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시사저널

정렬기준 |

최신순 과거순
‘AI 위협론자’ 머스크 vs ‘AI 낙관론자’ 주커버그

‘AI 위협론자’ 머스크 vs ‘AI 낙관론자’ 주커버그

IT업계의 대표적인 리더인 두 사람이 AI(인공지능)를 둘러싸고 대립 중입니다. 그들이 다투고 있는 주제는 ‘AI 위협론’입니다. 영화 ‘터미네이터’에 등장하는 인공지능 ‘스카이넷’이 현실화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서로 “잘 모르고 하는 얘기”라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AI를 위험하다고 여기는 테슬라의 CEO 엘론 머스크와 그런 머스크를 이해하지 못하는 페이스북 CEO 마크 주커버그는 지금 서로를 저격 중입니다. 머스크가 AI의 위협을 경고한 지는 좀 됐습니다. 그가 경각심을 가진 계기는 우리가 잘 아는 ‘알파고’ 때문입니다. 7월

2017.07.27 목 김회권 기자

블라인드 채용에 즈음해서

블라인드 채용에 즈음해서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6월20일 애플의 팀 쿡, 구글의 래리 페이지,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 등 기라성 같은 기업인들과 대통령 당선 후 두 번째 모임을 가졌다. 그 이유가 재미있다. 트럼프가 백악관에 들어와 보니 정부의 운영방식이 기업에 비하면 10~20년 낙후돼, 기업인들에게 정부 운용에 대해 좋은 아이디어를 묻고 그걸 벤치마킹하겠다는 것이었다. “좋은 아이디어를 달라”고 부탁했다. 이 자리에 엘론 머스크(테슬라 창업자) 등 몇 명은 안 왔는데, 그 이유는 파리기후협약에서 미국을 탈퇴시킨 무식한(?) 대통령과 더 이상 말상대를 안

2017.06.30 금 김세형 매일경제 고문

 일론 머스크가 공개한 ‘화성 이주 프로젝트’

일론 머스크가 공개한 ‘화성 이주 프로젝트’

“기어이 우리 대에 화성에 가고야 만다.” 2016년 9월 멕시코의 과달라하라. 혁신의 아이콘으로 평가받으며 전기자동차를 이끌고 있는 테슬라의 CEO이자 스페이스X를 설립해 우주 사업에 뛰어든 일론 머스크가 등장했다. 그가 멕시코에서 내놓은 메시지는 ‘화성 이주 프로젝트’였다. 그의 계획은 흥미로웠고 동시에 의문스러웠다. 화성을 지구의 ‘백업’으로 사용한다는 것, 그리고 화성까지 가는 비용을 1인당 10~20만 달러로 설정한 것, 그리고 화성까지 보낼 지구인의 수를 최종적으로 100만명까지 잡은 것 등을 실제로 듣는다면 당연한 반응

2017.06.21 수 김회권 기자

자율주행차 때문에 2030년 미국 자가용 80% 줄어든다?

자율주행차 때문에 2030년 미국 자가용 80% 줄어든다?

그동안 지구 위를 다니는 자동차 수는 계속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많았다. 자율주행차가 먼 이야기일 것 같았던 2012년 IEA(International Energy Agency)는 “2035년이 되면 전 세계 자동차 수가 17억대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망치가 나온 2012년 8억7000만대와 비교해 두 배나 많아진다는 얘기였다. 중국이나 인도 등의 경제 수준이 올라갈수록 자동차 보유가 많아질 테니 당연한 예상이었다. 그런데 반대의 주장도 있다. 미국 시장에 한정한 가설이지만 2030년까지 미국에서 자가용을 가진 사람이 대폭

2017.05.24 수 김회권 기자

[시론] 자본주의를 바꾸는 세 가지 변화

[시론] 자본주의를 바꾸는 세 가지 변화

올해 자본주의의 한 귀퉁이에서 재미있는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그 선봉에 스냅챗(Snapchat)이 있다. 스냅챗은 사진과 동영상 공유에 특화된 모바일 메신저다. 스냅챗의 가장 큰 특징은 보내는 사람이 받는 이의 확인 시간을 설정해 일정 시간 후 메시지를 자동 삭제할 수 있는 이른바 ‘자기 파괴’ 기능이다. 상대방에게 메시지를 보내며 5초로 시간을 맞추면 그가 확인한 후 5초 뒤에 자동 삭제된다. ‘잊힐 권리’로 사생활을 보호해 선풍적인 인기다. 이 회사를 창립한 사람은 에반 스피겔로 1990년생이며, 페이스북의 저커버그가 2013

2017.04.23 일 김세형 매일경제 고문

자율주행차 개발? 실리콘밸리보다 현대차가 앞선다

자율주행차 개발? 실리콘밸리보다 현대차가 앞선다

이제 막 실험중인 자율주행차를 빨리 보고 싶은 사람들은 아마도 실리콘밸리를 주목할 거다. 언론들은 구글이나 우버, 테슬라 등 하이테크 기업을 자율주행차의 선두주자로 내세운다. 실제로 기술면에서 앞서기도 했다. 자동차 그 자체가 소프트웨어 플랫폼이 되다보니 실리콘밸리의 기술력 그 자체가 산업의 성패를 좌우하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애플이 자율주행차 경쟁에 뛰어들면서 더욱 주목을 받았다. 실리콘밸리는 이렇게 얘기한다. “앞으로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은 실리콘밸리가 이끌 것이다”라고. 그런데 이렇게 한 번 생각해보자. 기술이 엄청나게 뛰어

2017.04.18 화 김회권 기자

우주에 벌어진 ‘재사용 로켓’ 전쟁, 스페이스X가 이겼다

우주에 벌어진 ‘재사용 로켓’ 전쟁, 스페이스X가 이겼다

자산 148억 달러, 우리돈 18조에 달하는 세계적 부호이자 괴짜로 통하는 엘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공상을 현실로 만드는데 관심이 많다. 그의 최근 관심사 중 하나인 하이퍼 루프에 관해서는 최근에 소개된 적이 있다. ▶ 괴짜의 '지각', 초음속 대중교통의 세상 열까그의 또 다른 관심사는 우주다.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는 우주 사업을 위해 만들어진 회사다. 스페이스X는 로켓의 재사용을 위해 노력한다. 그리고 미국 동부시간으로 3월30일 오후 6시27분, 우주 개발 역사에 새로운 내용이 추가됐다. 스페이스X는 통신위성인 ‘SES

2017.04.14 금 김회권 기자

괴짜의 '지각', 초음속 대중교통의 세상 열까

괴짜의 '지각', 초음속 대중교통의 세상 열까

시가 총액 493억 달러의 테슬라는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자동차 회사가 됐다. 1위인 제너럴 모터스(GM)의 시가 총액에 거의 근접한 상황이다. 이 테슬라의 CEO인 엘론 머스크의 자산은 지난 1년 동안 18억 달러가 늘었다. 포브스지에 따르면 세계 억만장자 실시간 랭킹에서 머스크는 미국에서 29위에 자리잡 고 있다. 그의 총 자산은 148억 달러 (약 17조9100억원)에 달한다.  이처럼 세계적 부호로 이름을 올린 그는 공상을 현실로 만드는데 관심이 많다. 새로운 시도로 주목받고, 그것을 또 성공시키기도 한다. 최근 관심을 모

2017.04.11 화 김회권 기자

테슬라 전기차의 한국 상륙 작전, 만만찮네

테슬라 전기차의 한국 상륙 작전, 만만찮네

세계 전기차 시장 1위 업체 테슬라가 한국에 상륙했다.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일렉트릭이 주도했던 국내 전기차 시장에 지각변동이 예고된다. 다만 테슬라는 만만치 않은 과제들을 해결해야 하는 숙제도 안고 있다. 한국의 주거문화, 보조금 무혜택, 급발진 사고 이미지 등 삼중고(三重苦)가 테슬라 질주에 걸림돌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시판 중인 전기차보다 1억 정도 비싸 3월15일 태평양을 건너온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경기도 스타필드하남에 1호 매장을 열고 고객맞이에 나섰다. 그간 베일 속에 가려 있던 테슬라 하남 매장은 흰색과

2017.03.25 토 박견혜 시사저널e. 기자

더 이상 정치를 회피할 수 없게 된 IT

더 이상 정치를 회피할 수 없게 된 IT

실리콘밸리의 CEO들은 대체로 이제 막 돛을 올린 트럼프 정부에 등을 돌리고 반발하는 자세를 보이고 있다. 지금은 법원이 제동을 건 이슬람 7개국 출신 입국 제한 조치에 대해 주요 테크기업들은 “이런 정책은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뜻을 비치며 반대했고 항의했다.  그런데 유독 기업가 2명의 움직임이 주목받았다. 트럼프 대통령의 고문을 자청한 우버의 CEO인 트래비스 칼라닉과 테슬라의 CEO인 일론 머스크였다. 실리콘밸리의 대표적인 두 CEO가 어떤 이유로 트럼프를 돕게 됐는지는 구체적으로 알려져 있지 않다. 머스크의 경우 “지구 온난

2017.02.14 화 김회권 기자

구글 지도에는 여전히 독도 없었다

구글 지도에는 여전히 독도 없었다

2012년 중반까지 구글은 ‘독도’를 ‘리앙쿠르 암초’로 지도에 표시했다. 한반도 동쪽에 있는 바다의 이름 역시 ‘동해’가 아니라 ‘일본해’였다. 국내 시민단체들의 항의가 잇달았지만 구글은 눈도 깜짝하지 않았다. “글로벌 정책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말만 반복했다. 2012년 10월 구글은 글로벌 정책을 바꿨다. 분쟁이 있거나 분쟁 소지가 있는 지역의 경우, 해당 국가의 입장을 우선 반영하기로 결정했다. 때문에 구글의 글로벌 사이트(google.com)와 한국 사이트(google.co.kr)의 영토 표기가 달라졌다. 구글 지도

2017.01.31 화 이석 기자

‘독도’를 ‘리앙쿠르 암초’로 썼다가 혼난 기업들

‘독도’를 ‘리앙쿠르 암초’로 썼다가 혼난 기업들

재계에 때 아닌 ‘독도 주의보’가 발령됐다. 국내 굴지의 건설업체들이 최근 ‘동해’를 ‘일본해’로, ‘독도’를 ‘리앙쿠르 암초’로 표시된 지도를 홈페이지에 잘못 게재했다가 뭇매를 맞았기 때문이다.  금호산업과 계룡건설산업이 주인공이다. 이들 회사들은 “단순한 실수”라는 입장이다. 한 회사 관계자는 “실무자의 실수로 잘못된 지도가 올라갔다”며 “현재는 문제를 모두 수정한 상태”라고 말했다.  하지만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뒷말이 나오고 있다. 이들 회사가 국내를 대표하는 건설회사이기 때문이다. 지난해 8월 국토교통부 발표 기준으로

2017.01.18 수 이석 기자

네이버는 왜 자동차 사업까지 뛰어들었을까

네이버는 왜 자동차 사업까지 뛰어들었을까

네이버가 자동차를 만든다? 어떤 생각이 드는가. 전혀 상관없는 분야에 뛰어든 문어발식 확장이라고 생각하는가. 하지만 이미 구글이 자동차 사업에 뛰어들었다. 그리고 마치 구글처럼 네이버도 뒤따라 자율주행차 제조에 나섰다. 네이버는 현재 자율주행차의 도로 테스트를 위해 국토교통부의 허가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승인이 나는 대로 테스트를 시작할 계획을 갖고 있다. 빠르면 2월에 테스트가 가능할 걸로 보인다.  자율주행차 테스트는 네이버 입장에서는 하나의 선언이다. 바이두나 구글이 그렇듯 네이버도 글로벌 기업과의 경쟁에서 뒤쳐지지 않겠다

2017.01.16 월 김회권 기자

5G 핵심 자율주행차 통신 경쟁 뜨겁다

5G 핵심 자율주행차 통신 경쟁 뜨겁다

커넥티드 카(Connected Car) 시대를 앞두고 국내 이동통신사들이 기술 개발에 나섰다. 이미 경쟁은 달아오르고 있다.  KT는 8일 인텔, 퀄컴, 삼성 등 글로벌 기업과 공유하는 5G(5세대 이동통신) 표준 규격을 발표하면서 자율주행차 정보를 송수신하는 통신 기술에 대해 설명했다. SK텔레콤도 같은 날 벤츠와 BMW, 아우디 등 독일 유명 자동차 기업을 중심으로 설립된 5G자동차협회(5GAA)에 회원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커넥티드 카란 이동통신으로 데이터 송수신이 가능해 다양한 IT 서비스를 차량

2016.11.09 수 민보름 기자

스마트폰서 쓴맛 LG전자, 전기차 시장서 희망을 쏘다

스마트폰서 쓴맛 LG전자, 전기차 시장서 희망을 쏘다

테슬라가 2017년 한국에 자사 제품을 출시하기로 하면서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 시장이 포화 상태에 이르면서 국내 기업들도 차기 먹을 거리로 전기차 부품 개발에 부쩍 힘을 쏟고 있다. 그중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곳은 LG계열사다.  26일부터 열린 한국 전자대전(KES)2016 개막 기조연설은 이우종 LG전자 VC(Vehicle Components, 자동차 부품)사업본부장이 나섰다. 이 사장은 이 자리에서 “전략적 파트너십 모델을 구성해 제조사, 협력업체가 전략, 개

2016.10.28 금 민보름 기자

한국GM 볼트EV 출시 발표에 현대차 아이오닉 긴장

한국GM 볼트EV 출시 발표에 현대차 아이오닉 긴장

한국GM이 내년 상반기 전기차 볼트(Bolt)EV 출시를 통한 친환경차 청사진을 발표하면서 현대차 친환경차 전략에 적신호가 켜졌다. 현대차 친환경 전략 차종인 아이오닉 일렉트릭 대기수요가 대거 밀려 있는 상황에서 한국GM 볼트EV와 1회 충전시 주행가능거리에서도 격차가 뚜렷한 탓이다.26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6월 20일 본격 출고 이후 9월까지 3500대 넘는 계약을 기록했다. 다만 현대차 노조 파업에 따른 생산차질과 계약 누적으로 차량 출고 규모는 1131대에 불과해 대기수요만 2200여명에 달하는

2016.10.26 수 배동주 기자

리튬, 새 에너지원으로 각광

리튬, 새 에너지원으로 각광

“리튬은 새로운 가솔린이다(Lithium is the New Gasoline).”최근 미국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발표한 보고서 제목이다. 전 세계적으로 리튬 확보 경쟁이 한창이다. 전기차 생산 증가와 맞물려 리튬 수요도 덩달아 증가했기 때문이다. 이미 주요 전기차 생산업체들은 리튬 확보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리튬을 이용해 배터리를 만드는 국내 업체들도 리튬 확보를 위한 여러 전략이 필요한 상황이다.리튬(Li)은 휴대전화·노트북PC·전기자동차 등에 쓰이는 충전식 2차 전지의 핵심 원료로 ‘백색 황금’

2016.10.07 금 원태영 기자

애플카는 포기해도 자율주행차 소프트웨어는 포기 못한다?

애플카는 포기해도 자율주행차 소프트웨어는 포기 못한다?

애플에게 ‘자동차 산업’은 오랜 꿈이자 아픈 손가락이다. 애플은 지난 2년 간 비밀리에 자율주행차 개발 산업을 진행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름하야 바로 ‘타이탄 프로젝트’다.   지금까지 애플은 공식적으로 이 프로젝트를 인정한 적이 없다. 하지만 자동차 업계에서 이 사실은 공공연한 비밀로 여겨져 왔다. 팀 쿡 애플 CEO 역시 올 초 주주총회에서 “자동차 산업이 드라마틱한 변화의 시기를 겪고 있다”고 말하며 애플의 자동차 산업 부문이 실재함을 인정하는 듯한 발언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아무래도 그런 ‘애플카’의 꿈이 무산될 위기

2016.09.13 화 김경민 기자

인간 지능에 끝없이 질문 던지는 MIT

인간 지능에 끝없이 질문 던지는 MIT

“MIT(매사추세츠공과대학)는 너드(Nerd·세상 물정 모르는 천재) 소굴이죠.” 장수연 MIT 미디어랩 연구원이 영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편이 개봉되던 지난해 12월에 일어난 소동을 떠올리며 웃음을 터뜨렸다. 스타워즈 신작 개봉을 앞둔 어느 날, 아침에 일어나 보니 대학본부 격인 맥크로닌 빌딩 지붕 돔 위에 스타워즈 로봇이 올라와 앉아 있었다. MIT 학생들은 부지불식간에 비밀 회합을 갖고 이런 엉뚱한 소란을 자주 꾸민다. 머리 스타일이나 옷차림을 관습에 따르지 않고 자유분방한 학생들이 눈에 띈다. 장 연구원은 “이런 자유

2016.08.25 목 미국 매사추세츠 케임브리지 = 이철현 시사저널e 기자

[인공지능의 메카, MIT를 가다]⑤ “소득은 늘지만 할 일 없는 시대 대비해야 ”

[인공지능의 메카, MIT를 가다]⑤ “소득은 늘지만 할 일 없는 시대 대비해야 ”

매사추세츠 캠브리지 = 이철현 기자 토마소 포지오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컴퓨터과학·인공지능연구소(CSAIL) 교수는 인공지능 연구 분야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그는 MIT 산하 ‘두뇌·마음·기계 연구센터(CBMM)’의 센터장이자 전산·통계학습 연구소(IIT-MIT)와 두뇌과학과 교수이기도 하다. 독일 막스플랑크 연구소에서 생물학과 사이버네틱스를 전공한 뒤 1981년 MIT에 합류했다.  그는 인간행위를 흉내 내는 인공지능을 만들기 위해 인간 지능을 연구하고 있다. 그는 지능을 학습능력이라고 정의한다.

2016.08.22 월 매사추세츠 캠브리지 = 이철현 기자

“디자인 씽킹, 4차 산업혁명 대비한 혁신 솔루션”

“디자인 씽킹, 4차 산업혁명 대비한 혁신 솔루션”

세계 경제를 강타한 금융 위기는 아직도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지경이다. 이 와중에 인공지능, 로봇, 사물인터넷(IoT), 3D 프린팅, 바이오 테크 등을 중심으로 4차 산업혁명이 본격적으로 도래하니 이에 대비하라는 경고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국내외 기업 대부분이 경기 침체로 고전하고 있지만 구글, 애플, 아마존, 테슬라 등은 눈부시게 성장하고 있다.  이를 보면 산업 전반의 패러다임 전환은 이미 일어나고 있고 경기 침체가 이를 가속화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국내 조선, 건설,

2016.08.19 금 김신배 전 SK텔레콤 부회장

미국형 쇼핑 테마파크 '스타필드 하남' 9월 개장

미국형 쇼핑 테마파크 '스타필드 하남' 9월 개장

몰(Mall)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단순히 물건을 구매하는 쇼핑 명소에 머무는 것이 아닌 외식, 스포츠, 문화 등 전방위 소비 생활이 가능한 공간으로서 재탄생되며 새롭게 각광 받고 있는 것이다. 몰은 미국에서 시작됐다. 땅이 넓은 미국에서는 지역사회를 개발할 때 쇼핑몰이 먼저 들어서고 연이어 도시와 호텔 등이 따라 들어선다. 복합쇼핑몰은 브랜드 매장 위주에 식당과 영화관이 더해진 형태를 거쳐 다양한 편의시설과 놀이, 휴식의 요소가 더해지는 모습으로 진화하고 있다. 국내 쇼핑몰도 다양한 변화의 시기를 맞고 있다. 초기

2016.06.28 화 김지영 기자

테슬라 모델S 자율주행 시승기

테슬라 모델S 자율주행 시승기

2016년 부산 국제모터쇼가 성황리에 끝났다. 이번 모터쇼에선 ‘친환경’ 그리고 ‘인공지능’을 탑재한 자율주행이 미래이동수단의 이슈로 떠올랐다. 자동차에 IT가 융합된 개념 등장의 중심에 엘론 머스크가 수장으로 있는 세계적인 전기자동차회사, 테슬라모터스가 있다.  테슬라는 지난 3월31일 한국을 포함한 여러 나라에서 보급형 모델인 ‘모델3’ 사전예약을 받기 시작했다. 5월엔 오토파일럿 기능을 담은 모델S와 모델X의 시험주행이 시작돼 전 세계인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1개월 동안 많은 이들이 업데이트된 자율주행 기술을 무료 시험

2016.06.15 수 윤주 와이쥬 크리에이티브 대표이사

현대차 “하이브리드차 중국 생산 결정”

현대차 “하이브리드차 중국 생산 결정”

현대자동차가 친환경차인 쏘나타(LF) 하이브리드를 중국 생산을 앞세워 중국 친환경차 시장 공략에 나선다. 중국 정부가 친환경차를 10대 육성 산업 분야로 선정한 데 따른 조치로 분석된다.13일(현지시간) 현대차 중국 합자법인 베이징현대는 베이징현대 제2공장에서 ‘2016 신상품 발표회’를 열고 쏘나타 하이브리드 현지 생산 계획을 밝혔다. 현대차가 해외 공장에서 친환경차를 생산하기는 중국이 처음이다.현대차는 중국형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 투입을 시작으로 중국 시장에서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및 전기차(

2016.06.14 화 배동주 기자

친환경·SUV차 격전장 베이징 모터쇼를 가다

친환경·SUV차 격전장 베이징 모터쇼를 가다

미국의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는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중저가용 전기차 모델3의 사전 예약을 받았다. 한 번 충전해 215마일(346km)을 달릴 수 있는 만큼 소비자들이 열광했다. 서울에서 대구까지 갈 수 있는 거리이다. 불과 1주일 만에 32만5000대의 예약주문 물량이 몰렸다. 약 16조원 규모로, 예약주문 역사상 단일 품목으로는 한 주간 최대 판매 성과를 기록했다.4월25일 중국 베이징 순이구 중국국제전람센터에서 열린 ‘2016 베이징 모터쇼’에도 친환경 자동차들이 주류를 이뤘다. 폭스바겐과 시트로

2016.05.12 목 중국 베이징 = 이석 기자

“게임은 알파고·페이스북·애플에 영감 일으킨 원천”

“게임은 알파고·페이스북·애플에 영감 일으킨 원천”

오웬 마호니 넥슨 일본법인 대표가 26일 NDC 환영행사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 사진=원태영 기자 “인공지능 ‘알파고’를 개발한 데미스 하사비스, ‘페이스북’의 마크 주크버그, ‘애플’의 스티브 잡스 이들의 공통점은 게임을 개발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오웬 마호니 넥슨 일본법인 대표는 26일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넥슨개발자컨퍼런스(NDC)’ 개막 환영인사를 통해 &ld

2016.04.26 화 원태영 기자

피 튀기는 차세대 자동차 연료 경쟁

피 튀기는 차세대 자동차 연료 경쟁

그래픽=김재일 미술기자 미래자동차 에너지원을 두고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경유(디젤), 전기, 하이브리드라는 대안을 놓고 글로벌 완성차사와 소비자 간 ‘눈치게임’이 치열하게 펼쳐지는 모습이다. 디젤 시장은 저유가 훈풍을 타고 판매량이 굳건하지만 친환경규제가 발목을 잡고 있다. 대안으로 떠오른 전기차는 기술적 한계에 직면했다. 자동차 산업 전문가들은 내연기관과 전기차 장점을 고루 갖춘 하이브리드차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2016.04.25 월 박성의 기자

세상을 바꿀 단 하나의 자동차 될까

세상을 바꿀 단 하나의 자동차 될까

지난해 10월14일, 독일 레닌겐에 연구센터가 하나 세워졌다. 지그재그로 엇갈리게 생긴 모습으로 눈길을 끄는 이 건물의 탄생을 축하해주기 위해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직접 레닌겐을 찾았을 정도니 예사로운 빌딩은 아니었을 터다. 건물의 왼쪽 꼭대기에는 이 건물의 정체를 알려주는 ‘보쉬(BOCSH)’라는 로고가 입체적으로 박혀 있었다. 보쉬는 세계 1위의 자동차부품업체다. 이 흥미로운 건물은 보쉬가 3억1000만 유로, 우리 돈 약 4000억원을 들여 만들었다. 이 건물에는 약 1700명의 연구자가 모여

2016.04.21 목 김회권 기자

테슬라 SUV '모델 X' 2700대 리콜

테슬라 SUV '모델 X' 2700대 리콜

테슬라 SUV 모델 X. / 사진=테슬라 홈페이지 미국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가 11일(현지시각) 미국에서 판매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 X 2700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은 3월 26일 전에 생산된 모델 X다. 테슬라는 리콜 대상 차의 셋째 줄 좌석에 달린 고정용 경첩의 결함을 발견했다. 충돌 사고가 발생하면 좌석이 앞으로 떨어져 나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테슬라는 좌석에 대해 미국에서 

2016.04.12 화 박성의 기자

전기차 배터리 일본·중국 '활짝' 한국 '울상'

전기차 배터리 일본·중국 '활짝' 한국 '울상'

전기차 출하량이 많을 수록 전기차 배터리 업체 매출은 늘어난다. 지난 1월과 2월 전기차 출하량은 닛산 리프(Leaf)가 1위, 테슬라 모델S가 2위로 나타났다. / 사진=뉴스1 완성차 업체들 전기차 출하량에 따라 한·중·일 전기차 배터리 업체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출하량이 많을 수록 전기차에 납품하는 일본과 중국 배터리 업체는 재미를 보고 있는데 그렇지 못한 한국 업체들은 판매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파나소닉, 오토모티브에너지서플라이(AESC) 등 일본 업체들은 미국

2016.04.08 금 송준영 기자

리스트 더보기
Welcome

SNS 로그인

facebook 로그인 naver 로그인
기존 회원 비밀번호 재발급
비밀번호 재발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