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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화제 뉴커런츠 초청작 《선희와 슬기》를 만나다

부산영화제 뉴커런츠 초청작 《선희와 슬기》를 만나다

《선희와 슬기》는 거짓말을 모티브로 한 영화다. 영화를 연출한 박영주 감독이 학창시절 경험한 것을 토대로 시나리오를 완성했다. 친구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거짓말을 하던 여고생 선희는 자신의 잘못으로 친구인 정미가 자살하자 죄책감에 서울을 떠난다.  ‘살고 싶은 나’와 ‘살고 있는 나’에 대한 회의와 연민 그려​  아무도 자신을 모르는 시골로 간 선희. 선희는 그곳에서 ‘슬기’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 영화는 선희의 삶을 통해인간은 왜 거짓말을 하는지를 묻는다. 영화를 연출한 박 감독은 인간의 연약함이 거짓을 낳고 그 거

2018.10.11 목 부산 = 김종섭 기자

[단독] 정유라 체포된 덴마크서도 촛불집회 열린다

[단독] 정유라 체포된 덴마크서도 촛불집회 열린다

“국민과 국가를 기만하고 권력에 기대어 사리사욕을 채우고 부정을 저지른 최순실 모녀와 그 모든 비리의 근원, 국민의 생명과 안정을 우습게 하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이제는 우리 교민들이 행동으로 보여줄 때입니다!”‘비선실세 국정농단’의 주역 최순실씨(61․구속기소)의 딸 정유라씨(21)가 체포 직전 은신 중이었던 덴마크 올보르에서 덴마크․스웨덴 현지 교민들의 촛불집회가 열린다. ‘올보르 촛불집회’는 정유라씨가 구금돼있는 올보르 구치소 앞에서 오는 1월13일과 14일 양일간 열릴 예정이다. 교민 및 유학생들이 집회 참석자의 주축이 될 것

2017.01.10 화 김경민 기자

[MB권력 5년 막후] #6. 한상률의 배신, 노무현 등에 비수 꽂아

[MB권력 5년 막후] #6. 한상률의 배신, 노무현 등에 비수 꽂아

국세청은 ‘견제받지 않는 권력’이다. 국세청의 힘인 세무조사는 모든 기업과 개인을 대상으로 할 수 있다. 왜 하느냐고 물을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딱히 거부할 만한 근거를 찾기는 힘들다. 과학화·전산화한다고 하지만 여전히 지금도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인 것이 세무조사다. 비리가 불거졌을 때를 제외하면 검찰에서도 국세청을 건드릴 수 없다. 감사원 감사? 마찬가지다. ‘견제받지 않는 권력’은 위험하다.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러하다. 2008년 이명박 정권 첫해

2013.08.21 수 소종섭│편집위원

현실이 버거워 방황하는 별들

현실이 버거워 방황하는 별들

올해 처음 열린 서울 국제 청소년 영화제(주최· 전교조 산하 참교육영상집단)에는 학생들이 만든 영화가 무려 1백50여 편이나 밀려들있다. 드라마· 다류멘터리· 르포르타주· 애니메이션 등 장르가 다양했고 주제도 폭이 넓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자살 모티프가 유난히 많다는 점이다. 영화제 프로그래머인 교사 원정현씨는 "학생들의 형상화 능력이 부족한탓도 있지만 그만큼 현실을 버겁게 느낀다는 뜻이다"라고 분석했다.   <고딩 약속>(제주 제일고 정동훈)은 바다에 뛰어들려는 학생을 설득

1999.09.23 목 노순동 기자

못말리는 ‘고딩’장편 영화를 찍다

못말리는 ‘고딩’장편 영화를 찍다

광주여고 2학년인 정다은양(17·맨 왼쪽)과 이수현양(17·왼쪽에서 두번째)은 영화감독이 되고 싶은 꿈많은 ‘고딩’이다. 광주 지역 청소년 영화 제작 모임인 ‘출아(出芽)’에서 영화를 공부하고 있는 이들은, 지금 상영 시간 80분짜리 장편 비디오 영화 를 제작하고 있다. 정다은양이 극본과 연출을, 이수현양이 조연출을 맡아 제작하는 는 ‘피터팬 신드롬’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건망증 심한 소녀 ‘하늘’과 소꿉친구 ‘지구’가 우정을 쌓아 가면서 어른으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열일곱 살 같은 또래인 주인공 ‘하늘’ 역의

1999.08.12 목 나권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