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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2세들의 불운한 역사 언제까지 반복될까

통일교 2세들의 불운한 역사 언제까지 반복될까

통일교 2세들을 둘러싼 논란이 그동안 적지 않았다. 형제들이 두 파로 갈라져 법적 공방을 주고받는 것은 예삿일이었다. 최근 독립한 7남 형진씨의 경우 어머니(한학자 총재)를 이혼시키고, 다른 여성과 작고한 아버지(문선명 총재)의 영혼결혼식을 진행하는 등 패륜적 행동을 이어가고 있다. ‘참가정’을 가치로 내건 통일교의 종교적 의미 역시 퇴색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일부 신도들의 입에서 “말세다”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 그동안 통일교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1990년대 말까지만 해도 문선명 총재를 이을 후계자로 장남 효진씨가

2018.03.29 목 조유빈·이석 기자

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 “평화는 희망사항 아니라 삶의 선택”

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 “평화는 희망사항 아니라 삶의 선택”

지난해 5월 취임한 문재인 대통령이 아프리카와 가진 첫 번째 정상회담 국가는 세네갈이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9월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자리에서 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당시 마키 살 대통령은 “한반도 정세와 관련해 한국의 입장을 일관되게 지지한다. 안보리 비상임 이사국으로 유엔 안보리 결의의 충실한 이행을 포함해 북핵 문제 관련 대응에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1월18일 세네갈 수도 다카르에서 만난 마키 살 대통령의 생각은 여전했다. UPF(천주평화연합)와 세네갈 정부가 1월 18

2018.02.15 목 세네갈 = 이석 기자

“한반도 평화 정착 위해 평양 서밋 개최도 고려”

“한반도 평화 정착 위해 평양 서밋 개최도 고려”

“평화는 거저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오랜 기간 노력을 통해 쟁취하는 것이다. UPF는 유엔 경제이사회 특별자문기구다. 지구촌 분쟁지역의 평화 정착을 위해 그동안 많은 역할을 해 왔다. 아프리카 서밋은 그 결과물 중 하나다. 이번 서밋을 통해 아프리카가 새롭게 거듭나길 기대하고 있다.”

2018.02.04 일 세네갈=이석 기자

‘원조 한류’ 리틀엔젤스, 아프리카를 녹이다

‘원조 한류’ 리틀엔젤스, 아프리카를 녹이다

세네갈 현지시간으로 1월16일 오후 5시. 수도인 다카르국제공항 출국장 주변이 술렁이기 시작했다. 파란 원피스에 태극기를 꽃은 하얀색 숄을 걸치고, 빨간 가방과 모자를 쓴 소녀들 수십 명이 모습을 드러냈기 때문이다. 1월 18일~19일 UPF(천주평화연합)와 세네갈 정부가 공동 주최하는 ‘2018 아프리카 서밋’의 축하공연을 위해 방문한 리틀엔젤스 예술단이었다.  리틀엔젤스는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예술과 평화애호 정신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1962년 창설된 한국 전통 어린이 예술단이다. 전쟁과 빈곤, 고아라는 대명사로 알려진 잘못된

2018.01.24 수 세네갈=이석 기자

세계 국회의원 ‘평화 깃발’ 든다

세계 국회의원 ‘평화 깃발’ 든다

인류 역사는 어찌 보면 전쟁사(史)다. 유사 이래 지구촌에선 전쟁과 분쟁, 살상이 끊이지 않았다. 2016년에도 화약 연기가 지구촌 곳곳을 뒤덮고 있다. 이라크 정부군은 10월17일 이슬람국가(IS)의 거점도시 이라크 모술(Mosul) 탈환 작전에 들어갔다. 정부군 총공세로 1만 명이 넘는 피난민이 발생했고 100만 명에 달하는 주민이 모술에 억류돼 공포에 떨고 있다. 한반도 역시 북핵 실험 등으로 불안하긴 마찬가지다. 정치적 목적이든 경제적 약탈이든 종교적 갈등이든 전쟁과 분쟁 원인은 지뢰밭처럼 도사리고 있다. 해마다 노벨평화상

2016.11.03 목 김지영 기자

리틀엔젤스, 네팔서 민간 평화사절단 역할 톡톡

리틀엔젤스, 네팔서 민간 평화사절단 역할 톡톡

리틀엔젤스예술단(이하 리틀엔젤스)이 네팔에서 민간 평화사절단 역할을 톡톡히 했다. 리틀엔젤스 단원 31명은 7월27일 네팔 수도인 카트만두를 방문, 현지의 주요 정부 인사들을 상대로 공연을 펼치고 평화를 지키자는 의미의 ‘평화의 메달’을 목에 걸어주는 행사를 가졌다.  리틀엔젤스는 네팔 국민들로부터 뜨거운 환대를 받았다. 방문 기간 동안 머물게 된 카트만두 하얏트리젠시호텔로 진입하는 길목에는 네팔 각지에서 모인 68개 학교 3000여명의 초·중·고등학생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이들은 네팔 국기와 태극기를 흔들며

2016.08.10 수 송응철 기자

‘신들의 땅’엔 어둠이 안 걷혔다

‘신들의 땅’엔 어둠이 안 걷혔다

네팔 하면 흔히 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나 힌두교의 나라를 떠올린다. 네팔을 청정한 자연 속에서 순박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곳이라 생각하겠지만 2015년의 네팔은 대혼돈 속에 있다. 지난 2월19일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에 도착해 도심으로 들어가는 도중에도 이런 변화를 엿볼 수 있었다. 도로는 차들의 쩌렁쩌렁한 경적 소리와 무질서하게 이동하는 오토바이로 북적였고 거리 곳곳에는 공사 중인 건물이 널려 있었다. 도심 공해 또한 심각해 사람들은 대부분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다. 망치와 경적 소리 그리고 희뿌연 먼지가 뒤범벅된 카트만두의

2015.03.26 목 네팔 카트만두=조현주 기자

한학자 총재 5녀 문선진, 후계자 급부상

한학자 총재 5녀 문선진, 후계자 급부상

“나는 불이 난 집의 소방수이자 병들어 있는 미국을 치료하기 위한 의사로 이곳에 왔다. 온 세계의 생존 문제가 미국이 하나님께서 부여한 사명을 다하느냐 못하느냐에 달려 있다. 미국은 자유 세계의 교두보다.” 1984년 6월26일 미국 워싱턴 D.C.의 상원의원회관에서 열린 미국 상원 법사위원회 청문회에서 고 문선명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칭 통일교) 전 총재가 한 말이다. 통일교 측은 통일교가 전 세계 194개국에 300만 신도를 둔 세계적 종교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문 전 총재와 한학자 총재 내외가 일찍

2014.10.07 화 뉴욕=조현주 기자

“경제적 공동체가 평화 유지에 큰 도움”

“경제적 공동체가 평화 유지에 큰 도움”

남미의 작은 나라 우루과이는 한국에서 땅을 파고 내려가면 나타나는 지구 정반대편에 위치한 곳이다. 브라질·아르헨티나처럼 넓고 웅장하지는 않아도 유럽풍의 도시를 비롯해 곳곳에 천혜의 아름다움을 지닌 해변이 있다. 넓은 초원에서 뛰노는, 우루과이 인구 숫자보다 더 많은 소를 볼 수 있으며 자연과 인공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푼타 데 에스테 등 세계적인 휴양지가 즐비하다. 수도 몬테비데오는 대서양으로 흘러드는 라 플라타 강을 사이에 두고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와 비스듬히 마주 보고 있다. 도시 전체의 느낌은 다소 가라앉

2014.05.14 수 우루과이=김회권 기자

왕자들은 퇴진하고 자숙하라

왕자들은 퇴진하고 자숙하라

“일본은 축복을 받았다. 축복은 나만의 것이 돼서는 안 된다. 세계와 나눠야 한다.” 지난 10월16일 일본 도쿄 인근 사이타마현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수도권 대회에서 한학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 총재가 한 말이다. 한 총재는 10월13일부터 23일까지 11일 동안 일본 도쿄 등 5개 도시에서 열린 ‘일본 선교 55주년 기념대회’에 참석했다. 문선명 사후 통일교  조직 정비 지난해 12월 들어선 아베 정권의 우경화 정책과 독도 영유권 발언으로 한일 관계가 급속하게 냉각되

2013.10.30 수 도쿄·나고야=이석 기자

전세계에서 시끄러운 통일교판 ‘왕자의 난’

전세계에서 시끄러운 통일교판 ‘왕자의 난’

      ▲ 문선명 총재의 막내아들 형진씨(왼쪽)가 종교를 관장하고, 삼남 현진씨(오른쪽)는 비영리기구를 총괄한다.  ⓒ시사저널 임준선   통일교 문선명 총재가 조만간 증인 신분으로 법정에 설 듯하다. 통일교 후계자이자 칠남인 형진씨가 지난 5

2011.05.22 일 이철현 기자

반기문 차기 사무총장이 통일교 신자라고?

반기문 차기 사무총장이 통일교 신자라고?

      2001년 1월27일 미국 뉴욕 유엔 본부의 한 회의장에서 문선명 부부가 통일교 합동 결혼식을 거행하는 모습.     지난 10월13일 유엔(UN) 총회에서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은 차기 유엔 사무총장으로 추인된 직후 유엔 출입 기자단

2006.10.30 월 신호철 기자

재일동포 사회 ‘제3의 길’ 열다

재일동포 사회 ‘제3의 길’ 열다

      재일본평화통일연합 구말모 회장(오른쪽·조총련계)과 황칠복 고문(왼쪽·민단계).   지난 3월21일 일본 도쿄 시내에 자리한 마쿠하리 메세 국제전시장에는 일본인 4만여 명과 재일동포 1만여 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이색 행사가 열렸다. 통일교에서 주관한 ‘천주평화연합 일본대회’였다. 연단에 나선 김봉호 전 국회 부의장이 재일동포 차별의 역사와 사례를 열거하며 일본 정부와 국민의 자성을 촉구하자 일

2006.04.10 월 정희상 전문기자

3차 남북 정상회담 수행원  확정…이재용 등 4대 기업 총수 동행

3차 남북 정상회담 수행원 확정…이재용 등 4대 기업 총수 동행

9월18일부터 평양에서 열리는 3차 남북정상회담 특별 수행원 명단이 확정됐다. 정상회담 준비위원장인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9월16일 공식수행원 14명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민사회 등 각계각층 인사 52명으로 구성된 특별수행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2018.09.16 일 조유빈 기자

바다 “‘이게 실화야?’ 할 정도의 공연, 기대하세요”

바다 “‘이게 실화야?’ 할 정도의 공연, 기대하세요”

영원한 ‘요정’다웠다. 흰 옷을 입고 카페에 앉아있던 가수 바다는 햇볕을 받아 반짝였다. 연신 봉사에 대한 열정을 이야기하던 그의 눈망울도 빛났다. 인터뷰 내내 환한 미소를 잃지 않았던 그를 보며, 함께 자리한 바다의 20년지기인 극단 벼랑끝날다의 심연주 음악감독의 표현이 떠올랐다. “품성이 고운사람”이었다.원조 아이돌 출신인 바다는 올해로 데뷔 21년차를 맞았다. 많은 무대를 선만큼 봉사활동도 꾸준히 한 걸로 유명하다. 천주교 신자로서 종교행사는 빠지지 않고 참여했고, 소아마비에 걸린 어린이나 화상을 입은 아이들을 위한 모금 행사

2018.09.13 목 조문희 기자

16년째 軍 병원 천막 떠나지 못하는 의문사 유족들

16년째 軍 병원 천막 떠나지 못하는 의문사 유족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벽제동 국군고양병원 장례식장 앞에는 검은 군용 천막 하나가 세워져 있다. 천막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면 앞쪽에 제단이 있고, 그 위에 영정사진이 놓여 있다. 환하게 웃고 있는 이 청년은 16년 전 의문사한 고 함광열 이병(당시 22세)이다. 이 천막에서는 함 이병의 가족들이 생활하고 있다. 이 가족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일까.  서울 은평구 역촌동에 살던 함광열 이병은 1남1녀 중 장남이다. 그는 관광분야에 종사하고자 대전 우송대 관광계열학과에 입학했다. 학교에서는 댄스동아리 회장을 맡을 정도로 밝고 쾌활한

2018.08.08 수 정락인 객원기자

[이슬람 공포증③] [르포] 한국 최초 이슬람 성원, 서울중앙성원

[이슬람 공포증③] [르포] 한국 최초 이슬람 성원, 서울중앙성원

한국인에게 이슬람교는 낯설다. 한국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교회나 절과 달리 이슬람 성원(聖院)은 전국에 17곳뿐이다. 심지어 한국에 이슬람교도가 정확히 몇 명 있는지도 알 수 없다. 매년 통계청이 실시하는 인구총조사에도 이슬람교는 항목조차 없기 때문이다. 서울중앙성원이 이태원에서 가볼 만한 ‘관광’ 명소로 꼽히는 이유도 이와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서울중앙성원은 엄연히 종교시설이다. 이태원역에서 오르막길을 10분 정도 오르다 보면 흰 벽에 둘러싸인 서울중앙성원을 찾을 수 있다. 서울에 있는 유일한 이슬람 성원이자 1976년

2018.07.16 월 김윤주 인턴기자

[Up&Down] 동굴의 기적 vs 워마드

[Up&Down] 동굴의 기적 vs 워마드

UP극적으로 살아 돌아온 태국 ‘동굴 소년들’   ‘동굴 소년들’이 극적으로 구조됐다. 태국 치앙라이의 ‘무 빠’ 축구 아카데미 소속 선수 12명과 코치 1명은 지난 6월23일 훈련을 마치고 동굴에 들어갔다가 갑자기 내린 비로 동굴 내 수로 수위가 높아지면서 고립됐다. 이후 7월8일 4명, 9일 4명에 이어 10일 5명이 무사히 구조됐다. 태국 보건 당국은 유소년 축구팀 소년들 대부분이 평균 2kg씩 몸무게가 줄었지만 건강에는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DOWN여성 커뮤니티 워마드 ‘성체 훼손’ 논란 

2018.07.13 금 박성의 기자

‘낙태죄 폐지하라’…세상에서 가장 슬픈 자기결정권

‘낙태죄 폐지하라’…세상에서 가장 슬픈 자기결정권

7월 첫째 주말 광화문에서 울려 퍼진 ‘낙태죄를 폐지하라’라는 구호를 생각해 본다. 나의 자기결정권을, 낙태할 나의 권리를 보장하라. 참 슬픈 구호다.  1980년대 초반 천주교 부산교구의 교구공의회에서 일한 적이 있다. 제2차 바티칸공의회의 권고에 따라, 전 세계 교회가 지역공동체의 문화적 특성에 맞춰 전례를 토착화하고 변화하는 시대에 따른 교회와 신앙의 쇄신을 추구한 작업이 교구공의회다. 성직자와 수도자를 포함한 신도 대표 150여 명이 무려 5년에 걸쳐 교회의 시대적 소명, 사회와의 관계, 신도들의 삶에 관여하는 교회의 역할

2018.07.13 금 노혜경 시인

[경남브리핑] 국토부 생활공원 공모사업에 ‘창원 달천공원’ 선정

[경남브리핑] 국토부 생활공원 공모사업에 ‘창원 달천공원’ 선정

경남도는 국토교통부가 시행하는 2019년 개발제한구역 내 생활공원 공모사업에 ‘창원 달천공원 생활환경 조성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6월28일 밝혔다. 경남도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4억20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총 사업비 6억원 규모의 환경친화적 생활공원 사업을 추진한다. 경남도는 기존 개발제한구역 내 도시공원을 더욱 다양하고 편리한 ‘녹색여가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지난 4월 국토부에서 실시한 공모사업에 ‘창원 달천공원’과 ‘양산 개곡‧법기 공원’ 등 2곳을 신청했다. 국토부는 6월초 시·군을 대상으로 자체 제안평가를

2018.06.28 목 경남 = 박종운·서진석 기자

정권 바뀌니 시민단체 지원도 달라지네

정권 바뀌니 시민단체 지원도 달라지네

우리나라에는 다양한 시민단체가 존재한다. 태극기집회에 참석하는 단체처럼 보수 성향의 단체도 있고, 문재인 정부 들어 더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만사참통(모든 일은 참여연대로 통한다)’ 참여연대와 같은 진보단체도 있다.  이런 시민단체들은 정부 보조금에 상당부분 의존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후원 문화가 발달하지 않은 탓이다. 시민단체(비영리 민간단체)는 우리 사회의 ‘소금’과 같은 역할을 한다. 이 때문에 정부는 지난 2000년 ‘비영리 민간단체 지원법’을 제정해, 한 해 수천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정권

2018.06.14 목 조해수 기자

광장에 남은 '태극기집회', 그들은 누구인가

광장에 남은 '태극기집회', 그들은 누구인가

매주 토요일이면 광화문광장 인근은 태극기로 뒤덮인다. 광화문광장뿐만 아니라 서울역광장도 마찬가지다. 매주 화·목요일에는 대법원 앞에서도 태극기를 쉽게 볼 수 있다. 이른바 ‘태극기집회’가 열리는 것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국면을 맞아 촛불집회에 대항해 등장한 태극기집회는, 박 전 대통령이 탄핵되고 19대 대선이 열려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지 1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광장에 남아 있다. 매주 정기적으로 열리는 집회가 서울 시내만 6곳에 이른다. 이들의 주장은 한마디로 ‘문재인 정권 퇴진’이다. 집회의 자유가 있기 때문에 광장에서는

2018.05.31 목 조해수·조유빈·안성모 기자

[New Book] 《다시 읽는 목민심서》 外

[New Book] 《다시 읽는 목민심서》 外

다시 읽는 목민심서안문길 해석│비채의서재 펴냄│​293쪽│1만3800원  조선 최고의 지식인이자 현실 정치가인 다산 정약용의 철학과 애민 정신이 담긴 《목민심서》를 최대한 원본에 가깝게 해석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리더와 공직자들이 지녀야 할 마음가짐, 태도와 자세, 행동 지침 등이 망라돼 있다. 주어진 책임과 소명을 다하고자 하는 공직자, 초심을 잃지 않으려는 직장인 등에게 일독을 권한다.   카사블랑카에서의 일 년타히르 샤 지음│훗 펴냄│​512쪽│1만3800원  한국에도 ‘제주도에서

2018.05.20 일 조창완 북 칼럼니스트

헌재 판결 불구, 기결수 변호사 접견권 여전히 제한

헌재 판결 불구, 기결수 변호사 접견권 여전히 제한

헌법재판소(헌재)가 기결수(형이 확정된 수형자)의 변호사 접견권을 보장하는 판결을 내놓고 있지만, 일선 교도소에서는 여전히 기결수의 변호사 접견을 불허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헌재의 기결수에 대한 변호인 접견불허 헌법불합치 판결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것이다. 시사저널의 의뢰를 받은 A변호사는 최근 서울구치소에 수감돼 있는 기결수 B씨의 변호사 접견을 신청했다. 그러나 서울구치소 측은 B씨가 기결수라는 이유만으로 변호사 접견을 허용하지 않았다. 기결수란 확정판결을 받은 수형자를 말한다. 따라서 기결수는 확정판결을 받은 사건과

2018.04.04 수 조해수 기자

어머니 있는데, 딴 여성과 아버지 영혼결혼식…통일교 2세들의 일탈

어머니 있는데, 딴 여성과 아버지 영혼결혼식…통일교 2세들의 일탈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 신도들에게 2월21일은 각별한 날이다. 창시자인 고(故) 문선명 통일교 총재의 탄신일이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는 문 총재 탄신 100주년을 2년여 앞두고 있는 만큼 2주 동안 30여 개 행사가 집중적으로 진행됐다. 2월21일에는 경기도 가평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대규모 기념행사를 가졌다. 아울러 세계국회의원연합 국제 컨퍼런스와 국제지도자회의 등 ‘매머드급’ 국제행사 역시 기념일 전후로 진행됐다. 비슷한 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뉴파운랜드에서는 500명의 합동결혼식이 열렸다. 문선명 총재의 4남 국진씨와

2018.03.28 수 이석 기자

김우남 “이명박근혜 정부 주민 요구 묵살, 4·3사건 연상케 해”

김우남 “이명박근혜 정부 주민 요구 묵살, 4·3사건 연상케 해”

제주 토박이 3선 의원인 김우남 더불어민주당 제주지사 예비후보는 2014년에 이어 이번에 두 번째 출마 도전장을 냈다. 4년 만에 경험하는 선거 분위기와 구도는 많이 달랐다. 당내 경선 경쟁자는 관록의 지사 출신 신구범 후보에서 젊은 청와대 출신 문대림 후보로 바뀌었다. 상대 진영 후보 원희룡 지사와의 여론조사 지지율 격차도 4년 전보다 훨씬 좁혀졌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도 지금 제주지사 후보들이 4년 전 선거 때와 변함없이 외치는 이름이 있다. 제주 강정마을. 강정 해군기지 문제와 그로 인한 마을의 분열은 그때나 지금이나 제주

2018.03.21 수 구민주 기자

[뉴스브리핑] 출산율 1.05명, “대한민국이 사라져간다” 쇼크

[뉴스브리핑] 출산율 1.05명, “대한민국이 사라져간다” 쇼크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 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2월28일 어제의 뉴스를 한눈에 정리하고, 3월1일 오늘의 뉴스를 미리 내다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모아 두시면 한권의 훌륭한 ‘뉴스 일지’가 완성됩니다.   [사회] 출산율 1.05명, “대한민국이 사라져간다” 쇼크 - 통계청 ‘2017 출생·사망통계 잠정결과’ 발표…지난해 합계출산율 1.05명, 종전 최저치였던 2005년 1.08명보다 더 낮아져 - OEC

2018.03.01 목 감명국 기자

[뉴스브리핑] ‘한반도 운전대’ 잡은 문 대통령 “北·美 대화 나서달라”

[뉴스브리핑] ‘한반도 운전대’ 잡은 문 대통령 “北·美 대화 나서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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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7 화 감명국 기자

[뉴스브리핑] 한국, 동계 사상 최다 17개 메달 획득

[뉴스브리핑] 한국, 동계 사상 최다 17개 메달 획득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 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2월24일 주말과 25일 어제의 뉴스를 한눈에 정리하고, 26일 오늘의 뉴스를 미리 내다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모아 두시면 한권의 훌륭한 ‘뉴스 일지’가 완성됩니다.   [평창 올림픽] 한국, 동계 사상 최다 17개 메달 획득 - 17일간 열전 마치고 한데 어우러진 폐회식…‘수호랑이 하트로’ 실시간 드론쇼, 씨엘·엑소 K-팝 등장에 분위기 절정 - “평창이

2018.02.26 월 감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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