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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 신용보증액 줄이며 ‘고슴도치 전략’

주택금융공사, 신용보증액 줄이며 ‘고슴도치 전략’

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이정환)가 내년도 주택금융신용보증기금 공급 예정 규모를 올해보다 더 낮추기로 했다. 올해 예정 규모 또한 2017년에 비해 큰 폭으로 떨어진 액수라는 점에서, 정부의 가계부채 옥죄기와 집단대출 규제 강화 방침이 계속될 것을 예고한 것으로 보인다. 12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최근 정기 이사회를 열어 2019년 주택금융신용보증기금 공급 규모를 34조9000억원으로 책정했다. 이는 올해 공급 예정 규모 35조2000억원보다 3000억원 감소한 액수다. 2017년도 36조4000억원에 비하면 1

2018.07.12 목 부산 = 박동욱 기자

문재인 정부도 피해 가지 못한 ‘공기업 낙하산’ 논란

문재인 정부도 피해 가지 못한 ‘공기업 낙하산’ 논란

지난해 5월말,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에 있는 한 커피숍에 더불어민주당 관계자 4~5명이 모였다. 모두 ‘문재인 캠프’에서 활동했던 인사들이었다. 화제는 ‘자리’였다. 선거에서 승리한 후 어느 자리로 갈 수 있을지 말들이 오갔다. 어느 기관에 자리가 있는지, 어느 기관의 경쟁률이 약한지 서로 정보를 주고받았다. 이 자리에 동석했던 한 인사는 “선거캠프에 속했던 이들에게는 어디로 갈지가 중요한 문제다. 청와대로 간다면 가장 좋지만, 그곳은 경쟁률이 높다. 그럼 공공기관으로 눈길을 돌린다. 감사 정도만 돼도 아주 잘된 것”이라고 말했다

2018.06.14 목 유지만·박성의 기자

공공기관, 회사는 ‘빚더미’ 임원은 ‘돈잔치’

공공기관, 회사는 ‘빚더미’ 임원은 ‘돈잔치’

“구멍 난 살림에 와주는 게 고마운 거지.” 한 현직 국회의원이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공기업 인사를 묻는 질문에 “능력 있는 사람들이 (경영이 어려운) 공기업 꼭대기에 굳이 가려고 하겠느냐”고 되물으며 한 말이다. 그는 “일단 나라 기업이니만큼 통수권자와 대립이라도 없어야 할 것”이라고도 밝혔다. 공기업 수장에 대한 인식이 이렇다. ‘누가 와도 똑같다’ 그리고 ‘공기업은 나라의 것’이라는 인식이 공직사회에 뿌리 깊게 자리하다 보니, 공기업 인사에서 경영 능력보다 이념을 중시하는 구태(舊態)가 매년 반복되고 있다. 그러는 사이 공기업

2018.06.14 목 박성의 기자

주택금융공사, 감사·이사 공석에도 후임 인선 '미적미적'

주택금융공사, 감사·이사 공석에도 후임 인선 '미적미적'

주택금융 신용보증업무를 전담하는 한국주택금융공사(HF·사장 이정환)가 임기 만료된 임원진에 대한 인사를 지나치게 늦춰 경영 공백을 자초하고 있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  주택금융공사의 임원은 사장과 감사, 상임이사 등 5명으로 구성된다. 사장과 감사는 임원후보추천위원회가 복수로 추천하면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심의·의결과 기획재정부 장관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 상임이사 5명에 대한 임명권은 사장에게 주어진다. 지난 1월3일 취임한 이정환 사장은 공석이던 부사장(상임이사) 자리에 김민호 전 한국은행 부총재보를 2월1일 임명한데 이

2018.03.08 목 부산 = 정하균 기자

두 달 만에 또 ‘성희롱’ 사건 불거진 주택금융공사

두 달 만에 또 ‘성희롱’ 사건 불거진 주택금융공사

부산 국제금융센터에 본사를 둔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성희롱 사건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에는 지점 직원이 옆자리 여직원을 상습적으로 성희롱해오다 퇴사 조치까지 받았지만, 올들어 또다시 본점 직원이 동료 여성을 대상으로 성적 언행을 계속해오다 징계 조치를 받았다.  지난해 말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나서 '직장내 성희롱·성폭력'의 심각성을 지적한 뒤 정부 각 부처에서 '공공기관 성희롱 방지 대책'을 발표하는 등 요란을 떨었지만, 공기업 사내 양성평등을 위한 문화 정착까지는 아직 갈길이 멀기만 한 실정이다. 2월21일 기획재정부

2018.02.21 수 부산 = 정하균 기자

'청년일자리 창출' 임금피크제 취지 외면한 주택금융공사

'청년일자리 창출' 임금피크제 취지 외면한 주택금융공사

대표적인 금융공기업으로 꼽히는 한국주택금융공사(HF·사장 이정환)가 고령자 정년 연장에 따른 임금 감액을 통해 청년 일자리를 늘리기 위한 임금피크제 취지와 달리 적용 기한을 되레 줄이기로 결정, 제 식구 챙기기에 급급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2월10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부산에 본사를 둔 주택금융공사는 지난해 말 정기 이사회에서 임금피크제 적용 기한을 현행 4년에서 3년으로 단계적으로 단축하는 한편 4년 환산 지급률을 상향 조정했다. 이에 따라 주택금융공사는 향후 만 56세 이후 4년치 임금 지급률을 현행 190%(5

2018.02.12 월 부산 = 박동욱 기자

[단독] 주택금융공사, 신보 구상채권 4400억 상각…작년比 2.5배

[단독] 주택금융공사, 신보 구상채권 4400억 상각…작년比 2.5배

한국주택금융공사가 2017년 연말 기준으로 주택 매입에 필요한 돈을 빌린 뒤 못 갚는 채무자 대신 은행에 변제한 4413억원의 구상채권을 상각(償却) 처리했다.  특수채권으로 일컬어지기도 하는 ‘상각 구상채권’은 일반 기업에서는 대손 상각으로 표현하는 결손금으로, 채권을 최종 포기하지 않았지만 실질적으로는 회수할 수 없는 자산이다. 1월2일 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공사 이사회는 지난 12월15일 정기 총회를 열어 서민 주택 매입을 위해 신용보증해 준 4413억원에 대한 구상채권을 재무제표상 손실로 기록하는 상각안을 의결했다.

2018.01.02 화 박동욱 기자

공기업 여직원 성추행 피해 신고냈다가 '경고' 받은 까닭

공기업 여직원 성추행 피해 신고냈다가 '경고' 받은 까닭

부산에 본사를 둔 공기업의 지방본부에 근무하는 중간 간부급 여직원이 성추행 피해를 신고했다가 품위유지의무 위반으로 상대 직원과 함께 처벌받는 결과를 빚는 촌극이 벌어졌다.  공공기관의 성희롱 사범에 대한 처벌 강화와 함께 사내 성 비리 신고가 활성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나온 이번 해프닝은 최근 공기업 내부 분위기를 상징한다는 점에서 특히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남부발전 등에 따르면 남부발전 지역본부에 근무하는 중간 간부급 여직원은 지난 10월12일 밤 동료 남자직원의 전화를 받고 나갔다가 함께 술을 마신 뒤 차 안에서 추행을 당했

2017.12.23 토 김완식 기자

정부의 윤리경영 평가 강화에 공기업 성희롱 직원 '일벌백계'

정부의 윤리경영 평가 강화에 공기업 성희롱 직원 '일벌백계'

공기업들이 사내 성희롱이나 스토킹 직원에 대해 잇따라 해고 또는 정직이라는 중징계을 내리는 등 성 비리 예방에 일벌백계(一罰百戒)로 나서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11월21일 국무회의에서 "직장내 성희롱·성폭력 피해자를 없애기 위해 공공기관 기관장들의 인식 전환과 더욱 엄정한 조치들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데 따른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보인다. 그동안 공공기관이 지속적으로 성희롱 예방교육에 나섰지만 성 비리 사범이 계속 발생하고 있기에 정부의 공공기관 성희롱에 대한 감독 강화 방침이 얼마나 실효를 거둘 지도 관심거리다.

2017.12.19 화 박동욱 기자

[단독] 사내 성희롱한 주택금융공사 직원 '면직'…얼마나 심했길래

[단독] 사내 성희롱한 주택금융공사 직원 '면직'…얼마나 심했길래

부산에 본사를 둔 한국주택금융공사의 직원이 동료 여직원에게 지속적으로 성희롱을 하다가 퇴사조치에 해당되는 '면직' 처분을 받았다. 특히 해당 직원이 소속된 모 지점은 이 같은 사실을 알면서도 쉬쉬하고 있다가 피해 직원의 하소연을 전해들은 주택금융공사 감사실이 복무감사를 벌인 끝에 적발돼 사내 성교육에 허점을 드러냈다. 해당 지점을 통솔하던 부점장은 관리책임 소홀로 '보직 해임'되는 중징계를 받았다.  감사 결과에 따르면, 주택금융공사 모 지점에 근무하는 A씨는 업무시간 또는 술자리에서 동료 여직원에게 성적 굴욕감이나 수치심을 일으

2017.12.15 금 박동욱 기자

감정원·한전·HUG, 공기업 굿 컴퍼니 ‘빅3’

감정원·한전·HUG, 공기업 굿 컴퍼니 ‘빅3’

올해 ‘굿 컴퍼니 지수(GCI)’ 공기업 부문은 그 어느 때보다 접전 양상이었다. 특히 1위와 5위의 점수 차가 2.07점에 불과할 정도로 상위 ‘톱5’의 각축전이 치열했다. 1위를 차지한 한국감정원은 경제적 가치 6.3점, 사회적 가치 41.3점, 윤리적 가치 22.6점 등 합계 70.2점으로 2위인 한국전력공사(한전)를 간발의 차(1.1점 차)로 눌렀다. 감정원은 경제·사회·윤리적 가치 중 어느 한 곳에만 배점이 쏠리지 않고 골고루 상위권에 포진한 것이 1위에 오른 원동력이 됐다. 한전의 경우 사회적 가치는 감정원을 앞섰지만,

2017.05.31 수 송창섭 기자

금융노조 성과주의 탈법도입 저지 총력

금융노조 성과주의 탈법도입 저지 총력

지난 2일 한국자산관리공사와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직원들에게 기명으로 성과주의 도입 동의서를 받았다. (왼쪽이 자산관리공사의 성과주의 도입 동의서) / 사진=금융노조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 금융권 성과주의 도입에 탈법적 방법이 동원되고 있다며 도입저지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우선 금융위원장의 노사 개입 의혹이 금융노조 반발을 키웠다.   김문호 금융노조 위원장은 "금융위원회가 금융노조 소속 7개 금융공기업 사측 임원들을 불러 사용자단체 탈퇴를 지시해 관철시켰다"

2016.05.04 수 이준영 기자

주택금융공사-코레일에 5000억원 현물출자

주택금융공사-코레일에 5000억원 현물출자

자료=기획재정부 정부가 한국주택금융공사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현물출자를 완료했다. 기획재정부는 28일 한국주택금융공사와 코레일에 대해 각각 현물 출자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주금공에 대한 정부의 현물 출자자산은 한국도로공사 주식 1500만주, 금액으로는 1500억원이다. 이번 출자로 주금공에 대한 정부의 총 출자액은 1조366억원에서 1조1866억원으로 늘어났다. 기재부 관계자는 “이번 출자로 주택금융공사의 지급보증배수가 42배에서 39.2배로 낮아져 재무건전성이 개선됐다”며

2015.12.28 월 원태영 기자

‘거위털 뽑히는 고통’ 안 당하려면 지금이라도 준비를…

‘거위털 뽑히는 고통’ 안 당하려면 지금이라도 준비를…

11월4일 정부가 ‘연말정산 미리 보기’ 서비스를 시작했다. 올해 2월 연말정산 결과를 받아본 직장인들이 ‘세금 폭탄’으로 분노가 들끓은 데다, 내년 연말정산 내역을 받아보는 시점에서 불과 두 달 후에 20대 총선이 치러지기 때문에 여론 무마 차원에서 서둘러 마련된 것으로 보인다. 이 서비스의 목적은 올해 남은 두 달 동안 소득공제를 최대한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라는 것이다. 내년 2월 ‘13월의 보너스’ 선물을 제대로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ldqu

2015.11.11 수 우종국│한경비즈니스 기자

금융위, 부동산 대출 분할상환 정보 앱 선보여

금융위, 부동산 대출 분할상환 정보 앱 선보여

금융위원회와 한국주택금융공사는 26일 주택금융의 고정금리·분할상환 인식 제고를 위한 안심주머니(안심住Money) 앱을 출시했다. /사진=뉴스1 26일 금융위원회와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주택금융의 고정금리·분할상환 대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안심주머니(안심住Money) 앱을 선보였다. 금융위에 따르면 안심주머니앱은 분할상환시 이자절감액 계산, 소득수준에 적합한 대출규모, 이용조건에 따른 대출금액 산정 기능 등으로 구성됐다. 이 앱의 주 메뉴는 주머니 소식, 계산기, 내 주머니, 친

2015.10.26 월 이준영 기자

3분기 ABS 발행 20조원..전년 대비 160% 증가

3분기 ABS 발행 20조원..전년 대비 160% 증가

지난 3분기 자산유동화증권(ABS·Asset-Backed Securities) 발행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크게 늘었다. MBS(Mortgage Backed Securities) 발행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22일 금융감독원(원장 진웅섭)에 따르면 올 3분기에 20조3000억원 어치 ABS가 발행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조5000억원(159.9%) 증가했다. 권오상 금감원 복합금융감독국장은 “한국주택금융공사의 주택저당채권 기초 MBS 발행액이 13조1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015.10.22 목 김병윤 기자

무주택자, 빨리 집 사라

무주택자, 빨리 집 사라

최경환 경제부총리를 중심으로 한 2기 경제팀이 출범하면서 수도권 주택 시장의 움직임이 바빠졌다. 최경환 경제팀은 주택담보인정비율(LTV)·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를 완화한 데 이어 8월11일부터는 1주택자에게도 기존 주택을 처분하는 조건으로 저금리 디딤돌대출 지원을 시작했다. 최경환 경제팀은 앞서 그동안 주택 시장 심리를 옭아매던 2주택자의 전세보증금에 대한 과세도 없던 일로 하기로 하고 분양가 상한제 신축 운용,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폐지, 다주택자 차별 폐지 등도 계속 추진하기로 했다. 이 같은 정부의 속도감

2014.08.14 목 김관웅│파이낸셜뉴스 기자

서울 지역 8307만원 더 대출받을 수 있다

서울 지역 8307만원 더 대출받을 수 있다

올 초 반짝 상승 후 줄곧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는 수도권 주택시장에 ‘유동성’이라는 새로운 변수가 등장했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을 수장으로 한 새 경제팀이 주택담보대출 규제를 완화한 데 이어 무주택자에게만 지원하던 내 집 마련 디딤돌 대출을 유주택자에게도 지원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또 금융 당국이 세월호 참사 이후 극도로 심화된 내수 침체 타개를 위해 금리 인하를 단행할 가능성까지 커졌다. 이들 변수는 정부의 주택임대차 선진화 방안 이후 자금 유입이 끊긴 수도권 주택시장에 새로운 유동성을 공급한

2014.08.06 수 김관웅│파이낸셜뉴스 기자

내 나이 60, 집 한 채뿐인데…

내 나이 60, 집 한 채뿐인데…

올해 62세인 박창선씨는 아껴두었던 퇴직금을 얼마 전 자녀 결혼 때 거의 다 써버렸다. 빚은 없지만 갖고 있는 자산은 살고 있는 5억원짜리 집이 전부다. 요양보호사로 일하는 부인은 건강 악화로 조만간 일을 그만둬야 한다. 국민연금으로 매월 80만원을 받고 있지만 생활비로는 턱없이 부족하다. 직접 일자리를 찾아 나섰지만 여의치 않자 박씨는 집을 담보로 맡기고 연금을 받는 주택연금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주변에서는 집을 작은 규모로 옮기고 남는 돈으로 연금 상품에 가입하라는 조언도 한다. 박씨는 두 가지 대안을 놓고 어떤 것이 유리한

2013.07.31 수 송승용│㈜희망재무설계 이사

늦기 전에 서둘러라! 연금저축과 ‘장마저축’

늦기 전에 서둘러라! 연금저축과 ‘장마저축’

    2012년 재테크 달력을 되짚어보면서 한숨을 내쉬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글로벌 금융 위기의 악몽을 딛고 반등하는 듯했던 주가는 하반기 들어 게걸음을 반복했다. 해외에서는 부동산 시장이 기지개를 펴는데도 유독 우리나라에서는 꿈쩍도 하지 않았다. 재테크의 기본인 예·적금도 마찬가지다. 시중 은행에서 연 4.0%짜리 상품을 찾기 어렵게 되었다. 한국은행이

2012.12.11 화 조재길│한국경제신문 기자

‘국민’ ‘퇴직’ ‘개인’ 세 바퀴로 가라

‘국민’ ‘퇴직’ ‘개인’ 세 바퀴로 가라

    서울 바쁘게 걸어가는 여의도의 직장인들 ⓒ 사진팀 사진자료 김선화씨(59)는 60세인 남편과 함께 중소기업에서 부부가 함께 일한다. 수입은 남편이 1백10만원, 본인이 100만원이다. 맞벌이 부부치고는 많은 소득이 아니다. 하지만 지난 6년 동안 매월 1백30만원씩 꾸준히 저축한 덕분에 1억원을 모을 수 있었다. 부부 모두 적은 나이는 아니지만, 숙련된 기술 덕분에

2012.11.06 화 송승용│㈜희망재무설계 이사

‘공대’ 파워 바탕으로 ‘인재 대궐’ 짓다

‘공대’ 파워 바탕으로 ‘인재 대궐’ 짓다

    한양대학교 전경. ⓒ 한양대학교 제공 한양대는 흔히 ‘한양공대’라는 이름이 익숙한 학교이다. 1939년 고 김연준 설립자가 동아공과학원으로 문을 열어 1941년 동아고등공업학원으로 인가를 받았다. 사업가이자 교육자 그리고 <청산에 살리라>와 <시인의 죽음> 등을 작곡한 음악가였던 백남(白南) 김연준 박사가 동아공과학원을 세

2012.07.30 월 이춘삼│편집위원

무거운 부채, ‘바꾸면’ 가벼워진다

무거운 부채, ‘바꾸면’ 가벼워진다

    ⓒ시사저널 이종현 금융 부채를 감당하지 못해 신용회복위원회에 개인 워크아웃을 신청한 사람이 100만명을 넘었다. 급히 돈이 필요하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은행 대출이 어려운 사람은 대부업체에 손을 벌리지만 높은 금리로 고생한다. 벌이는 시원치 않은데 이자 부담이 커져 결국 파산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조금만

2011.11.05 토 노진섭 기자

피할 수 없다면 ‘싼값’에 써라

피할 수 없다면 ‘싼값’에 써라

    ▲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대출 창구에서 한 고객이 은행 담당자와 상담하고 있다. ⓒAP연합 가계 대출 총액이 8백조원을 넘어섰다. 대출이 꼭 필요하지만 가계 재정의 건전성도 외면할 수 없다면 현명하게 대출을 이용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최선이다. 부담을 줄일 수 있는 현명한 대출 전략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n

2011.09.20 화 송승용│㈜희망재무설계 이사

‘중구난방’ 갈라진 정부 기관 이미지

‘중구난방’ 갈라진 정부 기관 이미지

    ▲ 다음 그림을 보고 어느 행정 부처의 로고(또는 심벌)인지 맞춰 보세요. (정답은 기사끝에)한국주택 금융공사│금융위원회│문화관광부│방송통신위원회│고용부│보건복지부│국무총리실│지식경제부│환경부 요즘 큰 기업들은 회사 로고나 서식, 서체 등 소비자들에게 직접 전달되는 디자인 부분을 경쟁력의 원천 가운데 하나로 간주하고 각별하게 신경 쓴다. 이것을 기업 이미지 통합 작

2011.07.12 화 김진령

‘초고층’ 띄우는 부산 ‘제2의 두바이’ 되나

‘초고층’ 띄우는 부산 ‘제2의 두바이’ 되나

      높이 8백28m(1백62층) 초고층 빌딩 버즈 칼리파는 한때 부흥하는 두바이 경제를 상징하는 랜드마크였다. 그러나 완공된 지 한 달이 조금 넘은 시점에서 버즈 칼리파는 오히려 흔들리는 두바이 경제의 우울한 현재를 대변하고 있다. 부산시에서는 100층 이상 초고층 빌딩 3개가 한꺼번에 건설되고

2010.02.27 토 반도헌

또 다른 걸림돌 ‘문현 금융단지’

또 다른 걸림돌 ‘문현 금융단지’

문현 금융 중심 단지 조성은 현재 부산시가 가장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핵심 사업이다. 현지 지역 언론들도 초고층 빌딩보다는 문현 금융단지 조성 사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문현 금융단지는 지난해 1월21일 정부로부터 파생상품 및 해양 관련 특화 금융 중심지로 지정되었다. 한국거래소, 기술신용보증기금, 부산은행 등 금융 기관과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등 부산으로 본사를 옮기는 금융 관련 공공 기관들이 입주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국제 금융도시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로 문현 금융단지를 성공적으로 조성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2010.02.27 토 반도헌

빨리 시작하고 차곡차곡 쌓자

빨리 시작하고 차곡차곡 쌓자

    올해부터 베이비붐 세대들의 은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노후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베이비붐 세대는 6·25 전쟁 이후 태어난 1955~63년생들을 말한다. 대기업 정년을 55세로 보았을 때, 이 중 맏형 격인 1955년생들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은퇴하게 된다. 문제는 이들이 노후 준비가 제대로 안 된 상태에서 은퇴를 맞이한다는 점이다. 집을 빼

2010.02.09 화 송승용 | ㈜희망재무설계 팀장

가산 금리 안 따지면 뒤통수 맞을 수 있다

가산 금리 안 따지면 뒤통수 맞을 수 있다

    ⓒ시사저널 이종현 대출 없이 내 집을 장만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대다수 가정에서는 대출을 끼고 주택을 구입한다. 그리고 대출을 받을 때는 변동 금리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변동 금리가 고정 금리보다 싸기 때문이다. 변동 대출 금리는 아직까지는 3개월 CD(양도성예금증서) 금리를 기준으로 적용되는 경우

2009.11.17 화 송승용 | ㈜희망재무설계 컨설팅 팀장

“혁신도시, 할 거야 말 거야”

“혁신도시, 할 거야 말 거야”

    ▲ 혁신도시 예정지인 부산시 남구 문현동 문현지구에 컨테이너 박스 5천여 개가 방치되어 있다. ⓒ뉴시스  ‘부산 혁신도시 사업 먹구름’ ‘부산 옮겨올 공공 기관 이전 승인 왜 늦어지나’. 2008년 12월19일자 부산일보의 기사와 사설 제목이다. 부산만 이런 것이 아

2008.12.30 화 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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