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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경남 브리핑] 진주에 국내 최초 '우주부품시험센터' 건립

[서부경남 브리핑] 진주에 국내 최초 '우주부품시험센터' 건립

경남 진주시 상평산단에 인공위성·발사체 부품의 성능을 검증하는 국내 최초의 '우주부품시험센터'가 들어선다. 진주 혁신도시에 본사를 둔 공공기관인 한국산업기술원(KTL)은 지난 4월13일 '우주부품시험센터' 착공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영민 장관, 문미옥 대통령비서실 과학기술보좌관, 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김재경 국회의원, 이창희 진주시장, 그리고 유관기관 임직원 및 지역주민 등 약 150여명이 참석했다. '우주부품시험센터'는 총 사업비 271억원(국비 100억원, 진주시 56억원, KTL 105억원,

2018.04.17 화 경남 = 박종운·김도형 기자

[서부경남 브리핑] 구제역으로 진주 '소싸움' 무제한 연기

[서부경남 브리핑] 구제역으로 진주 '소싸움' 무제한 연기

경남 진주시는 토요상설 진주소싸움 개장 경기를 당초 계획보다 1주일 늦춘 4월14일부터 연다고 밝혔다. 이는 구제역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된 데다 우제류 동물의 농장 간 이동금지 기간이 연장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진주시는 경기장 주변 소독을 하고 싸움소에 대해 백신접종확인서와 혈청 검사를 실시, 면역항체가 형성된 싸움소만 출전을 허용할 방침이다. '토요상설 소싸움경기'는 진주시가 주최하고 (사)한국민속소싸움협회 진주시지회 주관으로 2006년부터 개최돼 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토요상설 진주소싸움경기가 4월부터 9

2018.04.09 월 경남 = 박종운 기자

비바람에 미세먼지에…'벚꽃'도 수난

비바람에 미세먼지에…'벚꽃'도 수난

식목일인 4월5일 전국엔 비가 내렸다. 벚꽃 잎은 떨어졌다. 평년보다 꽃은 빨리 폈지만, 비바람과 미세먼지 탓에 “꽃을 제대로 즐길 새도 없이 다 져버렸다”는 시민들의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다. “주말에 벚꽃 나들이 가려고 준비 중이었는데 축제가 취소됐대요. 비가 와서 꽃이 다 졌다네요. 어제(4월4일)는 일하느라 맑은 하늘 즐기지도 못했어요. 잔뜩 기대했는데 속상해요.” 직장인 신수지(25․여)씨의 말이다. 강원도 출신인 신씨는 이번 주말(4월7일) 연인과 강릉으로 벚꽃 나들이를 갈 예정이었다. 강릉 남산공원에서 벚꽃을 구경하고 바

2018.04.05 목 조문희 기자

[서부경남 브리핑] 하동 벚꽃 개화, 모바일로 실시간 중계

[서부경남 브리핑] 하동 벚꽃 개화, 모바일로 실시간 중계

경남 하동군은 지난 3월22일 화개장터와 십리벚꽃 길 등 벚꽃 개화 상황을 컴퓨터와 모바일 기기를 통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서비스는 군청 홈페이지 메인화면과 함께 화개면 일원의 주차장과 화장실 위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벚꽃이 꽃망울을 터트릴 시기에는 근접화면을 서비스 한다. 군은 이번 벚꽃 개화 서비스를 통해 벚꽃의 화려한 풍경을 상공에서 드론으로 촬영해 알프스 하동만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도록 배려한다. 또 벚꽃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다른 지역과 배꽃·철쭉, 꽃양귀비, 녹차에 대해서도 실시간 서비

2018.03.26 월 경남 = 박종운·문경보 기자

《토지》의 무대  하동 최참판댁서 주말마다 힐링콘서트 '인기'

《토지》의 무대 하동 최참판댁서 주말마다 힐링콘서트 '인기'

대한민국 근·현대사에 걸쳐 각계각층 인물들의 몰락과 재기를 다른 대하소설 《토지》의 무대인 하동군 최참판댁과 화개장터 일원에서 2018년 새봄을 맞아 주말마다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평사리 최참판댁은 ​《토지》​의 주인공 서희의 부모집으로, 영·호남 화합의 상징인 화개장터​​에서 섬진강을 따라 9㎞ 거리에 위치해 있다. 지리산 남쪽 끝자락에 있는 '최참판댁 토지 세트장'은 조선 후기 초가집과 외양간, 그리고 평사리문학관 등이 설치돼 있는 하동지역의 대표적 관광지다. 하동군은 3월 24~25일 이곳에서 사물놀이·힐링콘서트를 벌이는 것

2018.03.23 금 경남 하동 = 박종운 기자

[서부경남 브리핑] 경상대 산악회, 개교 70주년 에베레스트 등정

[서부경남 브리핑] 경상대 산악회, 개교 70주년 에베레스트 등정

국립 경상대학교 산악회가 개교 70주년을 맞아 세계 최고봉인 히말라야 에베레스트(8848m) 등정에 나선다. 지난 2011년 세계 7대륙 최고봉 정복 계획을 세운 이후 이번 등정이 네 번째다. 발대식은 오는 3월24일 오후 5시 경상대 농업생명과학관 두레홀에서 열린다.  원정대는 2명으로 구성됐다. 원정대장 최임복씨(33)는 경상대 기계공학과 출신으로 2005년 다올라기리 1봉(8167m) 등정과 중국 슈에 바오딩(5588m) 등정 기록을 갖고 있다. 원정대원 김종범씨(22)는 기계공학부 휴학생이다. 2014년 경상대 산악부에 몸을

2018.03.20 화 경남 = 박종운·김도형 기자

[경남브리핑] 달빛내륙철도 경유지 10개 도시 단체장協 발족

[경남브리핑] 달빛내륙철도 경유지 10개 도시 단체장協 발족

함양군은 달빛내륙철도 경유지 10개 지자체가 대구시에서 내륙철도 조기 건설을 위해 '경유지 지자체장 협의회'를 발족했다고 3월11일 밝혔다. 광주시와 대구시 공동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광주·대구·담양·순창·남원·장수·함양·거창·합천·고령 등 10개 달빛내륙철도 경유지 지자체장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올해를 '달빛내륙철도건설 원년의해'로 삼고 내년 국책사업으로 확정될 수 있도록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광주~대구간 191.6km 구간을 고속화 철도로 잇는 달빛내륙철도 사업은 총사업비 6조원 이상을 전액 국비로 추진하는 대형 국책

2018.03.12 월 경남 = 박종운·김도형·문경보 기자

[경남브리핑] 진주시, 유망 中企 해외시장 세일즈 지원 강화

[경남브리핑] 진주시, 유망 中企 해외시장 세일즈 지원 강화

◇하동군, 25일까지 횡천면 남산리 일원서 '청학 미나리축제'경남 하동군은 3월3일부터 25일까지 청정 지리산 미나리 주산지인 횡천면 남산리 일원에서 제2회 하동 청학 미나리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학미나리작목반(대표 이정식)이 주최·주관하는 미나리축제는 별도의 문화·공연 프로그램은 열지 않고 미나리 시식 및 판매를 목적으로 운영된다. 축제장에서 미나리와 삼겹살을 구입하면 불판과 쌈장이 제공돼 바로 맛볼 수 있다청학 미나리는 12농가가 남산리 일원 5㏊의 미나리 밭에서 연간 80여t의 미나리를 생산해 6억여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

2018.03.05 월 경남 = 박종운·문경보·임경엽 기자

[경남브리핑] '22년 전통' 하동야생차축제, 5월19일 개최

[경남브리핑] '22년 전통' 하동야생차축제, 5월19일 개최

경남 하동군이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하동야생차문화축제의 일정과 슬로건, 기본방향을 확정하고 축제를 지원할 자원봉사자 모집에 나섰다.  군은 이번 야생차문화축제 모토를 ‘하동야생차,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로 잡고, 오는 5월19∼22일 나흘 동안 차시배지 화개면·악양면 일원에서 열기로 확정했다고 2월26일 밝혔다. 올해 축제에서는 차 생산 농가와 가공업체의 소득향상과 직결되는 소비·판촉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하되 비주제성 프로그램과 주무대는 가급적 축소하기로 했다.  모집 자원봉사자 인원은 일반 및 통역 자원봉사자 40여명이다. 일반

2018.02.26 월 경남 = 박종운·김성진·임경엽 기자

경남 하동∼남해 잇는 다리 명칭, ‘노량대교’ 확정됐지만

경남 하동∼남해 잇는 다리 명칭, ‘노량대교’ 확정됐지만

경남 남해군과 하동군을 연결하는 교량의 명칭을 두고 해당 지자체끼리 대결 양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국가지명위원회가 교량 밑 해협 이름을 따 '노량대교'로 확정했다. 하동군은 국토지리정보원의 국가지명위 결정을 환영했지만, '제2남해대교' 이름을 주장해 온 남해군은 이에 반발, 행정소송을 낼 태세다.   2월12일 경남도 등에 따르면, 국토지리정보원은 지난 2월9일 올들어 첫 국가지명위원회 회의를 열어 하동∼남해 새 교량 명칭을 심의한 결과를 경남도에 통보했다.      국가지명위원회는 이날 노량대교를 제시한

2018.02.12 월 경남 하동 = 박종운 기자

[경남브리핑] 진주시 농산물 수출액 전년比 7.8% 상승, 역대 최대

[경남브리핑] 진주시 농산물 수출액 전년比 7.8% 상승, 역대 최대

경남 진주시는 2017년 농산물 수출액이 2016년(4534만 달러)에 비해 약 7.8% 증가한 4886만 달러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유형별로 보면 신선농산물 4372만 달러, 가공농산물 514만 달러다. 품목별 수출 실적은 딸기가 총 3036만 달러로, 최다 수출 품목으로 집계됐다. 이어 파프리카 970만 달러, 새송이 146만 달러, 단감 53만 달러, 배 48만 달러, 꽈리고추 47만 달러 순이다. 가공농산물로는 유자 220만 달러, 도라지 90만 달러, 밤통조림 90만 달러, 매실 26만 달러, 냉동딸기

2018.01.29 월 경남 = 박종운·정하균 기자

[경남브리핑] 허호진 경상대 교수, 곶감의 인지기능 개선효과 입증

[경남브리핑] 허호진 경상대 교수, 곶감의 인지기능 개선효과 입증

국립 경상대학교는 1월21일 농업생명과학대학 농화학식품공학과 허호진 교수가 ‘곶감’의 인지기능 향상 효능을 과학적으로 입증했다고 밝혔다. 곶감의 다양한 효능은 오래 전부터 알려져 왔으나, 뇌과학 분야에서 구체적인 효과를 입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과 경상대 허호진 교수팀은 곶감이 인지기능 및 기억력 형성에 관여하는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ACh, acetylcholine)의 감소를 억제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 허 교수에 따르면, 초기 알츠하이머병(Alzheimer, 치매)의 질환과 같이 인지기능을 저

2018.01.21 일 경남 = 박종운·문경보 기자

[경남브리핑] 사천시, 양방향 매거진 '사천N' 창간

[경남브리핑] 사천시, 양방향 매거진 '사천N' 창간

경남 사천지역의 문화·역사·관광과 함께 각종 시책 등을 양방향으로 소통하는 매거진 형태의 새로운 소식지가 창간된다. 사천시는 기존 신문형으로 발행하던 사천시보를 올해 1월부터 잡지형의 종합 소식지 ‘사천N’을 발간한다고 밝혔다. 지난 1996년 1월부터 발행돼온 사천시보는 지난해말 폐간호를 끝으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됐다. ‘사천N’ 창간은 행정소식을 단순히 알리는 공급자 중심의 일방적 기능에서 벗어나 각계각층의 다양한 독자들의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시민섬김 열린시정’을 구현하려는 송도근 사천시장의 강한 의지에 따른 것이란 게

2018.01.14 일 박종운·문경보 기자

[경남브리핑] 진주시, 주요 시책 평가서 각종 상 휩쓸어

[경남브리핑] 진주시, 주요 시책 평가서 각종 상 휩쓸어

진주시는 지난해 시정 주요시책에 대한 상급기관 및 외부기관 평가 41개 분야에서 대상 및 최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이는 지난 2016년도 보다 9건이 늘어난 것이다. 분야별로는 중앙부처 수상이 17건, 경남도 수상 12건, 민간 외부기관 수상 12건이다. 환경부 주관 수도사업 운영 및 관리 실태 평가에서 정수장 시설개선, 수돗물 품질관리, 유수율 개선 등의 노력을 높이 평가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관리 평가에서 식품위생관리의 안전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 주최 지속가능

2018.01.08 월 박종운·김도형·문경보·정하균 기자

하동 기반 프랜차이즈 개설한 30대 귀촌인 ‘주목’

하동 기반 프랜차이즈 개설한 30대 귀촌인 ‘주목’

'귀농·귀촌 밸리'로 일컬어지는 경남 하동으로 귀촌한 30대 농업회사법인 대표가 지역을 기반으로 프랜차이즈 5곳을 개설해 주목을 받고 있다.   주인공은 하동읍 화심리 신지마을에서 ‘복을 만드는 사람들 농업회사법인’을 운영하는 조은우(38) 대표다.     하동군에 따르면, 조 대표는 지난 5월 대구시 중구 동성로에 치즈스틱 전문 프랜차이즈 ‘11:45 A Hungry Time’ 1호점을 개설한 것을 시작으로 성남, 안양, 전남대, 파주 등 5곳에 잇달아 문을 열었다. 대표 메뉴는 프랜차이즈 이름에서 알 수

2017.12.28 목 박종운 기자

[경남브리핑] 진주시, 올해 최고경영자상 표창 수여식 등

[경남브리핑] 진주시, 올해 최고경영자상 표창 수여식 등

경남 진주시가 최근 시청 시민홀에서 올해의 '최고경영자상'에 ㈜웅전공업 김성두 대표와 ㈜두산종합목재 윤두칠 대표를 선정, 시상식을 가졌다. 진주시는 지난 2006년부터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인을 선정, '최고경영자상'을 수여해 오고 있다.   수상자는 지난 8일 공적심사위원회를 통해 기업성장력과 지역 산업발전, 근로자 복리후생 증진, 수출신장, 사회공헌도 등의 심사기준에 입각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최고경영자상 수상 기업에는 시에서 시행하는 각종 기업지원시책의 우선 수혜 등 특전이 부여되고 경남은

2017.12.22 금 박종운·문경보 기자

한국당 당협위원장 물갈이에 'PK 쑥대밭·TK 무풍지대'

한국당 당협위원장 물갈이에 'PK 쑥대밭·TK 무풍지대'

자유한국당이 12월17일 현역의원 4명을 포함해 전국 당협 가운데 30%에 달하는 62명의 당협위원장을 교체하는 당무감사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한국당의 텃밭인 영남지방에서 현역 3명과 원외위원장 9명이 물갈이됐다. 홍준표 대표가 서병수 시장에 대한 공천불가 방침을 내비친 부산지역에서 6명의 당협위원장이 자격을 박탈당한 반면 친박계가 많은 TK(대구·경북)지역에서는 1명도 교체되지 않아 대조를 이뤘다.   특히 부산지역에서 바른정당에서 한국당으로 복당한 김무성 의원의 지역구인 중·영도구는 빠져 혼란이 예상된다. 김무성 현역의원과

2017.12.17 일 박동욱 기자

[경남브리핑]'고강도 청렴대책 약효' 진주시 청렴도 '수직 상승' 등

[경남브리핑]'고강도 청렴대책 약효' 진주시 청렴도 '수직 상승' 등

경남 진주시가 지난 6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17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지난해 36위(3등급) 기관에서 올해 26단계 오른 전국 10위(2등급)기관으로 수직 상승하는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만년 중·하위권에 머물고 있던 진주시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평균 7.60점 보다 높은 성적(8.05점)을 기록했으며, 평가대상 지자체 중 최고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청렴도 평가는 전국 공공기관의 부패경험과 부패 위험성에 대해 각 기관의 주요 대민업무를 경험했던 민원인과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

2017.12.08 금 정하균·박종운·문경보 기자

하동군장학재단 이양호 이사장의 남다른 고향 사랑

하동군장학재단 이양호 이사장의 남다른 고향 사랑

경남 하동군장학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적량면 출신 이양호(68) ㈜토명건설 대표의 고향 사랑이 뜨겁다. 2011년부터 하동군장학재단 이사로 참여한 이 대표는 매년 일정액씩 지난 6년 동안 2억원 가량의 장학기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 고향 인재육성을 위한 군장학재단은 물론 출신지인 적량면 장학복지회, 재부하동향우회 장학회 등 기부처도 다양하다.   지난 2010년 7월 적량면 장학복지회 창립총회 때에는 미래의 소중한 자산인 고향 청소년들에게 써 달라며 1억원을 선뜻 출연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2017.11.14 화 박종운 기자

녹차 시배지 하동 화개골 '차꽃그림으로 피어난다'

녹차 시배지 하동 화개골 '차꽃그림으로 피어난다'

경남 하동군 화개골에는 대한민국 차(茶)문화의 산실답게 야생차를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야생차박물관이 터를 잡고 있다.  지난 4월20일 개관된 야생차박물관에는 상설전시실 2곳에 녹차 생산과정과 차를 담는 다기 및 옛 토기 등이 전시돼 있고, 최신식 디지털 체험 존이 마련돼 있다.  야생차박물관 인근 화개동천에서 올해에도 ‘화개동천 차꽃 그림으로 피어나다’를 슬로건으로 차꽃사랑 ‘틔움’ 문화행사가 11월10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    201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이 행사는 차꽃이 좋아서 모인 지역민들

2017.11.10 금 박종운 기자

노량해협서 하동-남해군 교량 명칭 싸움 '치열'

노량해협서 하동-남해군 교량 명칭 싸움 '치열'

남해대교 옆에 건설되고 있는 또 하나의 교량의 이름을 놓고 다리를 사이에 둔 하동군과 남해군이 갑론을박하며 갈수록 심한 알력을 빚고 있다. 경남 하동∼남해 현수교 명칭에 대한 경남도지명위원회의 합의 권고에 대해 남해군이 ‘제2남해대교’ 명칭을 관철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반면 하동군은 경남도의 결정에 수긍하는 자세를 보이며 적극적인 여론전을 펼치고 있다.    경남도지명위원회는 지난 10월30일 하동∼남해 현수교 명칭에 대한 심의회를 열어 두 기초자치단체에 ‘노량대교’와 ‘남해하동대교’ 중 한가지로 합의할 것을 권고했다. 합의

2017.11.03 금 박종운 기자

'임진왜란 육지전 영웅' 정기룡 장군 기념사업회 이제야 떴다

'임진왜란 육지전 영웅' 정기룡 장군 기념사업회 이제야 떴다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 서부경남 일대에서 불퇴전의 기록으로 바다의 이순신 장군에 빗대 ‘육전(陸​戰)의 명장’으로 일컬어지는 충의공(忠毅公) 정기룡(鄭起龍·1562∼1622) 장군의 업적을 기리는 기념사업회가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하동군은 11월1일 섬진강포구식당 물꽃정원에서 윤상기 군수, 이갑재 도의원, 군의원, 창립 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발족시켰다. 창립총회에서는 정두규 전 해군대학 총장이 회장으로, 한충영씨 등 5명이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집행위원장에는 문찬인 하동문화원 향토사연구소장이

2017.11.02 목 박종운 기자

지리산국립공원 지정 50돌…산청서 기념행사 '다채'

지리산국립공원 지정 50돌…산청서 기념행사 '다채'

'제1호 국립공원' 지리산의 국립공원 지정 50돌을 기념하는 행사가 10월25일부터 28일까지 경남 산청군 한국선비문화연구원 일대에서 다채롭게 마련된다. 산청을 비롯해 함양·하동군과 전북 남원시, 전남 구례군 등에 걸쳐있는 지리산국립공원은 면적438.9㎢, 공원보호구역 8.3㎢ 규모로, 지난 1967년에 첫 국립공원으로 지정됐다. 국내 최대(해상공원 제외)의 규모를 자랑하는 이곳에는 천왕봉(1915m)·반야봉(1750m)·노고단(1507m)의 3대 주봉을 비롯해 해발고도 1500m를 넘는 고봉들이 즐비하다. 또한 울창한 자연림과

2017.10.23 월 문경보 기자

'나무야 나무야' 하동 편백숲, 자연휴양공원으로 거듭난다

'나무야 나무야' 하동 편백숲, 자연휴양공원으로 거듭난다

경남 하동군 옥종면 위태리 편백 숲 일원이 산림유역관리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자연휴양 공원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하동 위태리 일대 편백나무 숲은 지난 2015년 지역 유지 김용지씨가 기부채납한 30만4000㎡를 포함해 80만㎡​(24만2000평)에 이르는 힐링 휴양지로 유명한 곳이다. 이 지역은 올해 추석 때 KBS 힐링다큐 《나무야나무야》에 소개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은 곳이기도 하다. 하동 위태리 편백 숲은 경남도와 경남도산림환경연구원이 시행하는 ‘2018 산림유역관리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하동군은 11억3100만원(국비

2017.10.19 목 박종운 기자

국내 최대 가을꽃 단지 하동서 '코스모스 축제' 화려한 피날레

국내 최대 가을꽃 단지 하동서 '코스모스 축제' 화려한 피날레

​조롱박·젤루존·흰색십손이·도깨비방망이박·혹부리·지느러미박·뱀오이 등 수십 종의 희귀박이 주렁주렁 매달려 장관을 이룬 600m의 희귀박 터널에는 추석 연휴 내내 방문객들로 넘쳐났다. 코스모스가 넘실거리는 하동 북천면 직전리 일원 40만㎡의 드넓은 꽃 단지에서는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체험거리가 관람객들의 욕구를 채우기에 충분했다. 10월9일 폐막된 '제11회 하동 북천 코스모스·메밀꽃 축제'는 지난달 22일 개막된 이후 18일 동안 국내·외에서 121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 국내 최고·최대 규모의 가을꽃 축제의 명성을 재확인했다.

2017.10.10 화 박종운 기자

광주 3·1운동 참여한 12인 국가유공자 '명예회복'

광주 3·1운동 참여한 12인 국가유공자 '명예회복'

여고생의 몸으로 일제에 항거하는 광주 3․1운동에 참여했다가 순국한 경남 하동출신의 홍순남(洪順南·사망 당시 18세) 열사 등 역사에 묻혀 있던 12인이 한 재야사학자의 노력으로 유공자로서 명예를 회복했다. 16일 경남독립운동연구소에 따르면 정재상 소장은 지난 2009년 대전 국가기록원에서 광주 3‧1만세운동으로 일본경찰에 체포돼 옥고를 치른 항일운동가 48명의 판결문을 찾아 정부포상을 청원했다. 이 청원에 따라 지금까지 정부포상과 함께 국가유공자로 인정받은 고인은 12인이다.  광주 수피아여학교 재학생이었던 홍순남(하동군 하동읍

2017.08.16 수 박종운 기자

'물레방아 도는데…' 노래 배경 들녘서 코스모스 축제 열린다

'물레방아 도는데…' 노래 배경 들녘서 코스모스 축제 열린다

가수 나훈아가 부른 '물레방아 도는데'의 노랫말의 배경이 된 곳은 경남 하동군 고전면 배드리다. '돌담길 돌아서서 또 한번 보고/ 징검다리 건너갈 때 되돌아보며∼'로 시작되는 이 노래는 대중음악의 거목인 작사가 정두수 선생이 고향 성평권역 배드리의 물레방아와 징검다리 등을 배경으로 지은 것이다. 가을이면 코스모스가 지천으로 피는 이곳 배드리공원에서 9월께 '코스모스·호박축제'가 올해 처음 열린다.      하동군, 고전면 물레방아 복원 등 테마공원 조성​하동군은 '물레방아 도는데'의 가사에 나오는 이곳에 물레

2017.08.08 화 박종운 기자

"고소하고 쫄깃한 '하동 여름전어' 맛보러 오세요"

"남해바다의 청정해역에서 자라 육질이 쫄깃하고 고소한 자연산 여름 전어 맛보러 오세요."  해양관광·레저 기능을 갖춘 경남 하동군 진교면 술상항에는 요즘 여름 전어를 맛보려는 미식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술상항 전어는 조류가 거센 마을 앞 강진만과 사천만 해역에서 서식해 고깃살이 쫄깃하고 기름기가 많아 유달리 고소한 것이 특징이다. ‘전어 굽는 냄새에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말이 이곳 전어를 맛보면 절로 나온다는 게 남해군 측의 설명이다.     하동 술상항에서는 요즘 어촌계 소속 30척의 전어

2017.08.07 월 박종운 기자

'세상서 가장 아름다운 길' 하동 국도 가로수 '시들시들'

'세상서 가장 아름다운 길' 하동 국도 가로수 '시들시들'

막대한 국비를 들여 확장한 경남 하동군 19번 국도 가로수가 말라 죽고 있으나 당국은 사후관리를 애써 외면하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하동군에 따르면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701억원을 들여 2007년 3월 하동읍 서해량교차로∼악양면 미점리 8.6㎞ 구간 4차로 확·포장 공사에 착수해 지난해 2월 개통했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공사 과정에서 도로로 편입된 일부 구간의 수십 년 된 벚나무를 빼내고 확·포장 구간에 특별히 가로수로 왕벚나무를 심었다.  하지만 하동읍 두곡교차로∼신지교차로 약 2㎞ 구

2017.08.04 금 박종운 기자

‘별천지 하동관광택시’ 출범 한 달 만에 첫 손님

‘별천지 하동관광택시’ 출범 한 달 만에 첫 손님

1000만 관광객 시대에 대비해 여행객 맞춤형 관광안내를 기치로 7월 출범한 ‘별천지 하동 관광택시’가 마침내 첫 손님을 맞았다. 관광택시 출범 한달 만이다. 8월3일 하동군에 따르면 전날 부산에서 온 20대의 한정희씨(가명)와 남편, 친정어머니 등 3명이 화개면의 한 펜션에 묵은 뒤 이날 관광택시를 불러 화개면과 고전면 일원을 관광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모범운전자회 부회장인 원갑종씨가 안내하는 관광택시를 타고 천년고찰 쌍계사를 들른 뒤 차 시배지 인근 차체험관을 찾아 다례체험을 가졌다. ​      ​

2017.08.03 목 박종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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