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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Talk] 쪼개지면 돈 번다? 하드포크가 밀어올린 비트코인

[가상화폐 Talk] 쪼개지면 돈 번다? 하드포크가 밀어올린 비트코인

비트코인이 5000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우리 돈으로 환산하면 안정적인 600만원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때 690만원까지 오르며 700만원을 돌파할 뻔 했을 정도로 상승 기세가 무섭습니다. 500만원대에서 600만원대로 치솟는데 걸린 시간은 불과 이틀입니다.  과거와 비교해 이번 폭등이 다른 점은 안정적으로 600만원대를 굳히고 있다는 점입니다. 일시적으로 600만원대를 찍고 다시 내려오는 게 아니라, 10월13일 600만원대에 도달한 뒤 좀처럼 내려오지 않고 있습니다. 이 기사를 쓰고 있는 시점을 기준으로 1비트코인 가격은 6

2017.10.16 월 김회권 기자

[가상화폐 Talk] 실적과 투자금은 비례하지 않는다

[가상화폐 Talk] 실적과 투자금은 비례하지 않는다

블록체인에 미국의 유명 인사들이 등장했습니다. 패리스 힐튼과 복싱 선수인 플로이드 메이웨더 등은 이미 자신의 SNS에서 가상화폐 홍보에 나섰습니다. 자신들이 지원하는 프로젝트의 ICO(가상화폐공개)가 잘 되길 바라는 내용을 담아 화이팅을 외치고 있습니다.  ICO는 새로운 금융 기법입니다. 금융권에서 자금을 조달하거나 벤처캐피탈을 이용하는 것보다 수월합니다. 기업이 무형의 디지털 토큰이라는 가상화폐를 발행하면 투자자는 현금이나 가상화폐를 이용해 그것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자금 조달은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을 통해 하는 경우가 일반

2017.10.11 수 김회권 기자

[가상화폐 Talk] “가상화폐, 너 경고!” 정부의 경계를 눈여겨 봐야할 까닭

[가상화폐 Talk] “가상화폐, 너 경고!” 정부의 경계를 눈여겨 봐야할 까닭

주말 동안 가상화폐 시장은 말 그대로 ‘난장판’이었습니다. 비트코인이 300만원대로 폭락하고 이더리움은 22만원대까지 떨어졌습니다. 그 뒤 반등하고 있지만 아직 비트코인이나 대시, 라이트코인, 리플 등 주요 가상화폐 모두가 폭락장 이전의 가격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죠.  이번 폭락장은 중국 정부가 만들었습니다. 중국 당국의 규제 강화 움직임이 말 그대로 가상화폐 가격에 큰 영향을 줬습니다. 연쇄적으로 나온 중국의 경고는 매서웠습니다. 9월4일 중국 정부는 가상화폐로 자금을 조달하는 ‘ICO(Initial Coin Offering,

2017.09.19 화 김회권 기자

[가상화폐 Talk] 대형 은행의 수장은 왜 비트코인을 공격했을까

[가상화폐 Talk] 대형 은행의 수장은 왜 비트코인을 공격했을까

불과 일주일 전 500만원을 돌파했던 비트코인의 현재 가격은 이 기사를 쓰고 있는 시점에 447만원 대입니다. 약 10% 정도가 급락했습니다. 중국 정부가 9월4일 “경제 및 금융 질서에 심각한 혼란을 초래했다”며 새로운 가상화폐가 ICO를 통해 자금을 조달하는 걸 금지했을 때도 일시적으로 폭락했는데 그건 실체가 분명한 악재였습니다. 규제가 강화됐다는 건 나쁜 소식이니까요. 하지만 비트코인은 곧장 만회하며 다시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면 지금의 폭락은 무엇 때문일까요. 외신들은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최고경영자(CE

2017.09.14 목 김회권 기자

[가상화폐 Talk] 가상화폐를 둘러싼 호재와 악재

[가상화폐 Talk] 가상화폐를 둘러싼 호재와 악재

가상화폐에 관한 얘기가 많습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대시 등 가상화폐로 지금 돈이 몰립니다. 가상화폐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호재와 악재, 이 두 가지를 비교해보죠.    △ favorable factor (호재) 코인데스크(CoinDesk)의 자료를 보면 가상화폐 중 최대 규모의 거래가 이뤄지는 비트코인의 시가 총액은 한때 4900달러(553만원)를 돌파했습니다. 올해 초와 비교해보면 400%가 넘는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가격이 오른 건 그 자체가 호재입니다. 왜냐면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2017.09.12 화 김회권 기자

[시론] 4차 산업혁명과 시놉티콘

[시론] 4차 산업혁명과 시놉티콘

젊은이들이 쓰는 은어(隱語)들의 뜻을 듣고서도 선뜻 이해가 되지 않거나 아름다운 우리말을 파괴한다고 혀를 찬다면 분명히 나이 든 세대다. 억지로 유행어를 배울 필요는 없지만 현대인으로 남기 위해 몇 가지 용어들을 인터넷의 힘을 빌려 챙겨보게 된다. 최근 일상대화 속에 등장하는 시사용어가 ‘빅데이터’와 ‘4차 산업혁명’이다. 작년부터 언론에 자주 등장하고 정부에서도 새로운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해야 한다고 호들갑이다. 어떠한 대비가 필요한 것일까. 빅데이터란 용어 그대로 크기가 큰 데이터라는 외형상 의미를 가진다. 그러나 더 중요한

2017.09.03 일 이현우 서강대 공공정책대학원 정치경영학과 교수

‘선비의 공간’ 한국 서원의 풍수를 들여다보다

‘선비의 공간’ 한국 서원의 풍수를 들여다보다

풍수적으로도 서원의 입지는 의미가 있다. 서원은 대부분 나지막한 산등선을 의지하고 물가와 가까이 마주한 곳에 자리해 있다. 학문을 배양한다거나 선현을 위한 제향공간으로는 더 없이 좋은 공간임을 알 수 있다. 조선 말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많은 서원들이 없어졌지만 유독 지금의 서원들은 훼손되지 않았다. 서원들이 보존될 수 있었던 이유는 풍수적으로 좋은 지기를 받는 명당입지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서원의 터 잡이와 건물의 공간구성과 배치는 과연 어떠한 의미를 담고 있을까.

2017.08.22 화 박재락 국풍환경설계연구소장· 문화재청 문화재 전문위원

비트코인 어디까지 폭등할까? ‘정부’를 보라

비트코인 어디까지 폭등할까? ‘정부’를 보라

비트코인이 또 다시 요동치고 있다. 주말에 400만원대를 돌파한 비트코인은 이 기사를 쓰고 있는 현재 1비트코인 당 480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불과 1주일 전에 380만원대였으니 그새 100만원이 폭등했다. 멈출 기미 없이 계속되고 있는 비트코인의 급등에 ‘하루만 늦게 팔 걸~’ 생각하며 땅을 치고 후회하는 이들이 적지 않을 듯하다. 아무리 롤러코스터를 타는 비트코인이라지만, 왜 하필 지금 이렇게 급등하고 있을까.    비트코인으로 흐르는 엄청난 자본들 하나, 비트코인이 직면했던 불확실성이 해소됐다. 2주

2017.08.16 수 김회권 기자

배병우 작가 “한국은 나무에 대한 ‘리스펙트’ 사라졌다”

배병우 작가 “한국은 나무에 대한 ‘리스펙트’ 사라졌다”

“제 작품의 9할이 소나무다. 사진을 찍은지 40년이 다 돼가지만, 여전히 사진찍기에 대해 고민하고 스스로 변화하기 위해 노력한다.” 반백의 머리. 햇볕에 그을려 까무잡잡해진 피부. 한 쪽 어깨에 올려 맨 캐주얼백. 크고 거침없는 제스처와 목소리. 짧은 만남이었지만 그에게서 느껴지는 ‘거장(巨匠)’의 에너지는 남달랐다. 올해 67세. 사진작가 배병우다.  그의 이름 석 자가 사진을 잘 모르는 기자와 같은 일반인들에게까지 알려진 것은 아마도 2009년 이명박 정부 시절 열린 한미 정상회담 때문일 것이다. 이 전 대통령이 오바마 전 대

2017.07.25 화 김경민 기자

한양도성은 풍수지리사상 품은 역사적 유산

한양도성은 풍수지리사상 품은 역사적 유산

지난 21일 문화재청은 서울의 한양도성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에 앞서 실시된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S)의 사전심사에서 등재불가를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한양도성은 문화재청과 서울시가 세계유산등재를 위해 심혈을 기울어 왔던 문화유산이다. 그러나 다른 세계유산인 도시성벽과의 비교연구에서 결정적이고 우월한 가치를 인정받지 못했다. 또한 세계유산 등재기준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충분히 충족할 수 없다고 판단해 스스로 등재를 철회하였다고 한다. 단지 수도를 지키는 도성의 방어기능만을 부각시킨 것은 아닐까. 혹여 도성을

2017.03.28 화 박재락 국풍환경설계연구소장· 문화재청 문화재 전문위원

인간 vs AI(인공지능) 대결, 스코어는 4:1

인간 vs AI(인공지능) 대결, 스코어는 4:1

2월21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에서 열린 인간과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의 번역 대결은 인간의 압승으로 끝났다. 번역기가 우세한 것은 압도적으로 빠른 번역 시간뿐이었다. 간단한 표현을 빠르게 번역하는 것을 제외하면 인공지능의 번역은 아직 인간과 비교할 단계가 아니라는 분석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비약적으로 성장해왔던 인공지능의 역사를 보면 안심할 수 없다. 업계에서는 비유적 표현 없이 전문용어를 쓰는 의학 분야의 경우, 3년 안에 매끄러운 번역이 가능할 것이라는 예측도 나온다. 실제로 인공지능이 인간과

2017.02.22 수 조유빈 기자

‘뻥카’도 치는 AI가 주는 메시지, “이제 심리전도 한다”

‘뻥카’도 치는 AI가 주는 메시지, “이제 심리전도 한다”

뛰어난 겜블러는 참고 물러나는 법을 잘 알아야 한다. 때로는 상대방의 심리를 읽어내 허세도 부릴 수 있어야 한다. 이런 기질을 잘 발휘할 수 있는 게임이 포커다. 무적의 인공지능인 알파고가 바둑을 이기자 사람들은 다음 AI와의 전쟁이 포커에서 벌어질 거라 내다봤다. 물론 바둑의 알파고는 수많은 기보를 학습하고 수많은 상대의 수를 분석해 자신이 낼 최적의 수를 찾아내 인간 최고수들을 완파했다.  그런데 포커는 좀 다르다. 바둑과 달리 상대방의 카드를 내가 볼 수 없다. ‘불완전한 정보’를 바탕으로 상대가 취할 수 있는 모든 수를 고려

2017.02.06 월 김회권 기자

음질 뛰어난 보청기 ‘오티콘’ CES 혁신상 수상

음질 뛰어난 보청기 ‘오티콘’ CES 혁신상 수상

보청기 음질은 오티콘(Oticon) 제품이 가장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적인 투자은행 UBS의 시장조사기관인 UBS 에비던스랩은 최근 10여 종의 보청기 음질을 분석한 결과 오티콘 제품이 가장 우수하다고 발표했다. 포낙(Phonak), 리사운드(ReSound), 지멘스(Siemens)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소비자가 보청기를 고르는 중요 기준 중의 하나가 음질이다. 오티콘은 스위스 버나폰 보청기와 함께 WDH(William Demant Holding) 소속으로 보청기부터 청각 장비, 청취 보조장비, 인공와우까지 다루는 덴마크의

2016.12.21 수 노진섭 기자

‘해체 수순’ 전경련의 ‘롤모델’ 헤리티지재단은 순수하지 않다

‘해체 수순’ 전경련의 ‘롤모델’ 헤리티지재단은 순수하지 않다

“전경련은 헤리티지재단처럼 운영하고 각 기업간 친목단체로 남아야 한다. 이것이 저의 의견이다.”구본무 LG그룹 회장이 12월6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농단’ 국정조사 1차청문회에서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에 대해 밝힌 의견은 이랬다. 1961년 창립된 전경련은 이날 삼성그룹과 SK그룹이 탈퇴 입장을 밝히고 다른 기업과 은행들까지 잇따라 탈퇴 의사를 밝히면서 55년 만에 존폐의 기로에 서게 됐다. 그것이 해체가 됐든 발전적 형태로의 탈바꿈이 됐든 ‘쇄신’이 필요한 시점을 맞은 셈이다. 전경련 쇄신안으로 가장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2016.12.14 수 김경민 기자

"베트남에 먹고 마시고 노는 것을 팔아라"

베트남 경제가 고속 성장 급행열차를 탔다. 수도 하노이 신도심에는 속속 고층건물이 들어섰다. 마치 1990년대 한국 신도시를 옮겨다놓은 듯하다. 자연스레 국내 산업계의 관심도 뜨거워졌다.엔터테인먼트와 식‧음료, 홈쇼핑 등 ‘먹고 마시고 노는 걸 파는’ 기업들은 벌써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현지 TV에는 ‘런닝맨’ 등 국내 방송콘텐츠가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마트에도 국내과자가 가득하다. 한류가 이 흐름을 견인하는 엔진 역할을 톡톡히 하는 모양새다. ◇고속 성장 급행열차 탄 베트남에서 한국이 보인다베트남의

2016.09.07 수 하노이=고재석 기자

[쓰다, 창업기]③ 임상훈 셀레브 대표 “크리에이터? 나는 기록자일 뿐”

[쓰다, 창업기]③ 임상훈 셀레브 대표 “크리에이터? 나는 기록자일 뿐”

꿈은 거리에서 시작됐다. 거리엔 사람이 모였고 그들의 언어, 옷, 관심사는 문화가 됐다. 사람들은 이를 스트리트 컬쳐(street culture)라 불렀다. 아류로 취급받던 거리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하나의 상품으로 변화시킨 건 임상훈(33) 셀레브(sellve) 대표다.임 대표 이력서에 대기업은 없다. 다만 작은 성공과 실패들이 그물처럼 촘촘하다. 경험과 실험이 모여 지금의 임씨를 만들었다. 지난해 거래액 1000억원을 기록한 온라인 패션숍 무신사가 그의 데뷔작이다. 임씨는 그 뒤 스트리트 패션지 맵스와 큐비

2016.08.08 월 박성의 기자

[게임업계 빅5 大해부]④ 사업다각화 나선 NHN엔터테인먼트

[게임업계 빅5 大해부]④ 사업다각화 나선 NHN엔터테인먼트

NHN엔터테인먼트의 역사는 과거 199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김범수 현 카카오 이사회 의장은 삼성SDS에서 퇴사한 뒤 PC방 사업을 통해 모은 자본으로 국내 최초 온라인 게임 포털인 한게임을 설립한다. 당시 한게임은 포커, 고스톱 등 웹보드 게임을 서비스하며, 설립 1년 6개월만에 회원 1000만명을 모을 정도로 승승장구한다.한게임은 이후 2000년 7월 이해진 현 네이버 이사회 의장이 이끌던 네이버컴과 합병해 NHN을 설립하게 된다. 검색과 게임이라는 인터넷 핵심 수익 모델을 모두 갖춘 NHN은

2016.07.04 월 원태영 기자

영화 빅 아이즈와 화가 마가렛 킨 - 위작과 대작, 모두가 모두를 속이기

영화 빅 아이즈와 화가 마가렛 킨 - 위작과 대작, 모두가 모두를 속이기

처음 영화에 눈길이 간 것은 동화와 현실을 교묘하게 자신의 기괴한 상상력으로 비틀어 그 경계에 관객을 세워두는 악동 팀 버튼(Tim Burton, 1958~ )이 만든 '화가의 영화'였기 때문이다. 그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었다는 점도 관심이 갔다. 하지만 새삼 이 영화를 다시 보게 된 것은 조영남의 대작(大作)이 아닌 대작(代作)사건이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면서였다.    이 영화는 자기 부인의 그림을 마치 자기 그림처럼 팔다가 남편의 과욕으로 부인인 작가의 양심을 자극해서 자신의 그림임을 선언하고 이를 증명

2016.05.31 화 정준모 전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실장

국내 태양광 업체, 반등하는 폴리실리콘 가격에 '화색'

국내 태양광 업체, 반등하는 폴리실리콘 가격에 '화색'

폴리실리콘 가격이 오르면서 OCI 등 폴리실리콘 제조 업체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 / 사진=OCI 태양광 기초소재인 폴리실리콘 가격이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다. 지난해 폴리실리콘 가격 하락으로 고전하던 국내 기업들이 가동률을 높이며 반등의 기회를 살피고 있다. 다만 폴리실리콘 원가 절감 등의 노력은 지속될 전망이다. 국내 폴리실리콘 제조 업체 숨통이 트이고 있다. 한때 바닥을 향하던 폴리실리콘 가격이 오르고 있다. 태양광 시장조사업체 PV인사이트에 따르면 고순도 폴리실리콘(9N) 가격은 지난달 30일 ㎏당

2016.04.04 월 송준영 기자

풀무원, 미국 두부시장 1위 비타소이 두부사업 인수

풀무원, 미국 두부시장 1위 비타소이 두부사업 인수

풀무원 미국공장 현황 / 사진=풀무원 풀무원식품이 미국 두부시장 1위 기업의 사업권을 5000만달러에 인수했다. 세계 시장에서 위상을 확고히 다지는 계기가 되리라는 전망이다. 풀무원식품은 23일(현지시각) 미국 매사추세츠주 아이어(Ayer)에 본사와 공장을 두고 있는 비타소이(Vitasoy)와 두부사업을 5000만달러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풀무원이 국민연금과 조성한 풀무원 코파펀드가 약 50% 지분으로 공동 참여했다. 사업권은 풀무원식품 종속회사인 코스트 애퀴지션 컴퍼

2016.03.24 목 고재석 기자

KT, 제주 관광 스마트하게 만든다

KT, 제주 관광 스마트하게 만든다

황창규 KT 회장(좌측)과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12일 '제주 스마트 관광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 / 사진=KT KT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 스마트 관광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KT와 KT 그룹사들이 제주도에 스마트 관광 섬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총 225억원을 투자하게 됐다. KT는 제주도에 5년간 143억원을 투자한다

2016.02.12 금 민보름 기자

KT, 우수 창업가들과 MWC 간다

KT, 우수 창업가들과 MWC 간다

KT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육성하는 K-Champ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22일 열리는 MWC2016에 우수 스타트업 기술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 사진=KT KT는 K-Champ 우수기술을 MWC(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16 기간 KT부스에 전시한다고 11일 밝혔다. MWC 2016은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열린다.  K-Champ는 KT가 지원하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육성하는 스

2016.02.11 목 민보름 기자

서울반도체 지난해 영업이익, 전년 대비 1684%↑

서울반도체 지난해 영업이익, 전년 대비 1684%↑

서울반도체가 지난해 영업이익 456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사진은 지난해 서울반도체 실적을 견인한 와이캅(Wicop) 제품 소개. / 사진=서울반도체 서울반도체가 지난해 영업이익 456억 원을 기록했다고 2일 공시했다. 전년에 비해 무려 1684%나 늘어난 수치다. 매출은 전년 대비 7.7% 늘었 1조112억 원으로 2013년 이후 다시 매출 1조 클럽에 이름을 얼렸다. 서울반도체의 호실적은 조명과 IT, 자동차 사업부문의 고른 성장 덕분이었다. 조명 부문에선 기존 LED에서 패키지를 없애고 L

2016.02.02 화 엄민우 기자

[미리보는 CES] ⑤ '키덜트' 설레게 할 신기술, 드론·VR

[미리보는 CES] ⑤ '키덜트' 설레게 할 신기술, 드론·VR

삼성전자는 CES2016에서 가상현실 컨트롤러 '링크'를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 사진=삼성전자 .   업계에선 내년부터 더 다양한 산업 분야, 다양한 장소에서 드론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드론 뿐만이 아니다. 더 다양해진 가상현실(VR) 제품은 더 저렴한 가격에 시장에 나온다.   기술이 개발되는 것과 시장화되는 것은 다른 문제다. 대중이 뉴스에서나 보던 최첨단 기술이 무르익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2015.12.31 목 민보름 기자

엘오티베큠, 중국 삼성 반도체와 35억원 규모 공급 계약

엘오티베큠, 중국 삼성 반도체와 35억원 규모 공급 계약

엘오티베큠은 중국 삼성 반도체(Samsung (China) Semiconductor Co.Ltd)와 34억 9143만 원 규모의 반도체 공정용 건식진공펌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계약금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4.0%에 해당하며 계약 기간은 내년 2월1일까지다.

2015.12.28 월 노경은 기자

현대차, 소형SUV 크레타 ‘2016년 인도 올해의 차’ 수상

현대차, 소형SUV 크레타 ‘2016년 인도 올해의 차’ 수상

현대차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크레타’가 인도 최고의 차로 선정됐다. 이로써 현대차는 인도 ‘올해의 차’ 시상식이 생긴 이래 최초로 3년 연속 수상작을 낳게 됐다. 현대자동차는 18일(현지시각) 크레타가 ‘2016년 인도 올해의 차(Indian Car of the Year 2016, 이하 ICOTY 2016)’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인도 올해의 차’는 인도의 자동차 전문 9개 언론매체 소속 기자 14명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판매 실적, 가격, 성능, 기술적 혁신, 디자인, 연비, 가격 대비

2015.12.21 월 박성의 기자

이케아코리아, 2020년까지 매장 6개 확대, 1조2000억원 투자

이케아코리아, 2020년까지 매장 6개 확대, 1조2000억원 투자

홈퍼니싱 기업 이케아코리아가 오는 2020년까지 한국 매장을 6개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를 위해 총 1조200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이케아코리아는 16일 서울 광화문 나인트리 컨벤션에서 열린 ‘이케아코리아 1주년 간담회’에서 이케아 광명점 개점 후 1년의 사업 성과와 향후 사업 계획을 밝혔다. 이 행사에는 안드레 슈미트갈(André Schmidtgall) 이케아코리아 대표,니콜라스 욘슨(Nicolas Johnsson) 이케아코리아 마케팅 매니저 등 이 참석했다. 지난해 국내 진출한 이케아코리아는 경기도 광명시에 1호점

2015.12.16 수 김지영 기자

산업은행·기업은행, 1000억원 '글로벌 파트너십 펀드' 결성

산업은행·기업은행, 1000억원 '글로벌 파트너십 펀드' 결성

KDB산업은행이 '글로벌파트너쉽펀드 2호'를 결성했다.1일 KDB산업은행은 IBK기업은행이 공동으로 1000억원 규모의 '글로벌파트너쉽펀드 2호'를 결성했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국내 벤처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해외 벤처캐피탈이나 전략적투자자의 국내벤처펀드 조성을 지원할 목적으로 운용된다.이번 펀드는 펀드오브펀드(fund of fund)로 운영되며 출자대상 하위펀드는 해외 벤처 캐피탈이 운용하거나 해외기업이 전략적투자자로 참여하는 펀드로 제한된다. 출자를 받아 조성되는 하위펀드는 약정총액의 최소 50% 이상을 국내 벤처나 중소기업에

2015.12.01 화 황건강 기자

세계 2위 동영상 업체 데일리모션, 한국시장 진출 선언

세계 2위 동영상 업체 데일리모션, 한국시장 진출 선언

(앙투앙 나자렛 데일리모션 아시아 콘텐츠 총괄이사가 17일 한국 시장 진출 진행과정에 대해 밝혔다./ 사진 = 한국 콘텐츠 진흥원) 데일리모션이 한국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데일리모션은 유튜브에 이은 세계 2위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다. 앙투앙 나자렛 아시아 콘텐츠 총괄 이사는 17일 ‘DICON 2015’에서 국내 콘텐츠 사업자와 동영상 공급에 대한 협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데일리모션은 현재 콘텐츠 사업자들과 2차 협의를 진행 중이다. 1차 협의는 올해 7월에서 8월 사이

2015.11.17 화 민보름 기자

서울 시내 면세점 사업자, 롯데,신세계, 두산 3개사 선정

서울 시내 면세점 사업자, 롯데,신세계, 두산 3개사 선정

롯데면세점은 14일 관세청 특허권 사업자 선정 발표에서 소공동 면세점의 특허권을 유지하고 월드타워점 특허권을 잃게 됐다. / 사진 =롯데백화점 서울∙부산 시내 면세점 네 곳의 특허권 사업자가 롯데, 신세계, 두산그룹으로 확정됐다. 롯데가 기존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을 사수하고 새 사업자인 신세계와 두산이 선정됐다. SK네트웍스는 워커힐 면세점의 사업권을 잃게 됐다. 롯데 역시 월드타워점 특허권을 반납하게 됐다. 14일 7시 관세청은 충청남도 천안에 위치한 관세국경관리연수원에서 면세점 특

2015.11.14 토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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