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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브리핑] 전남도, 공공산후조리원 강진에 2호점

[전남브리핑] 전남도, 공공산후조리원 강진에 2호점

전남 공공산후조리원 2호점이 17일 강진의료원에서 개원했다. 강진의료원에 문을 연 2호점은 10개의 산모실과 영·유아실, 마사지실, 좌욕실 등을 갖췄다.  강진의료원 분만 산부인과와 연계해 임신에서 출산, 산후조리까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의 지원을 받아 산모 돌봄센터에서 산후 체조, 산후 관리 교육, 우울증 예방, 모빌, 이유식 만들기 등 9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산후조리 이용료는 2주에 154만원이며 민간산후조리원보다 저렴하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셋째 자녀 이상 출산가정 등은 이용료의 70%(

2018.05.17 목 전남 = 정성환 기자

'화요일의 대학살' 민주당 전남 시장·군수 경선 이변 속출

'화요일의 대학살' 민주당 전남 시장·군수 경선 이변 속출

더불어민주당 전남지역 시장·군수 후보 경선에서 이변이 속출했다. 경선에 참여한 현역단체장 8명 중 4명이 탈락하는 '화요일의 대학살'이 벌어진 것이다. 이로써 전남 22개 시·군 중 경선이 실시되지 않는 목포·신안을 제외하고 12명의 민주당 소속 현역 단체장 중 8명만이 살아남게 됐다. 일부 현역 단체장들의 탈당 경력과 정치신인들에게 주어지는 가산점, 정권 교체 이후 변화를 요구하는 주민들의 정서가 맞물린 결과라는 분석이다.      경선 참여 현역 절반 탈락…탈당 경력 등 과거 행적 영향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2018.04.25 수 전남 = 정성환 기자

[호남브리핑] 함평군 '서울농장' 사업 무산 책임 논란

[호남브리핑] 함평군 '서울농장' 사업 무산 책임 논란

◇ 함평군 '서울농장' 조성사업 무산 책임 논란 -일부 정치인 "함평군 의지 결여" vs 군 "서울시와 이견으로 무산" 전남 함평군이 귀농·귀촌 사업 일환으로 서울시와 손잡고 추진하려던 '서울농장' 사업 무산을 놓고 책임 논란이 일고 있다. 6월 지방선거를 100여일 앞두고 함평군의 군정 의지가 정치쟁점화 된 것이다. 함평군은 3월14일 보도자료를 내고 2014년부터 추진했던 서울농장 조성사업이 서로의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최종 무산된 것일 뿐 함평군의 사업 의지 부족과는 무관하다고 해명했다. 최근 박래옥 더불어민주당 함평·영광·장

2018.03.16 금 광주·전남·전북 = 조현중 기자

안병호 함평군수 성폭력 '논란'…경찰 내사 착수

안병호 함평군수 성폭력 '논란'…경찰 내사 착수

안병호 전남 함평군수가 성폭력 시비에 휘말렸다. 여성 3명이 방송 등 언론 인터뷰를 통해 안 군수에게서 성폭행과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이에 안 군수는 여성들의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며 배후세력을 발본색원하겠다고 반박했다. 경찰은 안 군수에 대해 내사를 결정했다. 여성들은 지인의 소개로 안 군수를 만났다가 2014년 9월과 11월, 12월 군수실과 모텔, 차 안에서 성폭행과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A씨는 2014년 11월 나주시청 부근에서 안 군수를 만나 “안 군수는 얼굴이 알려져 대중식당을 이용할 수 없다며

2018.03.07 수 전남 함평 = 조현중 기자

[호남브리핑] 정광영 광양 경제자유구역청장 후보 낙마로 '술렁술렁'

[호남브리핑] 정광영 광양 경제자유구역청장 후보 낙마로 '술렁술렁'

정광영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장 후보가 부적합 판정을 받아 임용에서 탈락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 후보는 지난해 12월28일 청장선발심사위원회에서 11명 중 최종 후보로 낙점됐다.  정 후보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서 32년 동안 투자유치 분야 업무를 관장한 투자유치 민간 전문가이다. 지역 관가에서는  그의 청장 임용이 무난할 것이란 관측이 유력하게 나돌았다. 그러나 전남도는 2월8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정 후보에 대해 검증과정에서 부적합으로 판정됐다는 내용을 전날 통보해 왔다고 전했다. 구체적

2018.02.09 금 광주·전남·전북 = 조현중 기자

[호남브리핑] 전남개발공사 사장 임기 막판 승진인사 '논란'

[호남브리핑] 전남개발공사 사장 임기 막판 승진인사 '논란'

전남개발공사 사장이 임기 만료 10여일을 앞두고 승진·전보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일각에선 떠나기 전 ‘보은성 승진 잔치’를 벌이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이 제기되고 있다.  5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는 전남개발공사 양지문 사장이 경영 성과 등 지방공기업법에서 정한 기준에 미달해 연임이 불가한 것으로 최종 판단, 최근 이를 통보했다. 양 사장은 2016년(2015년 실적)과 지난해(2016년 실적) 행정안전부와 공기업평가원 등의 기관 경영평가에서 다등급을 받았다. (2017년 12월7일자 ‘전남도-전남개발공사

2018.01.06 토 조현중 기자

[Up&Down] ‘얼굴 없는 기부천사들’ vs 신생아 4명 사망 ‘이대목동병원’

[Up&Down] ‘얼굴 없는 기부천사들’ vs 신생아 4명 사망 ‘이대목동병원’

UP연말이면 찾아오는 ‘얼굴 없는 기부천사들’  해마다 연말이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얼굴 없는 천사들’의 온정이 이어진다. 올해도 전국에서 익명의 기부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12월18일 전남 함평군청엔 꼬깃꼬깃한 지폐 약 68만원이 담긴 묵직한 비닐봉투가 들어왔다. 봉투엔 ‘어려운 사람을 위해 써 달라’는 메모가 동봉됐다. 충북 제천시청엔 2017년까지 15년째 2만 장의 연탄보관증을 남몰래 두고 가는 기부천사도 있다. 이 밖에도 전국 시·군·구청과 복지센터로 쌀포대부터 라면, 돼지저금통까지 다양한 베풂이

2017.12.27 수 구민주 기자

[Today] 박근혜 정부의 계란 안전대책은 어디로...?

[Today] 박근혜 정부의 계란 안전대책은 어디로...?

너무나 많은 뉴스가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박 전 대통령이 파면되고, 19대 장미대선이 마무리됐고,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됐습니다. 새로운 정부, 그리고 복잡한 정치권과 관련해 쏟아지는 뉴스를 정리해 드립니다.   국민일보 : [단독] ‘계란 안전대책’ 만들어 놓고 허송세월… 식약처의 ‘직무유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1년 전 계란 안전에 관한 종합대책을 만들고도 발표·시행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대책에는 식용란의 계란유통(GP)센터를 거친 유통 의무화, 산란계 농가에 동물용 약품 사용 매뉴얼 배포 등이

2017.08.21 월 김회권 기자

‘문재인 대통령 당선인’의 사람들은 누구인가

‘문재인 대통령 당선인’의 사람들은 누구인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사실상 19대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차기 정부의 내각 구성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인수위원회 없이 당선 첫날인 5월10일부터 임기를 시작해야 하는 만큼, 문 당선인은 바로 새 정부의 진용을 짜야 한다. 이미 대선 전부터 ‘섀도 캐비닛(예비내각)’ 구성 작업을 진행했을 것이라는 추측이 많았지만, 아직까지 새 정부 인적 구성안은 공개되지 않았다. 새 정부 내각인선에 중용될 것으로 점쳐지는 인사들을 각 분야별로 살펴봤다.     ■ 국무총리 문재인 대통령 당선인은 대선 전 열린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2017.05.10 수 조유빈 기자

[4∙13 총선] 전남에서도 국민의당 독주…10석 중 8석 우세

[4∙13 총선] 전남에서도 국민의당 독주…10석 중 8석 우세

선거관리위원회가 4.13 총선 개표를 하고 있다. / 사진=뉴스1 광주광역시·전북 뿐만 아니라 전남에서도 국민의당이 총강세다. 전남 지역구 10석 중 국민의당이 8석에서 우세를 보이고 있다.  목포에서는 국민의당 박지원 후보가  56.78%를 득표해 선두를 달리고 있다. 더민주 조상기 후보는 19%를 얻었다. 개표율은 37.11%다. 순천에서는 새누리당 이정현후보가 1위다. 이정현 후보는 야

2016.04.13 수 정지원 기자

“내 손으로 여의주 물려줄 순 없다”

“내 손으로 여의주 물려줄 순 없다”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가 입을 앙다물었다. ‘미니 총선’으로 불리는 오는 7월30일 재·보궐 선거 공천을 놓고 당내 대권 경쟁자들과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이번 재보선을 계기로 안 대표는 당내 기반 확장을 노리고 있다. 반면 원외 잠룡인 손학규·정동영·김두관 상임고문은 원내 진입을 꿈꾸고 있다. 여기서 양측 간의 충돌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안 대표에게 이번 7월 재보선은 적지 않은 의미가 있다. 그는 지난 3월 민주당과 ‘5 대 5’의 통합을 이

2014.06.25 수 김현│뉴스1 정치부 기자

충남 안희정, 부산 서병수, 강원 최문순 앞서

충남 안희정, 부산 서병수, 강원 최문순 앞서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 광역단체장 선거 대진표의 윤곽 또한 서서히 드러나면서 지방선거 구도가 출렁이고 있다. 특히 영호남 등 여야 지역색이 강하거나 현역 단체장이 재출마하는 지역의 경우에도 통합 신당 창당과 여당 중진 차출 등 이른바 ‘컨벤션 효과’가 미치는 향배에 따라 결과를 예측하기 힘든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 충청 지역 이 지역 선거 판세는 말 그대로 혼전 양상이다. 다만 신당 후보로 나서게 될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경우 여전히 입지가 탄탄한 것으로 나타났다. 3월4일 한국경제신문과 글로벌리서치가

2014.03.11 화 이승욱·엄민우 기자

안철수 비집고 들어갈 틈 좁아졌다

안철수 비집고 들어갈 틈 좁아졌다

설 명절 전과 후가 확실히 달라졌다. 4개월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 분위기가 급격히 달아오르고 있다. 자천 타천 후보로 거론되던 인사들도 최근 입장 표명을 분명히 하고 있다. 설 연휴 동안 전국 각지에서 표출되는 민심에 의해 이전까지 오리무중이던 지방선거 판세가 어느 정도 윤곽을 잡아가고 있는 모양새다. 주요 언론사와 여론조사 기관들이 앞다퉈 발표하는 여론조사 결과에서 최근의 민심이 묻어난다. 시사저널은 지난 호(제1267·1268 설 합병호)에서 전국 광역단체장 후보자를 모두 소개한 데 이어, 이번 호에는 설 민심의

2014.02.12 수 감명국·엄민우 기자

[2014 지방선거] 호남 - ‘민주당의 심장’에 균열 생기나

[2014 지방선거] 호남 - ‘민주당의 심장’에 균열 생기나

호남은 이미 선거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원래 호남은 민주당 깃발만 들고 나오면 그걸로 끝이었다. 그러나 ‘안철수 신당’이라는 복병이 출현하면서 수도권과 더불어 가장 뜨거운 관심 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 광주시장 - 강운태vs이용섭 당내 경쟁 치열 양 세력 간 기 싸움은 특히 ‘민주당의 심장’ 광주에서 불꽃이 튀고 있다. 민주당에서는 강운태 현 시장과 이용섭 의원(광산을) 간 내부 경쟁이 치열하다. 그동안 강 시장이 강력한 후보로 여겨졌으나, 최근에는 안철수 신당이 부각되

2014.01.28 화 광주=엄민우 기자

변화 바라는 민심, 신예들에 길 터주나

변화 바라는 민심, 신예들에 길 터주나

    ▲ 이정현 의원(큰 사진 오른쪽)과 정운천 전 장관(작은 사진)이 한나라당 출신으로 호남에서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을지도 관심거리이다. ⓒ연합뉴스    

2011.09.04 일 이건상│전남일보 정치부 기자

‘수도권 대폭발’ 숫자가 말한다

‘수도권 대폭발’ 숫자가 말한다

    ⓒ시사저널 윤성호 지난 5년 동안 우리나라의 ‘인구 지도’는 어떻게 변했을까. <시사저널>은 통계청이 조사한 ‘2010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를 분석해 대한민국 국민의 인구 분포와 삶의 질 등을 짚어보았다. 그 결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인구 집중 현상이 더 두

2011.07.05 화 정락인

황금 들녘 이룬 ‘인재의 옥답’

황금 들녘 이룬 ‘인재의 옥답’

      ▲ 함평 나비 축제. ⓒ뉴스뱅크 광주광역시를 둘러싼 시·군 지역을 국회의원 선거구별로 보면 3개 구로 나뉜다. 나주시·화순군 선거구, 담양군·곡성군·구례군 선거구, 영광군·장성군&mid

2011.03.07 월 이춘삼│편집위원

숙명의 대결, 전국을 달군다

숙명의 대결, 전국을 달군다

충청권의 최대 이슈는 역시 세종시 문제이다. 정부 수정안의 향배에 따라 판세가 요동칠 수 있다. 대전에서는 전·현 시장 간 리턴매치에 관심이 쏠린다. 한나라당 박성효 현 시장과 자유선진당 염홍철 전 시장이 이번에도 맞붙을 가능성이 크다. 현재로서는 염 전 시장이 한 발짝 앞서나가는 형국이다. 김원웅·선병렬 전 의원 등 민주당 후보가 어느 정도 득표력을 지닐지가 변수이다. 충남에서는 세종시 수정을 반대하며 지사직에서 물러난 이완구 전 지사의 출마 여부가 주목된다. 이 전 지사가 출마할 경우 다른 후보들을

2010.03.09 화 안성모

광주, ‘최대 격전지’ 된다

광주, ‘최대 격전지’ 된다

    ▲ 맨 왼쪽부터 강운태 의원, 박광태 광주시장. 배경 사진은 광주시 전경. ⓒ연합뉴스 확실히 호남에서는 민주당이 강세이다. 광주와 전남·전북, 모두 민주당 후보자들로 넘쳐난다. 세 명의 현역 시장과 도지사가 모두 사실상 재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최대의 관심 지역으로 광주가 주목된다. 현역 프리미엄을 등에

2010.02.02 화 이건상 | 전남일보 정치부장

재·보선 승리 ‘약발’ 6월까지 갈까

재·보선 승리 ‘약발’ 6월까지 갈까

    ▲ 지난 10월28일 민주당 당사 재·보선 개표 상황실에서 민주당 당직자들이 손을 잡고 만세를 부르고 있다. 내년 6월2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에 대한 민주당의 기대감은 확실히 남다르다. 집권 여당 시절 두 차례 지방선거(2002년, 2006년)에서 한나라당에게 참패를 당했던 악몽을 설욕할 절호의 기회로 여기는 듯하다. 지난 4월과 10월 재·

2009.12.01 화 김영화 | 한국일보 정치부 기자

“아버지와 남편의 흔적이 있기에…”

“아버지와 남편의 흔적이 있기에…”

    ⓒ함평군 우리나라 사람 중에도 영국의 귀족이 된 여성이 있다. 로더미어 자작 부인이다. 그녀의 한국 이름은 ‘이정선’이다. 어린 시절을 일본에서 보낸 뒤 1970년 미국으로 넘어가 손 모델 일을 하다 로더미어 자작을 만났다. 1993년 ‘자작부인’이 되면서 영국 귀족이 되었

2009.10.13 화 김회권

‘DJ’ 잃은 호남 민심 어디로 흘러들까

‘DJ’ 잃은 호남 민심 어디로 흘러들까

    ⓒ연합뉴스 내년 지방선거는 ‘김대중(DJ) 전 대통령’의 존재가 사라진 사상 첫 선거이다. 정당과 인물을 떠나 호남에서 ‘김심(金心)’은 당선증과 동일했다. 매번 “이제는 DJ 그늘에서 벗어나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지만, 선거 때면 ‘미워

2009.09.29 화 이건상 ㅣ 전남일보 기자

[전남]지방자치 최고의 스타 이석형 함평군수, 박준영 아성 깨뜨릴까

[전남]지방자치 최고의 스타 이석형 함평군수, 박준영 아성 깨뜨릴까

    전남도지사의 관전 포인트도 역시 ‘3선 등극’이다. 박준영 지사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잠재적 경쟁 후보들을 여유롭게 물리치며 순항하고 있다. 2010년 F1국제자동차대회와 2012년 여수엑스포, J프로젝트 등 서남 해안 개발 사업이 일정한 성과를 보이면서 주가를 높이고 있다. 하지만 암초도 존재한다.전남도청이 목포권으로 이전한 뒤 여수, 순천, 광

2009.09.29 화 이건상 | 전남일보 기자

축제는 많은데 볼 것이 없네

축제는 많은데 볼 것이 없네

    ▲ 10월1일부터 시작한 남강 유등축제는 7억원 가까운 수익을 올리고 있다. 지역 축제가 가장 많이 열리는 10월이다. 문화관광체육부(이하 문광부)가 올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 1천1백76개 축제 가운데 28%에 해당하는 3백29개가 10월에 열린다. 하지만 달력에 동그라미를 쳐가며 기다리고, 없는 시간을 쪼개어 가보고 싶은 축제는 손에 꼽힐 정도로 적다. 그

2008.10.07 화 이은지

‘금값’ 톡톡히 해낸 황금박쥐

‘금값’ 톡톡히 해낸 황금박쥐

    함평 세계나비·곤충엑스포. 국내 축제 가운데 볼거리와 짜임새, 그리고 입장객과 수익면에서 가장 뛰어나다고 소문난 ‘함평 세계나비·곤충엑스포’. 올해에는 단연 황금박쥐상이 눈길을 끌었다. 약 10여 년 전 함평 지역 내 폐광 동굴에서 황금박쥐가 서식하고 있다는 사실은 이미 보도를 통해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엑스포측은 발

2008.06.03 화 이재언 (미술평론가)

"DJ 아들, 대선, FTA 다 싫다"

남도는 지금 온통 꽃동네다. 지리산 자락의 노란 산수유와 섬진강가의 하얀 매화가 꽃 사태를 이루는가 싶더니, 어느새 벚꽃이 무더기로 피어 봄빛을 풀어헤친다. 벚꽃을 시샘하듯 영산강 배꽃들도 하나 둘 얼굴을 내민다. 완연한 봄이다. 속살을 살짝 드러낸 붉은 황토 사이로 농민들의 발걸음이 부산하다. “꽃이 피고 봄이 오면 뭐 한당가. 심을 게 있어야제. 맨날 삽 들고 나오기는 하요만, 참말로 깝깝하요. 심을 것만 없는 게 아니라 이제 키울 것도 없어져 부렀당게.”광주에서 자동차로 40여 분 거리에 있는 화순군 동면

2007.04.09 월 광주·이진상 (언론인)

‘나비 고을’ 군수님 자격증 따셨네

‘나비 고을’ 군수님 자격증 따셨네

      ⓒ연합뉴스   이석형 함평군수(47)는 독특한 사람이다. 자치단체장으로는 드물게 방송사 PD 출신인 데다 1998년 군수에 당선했을 때는 김두관 당시 남해군수와 함께 전국 최연소 단체장으로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또 나비와 별 관련이 없었던 함평천 하천가에 유채꽃을 심고 이곳에서 ‘나비 축제’를 열어 대박을 터뜨리면서 기획력을 인정받았다. 그런 이석형 군수가 이번에는 최근 유기농업 기능사

2005.12.30 금 차형석 기자

“대한민국 먹여 살리겠다”

“대한민국 먹여 살리겠다”

      LG전자구미는 ‘세계 디스플레이 산업의 허브’를 꿈꾸고 있다. 위는 구미공단에 있는 LG전자 공장.   대전·충남과 광주·전남을 대상으로 한 ‘누가 지방을 움직이는가’ 1~2차 조사에서 ‘지역 특성화 사업을 가장 잘 추진하고 있는 기초 단체’ 1위로 꼽힌 곳은 각각 충남 보령군과 전남 함평군이었다. 둘은 보령 머드축제와 함평 나비축제라는 지역 축제를 전국 브랜드로 승화한 기초 단체라

2005.07.01 금 김은남 기자

PD형 공무원들 희망의 땅 일구다

PD형 공무원들 희망의 땅 일구다

      ⓒ연합뉴스매년 어린이날을 전후해 열리는 함평 나비축제   퀴즈 하나. 전남 함평에는 본래 나비가 많았을까? 정답은 ‘결코 아니다’이다. 지금은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나비 축제의 산실로 알려져 있지만, 축제가 생기기 전인 1999년 이전만 해도 함평과 나비 사이에는 별 다른 인연이 없었다.  어디 나비뿐인가

2005.05.27 금 김은남 기자

총선 출마 거론되는 단체장 76명 명단 공개

총선 출마 거론되는 단체장 76명 명단 공개

내년 총선에 출마할 단체장은 누구누구일까? 자천타천으로 지역에서 이름이 오르내리는 광역·기초 단체장 75명의 명단을 추려 보았다. 명단에는 빠졌지만 출마 의지를 불태우는 전직 단체장들 또한 지역 정가에서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광역:먼저 광역 단체장 중 출마설이 나도는 사람은 심대평 충남도지사(자민련)와 김혁규 경남도지사(한나라당). 두 사람은 3선을 연임한 베테랑 행정가이자 각각 충청·영남을 대표하는 토착 정치인으로서 차기 대권 후보로도 거명된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기성 정당의 끈질긴 구애에도 불구하고 마음을

2003.10.21 화 김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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