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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구조조정’ 직격탄 맞은 거제…실업률 전국 최고

‘조선 구조조정’ 직격탄 맞은 거제…실업률 전국 최고

조선업 구조조정 여파로 경남 거제시의 실업률이 지난해 하반기 기준 전국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도 조선업 구조조정이 진행되고 있어 고용 악화는 당분간 불가피할 전망이다.  2월2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시·군별 주요고용지표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기준 거제시의 실업률은 6.6%로 나타났다. 이는 특별·광역시를 제외한 전국 시·군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다.  한국GM 사태 여파​…군산시 실업률 2.5% 2016년 10월 2.6%, 지난해 4월 2.9%로 꾸준히 증가하

2018.02.21 수 창원 = 이상욱 기자

부영그룹 과거 검찰수사 무마  의혹도 밝혀질까

부영그룹 과거 검찰수사 무마 의혹도 밝혀질까

“현재 서울중앙지검에서는 부영에 대한 전방위적 수사가 이뤄지고 있다. 원래는 6층에서 수사가 진행되지만 워낙 많은 제보자들과 고발인들이 오가는 통에 7층도 함께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런 모습만 보면 수사가 제대로 이뤄질 것 같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과연 수사가 결과를 낼지에 대한 의문이 든다. 과거에도 수차례 검찰수사가 무마되는 것 같은 상황이 반복됐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수사에 대비해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전관 출신의 초호화 변호인단도 구성했다. 나를 조사한 검찰 수사관도 ‘여러 곳에서 압력이 들어오고 있다. 부

2018.02.19 월 송응철 기자

[단독] “4000억대 부영 주식 강탈, 이중근 회장이 주도”

[단독] “4000억대 부영 주식 강탈, 이중근 회장이 주도”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결국 구속 수감됐다. 2004년 구속 이후 14년여 만이다. 이로써 이 회장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구속된 재벌 총수가 됐다. 부영그룹에 대한 검찰수사는 2016년 중순부터 예고돼 왔다. 그러나 수사는 기약 없이 지연됐다. 갑작스레 터진 ‘최순실 게이트’ 때문이었다. 수사가 재개된 것은 올해 8월 서울중앙지검이 특수1부에 배당됐던 부영 사건을 공정거래조사부(공조부)에 재배당하면서다. 사건을 넘겨받은 공조부는 적지 않게 당황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특수1부가 그동안 내사해 온 내용들이 워낙 방대해서다.

2018.02.19 월 송응철 기자

[지방선거-경남] 누가 PK를 한국당의 텃밭이라 했나

[지방선거-경남] 누가 PK를 한국당의 텃밭이라 했나

6월13일 지방선거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장 후보군 정밀 분석 2018년 최대 이벤트는 평창 동계올림픽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입니다. 지금 한창인 ‘평창 열기’가 이후 잦아들면 지방선거 뉴스가 그 자릴 메울 겁니다. 광역·기초 단체장과 의원, 그리고 교육감을 뽑아야 합니다. 기본 투표용지는 7장입니다. 만약 3월20일까지 개헌안이 나오면, 국민투표도 해야 합니다. 여기에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지역 유권자라면 투표용지를 한 장 더 받아야 합니다. 최대 9장까지 투표함에 넣어야 합니다. 본지는 설 합병호 커버스토리로 6·13 지방선

2018.02.15 목 경남 = 이상욱 기자

[뉴스브리핑] 트럼프 “한국GM 철수는 내 작품”

[뉴스브리핑] 트럼프 “한국GM 철수는 내 작품”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 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2월14일 어제의 뉴스를 한눈에 정리하고, 15일 오늘의 뉴스를 미리 내다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모아 두시면 한권의 훌륭한 ‘뉴스 일지’가 완성됩니다.  전국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 군산지회 조합원들이 2월14일 오전 한국GM 전북 군산공장에서 집회를 열고 공장 폐쇄를 철회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제] 트럼프 “한국GM 철수는 내 작품”​-

2018.02.15 목 감명국 기자

‘경남정치 1번지’ 창원시장 선거…여·야​ 백중세 구도

‘경남정치 1번지’ 창원시장 선거…여·야​ 백중세 구도

경남지역 정치 1번지인 창원은 경남 민심을 가늠할 수 있는 바로미터다. 과거 보수층이 두터웠던 창원 표심이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한국당 손을 들어줄지 관심이 쏠린다.  그간 창원시장 선거에서는 보수 민심이 우위를 점해 왔다. 1998년 2회 지방선거 이후 한나라당-새누리당 후보들이 창원시장 자리를 꿰차며 ‘보수당=창원시장’ 공식을 20여 년간 굳건하게 지켜왔다.  창원은 인구 105만명의 거대 기초자치단체로서, 경남 전체 유권자의 3분의 1이 몰려 있다. 자연스레 창원시장 선거는 경남지역 전체의 향방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

2018.02.14 수 경남 창원 = 이상욱 기자

GM본사, 챙길 것 다 챙기고 정부 지원도 노리나

GM본사, 챙길 것 다 챙기고 정부 지원도 노리나

한국GM이 준중형차 크루즈와 다목적차량(MPV) 올란도를 생산하는 군산공장 폐쇄를 결정했다. 최근 3년간 가동률이 20%에 불과한데다 그마저도 계속된 하락세로 지속적인 공장 운영이 불가능해 공장폐쇄가 불가피하다는 이유에서다. 그러나 일각에선 이런 조치가 한국 정부로부터 지원을 이끌어내기 위한 의도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한국GM은 이미 자금 및 세제 지원과 유상증자 참여 등의 내용이 담긴 제안서를 정부에 제출하고 2월 말까지 지원 여부를 결정해 달라고 요청한 상태다. 지원이 없을 경우 한국시장 철수도 불사하겠다는 뜻을 은연중에 밝히기

2018.02.13 화 송응철 기자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로 부상한 경남, 東與西野 뚜렷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로 부상한 경남, 東與西野 뚜렷

“경남 동부지역의 분위기가 많이 좋아진 것 같다” 지난 1월23일 진행된 민주당 원내대표단 오찬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이같이 말했다. 한 참석자는 “경남 서부 쪽도 좋아지고 있다”고 화답했다. 민주당이 경남의 민심을 주목하는 것은 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최대 승부처가 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2014년 지방선거에서 총 9명의 광역 단체장을 당선시킨 민주당은 '9+α(알파)' 목표의 핵심지역 가운데 경남을 최우선으로 꼽고 있다.  경남은 19대 대선을 거치면서 지역구도가 희석된 결과를 보였다. 과거보다 보수정당 몰

2018.02.11 일 경남 창원 = 이상욱 기자

부마항쟁 집결지 '창원 벽오동 가로수', 시민 덕에 명맥 유지

부마항쟁 집결지 '창원 벽오동 가로수', 시민 덕에 명맥 유지

“벽오동 가로수를 3·15 의거 기념탑 주변에 이식해달라” 지난해 8월 경남 창원 완월동에 사는 김광수씨(57)는 거주지 산복도로에 남아 있던 벽오동 나무를 역사 현장으로 옮겨 달라고 창원시청에 민원을 제기했다. 지난 50여 년 동안 민주성지인 마산의 역사를 지켜온 해당 나무를 창원시가 직접 잘 살펴봐달라는 요구다. 이 나무는 세월 흐름 속에 대부분 잘려나가고 겨우 2그루만 남았다.  벽오동 가로수는 한때 지역의 상징이었다. 1979년 부마민주항쟁을 생생하게 바라본 역사의 목격자였으며 주민들에게 추억 한두 개쯤은 족히 품게 해 준

2018.02.08 목 경남 창원 = 이상욱 기자

[Up&Down] 활발해진 ‘미투’ 운동 vs “한국 범죄율 높다”는 日 외무성

[Up&Down] 활발해진 ‘미투’ 운동 vs “한국 범죄율 높다”는 日 외무성

UP서지현 검사 폭로로 활발해진 ‘미투’ 운동   서지현 창원지검 통영지청 검사의 검찰 내 성추행 의혹 폭로를 계기로 대한민국에 ‘미투(Me Too)’ 운동이 활발해지고 있다. 정치인들도 미투 운동에 동참했다. 더불어민주당 여성 의원들은 기자회견을 열어 서지현 검사의 ‘미투’를 응원하기도 했다. 기업 내부의 분위기도 많이 달라졌다. 그동안 2차 피해와 보복 등을 이유로 성추행·성희롱 피해 사실을 제대로 얘기하지 못했던 여성 직원들이 직장 내 피해 사실을 털어놓거나 대처법을 공유하는 사례가 늘었다.​  DOWN“

2018.02.07 수 조유빈 기자

공민배 전 창원시장, 경남도지사 출마 선언으로 여권 경쟁 가열

공민배 전 창원시장, 경남도지사 출마 선언으로 여권 경쟁 가열

공민배(64) 전 창원시장이 2월6일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경남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함으로서 6월 경남도지사 선거 레이스의 파괴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 전 시장은 이날 오전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반듯한 도정을 실현하겠다”며 경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오로지 도민의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민생 도지사’, 도민의 역량을 결집하는 ‘통합 도지사’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공 전 시장의 출사표에 따라 김경수 의원(김해 을)과 민홍철 의원(김해 갑), 권민호 거제시장 등과 공천권 획득을 위한 진검승부가 불가

2018.02.06 화 경남 창원 = 이상욱 기자

삼성重-대우조선 결국 합병?…'조선업 혁신안'에 관심 고조

삼성重-대우조선 결국 합병?…'조선업 혁신안'에 관심 고조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의 합병설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정부가 한달여 안에 발표할 것으로 보이는​ ‘조선업 혁신성장 방안'​에 담길 내용이 무엇일까에 대한 부산·경남지역 조선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박대영 전 삼성중공업 사장은 지난 1월26일 임시주주총회에서 "대우조선과 합병은 일체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바람막이를 하고 나섰지만, 지역 경제계에서는 이에 아랑곳없이 삼성중공업이 대우조선을 합병 아닌 흡수통합할 것이란 섣부른 예측마저 나돌고 있다. 지난 2014년 합병 추진이 무산됐던 삼성엔지니어링과 함께 구조조정 중인 성

2018.02.02 금 부산·경남 = 정하균 기자

부당한 性권력을 향한 외침

부당한 性권력을 향한 외침 "미투" 앞에 성역은 없다

한 현직 검사의 용기 있는 고백이 한국 사회를 흔들고 있다. 1월29일 서지현 검사가 한 언론사와 가진 인터뷰를 통해 검찰 내 성추행 사실을 고백한 이후, 피해자가 직접 자신이 겪은 성차별적 문화를 고발하는 ‘미투(#MeToo) 캠페인’이 온라인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지난해 미국 영화계에서 시작된 미투 캠페인이 태평양을 넘어 한국사회 권력의 심장부를 겨냥하고 있다.  미투 캠페인은 태생적으로 힘든 싸움이다. 가정 내에서 혹은 사회생활 속에서 무차별적 성폭력의 대상이 돼왔던 이들이 ‘나도 그랬어’라는

2018.02.01 목 김경민 기자

창원 반송공원 개발·스타필드 입점 등, 선거 이슈 줄줄이 '보류'

창원 반송공원 개발·스타필드 입점 등, 선거 이슈 줄줄이 '보류'

가음정·반송공원 개발 사업자 공모, 스타필드 창원 입점 결정 등 경남 창원 지역 최대 관심사로 떠오른 대형 사업들의 결론은 지방선거 이후로 미뤄졌다.  경남 창원시는 2월로 예정했던 민간공원 특례사업 대상지 중 가음정·반송공원에 대한 민간사업자 공모 일정을 6월 지방선거 이후로 연기한다고 1월30일 밝혔다. 창원 도심 한가운데 있는 가음정·반송공원 개발 사업은 그 결과에 따라 창원 지역 지방선거 민심을 크게 뒤흔들 수 있다.   재선 도전 안상수 시장, 지역 지지 표심 동요 우려 탓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은

2018.01.31 수 경남 창원 = 이상욱 기자

표류하는 마산해양신도시, 사업자 결정 차기 창원시장 몫으로

표류하는 마산해양신도시, 사업자 결정 차기 창원시장 몫으로

경남 창원시가 올해 상반기로 예정됐던 마산해양신도시 개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6월 지방선거 이후로 연기했다. 사실상 마산해양신도시 개발 계획을 차기 시장의 판단에 맡기는 셈이다.   이와 관련, 겉으로는 마산해양신도시 개발의 당위성을 강조하면서 속으로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론 눈치 보기’에 급급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지역 정치권-시민단체 “선거 앞두고 3차 공모 취소해야” 마산해양신도시 건설 사업은 옛 마산시 시절인 2003년부터 시작됐다. ​당시 마산시는 가포 신항의 준설토를

2018.01.30 화 경남 창원 = 이상욱 기자

박항서 감독 “내가 바꾼 건 편견과 자신감”

박항서 감독 “내가 바꾼 건 편견과 자신감”

베트남이 축구로 연일 국가적 경사를 맞고 있다. 중국 장쑤성 일대에서 진행되고 있는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 챔피언십에 출전한 베트남이 극적인 승부를 거듭하며 동남아시아 국가 최초로 결승 무대를 밟았다.

2018.01.30 화 서호정 축구 칼럼니스트

경남도지사 선거, '공천戰' 민주당 vs '인물難' 한국당

경남도지사 선거, '공천戰' 민주당 vs '인물難' 한국당

6월 경남도지사 선거의 관전 포인트는 자유한국당의 ‘보수 수성’이냐, 더불어민주당의 ‘텃밭 반란’이냐의 여부다. 경남은 전통적으로 보수 세력의 텃밭이었지만, 이번에는 여당인 민주당도 해 볼만한 싸움이라는 분위기 형성되고 있다. 민주당은 경남도지사 선거 레이스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며 이른바 ‘동진(東進) 정책’을 펼치고 있다. 반면 한국당은 인재 영입에 애를 먹으며 사수를 위해 부심하고 있는 모습이다.  민주당 공민배 전 창원시장 출판기념회 '출마 시동' 민주당의 경우 최근 지도부가 경남도지사 승리 가능성을 공개

2018.01.29 월 경남 창원 = 이상욱 기자

[경남브리핑] 진주시 농산물 수출액 전년比 7.8% 상승, 역대 최대

[경남브리핑] 진주시 농산물 수출액 전년比 7.8% 상승, 역대 최대

경남 진주시는 2017년 농산물 수출액이 2016년(4534만 달러)에 비해 약 7.8% 증가한 4886만 달러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유형별로 보면 신선농산물 4372만 달러, 가공농산물 514만 달러다. 품목별 수출 실적은 딸기가 총 3036만 달러로, 최다 수출 품목으로 집계됐다. 이어 파프리카 970만 달러, 새송이 146만 달러, 단감 53만 달러, 배 48만 달러, 꽈리고추 47만 달러 순이다. 가공농산물로는 유자 220만 달러, 도라지 90만 달러, 밤통조림 90만 달러, 매실 26만 달러, 냉동딸기

2018.01.29 월 경남 = 박종운·정하균 기자

"피해자들 돈만 빼앗은 게 아니라, 행복마저 빼앗았다"

고수익 투자를 미끼로 전국 농아인들로부터 거액을 받아 챙긴 혐의로 구속 기소된 농아인 투자 사기단 일명 ‘행복팀’ 총책 등 일당들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창원지법 형사4부(장용범 부장판사)는 1월23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총책 김아무개(44)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범죄에 가담한 혐의로 전아무개(42)씨 등 6명에도 징역 10~14년을 선고했다. 이들은 2009년 9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전국 농아인 150여 명을 상대로 “아파트나 공장 등에 투자하면 높은 수익을 보장한다”고 속

2018.01.23 화 경남 창원 = 이상욱 기자

민주당 경남 지지율 '魔의 36%', 6월 지방선거서 돌파할까

민주당 경남 지지율 '魔의 36%', 6월 지방선거서 돌파할까

'마(魔)의 ​36%'. 민주당 후보가 2012년 이후 세 차례 치러진 대선과 도지사 선거에서 얻은 경남지역 성적표다.  문재인 대통령은 2012년 18대 대선과 지난해 19대 대선에서 각각 36.33%, 36.73%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또 2014년 6월 치러진 경남도지사 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민주당의 전신) 후보였던 김경수 의원도 36.05%를 획득했다. 이 때문에 지역의 민주당 지지층을 한데 묶어 얻을 수 있는 최대치가 36%라는 것이 그간의 분석이었다. 최근 김경수 의원이 경남도지사 후보 선호도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달리고

2018.01.19 금 경남 창원 = 이상욱 기자

마산역 복합환승센터, 창원 대중교통의 랜드마크로

마산역 복합환승센터, 창원 대중교통의 랜드마크로

부산~창원 간 광역전철의 종착역인 마산역에 복합환승센터가 건립된다.  안상수 창원시장은 오는 2023년까지 현재 2층 규모인 마산역을 5층으로 증축해 주차장 등 환승시설과 문화, 업무시설 등 환승지원시설을 설치함으로써 부산~서부경남 광역교통의 허브로 발전시키겠다고 1월17일 밝혔다.      안상수 시장 “마산역을 교통과 상업의 핵심 거점 시설로” 마산역은 지난 2010년 12월 KTX 경전선 마산구간 개통에 이어, 오는 2020년 6월 부산 부전역을 기점으로 하는 마산발 광역전철이 추진 중인 역세권이다.

2018.01.18 목 이상욱 기자

사회복지엔 1%도 안 쓰는 삼성생명공익재단

사회복지엔 1%도 안 쓰는 삼성생명공익재단

삼성이 운영하는 3대 공익법인 중 하나인 삼성생명공익재단(삼성생명재단)이 사회복지에 사용하는 돈은 1%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 사회복지법인으로 등록돼 있지만, 삼성생명재단의 주 사업인 병원 운영은 현행법상 사회복지사업에 해당되지 않는다. 법인의 투명성을 판단하는 기준은 목적사업비다. 법인이 설립 목적에 부합한 돈을 얼마나 사용했는지를 알아보는 것이다. 시사저널은 비영리기관 정보제공 시스템인 ‘한국가이드스타’를 통해 ‘사회복지법인 기부금 순위’(2017년 6월말 공시자료 기준)를 분석했다. 이 결과에 따르면, 월드비

2018.01.18 목 조유빈 기자

경남도지사 출마 고심하는 박완수 “정치적 명분이 서야…”

경남도지사 출마 고심하는 박완수 “정치적 명분이 서야…”

자유한국당 경남도당이 당 안팎에서 나오는 ‘박완수 경남도지사 차출론’을 놓고 묘한 분위기에 빠져 있다.  지역 행정 전문가인 박 의원이 여러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민주당의 김경수 카드에 대한 가장 적절한 대항마라는 데 이의를 다는 사람은 없지만, 정작 박 의원은 여론 향배를 지켜보며 불출마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홍준표 대표가 기회 있을 때마다 '박완수 차출론'을 언급하고 있어, 한국당 경남도당에선 어느 후보가 나서게 될지 설왕설래가 계속되고 있다.   박완수 “현재로선 출마를 염두에

2018.01.12 금 이상욱 기자

20대 국회 징계 ‘0’건, 18·19대도 단 ‘1건’에 불과

20대 국회 징계 ‘0’건, 18·19대도 단 ‘1건’에 불과

‘국회법 제25조에 따라 의원으로서의 품위를 유지해야 하며, 국회의 명예와 권위를 유지하기 위하여 높은 책임감과 윤리의식을 지녀야 한다. 그러나…’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윤리위)에 제출되는 국회의원 징계안의 시작은 대부분 이와 같다. 국회의 명예를 높여야 할 의원이 이를 실추시켰으니 윤리위에 엄중한 징계를 요구한다는 것이다. 여소야대 국회가 구성되고 지난해 정권교체로 여야 공수(攻守)가 바뀌면서, 국회의원들 간 막말 공세는 날로 높아지고 있다. 그 결과 국회 윤리위에 제출되는 의원 징계안의 수는 여느 국회 때보다 빠른 속도로 늘고

2018.01.11 목 구민주 기자

‘노무현의 마지막 비서관’ 출사표 던질까

‘노무현의 마지막 비서관’ 출사표 던질까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는 경상남도의 분위기는 ‘오리무중’이다. 도지사 자리가 현재 공석이라 ‘현직 프리미엄’은 없다. 직전 경남지사였던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2017년 대선에 출마하면서 한경호 행정부지사 대행 체제로 전환됐다. 이 때문인지 판세가 아직 선명하지 않다. 오랜 야당 생활 끝에 여당이 된 더불어민주당이 높은 정당 지지율을 바탕으로 탈환을 노리고 있다. 제1야당이 된 자유한국당도 재탈환 의지를 다지고 있다. 경남지사 선거 판세의 가장 중요한 변수는 ‘인물’이다. 2017년 대선 경남지역 득표율에서 민주당은 자유

2018.01.11 목 유지만 기자

'익산역서 10분 거리' KTX전북혁신역 신설 논란

'익산역서 10분 거리' KTX전북혁신역 신설 논란

KTX가 300㎞/h를 낼 수 있는 역간 최소거리는 57.1㎞라는 것이 철도업계의 통설이다. 그런데 이보다 1/4~1/8 정도 최소거리인 지점에 새 역을 신설한다면 과연 타당할까. 현재 KTX 호남선 전북 익산역과 정읍역 간의 거리는 42.1㎞다. KTX가 제 속도를 내기에 턱없이 부족한 거리다. 익산역에서 정읍쪽으로 7.4㎞나 13.8㎞ 지점에 ‘전주완주 혁신도시 고속철도역’(가칭·전북혁신역) 신설을  둘러싸고 찬반 논쟁이 한창이다.  최근에는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권 개입이 본격화되면서 정치쟁점화는 물론 지역이 두 쪽

2018.01.04 목 정성환 기자

안상수 창원시장 “올해 1500만 관광객 유치하겠다”

안상수 창원시장 “올해 1500만 관광객 유치하겠다”

올해 세계사격선수권대회를 계기로 창원을 글로벌 관광도시로 만들겠습니다. 2018년을 '창원방문의 해'로 선언한 안상수 창원시장은 새해 포부를 이렇게 한마디로 함축했다.  안 시장은 “2017년은 과거와 달리 창원의 격이 한 단계 더 높아진 뜻깊은 해”라며 “특히 첨단산업과 관광산업은 침체된 기계공업을 대신해 창원의 새로운 먹거리로 자리잡았다”고 되돌아봤다. 그러면서 "올해에는 창원방문의 해를 적극 홍보해 1500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광역시 승격 등 고향 발전을 위해 앞으로 4년 더 봉사하고 싶다며 재선 도전

2018.01.03 수 이상욱 기자

‘대권 재수’의 디딤돌 놓은 홍준표

‘대권 재수’의 디딤돌 놓은 홍준표

보수진영의 ‘아웃사이더’였던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19대 대선과 대표 경선을 거치면서 ‘중심’으로 올라섰다. ‘한국당호(號)’의 키를 쥔 홍 대표는 당 혁신 작업을 통해 새 보수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홍 대표의 주류 등극은 잘 짜인 시나리오대로 가고 있는 듯하다. 홍 대표가 ‘당 장악→지방선거 선전→대권 재도전’이란 ‘3단계 전략’을 가동한 모양새다. 그는 ‘홍준표당 만들기’를 가속화하고 있다. ‘친박 청산’과 복당파 의원 ‘껴안기’를 통해서다. 낡은 보수를 청산하고 신보수주의로 한국당을 재건하겠다는

2018.01.03 수 남상훈 세계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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