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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특활비 이어 ‘제2롯데월드 특혜 의혹’도 MB 조여온다

다스·특활비 이어 ‘제2롯데월드 특혜 의혹’도 MB 조여온다

그 동안 무수한 의혹을 낳았던 MB(이명박) 정부의 제2롯데월드 건축 승인 과정이 감사원의 감사 대상이 됐다. 감사원은 2월6일 국민감사청구심사위원회를 열어 제2롯데월드 신축 관련 행정협의조정과 롯데가 부담할 시설· 장비 보완비용 추정 및 합의사항 이행 등에 대한 감사를 하기로 결정했다.이번 감사는 지난해 12월 더불어민주당 적폐청산위원회가 국민감사청구서를 제출한 데 따른 것이다. 지난해 SNS를 통한 제2롯데월드 국민감사청구 동참 캠페인에 378명의 시민들이 참여했고,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적폐청산위원들은 지난 12월 서울

2018.02.11 일 조유빈 기자

 ‘당하고만 있지 않겠다’ MB의 반격 시작되나

‘당하고만 있지 않겠다’ MB의 반격 시작되나

“가만히 당하고만 있지는 않을 것이다.” 이명박(MB) 정부에서 고위직을 지낸 친이(친이명박)계 핵심인사가 문재인 정권이 추진하고 있는 ‘적폐청산’에 대해 강한 불만을 터트리며 한 말이다. 그는 “적폐청산이 아니라 정치보복”이라며 “앉아서 당하고만 있지 않겠다는 강경 기류가 팽배하다”고 내부 분위기를 전했다. 보수 야당은 물론 정치권과 거리를 둬온 MB 측근들 사이에서도 반격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 MB 진영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친이계 좌장으로 ‘MB 정권 2인자’로 불렸던 이재오 늘푸른한국당

2017.10.17 화 안성모·유지만 기자·김현 뉴스1 기자

박범계 “권력적폐, 생활·지역·종교 적폐 제보 많이 들어온다”

박범계 “권력적폐, 생활·지역·종교 적폐 제보 많이 들어온다”

국회 의원회관 837호.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다. 박 의원실에는 4년 전부터 화이트보드가 걸려 있다. 2007년 대선 국면에서 최대 이슈였던 투자자문회사 BBK 주가조작 사건 개요도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BBK 실소유주 논란은 현재진행형이다. 최근엔 같은 당 김경협 의원이 2001년 2월28일 김경준씨의 LKe뱅크에서 이 전 대통령의 외환은행 개인 계좌로 49억9999만5000원을 송금한 기록을 공개했다. 과거 검찰의 “김경준씨와 이 전 대통령 간 거래내역이 없었다”는 발표를 뒤집을 수 있는 새로운 증거가 나온 것이다.

2017.09.19 화 김지영 기자

빼앗긴 공기에도 봄은 오는가

빼앗긴 공기에도 봄은 오는가

4월13일 서울 제2롯데월드타워 전망대에서 본 도심이 온통 뿌옇다. 청명한 공기를 도둑맞았다. 만개한 벚꽃의 백색 자태가 누렇게 보이는 봄이다.

2017.04.18 화 고성준 기자

스님들이 특검 사무실로 몰려간 이유는

스님들이 특검 사무실로 몰려간 이유는

현대차그룹이 야심 차게 추진하고 있는 강남 신사옥 ‘GBC’(글로벌비즈니스센터) 건립에 암초가 잇따라 등장하면서 착공 일정이 당초 예상보다 늦춰지고 있다. 현대차는 2014년 9월 부지매각 입찰에서 예상가의 3배에 이르는 10조5500억원이라는 파격적인 금액을 써낸 것을 시작으로 해당 사업에 공을 들여왔지만, 서울시와 강남구 갈등에 따른 문서상 불편에 이어 종교단체 시비까지 악재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시 동남권공공개발추진단 관계자는 “현대차가 여러 사정상 일정을 미루고 있어 당초 계획인 내년(2017년) 1월 착공은 불가능하다”고

2017.01.04 수 노경은 시사저널e. 기자

때아닌 오피스 시장 활황 그 이면의 불편한 진실

때아닌 오피스 시장 활황 그 이면의 불편한 진실

국내 부동산시장의 또 다른 축인 오피스 시장이 뜨겁다. 일반 주택시장과 비교할 때 겉으로 드러난 모습은 같다. 경기침체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상황에서 채권투자 수익률 이상의 수익을 올리는 오피스 임대업이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일부 물건의 경우,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수준에서 거래되는 등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부동산 자산관리 회사인 ‘젠스타’ 자료에 따르면, 올 초부터 8월말까지 거래가 완료된 프라임(Prime)급 빌딩은 28개였다. 3월에 거래된 물건 수만 8개다. 서울 등 수도권에서 연면적 2만3140㎡(7000평)

2016.10.07 금 송창섭 기자

국내에도 엄습한 ‘마천루의 저주’

국내에도 엄습한 ‘마천루의 저주’

초고층 건물이 세계적으로 화제다. 국내에서도 하늘을 찌를 듯 높게 솟은 건물들이 갖가지 건축 관련 기록을 쏟아내면서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러나 지금은 그런 초고층 건물들이 굴욕의 상징으로 전락하고 있다. 초고층 건물 건설업체들이 상장폐지되거나 경영진 자살, 경영권 분쟁, 검찰수사 등 온갖 악재에 시달리고 있는 탓이다. 분양 실적이 최악인 탓에 분양받은 물건을 손해 보고 다시 내놓는가 하면, 아예 분양 계획조차 세우지 못하고 금융비용만 떠안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이른바 마천루의 저주다. 일찌감치 초고층 건물을 올린 나라와

2016.07.26 화 노경은 기자

MB 정부, 부실 용역 보고서로 인허가에 힘 보태

MB 정부, 부실 용역 보고서로 인허가에 힘 보태

롯데그룹에 대한 대대적인 사정이 이뤄지면서 제2롯데월드 건축 인허가와 관련된 의혹도 수면 위로 재부상하고 있다. 이명박(MB) 정부 시절의 특혜 논란의 결정판으로 통하는 제2롯데월드가 처음 제안된 건 1995년이다. 롯데그룹은 이때부터 서울 송파구 부지에 초고층빌딩을 건설하겠다는 의지를 밝혀왔다. 그러나 김영삼·김대중·노무현 정부 등 정권이 세 차례나 바뀌는 동안 허가를 받아내지 못했다. 부지 인근에 전시 전략적 요충지로 꼽히는 서울공항이 있어 비행 안전과 전시 작전성에 위협이 된다는 이유로 국방부와 공군이 반대했기 때문이다

2016.07.14 목 송응철·이석 기자

[단독] “제2롯데월드 불법 시공됐다”

[단독] “제2롯데월드 불법 시공됐다”

국내 재계 5위 롯데그룹에 대한 검찰수사가 점점 심장부를 향하고 있다. 신격호 총괄회장의 장녀인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이 7월7일 전격 구속됐다. 검찰은 신 총괄회장과 신동빈 회장 부자도 3500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곧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핵심은 롯데 오너 일가의 비자금 조성이다. ‘제2롯데월드’ 건설과 관련해 정·관계 로비 의혹은 끊이지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시사저널은 문제의 제2롯데월드 건설현장에서 방화용 실리콘 대신 가격이 저렴한 일반용 실리콘으로 바꿔치기 됐다는 내부 제보를 받았다. 화재 시 엄청난 재앙을

2016.07.14 목 이석 기자

왜 ‘롯데 수사’를 ‘MB 수사’라 하나

왜 ‘롯데 수사’를 ‘MB 수사’라 하나

55년 전 인연이 지금에 와서 수면 위로 떠올랐다. 고려대 경영학과 61학번으로 만난 이명박(MB) 전 대통령과 장경작 전 호텔롯데 총괄사장의 만남이 바로 그것. 지금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와 첨단범죄수사1부에서 대대적인 수사를 벌이고 있는 롯데그룹 비리 의혹의 핵심인 비자금 조성과 정·관계 로비 의혹이 모두 MB 정부와 무관하지 않기 때문이다.  장 전 사장은 롯데그룹 내 핵심 MB 라인으로 꼽힌다. MB가 서울시장이던 시절인 2005년, 롯데그룹은 그를 영입해 호텔롯데 사장을 맡겼다. 신격호 롯데 총괄

2016.06.27 월 김소연 머니투데이 산업부 기자

검찰, MB(이명박 前 대통령) 정조준한다

검찰, MB(이명박 前 대통령) 정조준한다

검찰의 사정 칼날이 이명박(MB) 정부를 향하고 있다. 검찰은 롯데그룹에 이어 대우조선해양에까지 압수수색을 단행했다. 두 기업 모두 MB 정부 시절 수혜를 받았다는 공통점이 있다. 검찰은 롯데그룹 계열사 10곳을 압수수색하면서 신격호 총괄회장과 신동빈 회장 등 롯데그룹 총수 일가와 관련된 300억원대 배임·횡령 혐의 단서를 확보했다. 이 과정에서 신 총괄회장의 비밀금고와 장부까지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의 수사는 롯데그룹 및 총수 일가의 비자금 조성, 횡령·배임 등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그러나

2016.06.27 월 조해수 기자

양날의 검, 신동빈 그리고 장경작

양날의 검, 신동빈 그리고 장경작

태광그룹의 총수였던 이호진 전 회장은 2011년 1400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그리고 1심과 2심에서 모두 징역 4년6개월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이 전 회장이 실제 수감생활을 한 것은 69일에 불과하다. 2012년 6월 지병으로 보증금 10억원을 내고 보석허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현재 그는 대법원 판결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2012년 부실 위장계열사에 1500억원대 부당지원을 해 횡령·배임 등의 혐의를 받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2013년 항

2016.06.22 수 송응철 기자

작심하고 빼든 칼  최종목표는 신동빈 회장

작심하고 빼든 칼 최종목표는 신동빈 회장

‘사면초가(四面楚歌)’ 그야말로 사방이 적으로 둘러싸여 있는 느낌. 지금 롯데그룹의 상황이다. 국내 재계서열 5위 롯데그룹이 이른바 ‘멘붕’에 빠져 있다. 그룹의 상징적 존재인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은 서울대병원에 입원해 있고, 신동빈 회장은 행여 출국금지라도 당할까 싶어 미국 출장길에서 한국에 들어오지도 못한 채 곧바로 일본으로 향했다. 그룹을 움직이는 심장부 역할을 하던 롯데정책본부는 압수수색을 당한 이후 사실상 일손을 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년 넘게 검찰수사를 지켜봤지만, 이 정도로 강

2016.06.20 월 이석·감명국 기자

"롯데, 서울공항 안전 비용 줄이기에 로비 집중"

검찰의 롯데그룹 수사가 제2롯데월드 관련 의혹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롯데의 로비가 안전 공사비용 줄이기에 집중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군 소식에 정통한 정치권 관계자는 13일 "제2롯데월드 허용 입장이 나오자 롯데가 서울공항 활주로 이전비용과 충돌방지시스템 구축비용을 제대로 지불하지 않았다고 공군 관계자들이 말하더라"며 이 같이 밝혔다.'비즈니스 프렌들리(산업 친화적)'를 앞세웠던 이명박 전 대통령이 취임 후 제2롯데월드 허용에 강력한 의지를 보이자 공군은 2009년 1월 허용 입장으

2016.06.14 화 한광범 기자

첩첩산중 롯데 악재, 검찰 수사 쟁점 짚어보기

첩첩산중 롯데 악재, 검찰 수사 쟁점 짚어보기

롯데그룹 수사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검찰이 비자금 조성과 지난 정부 특혜 의혹을 파헤치는데 집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그룹 차원의 전면적 압수수색에 나선지 사흘만에 신격호 총괄회장과 신동빈 회장측이 조성한 것으로 의심되는 300억원대 수상한 자금을 찾아내는 등 강도 높은 수사로 롯데그룹을 압박하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호텔롯데와 롯데쇼핑, 대홍기획·롯데정보통신·롯데피에스넷 등 계열사간 내 사업부 간 불투명한 자금 거래에서 일부 비자금이 신씨 일가로 흘러 들어갔을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6.06.14 화 김지영 시사비즈 기자

형 견제 위해 누나 손잡은 게 악수(惡手)였나

형 견제 위해 누나 손잡은 게 악수(惡手)였나

‘엎친 데 덮친 격’. ‘정운호 게이트’의 불똥이 튄 롯데그룹의 지금 상황을 설명하기에 이만큼 적합한 표현이 또 있을까.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이 가까스로 구명의 길을 찾자마자 이번에는 ‘정운호 쓰나미’가 롯데그룹을 덮쳤다.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가 신영자 롯데복지장학재단 이사장에게 네이처리퍼블릭의 면세점 입점 명목으로 20억 여원을 건넸다는 의혹이 불거지며 롯데그룹이 사정의 칼날 한가운데에 섰다. 그뿐만이 아니다. 롯데홈쇼핑은 6개월 황금시간대 영업정지에, 롯데마트는 ‘가습기 살균제 파문’으로 전 대표이사였던 노병용 롯데물산 사

2016.06.12 일 김소연 머니투데이 산업부 기자

'수상한 자금흐름’ 관찰한 검찰, 타이밍만 노렸다

'수상한 자금흐름’ 관찰한 검찰, 타이밍만 노렸다

“언제 터졌어도 터질 것이 결국 이번에 터진 것 아니겠나.” 최근 롯데그룹을 향한 검찰의 전 방위적이고 대대적인 수사를 지켜보는 재계나 사정기관 관계자들의 공통된 반응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와 첨단범죄수사1부는 6월10일 서울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그룹 정책본부와 계열사, 임원의 주거지 등 17곳을 압수수색했다. 무엇보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정조준했다는 점에서 재계 서열 5위 롯데는 지금 충격에 빠져 있다. 이번 압수수색 대상 계열사는 호텔롯데와 롯데쇼핑, 롯데홈쇼핑 등 3곳이다.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집무실인 소공동 롯

2016.06.12 일 이석 기자

롯데월드타워, 새해 카운트다운과 조명쇼 실시

롯데월드타워, 새해 카운트다운과 조명쇼 실시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인 롯데월드타워(제2롯데월드) LED 경관쇼 모습 / 사진=롯데물산 롯데물산은 새해를 앞두고 롯데월드타워 13층부터 100층까지 설치된 LED경관 조명으로 연출하는 '2016 롯데월드타워 새해 트위스트 쇼'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쇼는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의 라이팅 쇼를 연출한 미국의 마크 브릭맨이 조명 디자인을 맡았다. 새해를 알리는 카운트다운으로 시작해 신년메시지와 기념 영상을 상영할 예정이다. 기념영상은 새로운 해를 기념한다는 의미에서 팡파

2015.12.30 수 노경은 기자

[2015 올해의 인물] 세 父子가 연출한 ‘막장 드라마’

[2015 올해의 인물] 세 父子가 연출한 ‘막장 드라마’

2월9일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은 ‘올해의 인물’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매 연말이 되면 국내외의 여러 언론사와 단체에서 경쟁하듯이 ‘올해의 인물’을 발표하지만, 유독 타임의 선정 뉴스에 눈길이 가는 이유는 따로 있다. 올해의 인물 선정을 타임이 맨 처음 선보였기 때문이다. 1927년이니까 무려 88년이란 전통을 자랑한다. 12월14일, 타임에 이어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 역시 메르켈 총리를 올해의 인물로 발표했다. 그만큼 2015년 한 해 지구촌에서는 유럽으로 밀

2015.12.24 목 감명국 기자

4일 롯데 사장단 회의 신동빈 입에 주목하는 이유는

4일 롯데 사장단 회의 신동빈 입에 주목하는 이유는

4일 오후 서울 잠실 월드호텔에서 열리는 롯데그룹 사장단 회의에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어떤 메시지를 던질지 주목된다. 롯데그룹 사장단 회의는 1년에 두 번 열리는 연례행사로 이날 회의에는 신 회장을 비롯한 주요임원과 노병용 롯데물산 대표, 허수영 롯데케미칼 대표, 이원준 롯데백화점 대표 등 주요 계열사 대표 30~40명이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장단 회의는 일본 롯데홀딩스가 신격호 대표이사 총괄회장을 해임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것으로 올해 진행한 사업과 내년 사업 비전에 대해 논의가 이뤄질 것

2015.12.04 금 유재철 기자

“롯데월드타워, 진도 9 지진에도 거뜬”

“롯데월드타워, 진도 9 지진에도 거뜬”

사진: 롯데건설 제공 서울 잠실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가 진도 9의 지진에도 안전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22일 제2롯데월드 안전관리위원회는 롯데월드타워 홍보관에서 ‘롯데월드타워 내진성능평가’를 주제로 시공기술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안전관리위원회 발표는 최근 한국지진공학회에서 수행한 롯데월드타워의 내진성능 평가 연구결과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연구를 총괄한 정란 단국대 건축공학과 교수는 이날 “국내 내진설계 기준은 진도 7~8 정도의 지진을 대상으로

2015.09.22 화 노경은 기자

신동빈, 17일 국감장 선다…명암 엇갈린 롯데와 삼성

신동빈, 17일 국감장 선다…명암 엇갈린 롯데와 삼성

일본 롯데홀딩스 주총에서 1인자로 자리매김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0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 하고있다. 2015.8.20/뉴스1 국감 증인으로 국회에 설 대기업 총수와 임원 명단이 속속 확정되면서 삼성과 롯데의 표정이 엇갈리고 있다. '형제의 난'에 휘말렸던 롯데그룹에서는 신동빈 회장을 비롯한 대부분 계열사 대표가 증인으로 채택됐다. 반면 매년 국감 증인 1순위였던 삼성그룹의 오너가(家)는 국감장을 피하게 됐다. 국감을 앞둔 롯데그룹의 표정은 밝지 않다. 신동빈 회장은 오는 17일

2015.09.11 금 이민우 기자

황금알 낳는 재건축 아파트…다음 차례는 어디?

황금알 낳는 재건축 아파트…다음 차례는 어디?

사진: 뉴스1 가계부채관리 종합대책에도 불구하고 주택거래 가격이 완만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투자가치가 높은 재건축 아파트에 대한 매수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재건축은 속도전이라는 말이 나올 만큼 사업이 진척될수록 거래가는 높은 편이다. 대다수 투자자는 아직 사업이 본 궤도에 오르지 않아 소위 먹을 게 많은 아파트가 어디인지에 관심을 기울인다. ◇ 2005~2010년 재건축 1기 아파트, 대한민국 최고 아파트로 탈바꿈 26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2015년 개별 공시지가 기준으

2015.08.26 수 노경은 기자

원래 구도는 ‘한국-동주’ ‘일본-동빈’이었다

원래 구도는 ‘한국-동주’ ‘일본-동빈’이었다

수십 년간 감춰져 있던 롯데 신격호 총괄회장과 한·일 롯데그룹의 속살이 두 아들 간 경영권 분쟁을 계기로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 그동안 롯데그룹은 한국과 일본 두 곳에 뿌리가 걸쳐 있다는 점을 이용해 기업 지배구조를 철저하게 숨겨왔다. 신 총괄회장 또한 오너 일가와 관련한 일체의 사항이 외부로 공개되는 것을 꺼려왔다. 롯데그룹과 오너 일가의 이 같은 모습은 신 총괄회장의 경영철학에서 비롯됐다. 신 총괄회장은 평소 “기업 경영자는 업적이 모든 것을 말하는 것으로, 경영자의 사생활을 일부러 공개하는 것은 쓸데없다

2015.08.12 수 박혁진 기자

"사정 칼날의 첫 번째 타깃은 제2롯데월드"

롯데그룹에 대한 사정 당국의 압박이 본격화하고 있다. 국세청 세무조사에 이어 공정거래위원회가 그룹 지배구조 조사에 착수했다. 공정위는 일본 롯데 계열사 주주와 출자 현황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만약 롯데 측이 허위 자료를 제출할 경우에는 신격호 총괄회장에 대한 처벌이 가능하다는 것이 공정위의 입장이다. 문제는 검찰이다. 여론의 압박 때문인지 제2롯데월드 건설, 맥주 사업 진출, 면세점 특혜, 부산롯데타운 신축 등을 둘러싼 논란을 다시 들여다보고 있다. 계열사를 통한 비자금 조성 의혹도 나온다. 그중에서도 핵심은 역시 제2롯데월드 건

2015.08.11 화 조해수·엄민우 기자

1억원 안팎 소형 오피스 주목하라

1억원 안팎 소형 오피스 주목하라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로 떨어지면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일반 주택과 달리 수익형 부동산은 가격대가 최소 1억원에서 많게는 수십억 원에 이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투자처를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자금에 여유가 있을수록 선택의 폭이 넓어지게 되고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하지만, 눈길을 돌려 발품을 팔면 흙 속의 진주를 발견할 수 있다. 금액대별로 투자가 가능한 수익형 상품과 투자 시 주의점에 대해 알아보자. 7월30일

2015.08.05 수 장경철│부동산센터 이사

신동주 전 부회장, 이사진 해임 지시서 공개

신동주 전 부회장, 이사진 해임 지시서 공개

    롯데가 형제의 난이 점입가경(漸入佳境)이다.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부회장은 30일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서명이 담긴 해임 지시서를 공개했다. 이 서면 지시서에는 지난 27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일본 롯데홀딩스 이사 6명을 해임하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신동주 전 부회장은 일본 롯데홀딩스 이사 해임 조치가 신격호 총괄회장 뜻이라는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 해임 지시서를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신 정 부회장은 이날 KBS와 인터뷰를 갖고  &ldq

2015.07.31 금 김지영 기자

[단독] 갑질논란 무역협회, 정부 감사도 있으나마나

[단독] 갑질논란 무역협회, 정부 감사도 있으나마나

대한민국에서 일정 규모 이상의 단체는 관리·감독을 받는다. 국민 혈세가 들어가는 곳은 더욱 그렇다. 공공기관과 공기업은 감사원이나 국회의 감시를 받고, 민간 기업들은 공정거래위원회 및 국세청의 감시를 받는다. 그런데 1년에 150억원씩 혈세를 지원받아 쓰고 자산이 5조원에 달하는데도 사실상 관리·감독 사각지대에 있는 단체가 있다. 그러다 보니 방만한 운영을 하게 되고 최근엔 ‘갑질 논란’에 휘말렸다. 대한민국 경제 5단체 중 하나인 ‘한국무역협회’다. 무역협회

2015.07.28 화 엄민우 기자

메르스 종식 알리기 위한 명동 걷기 행사 열려

메르스 종식 알리기 위한 명동 걷기 행사 열려

    16일 국내 관광업계는 메르스로 침체된 관광 산업을 살리고자 중국 여행사 사장단, 중국 언론인, 중국 파워블로거를 초청해 관광 명동 걷기 행사를 열었다.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에 놀란 중국 관광객을 달래기 위해 국내 관광업계가 발 벗고 나섰다.   16일 오전 명동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한국관광공사, 아시아나항공 등 관광 관련 민·관 관계자 100명과 중국 여행사 사장단 150명, 언론인

2015.07.16 목 송준영

“서울 ‘지하 지도’ 없다는 건 창피한 일”

“서울 ‘지하 지도’ 없다는 건 창피한 일”

시사저널 취재진이 박래학 서울시의회 의장을 인터뷰하기 위해 시의회를 찾은 3월11일 오전 11시. 마침 그 시간, 경남도청에서는 홍준표 지사와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만나고 있었다. 두 사람은 ‘무상급식 중단’을 놓고 설전을 벌였다. ‘무상급식’과 ‘누리과정’ 등 영·유아와 청소년 복지 예산 문제로 지방정부와 중앙정부 간의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 무상급식 논란의 원조는 서울시다. 2011년 당시 오세훈 시장이 이 문제를 제기했고, 급기야 시장직을

2015.03.26 목 감명국 기자·정리 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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