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메뉴열기

시사저널

정렬기준 |

최신순 과거순
[Up&Down] 류현진 vs 인니 쓰나미

[Up&Down] 류현진 vs 인니 쓰나미

UP류현진, 커쇼 제치고 PS ‘1선발’로 등판 승리투수 돼  선전을 넘어선 반전이다.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부동(不動)의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를 제치고 포스트시즌(PS) 1차전 선발투수 자리를 꿰찼다. 커쇼는 최고 투수에게 주는 ‘사이영상’을 세 차례나 받은 투수. 그러나 감독의 선택은 커쇼가 아닌 ‘강심장’ 류현진이었다. 앞서 류현진이 지구 우승 여부가 걸린 막판 3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따낸 게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한국인 투수가 메이저리그 PS 1선발로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

2018.10.06 토 박성의 기자

[인터뷰] 폭염 속 복귀 위해 구슬땀 흘리는 류현진

[인터뷰] 폭염 속 복귀 위해 구슬땀 흘리는 류현진

섭씨 45도에 육박하는 미국 애리조나의 날씨. 살인적인 더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이런 날씨에도 애리조나의 LA 다저스 훈련장에서 땀을 비 오듯 쏟아내며 러닝 훈련을 이어가는 선수가 눈에 띄었다. 대부분의 선수들이 실내에서 훈련을 하고 있지만 그는 혼자 필드를 돌며 쉼 없이 달리고 또 달렸다. 출발점으로 다시 돌아왔을 때는 벌겋게 상기된 얼굴로 연신 물을 들이켜며 가쁜 호흡을 내쉬었다. 류현진(31·LA 다저스)이었다.  지난 5월3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전에 선발로 나와 2회 투구를 하다 왼쪽 허벅지 안쪽 내전근을 크게

2018.08.05 일 이영미 스포츠 칼럼니스트

류현진 “내년에는 더 강해진 모습으로 돌아오겠다”

류현진 “내년에는 더 강해진 모습으로 돌아오겠다”

LA 다저스 류현진(30)한테 2017 시즌 ‘가을야구’는 존재하지 않는 걸까. 소속팀 다저스가 지구(地區) 우승을 거두고 포스트시즌에 진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꺾고 챔피언십시리즈에 올랐지만 류현진은 여전히 포스트시즌 로스터에 포함되지 못했다. 4선발로 운영되는 포스트시즌 선발 로테이션에는 클레이튼 커쇼, 리치 힐, 다르빗슈 유, 알렉스 우드가 이름을 올렸고, 불펜행을 꺼린 류현진은 선수단과 동행하며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보는 상황이다. 정규시즌의 활약상만 떠올린다면 류현진은 재기에 성공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투수한테는

2017.10.17 화 이영미 스포츠 칼럼니스트

‘긍정 마인드’가 통증 재발 불렀나

‘긍정 마인드’가 통증 재발 불렀나

올 시즌 메이저리그는 그 어느 해보다도 많은 한국인 메이저리거로 볼거리가 풍성하다. 연일 계속되는 홈런 소식과 오승환의 삼진 쇼는 하루가 멀다 하고 스포츠 뉴스를 장식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한국인 선수들의 활약 속에서도 아쉬움이 남는 것이 사실이다. 아마 그 이유는 선발투수로 활약하는 선수가 없기 때문이다. LA 다저스의 류현진은 지난해 5월 어깨 관절와순 수술을 받으며 1년을 통째로 쉬었다. 스프링캠프 때부터 어깨에 통증을 느꼈고 시범경기에서 등판을 거르는 등 조짐이 좋지 않았다. 구속(球速)도 나오

2016.06.13 월 김남우 MLB 칼럼니스트

강력한 우승 후보 일본, 다크호스 네덜란드

강력한 우승 후보 일본, 다크호스 네덜란드

11월3일 야구 국가대항전 ‘프리미어12’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팀이 쿠바 대표팀과의 평가전을 하루 앞두고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훈련하고 있다. “1년 중 가장 슬픈 날은 야구가 끝나는 날이다.” 야구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토미 라소다 전 LA다저스 감독의 명언이다. 하지만 너무 슬퍼할 필요는 없다. 세계 야구 랭킹 1위부터 12위까지 12강이 참가하는 ‘2015WBSC 프리미어12’가 11월8일부터 막을 올리기 때문이다. 이번

2015.11.09 월 배지헌│베이스볼랩 운영자

불굴의 ‘코리안 특급’‘최후의 꿈’을 향해 뛴다

불굴의 ‘코리안 특급’‘최후의 꿈’을 향해 뛴다

    ▲ 10월21일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승리한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박찬호 선수가 샴페인을 뿌리고 있다. ⓒ연합뉴스 박찬호(36ㆍ필라델피아 필리스)는 집념이 대단한 선수이다. 또, 운도 따르는 선수이다. 지난 1994년 한양대 2학년생이던 박찬호라는 투수가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계약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2009.11.02 월 민훈기 | 미국 메이저리그 전문 해설가

[스포츠]열광의 주역 올림픽 영웅들 '영향력 메달'도 석권

[스포츠]열광의 주역 올림픽 영웅들 '영향력 메달'도 석권

    ▲ 문대성 ㅣ 동아대 태권도학과 교수. IOC 선수위원으로 선출되면서 한국 스포츠 외교사에 새로운 획을 그었다. ⓒ그림 최익견 ‘차세대 리더’라는 단어가 스포츠 부문에서는 그다지 새로운 화제거리가 되지 못한다. 스포츠 스타들은 보통 20대를 기점으로 왕성하게 활동한다. 그들의 영향력은 선수로 활동

2008.12.15 월 김회권

“누구는 양주 먹고 누구는 소주 먹고”

“누구는 양주 먹고 누구는 소주 먹고”

프로 스포츠가 국내에 도입된 지 25년이 흘렀다. 지난 1982년 프로야구가 출범한 이래로 프로축구, 프로농구, 프로배구가 잇달아 선보이면서 거대한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시장이 형성되었다. 시장이 날로 커지면서 프로 선수들의 몸값은 천정부지로 치솟았고, 이런 가운데 양극화 현상이 심해지고 있다. 얼마 전 불의의 사고로 링을 떠난 고 최요삼 선수의 경우 대전료가 3백만원에 불과했다. 세계챔피언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할 정도이다. 이렇게 싼 몸값 때문에 우리나라 고유 스포츠인 씨름 선수들도 K-1 등의 격투기 선수로 전향하는 사례가 늘고 있

2008.02.01 금 이석 기자 ls@sisapress.com

메이저리그 마운드 “포기할 수 없어”

메이저리그 마운드 “포기할 수 없어”

      ⓒAP 연합   우리가 그를 안 지도 꽤 오래 되었다. 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에서 박찬호의 동료 투수로 활약하는 그를 보았고, 다저스에서 방출된 뒤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양대 리그 노히트 노런을 기록하며 재기에 성공하는 그를 보았다. 축구의 나카타 히데

2008.01.07 월 김회권 기자

‘찬바람’ 맞는 시련 있어도…

‘찬바람’ 맞는 시련 있어도…

지난 1996년 박찬호가 LA다저스에서 본격적인 활약을 시작한 이래 올해처럼 한국 선수들이 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 고전했던 적은 없었다.박찬호의 뒤를 이어 김병현, 조진호, 이상훈, 서재응, 김선우, 봉중근, 최희섭, 추신수, 백차승, 류제국 등 많은 코리안 빅리거들이 세계 최고의 야구 무대에서 뛰며 국내 팬들에게 기쁨과 즐거움, 그리고 때로는 안타까움과 아쉬움의 희비를 전해주곤 했다. 그런데 유독 2007 시즌에는 대부분 선수들이 부상이나 부진 등 이런저런 이유로 거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그런 이유로 선수 수급 시장인 겨

2007.12.03 월 민훈기(민기자닷컴)

우파루파

우파루파

        처음에 이것은 괴물이라고 불렸다. 전설의 동물 안면어처럼, 이 도롱뇽은 아기가 웃고 있는 얼굴(사진)을 하고 있다. 과연 이 사진 속의 동물이 실제 존재하느냐를 놓고 인터넷에서 논쟁이 뜨겁다. 괴물의 정체는 멕시코 도롱뇽 우파루파다. 액솔루틀이라고도 불리는 우파루파 도롱뇽은 몸길이 22~30cm로 겉 아가미 6개로 숨을 쉰다. 멕시코에 도롱뇽 괴물이 있다면 백두산에는 천지괴물이 있다. 천지에서 괴물을

2005.08.08 월 신호철 기자

‘썩어도 준치’ 박찬호

‘썩어도 준치’ 박찬호

얼마 전 휴식차 서울에 온 이승엽(28·일본 지바롯데)은 지인들에게 ‘깜짝 고백’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에서 내내 1등으로만 살다 경기에도 못나가는 신세가 되어 괴로웠다. …너무 힘들다 보니 나중에는 타석에 서기가 싫을 정도였다.”(<스포츠 조선> 10월8일). 지난해 한 시즌 아시아 최다 홈런 신기록(56개)을 세웠던 그가 처참한 심경까지 내비치게 된 배경에는 저조한 성적이 있다. 그가 올해 일본에서 거둔 수확은 2할4푼 타율에, 14 홈

2004.10.19 화 오윤현 기자

불 뿜는 메이저 리그 '소방수 경쟁'

불 뿜는 메이저 리그 '소방수 경쟁'

프로 야구가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다. 장기 페넌트 레이스를 치르고 있는 프로 야구 팀들은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기 위해 경기마다 피를 말리는 승부를 펼치고 있다. 더불어 각팀 마무리 투수 비중이 더욱 커지고 있다. 올해 메이저 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는 팀들은 예외 없이 뛰어난 마무리 투수를 확보하고 있다. 아메리칸 리그 동부지구 선두 뉴욕 양키스의 마리아노 리베라, 서부 지구에서 메이저 리그 최고 기록인 1백16승에 도전하고 있는 시애틀 매리너스의 사사키 가즈히로, 내셔널 리그 최다승 팀인 중부 지구 선두 휴스턴 애스트

2001.09.28 금 기영노(스포츠 평론가)

삼보컴퓨터, 경쟁력 ''체인지업''

삼보컴퓨터, 경쟁력 ''체인지업''

세계 5대 컴퓨터 메이커. 삼보컴퓨터가 2000년대 초에 이루려는 목표이다. 이용태 박사(삼보컴퓨터 회장)가 출자한 천만원을 자본금으로 삼아 80년 서울 청계천 골방에서 창업한 업체가, 내수 시장에서 확고한 기반을 다진 뒤 이제 세계 시장을 넘보는 것이다. 하지만 삼보컴퓨터가 이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올해 10월부터 닥칠 난관을 이겨야 한다. 지금까지 내수 시장 점유율을 올리는 데 크게 기여한 보장형 컴퓨터 체인지업 시리즈의 부품 교체 작업이 그것이다. 81년 국내 최초로 개인용 컴퓨터(PC)를 개발한 삼보컴퓨터는,

1999.01.14 목 李哲鉉 기자

축구 기세 오르자, 야구 관중 '뚝'

축구 기세 오르자, 야구 관중 '뚝'

요즘 축구 경기장은 비좁고 야구 경기장은 넓어 보인다. 축구 경기장을 찾는 이는 눈에 띄게 늘었으나, 야구를 관람하는 이는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야구팬들이 하루아침에 축구팬이 된 것은 아닐 것이다. 국내 최고의 인기 스포츠였던 야구의 인기가 갑작스럽게 떨어진 이유는 뭘까? 그 답을 얻기 위해서는 외부 요인과 야구계가 안고 있는 문제점을 함께 살펴보아야 한다.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는 것은 국내 스타들의 일본 진출이다. 30년 만에 한번 나온다는 찬사를 듣고 있는 선동렬 선수가 일본에 진출한 데 이어, 타격과 수비가 빼어난

1998.09.10 목 李哲鉉 기자

‘박세리표’ 신발·모자 만들어라

‘박세리표’ 신발·모자 만들어라

 박세리가 미국 맥도널드 여자 프로 골프(LPGA)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바로 다음날 조간 신문을 받아 든 사람들은 1면에서 2명의 박세리를 만났다. 거의 모든 신문이 박세리의 사진을 1면에 올린데다. 박세리와 96년부터 계약을 맺고 후원해 온 삼성이 때를 놓칠세라 모든 신문 1면에 기업 이미지 광고를 낸 것이다.  스포츠계는 초보 수준인 국내 스포츠 마케팅 업계의 선두 주잔인 삼성의 안목과 투자가 없었더라면 이번 쾌거가 불가능했으리라고 판단한다. 삼성은 박세리가 프로에 입문한 지 얼마 뒤인 96년 말 박

1998.06.04 목 성기영 기자

IMF 된서리에 신명 잃은 ‘LA 아리랑’

IMF 된서리에 신명 잃은 ‘LA 아리랑’

IMF한파가 해외 동포가 가장 많이 몰려 사는 로스앤젤레스 코리아타운까지 덮쳤다. 가장 추위가 심한 곳은 관광업계이다. LA 코리아타운의 관광회사는 모두 백개에 가깝다. 그 중 한국의 자매사로부터 단체 관광을 공급받아온 15개 회사의 피해가 특히 크다. 한미관광의 경우 지난 1월 서울로부터 열두 팀을 받기로 계약했다. 그러나 한국의 경제 위기 여파로 100% 취소되었다. 한미관광 대표 김창일씨는 ‘문 닫기 일보 직전’이라며 고통스러워했다. “소도 언덕이 있어야 비빌 것 아닌가. 한국에서 단체 관광을 받지 못하게 됐으니

1998.02.19 목 로스앤젤레스·최명찬 주미특파원

눈짓 하나에 표 오르락내리락

눈짓 하나에 표 오르락내리락

클린턴 대통령은 텔레비전이나 대중 연설에 나서기 전에 반드시 코로 물을 약간 들이키는 고통을 감내한다. 그렇게 하면 연설 도중 입안에 침이 고여 발음이 불분명해지거나 입 밖으로 침이 튀는 실수를 막을 수 있다는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이미지가 곧 대중의 지지를 좌우한다는 감성 정치의 본질을 클린턴은 일찍 감치 간파하고 있었던 셈이다.   반면 닉슨은 이미지 때문에 낭패를 보았던 대표적인 인물이다. 60년 케네디와의 텔레비전 토론에 나선 닉슨은 초췌하고 음울한 모습이었다. 토론회 직후 닉슨에게는 ‘

1997.07.03 목 이숙이 기자

투자 인색한 한국 프로 스포츠 구단

투자 인색한 한국 프로 스포츠 구단

      ⓒ스포츠 조선 선동렬은 연봉 1억5천만엔(약 12억원)을 받고 일본 주니치팀에 입단했다. 그런데 최근 활약이 부진해 연봉이 삭감될지 모른다.   박찬호·선동렬 등 야구 스타들의 해외 진출에 따라 ‘한 마을로 좁혀진 지구촌’의 의미가 한층 실감나게 다가온다. 이를 계기로 한·미·일의 프로야구계를 경제 면에서 비교해 보기로 하자.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연봉이다. 91년 연봉이 억대에

1996.07.04 목 이종남 (<스포츠 서울> 야구부장)

“안시성 전투, 영화처럼 ‘다윗과 골리앗’ 싸움 아니었다”

“안시성 전투, 영화처럼 ‘다윗과 골리앗’ 싸움 아니었다”

고구려 안시성 전투를 그린 영화 《안시성》은 지난 9월19일 개봉 후 10월17일 현재까지 538만여 관객을 모았다. 총제작비 220억원을 들여 관객들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20만 당나라 최강 대군 vs 5000명의 안시성 군사들. 40배의 전력 차이에도 불구하고 안시성 성주 양만춘과 전사들은 당나라에 맞서 싸우기로 결심하는데…….' 영화 제작사에서 소개한 줄거리 중 한 부분이다.   안시성 전투, 정말 계란으로 바위 치기였나   줄거리처럼 이 영화의 큰 틀은 한마디로 '다윗(안시성)과 골리앗(당나

2018.10.19 금 오종탁 기자

[Up&Down] 방탄소년단 vs 사립유치원

[Up&Down] 방탄소년단 vs 사립유치원

Up&Down방탄소년단, 빅히트와 7년 재계약    전 세계에 ‘아이돌 열풍’을 일으킨 그룹 방탄소년단이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와 7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방탄소년단은 2013년 6월 데뷔해 올해로 활동 6년 차이며, 빅히트와 방탄소년단은 1년 이상의 계약기간을 남긴 상태에서 빠르게 재계약을 결정했다. 방탄소년단은 “데뷔 이전부터 지금까지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음악은 물론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일깨워준 방시혁 멘토를 존경한다”며 재계약 이유를 밝혔다.  Up&Down복지부, 어린이집 긴급 점검 

2018.10.19 금 박성의 기자

《퍼스트맨》, 《위플래쉬》 《라라랜드》 이은 홈런 가능할까

《퍼스트맨》, 《위플래쉬》 《라라랜드》 이은 홈런 가능할까

데이미언 셔젤은 오프닝 시퀀스를 죽여주게 찍는 감독이다. 《위플래쉬》와 《라라랜드》가 증명한 사실이다. 그에게 오프닝은 영화 전체를 압축하는 하나의 제시문과도 같다. 까만 화면 위, 드럼 소리로 문을 여는 《위플래쉬》는 주인공 앤드루(마일즈 텔러)의 연주를 우연히 엿듣게 된 플레처 교수(JK 시먼스)에게로 카메라를 돌린다. 훌륭한 연주자를 찾고 있다는 말로 앤드루를 자극하는 플레처 교수. 앤드루는 그런 교수의 환심을 사기 위해 혼신을 다해 드럼을 두드리지만 쉽지 않다. 당근과 채찍을 번갈아 주는 플래처와 그의 말에 알게 모르게 사육

2018.10.19 금 정시우 영화 저널리스트

‘심신미약’ 바라보는 의료계와 법조계의 엇갈린 시각

‘심신미약’ 바라보는 의료계와 법조계의 엇갈린 시각

2008년 경기도 안산에서 8세 여아를 성폭행해 장기까지 파손한 조두순은 만취 상태였다는 이유로 15년에서 12년으로 형이 줄었다.  지난해 8월 전주에서 이혼 소송으로 별거 중인 아내 집에 찾아가 "재산분할 이혼소송을 그만두지 않으면 죽이겠다"며 흉기로 위협하고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피의자도 항소심에서 만취 상태가 인정돼 4년에서 2년 6개월로 감형받았다.  모두 법원이 심신미약을 인정한 사례다. 법률 용어인 심신미약은 심신(心神)장애로 인해 사물을 변별할 능력이나 의사를 결정할 능력이 미약한 상태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이런 상

2018.10.19 금 노진섭 의학전문기자

[부산브리핑] ‘고등어가 팔딱, 부산 송도에 홀딱’, 부산고등어축제 개최

[부산브리핑] ‘고등어가 팔딱, 부산 송도에 홀딱’, 부산고등어축제 개최

부산시 시어(市魚)인 고등어를 주제로 한 수산물축제 '제11회 부산고등어축제'가 19일부터 21일까지 부산 서구(구청장 공한수) 송도해수욕장과 부산공동어시장 일대에서 열린다.축제 슬로건인 '고등어가 팔딱, 부산 송도에 홀딱'에 걸맞게 다양한 체험·먹거리 행사도 마련된다. 고등어 런닝맨,고등어 컬러레이스, 맨손 고등어 잡기 등 ​시민 참여형 체험행사와 함께 고등어 화덕구이 체험, 고등어회 썰기, 회초밥 만들기, 고등어 썰신을 찾아라, 고등어 굽신을 찾아라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먹거리 행사도 즐길 수 있다.다양한 공연도 열린다

2018.10.19 금 부산 = 김재현 기자

[경남브리핑] 철인들의 각축장, 통영ITU트라이애슬론월드컵 대회 ‘D-8’

[경남브리핑] 철인들의 각축장, 통영ITU트라이애슬론월드컵 대회 ‘D-8’

2018 통영ITU트라이애슬론월드컵 대회가 10월 27일부터 28일까지 도남동 트라이애슬론광장 및 통영시 일원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국제트라이애슬론연맹(ITU, International Triathlon Union)에서 승인한 월드컵시리즈 중 국내 유일한 국제대회이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 37개국 2700여 명의 엘리트 선수를 비롯한 주니어, 장애인, 동호인 선수들이 참가해 수영과 사이클, 마라톤을 완주하는 철인 경기를 펼친다. 대회 기간동안 시내일원과 67호선, 평인노을길 등 경기구간에 차량 전면 또는 부분통제가 이뤄진다. 통영

2018.10.19 금 경남 = 박종운 기자

창원 제조업체 3곳 중 2곳 “영업益 목표 달성 불가”

창원 제조업체 3곳 중 2곳 “영업益 목표 달성 불가”

우리나라 대표적 산업도시인 경남 창원의 제조업 분야 기업 3곳 중 2곳은 올해 영업이익 목표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국내 제조업의 평균 영업이익률이 5% 안팎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수익성이 우려스런 수준이다.  창원상공회의소는 10월 19일, 지난 12일 창원 제조업체 115곳을 대상으로 4분기 창원지역 제조업 기업경기전망(BSI)를 조사한 결과 ‘연초 세운 영업이익 목표치 달성이 불가하다’고 답한 기업이 64.4%라고 밝혔다. ‘목표치 달성(근접)이 가능하다’는 응답은 33.9%, ‘초과 달성할 것 같다’는 응답은 1.7

2018.10.19 금 경남 창원 = 이상욱 기자

부산시, 11년 만에 남북교류 본격 시동…유재수 경제부시장 19일 방북

부산시, 11년 만에 남북교류 본격 시동…유재수 경제부시장 19일 방북

부산시는 지난 18일 오거돈 시장을 비롯해 각급 기관장과 경제계, 언론계, 종교계, 시민단체 등을 대표하는 위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시 남북교류협력위원회' 를 개최했다. 부산시남북교류협력위원회는 2007년 7월, '부산광역시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 제정에 따라 창립회의가 개최됐다. 그러나 이후 남북관계 경색 국면이 장기화되면서 서면심의 외 별다른 활동을 하지 못하다가 이날 11년만에 첫 회의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남북 관계 개선과 한반도 평화시대를 선도해 나가기 위한 부산발 유럽행 유라

2018.10.19 금 부산 = 김종섭 기자

글로벌 증시 폭락에 떠는 ELS 투자자들

글로벌 증시 폭락에 떠는 ELS 투자자들

하락장의 공포가 주가연계증권(ELS) 투자자를 엄습하고 있다. 10월 들어 글로벌 증시가 급락하면서 투자 원금 손실이나 장기간 자금이 묶일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 까닭이다. 다수 ELS는 아직까지 녹인(Knock-In·손실 구간)에 접어들진 않았다. 문제는 글로벌 증시의 하락세가 쉽사리 끝나지 않을 수 있다는 전망에 있다. 증시 하락의 기폭제가 된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이 장기전 양상으로 치닫고 있고, 미국의 정책금리 상승도 글로벌 증시에 부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일각에선 증시 하락이 더 깊어질 경우 ELS뿐만 아니라 국내외 증시

2018.10.19 금 송준영 시사저널e 기자

[Good City Forum⑥] “사람이 공간과 주택의 주인이 돼야”

[Good City Forum⑥] “사람이 공간과 주택의 주인이 돼야”

[편집자주]한국의 도시가 죽어가고 있습니다. 경제 성장과 기술 발달로 외형은 화려해졌을지 모르지만, 정작 도시를 살아가는 시민은 오히려 활력을 잃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근본 원인은 하나로 요약됩니다. 바로 도시 발전에 ‘사람’이 빠졌기 때문입니다. 도시는 생명체입니다. 도시는 자본의 ‘상품’이 아니라 시민의 ‘삶터’입니다.한국도시행정학회와 시사저널은 도시의 주인인 시민이 행복한 ‘착한 도시(Good City)’를 어떻게 만들어 나갈지 함께 고민하고자 10월23일 서울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GOOD C

2018.10.19 금 유지만 기자

리스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