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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own] ‘첫 우승’ LPGA 박성현 vs ‘들쥐 발언’ 김학철 충북도의원

[Up&Down] ‘첫 우승’ LPGA 박성현 vs ‘들쥐 발언’ 김학철 충북도의원

UPLPGA 데뷔 후 첫 우승컵 거머쥔 골퍼 박성현 ‘슈퍼루키’ 박성현이 7월17일 US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미국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최종 4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추가하며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해 우승을 차지했다. 2위 최혜진과는 2타 차였다. 14번째 대회 만에 첫 우승을 차지하며 90만 달러(약 10억 2000만원)의 상금도 거머쥐었다. 한국 선수가 US오픈에서 우승한 것은 박성현이 9번째다. 박성현은 휴식 없이 LPGA 마라톤 클래식에 나서 도전을 멈

2017.07.24 월 이민우 기자

김종대 “KAI, 朴 정권의 비호 받았다”

김종대 “KAI, 朴 정권의 비호 받았다”

검찰의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 대한 수사가 본궤도에 올랐다. 검찰은 하성용 전 KAI 사장의 개인 비리에 대한 수사뿐만 아니라 KAI가 추진한 사업 전반에 대해서도 살펴본다는 계획이다. 이제 관심사는 수사의 종착지다. 현재는 한국형 헬기인 수리온에 대한 얘기가 계속 나오고 있지만, 검찰 안팎에서는 “종착지는 차세대 한국형 전투기 사업(KF-X)”이라는 관측이 흘러나오고 있다. 또 어느 선까지 수사가 이뤄질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김종대 정의당 의원은 KAI의 총체적 부실에 대해 “정권 차원의 비호가 있었다”고 말했다. 시사저널은

2017.07.24 월 유지만 기자

쏟아지는 청와대 문건, 여름 정국 ‘블랙홀’

쏟아지는 청와대 문건, 여름 정국 ‘블랙홀’

문재인 정부의 청와대가 때아닌 ‘문건 수색작전’에 돌입했다. 박근혜 정부 청와대에서 작성된 문건들이 7월3일 민정수석실에서 대량으로 발견되면서 청와대가 경내 사무실에 대한 대대적인 전수조사에 착수한 것이다. 특히 이들 문건에선 삼성 경영권 승계 및 문화계 블랙리스트 등 국정농단 사태 관련 내용과 세월호특별조사위 무력화, 관제데모 지원 등 박근혜 정부 당시 추진했던 민감한 현안에 대한 내용들이 담겨 있는 것으로 전해져 정국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로 인해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두 달간 조각을 둘러싸고 힘겨루기를 벌여왔던

2017.07.23 일 김현 뉴스1 기자

[시사 TOON] 트럼프의  ‘안보 청구서’ 대책 마련 시급

[시사 TOON] 트럼프의 ‘안보 청구서’ 대책 마련 시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그 동안 동맹국들의 ‘안보 무임승차론’을 주장해 왔습니다. 미국이 세계의 경찰 역할을 하는 만큼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는 취지였습니다. 안보와 무역을 연계한 이른바 ‘안보 청구서’였습니다.  한국도 예외 없이 트럼프 대통령의 ‘안보 청구서’를 받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북핵 문제 해결에 공을 들였습니다. 그 대가로 올해 4월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사드)가 한국에 배치되자 10억달러의 비용을 한국에 떠넘겼다가 논란을 빚었습니다.   6월 말 진행된 문재인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때는 ‘한미FTA 재협상

2017.07.21 금 일러스트 이공명·글 이석 기자

넷플릭스는 이제 ‘지역’으로 간다

넷플릭스는 이제 ‘지역’으로 간다

‘옥자’는 국내에서 넷플릭스(Netflix)의 인지도를 높였다. 한국인 가입자도 끌었다. 오리저널 콘텐츠와 로컬 콘텐츠 제작 전략이 뒤섞여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온 셈이다. 이번 넷플릭스의 실적에도 이런 효과는 담겨 있었다.  7월17일, 넷플릭스는 2017년 2분기 결산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 세계적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한 27억 8500만 달러, 순이익은 61% 증가한 6600만 달러였다. 이런 결과에 시장은 호응했다. 다음날인 7월18일 넷플릭스의 주가는 사상 최고치인 176.13달러에서 시작했고 오후에는 184.91

2017.07.21 금 김회권 기자

자유한국당 인천시당위원장 선출 놓고 ‘내홍’

자유한국당 인천시당위원장 선출 놓고 ‘내홍’

자유한국당 인천시당이 내년 지방선거를 지휘할 시당위원장 선출을 놓고 내홍을 겪고 있다. 현재 원내에서 민경욱 연수구을 당협위원장, 원외에서 김지호 남동을 당협위원장과 강창규 부평을 당협위원장 등 3명이 시당위원장에 출마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상태다.  시당 안팎에선 정유섭 부평갑 당협위원장의 연임과 안상수 중·동·옹진·강화 당협위원장의 추대설도 나돌고 있다. 원내의 민 위원장은 헌정사상 처음으로 탄핵이 인용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측근이고, 김 위원장과 강 위원장은 원외위원장이기 때문에 내년 지방선거를 총괄하게 될 시당위원장직을 맡기기

2017.07.21 금 구자익 기자

아타리(Atari), 24년만에 쇼크에서 깨어나다

아타리(Atari), 24년만에 쇼크에서 깨어나다

게임회사 일렉트로닉 아츠(EA)의 개국공신인 트립 호킨스는 1980년대 초반 게임 업계를 두고 이렇게 말했다. “게임 업계에 지독한 세월이었고 끔찍한 시간이었다”고. 1980년대 초반 ‘아타리(ATARI)’는 콘솔 게임업계에서 승승장구했다. 그때는 내놓는 게임마다 수백만장이 나가는, 뭘 해도 되는 때였다. 북미 게임 시장 자체가 호황기였다.  ‘퐁’이라는 게임이 있다. 게임의 역사에서 맨 먼저 거론되는 게임인데, 화면 안에 막대로 상대방에 공을 넘기는 탁구 같은 게임이다. 아타리는 1972년 이 게임으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2017.07.20 목 김회권 기자

 ‘대동강맥주 축전’에 담긴 메시지는…

‘대동강맥주 축전’에 담긴 메시지는…

북한이 평양 대동강변을 무대로 대규모 맥주축제를 연다. 7월26일 개막해 8월말까지 이어지는 행사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대동강 부두 일대와 유람선 선상에서 관광을 즐기며 특유의 대동강맥주를 맛볼 수 있다는 게 북한의 선전내용이다.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축전 기간 맥주 맛보기 경기가 진행되며 손님들이 평양의 야경을 보며 유쾌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대동강’호의 유람 봉사도 있게 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달러벌이도 하고 북한의 체제선전 기회도 갖겠다는 의도라는 분석이다. 북한은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 주도로

2017.07.20 목 이영종 중앙일보 통일전문기자

비교적 순항 중인 SPC ‘형제경영’ 구도

비교적 순항 중인 SPC ‘형제경영’ 구도

파리바게뜨·베스킨라빈스·던킨도너츠 등 유명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운영하는 SPC그룹은 현재 오너 3세들의 경영수업이 한창이다. 허영인 SPC그룹 회장의 장남 허진수 부사장과 차남 허희수 부사장이다. 이들 형제가 처음 그룹에 합류한 것은 2000년대 중반이다. 형제는 상무 직함을 달고 지주사인 파리크라상에 입사했다. 그리고 10년여 뒤인 2015년 그룹의 모태인 SPC삼립(전 삼립식품) 등기이사로 선임되면서 그룹의 주요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자리에 올랐다. 그리고 그해 허진수 부사장이, 이듬해 허희수 부사장이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2017.07.20 목 송응철 기자

‘홍준표 아바타’ 우파 세력 결집에 도움 될까

‘홍준표 아바타’ 우파 세력 결집에 도움 될까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극우 학자인 류석춘 연세대 교수(사회학과)를 당 쇄신을 이끌 혁신위원장으로 선임했다. 홍 대표는 문재인 정부를 주사파 정부로 규정하며 극우 노선을 걷고 있다. 그런 연유로 그는 자신을 대신해 극우 입장을 대변할 ‘정치적 아바타’로 류석춘 혁신위원장을 앉혔다. 홍 대표의 류 위원장 기용은 ‘차도살인’(借刀殺人·남의 칼을 빌려 사람을 죽인다) 전략으로 보인다. 19대 대선에서 24% 득표율을 올린 홍 대표가 당권을 장악했지만 여전히 당내 우호 세력이 많지 않다. 최근 당직 인선에서 지명직 최고위원과 여의도연구원

2017.07.20 목 남상훈 세계일보 기자

“국민의당發 정계개편은 ‘선택’ 아닌 ‘필수’”

“국민의당發 정계개편은 ‘선택’ 아닌 ‘필수’”

국민의당에 몰아친 ‘제보조작 사건’의 후폭풍이 심상치 않다. 당내에서는 제보를 조작한 이유미씨의 단독범행으로 결론지었지만, 검찰의 수사결과는 조금씩 다르게 나올 조짐을 보이고 있다. 그동안 무성한 의혹이 제기됐던 ‘윗선’의 존재가 분명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는 여전하다. 안철수 전 대표가 뒤늦게 기자회견을 통해 사과했지만, 여론의 반응은 여전히 싸늘하다. 국민의당은 탄핵 정국 속에서 치러진 지난 대선 패배 이후, 줄곧 압박을 받아왔다. 특히 대선후보였던 안철수 전 대표가 ‘탄핵정당’으로 낙인찍힌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에게도 밀렸다는

2017.07.19 수 유지만 기자

‘트럼프 패밀리’ 트럼프 발등 찍나

‘트럼프 패밀리’ 트럼프 발등 찍나

“결국, 백악관 ‘패밀리 사단’의 문제가 터질 것이다. 딸과 아들의 스캔들은 그 전초전일 뿐이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인 이방카 트럼프가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미국 대통령 자리에 앉은 사실이 드러나 여론의 도마에 올랐다. 또 곧이어 장남인 트럼프 주니어가 이른바 ‘러시아 스캔들’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터져 나오기 시작하자 워싱턴의 한 정치 분석가가 내뱉은 말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에서 승리해 백악관에 입성하자마자 곧바로 ‘패밀리 사단’이 백악관을 접수했다는 말들이 나왔다.

2017.07.19 수 김원식 국제문제 칼럼니스트

남동 해안 개발사업 사실상 마무리

남동 해안 개발사업 사실상 마무리

한려수도의 중심에 위치한 경남 남해군의 남동 해안 개발사업이 삼동면 화천마을 '고향의 강' 조성을 마지막으로 사실상 마무리됐다.  화천마을 '고향의 강' 조성 사업이 완료되면 미조면에서 시작해 금산, 편백자연휴양림, 독일마을, 물건방조어부림까지 이어지는 약 20㎞의 관광 코스가 완성돼 '보물섬' 남해군의 핵심 관광자원이 될 것으로 지역에서는 기대하고 있다.  화천은 남해 금산에서 내려오는 1급수 주위에 갖가지 꽃들이 만발해 예부터 꽃내(花​川)로 일컬어지는 곳이다.   지난 2011년 국토교통부의 '고향의 강'

2017.07.18 화 박종운 기자

“개성공단 재개, 국내 여론에 달렸다”

“개성공단 재개, 국내 여론에 달렸다”

2016년 2월10일 박근혜 정부가 개성공단을 폐쇄했다. 그리고 1년하고도 5개월이 흘렀다. 그러는 동안 대한민국 사회는 격변했다. ‘비선실세’라는 듣도 보도 못한 존재가 사회 전 영역에 걸쳐 등장했으며 대통령이 임기 중 파면 당했고, 정부가 바뀌었다. 2017년 5월10일 문재인 정부가 출범했다. 대통령 인수위원회 없이 이뤄진 새 정부. 두 달이라는 비교적 짧은 시간 동안 주요 부처 장차관 인사를 단행했고, ‘적폐청산’과 ‘국정개혁’이라는 새로운 과제를 제시하며 빠르게 국정공백을 메워가는 모양새다.  하지만 북녘의 개성공단은 여전

2017.07.18 화 김경민 기자

싸늘한 시선 넘어 외면받는 국민의당

싸늘한 시선 넘어 외면받는 국민의당

최근 국민의당 지지율이 5% 내외 수준으로 나오고 있다. 더 낮아지기 어려울 정도로 낮아져 있다. 지지율이 당에 대한 국민 인식의 총체라는 점을 감안하면 싸늘한 시선을 넘어 외면받고 있는 상황으로, 대중의 관심을 먹고 사는 정당으로선 최대 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할 수 있다. 지지율의 세부 내용 면에서도 희망적인 부분이 좀체 발견되지 않는다. 텃밭이라고 불리는 호남에서도 한 자릿수(8%)에 그치고 있다. 전국 평균 지지율보다는 높지만 핵심 지지기반이라고 부르기엔 민망한 지지율이다. 연령대로 보나 지역으로 보나 10%를 넘는 곳은

2017.07.18 화 윤희웅 오피니언라이브 여론분석센터장

[Up&Down] ‘압도적 독주’ KIA 타이거즈 vs ‘갑질 논란’ 이장한 종근당 회장

[Up&Down] ‘압도적 독주’ KIA 타이거즈 vs ‘갑질 논란’ 이장한 종근당 회장

UP전반기 압도적 독주체제 형성한 KIA 타이거즈 프로야구팀 KIA 타이거즈가 6년 만에 전반기 1위를 확정했다. KIA는 7월13일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낙승하면서 단독 1위로 전반기를 마감했다. 2위 NC와의 격차는 무려 8경기에 달한다. KIA는 올 시즌 막강한 선발야구와 핵타선이 조화를 이루며 최강팀으로 부상했다. 4월12일 1위로 올라선 뒤 내내 선두 체제를 고수했다. 선발투수 헥터 노에시와 양현종은 나란히 27승을 합작하며 일등공신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DOWN‘갑질 논란’에 고개 숙인 이장한 종근당 회장 

2017.07.18 화 이민우 기자

[Today] 다시 시작된 朴정권 비리 수사의 종착역은 우병우?

[Today] 다시 시작된 朴정권 비리 수사의 종착역은 우병우?

너무나 많은 뉴스가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박 전 대통령이 파면되고, 19대 장미대선이 마무리됐고,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됐습니다. 새로운 정부, 그리고 복잡한 정치권과 관련해 쏟아지는 뉴스를 정리해 드립니다.   서울신문 : 박근혜 정부 문건 1361건 또 나왔다 청와대는 17일 박근혜정부 당시 정책조정수석(현정택·안종범)실에서 작성한 삼성과 문화계 블랙리스트, 세월호 등과 관련된 ‘적법하지 않은 지시 사항’이 포함된 다량의 문건을 추가로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정책조정수석실

2017.07.18 화 이석 기자

뜨지 못하는 비행기는 뜨거워진 지구 탓

뜨지 못하는 비행기는 뜨거워진 지구 탓

온난화로 생긴 기후 변화는 우리 삶에 다양한 영향을 주겠지만, 항공료까지 인상 시킬지 모른다. 온난화가 비행기의 이착륙을 어렵게 만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기후 변화로 생기는 기상 이변이 전 세계적으로 항공기 운행에 방해가 되고 있다는 건 잘 알려진, 그리고 체감하고 있는 사실이다. 하지만 이번 연구는 지구의 기온 상승이 비행기의 이륙 능력에 장애물이 되고 있다는 점을 밝혔다는 점에서 흥미롭다. 컬럼비아 대학과 미국 항공우주국(NASA) 등이 공동으로 조사한 이번 연구는 세계 19개 주요 공항을 대상으로 삼았다. 21세

2017.07.17 월 김회권 기자

[Today] 최저임금 1만원 시대를 위한 첫 걸음

[Today] 최저임금 1만원 시대를 위한 첫 걸음

너무나 많은 뉴스가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박 전 대통령이 파면되고, 19대 장미대선이 마무리됐고,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됐습니다. 새로운 정부, 그리고 복잡한 정치권과 관련해 쏟아지는 뉴스를 정리해 드립니다.    경향신문 : [‘시급 1만원 시대’ 시동]“인상분 재정 지원” 2018년 최저임금이 시간당 753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월급 환산액은 157만3770원입니다. 올해 최저시급인 6470원보다 1060원 오른 것으로, 제도가 시행된 1988년 이래 액수로는 역대 최대 폭입니다. 또 11년 만에 처음 두 자

2017.07.17 월 김회권 기자

“이참에 면세점 발 빼나” 대기업 자진철수설

“이참에 면세점 발 빼나” 대기업 자진철수설

2015~16년 서울 시내면세점 선정 과정에서 관세청의 위법·부당 행위가 감사원 감사결과 사실로 드러나면서 면세점 업계가 패닉 상태에 빠졌다. 선정업체와 관세청의 공모 여부가 검찰수사로 확인될 경우, 특허취소 등 후폭풍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감사원은 7월11일 국회의 감사 요구에 따른 ‘면세점 사업자 선정 추진실태’ 감사 결과, 13건의 위법·부당행위를 적발했다고 발표했다. 관세청은 2015년 7월(1차 면세점 대전), 호텔롯데는 원래 받아야 할 점수보다 190점 적게,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240점 많게 조작했다. 이 결과 호텔

2017.07.17 월 유재철 시사저널e. 기자

서점·도서관, 쇼핑몰을 접수하다

서점·도서관, 쇼핑몰을 접수하다

출판계에서는 좋은 책을 만드는 일도 중요하지만, 서점과 도서관이 살아야 관련 산업이 살 수 있다는 데 공감한다. 때문에 서점과 도서관을 어떻게 활성화할까 고민한다. 중소 서점들이 폐업하는 와중에도 서점들은 독자들을 불러들이기 위해 콘서트도 열고 각종 강연도 유치한다. 썰렁하기만 하던 도서관은 숍인숍 형태로 커피 전문점을 입점시켜 커피를 마시며 책을 읽는 문화를 형성하는 데 동참하기도 한다. 그런 작은 몸부림이 이제는 커다란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다. 긴 불황으로 천덕꾸러기로 전락할 것 같던 서점이 오히려 중심에 서서 문화를 주도하고

2017.07.16 일 조철 문화 칼럼니스트

대북 원유 공급 중단, 이번엔 현실화되나

대북 원유 공급 중단, 이번엔 현실화되나

한·미·일 3국이 추가 대북 제재조치 중 하나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통한 대북 원유 공급 중단 조치를 추진 중입니다. 북한의 핵 위협이 더 이상 방관할 수 없는 수준이라 판단한 것입니다.   대북 전문가들은 원유 공급 중단이 안보리에서 통과될 경우 북한에 적지 않은 타격을 입힐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원유가 북한의 군수와 기간산업, 운송 분야에 광범위하게 사용돼온 만큼, 공급을 중단하면 북한 경제가 마비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2002년 2차 북핵위기 당시 북한은 미국과의 대화만 고집했다. 중국이 ‘본보기’ 차원

2017.07.15 토 일러스트 이공명·글 이석 기자

北 미사일 발사가 부추긴 美·中의 신냉전

北 미사일 발사가 부추긴 美·中의 신냉전

7월5일 중국 베이징(北京)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 겅솽(耿爽) 대변인은 한 기자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에 성공했다는 북한의 주장이 맞느냐”고 질문하자, “우리는 관련 보도에 주의하면서 정보를 수집 중”이라고만 대답했다. 이는 ICBM 발사 성공을 인정하지 않는 중국의 입장에 따른 발언이다. 겅 대변인은 또한 “우리가 제시한 ‘쌍궤병행(雙軌竝行)’과 ‘쌍중단(雙中斷)’이 핵·미사일 도발을 저지하는 데 가장 합리적이고 실현 가능한 방안”이라고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다. 여기서 ‘쌍궤병행’은 한반도 비핵화 프로세스

2017.07.15 토 모종혁 중국 통신원

‘순환출자 논란’ 마주한 영풍 3세 경영

‘순환출자 논란’ 마주한 영풍 3세 경영

‘한 지붕 두 가족 경영’. 영풍그룹을 두고 업계에서는 이렇게 말한다. 이는 영풍의 독특한 소유 구조를 두고 하는 말이다. 영풍은 한국 재벌로는 드물게 두 집안이 힘을 합쳐 공동경영 체제를 유지하는 곳이다. 1949년 지금은 고인이 된 장병희·최기호 두 창업주가 영풍을 만든 뒤 두 집안은 현재까지 공동경영을 하고 있다. 벌써 68년째 두 집안이 동업을 하는 셈이다. 두 가문은 그룹 내에서 각자 다른 사업 영역을 이끈다. 전자·비철금속 제련을 맡는 ㈜영풍 관련 회사는 장씨 일가가 주로 맡는다. 아연제련·정련 및 합금 제조업을 하는 고

2017.07.14 금 박준용 기자

천연실크 제조 부산물로 중금속 폐수 정화제 만든다

천연실크 제조 부산물로 중금속 폐수 정화제 만든다

​국내 실크산업의 메카로 일컬어지는 진주지역에서 천연실크 단백질을 활용한 중금속 폐수 정화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다. 14일 한국실크연구원(원장 전영경)에 따르면 실크연구원은 지난 6월28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시행하는 산업선도원천기술 개발사업에 실크 부산물을 이용한 프로젝트 수요조사서를 제출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지원대상 기관으로 확정되면 10년 동안 10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를 통해 천연 실크 단백질의 중금속 정화기술에 대한 원천기술을 규명하기 위한 이론적 연구 등 자율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2017.07.14 금 박종운 기자

[Today] 조대엽 주고 추경 택한 文

[Today] 조대엽 주고 추경 택한 文

​너무나 많은 뉴스가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박 전 대통령이 파면되고, 19대 장미대선이 마무리됐고,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됐습니다. 새로운 정부, 그리고 복잡한 정치권과 관련해 쏟아지는 뉴스를 정리해 드립니다.     경향신문 : 청 사과·조대엽 사퇴…추경 정국 뚫리나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이 13일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의 ‘머리 자르기’ 발언에 대해 사과하자 국민의당이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자유한국당·국민의당·바른정당이 임명을 반대한 조대엽 고용노동부 후보자는 자진 사퇴했습니다. 조 후보

2017.07.14 금 이석 기자

“절차상 문제없다”던 우정사업본부, 1년 만에 박정희 우표 발행 취소

“절차상 문제없다”던 우정사업본부, 1년 만에 박정희 우표 발행 취소

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을 기념한 우표 발행이 결국 취소됐다. 그동안 박 전 대통령 기념우표 발행을 두고 논란이 많았지만, 예정대로 올해 9월 발행을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해오던 우정사업본부가 돌연 입장을 바꾼 것이다. 우정사업본부가 이미 결정된 우표 발행 사업을 취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우정사업본부는 박근혜 정부 시절이던 지난해 4월 구미시로부터 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우표 60만장의 제작을 요청받았다. 우정사업본부는 5월 우표발행심의위를 열어 발행을 결정했는데, 당시 심의위원 17명 중 9명이 참

2017.07.13 목 조유빈 기자

[명의 시즌2] “천식은 어릴 때부터 예방법 찾아라”

[명의 시즌2] “천식은 어릴 때부터 예방법 찾아라”

홍수종 교수는 누구인가  1984년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1993년 서울대 의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1년부터 서울아산병원 소아천식아토피센터 교수로 있다. 영유아·소아 천식과 아토피 피부염이 전문 분야다. 2011년 원인 미상의 중증 폐 질환 환자를 발견해 보고하면서 질병관리본부가 역학조사를 시작했다. 가습기살균제에 대한 조사와 판정에 많은 역할을 한 공로로 올해 6월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2008년 시사저널이 선정한 ‘한국을 이끌 차세대 인물 300인’에도 이름을 올린 바 있다. 2015년 4월 환경부가 지정한 환경보건

2017.07.13 목 노진섭 기자

[Today] 안철수에게 찾아온 세 번의 위기

[Today] 안철수에게 찾아온 세 번의 위기

너무나 많은 뉴스가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박 전 대통령이 파면되고, 19대 장미대선이 마무리됐고,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됐습니다. 새로운 정부, 그리고 복잡한 정치권과 관련해 쏟아지는 뉴스를 정리해 드립니다.   동아일보 : 인사처장 김판석…17부 5처 인선 마무리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인사혁신처장에 김판석 연세대 교수를 임명하는 등 차관급 7명의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 류영진 대한약사회 부회장, 통계청장에 황수경 한국개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에 이원재 전 대

2017.07.13 목 이석 기자

집권 2개월 만에 띄운 승부수 ‘남북 정상회담’

집권 2개월 만에 띄운 승부수 ‘남북 정상회담’

문재인 대통령이 남북 정상회담 승부수를 띄웠다. 7월6일 독일 베를린에서 마련된 쾨르버 재단 초청 연설을 통해서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언제 어디서든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과 만날 용의가 있다”고 밝혀 정상회담 추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비록 “올바른 여건이 갖춰지고 한반도의 긴장과 대치 국면을 전환시킬 계기가 된다면…”이라는 조건이 붙었지만 남북 정상회담 성사 쪽에 무게가 실려 있는 게 분명하다. 대통령 취임 60일을 며칠 앞두고 나온 대북 제안은 예상보다 빠르다. 또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미사일인 ‘

2017.07.13 목 이영종 중앙일보 통일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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