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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브리핑] NC다이노스 퓨처스팀, 새 연고지로 창원시 선택

[경남브리핑] NC다이노스 퓨처스팀, 새 연고지로 창원시 선택

창원시와 NC다이노스 2군이 창원시를 연고지로 택했다. 창원시는 NC프로야구단 퓨처스팀(2군)이 경기도 고양시를 떠나 창원에 새 둥지를 틀고 내년부터 현 마산야구장을 홈 경기장으로 사용한다고 11일 밝혔다.  창원시는 NC다이노스(1군)가 내년부터 마산야구장 옆에 건립 중인 새 야구장으로 옮겨감에 따라 적극적으로 2군 팀 유치에 나섰고, 지난 10일 NC다이노스와 퓨처스팀의 연고지 이전에 따른 협약을 체결했다.  창원시는 NC퓨처스팀 유치로 1군 경기 외 연간 50회에 달하는 홈경기가 열려 관람객들의  소비 지출 등으로 35억 원의

2018.10.11 목 경남 = 서진석 기자

두산 오재원 “재능은 15%, 나머지는 경험과 노력”

두산 오재원 “재능은 15%, 나머지는 경험과 노력”

두산 베어스의 주장 오재원(33)은 다양한 캐릭터의 소유자다. 특유의 허슬 플레이는 두산 팬들에게 열광적인 응원을, 상대팀 팬들한테는 화를 불러일으킨다. 경기가 뜻대로 풀리지 않을 때는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채 자신한테 분풀이를 한다. 남다른 승부근성과 투지, 오기, 열정 등은 자신을 극한으로 내몰기도 하지만 그 한계점에 이르러 해답을 이끌어내는 실력은 눈에 띌 수밖에 없다.  2007년 프로에 데뷔한 오재원은 12년 만에 시즌 성적을 최고치로 끌어올렸다. 올 시즌 126경기에 출전해 타율 0.317, 15홈런, 77타점, 1

2018.10.07 일 이영미 스포츠 칼럼니스트

‘어우두’(어차피 우승은 두산) 막강 곰 군단의 비결

‘어우두’(어차피 우승은 두산) 막강 곰 군단의 비결

지난 9월25일 두산은 넥센에 13대2로 승리하며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 지었다. 2위 SK에는 13경기나 앞선 압도적인 성적이었다. 사실 눈에 보이는 전력만 본다면 두산의 압도적인 우승은 다소 뜻밖이라고 할 수 있다.한국 ‘관광객’이 된 외국인 타자들(파드레스·반슬라이크)은 물론이고, 최근 몇 년간 왼손 에이스 듀오인 유희관과 장원준도 예년 같은 활약을 펼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압도적인 1위, 그것도 4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할 정도로, 한 해 반짝이 아닌 지속적인 강팀을 유지하고 있다. 팀의 주포였던 김현수와 민병헌이

2018.10.07 일 손윤 야구 칼럼니스트

[동영상]열광의 도가니 무대 시사저널 '2018 쉘위워크'

[동영상]열광의 도가니 무대 시사저널 '2018 쉘위워크'

29일 오후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시사저널 주최 '2018 쉘위워크'에서 가수 바다가 무대에서 열창하고 있다. 쉘위워크는 희귀병·난치병 어린이를 후원하기 위한 시사저널의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사단법인 여울돌, 프로야구단 SK와이번스와 공동 주최하고 사단법인 따뜻한하루가 주관했다. 이날 무대에는 가수 김장훈과 바다, 씨스타 효린이 함께하는 위드콘서트와 불꽃놀이 피날레 무대가 진행됐다

2018.09.29 토 박정훈 기자

[동영상] 바다, ‘2018 쉘위워크’서 ‘역대급’ 공연 예고!

[동영상] 바다, ‘2018 쉘위워크’서 ‘역대급’ 공연 예고!

데뷔 21년차를 맞은 가수 바다가 9월29일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2018 쉘위워크'에서 '역대급' 공연을 예고했다. 쉘위워크는 희귀병·난치병 어린이를 후원하기 위한 시사저널의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올해엔 사단법인 여울돌, 프로야구단 SK와이번스와 공동 주최하고 사단법인 따뜻한하루가 주관한다. 가수 바다는 2018 쉘위워크 2부 행사에서 공연을 맡았다. 바다는 "21년 동안 쌓인 내공과 젊음을 이번 무대에서 다 쏟겠다"면서 "놀라운 무대를 준비했으니 많이 참석해 에너지를 받아가시라"고 장담했다.    ▶ 관련기사바다 “‘이게

2018.09.18 화 조문희 기자

바다 “‘이게 실화야?’ 할 정도의 공연, 기대하세요”

바다 “‘이게 실화야?’ 할 정도의 공연, 기대하세요”

영원한 ‘요정’다웠다. 흰 옷을 입고 카페에 앉아있던 가수 바다는 햇볕을 받아 반짝였다. 연신 봉사에 대한 열정을 이야기하던 그의 눈망울도 빛났다. 인터뷰 내내 환한 미소를 잃지 않았던 그를 보며, 함께 자리한 바다의 20년지기인 극단 벼랑끝날다의 심연주 음악감독의 표현이 떠올랐다. “품성이 고운사람”이었다.원조 아이돌 출신인 바다는 올해로 데뷔 21년차를 맞았다. 많은 무대를 선만큼 봉사활동도 꾸준히 한 걸로 유명하다. 천주교 신자로서 종교행사는 빠지지 않고 참여했고, 소아마비에 걸린 어린이나 화상을 입은 아이들을 위한 모금 행사

2018.09.13 목 조문희 기자

아시안게임 금메달 따고도 비난받는 야구대표팀

아시안게임 금메달 따고도 비난받는 야구대표팀

지난 9월1일 한국 야구 국가대표팀은 일본을 3대0으로 꺾고 아시안게임 3연패를 달성했다. 금메달을 땄지만 언론매체에서 보도되고 있는 것처럼 선수단의 분위기는 썩 좋지 않았다. 대회가 열리기 전부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중심으로 “은메달을 기원한다”는 목소리가 주를 이뤘다. 여기에는 이유가 있었다. 대표팀 선발 과정에서 이해하기 어려운 점이 있었기 때문이다.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우승을 다투는 일본이 사회인 선수가 나서는 만큼, 아시안게임 대표 선발은 병역 혜택의 통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요컨대 오지환과 박해민 등이

2018.09.08 토 손윤 야구 칼럼니스트

이학주·하재훈 등 “프로야구 차세대 주역은 나야 나”

이학주·하재훈 등 “프로야구 차세대 주역은 나야 나”

2019년 KBO 2차 신인 드래프트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6월25일 1차 지명에서 이름이 불리지 않은 고교와 대학 선수들은 물론이고 이대은과 이학주 등 국외파 등이 최대 100명(각 구단은 10라운드까지 최대 10명을 지명할 수 있다) 안에 이름을 올리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2차 지명은 각 라운드에서 전년도 최종 순위의 역순으로 행해진다. 즉, KT→삼성→한화→넥센→LG→SK→NC→롯데→두산→KIA 순이다. 올해 지명 대상자의 기량을 봤을 때 야수보다는 투수 쪽이 두텁다는 것이 일반적인 평가다. 시속 1

2018.07.28 토 손윤 야구 칼럼니스트

홍준표·안상수가 못한 마산야구장 김경수가 짓는다

홍준표·안상수가 못한 마산야구장 김경수가 짓는다

홍준표 전 경남지사와 안상수 전 창원시장의 마찰로 지원이 취소됐던 마산야구장 건립에 필요한 도비 지원이 마무리됐다. 이는 김경수 경남지사와 허성무 창원시장 코드가 작동되고 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경남도는 최근 도의회에 제출한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중 창원시에 대한 자치단체 자본 보조 항목에 창원시 새 야구장 건립비 100억원을 편성했다고 7월18일 밝혔다. 올해 당초 예산에 100억원을 편성한 것과 합치면 새 야구장 건립에 필요한 도비 200억원을 모두 지원하게 된다. 2016년 11월 착공한 새 야구장 건립사업에는 국비 15

2018.07.18 수 경남 창원 = 박종운 기자

한화 호잉 “기회 된다면 한국서 계속 뛰고 싶다”

한화 호잉 “기회 된다면 한국서 계속 뛰고 싶다”

메이저리그의 백업 선수가, 소속팀과 FA(자유계약선수) 계약을 맺지 못하고 다른 팀과 마이너리그 계약에 사인했던 선수가 지금은 KBO리그에서 펄펄 날고 있다. 팀 성적의 상승과 함께 외국인 선수의 맹활약은 선수단은 물론 팬들까지 들썩이게 만든다. 팬들이 붙인 별명도 ‘복덩이’. 한화 이글스 제러드 호잉 이야기다. 2010년 텍사스 레인저스의 지명을 받은 호잉은 마이너리그 생활을 전전하다 2016~17년 메이저리그 74경기에 출전했다. 당시 성적은 타율 0.220, 1홈런, 12타점. 성적은 뛰어나지 않았지만 빠른 발과 강한 어깨가

2018.06.24 일 이영미 스포츠 칼럼니스트

이만수 “넘치게 받은 사랑 돌려드리고 싶어 재능 기부”

이만수 “넘치게 받은 사랑 돌려드리고 싶어 재능 기부”

이만수 라오스야구협회 부회장(60)의 현역 시절 별명은 ‘헐크’였다. 지도자 생활에서 물러난 후의 행보도 ‘헐크’처럼 거침이 없었다. 그가 설립한 재단 이름도 ‘헐크 파운데이션’. 재단 이사장으로도 활약 중이다. 그런 이 이사장한테 최근 새로운 별명이 붙었다. ‘프로 재능 기부러’이다. 야구를 활용한 재능 기부와 자원봉사의 삶이 2014년 야구 불모지인 라오스에 야구단을 창단하는 것으로 이어졌고, 어느새 라오J브러더스 야구단이 라오스 대표팀으로 성장해 오는 8월 아시안게임 출전을 앞두고 있다.  이 이사장을 만난 곳은 경기도 화성시

2018.06.09 토 이영미 스포츠 칼럼니스트

[Up&Down] 《독전》 vs 넥센 히어로즈

[Up&Down] 《독전》 vs 넥센 히어로즈

UP                           《데드풀 2》 인기에 제동 건 《독전》  영화 《독전》의 흥행세가 뜨겁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독전》은 개봉 8일 만에 관객 수 200만 명 돌파에 성공했다.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최단 기록이다. 경쟁작인 마블 영화 《데드풀 2》와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는 물론, 개봉을 앞둔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과의 접전에도 여전히 예매율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어, 당분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킬 것으로 보인다

2018.06.04 월 박성의 기자

한화 돌풍의 힘은 프런트 야구

한화 돌풍의 힘은 프런트 야구

한화 이글스의 돌풍이 이어지고 있다. 5월3일 이후로 순위표에서 적어도 3위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이하 성적 기준일 5월28일). 한때는 한화의 돌풍을 일시적인 ‘반짝’으로 치부하는 이도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두산·SK에 이은 중위권의 리더로 인정하고 있다. 천하의 김응용 감독과 김성근 감독도 회복시키지 못한 ‘중환자’ 한화가 올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한화가 돌풍을 일으키는 이유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견해가 있다. 그 가운데 하나는 ‘초능력자’ 호잉을 비롯한 외국인 3인방의 활약이다. 호잉은 타율 0.335

2018.06.02 토 손윤 야구 칼럼니스트

게임업계

게임업계 "게임만 매달려선 못 살아남는다"

국내 게임업계가 주력 사업인 게임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가상화폐와 핀테크, 인공지능(AI), 캐릭터 사업 등 분야도 다양하다. 게임산업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게 이유로 꼽힌다. 게임산업은 새로운 게임 출시 전까지 흥행 여부를 쉽게 알 수 없는 탓에 위험이 매우 높은 분야로 꼽힌다. 사업 다각화를 통해 이런 위험에 과도하게 노출되는 것을 막고 안정적인 수익원을 확보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국내 게임업계 ‘빅3’ 중 하나인 넷마블이 대표적이다. 넷마블은 지난 3월 열린 주주총회를 통해 사명을 ‘넷마블게임즈’에서 아

2018.05.30 수 원태영 시사저널e. 기자

‘고교 야구 1일 한계 투구 수’ 도입, 효과는?

‘고교 야구 1일 한계 투구 수’ 도입, 효과는?

올 시즌 초반, KBO리그에서 눈에 띄는 점은 지난해 넥센 이정후에 이은 고졸 신인들의 활약상이다. 물론 시즌 초반과는 달리 현재는 다소 주춤한 상태지만, 고졸 신인들의 활약은 KBO리그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대다수 신인은 KBO리그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지 않다. 그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 우선은 아마추어 유망주라고 해도 프로의 기존 선수와는 기량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 이견도 있다. 기량 차이가 있다는 점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대다수 신인의 경우 뛸 수 있는 몸 상태가 아니라는 것이다. 즉, 고교 시절에

2018.05.19 토 손윤 야구 칼럼니스트

NC 다이노스, 진짜 위기는 아직 오지도 않았다

NC 다이노스, 진짜 위기는 아직 오지도 않았다

시즌 초반이지만 올해 KBO리그에서 이변 중 한 가지는 NC의 부진이다. NC는 2011년 창단 이후, 빠르게 팀을 만들며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 연속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한국시리즈 챔피언 자리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두산 등과 함께 KBO리그 강팀으로 손꼽히고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런 팀이 올해는 죽을 쑤고 있다. 5월1일 현재, 13승19패에 그치며 팀 순위는 10개 구단 가운데 9위다. 팀 성적이 나쁜 만큼 세부 기록도 나쁘다. 특히 팀 타격 부진이 눈에 띈다. 팀 타율(0.242)은 물론이고, 팀 출루율(0.

2018.05.07 월 손윤 야구 칼럼니스트

LG트윈스의 ‘커닝 페이퍼’가 의미하는 것

LG트윈스의 ‘커닝 페이퍼’가 의미하는 것

“참 어이가 없다. 한심하다는 생각밖에 안 든다.” LG의 ‘커닝 페이퍼’ 사건에 대한 어느 야구인의 대답이다. 하루도 바람 잘 날 없는 KBO리그. 이번엔 ‘사인 훔치기’라는 태풍이 몰아치고 있다. 사건은 이렇다. 4월18일 KIA와의 원정경기를 치르던 LG 더그아웃 옆 통로에 KIA 포수 사인을 분석한 A4 용지가 붙어 있었다. 이것이 같은 통로를 쓰는 사진기자의 눈에 띄어, 세상에 알려지게 됐다. 이에 사인 훔치기라는 의혹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여기저기에서 나왔다. 한 야구 관계자는 “상대 사인 등에 대해 경기 전 미팅에서 구두

2018.04.24 화 손윤 야구 칼럼니스트

메이저리그에 부는 오타니 쇼헤이 열풍

메이저리그에 부는 오타니 쇼헤이 열풍

야구팬들은 LA 다저스 클레이튼 커쇼를 향해 ‘인간계’가 아닌 ‘신계(神界)’의 투수라고 부른다. 그만큼 완벽한 투구를 펼치고 있다는 뜻이다. 올 시즌에 커쇼한테 도전장을 내민 선수가 있다. ‘외계인설’에 휘말릴 정도로 폭발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24·LA 에인절스)다. 투수와 타자를 겸하는 ‘이도류’ 선수인 그는 올 시즌 메이저리그 데뷔 후 연일 화제를 몰고 다니며 인기몰이에 나섰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는 오타니를 아메리칸리그 ‘금주의 선수’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100마일의 직구에 88마일 변화구를 장착하고

2018.04.22 일 이영미 스포츠 칼럼니스트

‘서울-수원’ 슈퍼매치 역대 최저관중 미세먼지 사태에 미숙했다

‘서울-수원’ 슈퍼매치 역대 최저관중 미세먼지 사태에 미숙했다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봄이 왔지만 봄이 아니다. 최근 대한민국 프로스포츠가 다른 의미로 곱씹어보는 말이다. 심각한 사회적 고민으로 부상 중인 미세먼지의 직격탄을 맞았기 때문이다. 4월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K리그 슈퍼매치는 역대 최저 관중을 기록했다. 수원 삼성과 FC서울의 맞대결은 프로스포츠 단일 경기 최다 관중 2위 기록(5만5397명)을 보유한 K리그의 대표적 흥행 카드다. 4만 명 이상 입장만 17차례 기록했다. 슈퍼매치의 대표적 이미지가 대관중 속에서 붉은색(서울), 푸른색(수원)의 대조적 컬러의 양 팀

2018.04.22 일 서호정 축구 칼럼니스트

4월 프로야구 열기 주도하는 고졸 신인선수들

4월 프로야구 열기 주도하는 고졸 신인선수들

프로야구 10개 구단이 대개 10경기 정도를 치른 4월5일 현재, 시즌 초반이지만 KBO리그의 가장 두드러진 점은 신인답지 않은 고졸 출신 선수들의 등장이다. 지난해 넥센 이정후가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신인왕을 탔다고 해도, 고졸 신인이 프로 무대를 휘젓고 다니기는 거의 어렵다. 이정후의 신인왕 수상은 2007년 임태훈 이후 10년 만이었다. 그런데 올해는 그 양상이 지난해와는 사뭇 다르다. 지난해에는 이정후 혼자 치고 나갔다면, 올해는 여러 선수가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가장 관심이 쏠리는 선수는 KT 강백호다. 서울고 시절, 에

2018.04.15 일 손윤 야구 칼럼니스트

롯데로 본 프로야구 ‘안방마님’의 중요성

롯데로 본 프로야구 ‘안방마님’의 중요성

지난 3년간 롯데는 FA(자유계약선수)로 7명의 선수를 영입했다. 그들의 몸값만 무려 476억원(구단 발표 기준)이다. 지난 비시즌만 해도 ‘집토끼’ 손아섭과 문규현은 물론이고 두산에서 민병헌을 영입하는 데 모두 188억원을 썼다. 그런데 아낌없이 투자한 것과는 달리, 올해 팀 성적은 바닥을 헤매고 있다. 3월29일 현재, 시즌 개막 이후 승리 없이 5연패 중이다. 연패의 늪에 빠진 주된 이유는 빈약한 공격력이다. 팀 타율은 꼴찌, 그것도 9위와는 무려 5푼1리나 차이가 나는 1할7푼9리에 머물고 있다. 현재의 부진은 타선의 문제에

2018.04.08 일 손윤 야구 칼럼니스트

[뉴스브리핑] “박근혜, 국민이 위임한 권한 남용”

[뉴스브리핑] “박근혜, 국민이 위임한 권한 남용”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 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4월6일 어제의 뉴스를 한눈에 정리하고, 7일 오늘의 뉴스를 미리 내다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모아 두시면 한권의 훌륭한 ‘뉴스 일지’가 완성됩니다.  [정치] 박근혜 전 대통령 1심 징역 24년  - 법원, 구속 기소 354일 만에 18개 혐의 중 16개 유죄 선고…“국민이 위임한 권한 남용, 기업 경영 자유 심각하게 침해” - “반성 않고 주변에 책임 전가

2018.04.07 토 감명국 기자

[뉴스브리핑] 중국 최악의 스모그, 오늘도 영향 미칠 듯

[뉴스브리핑] 중국 최악의 스모그, 오늘도 영향 미칠 듯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 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3월24일 주말 뉴스와 25일 어제의 뉴스를 한눈에 정리하고, 26일 오늘의 뉴스를 미리 내다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모아 두시면 한권의 훌륭한 ‘뉴스 일지’가 완성됩니다.   [정치] MB 오늘 오후 첫 ‘옥중조사’ - 검찰, 구속 후 추가수사 본격화…부장검사 방문해 조사, MB “똑같은 것 물으면 응하지 않겠다” - 검찰, ‘다스 의혹’부터 시작…소환조사

2018.03.26 월 감명국 기자

가장 치열한 순위경쟁 예고되는 ‘2018 프로야구’

가장 치열한 순위경쟁 예고되는 ‘2018 프로야구’

따사로운 햇살이 익숙해짐에 따라 야구 내음도 물씬 풍기고 있다. 3월13일부터 KBO리그 시범경기가 시작돼 겨우내 움츠러들었던 야구팬의 몸과 마음도 기지개를 켜기 시작했다. 올해 KBO리그는 ‘900만 관중’ 시대를 열려고 한다. 10개 구단 체제가 시작된 2016년 시즌에 800만 관중 시대를 연 데 이어, 지난해는 역대 최다인 840만688명이 야구장을 찾았다. 그런 만큼 900만 관중 시대도 꿈만은 아니다. 다만 KBO리그 흥행에 영향을 줄 요소도 있다. 우선은 올해 단일 스포츠 이벤트로는 세계 최고라는 월드컵이 열린다. 6월

2018.03.24 토 손윤 야구 칼럼니스트

프로야구 올해 판세, 전력 평준화로 ‘예측불허’

프로야구 올해 판세, 전력 평준화로 ‘예측불허’

봄기운이 점점 무르익으며 겨우내 움츠렸던 프로야구도 기지개를 켜기 시작한다. 3월13일 시범경기를 펼치고 24일 2018년 시즌이 개막한다. 시즌 개막이 다가옴에 따라 야구팬은 물론이고 야구 전문가 사이에서도 올해 전력 분석이 이야깃거리가 되고 있다. 이 예상은 십인십색. 예상은 예상일 뿐이어서 시즌이 끝났을 때 나타난 결과와 차이가 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런데도 시즌 개막을 앞둔 이맘때는 당연히 하게 되는 것이 전력 비교다. 올해 전력 비교는 야구 전문가 사이에서도 꽤 어려움을 토로하는 이가 적지 않다. 10개 구단의 전력이

2018.03.18 일 손윤 야구 칼럼니스트

비운의 천재 골잡이가 키운 괴물 공격수, 말컹

비운의 천재 골잡이가 키운 괴물 공격수, 말컹

봄과 함께 2018년 한국 프로축구가 개막했다. 기존의 K리그 클래식(1부)과 K리그 챌린지(2부)의 명칭을 K리그1과 K리그2로 바꾼 프로축구는 부흥을 꿈꾼다. 프로야구, 유럽축구와의 경쟁에서 지속적으로 밀리며 지난해에만 전년 대비 관중 수가 30만 명이나 감소했다. 흥행은 수년째 감소 추세다. 어려울 때일수록 새로운 스타가 절실하다. 아직도 K리그 최고 스타는 올해 마흔인 이동국이다. 이동국이 은퇴하면 K리그 관련 기사가 3분의 1은 줄어들 것이라는 우스갯소리가 농담으로만 다가오지 않는다. 이런 상황에서 개막전부터 호재가 터졌다

2018.03.16 금 서호정 축구 칼럼니스트

박병호 “소중한 미국 경험에  후회나 미련 없다”

박병호 “소중한 미국 경험에 후회나 미련 없다”

‘홈런왕’ 박병호(32)가 돌아왔다. 2015 시즌을 마치고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 포스팅시스템을 통해 미국 미네소타 트윈스와 4+1년 최대 1800만 달러(약 208억원) 계약을 체결했지만 2년이란 기간을 남기고 넥센 히어로즈 복귀를 결정했다. 박병호는 2016 시즌 초반 미네소타 트윈스 소속 선수로 활약하며 연일 홈런포를 가동하다 슬럼프에 빠지는 바람에 그해 7월 마이너리그로 내려갔다. 2017 시즌에는 2월 스프링캠프를 앞두고 구단으로부터 양도지명선수 조치를 당했다. 그로 인해 메이저리그 캠프에 초청선수 신분으로 참가하는 불

2018.03.11 일 이영미 스포츠 칼럼니스트

올림픽 강국 대한민국, 이젠 ‘체육’ 아닌 ‘스포츠’를

올림픽 강국 대한민국, 이젠 ‘체육’ 아닌 ‘스포츠’를

2월19일 이후, 한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동계 스포츠 종목은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이 됐다. 김보름과 박지우의 국가대표 박탈과 빙상연맹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요구하는 청와대 청원은 3일 만에 56만 명을 돌파했다. 이처럼 팀추월 선수들과 연맹이 여론의 공분을 산 데는 이유가 있다. 여자 팀추월 예선 경기 막판에 김보름과 박지우는 팀 동료인 노선영을 남겨두고 결승점을 향해 치고 나갔다. 즉, 팀 경기에서 팀워크를 전혀 볼 수 없는 상황이었다. 게다가, 경기 후 공식 인터뷰에서 ‘7위라는 나쁜 결과가 나온 것은 노선영의 잘못’이라는

2018.02.26 월 손윤 야구 칼럼니스트

부마항쟁 집결지 '창원 벽오동 가로수', 시민 덕에 명맥 유지

부마항쟁 집결지 '창원 벽오동 가로수', 시민 덕에 명맥 유지

“벽오동 가로수를 3·15 의거 기념탑 주변에 이식해달라” 지난해 8월 경남 창원 완월동에 사는 김광수씨(57)는 거주지 산복도로에 남아 있던 벽오동 나무를 역사 현장으로 옮겨 달라고 창원시청에 민원을 제기했다. 지난 50여 년 동안 민주성지인 마산의 역사를 지켜온 해당 나무를 창원시가 직접 잘 살펴봐달라는 요구다. 이 나무는 세월 흐름 속에 대부분 잘려나가고 겨우 2그루만 남았다.  벽오동 가로수는 한때 지역의 상징이었다. 1979년 부마민주항쟁을 생생하게 바라본 역사의 목격자였으며 주민들에게 추억 한두 개쯤은 족히 품게 해 준

2018.02.08 목 경남 창원 = 이상욱 기자

대만 투수가 꿈꾸는 '코리안 드림'…KBO 산업화 시동

대만 투수가 꿈꾸는 '코리안 드림'…KBO 산업화 시동

올해 KBO리그에서는 대만 국적의 선수를 볼 수 있을 듯하다. NC가 대만 출신으로 메이저리그 밀워키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활약한 왕웨이중을 영입할 것이 거의 확정적이기 때문이다. 1월19일 대만 야구 소식을 전하는 CPBL 스탯을 통해 그의 영입 소식이 처음 알려졌다. 이후 NC 구단의 공식 발표가 없는 상황이지만 구단 관계자는 “절차상 다소 늦어질 뿐 영입 자체는 거의 확정적”이라고 말한다.  기량뿐 아니라 상품성도 주목 지금까지 KBO리그에서는 다양한 국적의 선수가 활약해 왔다. 주로 미국과 캐나다, 중남미 선수를 영입하는 가

2018.02.04 일 손윤 야구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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