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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즐기면서 팔꿈치 통증 치료법  4가지

골프 즐기면서 팔꿈치 통증 치료법 4가지

골프를 즐기면서도 팔꿈치 통증이 좋아지는 방법, 병원에 안가고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치료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1. 병원에서 실제로 의사가 해주는 스트레칭 방법 이 방법은 병원에서 치료자가 실제로 환자에게 적용하는 방법이다. 효과적으로 테니스엘보 관련 힘줄을 스트레칭해 증상을 개선시킬 수 있다. 해보면 알겠지만, 스트레칭을 했을 때 엘보가 있는 사람은 심한 통증을 호소하고 정상인 사람은 아무런 느낌이 없어서 스트레칭 방법을 진단 목적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1) 환자는 아픈 팔을 열중쉬어 하듯이

2017.04.28 금 유재욱 유재욱재활의학과의원 원장

골프 통증 허투루 대처하면 평생 골프 끊을 수 있다

골프 통증 허투루 대처하면 평생 골프 끊을 수 있다

환자 중 30% 정도는 골프와 관련된 통증을 호소한다. 그만큼 골프를 치다가 다치는 사람이 많다. 아픈 부위도 다양해서 허리, 어깨, 무릎 어디 한군데 안 아픈 곳이 없다. 그 많은 통증 부위 중에 가장 중요한 부위를 꼽자면 단연 팔꿈치다. 팔꿈치 통증이 생기면 흔히 ‘엘보우가 왔다’고 표현한다. 통증 부위가 팔꿈치의 바깥쪽이냐 안쪽이냐에 따라 ‘테니스 엘보우’ 또는 ‘골프 엘보우’로 나눠 부르기도 한다. ‘엘보우’는 골프 관련 통증 중에서 가장 흔한 손상부위일 뿐 아니라, 얕잡아 보다가 큰 코 다치는 질환이다. 예를 들어 골프를

2017.04.21 금 유재욱 유재욱재활의학과의원 원장

이홍수 이대목동병원 노인의학센터장이 말하는 건강 장수 비결

이홍수 이대목동병원 노인의학센터장이 말하는 건강 장수 비결

이홍수 이대목동병원 노인의학센터장은 누구?  1983년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1991년과 1994년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1~93년 서울기독병원 가정의학과장으로 일했고, 1993년부터 이대목동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로 있다. 1998~99년 미국 로체스터 의대에서 행동과학, 노인의학, 가족치료 등을 중심으로 연수했다. 2005~09년 이대목동병원 건강증진센터 소장을 지냈고, 현재 노인의학센터장을 맡고 있다.  2006~08년 대한가정의학과 기획이사, 2008~09년 대한임상노인의학회 총무이사, 201

2017.04.21 금 노진섭 기자

환절기 허리 삐끗, 목 삐끗 주의

환절기 허리 삐끗, 목 삐끗 주의

어느  봄기운이 완연해졌는데 아직은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하다. 요즘이 허리나 목을 삐끗해서 꼼짝 못하고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많아지는 시즌이다. 이런 환자들은 진료실에 들어오는 모습만 봐도 안다. 허리를 못 펴고 어기적거리면서 들어오거나, 목이 안 돌아가서 뒤에서 누가 부르면 몸을 돌려서 뒤를 돌아봐야 한다. 이런 환자들은 흔히들 허리가 삐었다, 목을 삐었다고 하고 의학적으로는 요추염좌, 경추염좌라고 부른다. 목과 허리를 받쳐주는 인대가 늘어나면, 주위 근육이 굳으면서 통증을 일으키게 된다. 이런 증상은 보통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교

2017.04.17 월 유재욱 유재욱재활의학과의원 원장

조성민 “크리스탈이 아니라  다이아몬드가 되겠다”

조성민 “크리스탈이 아니라 다이아몬드가 되겠다”

“제가 인터뷰를 해도 되는 걸까요? 올 시즌 별로 한 것도 없는데….”한국 농구를 대표하는 ‘조선의 슈터’ 조성민(34·창원 LG)에게 인터뷰 요청을 하자, 조성민은 살짝 망설였다. 2016~17 KCC 프로농구 플레이오프가 한창인 가운데 일찌감치 시즌을 종료한 그로선 인터뷰 자체가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었다. 팀이 6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조성민은 이번 시즌 부산 KT 프랜차이즈 스타란 타이틀을 벗고 창원 LG로 트레이드되면서 농구 인생의 변곡점을 맞이했다. 트레이드도 예고편 없이 속전속결로 진행된 터라 선

2017.04.16 일 이영미 스포츠 칼럼니스트

의사들이 공개한 ‘바른 걷기’ 원칙

의사들이 공개한 ‘바른 걷기’ 원칙

걷는 행동은 몸의 균형을 잡고 체중을 앞으로 이동하는 동작의 연속이다. 누구나 이 동작을 무리 없이 하지만 바른 자세로 걷는 사람은 드물다. 머리가 몸통보다 앞쪽으로 쏠려 있고, 어깨는 안쪽으로 말리고, 허리도 구부정한 채 걷는 사람이 많다. 게다가 현대인은 걸으면서도 스마트폰을 보느라 고개를 앞으로 더욱 숙인 모양새를 취한다. 이런 자세만 고쳐도 뒷목이 뻣뻣하거나 뭉친 증상은 상당 부분 해소된다. 이상철 세브란스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는 “걷는 자세가 올바르지 않으면 근골격계 통증이 생기기 쉽다. 근골격계 통증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2017.04.13 목 노진섭 기자

가정상비약은  오래돼도  먹을 수 있다?

가정상비약은 오래돼도 먹을 수 있다?

불과 100년 전 라듐은 화장품·스타킹·치약 등의 원료로 사용됐다. 방사능에 대한 개념이 없었던 당시에 라듐은 질병 치료와 미용에 좋은 물질이라는 게 상식으로 통했다. 라듐의 위험성을 깨닫기까지는 20년이 걸렸다. 이처럼 당연하게 여기는 상식이 사실과 다른 경우가 있다. 만인의 관심사인 건강에 대한 얘기는 더욱 그렇다. 아무런 근거도 없는 건강 상식이 누군가의 경험에 업체의 상술까지 더해져 왜곡된 채 입에서 입으로 전해진다. 특히 인터넷을 통해 삽시간에 퍼진다. 사실과 다른 얘기가 뇌리에 똬리를 틀면 어느새 건강 상식으로 통한다.

2017.04.09 일 노진섭 기자

최신 치료법이라고 무조건 맹신 금물

최신 치료법이라고 무조건 맹신 금물

과학이 눈부시게 발전하면서 의학도 함께 발전해 하루가 멀다 하고 최신 치료법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저마다 자기가 하는 치료법 이름에 컴퓨터○○, 레이저○○ 등 최신 기술을 가져다 붙인다. 요즘에는 나노○○, 로봇○○을 표방하는 치료법이 유행이다. 보고 있자면, 마치 신기술이 접목된 치료법이 내 병을 깨끗하게 낫게 할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한다. 과연 이처럼 쏟아져 나오는 최신치료법은 기존의 치료방법에 비해 더 좋은 치료법일까? 반드시 그렇다고 볼 수는 없다. 새로운 치료법 중에는 획기적인 패러다임을 제시해 의료계의 큰 방향을

2017.03.31 금 유재욱 유재욱재활의학과의원 원장

‘봄철 불청객’ 미세먼지 잡는 음식들

‘봄철 불청객’ 미세먼지 잡는 음식들

미세먼지와 황사, 꽃가루 등 이른바 ‘봄철 불청객’이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다. 하루걸러 하루씩 반복되는 미세먼지 주의보로 국민들 역시 큰 불편을 겪고 있다.  황사가 심해 미세먼지가 높은 날 외출할 때는 마스크가 필수다. 미세먼지가 통과하지 못하도록 마스크와 긴소매 옷, 모자, 선글라스 등 보호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외출 후에는 손발을 깨끗이 씻고 옷을 잘 털어야 한다. 면역력이 약한 어린아이와 접촉하기 전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한다는 점도 전문가들은 강조하고 있다.  음식으로도 몸속에 싸인 미세먼지를

2017.03.30 목 김성희 창업 칼럼니스트·이석 기자

오래된 손목통증 “6주 정도 석고붕대로 고정”

오래된 손목통증 “6주 정도 석고붕대로 고정”

Q ​​​ ​​​​​​​​​​​​​​​​​​​​​​40대 중반의 직장인 남성입니다. 대학 시절 마트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음료수 상자를 한 손으로 들고 나르기도 하고 무거운 박스 같은 것을 던지기도 하면서 힘쓰는 일을 했습니다. 꽤 오랜 시간 그 일을 하면서 오른쪽 손목이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순간 삐끗한 것이 아니라 그냥 조금씩 통증이 생긴 것 같습니다.졸업하고 직장에 다니면서 크게 힘쓸 일이 없었는데요. 때때로 아프긴 했지만 생활하는 데 큰 불편은 없어서 오랜 시간 방치했습니다. 사실 방치했다기보다는 치료를 못하고 있는 것이지

2017.03.29 수 김철수 킴스패밀리의원·한의원 원장

[유재욱 칼럼] 허리디스크 가만 놔두면 어떻게 될까?

[유재욱 칼럼] 허리디스크 가만 놔두면 어떻게 될까?

허리가 아파서 병원에 가면 허리디스크라고 한다. 특히 요즘에는 툭하면 MRI(자기공명영상)를 찍어보자고 한다. MRI 검사 결과를 컴퓨터 화면으로 보여주면서 이렇게 디스크가 툭 튀어나왔기 때문에 수술을 해야 한다거나 시술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면 아프리카 오지에서 허리디스크가 생겨서 의료 기관을 찾을 수 없는 상황이거나 조선 시대에 허리디스크 환자는 수술도 시술도 할 수 없었을 텐데 그들은 어떻게 대처했을까? 정답은 ‘가만 누워있었더니 나았다’이다. 허리디스크는 가만 놔두면 점점 더 진행하기보다는 대부분 저절로 좋아지는 자가

2017.03.19 일 유재욱 유재욱재활의학과의원 원장

류현진 “미국 진출 후 지금이 몸 상태 가장 좋다”

류현진 “미국 진출 후 지금이 몸 상태 가장 좋다”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대표팀이 1라운드 탈락을 확정 지은 후 가진 김인식 감독의 인터뷰 내용 중 눈길을 사로잡는 대목이 있었다.  “최근 10여 년간 류현진이나 김광현 같은 투수가 안 나오고 있다. 오늘(대만전) 결과는 이겼지만 리드를 잡고 있는 상황에서 점수를 내준 건 투수가 약하다는 증거다. 야구는 투수라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게 해 줬다.”그렇다. WBC 대회를 통해 드러난 한국 야구의 문제점 중에서 가장 심각한 부분이 류현진(30·LA 다저스)을 능가하는, 아니 류현진 정도의 ‘괴물’ 투수가 보이지 않는

2017.03.16 목 이영미 스포츠 칼럼니스트

[명의 시즌2] 술 자주 마시면 대장암 위험 최대 5배 증가

[명의 시즌2] 술 자주 마시면 대장암 위험 최대 5배 증가

김희철 삼성서울병원 대장암센터장은 누구 1989년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1998년과 2003년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각각 의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8~99년 영국 왕립암연구재단에 연구 전임의로 있었고 1999~2001년 서울중앙병원 일반외과 전임강사로 재직했다. 2001~07년 서울아산병원 외과에서 근무했고 2008년부터 삼성서울병원 소화기외과 교수로 있다. 2011년부터 삼성서울병원 대장암센터장을 맡고 있으며 2013년 성균관대 의대 학생 담당 부학장을 역임했다. 대한외과학회, 유럽 대장항문학회, 미국 대장항문학

2017.03.10 금 노진섭 기자

[건강 Q&A] “스트레스로 발생한 ‘습담열풍’ 치료 필요”

[건강 Q&A] “스트레스로 발생한 ‘습담열풍’ 치료 필요”

Q ​​​ ​​​​​​​​​​​​​​​​​​​딸아이를 둔 결혼하지 않은 34세 엄마입니다. 요즘 아이가 평소보다 신경이 많이 예민해졌고, 어제는 까무러치는 일이 발생해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았어요. 머리 MRI(자기공명영상) 검사까지 받았지만 특별한 병은 없다고 해서 집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원래 온순한 아이인데 요즘 들어 걸핏하면 화를 내고 머리도 자주 아프다고 합니다. 가슴과 허리에도 심한 통증이 있어 얼마 전에 피검사와 함께 심장과 허리 검사를 받았지만 모두 정상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별다른 치료를 받지 않았습니다. 얼굴도 잘

2017.03.09 목 김철수 킴스패밀리의원·한의원 원장

리디아 고-아리야 주타누간 ‘투톱’ 박성현 ‘다크호스’

리디아 고-아리야 주타누간 ‘투톱’ 박성현 ‘다크호스’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35개 대회에 총상금은 6735만 달러(약 765억원). 지난 1월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 이어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 혼다 LPGA 타일랜드까지 3개 대회를 마쳤다. 3월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HSBC 위민스 챔피언스를 마치면서 선수들은 미국 본토로 이동해 장기 레이스에 들어간다. 5대 메이저 대회는 3월 ANA 인스퍼레이션, 6월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7월 US오픈, 8월 브리티시오픈, 9월 에비앙 챔피언십으로 이어지고, 11월19일에 CME

2017.03.07 화 안성찬 골프 칼럼니스트

‘가시방석 출근길’ 이유 살펴봤더니…

‘가시방석 출근길’ 이유 살펴봤더니…

경기도와 서울시를 오가는 시민들이 매일 출퇴근길마다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을 경험하고 있다.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은 비행기의 좁고 불편한 이코노미 좌석에 장시간 앉으면 생기는 근육통, 발 통증, 호흡 곤란과 같은 증상을 가리킨다. 좌석이 꺼지고 안전벨트와 등받이가 고장 나도 수리하지 않고 달리는 버스 때문이다. 그렇다 보니 앉아 있는 게 서 있는 것만도 못하다는 불만이 제기된다. 박아무개씨는 “버스 시트가 푹푹 파여 있어 엉덩이가 배긴다”며 “특히 맨 뒷자리는 피해서 앉는다”고 말했다. 올해 대학 졸업을 앞둔 박씨는 “통학의 피로

2017.03.01 수 신수용 인턴기자

[건강 Q&A] 입속 물집 터뜨린 후 목구멍이 아픈 이유는?

[건강 Q&A] 입속 물집 터뜨린 후 목구멍이 아픈 이유는?

Q ​​​ ​​​​​​​​​​​​​​​​​​며칠 전에 뜨거운 국물을 먹다가 입천장을 데었습니다. 바로 물집이 커지는 게 느껴지더군요. 전에도 종종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손으로 터뜨리려고 했는데, 물집 크기가 커서 잘되지 않더라고요. 급한 대로 이쑤시개로 물집을 터뜨렸는데 피가 섞여 나왔습니다. 물로 몇 번 헹구고 나니 괜찮아졌습니다. 이후 큰 통증 없이 물집이 터진 부위의 불편감만 느껴져 쉽게 회복될 줄 알고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습니다.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통증이 심해지고 음식물을 삼키기 괴로울 정도로 목구멍이 아픕니

2017.02.28 화 김철수 킴스패밀리의원·한의원 원장

미리 보는 평창동계올림픽 금빛 스타를 주목하다

미리 보는 평창동계올림픽 금빛 스타를 주목하다

2월15일 인천국제공항. 제8회 삿포로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한국선수단 본진이 격전지인 일본 삿포로로 출국했다. 김상항 선수단장을 비롯한 선수단 본진 41명은 출국에 앞서 금메달 15개 이상을 획득해 종합 2위를 차지한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국이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종합 2위를 차지한 건 1999년(강원·금메달 11개), 2003년(일본 아오모리·금메달 10개) 등 두 차례다. 2011 아스타나-알마티동계아시안게임에선 금메달 13개를 획득했으나 개최국 카자흐스탄, 일본에 밀려 3위였다. 2015년에

2017.02.22 수 김흥순 아시아경제 문화스포츠부 기자

[유재욱 칼럼] 노화는 허벅지에서부터 온다

[유재욱 칼럼] 노화는 허벅지에서부터 온다

학창시절에 ‘투명의자’ 벌을 받아 본 적이 있는가. 마치 의자가 있는 것처럼 허공에 앉아있는 체벌인데, 이것이 당신의 중년을 더욱 건강하고 활기차게 해줄지도 모른다. 의자에 앉은 후 스톱워치를 준비를 하자(스마트폰은 스톱워치가 있다). 의자에서 엉덩이를 1인치만 띄우고 그 자세로 몇 초나 버틸 수 있는지 체크하자.  무릎을 90도로 유지해서 무릎이 발보다 앞으로 나가지 않아야 하고, 허리를 곧게 펴서 상체가 앞으로 구부러지지 않도록 한다. 만약 30초 이상 버틸 수 있다면 당신의 허벅지는 건강한 상태다. 만약

2017.02.17 금 유재욱 유재욱재활의학과의원 원장

[건강Q&A] “하루 음식량을 여러 번 나눠 조금씩 먹어야”

[건강Q&A] “하루 음식량을 여러 번 나눠 조금씩 먹어야”

Q ​​​ ​​​​​​​​​​​​​​​한 달이 다 되어가는데 기침이 낫지 않고 가슴도 아픕니다. 잘 때 기침을 많이 한다고 아내가 걱정합니다. 폐렴이 걱정돼 가슴 사진을 찍어 보았지만 정상이었고 오늘부터는 역류성 식도염 약을 처방받았습니다. 혈압·당뇨·고지혈증 같은 병은 없습니다. 안경원을 운영하다 보니 늦게 귀가하고 저녁도 늦은 시간에 먹습니다. 40대 후반이고 술·담배·커피를 좋아합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약도 중요하지만 이런 모든 습관을 바꿔야 한다고 하는데요. 동창회 총무 일을 맡고 있다 보니 친구들과 어울릴 기회가 많아서

2017.02.09 목 김철수 킴스패밀리의원·한의원 원장

[유재욱 칼럼] 60초 바른 자세 자가진단법

[유재욱 칼럼] 60초 바른 자세 자가진단법

당신의 자세는 바르십니까? 물어보면 자신 있게 “그럼요” 하고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특히 요즘처럼 앉아서 일하는 시간이 많고, 많이 걷지도 않고,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는 시대에는 자세가 바른 사람보다 삐뚤어진 사람이 훨씬 많다.  자세가 나쁘면 골격이 비틀어지고 주위를 감싸고 있는 근육이 긴장하게 된다. 긴장된 근육은 온몸 통증을 일으키는데, 두통, 목 통증, 어깨 통증, 허리․골반 통증, 무릎 통증의 원인이 된다. 그뿐만이 아니다. 비틀어진 척추는 그 안쪽의 장기에도 영향을 미친다. 허리뼈가 비틀어지면 그

2017.02.08 수 유재욱 유재욱재활의학과의원 원장

기상천외 ‘보험사기’의 끝없는 진화

기상천외 ‘보험사기’의 끝없는 진화

보험사기가 끝없이 진화하고 있다. 단속을 해도 처벌을 강화해도 기상천외한 수법이 등장하면서 무력화되고 있다. 최근에는 보험에 정통한 전직 보험설계사들이 보험사기에 직·간접으로 관여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로 인해 보험료 인상을 불러오고 선량한 계약자의 손실을 초래하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실정이다. 보험사기는 고의적인 사고의 유발 행위뿐만 아니라 통증 등을 과장해 허위로 입원하는 것도 포함된다. 또 사고와 관련 없는 차량 파손을 보험으로 수리하거나 지병을 숨기고 보험에 가입하고 보험금을 부당하게 수령하는 것도 보험사기에 해당한다. 최

2017.02.08 수 정락인 객원기자

감기에는 고춧가루를 푼 소주가 특효일까?

감기에는 고춧가루를 푼 소주가 특효일까?

불과 100년 전 라듐은 화장품·스타킹·치약 등의 원료로 사용됐다. 방사능에 대한 개념이 없었던 당시에 라듐은 질병 치료와 미용에 좋은 물질이라는 게 상식으로 통했다. 라듐의 위험성을 깨닫기까지는 20년이 걸렸다. 이처럼 당연하게 여기는 상식이 사실과 다른 경우가 있다. 만인의 관심사인 건강에 대한 얘기는 더욱 그렇다. 아무런 근거도 없는 건강 상식이 누군가의 경험에 업체의 상술까지 더해져 왜곡된 채 입에서 입으로 전해진다. 특히 인터넷을 통해 삽시간에 퍼진다. 사실과 다른 얘기가 뇌리에 똬리를 틀면 어느새 건강 상식으로 통한다.

2017.01.30 월 노진섭 기자

[김유진의 시사미식] 비선실세의 등장, ‘매운맛’의 부활

[김유진의 시사미식] 비선실세의 등장, ‘매운맛’의 부활

시사저널은 이번호부터 ‘김유진의 시사미식(時事美食)’을 새롭게 격주로 연재합니다. 필자 김유진씨는 푸드 칼럼니스트이자 외식업 컨설턴트로 현재 활발하게 활동 중입니다. 베스트셀러 《장사는 전략이다》《한국형 장사의 신》의 저자로도 잘 알려졌습니다. 23년간 음식 관련 프로그램을 제작한 전직 PD이고, 국내 300개 이상의 브랜드 매니지먼트를 했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 등 국내 주요 기업과 기관의 F&B 총괄 컨설팅을 담당했습니다. 요즘 들어 주말 광화문 골목은 인파로 넘쳐난다. ‘비선실세’ 덕이다. 어스름한 저녁, 필자는 지인의 손에 이

2017.01.28 토 김유진 푸드 칼럼니스트

[건강 Q&A] 보습제·면양말로 따뜻한 발 유지해야

[건강 Q&A] 보습제·면양말로 따뜻한 발 유지해야

Q ​​​ ​​​​​​​​​​​​발뒤꿈치에 굳은살이 갈라지고 터져 몹시 아프고 불편합니다. 해마다 겨울이면 심해져서 고생을 했지만 올겨울은 유독 더 심하네요. 저는 54세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짬을 내 운동하는 것 외에는 거의 종일 일만 합니다. 당뇨가 심해 약을 먹고 있으며 고지혈증과 고혈압은 심하지 않아 음식과 운동으로 조절하고 있습니다. 비록 당뇨지만 식성이 좋아서 식욕을 참지 못해 많이 먹는 편입니다. 주치의가 음식을 적게 먹도록 권하지만 식사량을 줄이면 일을 하기가 힘들어서 그냥 먹던 대로 먹고 있습니다. 작년과 비교

2017.01.15 일 김철수 킴스패밀리의원·한의원 원장

[유재욱 칼럼] ‘9988’ 골프의 조건은 ‘쉼’

[유재욱 칼럼] ‘9988’ 골프의 조건은 ‘쉼’

연말연시 술자리에서 흔히 외치는 건배사가 ‘9988’이다. 99세까지 팔팔(88)하게 살자는 의미다. 오늘은 조금 다른 의미의 ‘9988’이다. 99세에도 골프 88타 정도를 치면서 인생을 즐기자는 것이다. 나를 찾는 환자의 3분의 1은 골프 관련 통증을 호소한다. 팔꿈치가 아프고, 어깨가 아프고, 무릎이 아프고, 허리가 아파서 골프를 칠 수 없다는 것이다. 아프면 쉬어야 한다는 게 진리이지만 이미 골프 약속은 줄줄이 잡혀 있다. 결국 병이 심해지면서 평생 골프를 못 치게 되는 사람을 보면 안타까울 때가 많다. 일반적으로 골프를 즐

2017.01.13 금 유재욱 유재욱재활의학과의원 원장

[명의 시즌2] 흡연·비만·당뇨  50대 해당자 췌장암 검사 필요

[명의 시즌2] 흡연·비만·당뇨 50대 해당자 췌장암 검사 필요

박상재 국립암센터 전문의는 누구 1990년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2000년과 2003년 같은 대학 대학원 의학과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0년부터 국립암센터 간암센터에서 외과의사로 재직 중이다. 2006~07년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UCSF) 메디컬센터에서 연수했다. 2010~14년 국립암센터 간암센터장을 역임했다. 2010년부터 국립암센터 간담췌암연구과장으로 있으며 2015년부터 국립암센터 외과장도 겸임하고 있다. 이행성임상 제1 연구부장직도 맡고 있다. 2008~09년 대한간암연구회 이사를 지냈다. 2004·2006

2017.01.10 화 노진섭 기자

[유재욱 칼럼] 명의는 내 몸 안에 있다

[유재욱 칼럼] 명의는 내 몸 안에 있다

우리 몸은 약 60조개의 세포로 구성돼 있다. 세포는 저마다 역할이 있어서 영양분을 운반하고, 외부에서 침입한 적을 퇴치하고, 고장난 곳을 고치기도 한다. 지금 이 시각에도 우리 몸속에서는 수없이 많은 곳에서 건강 유지를 위한 보수작업이 한창이다. 우리가 아프면 병원에 가지만 실제로 병원에서 해결하는 것은 별로 없다. 감기약을 먹는다는 의미는 몸이 감기 바이러스를 퇴치할 때까지 불편하지 않도록 증상을 줄여주고 시간을 벌어주는 것이다. 팔이 부러져서 깁스를 한다는 의미는 부러진 뼈에서 진액이 나와 스스로 붙을 때까지 그 뼈가 도망가지

2017.01.03 화 유재욱 유재욱재활의학과의원 원장

高카페인 에너지 음료 우리 아이를 죽음으로 내몬다

高카페인 에너지 음료 우리 아이를 죽음으로 내몬다

고카페인 에너지 음료를 매일 마시는 고등학생은 자살 생각이 약 4배 증가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민인순 순천향대 의대 보건행정경영학과 연구팀은 2016년 8월 한국학교보건학회지에 6만6000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고카페인 에너지 음료와 자살 생각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야(YA)·핫식스·레드불 등 카페인 함량이 높은 에너지 음료를 주 1~2회 마시는 중학생은 자살 생각 위험이 1.24배, 주 3~4회는 1.88배, 주 5~6회는 2.2배, 매일 1회 이상 섭취하면 2.66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등학생은 그 위험도가 더

2016.12.28 수 노진섭 기자

요즘같이 답답한 세태에 “야구야 고맙다!”

요즘같이 답답한 세태에 “야구야 고맙다!”

공 한 개, 한 개에 수많은 이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만드는 미 프로야구(MLB). 겉으로 보이는 모습은 화려함 그 자체다. 하지만 이러한 화려함은 스프링캠프부터 시작되는 땀과 수고가 있어야만 가능하다. 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대호(전 시애틀 매리너스)·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 등 동갑내기 메이저리거 3인방이 말하고 이영미 스포츠 전문기자가 쓴 《야구야 고맙다》는 이들의 도전기인 동시에 야구 인생, 야구 철학서다. 이영미 기자는 네이버 스포츠에서 ‘추신수 MLB일기’ ‘이영미의 MLB현장’ ‘이영미의 人(인)터뷰’ 등을 연재

2016.12.17 토 송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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