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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률 100% 보다 세계경영 주역 양성이 중요”

“취업률 100% 보다 세계경영 주역 양성이 중요”

‘김우중 사관학교’라고 불리는 대우세계경영연구회의 글로벌 청년사업가(GYBM) 프로그램 수료자가 올해로 1000명을 넘어선다. 대우세계경영연구회는 대우그룹 창업자 김우중 전 회장의 ‘세계경영 정신’을 실천하고자 만든 모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여파로 한때 재계 3위까지 덩치를 키웠던 대우그룹은 현재 해체됐지만, 당시 그룹 핵심 관계자들은 명맥이 끊어진 세계정신을 잇기 위해 아들뻘되는 청년들을 모아, 일꾼으로 키웠다.  그렇게 베트남에서 처음 시작한 GYBM 프로그램은 7년이 지난 지금, 미얀마, 인도네시아, 태국으로 교육

2018.06.20 수 송창섭 기자

4차 산업혁명 청년 창업자에게 최대 1억원 지원

4차 산업혁명 청년 창업자에게 최대 1억원 지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는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과 4차 산업혁명 분야의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기술혁신형 창업기업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인공지능, 자율주행, 핀테크 등 4차 산업혁명 분야를 중심으로 만 39세 이하의 예비창업자(창업 6개월 이내 포함) 총 1500명의 예비 창업자를 선발해 최대 1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 선정은 분야별로 성격 및 전문성 등을 고려해 구분한다.    4차 산업혁명 분야는 국토부(자율주행, 스마트시티 등), 과기부(빅 데이터, 차세대통신 등),

2018.06.19 화 대전 = 김상현 기자

대권 잠룡 티켓 확보한 김경수·박원순·이재명

대권 잠룡 티켓 확보한 김경수·박원순·이재명

반전은 없었다. 지방선거와 재·보궐 선거 등이 동시에 치러진 6·13 결과도 진보 바람을 탄 시대 흐름을 따랐다.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12대 1. 재·보궐 선거 11대 1. 이견 없는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이었다. 그 어느 때보다 여야 간, 진보와 보수 간 희비가 명확히 엇갈린 선거였다. 투표일 직전까지 광역단체장 17곳 중 절반 이상이 ‘초박빙’이었던 2010년·2014년 선거와는 애초부터 분위기가 달랐다. 선거기간 이어진 보수 야당의 반격은 미풍에 그쳤다. 도도한 민심(民心)의 흐름을 거스르진 못했다.  한바탕 선거가 끝나면 여야

2018.06.15 금 구민주 기자

보수 참패 주역들, 역사 뒤안길로 물러날까

보수 참패 주역들, 역사 뒤안길로 물러날까

6월13일 오후 6시, 선거 출구조사가 공개되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곧장 자리를 떠 당대표실로 올라갔다. “바닥 민심은 다르다”며 선거 직전까지 자신감을 드러냈던 것과 상반된, 한껏 가라앉은 모습이었다. 이내 ‘자유한국당 재건 비상행동’이라는 이름의 당 전·현직 의원 모임은 “홍준표 체제의 즉각적이고 완전한 해체를 요구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참패가 현실화되자 기다렸다는 듯 일제히 홍 대표를 둘러싼 불만이 여기저기서 터져나온 것이다. 홍 대표 역시 출구조사 공개 직후 SNS에 “The buck stops here(내가 모든 책임을 지겠다)”는 메시지를 올렸다. 다음 날 그는 대표직 사퇴 의사를 밝혔다.

2018.06.15 금 구민주 기자

판 깰 뻔한 최선희를 김정은이 못 내치는 이유

판 깰 뻔한 최선희를 김정은이 못 내치는 이유

"최근 당신들의 발언들에 나타난 극도의 분노와 공개적 적대감에 근거, 애석하게도 지금 시점에서 회담을 하는 건 부적절하다고 느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5월24일(현지시간) 북·미 정상회담 취소의 이유로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 발언을 콕 집었다.  이날 앞서 최 부상은 북한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보도된 담화에서 "미국이 우리의 선의를 모독하고 계속 불법무도하게 나오는 경우 나는 조·미(북·미) 수뇌회담을 재고려할 데 대한 문제를 최고지도부에 제기할 것"이라며 "우리를 회담장에서 만나겠는지 아니면 핵 대 핵의 대결장에

2018.05.29 화 오종탁 기자

[다시보는 뉴스] LG家의 네번째 선장 구광모는?

[다시보는 뉴스] LG家의 네번째 선장 구광모는?

시사저널이 지난해 연재했던 ‘재벌가 후계자들’의 39번째 주인공은 바로 LG그룹의 구광모 상무였다. 당시 본지는 구본무 회장의 장자였던 구 상무가 LG가(家)의 장자승계 원칙에 따라 향후 그룹 경영 승계가 유력한 것으로 보도했다. 당시만 해도 구 회장의 와병은 세간에 크게 알려지지 않았다. 그로부터 5개월 후인 5월20일. 구 회장이 숙환으로 별세하면서 구 상무는 창업주 구인회(증조부), 구자경(조부) 명예회장, 구본무(부친) 회장에 이어 네번째로 LG그룹을 이끌게 됐다. 대한민국 재계 4위의 글로벌기업 LG를 맡을 구광모 상무는

2018.05.21 월 송응철 기자

[단독] 원안위, ‘라돈 침대’ 5년간 방치했다

[단독] 원안위, ‘라돈 침대’ 5년간 방치했다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가 이른바 ‘라돈 침대’를 5년 전부터 알고도 방치한 것으로 시사저널 취재 결과 확인됐다. 원안위는 2013년부터 3년 동안 약 3톤(2960kg)의 방사성물질이 침대 매트리스 생산업체로 흘러들어간 사실을 알았지만,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았다. 원안위가 관리·감독을 원칙대로 했다면 ‘라돈 침대’ 사고는 막았을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또 방사성물질 관리에 허점이 드러나면서 돈세탁처럼 ‘방사성물질 세탁’도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D침대업체는 음이온이 건강에 좋을 것으로 생각하고 음이온을 방출하는 물질을

2018.05.17 목 노진섭 의학전문기자

[단독] '라돈 침대'의 숨겨진 진실…원안위 부실 관리

[단독] '라돈 침대'의 숨겨진 진실…원안위 부실 관리

이른바 '라돈 침대' 사고는 관리·감독기관이 방사성물질 이력을 추적하는 데 실패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는 방사성 물질이 침대 매트리스 제조업체로 흘러 들어간 사실을 알고도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은 사실이 시사저널 취재 결과로 밝혀졌다. 그 사이에 무려 3톤의 방사성물질이 시중에 유통됐다. 원안위가 관리·감독을 원칙대로 했다면 '라돈 침대' 사고는 막았을 것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정부는 2013년 방사선 없는 생활 환경을 만들겠다며 '천연 방사성 물질 취급자 등록제도'들 시행했다. 이 제도는

2018.05.15 화 노진섭 의학전문기자

“문재인 정부 경제정책, 디테일이 부족하다”

“문재인 정부 경제정책, 디테일이 부족하다”

문재인 대통령은 최소한 80점 이상의 점수를 국민들에게 받고 있다. 지난 5월10일로 취임 2년 차를 맞이한 문 대통령은 각종 여론조사에서 80%가 넘는 국정 지지도를 얻고 있다. 그런 문 대통령도 낙제점을 받아든 ‘과목’이 있다. 바로 경제다. 문 대통령 취임 1년을 맞아 여론조사기관 갤럽이 실시한 조사를 보면, 문재인 정부 경제정책의 긍정평가 비율은 47%에 그쳤다. 취임 100일 당시 경제정책에 대한 긍정평가는 54%였는데 불과 9개월여 만에 7%포인트나 하락한 셈이다.문재인 정부의 경제 성적표는 그리 나쁘지 않다. ‘괜찮은

2018.05.14 월 김종일 기자

미래의 암 치료법 면역치료

미래의 암 치료법 면역치료

암에 대한 첫 번째 기록은 기원전 400년경 히포크라테스 때부터 찾아볼 수 있다. 의학의 신 히포크라테스는 환자의 종양을 진찰하고 나서 그 표면이 게 껍데기처럼 울퉁불퉁하고, 주위로 뻗쳐나가는 암세포의 모습이 마치 게 다리와 같다고 해서 Cancer(암)라고 이름 지었다. Cancer라는 단어는 게(Crab)에서 유래한다. 암은 수천 년간 인류를 괴롭혀오고 있는 질병이지만, 아직도 고치기 힘든 난치병임은 틀림없다. 지금도 우리나라에서만 하루 평균 700여 명의 새로운 암 환자가 생겨난다. 2분에 한 명꼴로 암 선고가 내려지는 셈이다

2018.05.11 금 유재욱 유재욱재활의학과의원 원장

시진핑의 군사굴기, 한반도 겨냥한 해병대도 창설

시진핑의 군사굴기, 한반도 겨냥한 해병대도 창설

4월12일 오전 중국 하이난다오(海南島) 앞 남중국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군복을 입은 채 이지스 구축함 ‘창사(長沙)’ 갑판에 모습을 드러냈다. 시 주석이 단상에 서자 해상 열병식이 시작됐다. 이날 해상 열병식은 사상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중국 첫 항공모함 ‘랴오닝(遼寧)’을 비롯한 함선 48척, 전투기 76대, 병력 1만여 명이 투입됐다. 중국은 해상 열병식을 과거 1957년, 1995년, 2005년, 2009년 4차례 가졌다. 무엇보다 장소가 의미심장했다. 과거엔 칭다오(靑島) 기지 앞, 서해 해상 등 근해에서

2018.04.27 금 모종혁 중국 통신원

[광주브리핑] '구청장 부재' 광산구 공무원 외유성 연수 물의

[광주브리핑] '구청장 부재' 광산구 공무원 외유성 연수 물의

민형배 광산구청장이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사임한 가운데, ​광주광역시 광산구 공무원들이 ​잇단 외유성 해외연수를 떠나 물의를 빚고 있다. 특히 해외연수 목적과 대상자의 직무 관련성이 궁색해 외유성 연수라는 비판을 면키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광주 광산구청에 따르면, 광산구 공무원 7명은 지난 3월12일 예산 1000만원을 들여 4박5일 일정으로 태국 답사 연수에 나섰다. 태국 최대 명절인 '송크란' 기간에 열리는 축제를 4박 5일 동안 돌아보며, 지역 축제 아이템을 발굴한다는 취지였다.  그러나 외유성 연수 성격이 강하다는 지적

2018.04.18 수 광주 = 조현중 기자

스타벅스가 선택한 차세대 전략무기 ‘티바나’

스타벅스가 선택한 차세대 전략무기 ‘티바나’

티바나(Teavana)는 ‘차(茶)로 천국을 맛보여주겠다’는 모토로 출발한 차 판매 전문회사다. 동양 차 문화에 심취했던 앤드루 맥과 부인 낸시가 일본을 여행하며 차 문화를 접하던 중 영감을 받아 1997년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작은 차 판매점을 연 것이 시작이다. 이후 티바나는 2012년에는 미국과 캐나다·멕시코·쿠웨이트에 있는 대형 쇼핑몰 300여 곳에 입점했다. 스타벅스 최고경영자(CEO) 하워드 슐츠(Howard Schultz)는 ‘차가 차세대 성장동력이 될 것’을 기대하며 스타벅스가 했던 M&A(인수·합병) 중 최대 규모인

2018.04.08 일 서영수 차(茶) 칼럼니스트

[뉴스브리핑] “안희정 혐의 다퉈볼 여지” 구속영장 또 기각

[뉴스브리핑] “안희정 혐의 다퉈볼 여지” 구속영장 또 기각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 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4월4일 어제의 뉴스를 한눈에 정리하고, 5일 오늘의 뉴스를 미리 내다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모아 두시면 한권의 훌륭한 ‘뉴스 일지’가 완성됩니다.   [한반도] 오늘 남북정상회담 실무회담 - 정상회담 준비 위한 통신 분야 실무회담은 7일 열기로 해…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 간 핫라인 구축에 속도 붙을 전망 - 靑 “경협은 남북 중심의제 아냐…비핵화·평화정

2018.04.05 목 감명국 기자

[취재현장에서] 허용도 부산상의 회장에 쏠리는 '불안한 시선'

[취재현장에서] 허용도 부산상의 회장에 쏠리는 '불안한 시선'

호사다마(好事多魔)일까. 부산상공회의소 제23대 신임 회장을 선출하는 임시총회가 열린 지난 3월16일 새벽 부산 강서구 화전동에 있는 철강 업체 (주)태웅의 제강 공장에서 불이 났다.  태웅은 허용도 부산상의 신임 회장이 강철 제조업에 인생을 걸겠다는 각오로 초등학교 교사직을 그만두고 33세 되던 해인 1981년 창립한 단조(鍛造 열을 가해 만든 금속물)기업이다. 당시 개인 기업으로 만든 이 업체는 법인으로 바뀐 지 40년 만에 코스탁 시가 총액이 3960여억원에 이를 만큼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며 부산의 대표적 제강업체로 자리잡았다

2018.03.23 금 부산 = 박동욱 기자

‘유니콘’ 드문 국내 스타트업 “사업 초기부터 해외시장 노려야”

‘유니콘’ 드문 국내 스타트업 “사업 초기부터 해외시장 노려야”

‘유니콘(Unicorn)’은 주식시장 상장 전 기업가치가 10억 달러(1조원) 이상인 스타트업 기업을 말한다. 지난해 중국의 유니콘 스타트업 수는 120여 개다. 2016년 중국 유니콘 기업이 53개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1년 사이에 2배 넘게 늘어난 셈이다. 인수·합병(M&A) 등 투자회수(EXIT) 또한 상당히 규모가 큰 편이다. 올해 상반기 상장을 앞두고 있는 IT(정보기술) 기업 샤오미의 상장 후 시가총액 규모는 1000억 달러(약 106조원)다. 이는 IT 스타트업 역사상 최대 규모다. 이제 중국은 명실상부한 스타트업 강국

2018.03.21 수 차여경 시사저널e. 기자

“AI가 세상 지배해도 호킹은 살아남았을 것”

“AI가 세상 지배해도 호킹은 살아남았을 것”

우주를 연구하던 스티븐 호킹이 세상을 떠나 우주의 별이 됐다. 1942년 태어난 그는 대학 졸업 이후 50여 년 동안 사지가 마비되는 루게릭병을 앓았다. 76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하기까지 그는 어떤 삶을 살았을까.  "몸을 움직이지 못하니 활동적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입니다. 호킹 박사는 달랐어요." 국내에서 그를 가장 가까이서 지켜본 소광섭 서울대 명예교수의 증언이다. 소광섭 교수는 1990년 말부터 1년간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펠로우(fellow)로 근무했다. 우리나라의 방문교수 개념이다. 이때 호킹 박사와 같은

2018.03.16 금 조문희 기자

[안보브리핑] 짧은 시간에 강력 화력 선보인 北 열병식

[안보브리핑] 짧은 시간에 강력 화력 선보인 北 열병식

대한민국에선 평창올림픽 개막식을 하루 앞두고 있었던 2월8일, 북한에선 열병식이 열렸다. 과거 여러 외신을 초청해 생중계했던 것과 달리 올해는 외신 초청도 생중계도 없었다. 그러자 일부 전문가와 언론들은 북한이 우리 정부를 배려해 열병식을 간소하게 치렀다고 평가했다. 과연 북한은 우리 정부와 국제사회 눈치를 살피며 열병식을 간소하게 치른 것일까. 원래 북한 열병식은 외신 매체를 부르지 않는 게 통상적이고 정상적인 모습이다. 외신을 부르는 것이 지극히 예외적인 경우다. 오직 필요한 만큼만 외부에 공개한다.   참

2018.03.01 목 양욱 한국국방안보포럼 WMD 대응센터장

창원시장 출사표 낸 허성무 “창원 변화 주도할 적임자

창원시장 출사표 낸 허성무 “창원 변화 주도할 적임자"

"‘시민이 행복한 행정’을 새로운 창원 시정에 불어넣고 싶습니다”6·13 지방선거에서 창원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준비중인 더불어민주당 소속 허성무(54) 전 경남도 정무부지사는 자신의 포부를 한마디로 함축해달라는 요구에 이렇게 표현했다.   허 전 부지사는 마산중앙고 출신으로 청와대 민원제도혁신비서관, 경남도 정무부지사, 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정치와 행정을 두루 섭렵했다. 노무현 정부 시절 청와대에 근무해 현 정부 인적 네트워크가 풍부하고 지방자치의 발전 방향에 정통한 인물이다. 특히 경남도 정무부지사도 지내, 지방

2018.02.23 금 경남 창원 = 이상욱 기자

한국 빙속 '레전드 3인방'의 잇단 출격에 강릉이 들썩인다

한국 빙속 '레전드 3인방'의 잇단 출격에 강릉이 들썩인다

대한민국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 간판스타 이승훈이 2월15일 오후 8시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리는 스피드스케이팅 1만m 경기에 나선다. 이승훈은 모태범·이상화와 함께 명실공히 한국 빙속의 ‘레전드’로 불린다. 이 셋은 8년 전 캐나다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세계 빙상계를 뒤흔들었다. 이상화는 여자 5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이승훈은 남자 1만m, 모태범은 남자 500m에서 연이어 금메달을 땄다. 이 ‘전설’들이 밴쿠버에서의 영광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재현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승훈은 8년 전 밴쿠버

2018.02.15 목 조유빈 기자

[뉴스브리핑] “박근혜와 공모 관계” 최순실 ‘징역 20년’ 중형 선고

[뉴스브리핑] “박근혜와 공모 관계” 최순실 ‘징역 20년’ 중형 선고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 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2월13일 어제의 뉴스를 한눈에 정리하고, 14일 오늘의 뉴스를 미리 내다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모아 두시면 한권의 훌륭한 ‘뉴스 일지’가 완성됩니다.    [정치] “박근혜와 공모 관계” 최순실 ‘징역 20년’ 중형 선고  - 1심 법원 “국정농단 주된 책임, 박근혜 前 대통령과 최씨에 있다” 공모 인정···“죄책이 무거운데도 변명 일관, 반성하지 않아”

2018.02.14 수 감명국 기자

[Up&Down] Up '테니스 차세대 황제' 정현, Down 대한빙상경기연맹

[Up&Down] Up '테니스 차세대 황제' 정현, Down 대한빙상경기연맹

한국 테니스의 희망 정현이 역사를 썼다. 개인 최고 세계랭킹이 44위에 불과한 정현이 한국인 최초 메이저 대회 4강 진출이라는 쾌거를 만들어냈다. 거침없이 상위 랭커를 물리친 정현에게 해외 언론은 ‘거물 사냥꾼’이라는 별명을 선물했다. 정현은 1월26일 페더러와 맞붙은 4강전에서 2세트 도중 물집 부상으로 인해 기권패했다. 결승행은 좌절됐지만, 정현은 최고의 역량을 보여줬다. 2018년 첫 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에서 최선을 다한 젊은 한국 선수의 모습에, 그동안 비인기 종목에 머물렀던 테니스의 인기까지 치솟았다.

2018.01.31 수 조유빈 기자

쿠팡의 질주, 이면에 드리운 불안한 그림자

쿠팡의 질주, 이면에 드리운 불안한 그림자

“2017년은 신기록을 세웠던 한 해다. 특히 지난해 12월은 역대 최대 GMV(총 거래액)를 달성했다. 1월에는 더 좋은 기록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리차드 송 쿠팡 CFO가 최근 사내 통신망을 통해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 내용이다. 이커머스 업계가 평소 실적공개에 소극적인 점을 감안할 때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회사 안팎에서 나오고 있다

2018.01.31 수 이석 기자

전인지·배선우·장수연 등 女골퍼들의 '개띠 열전'

전인지·배선우·장수연 등 女골퍼들의 '개띠 열전'

“올해는 우승해야죠.”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우승 없이 한 해를 보낸 ‘8등신 미녀’ 전인지(24·KB금융)가 올해는 우승과 함께 최고의 한 해를 보낼 수 있을까. 가능하다. 이유는 전인지가 무술년(戊戌年) 황금개띠 해의 주인공이기 때문이다. 지난해 성적을 보면 알 수 있다. 박성현(25·KEB하나금융그룹)과 조던 스피스(미국), 그리고 저스틴 토머스(미국)를 보자. 지난해 대박을 터트린 프로골프계의 슈퍼스타들이다. 공통점은 바로 닭띠라는 사실. 이들은 2017년 ‘붉은 닭’의 기운을 받아 정유년(丁酉年)을 빛

2018.01.28 일 안성찬 골프 칼럼니스트

[뉴스브리핑] 문 대통령 “향후 3~4년간 특단의 청년 일자리 대책”

[뉴스브리핑] 문 대통령 “향후 3~4년간 특단의 청년 일자리 대책”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 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 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1월25일 어제의 뉴스를 한 눈에 보고, 26일 오늘의 뉴스를 미리 내다볼 수 있습니다.​   [정치] 문 대통령 “향후 3~4년간 특단의 청년 일자리 대책” - 청년 일자리 점검회의서 “정책 우선순위로 두고 있나” 부처 호되게 질책···‘최우선’ ‘최대한’ ‘국정역량 총동원’ 등 강한 표현으로 무사안일 비판 - “민간·시장에 맡겨야 한다는 고정관념 여전히 부처에 남아”···과감한

2018.01.26 금 감명국 기자

“이대로 가면 5년 안에 국내 방위산업 망한다”

“이대로 가면 5년 안에 국내 방위산업 망한다”

방위사업 비리를 다룬 영화 《일급기밀》이 오는 1월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영화는 2002년 벌어진 차세대전투기(FX) 선정비리 사건과 2009년 일어난 계룡대 군납비리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영화 등장인물의 실제 모델은 김영수 국방권익연구소장이다. 그는 해군 소령이던 2009년 MBC 《PD수첩》에 출연해 군 내부 비리를 폭로한 내부제보자다. 이로 인해 옷을 벗게 된 그는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으로 활동하다 현재는 국방권익연구소를 세우고 방위사업 비리와 제도 개선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서울 지하철 신용산역 부근에 위치

2018.01.05 금 유지만 기자

옷감 짤 수 있는 OLED 나왔다

옷감 짤 수 있는 OLED 나왔다

디스플레이를 입힌 실로 직물을 직조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향후 웨어러블 컴퓨터나 차세대 스마트폰 등의 개발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KAIST는 3일 최경철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머리카락보다 얇은 섬유 위에 고효율의 유기발광 디스플레이(OLED)를 제작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섬유형 디스플레이 소자는 평판 디스플레이 소자보다 낮은 효율과 수명이 문제였다. 그래서 실제 의류 적용이 까다로웠다. 디스플레이에서 발생하는 열이 섬유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2018.01.03 수 김상현 기자

[호남브리핑] 광주시-전남도 시가 600억원 재산분쟁…결론 났나?

[호남브리핑] 광주시-전남도 시가 600억원 재산분쟁…결론 났나?

광주시와 전남도 간 600억 원대 공유재산 분쟁은 시도 상생을 부르짖는 양 지자체 간 재산싸움이어서 그 결과에 이목이 쏠렸다. 이에 대해 정부가 모호한 답을 내놓아 논란의 불씨를 남겼다는 지적이다. 행정안전부는 최근 ‘시도 간 이견 재산은 행안부가 판가름한다’고 결과적으로 자신이 최종 결정권을 가지는 ‘셀프 결론’을 내린 셈이다.  문제의 재산은 광주시에 소재한 전남도의 ‘땅’이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2016년 6개월간 특정 감사를 해 광주가 보통 시에서 광역시(직할시)로 승격하는 과정에서 310필지, 119만여㎡ 소유권을 전남도

2017.12.23 토 조현중 기자

[Tech&Talk] “2030년, 세계 인구 10명 중 1명이 일자리 잃는다”

[Tech&Talk] “2030년, 세계 인구 10명 중 1명이 일자리 잃는다”

차세대 산업혁명인 4차 산업혁명은 장밋빛 전망만 가득한 게 아니다. ‘실업’이라는 어둡고 음산한 전망이 매번 제기된다. 지난해 세계경제포럼(WEF)에서는 이 문제가 공론화된 적이 있다. 2016년 1월 ‘4차 산업혁명’을 화두로 들고 나온 WEF는 ‘일자리의 미래’라는 보고서에서 "향후 5년간 전 세계 고용의 65%를 차지하는 선진국 및 신흥시장 15개국에서 일자리 710만 개가 사라지고, 4차 산업혁명으로 210만 개의 일자리가 창출된다. 종합적으로 보면 500만 개의 일자리가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로봇 및 자동화가 가져

2017.12.19 화 김회권 기자

경쟁자야, 동반자야? 삼성과 애플의 ‘마진 전쟁’

경쟁자야, 동반자야? 삼성과 애플의 ‘마진 전쟁’

기업은 마진(margin)을 먹고 자란다. ‘마진 많이 남기기’는 곧 기업의 꿈이다. 올 한 해 꿈의 크기를 가장 극적으로 키운 기업은 삼성전자다. 수요와 공급이 어긋나 본격화한 반도체 초호황 덕택이다. 3분기 삼성전자 반도체사업 영업이익률은 사상 처음 50%를 넘겼다. 숙명의 라이벌 애플과의 마진 격차도 크게 줄어들었다. 3분기 기준 애플과 삼성전자의 영업이익률은 각각 24.9%와 23.4%다. 격차는 역대 최저치다. 정확히 2년 전인 2015년 3분기, 애플은 28.4% 영업이익률로 14.3%에 그친 삼성전자를 2배 이상 앞서

2017.12.15 금 고재석 시사저널e.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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