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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소리가 잘 안 들리면 응급실로 가라”

“갑자기 소리가 잘 안 들리면 응급실로 가라”

9월9일은 귀의 날이다. 숫자 9가 귀의 모양과 비슷해서 1961년부터 지정된 날이다. 귀 질환으로는 중이염, 난청, 이명, 메니에르병 등이 있다. 특히 돌발성 난청은 현대 사회에서 겪는 각종 스트레스와 긴장 때문에 꾸준히 증가하는 질병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돌발성 난청 환자는 2012년 5만명에서 2016년 7만명으로 늘었다. 연간 6%씩 증가한 셈이다. 돌발성 난청은 말 그대로 갑작스럽게 청력을 잃는 병이다. 병원에서는 순음 청력검사를 통해 30데시벨 이상의 청력 손실이 3일 이내 발생한 경우를 돌발성 난청으로 진단

2017.09.10 일 노진섭 기자

베토벤·고흐 명작은 커피가 만들었다

베토벤·고흐 명작은 커피가 만들었다

최근 인문학 열풍이 거세다. 너도나도 인문학에 대해 관심을 갖다 보니 온갖 종류의 인문학 강좌가 인터넷과 오프라인에서 성업 중이다. 인문학은 객관적인 자연현상을 다루는 자연과학과는 대비되는 개념으로, 인간 문제에 대해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볼 수 있다. 커피는 인문학의 주제가 될 수 있을까? 비록 커피 자체는 인문학의 영역이 아니지만, 여기서 파생된 근대사회의 현상은 인문학의 범주에 포함될 수 있다. 2012년 서울대 비교문화연구소에서 발행한 《비교문화연구》에 실린 김춘동 경북대 교수의 논문 ‘음식의 이미지와 권력: 커피를 중심으로

2017.08.27 일 구대회 커피테이너

高카페인 에너지 음료 우리 아이를 죽음으로 내몬다

高카페인 에너지 음료 우리 아이를 죽음으로 내몬다

고카페인 에너지 음료를 매일 마시는 고등학생은 자살 생각이 약 4배 증가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민인순 순천향대 의대 보건행정경영학과 연구팀은 2016년 8월 한국학교보건학회지에 6만6000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고카페인 에너지 음료와 자살 생각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야(YA)·핫식스·레드불 등 카페인 함량이 높은 에너지 음료를 주 1~2회 마시는 중학생은 자살 생각 위험이 1.24배, 주 3~4회는 1.88배, 주 5~6회는 2.2배, 매일 1회 이상 섭취하면 2.66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등학생은 그 위험도가 더

2016.12.28 수 노진섭 기자

"보청기? 지금의 안경처럼 부정적 낙인 사라질 거다"

매년 9월9일은 대한이비인후과학회가 정한 ‘귀의 날’이다. 숫자 9가 귀의 모습과 닮은 데 착안한 날이다. 올해 귀의 날 50주년을 맞아 대한이과학회는 8월25일 대한의사협회 강당에서 난청에 대해 사회적으로 준비해야 한다는 내용의 공청회를 열었다. 난청은 단순히 소리를 잘 듣지 못하는 수준이 아니라는 것이다. 채성원 고려대 의대 이비인후과 교수는 “난청으로 인한 의사소통의 부재가 우울증·스트레스·치매 위험 증가 등의 문제를 불러올 수 있다”고 강조했다. 미국 대통령과학기술자문위원회(PCAST)는 노인의 난청 방치를 ‘중대한 국가적

2016.09.21 수 노진섭 기자

더 시끄러운 경적소리보다 층간소음에 예민한 이유

더 시끄러운 경적소리보다 층간소음에 예민한 이유

경기도 하남시의 한 23층 아파트. 20층에 사는 김아무개(33)씨는 1년 전 바로 위층에 이사 온 A(67)씨 가족 때문에 극도로 예민해졌다. 21층에는 A씨 부부와 A씨 아들 부부가 살았다. 이들의 발걸음 소리가 크게 느껴졌고 주말에 놀러오는 A씨의 손주들의 뛰는 소리는 신경을 날카롭게 했다. 층간소음으로 상할대로 상한 감정의 결말은 살인사건이라는 비극이었다. 7월3일 층간소음 문제로 30대 남성이 60대 부부에게 흉기를 휘두른 살인 사건이 발생하면서 층간소음에 대한 사회적 문제가 또 다시 떠올랐

2016.07.05 화 조유빈 기자

신격호 집무실 두고 신동주·신동빈 막장 충돌 ...신격호 공개

신격호 집무실 두고 신동주·신동빈 막장 충돌 ...신격호 공개

    격호(왼쪽에서 두번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1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 위치한 자신의 집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사진=시사비즈 롯데그룹 경영권 다툼을 벌이고 있는 신격호 총괄회장의 두 형제가 16일 또 다시 충돌했다. 형인 신동주(이하 경칭 생략) 전 일본롯데 부회장이 신격호 집무실의 관리권한을 접수하겠다고 나선 것이 발단이었다. 신동주 측은 건강이상설이 나도는 신격호를 언론에 공개하는 강수까지 뒀다. 롯데 측도 적잖

2015.10.16 금 한광범 기자

산업부, 창의융합 연구개발(R&D)에 229억원 지원...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손잡는다

산업부, 창의융합 연구개발(R&D)에 229억원 지원...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손잡는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모습 / 사진 =원태영 기자 정부가 전국 17개 시·도 지역에 구축된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활용해 지역산업 활성화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는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손잡고 창의융합 연구개발(R&D)사업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창의융합 연구개발 사업은 기존 시·도별 대표 산업에 창의적 아이디어와 관련 기술을 접목한 과제를 지원한다. 창조경제혁신센터가 기획, 과제 선정, 추진 단계까지 주도하고 있다. 이번 사업엔 다른 지원사업보다 지역

2015.08.19 수 원태영 기자

“잘 돌보며 살 터이니 잘 부탁하오”

“잘 돌보며 살 터이니 잘 부탁하오”

결혼은 말 그대로 인륜지대사(人倫之大事)다. 당연히 인종·나라를 가리지 않는 만인의 관심사다. 각자가 책을 몇 권씩 써도 될 만큼 스토리는 무궁무진하다. 더구나 결혼에 관한 한 혁명적 전환기에 있는 한국 사회에서는 두말할 나위 없다.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 국가 중 이혼율 1위라는 달갑지 않은 통계만으로도 여기에 얽힌 사연들이 어떨지는 짐작이 간다. 2010년 한 해 동안 32만6000쌍이 결혼하고 11만7000쌍이 이혼했다는 공식 집계가 발표된 이래 △황혼 이혼이 이혼의 대종(2012년 기준 28%)을 이루고

2015.06.09 화 김현일 대기자

건강한 파트너와 키스는 ‘비타민’

건강한 파트너와 키스는 ‘비타민’

입은 하는 일이 많다. 음식을 먹고 술을 마시는 일부터 말도 하고 비명까지 지른다. 입의 활동 가운데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쾌감은 아마도 키스일 것이다. 입술은 인체 중에서 에로티시즘이 가장 강렬한 부분 중 하나다. 그리스의 철학자 플라톤은 ‘키스는 영혼이 육체를 떠나는 순간의 경험’이라고 표현할 정도였다. 첫 키스의 가벼운 떨림과 달콤함은 영원한 설렘으로 기억된다. 그런데 최근 사랑하는 사람과의 키스가 환상적인 기억의 흔적뿐 아니라 미생물까지 나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화제다. 10초 키스에 세균 80

2014.12.11 목 김형자│과학 칼럼니스트

노인들이 사기꾼에게 잘 속는 이유 있다

노인들이 사기꾼에게 잘 속는 이유 있다

    ⓒ 일러스트 김세중 나이가 들수록 신체가 노화되는 것은 만고의 진리이다. 나이와 노화는 정비례 관계이다. 노화는 피할 수 없는 인간의 운명이고, 그래서 ‘불로장생(不老長生)’ 또한 모든 이의 희망이다. 하지만 숫자적 나이와 반비례하는 것이 있으니, 바로 지혜이다. 지혜는 나이가 들수록 점점 자란다. 그래서 ‘나이가 들면 지혜가 생긴다

2012.12.31 월 김형자│과학 칼럼니스트

꼭 챙겨야 하는 연령대별 건강검진법

꼭 챙겨야 하는 연령대별 건강검진법

    국립암센터에서 간암 조기 건강검진 두 번째 단계로 CT촬영실에서 간 부위를 촬영하고 있다. ⓒ 시사저널 박은숙 최근 고령화로 인해 ‘건강한 노년’을 꿈꾸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대학병원의 고급 건강검진이 어르신을 위한 선물로 각광받고 있다. 하지만 그 비용이 만만찮은 터라 쉽사리 검진을 청하기도 쉽지 않다. 많은 전문의는 질환을 예방하는 것이 가장

2012.10.16 화 석유선│의학 칼럼니스트

이어폰 볼륨 키우다 ‘사오정’ 될라

이어폰 볼륨 키우다 ‘사오정’ 될라

    난청 증상을 호소해오던 한 여성 직장인이 귀 전문 이비인후과에서 청력 검사를 받고 있다. ⓒ 시사저널 전영기 직장인 김은주씨(가명·31세)는 서울~인천을 오가는 출퇴근 지하철에서 항상 스마트폰에 이어폰을 꽂고 음악을 즐긴다. 시끄러운 지하철 소음이 싫은 탓에 볼륨을 최고조로 해서 즐기는 것이 습관이 되었다. 그런데 최근 몇 개월 사이에 회사 동료들이 하

2012.07.10 화 석유선│헬스팀장

대권 주자 지상 검증 시리즈-제1편┃“도지사라는 십자가 어찌 쉽게 내려놓나”

대권 주자 지상 검증 시리즈-제1편┃“도지사라는 십자가 어찌 쉽게 내려놓나”

    ⓒ 시사저널 이종현 인터뷰에 앞서 기자가 “대선 주자들에 대한 검증을 위한 인터뷰이니 만큼, 이것저것 궁금하고 의혹이 제기되는 부분들을 가감 없이 물어보겠다”라고 하자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마음껏 물어보시라”라고 웃으며 답했다. 하지만 질문이 계속될수록 김지사의 표정도 조금씩 굳어졌고, 목소리도 높아졌다. 마치 이번 기회에 자

2012.05.29 화 감명국 기자 ·정리│이하늬 인턴기자

“이승만, 북한군에 피격될 뻔했다”

“이승만, 북한군에 피격될 뻔했다”

1945년 8월15일, 수송을 위해 대기 중이던 일본 가미가제 특공대원 하라누마 아기오는 캄보디아 프놈펜 공항에서 일본 천황의 항복 선언을 들었다. 고향이 평양인 그의 진짜 이름은 윤응렬이었다. 그에게 비행은 삶이었고 꿈이었다. 해방된 조국에서 고향에 돌아온 그는, 1947년 봄 인민군 항공대 중위가 되었다. 그러나 그는 공산 정권과 체질적으로 맞지 않았다. 1948년 6월, 해주 앞바다를 통해 목숨을 걸고 월남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공군 용사가 되어 6·25 전쟁 때 1백7회나 출격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가미가제-인

2011.01.10 월 소종섭

“공군 업적 알리고 싶었다”

“공군 업적 알리고 싶었다”

    현재 미국 샌디에이고에 살고 있는 윤 예비역 소장은 청력이 좋지 않았다. 전화로 인터뷰를 하기가 원활하지 않았다. 사실만 쓴 것인가? 그렇다. 내용이 상세하던데 기억에만 의존한 것 같지 않다. 기억도 있고, 갖고 있는 기록도 참고했다. 책을 낸 이유는 무엇인가? 한국전쟁 당시 공군의 공적은 공식 기록에는 있으나 출판물에 나와 있는 것은 없다. 나라도

2011.01.10 월 소종섭

난청 걱정 없이 이어폰 쓰려면…

난청 걱정 없이 이어폰 쓰려면…

귀 건강을 위해 이어폰을 쓰지 않으면 좋겠지만 여러 여건상 쓸 수밖에 없는 경우가 많다. 귀를 혹사하지 않으면서 이어폰으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소음이 심한 작업장에서 하루 여덟 시간 근무할 때 소음 허용 한계는 90dB이다. 5dB만 증가해도 근무 허용 한계 시간은 절반으로 줄어든다. 그런데 지하철이나 소음이 심한 도심에서 이어폰으로 듣는 음악 소리는 최대 소음 강도인 1백15dB에 가깝다. 아무리 짧은 시간이라도 청력에 손상을 주는 수준이다. 따라서 시끄러운 장소를 벗어난 곳에서 이어폰을 사용하면 음악 소리

2010.08.23 월 노진섭

이어폰이 ‘사오정’ 만들고 있다

이어폰이 ‘사오정’ 만들고 있다

젊은 층에서 소음성 난청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소음성 난청이란 오랜 시간 동안 높은 소리에 노출되어 생기는 청력 저하이다. 자칫 청각세포가 회복되지 않을 정도로 손상되면 영구적인 난청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대한이과학회는 최근 MP3플레이어, 휴대전화, 진공청소기, 자동차, 비행기, 각종 전자음 등 일상생활에서 소음에 노출되는 빈도가 점점 늘어남에 따라 20대 등 젊은 층에서 소음성 난청으로 진료를 받고 있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주의를 당부했다. 과거에는 작업 환경 소음에 보호 장치 없이 노출되어 발생하는 직

2010.08.23 월 노진섭

귓속 물 뺀다고 면봉 들지 마라

귓속 물 뺀다고 면봉 들지 마라

■ 물놀이 후 귀에 이상이 생겼을 때 물놀이가 많은 여름에는 귓병도 증가한다. 수영, 샤워 또는 머리를 감다가 귓속에 물이 들어가면 먹먹해지고 소리도 울려서 들린다. 물이 외이도와 고막 사이에 고이면서 고막의 진동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답답한 나머지 손가락이나 휴지를 말아서 넣어보고, 수건으로 닦아도 보지만 시원치 않다. 면봉으로 물기를 닦아내려다 상처가 나기도 한다. 습기가 있고 짓무른 외이도 피부는 상처가 더 잘 생긴다. 이럴 때에는 물이 들어간 귀를 아래쪽으로 향하고 가볍게 흔들어주면 대부분 물이 빠진다. 귓속에 남아 있는

2010.07.20 화 노진섭

살아 있다는 것 자체에 감사해야 할 이유

살아 있다는 것 자체에 감사해야 할 이유

    노자가 말했다. “사람은 땅을 따르고, 땅은 하늘을 따르고, 하늘은 진리를 따르며, 진리는 자연에 있다.” 생명의 본질을 탐구하는 학자로서 평생 생체분자 연구에 매진해 온 생화학자 박상철 교수는 생명 현상을 말할 때 노자의 말씀을 인용한다. 대자연에 사계절의 질서와 멋이 있듯이 생명체도 태어나서 자라고, 늙고 죽는 엄연한 법칙을 망각하지 말라

2009.12.08 화 조철

뉴스플래시

뉴스플래시

Culture 영화도 이제는 앙드레 김 티켓     앙드레 김의 디자인 영역은 어디까지 확장될까. 앙드레 김만의 색채와 문양이 담긴, 인상적인 영화 티켓을 롯데시네마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된다. 3월25일부터 6개월간 롯데시네마 티켓박스에서 발권되는 티켓은 그동안의 영화 티켓과는 다르다.푸른 빛깔의 꽃과 붉은 빛깔의

2009.04.06 월 김회권

‘그림의 떡’이 된 최신 의술

‘그림의 떡’이 된 최신 의술

    ▲ 최신 의술을 두고도 수술을 못 받는 환자들은 속이 탄다. 위는 최소 절개 심장수술. ⓒ서울대병원 제공 디스크, 심장병, 청각장애 등에 사용되는 최신 치료법들이 안전성 및 유효성 논란에 휩싸이면서 보험급여 대상에서 제외되어 다수 환자들에게는 ‘그림의 떡’이 되고 있다.  척추 전문 병원 우

2009.03.10 화 윤주애 (메디컬투데이 기자)

다람쥐도 잠든 날 저 홀로 분주한 숲지기

다람쥐도 잠든 날 저 홀로 분주한 숲지기

    서울의 공원이나 북한산을 산책하다가 잠시 멈추고 나뭇가지를 살펴보면 청설모를 우연히 만날 수 있다. 녹음이 짙어진 여름철에는 쉽게 발견할 수 없지만, 나뭇잎이 떨어지고 앙상하게 가지만 남은 겨울철에는 흑갈색 빛깔의 청설모가 한눈에 들어온다.  다람쥐는 겨울철에 간간히 겨울잠을 자며 활동을 별로 하지 않기 때문에 겨울철의 나무 위는 청설모의 독무대이다. 이

2009.03.10 화 김연수 (생태사진가)

남측 정성으로 병마 이겨낸다

남측 정성으로 병마 이겨낸다

    ▲ 조선적십자병원 차원헌 원장이 방북단에게 수술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시사저널 소종섭 평양시 낙랑구역 승리1동에 있는 정성의학종합센터는 북한의대표적인 제약연구소 겸 의약품 생산 공장이다. 4만8천㎡의부지에 수액 약품 공장, 알 약품 공장, 병 주사제 공장, 고려약 공장 등 각종 시설이 들어서 있다. 이 공장은 그동안

2008.09.30 화 평양. 소종섭

“7세 이전 어린이 심신장애 확률 80%”

“7세 이전 어린이 심신장애 확률 80%”

    ▲ 길을 걸으면서까지 휴대전화로 통화를 하는 현대인들. 휴대전화 유해성이 부각되면서 관련 연구가 잇따라 진행되고 있다. ⓒAP연합 잠잘 때를 빼고는 하루 종일 가장 많은 시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사람과 함께 있는 휴대전화가 그 주인을 공격한다면? 공포영화에나 나올 법한 얘기가 아니다. 수년째 계속되고 있는 휴대전화

2008.09.23 화 김범규 (메디컬투데이 기자)

심장 질환에는 아스피린이 최고?

심장 질환에는 아스피린이 최고?

      ⓒ시사저널 황문성   65세인 김 아무개씨는 2~3주 전부터 시작된 속쓰림 증상 때문에 병원을 찾게 되었다. 그는 2년 전에 고혈압 진단을 받고 항고혈압제를 처방받아 하루에 한 알씩 복용하고 있다. 최근에 친한 친구가 중풍 예방 목적으로 고혈압약과 함께

2008.01.28 월 이성희 (인제의대 서울백병원)

천주교 박민서 부제

천주교 박민서 부제

          “사회로부터 버림받고 무시당하는 사람들의 친구로 살겠습니다.”청각·언어 장애인인 박민서 부제(39)가 7월6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서울대교구 사제로 서품된다. 장애인 신분으로 사제에 서품되는

2007.07.02 월 최만수 프리랜서 기자

한국에서 만난 풍경 캐나다에서 본 풍속

한국에서 만난 풍경 캐나다에서 본 풍속

        한국에서 시사주간지 기자로 13년 동안 일했던 성우제씨(44)가 펴낸 산문집은 <느리게 가는 버스>라는 제목을 달고 있다. 그 제목에 ‘멀쩡한 직장 그만두고 왜 이민을 가느냐’는 반응을 뒤로하고 캐나다 행을 택한 사연이 숨어 있다. 기자 시절, 캐나다 출장길에 버스

2007.01.02 화 노순동 기자

증오와 고독 먹고 뛰 는 ‘절대자’

증오와 고독 먹고 뛰 는 ‘절대자’

      ⓒ연합뉴스   체코와 미국의 경기가 열린 도르트문트 경기장에서 만난 ‘골 넣는 골키퍼’ 호세 루이스 칠라베르트(41·파라과이). 그는 “골키퍼는 외로운 직업이다”라고 말했다. 현역 시절 무려 62골을 넣고 골키퍼로서 첫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등 화려한 플레이를 한 그에게서 나온 다소 의외의 대답이었다. 잠시 후 칠라베르트는 단서를 달았다. “심판을 제외하고는 골키퍼가 가장 외롭다.” 그의 말

2006.06.30 금 주진우 기자

‘南巡講話’ 주요내용

‘南巡講話’ 주요내용

■ 개혁·  개방이 중국의 유일한 활로이고 개혁하지 않으면 살길이 없다. 개혁하지 않는 자는 누구든지 사직해야 한다. ■ 자본주의의 몇 가지 것은 사회주의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 개혁에는 새로운 사고가 필요하고 그 핵심은 사상을 해방하는 것이다. ■ 이데올로기를 중시하고 경제건설을 경시하면 안된다. 등소평의 연보 생년월일 : 1904년 8월 22일 본적 : 사천성 광안현 협흥향 학력 : 1920~1924년 프랑스 유학. 1926년 모스크바 동방대학 및 증산대학 유학 신장 : 1m50cm 취미 : 트

2006.04.22 토 남문희 기자

코골이 심하면 인생이 ‘골골’

코골이 심하면 인생이 ‘골골’

      ⓒ시사저널 안희태코골이의 소음은 전철이 다니는 지하철 역 소음과 비슷한 수준이다.   사업을 하는 김 아무개씨(44)는 코를 심하게 곤다. 어찌나 요란한지, 그와 잠자리를 함께한 사람 중 열에 아홉은 ‘너 때문에 밤잠을 설쳤다’고 불평을 털어놓는다. 그러나 알마 전까지도 김씨는 코골이를 질병으로 생각하지 않았다. 자신이 불편을 느낀 적이 별로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들어 생각

2005.04.21 목 오윤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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