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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국회 징계 ‘0’건, 18·19대도 단 ‘1건’에 불과

20대 국회 징계 ‘0’건, 18·19대도 단 ‘1건’에 불과

‘국회법 제25조에 따라 의원으로서의 품위를 유지해야 하며, 국회의 명예와 권위를 유지하기 위하여 높은 책임감과 윤리의식을 지녀야 한다. 그러나…’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윤리위)에 제출되는 국회의원 징계안의 시작은 대부분 이와 같다. 국회의 명예를 높여야 할 의원이 이를 실추시켰으니 윤리위에 엄중한 징계를 요구한다는 것이다. 여소야대 국회가 구성되고 지난해 정권교체로 여야 공수(攻守)가 바뀌면서, 국회의원들 간 막말 공세는 날로 높아지고 있다. 그 결과 국회 윤리위에 제출되는 의원 징계안의 수는 여느 국회 때보다 빠른 속도로 늘고

2018.01.11 목 구민주 기자

洪의 시계, 2018년 6월13일로 맞춰졌다

洪의 시계, 2018년 6월13일로 맞춰졌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정치적 시간표는 내년 6월13일 지방선거에 맞춰져 있다. 지방선거에 자신의 정치생명을 걸었기 때문이다. 홍 대표는 한국당이 지방선거에서 전국 6곳(부산·인천·대구·울산·경북·경남)의 광역자치단체장을 지키지 못하면 대표직을 사퇴하겠다고 공언했다. 그는 지방선거를 대비해 투 트랙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한 축은 친박 청산을 통해 당 장악력을 높이고 ‘홍준표 당’을 만드는 것이다. 다른 축은 참신한 인재 영입을 통해 ‘6개 광역자치단체장’을 수성하는 것이다. 지방선거 승부수를 던진 홍 대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2017.12.11 월 남상훈 세계일보 기자

[Today]

[Today] "안철수 물러나라“ vs ”박지원 물러나라“

뉴스가 많이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수많은 정보 속에서 꼭 체크해야 할 소식을 정리해드립니다.    한겨레신문 : 안철수엔 “간신배”, 박지원엔 계란 투척…친안-반안 충돌 국민의당이 ‘바른정당과의 통합론’과 박주원 최고위원의 ‘디제이(DJ) 비자금 제보’ 의혹 등으로 내부 갈등이 최고조에 이른 가운데, 안철수 대표가 지난 9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호남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안 대표가 찾는 현장마다 친안-반안 세력의 비방과 욕설이 이어지는가 하면 안 대표 쪽 지지자가 박지원 국민의당 의원에게 달걀을 던지는 등

2017.12.11 월 김회권 기자

[Today] “낚싯배와 급유선이 경쟁하듯 오갔다”

[Today] “낚싯배와 급유선이 경쟁하듯 오갔다”

뉴스가 많이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수많은 정보 속에서 꼭 체크해야 할 소식을 정리해드립니다.​    국민일보 : 세월호 때와 달랐지만, 바다는 가혹했다...낚싯배 전복 참사 피해 컸던 이유 인천 영흥도 해상에서 낚싯배 선창1호(9.77t)가 급유선 명진15호(336t)와 충돌해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선창1호에 타고 있던 22명 중 13명이 사망하고 선장과 승객 1명은 실종됐습니다. 2015년 제주 추자도 낚싯배 돌고래호 전복 사고 후 최악의 해양 사고입니다. 해경은 사고 신고 후 33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2017.12.04 월 김회권 기자

[2017 차세대 리더-정치②] 박주민 오세훈 나경원

[2017 차세대 리더-정치②] 박주민 오세훈 나경원

오늘은 내일의 거울이다. 그래서 미래학(未來學)을 연구하는 많은 학자들은 미래학을 단순히 희망적 몽상으로 보는 게 아니라 현재학(現在學)의 연장선상으로 본다. 현재를 반성하지 않으면 진전된 미래를 기대할 수 없듯, 미래를 준비하지 않는 집단은 현재의 만족을 오래 누리기 어렵다. 시사저널은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전문가 조사를 통해 지금 현재의 대한민국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제시하고 있다. 1989년 창간부터 올해까지 28년째 계속해 오고 있는 최장기 연중기획이다.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조사에 등장한 인물들의 부침(浮沈)은

2017.10.23 월 김지영·박혁진·유지만·구민주 기자

김상조 “작은 변화라도 바꿀 수 있는 것부터 챙기겠다”

김상조 “작은 변화라도 바꿀 수 있는 것부터 챙기겠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입각(入閣) 전까지 경제기자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경제학자로 꼽혔다. 현안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는 데다, 한 번 결정하면 좌고우면하지 않는 명쾌한 해석이 기자들의 취재를 도왔다. 그랬던 그는 공정위원장 취임 후, 외부와의 전화통화조차 부담스러워하고 있다. 국회 비준을 얻지 못한 채 취임해서 그런지 잔뜩 몸을 낮추고 있다.   조교 시절 커닝한 후배 시험지 그 자리서 찢어 하지만 그가 수장으로 있는 공정위 분위기는 180도 달라졌다. 최근 공정위는 계열사 현황자료를 10년 넘게 허

2017.07.12 수 송창섭 기자

미묘한 감사 시점…언론개혁 신호탄 될까

미묘한 감사 시점…언론개혁 신호탄 될까

감사원이 공영방송 KBS에 대해 예비감사에 착수하면서 언론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표적감사가 아닌 올해 계획에 포함돼 있던 정기감사로 알려졌지만, 시기적으로 볼 때 결국 언론 적폐 청산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시사저널e는 6월14일 정치권 및 사정기관을 통해 감사원이 KBS에 대해 예비감사를 벌이고 있다는 사실을 단독 확인했다. 예비감사는 본감사에 착수하기 전 벌이는 정지 작업 성격을 갖는다. 예비감사를 마치면 감사원은 6월말부터 본격적인 감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KBS 감사, 언론 적폐 청산 시발

2017.06.23 금 엄민우 시사저널e. 기자

‘홍준표 vs 친박계’ 당권 경쟁 막 올랐다

‘홍준표 vs 친박계’ 당권 경쟁 막 올랐다

5·9 대선 직전 ‘새로운 개혁보수’를 지향했던 바른정당 의원들이 집단탈당해 자유한국당으로 복귀하겠다고 밝혔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 농단 사태에 책임을 지고 청산돼야 할 보수 정당이 세를 확장해 부활하는 모양새다. 반면 합리적 보수를 주창한 바른정당은 힘겨운 생존경쟁에 직면했다. 박 전 대통령 탄핵을 주도했던 바른정당 의원 10여 명이 5월2일 “친북 좌파의 집권을 막기 위해 보수는 대동단결해야 한다”며 바른정당 탈당 및 자유한국당 입당을 선언했다. 이들의 한국당행(行)은 명분 없는 ‘정치적 퇴행’이라는 비판을 받는다. ‘친북

2017.05.08 월 남상훈 세계일보 기자

주동자 구속에도 '다이빙벨' 후폭풍은 현재진행형

주동자 구속에도 '다이빙벨' 후폭풍은 현재진행형

현 정권 핵심실세로 꼽혔던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문화계 블랙리스트 작성을 주도한 혐의로 1월21일 구속됐다. 특검은 두 사람의 혐의에 대해 ‘자유민주주의의 이념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중대 범죄’로 규정했다. 23일 문체부는 “문화예술 지원의 공정성 문제를 야기한 데 대해 참담하고 부끄럽다”며 대국민 사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블랙리스트 작성 뿐만 아니라 문화계 각종 현안들을 정권의 입맛에 맞게 좌지우지했다. 대표적인 것이 2014년 10월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 <다이빙벨> 상영

2017.01.27 금 구민주 기자

새누리당, ‘현재 권력’과 ‘미래 권력’ 충돌했다

새누리당, ‘현재 권력’과 ‘미래 권력’ 충돌했다

차기 대권을 노리는 여권 잠룡들이 새누리당 8·9 전당대회 경선을 기점으로 꿈틀거리고 있다. 이들은 여당의 대통령 후보 경선을 관리하는 당 대표를 뽑는 전대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대선 몸 풀기에 나선 모양새다. 새누리당 비박(비박근혜) 대선주자들은 대권경쟁을 조기 점화할 태세다. 친박(친박근혜)에게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옹립할 정치적 여건을 만들어주지 않고 판을 바꾸겠다는 전략으로 보인다.  반면 친박은 각종 여론조사에서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반 총장에게 적극적인 구애를 펼치고 있다. 반 총장을 친박 대

2016.08.08 월 남상훈 세계일보 기자

‘계파 청산’ 외치면서 ‘계파 싸움’

‘계파 청산’ 외치면서 ‘계파 싸움’

새누리당 대표를 뽑는 8·9 전당대회가 개막했다. 새누리당은 7월31일 경남 창원 실내체육관에서 당 대표·최고위원 경선 후보들의 합동연설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선출되는 당 대표는 차기 대선후보 경선을 관리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당 대표 경선에는 5명의 후보가 출마했다. 비박(非박근혜) 진영에선 정병국(5선)·주호영(4선) 의원이, 친박(親박근혜)에선 이주영(5선)·한선교(4선)·이정현(3선) 의원이 당권 도전에 나섰다. 이번 전대는 거물급 인사들의 연이은 불출마로 ‘도토리 키재기 경쟁’이란 평가가 나온다. 친박에선 실세인

2016.08.02 화 남상훈 세계일보 기자

‘親朴’ 서청원, ‘非朴’ 나경원 맞짱 뜨나

‘親朴’ 서청원, ‘非朴’ 나경원 맞짱 뜨나

새누리당의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8·9 전당대회가 불과 20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당권의 향배는 아직 안갯속이다. 예전 같으면 이맘때쯤 당권 주자들은 전국을 돌면서 치열한 득표전을 벌여야 한다. 하지만 지금은 본격 선거전은커녕 후보군조차 확정되지 않아 판세 자체가 매우 유동적인 상황이다. 판세를 좌우할 마지막 변수는 역시 친박계 맏형 격인 서청원 의원의 출마 여부다. 그가 출마를 결심하면 친박계 후보들의 교통정리가 이뤄지는 것은 물론이고, 비박계에서도 나경원 의원이 대항마로 출마할 가능성이 크다. 양대 계파의 대진표 자체가 새로 쓰일

2016.07.18 월 김영화 한국일보 기자

‘庶子’라서 더 끈끈했던 그물망 인맥

‘庶子’라서 더 끈끈했던 그물망 인맥

“검찰 조직의 80~90%는 ‘SKY 대학’ 출신이다. 승진을 할수록 SKY 출신이 아닌 사람은 점차 외곽으로 밀려날 수밖에 없다. 그 사람(홍만표 변호사)도 선천적인 약점이 있었다. 그런데도 성균관대 출신인 그가 검찰 조직에서 소위 ‘엘리트 코스’를 밟은 것은 그만큼 노력했고 ‘인맥 관리’에도 신경을 썼다는 의미다.”(전직 부장검사)검사 시절 최고의 ‘검객’으로 통했던 홍만표 변호사. 그는 현직 때 재벌은 물론 역대 대통령 최측근, 전임 대통령에게도 수사의 ‘칼날’을 들이민 특수통으로 이름을 날렸다. 하

2016.06.07 화 이민우 기자

[2014 지방선거] 인천, 경기 - 수도권 판 흔드는 ‘서울시장-경기지사 빅딜설’

[2014 지방선거] 인천, 경기 - 수도권 판 흔드는 ‘서울시장-경기지사 빅딜설’

지방선거의 최대 승부처는 항상 수도권이었다. 이번 선거도 다르지 않다. 서울에서는 새누리당과 민주당의 대결 구도 속에 ‘안철수 신당’이 뛰어들었다. 경기·인천 지역 역시 ‘3자 구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현역 프리미엄을 내세워 인천을 수성하고, 내친 김에 경기까지 쓸어 담는다는 계획이다. 새누리당에서는 ‘선당후사(先黨後私)’를 앞세워 거물급 중진 인사들의 출마를 독려하고 있다. 창당 선언과 함께 전면전을 선언한 안철수 신당은 지방선거 &lsquo

2014.01.28 화 조해수 기자

‘문고리’가 대치 정국 들었다 놨다

‘문고리’가 대치 정국 들었다 놨다

문고리의 사전적 의미는 ‘문을 걸어 잠그거나 여닫는 손잡이로 쓰고자 문에 다는 고리’라는 뜻이다. 박근혜정부에서 처음 등장한 ‘문고리 권력’이란 용어는 당초 청와대 비서관 3인방(이재만 총무비서관·정호성 제1부속비서관·안봉근 제2부속비서관)을 가리켰다. 새누리당 인사들의 부러움과 질시가 섞인 용어이기도 했다. 정치권 사정에 밝은 한 여권 관계자는 “이른바 ‘문고리 권력’은 열려 있다, 투명하다 등의 이미지와 거리가 멀다. 마치 옛 왕

2013.12.11 수 감명국 기자·서상현│매일신문 정치부 기자

중간 보스들, 반란을 꾀하나

중간 보스들, 반란을 꾀하나

정치인들 입장에서는 결코 달갑지 않은 비유가 되겠지만, 정당 계파를 조폭과 곧잘 비교하곤 한다. ‘보스’가 정점에 있지만 그 바로 곁에 ‘중간 보스’들이 조직을 지탱한다. 김영삼 전 대통령의 ‘좌동영 우형우’(김동영·최형우), 김대중 전 대통령의 ‘양갑’(권노갑·한화갑)이라는 말이 익숙하다. 노무현 전 대통령 때도 ‘좌희정 우광재’(안희정·이광재)가 있었고, 이명박 전 대통령 때도 &lsq

2013.04.09 화 차윤주│뉴스1 정치부 기자

“저도 한국에서 살길이 없네요”

“저도 한국에서 살길이 없네요”

유서는 없었다. 가슴속에 품은 말들을 차마 풀어낼 수 없었던 것이었을까. 지난 1월6일, 전직 프로야구 선수이자 고 최진실씨의 전남편인 조성민씨가 자살로 삶을 마감했다. 향년 40세이다. 유서가 없는 탓에, 왜 그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는지는 영원히 비밀 속에 묻히게 되었다. 다만 그는, 어머니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 ‘저도 한국에서 살길이 없네요’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한국’이라는 공간을 적시한 점이 눈에 띈다. 실로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온 그에게, 과연 한국 사회는 어떤 곳이었

2013.01.14 월 이규대

전통 명문의 힘, 정계에도 ‘쩌렁쩌렁’

전통 명문의 힘, 정계에도 ‘쩌렁쩌렁’

    연세대학교 정문. ⓒ 시사저널 박은숙 연세대학교의 역사는 서양식 병원으로는 최초로 이 땅에 세워진 광혜원(廣惠院)에서 시작된다. 미국 북장로교 소속 의료 선교사 알렌(H. N. Allen)이 고종의 후원을 받아 1885년 4월10일 문을 연 광혜원에서는 환자 치료뿐만 아니라 학생을 뽑아 서양 의술을 가르치기도 했다. 광혜원이 제중원(濟衆院)으로 개칭되고 1899년

2012.10.09 화 이춘삼│편집위원

음란물 바다에서 ‘자녀폰’ 구하기

음란물 바다에서 ‘자녀폰’ 구하기

    ⓒ 시사저널 임준선 “다섯 살짜리 아이가 아빠 컴퓨터에 들어 있는 음란물을 우연히 보게 된 후 어느 날 세 살짜리 여동생에게 음란물 내용처럼 따라하게 하여 이를 본 부모가 충격을 받아 상담을 요청했다.” “얼마 전에는 청소년이 집에서 자위 행위를 하는 장면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동영상 공유 사이트나 인터넷 방송국에 올린 일도 있었다. 음

2012.09.25 화 윤고현 인턴기자

문방위, ‘언론 전쟁’ 날 세운다

문방위, ‘언론 전쟁’ 날 세운다

    (왼쪽부터 순서대로) 새누리당 박대출 의원, 새누리당 한선교 의원, 새누리당 이상일 의원, 민주통합당 최민희 의원, 민주통합당 신경민 의원, 민주통합당 배재정 의원. 여야가 진통 끝에 지난 6월29일 19대 국회 개원에 합의한 이후 국회의장단 구성, 상임위원장 선출 등을 연달아 마무리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18개 상임위원회 가운데 여야가 12월 대통령 선

2012.07.16 월 곽상아│미디어스 기자

오랜 전통만큼 든든한 ‘인재 기둥’들

오랜 전통만큼 든든한 ‘인재 기둥’들

    성균관대 명륜전경. ⓒ 성균관대 제공 성균관대 동문들은 정·관계, 재계, 법조계, 언론계 할 것 없이 사회 각계에 골고루 뻗어나가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 자치단체장과 지방 의회 의원으로도 다수 진출했으며, 재외 공관에 나가 있는 외교관 숫자도 많다. 문화예술계와 연예가에도 지명도가 높은 인물들이 적지 않다. 19대 국회에 동문 21명 진출 먼저 여의

2012.07.03 화 이춘삼│편집위원

‘황금 채널’ 향한 전쟁 불붙었다

‘황금 채널’ 향한 전쟁 불붙었다

    ⓒ시사저널 전영기 채널 배정을 둘러싸고 종합편성 채널(종편)과 여타 프로그램 사업자(PP) 및 MSO(복수 유선방송 사업자) 간의 갈등이 커지고 있다. 12월1일 개국을 밀어붙이고 있는 TV조선·jTBC·채널A·MBN 등 종편 4사는 SO(종합 유선방송 사업자)와의 채널 협상에서

2011.10.31 월 채은하│프레시안 기자

‘KBS 도청’ 수사, 유야무야되나

‘KBS 도청’ 수사, 유야무야되나

    ▲ 민주당 김재윤 의원 등이 지난 8월16일 경찰청을 방문해 조현오 경찰청장(맨 오른쪽)에게 민주당 대표실 도청 의혹 사건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요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KBS 도청’ 의혹이 유야무야되고 있다. KBS 기자가 민주당 최고위원 회의를 도청했다는 의혹은 지난 2개월 가까이 정치권과 언

2011.08.31 수 채은하│프레시안 기자

‘판박이 회의록’, 하늘에서 떨어졌나

‘판박이 회의록’, 하늘에서 떨어졌나

    ▲ 지난 7월13일 한선교 한나라당 의원이 국회의장 해외 순방 공식 수행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도청 논란’과 관련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민주당 최고위원회의 도청’ 논란이 장기화되고 있다. KBS 내에서는 양대 노조 모두 김인규 KBS

2011.07.19 화 채은하│프레시안 기자

뻗어가는 도시, 인맥도 ‘쭉쭉’

뻗어가는 도시, 인맥도 ‘쭉쭉’

    ▲ 용인 죽전지구의 아파트 단지. ⓒ뉴스뱅크이미지 ‘용인’이라는 지명은 조선 태종 14년(1414년) 용구현(龍駒縣)과 처인현(處仁縣)을 합치며 한 글자씩을 따서 지은 이름이다. 용인현은 1896년 경기도 용인군으로 개칭되었다가 1996년 용인시로 승격되었다. 인구 증가와 함께 2005년 기흥구,

2011.07.12 화 이춘삼│편집위원

정국 풍향 흔드는 ‘도청’ 진실 게임

정국 풍향 흔드는 ‘도청’ 진실 게임

    ▲ 6월28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에서 KBS수신료 인상안 처리와 관련해 민주당 의원들이 위원장석을 점거한 가운데 김진표 민주당 원내대표(가운데)가 이야기를 하는 동안 KBS 카메라 기자가 이를 촬영하고 있다. ⓒ시사저널 유장훈 민주당 대표실 ‘도청 의혹’ 파문이 주목된다. 민주당은 경찰에

2011.07.05 화 안성모

한나라당, “민간인 불법 사찰 수사, 부실했다”

한나라당, “민간인 불법 사찰 수사, 부실했다”

      ▲ 한나라당 의원총회 모습.본지 설문조사에 응하지 않은 한나라당 의원답변 거부 (19명)공성진 김광림 김장수 김형오 박상은 손범규 신성범 안경률 윤석용 윤영 이주영 전재희 정양석 주성영 주호영 최구식 홍사덕 홍준표 황우여응답 안 함 (30명)고흥길 권경석 김성식 김학송 박근혜 박대해 박영아 박 진 신상진 신

2010.11.15 월 감명국

정치 따라 표류하는 ‘민영 미디어렙’

정치 따라 표류하는 ‘민영 미디어렙’

정치 실종이 대한민국을 무법 사회로 만들어가고 있다. 여야 의원들은 서로에게 책임을 떠넘기며 헌법재판소의 헌법 불합치 결정에 따른 입법을 하지 못해 사회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2008년 헌법재판소의 헌법 불합치 결정에 따라 지난해 말 한국방송광고공사(KOBACO)의 독점 대행은 끝났다. 그러나 2010년 4월 임시국회에서조차 후속 입법이 지연되어 현재 방송 광고 판매 시장은 ‘무법 상태’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그동안 한국의 방송광고 시장을 독점해왔던 체제가 헌법재판소의 판결로 더 이상 유지될 수 없어 대체

2010.05.04 화 김창룡 | 인제대 신문방송학 교수

‘그림의 떡’ 된 오픈마켓 모바일 게임

‘그림의 떡’ 된 오픈마켓 모바일 게임

      ▲ 애플 앱스토어 국내 계정에는 게임 카테고리가 없다. 왼쪽부터 베이스볼 수퍼스타 2010, 스노크로스. ⓒLG전자·컴투스 지난해 12월 국내에서 아이폰이 출시되자마자 아이폰을 구입한 이 아무개씨(31)는 평소 즐겨 하던 프로야구 모바

2010.03.23 화 권건호 | 전자신문 기자

‘심복’ 없으니 충성 경쟁도 후끈

‘심복’ 없으니 충성 경쟁도 후끈

    ⓒ시사저널 유장훈 지난 11월10일 국회 의원회관 708호에서는 작은 소동이 벌어졌다. 한 통의 전화 때문이었다. 한나라당 정희수 의원의 사무실이다. 국회 대정부질문이 끝나고 편안하게 손님을 만나던 정의원은 한 통의 전화를 받자마자 급하게 옷매무새를 고치고 곧바로 708호를 뛰쳐나갔다. 정의원의 이례적인 모습에 의원

2009.11.17 화 조진범 | 영남일보 정치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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