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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산 수하물 3만원 때문에 소송 당한 에어서울

합산 수하물 3만원 때문에 소송 당한 에어서울

합산 수하물에 과금을 부과받은 한 이용객이 부당이득금 3만원을 돌려달라며 최근 에어서울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저비용항공사(LCC)들의 불명확한 합산 수하물 규정을 놓고 유사 소비자 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관련 판례가 정립될지에 업계 안팎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월 A씨는 에어서울 국제선에 탑승하기 위해 수하물 위탁 절차를 밟던 중 예상 밖의 지출을 했다. A씨는 일행들의 수하물을 포함해 총 6개의 수하물을 접수했는데, 이 중 하나가 23kg으로 에어서울의 1인당 무료 위탁 수하물 중량인 15kg을 초과했기 때문이다

2018.07.12 목 윤시지 시사저널e. 기자

AK켐텍 유해성 논란에 채형석 부회장 리더십도 ‘흔들’

AK켐텍 유해성 논란에 채형석 부회장 리더십도 ‘흔들’

환경부와 AK켐텍의 날 선 공방이 계속되면서 주목되는 인사가 있다. 채형석 애경그룹 총괄부회장이다. 채 부회장은 현재 장영신 회장 대신 애경그룹을 실질적으로 이끌고 있는데, 지금까지 상황은 나쁘지 않다. 애경산업과 제주항공, 애경유화 등 주요 계열사들의 실적이 모두 좋기 때문이다. 애경산업은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 3월에는 코스닥 상장에도 성공했다. 제주항공의 경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3.4% 증가하면서 국내 저가항공사 최초로 영업이익 1000억원 시대를 열었다. 애경유화도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매출 1조원을

2018.07.03 화 이석 기자

‘밀양신공항 재추진’ 논란에 밀양시민 피로감

‘밀양신공항 재추진’ 논란에 밀양시민 피로감

6·13 지방선거에 ‘밀양신공항 추진’ 여부가 선거의 주요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 하지만 관심도 없는 밀양지역을 두고 이 문제를 다시 이슈화한 것에 밀양시민들은 피로감을 나타내고 있다.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로 확정된 오거돈 후보가 최근 가덕도 재추진을 언급하자 대구·경북권 정치권에서 강력 반발하며 밀양신공항 재추진 카드를 거론하고 있다. 당시 대구·경북·​울산은 동남권 신공항 입지를 경남 밀양으로 밀었다. '새로운 대구를 열자는 사람들'(새대열) 김형기 상임대표는 지난 4월10일 남부권 밀양 신공항 재추진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2018.04.12 목 경남 밀양 = 김완식 기자

사드 갈등 해빙 국면, 누가 울고 누가 웃나

사드 갈등 해빙 국면, 누가 울고 누가 웃나

지난해 7월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로 불거졌던 한국과 중국의 갈등이 봉합 국면에 접어들었다. 한국과 중국 정부가 10월 말 관계 정상화에 합의했기 때문이다. 이후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창완취안(常萬全) 중국 국방부장의 회담이 2년 만에 잡히는 등 화해 분위기가 일고 있다.  재계도 오랜만에 웃음꽃이 피었다. 1년3개월여 동안 진행된 중국의 사드 보복 여파로 국내 산업이 뿌리 채 흔들렸다. 롯데마트가 중국의 첫 번째 타깃이었다. 중국 현지 롯데마트 매장 99곳 중 77곳이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다. 롯데마트는 두

2017.11.03 금 이석 기자

저가항공, 에어비앤비, 그리고 부곡하와이

저가항공, 에어비앤비, 그리고 부곡하와이

‘부곡하와이’가 5월28일 영업을 끝으로 문을 닫았다. 스몰투어, 1인 여행 등 다양한 여행 트렌드가 넘쳐나는 요즘 세대에겐 다소 낯선 이름일지 모른다. 하지만 경남 창녕군 부곡면의 부곡하와이는 말 그대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상징적인 공간이었다. 국내 종합 레저시설 1호였던 이곳의 폐업 소식은 무엇보다 소비자 트렌드에 빠르게 반응하는 여행·레저 업계에서 의미하는 바가 크다.  부곡하와이가 처음 문을 연 건 1979년, 아직 해외여행이 대중화되지 않았던 때였다. 그때만해도 해외여행은 특권적인 소수를 위한 것이었다. 대부분의 서민들은

2017.05.30 화 김경민 기자

저가항공사 기체고장 급증으로 안전불안 고조

저가항공사 기체고장 급증으로 안전불안 고조

저가항공사 기체 고장이 크게 늘면서 저가항공사에 대한 안전 불안이 커지고 있다. 저가항공사가 가격 경쟁에만 치중해 안전 정비 등을 등한시한 탓이라며 기체 안전도를 높일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저가항공사 기체 고장은 2014년과 비교해 95% 늘었다. 저가항공사의 1만회 운항당 사고발생건수는 0.63건이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는 0.17건이다. 저가항공사 사고발생률이 4배나 높은 셈이다. ​ 지난 6월 진에어 여객기가 운항 중 유압시스템 이상으로 일본 간

2016.11.11 금 차여경 기자

항공권 특가에 숨은 취소 수수료 폭탄

항공권 특가에 숨은 취소 수수료 폭탄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에 사는 김수빈(26·가명)씨는 인터넷 특가 행사를 통해 태국행 비행기표를 알아봤다. 외국항공사보다 국내 항공사의 특가 항공권 가격이 훨씬 싸기 때문이다. 김씨는 진에어의 알짜항공권 이벤트를 이용해 3개월 뒤 오전 11시 40분 비행기표를 구매했다.김씨는 예약하고 사흘 뒤 출발일에 회사 회의가 잡혀 출발시간을 늦춰야 했다. 같은 날 오후 5시 비행기로 변경하려 했지만 김씨는 변경 수수료를 내야 한다는 안내를 받았다. 김씨는 J항공사에 문의했지만 “특가 항공권 규정상 어쩔수 없다”는

2016.10.25 화 차여경 기자

대한항공, ‘잘 나가도’ 웃지 못하는 이유

대한항공, ‘잘 나가도’ 웃지 못하는 이유

대한항공이 두둑해진 곡간 탓에 근심에 빠졌다. 올해 들어 영업이익이 치솟으며 경영사정이 나아지나 싶더니, 한진그룹 계열사인 한진해운이 발목을 잡았다. 한진그룹 수뇌부는 물류대란 해소를 위해 대한항공이 한진해운에 600억원을 대출해주는 안을 고려하고 있다.대한항공 조종사 노동조합은 상반기 영업이익 등을 근거로 37%에 이르는 임금인상을 요구하고 나섰다. 그룹 안팎에서 대한항공을 향해 ‘돈’을 외치고 있지만 대한항공 내부에서는 “유가와 환율 영향을 크게 받는 항공업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막무가내식 요구”라는

2016.09.21 수 박성의 기자

제주공항은 ‘이용객 포화’ 제주新공항은 ‘지역갈등 포화’

제주공항은 ‘이용객 포화’ 제주新공항은 ‘지역갈등 포화’

제주 관광산업이 지금보다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 ‘항공 인프라 확충’은 반드시 필요한 요소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재방문을 포기하는 가장 큰 이유로 불편한 항공 인프라를 꼽을 정도로 현재 제주공항은 관광산업 발전의 걸림돌로 평가받는다. 저가항공사 등장으로 제주를 오가는 항공료가 떨어지고 있지만, 인프라 부족으로 입도(入島) 수요를 맞추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많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2014년 제주공항 이용객 수는 2329만 명, 지난해에는 2624만 명으로 13% 증가했다. 제주도는 이 추세라면 오는 2018년 제주공항

2016.09.09 금 제주 = 송창섭 기자

돈은 중국으로 가고, 제주엔 한숨만 쌓여

돈은 중국으로 가고, 제주엔 한숨만 쌓여

8월29일 제주공항 1층. 막 비행기에서 내린 관광객들이 한꺼번에 출구로 몰리면서 1층 대합실에서 공항 주차장까지 가는 도로가 사람들로 꽉 차 있다. 한눈에 봐도 중국인들로 보이는 단체관광객이다. 이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중국어 푯말이 달린 관광버스. 일행이 차에 오르자 관광버스들은 일제히 차량으로 북적거리는 주차장을 빠르게 빠져나갔다. 중국인 관광객 증가는 제주에는 경기불황 속 ‘단비’ 같은 소식이다. 실제로 올 초부터 7월말까지 204만 명의 외국인이 제주를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도 같은 기간(144만 명)보다 41.1%

2016.09.08 목 제주=송창섭 기자

해외여행 갈 때 피해야 할 항공사를 알려드립니다

해외여행 갈 때 피해야 할 항공사를 알려드립니다

우리는 언제든 세계 어느 나라로 훌쩍 떠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시간과 돈만 있다면 말이죠. 여러분이 여행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많은 여행객들이 해외여행을 떠나려고 할 때 가장 싫어하는 걸로 ‘비행’을 꼽습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여행지에서 아무리 즐거웠다 한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공항에서 짐을 잃어버리거나, 비행기 안에서 기내식이 형편없거나 한다면 여행 전체가 엉망이 돼버리는 기분마저 듭니다. 길을 잃기 쉬운 복잡한 공항, 언제나 인파로 북적이는 터미널, 화물 유실, 형편없는 기내 서비스와

2016.09.04 일 김경민 기자

빈번한 사고에 체면 구긴 저가항공사 업계 ‘맏형’

빈번한 사고에 체면 구긴 저가항공사 업계 ‘맏형’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는 7월26일. 김해공항에서 사이판으로 출발 예정이던 제주항공 7C3462편의 내부가 술렁이기 시작한다. 이 비행기는 밤 10시5분에 김해공항을 떠날 예정이었다. 하지만 승객들은 이때까지도 비행기에 타지 못했다. 안전점검을 이유로 밖에서 기다려야 했다. 우여곡절 끝에 겨우 비행기에 탑승할 수 있었다. 곧 비행기가 이륙한다는 기장의 안내방송이 나왔다. 하지만 10분이 지나고 20분이 지나도 비행기는 떠날 생각을 하지 않았다. 결국 11시를 넘겼고, 김해공항의 커퓨(Curfew·운항금지시간)에 걸렸다. 승객

2016.08.25 목 이석 기자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계열사 리스크에 불안한 주가 상승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계열사 리스크에 불안한 주가 상승

국내 대형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주가가 오랜만에 반등했지만 투자자의 고심은 되레 깊어지고 있다. 대한항공은 재무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계열사 한진해운 리스크가 존재하고 아시아나항공은 에어서울 출범에 따른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까닭이다. 포화된 항공 시장에서 수익성을 높여야 하는 어려움이 있는 가운데 계열사를 둘러싼 이들의 행보와 주가 향방이 주목된다.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주가가 모처럼 오르고 있다. 대한항공 주가는 4월 15일 연고점인 3만3300원을 기록하다 6월 27일 장중 2만4950원까

2016.08.24 수 송준영 기자

조선 구조조정 공감·투명성 필수

조선 구조조정 공감·투명성 필수

부도위기에 직면한 해운업과 장기불황 늪에 빠진 조선업을 구하기 위해 정부와 채권단이 구조조정에 착수했다. 구조조정은 위기에 직면한 기업을 정리하거나 지원해 실물경제에 미치는 파장을 최소화하고 기업의 경쟁력을 회생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이는 선진국에서도 광범위하게 활용하고있는 정책이다. 한국은 구조조정을 공적자금과 병행해 산업 육성의 핵심 카드로 활용한 지 오래다. 이번에는 발권력이 있는 한국은행이 국책은행인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을 통하여 부실기업에 자본을 수혈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 이 시점에 미국에서 지난 40년간

2016.05.26 목 권경혁 써미트투자자문 대표

상장 반년 제주항공 주가는 난기류 속

상장 반년 제주항공 주가는 난기류 속

제주항공이 상장한지 반년이 됐다. / 사진=제주항공 제주항공이 상장 6개월을 맞이한 가운데 주가가 공모가 수준으로 떨어지고 있다. 1분기 실적 부진 전망과 시장 과열 등이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증권업계에선 저비용항공(LCC) 시장이 성장세에 있는 만큼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제주항공을 봐야한다고 의견을 내고 있다. 상장 당시 제주항공 가치는 시장에서 높게 평가 받았다. 상장 전 제주항공 공모주 청약률은 448.5대 1을 기록했다. 증거금은 7조3996억원이 쌓았다. LCC 최초 유가증

2016.05.04 수 송준영 기자

전경련

전경련 "항공기 인테리어 산업은 미래성장동력"

전경련은 28일 항공기 인테리어 산업을 미래성장동력으로 제시했다. / 사진=시사비즈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8일 항공기 인테리어 산업을 새로운 미래성장동력으로 제시했다. 항공기 인테리어 산업은 항공기에 탑재되는 LCD모니터, 좌석, 창문, 조명 등 각종 실내 기자재를 포괄하는 산업이다. 전경련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항공사들이 고객 만족도 향상, 항공기 경량화 등을 위해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분야지만 국내에는 기반이 없어 해외

2016.03.28 월 한광범 기자

진에어, 신규 항공기 도입…보유항공기 20대로 늘어

진에어, 신규 항공기 도입…보유항공기 20대로 늘어

국내 저가항공사(LCC) 진에어가 B737-800 항공기를 신규 도입했다. / 사진=진에어 국내 저가항공사(LCC) 진에어가 B737-800 항공기를 신규 도입했다. 이번 도입으로 진에어는 총 20대 항공기를 보유하게 됐다. 진에어는 B737-800 항공기 1대를 신규 도입했다고 25일 밝혔다. 항공기를 총 19대(B737-800 16대, B777-200ER 3대) 보유했던 진에어는 이번 도입으로 항공기 수를 20대(B737-800 17대, B777-200ER 3대)로 늘리게 됐다. 이번 신

2016.03.25 금 황의범 기자

[대한민국 금융 토대가 바뀐다]① 뜨거워진 모바일 단독카드 붐

[대한민국 금융 토대가 바뀐다]① 뜨거워진 모바일 단독카드 붐

휴대전화 하나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결제가 가능한 시대다. 지갑에 끼워 넣던 플라스틱 카드 여러 장을 스마트폰 하나에 탑재할 수 있다. 모바일 단독카드는 신청 절차도 간단하다. 해당 카드 모바일 앱(App)을 다운 받거나 인터넷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카드 발급 비용, 카드 제작비, 카드 배송비가 없어 연회비도 저렴하다. 금융당국이 이달부터 모바일 단독카드에 즉시 발급과 대출을 허용하면서 모바일 단독카드 사용량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발 빠르게 모바일 단독

2016.03.14 월 장가희 기자

제주항공 발권 시스템 오류...500여명 발 묶여

제주항공 발권 시스템 오류...500여명 발 묶여

19일 제주항공 예약 프로그램에 오류가 발생했다. / 사진=제주항공 저가비용항공사(LCC) 제주항공 예약 프로그램에 오류가 발생하면서 항공기 이륙이 지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 예정이던 승객 500여명 수속이 지연되고 있다. 공항에 발이 묶인 전민기(30)씨는 “저가항공이라도 믿고 타왔는데 이런 식으로 무책임하게 기다리고만 하니 답답하다”며 “언제 출발할지 모르는 상황이다”고 밝혔다. 제주항공

2016.02.19 금 박성의 기자

제주항공, 통신장비 고장으로 또 지연 출발

제주항공, 통신장비 고장으로 또 지연 출발

21일 오후 10시 5분경 부산에서 출발해 괌으로 갈 예정이던 제주항공 7C3154편의 통신 장비에서 결함이 발견됐다. / 사진=제주항공 제주 항공에서 기체 결함으로 또 다시 승객이 불편을 겪는 사태가 발생했다. 지난해 12월 기내여압장치 사고부터 지난 12일 조종석 창문 균열, 이번 통신 장비 고장 사고까지 근 한 달 사이 세 번째다. 21일 오후 10시 5분경 부산에서 출발해 괌으로 갈 예정이던 제주항공 7C3154편의 통신 장비에서 결함이 발견됐다. 고장 수리를 위해 24시간 지연 운항이 결정되면서

2016.01.22 금 송준영 기자

여전히 여행은 일본이 대세

여전히 여행은 일본이 대세

최근 4년 인기여행지 순위 / 표=인터파크 국내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여행지는 여전히 일본이었다. 인터파크투어는 올 1월부터 12월 15일까지 국제선 항공권 DB 분석을 통해 나타난 2015년 여행트렌드를 29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가장 많은 국제선 항공권이 판매된 지역은 일본이었다. 특히 도쿄는 점유율 6.9%로 전 세계 도시 중 1위를 기록했다. 오사카가 홍콩을 누른 점도 눈에 띤다. 오사카는 6.1% 점유율을 기록하며 홍콩을 3위로 밀어냈다. 후쿠오카도 3.3% 점유

2015.12.29 화 고재석 기자

알수없는 '춘추전국시대'

알수없는 '춘추전국시대'

항공 업계에 지각 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양분하던 항공 시장이 저비용항공사(Low Cost Carrier·LCC)가세로 균열이 일어났다. 해외 국적 항공사들도 호시탐탐 국내 항공 시장을 노리고 있다.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위해 각 항공사들마다 자리 찾기에 분주해졌다. 내년에는 시장이 더욱 세분화되고 항공사 전략도 치밀해질 전망이다. ◇장거리 전쟁···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VS 중동3사 항공업계에선 중동 3사(에미레이트항공·

2015.12.25 금 송준영 기자

저비용항공사, 너도나도 기업공개(IPO) 추진

저비용항공사, 너도나도 기업공개(IPO) 추진

저비용항공사(Low Cost Carrier·LCC)들이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고 있다. 자금 조달을 통해 새로운 항공기 도입 등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제주항공이 6일 저비용항공사 최초로 국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제주항공은 공모주 청약률 448.5대 1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그동안 상장을 저울질 하던 다른 저비용항공사도 상장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 제주항공 성공 사례가 기폭제가 된 셈이다.에어부산은 23일 이사회를 열고 '기업 공개 주관사 선정 안건'을 심의했다. 신형 항공기

2015.11.24 화 송준영 기자

위기의 아시아나항공, 에어서울로 ‘정면돌파’  승부수

위기의 아시아나항공, 에어서울로 ‘정면돌파’ 승부수

아시아나항공은 에어부산에 이은 제2 LCC 에어서울 통해 일본과 동남아 노선 집중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 사진=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이 저가항공사 출범으로 위기를 헤쳐 나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핵심 사업인 항공운송 부문이 어려움에 처했다. 특히 항공운송부문 매출의 약 50%를 차지하는 중·단거리 국제 노선을 저비용항공사(Low Cost Carrier·LCC)에 내주고 있는 까닭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저가 수요에 맞춰 일부 기종을 제외하고 대형항공사

2015.11.20 금 송준영 기자

제주항공에 밀린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에 밀린 아시아나항공

항공업계 국내 2위 아시아나항공의 지위가 위태롭다. 업황 부진에 후발 저비용항공사 (LCC,Low Cost Carrier)들의 공세가 거세기 때문이다. 여기에 모그룹의 경영권 회복에 장래 불확실성이 주가를 짓누르고 있다. 9일 아시아나항공은 전거래일 대비 1.43% 하락한 48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은 9423억원으로 감소하며 코스피 181위를 기록했다. 지난 6일 상장한 제주항공이 시가총액 157위를 기록하면서 국내 항공운송업 2위라는 수식어도 무색해졌다. 아시아나항공은 사방이 악재인 상태다. 항공운송업은 업계

2015.11.09 월 황건강 기자

“제주항공 상장 D-1”, 경쟁 난기류 조심해야

“제주항공 상장 D-1”, 경쟁 난기류 조심해야

제주항공 상장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저비용항공사에 대한 장밋빛 전망을 경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 사진=제주항공 제주항공 상장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저비용항공사(Low Cost Carrier·LCC)에 대한 장밋빛 전망을 경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신규 항공사 진입으로 경쟁이 심해지고 인기 노선이 포화 상태에 이르러 개별 항공사의 성장이 쉽지 않다고 보는 까닭이다. 시장에선 저비용항공사의 성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제주항공 공모주 청약률은 448.5

2015.11.05 목 송준영 기자

저비용항공사, 여객 길목에 신규 취항 늘려

저비용항공사, 여객 길목에 신규 취항 늘려

진에어 항공기 B777-200ER이 이륙하고 있다 / 사진=진에어 저비용항공사(Low Cost Carrier·LCC)가 중국과 일본, 태국과 베트남 노선에 집중적으로 취항하고 있다. 중국 관광객이 다시 한국을 찾고 있고 일본·태국·베트남으로 여행하는 내국인이 많아진 까닭이다. 메르스 종식 후 한국을 찾고 있는 유커(遊客·중국 관광객)가 다시 늘고있어 항공 수요가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국내로 들어오는 외국 관광객 대부분을 유커가 차지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2015.10.02 금 송준영 기자

파리 날리는 지방 공항은 명절용?

파리 날리는 지방 공항은 명절용?

출처: 한국공항공사 지방 공항이 위기에 빠졌다. 김포·김해·제주를 제외한 나머지 11개 공항이 만성 적자에 허덕이고 있다. 항공사들은 지역 반발 탓에 수익이 나지 않는 노선을 울며 겨자 먹기로 운영하고 있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도 뾰족한 수가 없어  손을 놓고 있는 상태다.   하지만 추석을 맞아 모처럼 지방 공항이 북적일 전망이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한 저가항공사의 추석 연휴기간 내륙노선 예약률이 평균 80%를 넘어섰다. 김포-사천, 김포-울산

2015.09.23 수 송준영 기자

저비용항공사,  ‘실탄’ 마련하려 앞다퉈 상장 추진

저비용항공사, ‘실탄’ 마련하려 앞다퉈 상장 추진

제주항공은 저비용항공사 중 가장 먼저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제주항공 저비용항공사(Low Cost Carrier·LCC)가 앞다퉈 기업공개(IPO)에 나서고 있다. 이들 항공사는 확보한 자금을 비행기 도입, 노선 확대 등 외연 확장에 투입할 것으로 보인다. 제주항공은 NH투자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하고 지난달 20일 한국거래소에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했다. 영업일 기준 45일 간의 예비심사를 마치면 올해 안에 상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제주항공은 기대감이 크다. 메르스로 침

2015.09.10 목 송준영 기자

국내 항공업계 “제주, 탐나는 도다”

국내 항공업계 “제주, 탐나는 도다”

국내 항공사들이 제주 노선을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특히 대형항공사(FSC, Full Service Carrier)와 저가항공사(LCC, Low Cost Carrier) 간 경쟁이 치열하다.   제주국제공항 슬롯(SLOT, 시간 당 항공기 이·착륙 허용 능력)은 34회에 불과하다. 이미 한계치에달했다. 제주공항은 슬롯 2회 늘리기 위해 터미널 공사를 벌이고 있다. 슬롯이 늘어나기 전까진 운항편을 늘릴 수 없다. 결국 비행기 좌석을 늘리거나 상대 항공사 고객을 빼앗아야 한다.   

2015.07.16 목 송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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