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시사저널

정렬기준 |

최신순 과거순
 ‘파란의 4위’ 신지예 녹색당 서울시장 후보

‘파란의 4위’ 신지예 녹색당 서울시장 후보

지지율 1.7%. 6·13 지방선거에서 녹색당 서울시장 후보로 나왔던 신지예씨(27)의 득표율이다. ‘페미니스트 서울시장’을 전면에 내세우고, 도발적인 표정의 포스터로 화제를 모았던 신씨는 1.7%의 득표율로 정의당 김종민 후보(1.6%)를 제치고 4위를 차지하며 파란을 일으켰다.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등 거대 정당의 후보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수치지만, 진보정당의 선두주자였던 정의당 후보를 제치면서 일약 주목을 받았다.  신씨는 선거 후에 더 바빠졌다. 시사저널이 인터뷰를 위해 서울 마포구에 있는 신씨의 사무실을

2018.06.22 금 유지만·조문희 기자

[文vs勞②] “문재인 정부, 노동·경제정책 모두 낙제점”

[文vs勞②] “문재인 정부, 노동·경제정책 모두 낙제점”

노동계가 최저임금 개정안에 대해 강력 반발하고 있는 것은 최저임금법이 문재인 정부가 지향하고 있는 소득주도 성장과 직결된다고 보고 있기 때문이다. 문재인 정부는 최저임금 인상으로 노동자 소득이 늘어 경기가 활성화돼 사용주 수익이 증대되는 선순환 모델을 내놓았다. 문 대통령은 지난 5월31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소득주도 성장의 실패가 최저임금의 급격한 증가 때문이라는 진단이 성급하게 내려지고 있는데, 긍정적 효과가 90%”라면서 최저임금 인상을 옹호하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19대 대선에서 최저임금 1만원을

2018.06.20 수 조해수 기자

[文vs勞③] “문재인 정부, 만원의 행복을 절망으로 만들어”

[文vs勞③] “문재인 정부, 만원의 행복을 절망으로 만들어”

여름이 이제 막 시작됐지만 김명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위원장의 얼굴은 이미 새카맣게 그을려 있었다. 6월12일 서울 중구 민주노총 위원장실에서 만난 김 위원장은 6월10~11일 울산을 방문해 6·13 지방선거 지원 유세를 펼치고 서울로 급히 돌아온 상황이었다. 선거도 선거지만, 민주노총은 최근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6월11일에는 ‘양승태(전 대법원장) 구속수사 촉구 결의대회’가 열렸다. 6월7일부터는 ‘최저임금 삭감법 폐기 문화제’가 매주 목요일 광화문 정부청사 앞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는 최근 노동계가 느끼는 위

2018.06.20 수 조해수 기자

[진보시대①] 보수정권 무너뜨린 촛불, 2018년 진보시대 열다

[진보시대①] 보수정권 무너뜨린 촛불, 2018년 진보시대 열다

“피청구인 대통령 박근혜를 파면한다.” 2017년 3월10일 오전 11시21분, 헌정 사상 처음으로 대한민국 최고 권력자가 헌법에 의해 파면되는 순간이었다. 대한민국 현대사에 한 획을 긋는 대사건이었다. 이후 조기대선을 통해 선출된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이후 70%를 웃도는 국정 지지율을 기록하며 국민의 신임을 이어가고 있다. 문재인 정부는 대화를 통한 비핵화에 한발 다가서면서 한반도를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구해 냈다. 동시에 보수의 최대 무기였던 ‘국가 안보’는 한반도 평화 국면 속에서 설 곳을 잃었다. 두 명의 전직 대통령은 항간

2018.06.15 금 이민우 기자

[진보시대④] 진보의 길에 놓인 새로운 과제

[진보시대④] 진보의 길에 놓인 새로운 과제

“피청구인 대통령 박근혜를 파면한다.” 2017년 3월10일 오전 11시21분, 헌정 사상 처음으로 대한민국 최고 권력자가 헌법에 의해 파면되는 순간이었다. 대한민국 현대사에 한 획을 긋는 대사건이었다. 이후 조기대선을 통해 선출된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이후 70%를 웃도는 국정 지지율을 기록하며 국민의 신임을 이어가고 있다. 문재인 정부는 대화를 통한 비핵화에 한발 다가서면서 한반도를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구해 냈다. 동시에 보수의 최대 무기였던 ‘국가 안보’는 한반도 평화 국면 속에서 설 곳을 잃었다. 두 명의 전직 대통령은 항간

2018.06.15 금 이민우 기자

정권 바뀌니 시민단체 지원도 달라지네

정권 바뀌니 시민단체 지원도 달라지네

우리나라에는 다양한 시민단체가 존재한다. 태극기집회에 참석하는 단체처럼 보수 성향의 단체도 있고, 문재인 정부 들어 더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만사참통(모든 일은 참여연대로 통한다)’ 참여연대와 같은 진보단체도 있다.  이런 시민단체들은 정부 보조금에 상당부분 의존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후원 문화가 발달하지 않은 탓이다. 시민단체(비영리 민간단체)는 우리 사회의 ‘소금’과 같은 역할을 한다. 이 때문에 정부는 지난 2000년 ‘비영리 민간단체 지원법’을 제정해, 한 해 수천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정권

2018.06.14 목 조해수 기자

김정은, 회담 전야에 싱가포르 구경 다닌 이유

김정은, 회담 전야에 싱가포르 구경 다닌 이유

세계인의 눈이 싱가포르를 향하고 있다. 세계 주요 외신들은 6월12일 열린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에 담긴 의미를 분석하느라 분주한 모습이다. 이번 회담은 한국전쟁 이후 첫 북·​미 정상간 직접 대화라는 것 외에도 여러 가지 면에서 의미가 있다. 무엇보다 북한과 미국이 회담 장소를 싱가포르로 택한 것은 양국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 김정은, 중국식 아닌 싱가포르식 경제 개발 선호회담 하루 전인 11일 밤 9시 김정은 위원장은 리수용 노동당 부위원장 겸 국제부장, 김여정 중앙위

2018.06.12 화 싱가포르 = 송창섭 기자

[한반도 특집] ⑤ “이 동네에서 주인공은 나야 나”

[한반도 특집] ⑤ “이 동네에서 주인공은 나야 나”

북·미 정상회담이 마침내 개최된다. 1993년 1차 핵 위기가 시작된 이후 수많은 북·미 대화가 열렸지만 비핵화에는 실패했다. 어떠한 상황에서건 핵무기 개발을 포기하지 않으면서 대화를 통해 경제적 대가를 얻어 시간을 벌어보려는 북한에 귀책사유가 있었다. 다른 한편으로 미국에도 책임은 있다. 미국의 가장 큰 잘못은 북한의 핵개발 의지와 능력을 잘못 평가한 점이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근본적인 의문은 ‘CVID(되돌릴 수 없는 불가역적 비핵화) 방식의 북핵 문제 해결이 과연 미국의 국가 이익일까’라는 생각이다.  北核 보유가 미국 이익

2018.06.08 금 손기웅 前 통일연구원 원장

[한반도 특집]④ 北 “꼬물만큼도 남의 도움으로 경제건설 안해”

[한반도 특집]④ 北 “꼬물만큼도 남의 도움으로 경제건설 안해”

처음 열리는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위한 북·미 간 수 싸움이 지속되고 있다. 그렇다면 북한체제를 대표하는 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과 ‘조선중앙통신’은 이 수 싸움이 어떠한 논조로 드러나고 있을까. 현 단계 북한의 주요 대외 행보 및 메시지 중심으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생각’을 짚어보자.  5월24일 풍계리 핵실험장 폭파 이후 북한 외무성은 다음 날인 5월25일 북한에 주재하는 외교 및 국제기구 대표들에게 핵실험장 폐기 의식에 대한 자세한 설명회를 가졌다. 주북(駐北) 중국 대사, 러시아 대사,

2018.06.08 금 박영자 통일연구원 북한연구실장

[한반도 특집] ③ 리비아 카다피의 몰락, 핵 포기와 무관

[한반도 특집] ③ 리비아 카다피의 몰락, 핵 포기와 무관

우여곡절 끝에 북·미 정상회담이 6월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월1일(이하 현지 시각)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친서를 받은 후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개최를 확약했다.  북핵 문제의 일괄타결 방식으로 남아공 방식, 우크라이나 혹은 카자흐스탄 방식, 리비아 방식 등이 거론되고 있다. 남아공의 경우는 주변으로부터의 안보위협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아파르트헤이트(인종분리정책)로 비난받아온 백인 정권을 무너뜨린 흑인 정권이 자발적으로 포기한 사례다. 우크라이나나 카자흐스탄의 경우는 옛 소련 시절, 소련이

2018.06.08 금 장동희 前 주리비아 대사

[한반도 특집] ② 보수 집회 때 성조기 사라지나

[한반도 특집] ② 보수 집회 때 성조기 사라지나

한·미 간 이상 징후가 감지되고 있다. 정치·경제·군사적 동맹 관계였던 과거와는 다소 다른 모습이다. 현재까진 조짐에 불과하다. 하지만 북·미 정상회담 결과가 일반 기대치에 못 미칠 경우를 가정하면 쉽게 지나칠 문제가 아니다. 이럴 경우 당장 걱정스러운 것이 한·미 양국 보수층 반발이다. 일각에선 이번 회담 결과가 자칫 한·미 동맹 균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우려 섞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北·美 수교하면 남·북한 美·中과 교차 수교 특히 이번 6·12 정상회담에서 종전선언이 이뤄질 가능성이 커졌다는 것에

2018.06.08 금 송창섭 기자

[한반도 특집] ① 김영철 vs 폼페이오, 배짱 대결 승자는?

[한반도 특집] ① 김영철 vs 폼페이오, 배짱 대결 승자는?

역사적인 북·미 정상회담을 만든 사람들이 있다. 평양과 워싱턴은 물론 회담 장소인 싱가포르, 남북한의 경계구역인 판문점에서까지 이들은 상대방과 머리를 맞댔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만남을 준비하고 회담 내용과 합의사항을 사전에 최대한 조율하기 위해서였다.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을 만들어낸 사람들. 김정은과 트럼프의 대화 테이블을 마련하는 데 일등공신이 된 핵심 참모들의 면면을 짚어본다. <편집자 주> 북·미 정상회담을 엿새 앞둔 6월6일 중국 베이징(北京) 국제공항. 북한 노동당 서기실장 김창선의 모

2018.06.08 금 이영종 중앙일보 통일북한전문기자

극우는 왜 광장에 남아 있나

극우는 왜 광장에 남아 있나

[편집자주] 매주 토요일이면 서울 광화문광장 인근은 태극기로 뒤덮인다. 태극기집회 일부에서는 “19대 대선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에서 자행된 대규모 부정선거이며, 사기 대선을 통해 선출된 문 대통령은 가짜 대통령이므로 끌어내려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사기대선진상규명본부(사대본)가 바로 그들이다. 복수의 다른 태극기집회 역시 사대본의 주장을 지지하고 있다. 현재 사대본은 허위사실 날조 및 유언비어 유포를 통한 내란선동 혐의 등으로 경찰에 고발된 상태다. 이들을 이끌고 있는 지도부는 군(軍) 또는 기독교 출신들이 상당수를 차지

2018.06.05 화 공진성 조선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사기 대선’ 태극기집회, 온·오프 영향력 확대…“사회 혼란과 분열 야기”

‘사기 대선’ 태극기집회, 온·오프 영향력 확대…“사회 혼란과 분열 야기”

‘19대 대선은 사기, 문재인 대통령은 가짜’라고 주장하는 사기대선진상규명본부(사대본)가 온·오프라인 양쪽 모두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서울시내 5곳에서 매주 토요일 열리는 ‘태극기 집회’의 참석자는 5000명에 육박하고 있으며, 인터넷 방송 역시 조회 수가 30만건에 이르고 있다. 문제는 ‘사기 대선’이라는 주장이 6·13 지방선거와 맞물리면서 선거 자체에 대한 불신과 부정을 조장하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선거 분위기에 편승해 온·오프라인의 규모도 커지고 있다. 집회는 대구·부산·울산 등 지방으로 확대되고 있고, 인터넷 방송

2018.06.03 일 조해수·조유빈·안성모 기자

광장에 남은 '태극기집회', 그들은 누구인가

광장에 남은 '태극기집회', 그들은 누구인가

매주 토요일이면 광화문광장 인근은 태극기로 뒤덮인다. 광화문광장뿐만 아니라 서울역광장도 마찬가지다. 매주 화·목요일에는 대법원 앞에서도 태극기를 쉽게 볼 수 있다. 이른바 ‘태극기집회’가 열리는 것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국면을 맞아 촛불집회에 대항해 등장한 태극기집회는, 박 전 대통령이 탄핵되고 19대 대선이 열려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지 1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광장에 남아 있다. 매주 정기적으로 열리는 집회가 서울 시내만 6곳에 이른다. 이들의 주장은 한마디로 ‘문재인 정권 퇴진’이다. 집회의 자유가 있기 때문에 광장에서는

2018.05.31 목 조해수·조유빈·안성모 기자

보수도 비판하는 ‘문재인 사기대선’ 주장

보수도 비판하는 ‘문재인 사기대선’ 주장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되고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지 1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은 여전히 2017년 5월9일 19대 대선 당일에 갇혀 있다. ‘사기대선진상규명본부(사대본)’를 중심으로 한 일부 보수세력이 바로 그들이다. 사대본은 서울역․동대문․대한문․동화면세점 등에서 열린 이른바 태극기집회에서 “19대 대선은 중앙선관위에 의해 자행된 대규모 부정선거가 확실하다”며 “이러한 사기 대선을 통해 선출된 문재인 대통령은 가짜 대통령이므로 끌어내려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와 같은 주장을 기반으로 모두 6건의 ‘19대

2018.05.24 목 조해수·조유빈 기자

[단독]

[단독] "박근혜 석방"에서 "문재인 퇴진"으로

“19대 대선은 사기 대선이었다. 문재인은 부정선거 대통령으로 물러나야 한다.” 서울 시내에 다시 ‘태극기집회’가 등장했다. 이들은 지난해 치러진 5·9대선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조직적으로 개입하고 조작한 부정선거였다고 주장한다. ‘사기 대선으로 당선된 대통령은 퇴진해야 한다’며 집회에서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일명 사기대선진상규명본부(사대본)다. 이명박·박근혜 정권에서 ‘아스팔트 보수’라 불리며 도심을 누볐던 보수단체들이 현 정부의 도심에 다시 등장한 것은 19대 대선을 부정하고 문재인 정권의 퇴진을 요구하기 위해서다. 사대본은

2018.05.21 월 조해수·조유빈 기자

‘강남역 살인 사건’ 2년, 여전히 ‘여자’ ‘남자’ 싸움

‘강남역 살인 사건’ 2년, 여전히 ‘여자’ ‘남자’ 싸움

서울 강남역 인근 상가 화장실에서 20대 여성이 살해당한 ‘강남역 살인 사건’이 발생한지 2년이 지난 5월17일. 강남역 인근에선 빗속에서 2주기 추모집회가 열렸다. 언론에선 집회 소식을 전했고, 댓글은 수천 개 달렸다. “댓글 정말 ‘그 성별’이 쓴 거 티난다^^”수많은 댓글 중 하나였다. SBS 보도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 2주기…“여성 차별․위험은 여전”’에 달린 2095번의 추천을 받은 댓글이었다. ‘그 성별’은 남성을 의미했다. 네이버 뉴스가 집계하는 댓글 성별 비율에서 이 기사는 남성이 77% 여성이 23%를 차지했다.

2018.05.18 금 조문희 기자

성광진 대전교육감 후보, “학교에 자율성 부여할 것”

성광진 대전교육감 후보, “학교에 자율성 부여할 것”

“나처럼 집회, 시위, 농성, 단식을 많이 한 교사도 없을 것이다. 그만큼 징계도 수없이 받았다.” 한 도시의 교육감 후보 발언이라고는 믿기 힘들다. 성광진 대전광역시 교육감 후보는 자신에게 일어났던 일련의 사건들이 모두 자신의 신념에 따른 행동에서 벌어진 일이라고 단언한다. 전교조 대전지부장 출신,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공동의장 및 고문. 그래서 그의 이름 앞에는 진보 교육감 후보라는 별칭이 붙어 다닌다.  항상 ‘행복한 학교’를 강조하는 성광진 후보는 대전지역 111개 시민사회단체가 선정한 진보교육감 단일후보다. 그의 교육 철학과

2018.05.18 금 대전 = 김상현 기자

[뉴스브리핑] “자문단 상관없이 권성동 구속영장 청구”

[뉴스브리핑] “자문단 상관없이 권성동 구속영장 청구”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 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5월17일 어제의 뉴스를 한눈에 정리하고, 18일 오늘의 뉴스를 미리 내다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모아 두시면 한권의 훌륭한 ‘뉴스 일지’가 완성됩니다.       [한반도] 백악관 “리비아식 아닌 트럼프식 비핵화”- ‘北 단계적 제재 완화’ ‘안전보장’ 모색···北 정권교체 의도 없다는 뜻 밝혀- 북미 교착 상태에 문 대통령 중재자 역할 커져···청와대 “북

2018.05.18 금 감명국 기자

[단독]“문재인 가짜 대통령” 보수단체, 내란선동 혐의로 고발돼

[단독]“문재인 가짜 대통령” 보수단체, 내란선동 혐의로 고발돼

19대 대선이 조작됐다고 주장하고 있는 사기대선진상규명본부(사대본)가 허위사실 날조 및 유언비어 유포를 통한 내란선동 혐의로 경찰에 고발됐다. 사대본은 집회와 유튜브 동영상 및 SNS 등을 통해 “19대 대선은 중앙선관위에 의해 자행된 대규모 부정선거가 확실하다”며 “이러한 사기대선을 통해 선출된 문재인 대통령은 가짜 대통령이므로 끌어내려 한다”고 주장해 왔다.

2018.05.17 목 조해수·조유빈 기자

‘문재인 퇴진운동’ 단체, 기부금품법 위반 혐의로 피소

‘문재인 퇴진운동’ 단체, 기부금품법 위반 혐의로 피소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이른바 ‘태극기집회'를 주관하던 보수단체가 기부금품법 위반 혐의로 고발됐다. 동화면세점 태극기집회는 “5.9대선이 부정선거, 사기대선으로 치러졌기 때문에 문재인은 가짜 대통령이며 끌어내려야 한다”며 문재인 정부 퇴진 운동을 펼치고 있다. 정영모 정의로운시민행동 대표는 5월4일 "태극기집회를 주최하는 보수단체 ‘일파만파'가 기부금품법 제4조 제1항에 규정된 모금등록을 하지 않고 기부금을 모집했으며, 기부금을 자신들이 주도하는 태극기집회에 불법 사용하고 있다”며 일파만파를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2018.05.07 월 조해수 기자

[New Book] 류광철 교수의 《이슬람 제국》 外

[New Book] 류광철 교수의 《이슬람 제국》 外

이슬람 제국류광철 지음│말글빛냄 펴냄│432쪽│1만8000원  탄생한 지 1400년이 된 이슬람교는 머잖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신도를 가진 종교가 된다. 하지만 한국에서 이슬람은 테러리즘 등 부정적 색채가 강하다. 직업 외교관 출신으로 이라크 대리대사 등을 지낸 류광철 신한대학교 석좌교수가 쓴 이 책은 이슬람의 창시자 무함마드와 십자군에 맞서서 이슬람을 지킨 장군 살라딘을 다룬다.   위대한 봄을 만났다이이화 지음│교유서가 펴냄│500쪽│2만원  팔순을 넘은 노학자에게 촛불은 가슴 뛰는 거

2018.05.05 토 조창완 북 칼럼니스트

"29년 전 동의대 사건때 숨진 경찰관 희생 절대 잊지 않겠다"

“29년 전 국법질서를 확립하다가 뜨거운 화염 속에서 산화하신 순국 경찰관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부산지방경찰청은 5월3일 오전 '5·3 동의대 사건' 29주기를 맞아​ 국립현충원 경찰 묘역에서 순직경찰관 추도식을 거행했다. 이날 추도식에는 유족, 동료 경찰관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김흥진 부산경찰청 1부장은 추도식사를 통해 “순국 경찰관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절대 잊지 않겠다. 경찰은 시민의 가장 가까운 동반자이자 수호자로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책무를 완수하기 위해 더욱 힘차게 뛰겠다”고 다짐했

2018.05.03 목 부산 = 김재현 기자

무슬림은 유대인 혐오주의자인가

무슬림은 유대인 혐오주의자인가

지난 4월17일 저녁, 독일 베를린에서 수의학을 공부하는 대학생 아담 아르무쉬는 친구들과 만나기 위해 집을 나섰다. 친구와 길을 걷고 있는데 건너편에서 세 명의 청년이 험한 말로 시비를 걸었다. 그중 한 명이 아르무쉬를 가리키며 “야후디!”라고 외쳤다. 야후디는 아랍어로 유대인을 뜻한다. 이스라엘에서 나고 자란 아르무쉬는 아랍계이며 유대교도가 아니지만, 텔아비브의 친구가 선물한 키파를 쓰고 있었다. 동행이 “우리를 가만히 내버려두라”고 하자 무리 중 한 명이 흥분해 길을 건너왔다. 그는 욕설을 하며 다짜고짜 허리띠로 아르무쉬를 때리

2018.05.03 목 강성운 독일 통신원

6·13 지방선거서 울려퍼질 가장 ‘비싼’ 선거송은?

6·13 지방선거서 울려퍼질 가장 ‘비싼’ 선거송은?

거리마다 선거송이 울려 퍼질 시즌이 다가온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은 공식 선거 운동 시작일인 5월31일을 한 달여 앞둔 4월 마지막 주, 각각 공식 선거 로고송을 발표했다. 민주당은 H.O.T《캔디》, 김연자 《아모르파티》를 비롯해 17곡을, 한국당은 박상철《무조건》, 모모랜드《뿜뿜》을 포함해 17곡을 확정지었다.  집권여당으로 치르는 첫 선거이니만큼 민주당은 전 연령대를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장르를 선곡했다. 4월30일 공개된 선곡 명단에 따르면, 트와이스《치얼업》등 아이돌 노래부터 트로트, 민요까지 후보들의 선택 폭을 넓

2018.05.03 목 구민주 기자

김문수 “단일화는 박원순 시장과 안철수 후보가 해야…”

김문수 “단일화는 박원순 시장과 안철수 후보가 해야…”

2016년 총선 당시 “대구에 뼈를 묻겠다”고 외치던 그가 2년 만인 지금 서울시장 선거에 몸을 던졌다. 4월10일 자유한국당 서울시장 후보로 단독 추대된 김문수 후보는 “이번 선거가 전직 대통령 2명을 제물로 삼은 ‘종북주사파 정권’ 심판의 계기가 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것이 곧 가족의 반대에도 야당 ‘험지’인 서울로 온 이유라는 것이다. 4월16일과 23일 시사저널과 인터뷰한 김 후보는 7년간 서울을 이끈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해서도 줄곧 작심한 듯 강한 비판을 쏟아냈다. 그는 박 시장의 지난 시정을 “국가대표를 가지고

2018.05.03 목 구민주 기자

통일대교 점거 농성 한국당 의원들 처벌받을까

통일대교 점거 농성 한국당 의원들 처벌받을까

시민단체들이 지난 2월 통일대교에서 점거농성을 벌인 자유한국당 의원들을 고발했다. 통상 집회 과정에서 연행된 시민들에게 적용됐던 형법 상 교통방해죄,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다. 일반 시민들에게 엄격했던 법의 잣대가 의원들에게도 똑같이 적용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안전사회시민연대와 역사사랑모임, 노년유니온 등은 5월2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통일대교 남단을 막은 도로 위 농성으로 교통을 방해하고 집회와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을 했다” 고발장을 제출했다. 고발 대상은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 장제원

2018.05.02 수 이민우 기자

“평화 희망” “화해 믿나?”…남북회담에 해외 네티즌도 ‘시끌’

“평화 희망” “화해 믿나?”…남북회담에 해외 네티즌도 ‘시끌’

“DMZ(비무장지대)를 한번이라도 가봤다면 이날이 한국인에게 얼마나 역사적인 순간인지 알게 될 것이다.” 말레이시아 출신의 시우 엥(Siew Eng)은 4월27일 페이스북에 이와 같은 댓글을 남겼다. 이날 열린 남북정상회담에 해외 네티즌들은 큰 관심을 보였다. 관련 소식을 다룬 BBC 영상기사는 유튜브에서 4월30일 현재까지 63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미국 최대 온라인 커뮤니디 ‘레딧’에는 4월27일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공론장이 열렸다. 공론장의 소개글 중엔 “이처럼 중대한 행사는 ‘메가스레드’가 필요하다고 본다”란 글

2018.05.01 화 공성윤 기자

시민단체 신뢰도 감소…“재점검 절실한 시점”

시민단체 신뢰도 감소…“재점검 절실한 시점”

바야흐로 참여연대 전성시대다. 참여연대로 표상되는 시민단체 출신 인사들의 정치 참여가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하다. 그간 진보 성향의 시민단체가 내세웠던 어젠다들은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로 자리매김했다. 때문에 보수 성향의 정당은 물론 시민단체, 언론마저 반격에 나서는 형국이다. 그만큼 시민단체의 영향력이 크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하지만 호사다마(好事多魔)라고 했던가. 복수의 시민단체 활동가들은 전성기라는 말에 고개를 저었다. 내부에선 정작 시민운동의 위기라고 말한다. 앞으로 갈 길이 만만치 않다는 의미다. 그간 참여연대를 비롯한 시민

2018.04.24 화 이민우 기자

리스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