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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Book] 《나는 그냥 버스기사입니다》 外

[New Book] 《나는 그냥 버스기사입니다》 外

나는 그냥 버스기사입니다허혁 지음│수오서재 펴냄│​234쪽│1만4000원 하루 열여덟 시간씩 버스를 몰면서 다양한 자기 자신과 마주하게 된다는 어느 전주 시내버스기사의 에세이다. 천당과 지옥을 수시로 넘나들며, 세상에서 가장 착한 기사였다가 한순간 비열한 기사가 되기도 하는, 다양한 자신을 만나는 평범한 버스기사의 이야기가 우리를 먹먹하게 만들어 기어코 눈물짓게 한다.   유튜브의 신나동현(대도서관) 지음│비즈니스북스 펴냄│​272쪽│1만4000원 유튜브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소개하는 책으로, 유튜브의 콘텐츠 기획부터 수익 창출까지

2018.05.27 일 신수경 북 칼럼니스트

대전시장 후보 허태정(민주)-박성효(한국), 지상 대담

대전시장 후보 허태정(민주)-박성효(한국), 지상 대담

6·13 지방선거 대전시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자유한국당 박성효, 바른미래당 남충희, 평화민주당 서진희​, 정의당 김윤기 후보가 경쟁을 벌이고 있다. 대전 발전을 위해서 자신이 가장 적합한 인물임을 내세우고 있는 이들 후보는 연일 광폭 행보를 펼친다. 시사저널은 이 가운데 거대 양당 후보인 허태정 후보와 박성효 후보를 각각 인터뷰 했다.  허 후보는 지역경제와 청년실업 문제를 대전시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꼽았고 박 후보는 이 외에도 인구 유출, 공직사회 사기저하 등도 좋지 않은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두 후보의 지역 현안 해

2018.05.14 월 대전 = 김상현 기자

[New Book] 《나의 슬기로운 감정생활》 外

[New Book] 《나의 슬기로운 감정생활》 外

클라우스 슈밥의 제4차 산업혁명 THE NEXT 클라우스 슈밥 지음│새로운현재 펴냄│351쪽│1만7000원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오갈 때, 사람들은 그 정체를 잡기 쉽지 않았다. 그런데 2016년 슈밥이 4차 산업 관련 기술과 흐름을 정리하면서 가닥이 잡혔다. 이 책은 슈밥이 주장한 4차 산업혁명의 비전과 실용적인 접근법을 담고 있다. 새로운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이 노동시장과 사회적 관계, 그리고 정치 시스템까지 파괴할 수 있다는 경험적 증거가 등장한다.   어떻게 나로 살 것인가로렌 헨델 젠

2018.04.15 일 조창완 북 칼럼니스트

대한민국은 ‘위원회 공화국’인가

대한민국은 ‘위원회 공화국’인가

대통령 비선실세와 국정농단으로 몰락한 박근혜 정부의 뒤를 잇게 된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 때부터 유독 ‘직접 챙기겠다’는 말을 강조했다. 자신은 결코 ‘누구’로부터 ‘어떻게’ 결정됐는지 모를 깜깜이 인사, 깜깜이 업무 처리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의지였다. 조직마다 산적한 적폐 역시 자기 손으로 청산하겠다고 약속했다. 약속은 취임 후 여러 ‘대통령 직속 위원회’들의 잇따른 출범으로 가장 먼저 실현됐다. 문 대통령은 중대한 국정과제마다 정부부처 관계자들을 비롯해 각종 전문가, 민간위원 등으로 구성된 위원회에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겼다. 정책

2018.03.30 금 구민주 기자

 한국판 페이스북 탄생 위한 스타트업 육성 해법 찾는다

한국판 페이스북 탄생 위한 스타트업 육성 해법 찾는다

왜 스타트업은 많은데 유니콘 기업은 없는가? 국내 산업계에서 가장 자주 나오는 질문 중 하나다. 매년 상당수 기업이 창업하는데 이들이 매출 1조원이 넘는 기업으로 성장한 사례를 찾아보기는 손에 꼽을 정도다. 우버·에어비앤비·​스냅챗·​에버노트와 같은 기업이 왜 우리나라에는 없을까? 누군가는 시장 규모를, 또 누군가는 재벌 중심의 산업구조를, 또 다른 사람은 주입식 교육환경을 그 원인으로 꼽는다. 정책적인 배려가 부족하다는 지적도 있다. 시사저널이코노미는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고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려는 스타트업을 지원하고자 2

2018.03.30 금 송주영 시사저널e 기자

“중국·동남아 생태계와 연결해야 한국 스타트업 성공”

“중국·동남아 생태계와 연결해야 한국 스타트업 성공”

미국 실리콘밸리가 ‘혁신’이라는 이름표를 달았다. 실리콘밸리에서는 상장 전 기업가치 10억 달러(1조원)를 넘는 유니콘 스타트업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지금은 나아가 기업가치가 100억 달러(10조원)를 넘는 데카콘 스타트업이 탄생 중이다. 막 대학을 졸업한 사회 초년생들과 몇 번 사업에 실패한 창업 재수생들이 최근 실리콘밸리에 모이는 이유이기도 하다. 대규모 액셀러레이터나 벤처캐피털(VC)들이 이 기업들을 돕고 있다. 그중에서 미국 액셀러레이터 ‘500startups’는 가장 활발한 시드 투자(스타트업 초기 단계 투자) 기업이다

2018.03.27 화 차여경 시사저널e. 기자

시사저널e. 주최 3월28일 ‘스타트업 포럼 2018’에 시선 집중

시사저널e. 주최 3월28일 ‘스타트업 포럼 2018’에 시선 집중

디지털 경제매체 ‘시사저널e’가 오는 3월2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지난해에 이어 ‘스타트업포럼2018’을 개최한다. 올해 주제는 ‘유니콘을 위한 혁신(Innovation for unicorn)’이다. 이날 포럼에서는 스타트업 관계자, 투자자, 대기업 임직원, 창업 희망자 등이 국내외 스타트업 생태계를 살펴보고, 스타트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 실리콘밸리 인큐베이팅 기업 ‘500 Startups’의 카일리 응 매니징 파트

2018.03.21 수 차여경 시사저널e. 기자

‘유니콘’ 드문 국내 스타트업 “사업 초기부터 해외시장 노려야”

‘유니콘’ 드문 국내 스타트업 “사업 초기부터 해외시장 노려야”

‘유니콘(Unicorn)’은 주식시장 상장 전 기업가치가 10억 달러(1조원) 이상인 스타트업 기업을 말한다. 지난해 중국의 유니콘 스타트업 수는 120여 개다. 2016년 중국 유니콘 기업이 53개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1년 사이에 2배 넘게 늘어난 셈이다. 인수·합병(M&A) 등 투자회수(EXIT) 또한 상당히 규모가 큰 편이다. 올해 상반기 상장을 앞두고 있는 IT(정보기술) 기업 샤오미의 상장 후 시가총액 규모는 1000억 달러(약 106조원)다. 이는 IT 스타트업 역사상 최대 규모다. 이제 중국은 명실상부한 스타트업 강국

2018.03.21 수 차여경 시사저널e. 기자

박민식

박민식 "부산시장 후보경선서 막판 '역전 드라마' 연출할 것"

“경선을 거치는 과정에서 감동과 반전의 드라마를 만들 것이다. 롯데자이언츠의 역전 드라마에 열광하고픈 관중처럼 새로운 리더십에 목말라하는 시민들의 폭발적인 에너지를 결집시킬 준비가 돼 있다.”  박민식(52) 전 의원은 말 한마디 한마디마다 ‘감동’과 ‘반전’을 강조했다. 홍준표 한국당 대표의 여론조사 지지율 10% 컷오프(cutoff·공천배제) 방침을 비판하다가도 “경선은 안할 수 없을 것”이라며 ‘역전 드라마’를 되뇌었다.  4년 전 이맘때 부산시장 적합도를 묻는 여론조사에서 그의 지지율은 10% 미만이었다. 당시 새누리당 후보

2018.02.06 화 부산 = 정하균 기자

“3D프린터 상용화로  일자리 창출 효과를”

“3D프린터 상용화로 일자리 창출 효과를”

주승환 인하대 교수는 국내의 대표적인 ‘3D프린터’ 전문가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컴퓨터 프린터는 2D프린터다. 컴퓨터에 저장된 글자나 그림을 종이에 인쇄하는 것이다. 2D프린터가 2차원의 평면적 인쇄라면, 3D프린터는 3차원의 입체적 인쇄다. 컴퓨터 도면대로 하나의 입체 물품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주 교수는 그동안 3D프린터 기술 알리기에 주력해 왔다. 상징적인 것이 바로 플라스틱 3D프린터인 ‘윌리봇’이다. 주 교수는 윌리봇의 원천기술을 공개하고, 자신이 운영하는 온라인 카페 회원들을 상대로 지속적인 교육을 진행해 왔다. 또

2018.01.18 목 송응철 기자

불법과 합법 사이에서 줄 타는 ‘카풀’ 드라이버

불법과 합법 사이에서 줄 타는 ‘카풀’ 드라이버

“카파라치세요? 잘못 말하면 큰 일 나는데….” 카풀앱 ‘풀러스’ 이용자 정아무개씨가 조심스레 말했다. 풀러스 드라이버로 돈을 벌기 시작한지 석 달 째라는 정씨는 기자를 태우기 위해 용산까지 차를 끌고 왔다. 정씨는 ‘어디 가는 중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퇴근길”이라고 답했다. 그러다 이내 “카파라치는 아니시죠?”라며 말을 바꿨다. 사실은 쉬는 날인데 기름 값을 벌기 위해 짬을 냈다는 것. 정씨를 경찰에 신고하면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적용되는 혐의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위반이다. 자가용으로 유료 운송을 하는 행위는 우리나라

2018.01.14 일 조문희 기자

대전시, 17년 만에 산업단지 조성 성공할 수 있을까

대전시, 17년 만에 산업단지 조성 성공할 수 있을까

2001년 대덕테크노밸리 분양 이후 17년 만에 본격 산업단지를 개발하고 있는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둔곡지구 산업용지 1차 분양에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분양한 지역은 산업시설용지 36필지 27만㎡ 규모로 LH 대전충남지역본부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신청을 받았다. 대전시는 총 36필지 중 35필지에 222개사가 신청했으며 연내에 나머지 1필도 분양이 이루어 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특히 기업들이 선호하는 필지는 경쟁률이 무려 17:1에 달한다.  대전시가 준비한 산업용지는

2017.10.30 월 김상현 세종취재본부 기자 기자

"제2의 안양부흥 위해 소통행정과 시민의견 들어 4차산업혁명에 대비할 것“

“제2의 안양 부흥을 위해 소통행정을 통해 역점 시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민선6기 이필운(62) 경기도 안양시장은 소통행정의 달인이라는 애칭을 갖고 있다. 행정고시출신에 경기도에서 공직생활을 한뒤 민선 안양시장을 두 번째 하고있는 그는 남은 임기 동안의 소통행정을 완성한다는 방침이다. 그는 시사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시정의 근본은 시민으로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것을 바탕으로 시정을 반영한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최근에는 ‘찾아가는 진심토크’를 통해 시의 현안사항과 소소한 건의사항까지 진지하게 받아들인다. 이

2017.10.23 월 김형운 경기취재본부 기자

[Today] 김무성 “보수 통합 위해 바른정당 분당 고려”

[Today] 김무성 “보수 통합 위해 바른정당 분당 고려”

너무나 많은 뉴스가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박 전 대통령이 파면되고, 19대 장미대선이 마무리됐고,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됐습니다. 새로운 정부, 그리고 복잡한 정치권과 관련해 쏟아지는 뉴스를 정리해 드립니다.    세계일보 : 트럼프, 군사옵션 논의…전략자산 한반도 집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군 당국으로부터 대북 군사옵션이 포함된 보고를 받은 가운데, 미 해·공군의 핵심 전략자산이 한반도로 속속 집결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조선노동당 창건 72주년인 10일 밤에는 한반도 상공에 ‘죽음의

2017.10.12 목 이석 기자

[시론] 기술발전과 후유증

[시론] 기술발전과 후유증

4차 산업혁명이라는 단어가 낯설지 않은 세상에 살고 있다. 인공지능이 가져올 변화에 대한 기대와 함께 초래되는 문제에 대한 우려도 많다. 증기기관으로 대표되는 산업혁명이 노동자의 일자리를 빼앗을 것을 걱정했지만 오히려 노동의 질을 향상시키는 결과를 가져온 것처럼, 인공지능 역시 우리의 삶을 더 풍요롭게 해 줄 것이라는 긍정적 예측에 귀를 기울이게 된다. 여기서 짚어볼 것은 삶의 풍요로움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이다. 신기술이 과연 삶의 질을 향상시켰는지 되돌아보면 선뜻 동의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있다. 자동차를 예로 들어보자. 분명히 자

2017.09.30 토 이현우 서강대 공공정책대학원 정치경영학과 교수

[AI컨퍼런스2017] 글로벌 기업 사활 가르는 인공지능

[AI컨퍼런스2017] 글로벌 기업 사활 가르는 인공지능

'인공지능 퍼스트' 글로벌 기업들의 핵심 경쟁력으로 인공지능이 급부상하고 있다. 애플과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까지. 인공지능에 대응하는 기업들은 주가가 상승하고 그렇지 못한 엑손모빌이나 월마트 등 전통산업 강자들은 시가총액 순위에서 하락을 거듭하고 있다. 디지털 경제매체 시사저널이코노미는 '인공지능(AI), 현재가 된 미래의 삶’을 주제로 25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컨퍼런스를 열고 4차 산업혁명시대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해법을 모색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시사저널이코노미 인공지능 컨퍼런스는 지난해 이세돌 9단과 구글 알파고의

2017.09.26 화 송주영 시사저널e 기자

[시론] 4차 산업혁명과 시놉티콘

[시론] 4차 산업혁명과 시놉티콘

젊은이들이 쓰는 은어(隱語)들의 뜻을 듣고서도 선뜻 이해가 되지 않거나 아름다운 우리말을 파괴한다고 혀를 찬다면 분명히 나이 든 세대다. 억지로 유행어를 배울 필요는 없지만 현대인으로 남기 위해 몇 가지 용어들을 인터넷의 힘을 빌려 챙겨보게 된다. 최근 일상대화 속에 등장하는 시사용어가 ‘빅데이터’와 ‘4차 산업혁명’이다. 작년부터 언론에 자주 등장하고 정부에서도 새로운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해야 한다고 호들갑이다. 어떠한 대비가 필요한 것일까. 빅데이터란 용어 그대로 크기가 큰 데이터라는 외형상 의미를 가진다. 그러나 더 중요한

2017.09.03 일 이현우 서강대 공공정책대학원 정치경영학과 교수

'제시안' 내놓은 현대차 vs

'제시안' 내놓은 현대차 vs "못 받아들인다"는 노조

현대자동차 노조가 8월 이후 네 번째 부분파업을 벌인 가운데 윤갑한 현대자동차 사장이 8월18일 제24차 임단협 본교섭에서 "고임금 요구 시대는 이제 지나갔다"고 선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런 내용은 현대차 사측이 8월20일 각 언론사에 보도자료를 배포해 윤 사장의 발언 내용을 상세히 소개하면서 공개됐다. 사측이 소개한 윤 사장의 발언의 요점은 "생산 주문의 격감에 따라 가까운 시기에 특근이 불가능한 시점이 오게 되고, 노무비도 이미 한계에 봉착했으니 노조는 위기를 제대로 인식해달라"는 것이다. ​​8월18일 24차 본교섭이

2017.08.21 월 최재호 기자

4차 산업혁명 시대, 돈벌이 아닌 ‘평생業’을 찾아라

4차 산업혁명 시대, 돈벌이 아닌 ‘평생業’을 찾아라

“의도된 공포일까? 실제일까?”‘4차 산업혁명’에 관한 의문은 이렇게 시작한다. 관련 서적이 처음 출간되기 시작한 것은 지난해부터인데, 요즘에는 일주일에도 3~4권씩 4차 산업혁명에 관한 책들이 쏟아진다. 선도적인 책이라 할 수 있는 클라우스 슈밥의 《4차 산업혁명》은 비교적 진부한 내용을 담고 있음에도 1년 넘게 여전히 베스트셀러 목록에 있고, 롤랜드 버거의 저서 《4차 산업혁명 이미 와 있는 미래》도 목록에 들어왔다. 개인적으로 1년째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 인문학’이라는 강의를 하고 있는 필자는  이런저런 인연으로 관련 전

2017.08.17 목 조창완 북 칼럼니스트

광주시 vs 남구 때아닌 '정책원조' 싸움 왜?

광주시 vs 남구 때아닌 '정책원조' 싸움 왜?

문재인 대통령이 광주·전남 상생발전 공약으로 제시한 '대한민국 신산업 메카 육성 사업'을 두고 광주시와 남구 간의 논쟁이 점입가경이다. 10일 남구가 보도자료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의 광주·전남 상생발전 공약인 '대한민국 에너지 신산업 메카 육성 사업'과 관련한 광주시의 전날 해명 자료는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하고 나서면서다.  광역(형)과 기초(아우) 자치단체인 양측이 불과 24시간 만에 기자회견과 보도자료 등을 통해 '포문(남구청장)-반박(광주시)-재반박(남구)'을 주고받으며 난타전을 벌였다. 공방전은 표면적으로만 보면 '정책

2017.08.11 금 정성환 기자

시사저널e, 22일 제1회  스타트업 컨퍼런스 개최

시사저널e, 22일 제1회 스타트업 컨퍼런스 개최

종합시사주간지 시사저널이 만드는 디지털 경제매체 시사저널이코노미가 22일 오후 1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제1회 스타트업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올해 주제는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 한국 산업혁신의 길’이다. 오픈 이노베이션은 한국 산업경쟁력을 한단계 끌어올릴 혁신 기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는 아이디어 착상부터 기술사업화, 최종 상품화까지 단계별로 기업 내부와 외부 간 지식과 기술을 교류하고 원활하게 소통하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새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

2017.03.02 목 이철현 기자

[권상집 교수의 시사유감] 안희정의 빈곤한 철학과 시대정신

[권상집 교수의 시사유감] 안희정의 빈곤한 철학과 시대정신

안희정 충남지사에 관한 국민들의 높은 지지는 현재 진보와 보수라는 특정 진영논리에 국한되지 않고 있다. 확장성에 있어서는 같은 당 문재인 후보 또는 선명성을 앞세운 이재명 성남시장보다 훨씬 더 높다는 게 그의 장점이다. 도지사로서의 안정적인 행정 능력, 그리고 30대 후반에 2002년 대선을 지휘한 경험이 있기에 그의 발언과 행동 하나하나에는 자신감이 넘쳐난다. 진보 또는 보수, 영남 또는 호남이라는 이분법적 사고를 경계하고 언제나 상식적 관점에서 깊이 있게 발언하는 그의 모습은 점차 많은 유권자들로부터 ‘안희정이 괜찮은 사람이구나

2017.02.10 금 권상집 동국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인터뷰] 박지환 변호사

[인터뷰] 박지환 변호사 "4차 산업혁명식 무역규제 대비해야"

“한국의 수준 미달 개인정보보호 조치가 유럽연합(EU)에서 무역장벽으로 작용할 수 있다.”  박지환 오픈넷 자문변호사는 17일 인터뷰에서 이 같은 문제를 제기했다. 4차 산업혁명 물결 속에서 지금과는 차원이 다른 무역장벽이 생겨날 수도 있다는 얘기다. 그는 “유럽 시장을 아예 버릴 생각이 아니라면 지금부터 개인정보보호를 심각하게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뜬구름 잡는 얘기라 웃어넘길지 모른다. 한국이 4차 산업혁명 순위 25위에 불과한 점을 고려하면 인식이 부족할 수 있지만 4차산업혁명식 무역규제는 이미

2017.01.18 수 정지원 기자

부동산공화국 오명 언제까지

부동산공화국 오명 언제까지

고객은 왕이라고 하지만 고객도 고객 나름이다. 달갑지 않은 고객도 있다. 무엇보다 물건을 사주는게 대단한 권력인양 매장 직원들에게 상식에 닿지 않는 서비스를 강요하는 갑질 진상고객은 기피대상 1호일 것이다. 매출 증가에 도움을 준다고 무조건 환영할 수는 없다. 해당 매장은 물론 사회적으로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고려할 때 이런 고객은 사라지는게 낫다.  우리 경제에서 부동산 투기가 딱 그런 존재가 아닌가 싶다. 당장의 경제성장에 도움이 되는 긍정적인 역할보다는 경제 구성원들에게 부정적 영향을 주고 경제의 성장동력을 해침으로써 미래를

2016.10.24 월 성철환 논설주간

4차 혁명, 일자리 파괴 속도 빨라져

4차 혁명, 일자리 파괴 속도 빨라져

“4차 산업혁명이 시작됐지만 현재는 일자리 발생속도가 기술 발전속도를 못 따라잡는다. 앞으로 신산업부문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에 대비해 미리 평생교육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 기존 산업에 종사하던 사람들이 유연하게 일자리를 옮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클라우스 슈밥 세계경제포럼(WEF) 회장은 18일 국회에서 열린 4차산업혁명과 대한민국 특별대담에서 이같이 말했다. 클라우스 슈밥 회장은 지난 1월 열린 다보스포럼에서 처음으로 4차산업을 화두로 제시했다. 그는 이날 4차산업혁명의 속도를 강조하면서 이에 빠

2016.10.18 화 정지원 기자

"4차혁명은 작고 빠른 물고기 있어야"

“한국은 재벌과 대기업이 경제를 장악하고 있다. 산업도 재벌구도로 이뤄지고 있다. 하지만 4차 산업혁명을 일으키려면 거대 물고기 한마리가 아닌 작은 물고기들이 모여 빠르게 움직일 필요가 있다. 한국이 당면한 과제는 벤쳐, 중소기업 등 작은 물고기들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서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 물고기를 만드는 것이다.”지난 1월 스위스에서 열린 다보스포럼에서 4차 산업혁명을 화두로 제시한 클라우스 슈밥 세계경제포럼(WEF)회장은 1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4차 산업혁명 포럼에 대담자로 나서 이같이

2016.10.18 화 정지원 기자

[제2회 인공지능 컨퍼런스] 4차산업혁명 진격의 거인 AI

[제2회 인공지능 컨퍼런스] 4차산업혁명 진격의 거인 AI

“인간의 인지기술은 정확하지 않다. 뇌는 일부 정보를 취합해 주관적 판단을 할 뿐이다. 반면 인공지능은 다양한 특징을 데이터화해 학습하는 만큼, 인간의 인지적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다. 인공지능은 인간의 한계를 메울 것이다.” 28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시사저널e(이코노미)와 시사저널 공동주최로 열린 ‘인공지능, 로봇을 깨우다’ 컨퍼런스에서는 최근 이슈로 떠오른 인공지능과 관련해 인류의 미래에 대한 고찰이 이루어졌다. 전문가들은 인공지능이 영화에서처럼 가까운 미래에 인간을 위협하는 정도는

2016.09.28 수 노경은 기자

[제2회 인공지능 컨퍼런스]

[제2회 인공지능 컨퍼런스] "4차 산업혁명시대에는 소셜 로봇 각광"

“왜 우리는 감성있는 디바이스를 선호할까. 사람들은 외로워도 너무 외롭다. 이성이 아닌 감성있는 존재를 찾고 있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 로봇 분야 발전의 관건은 인간을 얼마나 잘 이해하는지가 될 것이다.” 송세경 퓨쳐로봇 대표는 28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인공지능, 로봇을 깨우다' 컨퍼런스에 발표자로 참여해 이 같이 말했다. 송세경 대표는 국내 소셜 로봇(Social Robot) 연구의 선두주자다. 소셜 로봇은 알파고와 같은 클라우드 기반의 인공지능(AI)이 아닌 기술지능은 낮지만 특정 산업

2016.09.28 수 정지원 기자

[제2회 인공지능 컨퍼런스] ‘인공지능, 로봇을 깨우다’ 성황리 개최

[제2회 인공지능 컨퍼런스] ‘인공지능, 로봇을 깨우다’ 성황리 개최

종합시사주간지 시사저널이 28일 오전 9시 디지털 경제매체 시사저널 이코노미와 함께 인공지능포럼을 개최했다. 지난해 11월 국내 언론사 가운데 처음으로 인공지능 컨퍼런스 개최한 데 이은 두 번째 행사다. 이번 포럼에서는 인공지능과 휴머노이드 결합의 산업적 가능성과 한계를 면밀히 살피고, 산업계에 휴머노이드 투자가 시급함을 알린다는 취지가 돋보였다. 이날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호텔 리젠시룸에서 열린 인공지능포럼 ‘인공지능, 로봇을 깨우다’ 포럼에는 세계적인 인공지능 석학을 비롯해 재계 인사 등 300여 명

2016.09.28 수 노경은 기자

김경수-김태호, 경남지사 선거 화두로 '경제' 내세워

김경수-김태호, 경남지사 선거 화두로 '경제' 내세워

한달도 채 남지 않은 경남지사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후보가 선거 화두로 ‘경제’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이번 지방선거를 기점으로 민주당과 한국당은 선거 결과에 따라 국정동력 상실 내지 야권 정개개편 촉발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지고 있어 사활을 건 선거전을 펼치고 있다. 여기에 민주당 김경수 후보와 한국당 김태호 후보는 5월24일 후보 등록 후 저마다 ‘경남 경제 살리기’ 적임자임을 강조하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김경수 “경남이 앞장 서 문재인 정부의 경제 살리기 일조해야” 이날 김경수

2018.05.25 금 경남 창원 = 이상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