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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TOON] 탄두 중량 해제보다 ‘메가톤급’인 적폐청산 수사

[시사 TOON] 탄두 중량 해제보다 ‘메가톤급’인 적폐청산 수사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월7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한국의 미사일 탄두 중량 제한을 해제하는데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북한의 군사적 위협에 대응하는 미사일 체계의 개발이 더욱 자유로워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 군 당국은 곧바로 후속 조치에 돌입했습니다. 전천후 초정밀·고위력의 신형 미사일을 개발하기 위해 미사일 사령부를 확대 개편할 예정입니다. 유무봉 육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장은 언론에서 “전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5대 게임체인저 전력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하기도

2017.11.17 금 일러스트 이공명·글 이석 기자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 “지방자치 넘어 지방정부 실현”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 “지방자치 넘어 지방정부 실현”

제9대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원(안양4)은 도민을 위한 ‘경기 행복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 의장은 “더 따뜻하고 희망찬, 멋진 경기도의회를 만들어 경기도민들의 자랑이 될 수 있는 도의회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도의회가 경기도민의 행복을 추구하는데 큰 도움이 되도록 경기도의회를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그동안 경기도의회에서 일하면서 성과는.정치는 지금 세대가 아니라 다음 세대를 위해 해야하며, 정치인이라면 지금은 어렵지만 조금 더 노력하면 희망이 있다는 비전을 보여주어야

2017.11.16 목 김형운 기자

[한강로에서] 韓中日 문화삼국지 시작됐다

[한강로에서] 韓中日 문화삼국지 시작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아시아 5개국 순방을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갔습니다. 이 중 한·중·일 순방은 북한 핵문제 때문에 세계적 관심을 받았습니다. 11월5일부터 10일까지 5박6일 동안 진행된 트럼프의 동아 3국 순방은 그야말로 화제만발이었습니다. 특히 세 나라가 약속이나 한 듯이 트럼프 모시기에 나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손님을 극진하게 대접할 때 쓰는 말로 ‘칙사대접’이라는 말이 있는데, 칙사(勅使)는 황제의 사신을 뜻합니다. 이번 세 나라의 트럼프 모시기는 칙사대접이라는 말로도 모자랍니다. ‘황제대접’이라고 해야 실감이 날

2017.11.16 목 박영철 편집국장

[평양 Insight] 트럼프에 직격탄 맞은 김정은의 도발카드는?

[평양 Insight] 트럼프에 직격탄 맞은 김정은의 도발카드는?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직격탄을 맞았다. 아시아 순방 일환으로 한국을 찾은 트럼프가 11월8일 국회 연설에서 김정은을 ‘독재자’ ‘폭군’으로 묘사하며 비난을 쏟아낸 것이다. 더욱이 “북한은 당신의 할아버지(김일성)가 그리던 낙원이 아니다. 그 누구도 가서는 안 되는 지옥”이라며 북한 체제를 지구상 최악으로 꼽았다. 3대 세습을 통해 권력을 넘겨받은 김정은으로선 자신의 존립 기반인 북한 정권의 시조이자 할아버지인 김일성까지 싸잡아 비난한 공개연설을 코앞에서 듣게 된 것이다. 미국 대통령으로선

2017.11.16 목 이영종 중앙일보 통일전문기자

“카탈루냐 자치방송에 재갈 물려라!”

“카탈루냐 자치방송에 재갈 물려라!”

지난 11월2일 스페인 법원은 카탈루냐 분리독립운동을 주도한 오리올 훈케라스 전 카탈루냐 부지사 및 7명의 전 자치정부 각료들에게 보석 없는 즉각 구속을 결정했다. 이 소식을 전하는 스페인 중앙공영방송 채널(LA1)과 카탈루냐 자치공영방송 채널(TV3)의 내용은 완전히 달랐다. 스페인 중앙방송은 이들이 기소된 혐의인 반역죄·선동죄·횡령죄 등을 자세히 다루면서, 최대 형량이 30년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를 뒀다. 반면 카탈루냐 자치방송은 법원 구속 결정에 항의하기 위해 모인 시민들의 대규모 집회와 시위대의 인터뷰를 다루는 데

2017.11.15 수 박미선 스페인 통신원

정세현 “북한, 올해 말까지 남한과 상대 안 한다고 했다”

정세현 “북한, 올해 말까지 남한과 상대 안 한다고 했다”

한반도 주변 정세가 여전히 급박하고 불안하다. 20년 넘도록 북핵 문제는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지난 정부 9년 동안 한반도 긴장 지수는 더 치솟았다. 그마나 김대중·노무현 정부를 계승한 문재인 정부가 들어섰음에도 남북 관계는 실타래가 더 꼬인 형국이다. 이런 와중에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방한했지만 북핵을 빌미로 무기 보따리만 잔뜩 풀어놨다. 우리에겐 생존이 달린 북핵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할까. 김대중·노무현 정부에서 잇따라 통일부 수장을 역임한 정세현 전 장관을 11월9일 서울 서초동에 있는 ‘평화협력원’ 사무

2017.11.15 수 김지영·구민주 기자

“검찰 칼춤에 개혁 골든타임 놓칠라”

“검찰 칼춤에 개혁 골든타임 놓칠라”

“부패한 대통령과 탄핵 사태의 배경에는 국민을 바라보지 않고 대통령과 청와대만 바라보는 정치검찰이 있음을 확인했다. 대통령과 그 측근들이 부패의 극단까지 이르고 법과 원칙을 짓밟을 수 있었던 것은 대통령과 청와대가 검찰, 경찰, 국정원을 비롯한 권력기관의 인사권을 장악하고 이들을 동원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수사권, 기소권, 수사지휘권, 영장청구권, 형집행권 등 사법절차와 관련해 절대적 권력을 행사하는 검찰을 개혁하고, 검찰권을 재조정하지 않는 한 제2, 제3의 박근혜 게이트가 나올 것이다.” 박근혜 정부는 ‘검찰 공화국’이라는

2017.11.15 수 조해수 기자

‘삼성 파격 인사’의 밑그림은 정현호 작품

‘삼성 파격 인사’의 밑그림은 정현호 작품

삼성의 총수는 이미 바뀌었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에서 이재용 부회장으로. 그렇다면 이 부회장의 손과 발이 되어 그와 함께 향후 삼성을 이끌 핵심 인물은 누구일까. 사실 이와 같은 질문은 이 부회장이 2013년 부회장으로 승진하며 삼성의 세대교체가 본격화된 이후부터 재계에선 끊이지 않는 의문이었다. 삼성이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기업이니만큼 국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막대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 궁금증은 이건희 회장의 와병, 이재용 부회장의 구속, 미래전략실(미전실) 해체 등 삼성 내 중대한 사건이 있을 때마다 고개를 들었다. 이를

2017.11.14 화 송응철 기자

문재인 정부 검찰 수뇌부 호남 출신 ‘약진’

문재인 정부 검찰 수뇌부 호남 출신 ‘약진’

문재인 정부는 국정과제 1호로 ‘적폐청산’을 내걸었다. 적폐청산의 선봉에는 검찰이 있다. 서울중앙지검은 적폐청산 수사에 ‘올인’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국가정보원(국정원) 관련 사건만 해도 민간인 댓글 부대 운영, KBS·MBC 등 방송 장악 시도, 2013년 댓글 수사 방해, 박원순 서울시장 제압 문건, 민간인·공직자 불법사찰,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수사 관여, 김대중 전 대통령 노벨 평화상 취소 청원, 국정원 특수활동비 청와대 상납 등 수 건에 이른다. 이명박·박근혜 정부의 청와대가 연루된 사건도 화이트·블랙리스

2017.11.14 화 조해수·안성모 기자

이국철 “MB 정권, ‘기업인 블랙리스트’도 만들었다”

이국철 “MB 정권, ‘기업인 블랙리스트’도 만들었다”

이국철 전 SLS그룹 회장이 새로운 증거를 들고 ‘SLS그룹 파산’이 이명박 정권의 기획이었다는 주장을 내놨다. 이 전 회장이 MB 정권의 소위 ‘블랙리스트’에 들어 있다는 것이다.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외에도 기업인을 대상으로 한 블랙리스트가 또 있다는 주장이다. 시사저널은 10월31일 서울 서초동에 있는 사무실에서 이 전 회장을 인터뷰했다. 그는 재판 과정에서 블랙리스트의 존재가 언급된 기록들을 제시하며 “MB 권력이 당시 야당 탄압을 위해 SLS그룹을 의도적으로 파산시켰다”고 주장했다.

2017.11.14 화 유지만 기자

‘경남도지사 출사표’ 권민호 “11~12월 민주당 입당 마무리”

‘경남도지사 출사표’ 권민호 “11~12월 민주당 입당 마무리”

"거제시정의 성공 패러다임을 도정에 접목시키겠습니다."  내년 6·13 지방선거에서 경남도지사 후보로 나서겠다는 의사를 기회있을 때마다 밝혀온 권민호(61) 거제시장은 그의 도전 의지를 이렇게 응집해 표현했다.   권 시장은 어릴 적 불우한 인생 역경을 이겨내며 지난 2010년 지방선거 때 한나라당(자유한국당의 전신) 후보로 당선된 뒤 2014년 선거에선 새누리당 후보로 재선에 성공한 인물이다.   하지만 그가 '장미 대선'이 한창이던 지난 4월 자유한국당을 탈당한 뒤 민주당 입당 의사를 밝히자 지역 내 민주당 인사들로부터 강력한

2017.11.13 월 이상욱 기자

“2008년 콩고 코발트 사업 이어갔다면…”

“2008년 콩고 코발트 사업 이어갔다면…”

2차 세계대전 후 가장 많은 인명 피해를 낸 지역 분쟁은 베트남전쟁이나 한국전쟁이 아니라 아프리카 콩고내전이다. 1998년부터 2003년 벌어진 내전기간 동안 인종청소, 고문, 학살, 질병 등으로 400만 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 이로 인해 2500만 명의 난민도 발생했다. 콩고내전은 1965년부터 30여 년 간 독재정권을 유지해 온 모부투 정권과 이에 대항하는 로랑 카빌라 반정부세력의 정권 쟁탈전에서 시작됐다. 카빌라는 1997년 5월 내전에서 승리한 후 나라 이름을 자이르에서 콩고민주공화국(이하 콩고)으로 바꾸고 대통령에 취

2017.11.13 월 강천구 영진회계법인 부회장·前 한국광물자원공사 본부장

김영선

김영선 "現 정부는 주사파 인큐베이터…경남도정 새 이정표 세우겠다"

이 시대의 진정한 리더는 다른 사람의 꿈을 이뤄줄 수 있는 사람이다.내년 6·13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소속으로서 경남도지사 후보 출사표를 던진 김영선(57) 전 한나라당 대표는 경남의 새로운 변화를 주도할 리더의 본보기를 이렇게 정의했다.  지난해 총선에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경기도 일산에서 여야 후보로서 세 번의 총선 맞대결를 벌여 관심을 모았던 김 전 대표가 최근 창원시에 거처를 마련하고 고향인 거창을 비롯해 '경남 투어'에 나서고 있다. 지난 5월 치러진 19대 대선에서 자유한국당 소셜미디어본부장을 맡으며 홍준표 대표

2017.11.12 일 이상욱 기자

11명의 사우디 왕자는 왜 체포됐을까

11명의 사우디 왕자는 왜 체포됐을까

전제 왕정국가인 사우디아라비아에서 11명의 왕자와 4명의 현직 장관, 10명의 전직 장관이 구속되는 일이 벌어졌다. 체포된 인원은 총 50여명에 달한다. 이들은 부패 혐의를 받고 있는데, 구속을 주도한 곳은 살만 빈 압둘아지즈(82) 국왕의 아들인 무함마드 빈 살만 알사우드(32) 왕세자가 이끄는 부패방지위원회였다. 체포 작전이 벌어지기 불과 몇 시간 전, 국왕은 칙령을 내려 위원회를 설립했고 속전속결로 체포를 마무리했다. 위원회는 부패 혐의자를 수사하고 체포할 수 있으며 출국 금지, 자산 동결 등 막강한 권한을 부여 받았다. 로

2017.11.11 토 김회권 기자

순천만 흑두루미 수 증가, 4대강 사업이 변수?

순천만 흑두루미 수 증가, 4대강 사업이 변수?

전남 순천만은 세계 5대 연안 습지이자 국내 최대 흑두루미 월동지다. 천연기념물 228호 흑두루미는 매년 10월 시베리아의 혹독한 겨울을 피해 순천만에 찾아와 이듬해 3월 말 다시 시베리아로 돌아간다. 순천만은 일본 이즈미시 다음으로 세계 두 번째 월동지다. 1996년 70여 마리가 관찰된 이래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1,753마리'. 지난 11월 1일 벌써 역대 최대개체수 기록을 갈아치웠다. 순천만에서 관찰되는 흑두루미는 통상 매서운 겨울한파에 충남 천수만 간월호가 얼어붙는 매년 1월 가장 많은 개체수를 보인다는 점에서 올해

2017.11.10 금 정성환 기자

북한의 잇단 도발이 중국 자극했나

북한의 잇단 도발이 중국 자극했나

10월31일 중국의 모든 포털사이트와 인터넷 매체는 송중기와 송혜교의 결혼식을 연예면 톱뉴스로 올렸다. ‘세기의 결혼식’이라 부르며 요란스럽게 관심을 쏟았다. 실제 11월1일 낮 12시 현재 바이두(百度)로 검색되는 ‘송중기’ 연관 뉴스는 5만 건에 달한다. 봉황왕(鳳凰網)이 인터넷으로 생중계한 결혼식은 118만여 명이 동시 시청했다. SNS의 반응은 더욱 폭발적이었다. 웨이보(微博)에선 31일 ‘송중기·송혜교 결혼식’이, 1일 ‘(송중기 부부와) 장쯔이가 함께 찍은 사진’이 검색어 1위를 차지했다. 송중기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2017.11.10 금 모종혁 중국 통신원

[Today] 취임 6개월 문 대통령 지지율 역대 두 번째 ​

[Today] 취임 6개월 문 대통령 지지율 역대 두 번째 ​

뉴스가 많이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수많은 정보 속에서 꼭 체크해야 할 소식을 정리해드립니다.   조선일보 : '예산 털어 최저임금' 전례없는 실험 정부가 내년 최저임금의 두 자릿수 인상(16.4%)에 따른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3조원의 재정을 지원하는 내용의 대책을 확정, 발표했습니다. 최저임금이 오를 경우 인건비 부담을 우려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고용을 줄임으로써 취약 계층 근로자가 피해를 볼 것이라는 지적에 따른 것입니다. 그러나 민간 기업 임금을 정부가 세금으로 지원하는 것은 세계적으로 전례가 없고,

2017.11.10 금 이석 기자

“촛불혁명의 마지막 블루오션, 대구가 바뀌면 대한민국이 바뀐다”

“촛불혁명의 마지막 블루오션, 대구가 바뀌면 대한민국이 바뀐다”

지난해 ‘박근혜 퇴진 대구시민행동’ 참여 단체들이 주최한 이날 대회는 시민단체의 주제발언과 문화공연, 그리고 성주 소성리 주민들, KBS, MBC 언론노조 조합원들의 지지 호소와 참여 시민들의 자유발언 등으로 채워졌다. 초저녁부터 시작된 이날 집회 내내 광장 한켠에서 조용히 박수를 보내는 이가 있었다. 이재용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위원장은 집회가 진행되는 내내 함께 구호를 외치고 환호하며 박수를 보냈다. “지난 촛불혁명을 통해서 우리 국민들, 대구시민들은 주권자로서 참여 민주주의의 가치를 체화했다고 생각한다. 왜곡된 언론 환경 속

2017.11.09 목 이재윤 기자

 [Today] 잇달은 직장 내 성폭행 “원인은 한국 기업 낡은 관행”

[Today] 잇달은 직장 내 성폭행 “원인은 한국 기업 낡은 관행”

뉴스가 많이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수많은 정보 속에서 꼭 체크해야 할 소식을 정리해드립니다.​   서울신문 : 김관진 “軍사이버사 댓글 활동 MB에 보고” 검찰이 8일 이명박 정부 시절 국군 사이버사령부의 온라인 여론조사 활동에 개입한 혐의를 받는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과 임관빈 전 국방부 정책실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김 전 장관은 검찰 조사에서 사이버사 군무원을 대폭 증원할 당시 이 전 대통령이 특정 지역 출신 배제를 지시한 점과 사이버사 활동 내역을 이 전 대통령에게 보고했다는 사실을 일부 시

2017.11.09 목 이석 기자

이재명 “누가 기득권을 해체할  철학·용기·실천력 갖고 있는지 봐 달라”

이재명 “누가 기득권을 해체할 철학·용기·실천력 갖고 있는지 봐 달라”

[편집자 주]2018년 6월13일 제7회 지방선거가 ‘사실상’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벌써부터 우리 동네에서 누가 어떤 공약을 갖고 출마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국 17개 광역단체장을 비롯해 기초단체장, 시·도 교육감, 광역 및 기초의원, 광역 및 기초 비례대표 등을 선출한다. 시사저널은 6·13 지방선거 출마를 준비하는 광역단체장 및 기초단체장 예비 후보자들의 인터뷰를 싣는다. “민심은 천심입니다. 경기도민의 부름이 있을 때까지 현직에 충실할 겁니다.” 지난 대선에서 지지율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질주했던 이재명 경기도 성남시장

2017.11.08 수 김형운 경기취재본부 기자

종교개혁  500주년, 욕망 위에 선  한국 교회

종교개혁 500주년, 욕망 위에 선 한국 교회

2017년 10월29일 일요일. 한국 기독교에선 매년 10월 마지막 일요일을 종교개혁주일로 지정해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 특별히 올해는 교황의 면죄부 판매에 반발했던 마틴 루터가 종교개혁을 일으킨 지 500주년이 되는 해여서 개신교 내부에선 몇 주 전부터 여러 기념행사를 열었다. 개신교는 부패한 가톨릭에 맞서 일어났던 종교개혁을 개신교 역사의 출발점으로 삼고 자랑스러워한다. 바로 이날 서울시 강동구에 위치한 국내 최대 교회 명성교회에선 설립자인 김삼환 원로목사가 아들 김하나 새노래명성교회 목사 청빙(請聘)을 교인들에게 공식화했다.

2017.11.08 수 박혁진 기자

[Today] 벼랑 끝에 선 ‘친박의 반격’ 시작됐다

[Today] 벼랑 끝에 선 ‘친박의 반격’ 시작됐다

너무나 많은 뉴스가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새로운 정부, 그리고 복잡한 정치, 경제, 사회의 소식들을 정리해 드립니다.    서울신문 : “日, 美무기 더 사라” 트럼프 노골적 압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6일 정상회담에서 북한에 대한 압력을 최대한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이날 정상회담 뒤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 “북한의 정책을 변경시키기 위해 압력을 최대한 높여 가자는 데 트럼프 대통령과 의견이 일치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일본은 북한에 대한 ‘모든 선택지가 테이

2017.11.07 화 이석 기자

‘박근혜 인권 침해’ 주장한 MH그룹, 기자회견 연다

‘박근혜 인권 침해’ 주장한 MH그룹, 기자회견 연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치소에서 인권을 침해당했다’며 유엔에 보고서를 제출한 영국 인권단체 MH그룹이 스위스 제네바에서 기자회견을 연다고 시사저널에 이메일로 알려왔다. 기자회견의 주제는 박 전 대통령과 관련된 한국의 인권상황이다.  MH그룹은 이메일을 통해 “한국에 대한 유엔 인권이사회의 인권상황 검토일이 2017년 11월9일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인권상황 정기검토(UPR)는 유엔이 약 4년 6개월마다 한 번씩 유엔 회원국 전체를 대상으로 인권상황을 점검하는 제도다. 우리나라는 2012년 10월에 UPR을 받은 적이 있다. MH

2017.11.07 화 공성윤 기자

[시끌시끌 SNS] 최측근의 변심으로 터진 ‘朴-국정원 게이트’

[시끌시끌 SNS] 최측근의 변심으로 터진 ‘朴-국정원 게이트’

국정원의 특수활동비 수십억원이 전 정권 실세였던 이재만과 안봉근 전 청와대 비서관에게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지시로 돈을 받았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이에 따라 박 전 대통령을 향한 수사의

2017.11.06 월 공성윤 기자

사우디아라비아판 ‘왕좌의 게임’

사우디아라비아판 ‘왕좌의 게임’

전제 왕정국가인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부패 혐의로 11명의 왕자와 4명의 현직 장관, 10명의 전직 장관이 구속되는 일이 벌어졌다. 여기에는 세계 최고 부호 중 한 명인 알왈리드 빈 탈말 왕자도 포함됐다. 그는 대형 투자회사인 킹덤홀딩컴퍼니(Kingdom Holding Company)의 소유주로 시티그룹과 뉴스코퍼레이션, 타임워너, 트위터 등 세계 주요 기업의 대주주이기도 해 ‘아라비아의 워렌 버핏’으로 불렸다. 11월4일 사우디 왕실은 “부패를 근절하고 책임을 묻지 않는다면 국가의 미래는 있을 수 없다”는 칙령을 내렸는데 체포는 그

2017.11.06 월 김회권 기자

태극기집회 기부금, 대선 기탁금으로도 사용…기부금 출처는 어디?

태극기집회 기부금, 대선 기탁금으로도 사용…기부금 출처는 어디?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11월3일 기부금품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박근혜 대통령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탄기국) 대변인 정광용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시사저널이 지난 4월 “태극기집회 40억원대 기부금 불법 유용…새누리당 창당 자금으로도 사용” 단독기사를 통해 탄기국의 불법 기부금 문제를 고발한 지 10개월 만이다. 경찰은 “정씨 등 탄기국 간부 4명은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5월까지 7개월간 기부금 모금 등록을 하지 않은 채 25억5000여만원을 불법 모금하고, 기부금을 새누리당 대선 기탁금과

2017.11.06 월 조해수·안성모·조유빈 기자

도시재생의 진짜 목적은 ‘일자리 창출’

도시재생의 진짜 목적은 ‘일자리 창출’

얼마 전 미국 코넬텍(Cornell Tech·코넬대 공과대학)이 뉴욕 맨해튼 옆의 조그만 섬, 루스벨트 아일랜드(Roosevelt Island)에 문을 열었다. 몇 년 전, 뉴욕시가 땅을 제공한다는 조건을 걸고서, 세계 유수의 연구기관을 공모한 결과가 이제 나타나고 있다. 뉴욕시가 금싸라기 땅을 제공한 이유는 고급 두뇌 유치와 번듯한 일자리 창출이다. 한마디로 도시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이유였다. 어디 이것뿐이랴. 뉴욕 맨해튼 북쪽의 대표적 슬럼가인 할렘(Harlem)과 인접한 컬럼비아대학은 뉴욕시가 발동한 토지수용권(Eminent

2017.11.04 토 김세용 고려대 건축학과 교수·손상혁 한국도시설계학회 도시개발위원장

[평양 Insight] 김정은 체제 들어 지하종교 번진다

[평양 Insight] 김정은 체제 들어 지하종교 번진다

김정은 체제 들어 지하교회를 비롯한 비밀 종교 활동이 증대하고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면서 북한의 종교 실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종교는 아편’이라며 철저히 감시하고 탄압해 온 북한에서 극비리에 예배 활동 등이 벌어질 수 있느냐는 견해부터 과연 그 규모가 얼마나 될까 하는 의문까지 다양한 입장이 제기된다.논란은 최근 한 탈북단체 토론방에 “북한에 지하교인이 득실거린다”는 글이 오르면서 본격화했다. 북한 사정에 밝은 탈북 인사들은 북·중 국경을 통한 외부 문화 유입과 탈북자를 통한 은밀한 확산 등으로 인해 종교문화가 번지고 있는 건

2017.11.03 금 이영종 중앙일보 통일전문기자

[Today] 정현호 사장 복귀로 삼성 ‘미니 미전실’ 부활

[Today] 정현호 사장 복귀로 삼성 ‘미니 미전실’ 부활

너무나 많은 뉴스가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새로운 정부, 그리고 복잡한 정치, 경제, 사회의 소식들을 정리해 드립니다.​​​   경향신문 : 청 금고로 간 40억 ‘박근혜 비자금’ 의혹 박근혜 전 대통령(65) 최측근인 ‘문고리 3인방’이 “박 전 대통령 지시를 받고 국가정보원 돈을 받았다”고 검찰에서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국정원 특수활동비를 직접 전달받은 이재만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51)과 안봉근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51)의 구속영장에 박 전 대통령을 뇌물수수 혐의 공범으로 적시했습니다.

2017.11.03 금 이석 기자

‘강한 일본’ 아베의 꿈, 실현 기반 다졌다

‘강한 일본’ 아베의 꿈, 실현 기반 다졌다

10월22일 중의원 선거는 예상대로 자민당의 압승으로 끝났다. 선거 초반만 해도 일부 언론과 정치평론가들은 자민당이 고전할 것이라 예상했다. 하지만 선거 구도를 자세히 보면 자민당의 승리는 쉽게 예견할 수 있었다. 선거 초반 고이케 유리코 도쿄지사가 이끄는 ‘희망의 당’이 깃발을 올리자 언론의 주목을 크게 받았다. 지난 7월2일 도쿄도의원 선거에서 고이케 지사가 이끈 ‘도민퍼스트회’가 55석을 확보하고, 고이케 대표를 지지하는 지지세력까지 합해 79석으로 전체 127석 중 과반을 넘기는 돌풍을 일으켰기 때문이다. 이처럼 고이케

2017.11.02 목 일본 도쿄 = 임수택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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