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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발 안 받고, 국민 뿔나고…미세먼지에 난감한 정부

약발 안 받고, 국민 뿔나고…미세먼지에 난감한 정부

최악의 미세먼지 오염이 이어지면서 정부의 적극적인 대처를 호소하는 목소리가 높다. 정부는 적극적인 미세먼지 대책을 적용하겠다고 팔을 걷어붙였지만, 여전히 국민 눈높이에는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다. 각종 미세먼지 저감 대책의 실효성에도 의문이 일고 있다. 정부는 미세먼지의 원인에 대해서도 뚜렷한 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특히 미세먼지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중국발(發) 미세먼지에 대해서는 외교적 문제가 겹쳐 뾰족한 수를 내지 못하고 있다. 중국에 강력히 항의해야 한다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동참한 시민이 20만 명을 넘겼지만, 항의할 만

2018.04.06 금 유지만 기자

 “중국, 미세먼지가 자기네 탓이란 것 절대 인정 안해”

“중국, 미세먼지가 자기네 탓이란 것 절대 인정 안해”

미세먼지 농도가 최악으로 치솟으면서 중국을 향한 국민의 분노도 커지고 있다.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에서는 “미세먼지는 엄연히 중국 탓, 정부가 중국에 강력하게 항의하라”는 내용의 글이 3월29일 오후 4시 기준 20만 2500명의 서명을 받았다. 20만 명이 넘었기 때문에 정부는 공식 답변을 내놓아야 한다.   그런데 정작 중국은 잘못을 전혀 인정하지 않는 분위기라고 한다. 15년간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환경 분야를 연구한 원영재 박사는 3월28일 시사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중국에선 한국의 미세먼지가 중국 탓이란 걸 절대

2018.03.29 목 조문희 기자

[단독] 최열 “내 사건 조작한 MB 고소한다”

[단독] 최열 “내 사건 조작한 MB 고소한다”

지난 10월 말, 기자는 시민단체 내부 동향을 잘 아는 한 지인으로부터 걸려온 전화를 받았다. 지인은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이 MB를 고소하려고 한다”는 ‘정보’를 전했다. 최 이사장은 1982년 ‘한국공해문제연구소’ 소장을 맡으며 환경운동 선봉에 섰다. 1980년대까지만 해도 환경운동은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 브레이크 없는 성장위주 시대에 환경운동은 세인들에게 마이동풍 같았다. 군부독재에 격렬히 저항한 ‘운동권’ 내에서도 환경운동가는 온건파로 분류됐다. 시나브로 1990년대 들어 환경운동은 틀을 잡아갔다. 당시 사회주의를 표방한

2017.12.02 토 김지영 기자

[Today]  ‘짝퉁’ 발기부전·낙태약 온라인에 판친다

[Today] ‘짝퉁’ 발기부전·낙태약 온라인에 판친다

뉴스가 많이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수많은 정보 속에서 꼭 체크해야 할 소식을 정리해드립니다.    서울신문 : 10년 이상 소액연체자 159만명 빚 탕감 장기소액연체자들에게 빚 탕감할 기회가 열렸습니다. 정부가 원금 1000만원 이하의 빚을 10년 이상 갚지 못한 장기소액연체자 159만명에 대해 상환능력 심사를 거쳐 최대 6조 2000억원의 채무를 내년 2월부터 없애 주기로 한 덕분입니다. 금융위원회 등 관계기관은 29일 이런 내용의 장기소액연체자 지원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장기소액연체자는 모두

2017.11.30 목 이석 기자

감사 이어 채용비리 전수조사…경남도 출연기관장 물갈이 '신호탄’

감사 이어 채용비리 전수조사…경남도 출연기관장 물갈이 '신호탄’

경남테크노파크 이태성 원장이 11월13일 임기를 1년 6개월여 남겨두고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 원장은 경남도의 채용비리 전수조사 직후 사의를 표명한 첫 번째 경남도 산하 공공기관장이다.  공공기관 채용비리가 도마 위에 오르면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0월23일 “필요하면 전체 공공기관에 대해 전수조사를 해서라도 채용비리의 진상을 철저하게 규명해주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당시 문 대통령의 지시는 공공기관장을 명시적으로 겨냥하지는 않았지만 현재까지 적발된 다수의 채용비리가 공공기관장과 직·간접적으로 연관이 됐다는 점에서 공공

2017.11.23 목 이상욱 기자

최열 “미세먼지 나 몰라라  韓·中 정부 국민에게 배상해야”

최열 “미세먼지 나 몰라라 韓·中 정부 국민에게 배상해야”

식목일이었던 4월5일, 한국과 중국 정부를 상대로 미세먼지 관련 손해배상 청구소송이 처음으로 제기됐다. 소송의 주인공은 최열 환경재단 대표와 안경재 변호사 등이다. 이들은 “중국은 미세먼지 오염원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았고 대한민국은 미세먼지의 원인이 무엇인지조차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며 “소송 참여자에게 각각 300만원씩 배상하라”고 청구했다.물론 이들이 배상금을 받으려고 소송을 제기한 것은 아니다. 미세먼지 배상금 청구는 상징적 의미라는 게 이들의 설명이다. 소송의 목적은 ‘중국발 미세먼지’의 원인을 정확히 밝히고, 심각성

2017.04.27 목 이민우 기자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소한 것들을 되살려야”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소한 것들을 되살려야”

서울 서촌과 제주도는 한국의 많은 사람이 즐겨 찾고, 살기를 꿈꾸는 곳이다. 대안적 삶을 꾸려나가는 이들이 이곳에 터를 잡은 이후 점차 입소문이 퍼지면서 우려의 목소리도 들려온다. 서울 홍대 앞과 상수동 일대, 삼청동 일대의 전례가 쓰라리기 때문이다. 이 지역들은 지난 10년간 급격하게 얼굴을 바꾸었다. DSLR(Digital Single Lens Reflex) 카메라를 목에 건 주말 나들이객과 이들의 발길을 붙잡으려는 상업 자본이 몰려들어 관광지화되면서부터다. 천정부지로 솟는 임대료와 권리금 때문에 결국 새로운 실험을 시작한

2014.10.02 목 강성운│독일 통신원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 NGO / ‘뉴 페이스’ 오종남·이시재·임현진·예종석 약진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 NGO / ‘뉴 페이스’ 오종남·이시재·임현진·예종석 약진

시사저널과 미디어리서치가 공동 조사한 ‘2014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전문가 설문조사에서 가장 눈에 띄는 인물 중 하나로 박원순 서울시장을 꼽을 수 있다. 그는 올해 6월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재선에 성공했다. 그는 대권 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1, 2위를 다투지만 정작 대권 주자로 거론되는 것을 부담스러워한다. 시민운동가 이미지에서도 벗어나고자 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박 시장의 이런 바람과 달리 그를 ‘NGO 지도자 출신의 차기 대권 주자’로 강하게 인식하고 있다. 박 시장은 &lsq

2014.09.02 화 엄민우 기자

“환경 희생해 경제 발전 이루려 해선 안 돼”

“환경 희생해 경제 발전 이루려 해선 안 돼”

시에라클럽의 리처드 셀라리우스(Richard Cellarius) 부회장이 한국을 방문했다. 시에라클럽은 60만명의 회원과 120만명의 후원자를 둔 세계적인 환경운동단체다. 40년 동안 시에라클럽에서 활동하면서 회장을 역임한 셀라리우스 부회장은 현재 국제 부문을 총괄하고 있다. 2012년 제주도에서 열린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총회에 참석했던 그는 최열 환경재단 대표에게 시에라클럽이 제정한 치코멘데스 상을 수여하기 위해 두 번째로 한국을 찾았다. 세월호 참사로 온 국민이 슬픔에 잠겨 있던 4월24일 오전 서울시 중구 정동극장

2014.05.14 수 안성모 기자

마흔 살에 눈을 잃고 선율을 얻다

마흔 살에 눈을 잃고 선율을 얻다

지난해 11월, 김미화·호세윤 부부가 운영하는 경기도 용평의 작은 카페 ‘호미’에서 특별한 공연이 열렸다. 개그맨 이동우가 재즈 앨범 <이동우 스마일 터닝 투 재즈(Lee Dong Woo ‘Smile’ Turning To Jazz)> 발매를 앞두고 라이브 공연을 한 것이다. 오프닝 무대를 선보인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은 오늘 공연의 주인공이라며 ‘재즈 가수 이동우’를 불러냈다. 무대로 나온 이동우는 “헬렌 켈러에게 설리번 선생님이 있었다

2014.01.14 화 김광현│월간 재즈피플 편집장

[2013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NGO / 옥중에서 1위 오른 환경운동 대부 최열

[2013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NGO / 옥중에서 1위 오른 환경운동 대부 최열

    환경운동의 대부로 불리는 최열 전 환경재단 대표가 가장 영향력 있는 NGO(비정부기구) 지도자 부문에서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다. 매년 1위를 독차지해온 박원순 서울시장은 공동 5위에 머물렀다. 두 가지 해석이 나온다. 먼저 박 시장이 이제는 NGO 지도자보다 정치인으로 인식되는 경향이 강해졌다. 서울시장에 당선된 후 처음 실시된 2012년 조사에서는 여전히 1위

2013.09.16 월 안성모 기자

[2013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전체 영향력 / '절대 권력’ 박근혜 부동의 1위

[2013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전체 영향력 / '절대 권력’ 박근혜 부동의 1위

    대한민국 대통령은 헌법에 의해 ‘행정 수반’인 동시에 국가 대표기관으로서의 ‘국가원수’의 지위를 갖는다. 일찍이 독일 태생 미국의 정치학자 뢰벤슈타인이 주창했던 ‘신대통령제’(대통령에 의한 사실상의 권력 독점에 다른 국가기관이 대항하거나 견제할 수 없는 정부 형태)까지는 아니더라도 그에 버금갈 만큼 우리

2013.09.16 월 감명국 기자

[MB권력 5년 막후] #4. 봉하마을 향하는 칼끝 최종 타깃은 노무현

[MB권력 5년 막후] #4. 봉하마을 향하는 칼끝 최종 타깃은 노무현

촛불 정국 와중이던 2008년 6월20일 이명박 정권의 첫 번째 개각이 이루어졌다. 교수의 시대는 가고 관료의 시대가 열렸다. 이명박 정권 초대 청와대 비서진 가운데는 유난히 교수 출신이 많았다. 서울대 지리학과 교수를 지낸 류우익 비서실장을 비롯해 박재완 정무수석, 김중수 경제수석, 곽승준 국정기획수석, 김병국 외교안보수석, 박미석 사회정책수석, 이주호 교육문화수석이 그들이다. 9명의 수석 중에 7명이 교수 출신이었다. 류우익 실장이 독일 키일 대학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은 것을 비롯해 수석 내정자들은 모두 미국 대학에서 석&mi

2013.08.07 수 소종섭│편집위원

[2012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NGO 떠나도 영향력 그대로

[2012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NGO 떠나도 영향력 그대로

    ⓒ 서울시 제공 NGO(비정부 기구) 분야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의 영향력은 여전히 막강했다. 박시장은 <시사저널>이 해마다 실시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NGO 지도자 부문에서, 올해 32.6%의 높은 지목률로 1위를 차지했다. 박시장은 이 분야에서 한 번도 1위 자리를 놓친 적이 없다. 특히 박시장이 지난해 서울시장 보궐 선거를 통

2012.08.12 일 조해수 기자

문무 겸비한 인맥의 ‘별 천지’

문무 겸비한 인맥의 ‘별 천지’

    ROTC 중앙회 건물. ⓒ 시사저널 최준필 17만8천명 회원 전체의 최저 학력이 대졸, 가장 낮은 (군대) 계급이 중·소위이다. ROTC를 두고 하는 말이다. 1961년 태어난 ROTC가 지난해 창설 50주년을 맞았다. ROTC는 자타가 인정하는 ‘대한민국 장교의 산실’이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는 ‘대한민국 ROTC중앙

2012.08.07 화 이춘삼│편집위원

대선 지지 열기만큼 강렬한 안철수·박근혜의 매력

대선 지지 열기만큼 강렬한 안철수·박근혜의 매력

    우리는 정서적으로 호감을 갖고 있거나 무언가를 묻고 싶은 이를 만나고 싶어 한다. <시사저널>은 이번 조사에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가장 만나고 싶은 사람’이 누구인지 알아보았다. 이번이 처음으로 실시하는 조사이다. 그 결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첫 주인공이 되었다. 정치, 기업, 교육, IT(정보기술), 과학기술

2011.10.25 화 이철현 기자

지지도, 박원순 43.0% / 나경원 38.6%

지지도, 박원순 43.0% / 나경원 38.6%

10월26일 대전을 앞두고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와 무소속 박원순 후보 간의 선거운동이 본격적으로 달아올랐다. 이와 함께 선거 판세도 심하게 요동치고 있다. 우선 초반에 열세를 보였던 나후보의 추격 기세가 만만치 않다. 오차 범위 내로 따라붙었다는 분석과 이미 전세를 뒤집었다는 말들이 혼란스럽게 나오고 있다. 어찌되었든 팽팽한 호각지세인 것만은 분명하다. <시사저널>은 정확한 판세를 알아보기 위해 서울 시민 1천명을 대상으로 RDD 방식의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결과는 지지도에서 박후보가 나후보를 앞서지만, 적극 투표층에서는

2011.10.16 일 감명국

“네거티브 선거 방식, 국민들이 판단할 것”

“네거티브 선거 방식, 국민들이 판단할 것”

    ▲ 박원순 서울시장 보궐 선거 야권 단일 후보가 10월12일 열일곱 번째 경청 투어의 일환으로 서울 서대문구 홍은어린이집을 방문했다. ⓒ시사저널 임준선 #1. “좀, 쑥스럽네요.” 10·26 재·보궐 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기 하루 전인 10월12일. 무소속 박원순 서

2011.10.16 일 안성모

[2011한국, 누가 움직이는가 - NGO 지도자] NGO도 이제 글로벌 시대

[2011한국, 누가 움직이는가 - NGO 지도자] NGO도 이제 글로벌 시대

    ▲ 박원순 변호사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일러스트 찬희 국내 NGO(비정부 기구)도 글로벌 시대를 맞았다. ‘가장 영향력 있는 NGO 지도자’ 분야에서 한비야 전 월드비전 국제구호팀장을 비롯해 정정섭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회장, 박종삼 월드비전 회장 등 국제 구호 활동에 주력해온 인물들의 순위가 올해

2011.08.09 화 조해수 기자

오염된 죽음의 땅, 유령 도시 되다

오염된 죽음의 땅, 유령 도시 되다

    ▲ 지난 4월16일 일본 후쿠시마 사고 원전에서 60km 떨어진 화견산에 꽃이 만발했다. 방사능 농도가 평상시(0.05)의 70배인 3.36 마이크로시버트로 측정되었다. ⓒ최예용 어느 날 갑자기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일본 후쿠시마는 지금 심각한 방사능 오염으로 무거운 침묵의 봄을 맞고 있다. 4월13일부터 5일간 일본

2011.05.22 일 최예용│환경운동연합 환경보건시민센터 소장

[환경] 환경 ‘올라운드 플레이어’녹색의 길 활짝 펼치다

[환경] 환경 ‘올라운드 플레이어’녹색의 길 활짝 펼치다

      환경 부문에서는 새롭게 순위권에 진입한 차세대 인물들이 눈에 띈다. 1위는 지난해와 같은 이경율 국토환경재단 이사장이지만 2위에는 김종남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이 새롭게 랭크되었다. 원희룡 한나라당 의원과 이병찬 충주대학 환경공학부 교수가 공동 3위이다. 2년 연속 1위를 차지한 이경율 이사

2010.10.18 월 김세희 기자

[전문가 1천5백명이 뽑은 분야별 ‘가장 존경하는 인물’] 시대를 움직인 거인들‘살아 있는 역사’로 빛나다

[전문가 1천5백명이 뽑은 분야별 ‘가장 존경하는 인물’] 시대를 움직인 거인들‘살아 있는 역사’로 빛나다

      누군가를 존경할 수 없는 사회는 죽은 사회이다. 존경할 만한 누군가가 없는 사회 역시 마찬가지다. 태산북두처럼 우러러 존경하지는 않더라도 나보다 먼저 한 발짝 앞서 내딛은 이에 대한 존경은 사회 발전의 밑거름이 된다. <시사저널>은 미디어리서치와 공동으로 총 30개 분야에서 &lsq

2010.10.18 월 안성모

든든한 ‘쌍두마차’질주는 계속된다

든든한 ‘쌍두마차’질주는 계속된다

      ⓒ일러스트 장재훈 올해에도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와 최열 환경재단 대표가 부동의 1, 2위를 차지했다. <시사저널>이 해마다 실시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NGO(비정부 기구) 지도자 분야에서는 한 번도

2010.08.17 화 정락인

법조계 5회로 가장 많고 정치인이 가장 적었다

법조계 5회로 가장 많고 정치인이 가장 적었다

    1989년 창간된 <시사저널>이 해마다 송년호에서 ‘올해의 인물’을 선정해 온 지 올해로 21번째가 되었다. <시사저널>은 올해 21번째 ‘올해의 인물’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선정했다. 지난 20년간 올해의 인물에 선정된 대상을 유형별로 나눠보면 개인이 13명으로 역시 가장 많았다. 나머

2009.12.22 화 감명국

[환경]‘초록빛 지구’ 미래 일구는 데 남녀노소가 따로 없었다

[환경]‘초록빛 지구’ 미래 일구는 데 남녀노소가 따로 없었다

    환경 부문은 지난해와 비교하면 차세대 인물들이 대거 물갈이 되었다. 지난해 1위였던 안병옥 전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은 2위로 밀려났다. 새로 1위에 오른 인물은 이경율 국토환경재단 이사장이다. 이이사장은 환경 분야에 여러 가지 직함이 있다. 지난해 설립된 환경실천연합회 초대 회장을 맡았고, 올해 제2대 회장으로 연임되었다. 월간 <녹색코리아> 발행인으로

2009.10.20 화 이은지

과학기술 서남표, 여성 한명숙 의료 박재갑, 스포츠 박지성

과학기술 서남표, 여성 한명숙 의료 박재갑, 스포츠 박지성

    존경하는 인물이 다소 바뀌었다. 지난해와 올해 ‘가장 존경하는 인물’ 순위를 살펴보면 분야별로 큰 차이를 보였다. 일부 분야에서는 특정 인물의 독주가 계속되는가 하면 또 어떤 분야에서는 지난해 1위였다가 올해는 10위원 밖으로 밀려난 경우도 있다. 반면, 새로운 인물이 혜성처럼 나타나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런 현상은 굳건한 아성이 구축된

2009.10.20 화 정락인

변함없이 우뚝 선 재야의 거목들

변함없이 우뚝 선 재야의 거목들

    ⓒ시사저널 박은숙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와 최열 환경재단 대표는 국내 NGO(비정부기구)를 대표하는 양대 산맥이다. <시사저널>이 매년 실시하고 있는 가장 영향력 있는 NGO 지도자 부문에서 1, 2위를 굳건히 지켜오고 있다. 두 사람은 올해도 나란히 1위(25.8%)와 2위(4.9%)를 차지했다. 특

2009.08.18 화 정락인

[존경받는인물]“전·현직 대통령들보다 박근혜가 존경스럽다”

[존경받는인물]“전·현직 대통령들보다 박근혜가 존경스럽다”

     ‘존경한다’는 것은 ‘좋아한다’는 말과는 격이 다르다. ‘존경’이라는 말에는 그 사람의 인격·사상·행위 등을 인정한다는 뜻이 담겨 있다. 내가 일하고 있는 영역에서 존경받는 인물이 된다는 것은 그만큼 어려운 일이다. <시사저널>은 미디어리서치와 공동으로

2008.12.15 월 정락인

‘환경운동’에 가린 일그러진 잔상들

‘환경운동’에 가린 일그러진 잔상들

    환경운동의 대부’ 최열 환경재단 대표. 그의 인생 궤적을 살펴보면 말 그대로 입지전적이다. 지방대 출신의 변변치 않은 학력에 학생운동 전력까지 안고 입신하려다 보니 출발 자체가 순탄하지 못했다. 그런 그가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던 환경 문제에 몸을 던져 세계적인 환경운동가로 이름을 날렸고, 당당하게 우리 사회의 중심부에 자리 잡았다. 최대표가 누린 명성과 영

2008.11.18 화 전남식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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