구 감소에 따른 주택 수요 감소 전망이 흘러나왔고 2010년 이후로는 소형평형을 중심으로 수요 중심이 이동하고 있다. 이 때문에 이미 아파트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갖춘 건설사들은 줄줄이 무너지기도 했다. 물론 해외 건설 현

2016.09.16 금 황건강 기자

[쓰다, 창업기]③ 임상훈 셀레브 대표 “크리에이터? 나는 기록자일 뿐”

[쓰다, 창업기]③ 임상훈 셀레브 대표 “크리에이터? 나는 기록자일 뿐”

꿈은 거리에서 시작됐다. 거리엔 사람이 모였고 그들의 언어, 옷, 관심사는 문화가 됐다. 사람들은 이를 스트리트 컬쳐(street culture)라 불렀다. 아류로 취급받던 거리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하나의 상품으로 변화시킨 건 임상훈(33) 셀레브(sellve) 대표다.임 대표 이력서에 대기업은 없다. 다만 작은 성공과 실패들이 그물처럼 촘촘하다. 경험과 실험이 모여 지금의 임씨를 만들었다. 지난해 거래액 1000억원을 기록한 온라인 패션숍 무신사가 그의 데뷔작이다. 임씨는 그 뒤 스트리트 패션지 맵스와 큐비

2016.08.08 월 박성의 기자

삼성전자

삼성전자 "갤럭시S7 전자파 흡수율 최다 발표는 오해"

미국 내에서 연방통신위원회(FCC) 전자파 기준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FCC는 1996년부터 25㎜ 거리 내에서 실험체가 흡수한 무선 주파수 수치를 제한해 이 기준을 충족한 제품만 미국 시장에서 판매를 허락했다. 해당 수치는 각 기업 홈페이지와 사용자 설명서에 명시해야 한다. ​옴 간디(Om Gandhi) 유타대 교수는 미국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WSJ)과 인터뷰에서 “스마트폰을 지금처럼 몸과 귀에서 분리하지 않는 방식으로 실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자파 논란과 관련, 삼성전자는 자사 홈페이지에 게재된 전자파 수치에 대해

2016.07.14 목 민보름 기자

김환영 한국GM판매노조 위원장 “대리점 전부 직영해라”

김환영 한국GM판매노조 위원장 “대리점 전부 직영해라”

한국GM 판매노동조합(판매노조)은 회사 상대로 판매 대리점 직영화를 요구하고 있다. 영업직원은 영업 성과에 따라 성과급만 받다 보니 이직이 잦다고 판매 노조는 주장한다. 판매노조는 사측과 협상 결과에 따라 단체행동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 대우자동차판매가 2010년 부도를 맞자 한국GM은 5개 딜러사를 선정해 전국 권역별 판매권을 부여했다. 지난해까지 아주모터스와 SK그룹 스피드모터스, 삼화모터스, 대한모터스, SS모터스 등 5개 지역 총판이 도매상을 맡았다. 한국GM은 올해 딜러 5개사와 계약

2016.07.12 화 임슬아 기자

[눈 앞에 다가온 인공지능 로봇]④ “인공지능과 로봇의 만남은 4차 산업혁명”

[눈 앞에 다가온 인공지능 로봇]④ “인공지능과 로봇의 만남은 4차 산업혁명”

애플 시리(Siri), 마이크로소프트 코르타나(Cortana), IBM 왓슨(Watson), 딥마인드 알파고 등 인공지능이 이제 낯설지 않다. 스마트폰, 태블릿, 컴퓨터 등 정보 기기에 탑재된 인공지능은 일정 예약, 날씨 예보, 포털 검색 등 갖가지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지만 인공지능이 설거지나 방 청소, 빨래처럼 가사를 대신하진 못한다.  인공지능이 인간 대신 일상의 업무나 과제를 능숙하게 처리하려면 물리적 실체를 가진 로봇과 결합해야 한다. 일본과 미국에선 인공지능을 탑재한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이 한창이다. 국내에선

2016.07.06 수 정한결 기자

 [쓴소리 곧은 소리] 구조조정은 단기에 한꺼번에 집중적으로 마무리해야

[쓴소리 곧은 소리] 구조조정은 단기에 한꺼번에 집중적으로 마무리해야

‘구조조정’ 문제가 지금 대한민국의 경제·정치·사회 모든 분야를 블랙홀처럼 집어삼키고 있다. 한국 경제가 최근 2%대의 저조한 성장률에 그치면서 일본식 장기 저성장의 전철을 밟고 있다는 우려가 수그러들지 않는 상황이다. 실제 일본이 1990년대 후반 이후 고전했던바, 그 원인이 구조조정 타이밍의 실패로 분석되면서, 오늘날 우리 주요 산업의 경쟁력이 약해지는 과정에서 기업 구조조정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일본식 장기불황의 실체를 제대로 파악하는 것은 향후 우리 경제 및 세계 경제 환경을 조망하

2016.06.11 토 이지평 LG경제연구원 수석연구위원

19대 국회가 남기고 가는 것들…

19대 국회가 남기고 가는 것들…

기사보기 오는 5월29일로 임기가 마무리되는 19대 국회가 남긴 것 세 가지. 먼저 처리해야 할 법안 1만7769건 중 절반 이상인 9752건을 그대로 남겨뒀다. 말 많고 탈 많던 필리버스터와 엉망진창인 세월호 특별법도 남았다. 마지막으로, 국회 지하주차장에 쌓인 엄청난 양의 재활용 폐

2016.05.22 일 이종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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