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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시즌2] 최선의 백내장 예방책  ‘선글라스’

[명의 시즌2] 최선의 백내장 예방책 ‘선글라스’

전루민 이대목동병원 교수는 누구 1997년 이화여대 의대를 졸업하고 2001년과 2005년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각각 의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2~04년 세브란스병원 안과와 이화여대부속병원 안과에서 전임의 생활을 했다. 2004~06년 건양의대 김안과병원 교수를 지내고 2006년부터 이화여대 의대 안과 교수로 있다. 2014년부터 이화여대목동병원 안과 과장을 맡고 있다. 주요 진료 분야는 백내장, 각막질환, 안성형 등이다. 대한안과학회 정회원이고, 한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 상임이사다.​  ‘몸이 천 냥이면 눈은 구백 냥

2017.09.15 금 노진섭 기자

자외선 차단용 선글라스 고르는 법

자외선 차단용 선글라스 고르는 법

선글라스는 용도에 따라 선택하는 게 바람직하다. 패션만을 생각하고 색이 짙은 선글라스를 고르면 사물을 선명하게 보기 어렵고 물체의 색도 구분하기가 쉽지 않다. 백내장 예방 등의 목적이라면 자외선 차단에 신경을 쓰는 게 좋다. 눈부심과 자외선 차단을 혼동하는 사람이 많다. 선글라스를 착용하고도 눈부심이 심하면 자외선 차단이 잘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자외선 차단은 눈부심과 관계가 없다. 고경호 안경사는 “일반 안경처럼 보이는, 색이 없는 자외선 차단용 선글라스도 있다. 눈부심이 문제라면 색을 조금 진하게 하면 되지만, 자외선

2017.09.12 화 노진섭 기자

 “썬크림 과용하면 피부염 유발할 수 있다”

“썬크림 과용하면 피부염 유발할 수 있다”

선크림의 겉면을 보면 ‘PA’라고 적혀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피부노화를 일으키는 자외선인 UVA의 차단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다. PA 옆의 플러스(+) 개수가 많을수록 차단효과가 크다. PA+는 선크림을 바르지 않았을 때에 비해 차단효과가 2배, PA++는 4배, PA+++는 8배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9월에는 PA++++ 등급까지 등장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기능성화장품 심사에 관한 규정’을 개정하면서다. 이 등급의 선크림은 UVA 차단 효과가 맨얼굴일 때의 16배 이상이라고 한다.    점점 강력해지

2017.08.09 수 공성윤 기자

어른보다 어린이에게 필요한 물건 ‘선글라스’

어른보다 어린이에게 필요한 물건 ‘선글라스’

외출할 때 어른보다 아이의 선글라스를 먼저 챙겨야 할 것 같다. 어린이 눈의 자외선 투과율이 성인보다 20배 높다는 대한안과학회의 경고가 나왔다. 성인 눈의 자외선 차단율은 20% 정도지만 신생아는 1%밖에 되지 않는다. 눈의 수정체는 선천적으로 자외선 차단 필터 역할을 하는데, 나이가 어릴수록 그 기능이 약해지고 60세가 되면 0.1% 정도 적은 양의 자외선만 투과시킨다. 노년기의 황반변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려서부터 적극적으로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평생 총 자외선의 약 38%가 20세 이전에 노출된다

2017.08.06 일 노진섭 기자

자세가 나쁘면 척추가 삐뚤어진다?

자세가 나쁘면 척추가 삐뚤어진다?

불과 100년 전 라듐은 화장품·스타킹·치약 등의 원료로 사용됐다. 방사능에 대한 개념이 없었던 당시에 라듐은 질병 치료와 미용에 좋은 물질이라는 게 상식으로 통했다. 라듐의 위험성을 깨닫기까지는 20년이 걸렸다. 이처럼 당연하게 여기는 상식이 사실과 다른 경우가 있다. 만인의 관심사인 건강에 대한 얘기는 더욱 그렇다. 아무런 근거도 없는 건강 상식이 누군가의 경험에 업체의 상술까지 더해져 왜곡된 채 입에서 입으로 전해진다. 특히 인터넷을 통해 삽시간에 퍼진다. 사실과 다른 얘기가 뇌리에 똬리를 틀면 어느새 건강 상식으로 통한다.

2017.05.12 금 노진섭 기자

탈모방지샴푸 효과 없다

탈모방지샴푸 효과 없다

누구든 하루에 머리카락이 한 움큼씩 빠진다 싶으면 샴푸부터 바꾸기 마련이다. 이른바 탈모방지샴푸를 사용하면 머리카락이 덜 빠질 것 같아서다. 화장품으로 분류되는 일반 샴푸와 달리 탈모방지샴푸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의약외품으로 관리하므로 그 기대감은 더 커진다. 탈모방지샴푸는 의약품인 ‘탈모치료제’처럼 탈모증 치료나 머리카락이 새로 나는 발모 효과를 기대할 수는 없다는 게 식약처의 설명이다. 다만 식약처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탈모방지샴푸를 머리카락이 빠지는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소개하고 있다.  탈모방지샴푸 성분은

2017.03.05 일 노진섭 기자

탄수화물은 비만의 주범이다?

탄수화물은 비만의 주범이다?

불과 100년 전 라듐은 화장품·스타킹·치약 등의 원료로 사용됐다. 방사능에 대한 개념이 없었던 당시에 라듐은 질병 치료와 미용에 좋은 물질이라는 게 상식으로 통했다. 라듐의 위험성을 깨닫기까지는 20년이 걸렸다. 이처럼 당연하게 여기는 상식이 사실과 다른 경우가 있다. 만인의 관심사인 건강에 대한 얘기는 더욱 그렇다. 아무런 근거도 없는 건강 상식이 누군가의 경험에 업체의 상술까지 더해져 왜곡된 채 입에서 입으로 전해진다. 특히 인터넷을 통해 삽시간에 퍼진다. 사실과 다른 얘기가 뇌리에 똬리를 틀면 어느새 건강 상식으로 통한다.

2017.02.22 수 노진섭 기자

“공기청정기의 오존·음이온 해롭다”

“공기청정기의 오존·음이온 해롭다”

대기 미세먼지 농도가 연일 높아지자 공기청정기를 찾는 사람이 많다. 공기청정기는 미세먼지와 유해가스는 물론 세균과 바이러스까지 제거해준다고 한다. 한마디로 공기를 살균한다는 말이다. 어떻게 공기를 살균할까. 공기청정기는 전기식 집진기를 사용한다. 정전기가 생긴 옷에 먼지가 달라붙은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그런데 전기식 집진기의 전기 방전 과정에서 공기 중 산소 분자가 깨지면서 오존이 만들어진다.  오존은 살균력과 탈취력이 있어서 식당의 컵 소독기 등에 사용되고 있다. 일부 공기청정기가 오존을 좋은 물질로 광고하는 이유다. 또 음이온

2017.01.27 금 노진섭 기자

CJ제일제당, 18조원 규모 화장품 원료 시장 도전장

CJ제일제당, 18조원 규모 화장품 원료 시장 도전장

CJ제일제당이 화장품 원료 사업에 나선다. 밀과 식물성 유지(기름) 등에서 추출한 화장품 원료를 앞세워 해외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낸다. CJ제일제당은 8일 국내 및 글로벌 화장품 원료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화장품 원료 전문 브랜드 엔그리디언트(N’gredient)를 출시했다. CJ제일제당은 친환경 발효·효소 기술을 적용해 기존 화장품원료와 차별화한다는 전략이다. 화장품 원료 시장은 세계적으로 18조 원 규모로 추정된다. 중국 시장은 약 2조2000억 원, 국내 시장은 약 6000억 원 규모다. 특히 중국을 비롯한

2016.11.08 화 김지영 기자

[제2회 인공지능 콘퍼런스] 타케오 카나데 “인공지능과 로봇은 한몸”

[제2회 인공지능 콘퍼런스] 타케오 카나데 “인공지능과 로봇은 한몸”

타케오 카나데 카네기멜론 로봇공학 연구소 교수는 미국 대중에게 친숙한 로봇공학자다. 공상과학(SF) 영화 써로게이트(2009) 조연으로 나오기도 했고, 미국 스포츠 최대 이벤트 슈퍼볼 광고에 25초 가량 등장한 적도 있다. 그는 시사저널e가 지난 28일 개최한 제2회 인공지능 컨퍼런스에 기조연설자로 참가했다. 로봇시야 전문가로서 빗 속에서도 잘 보이는 조명 시스템 개발 결과를 발표하며 컨퍼런스의 시작을 알렸다. 로봇공학과 인공지능을 더 알기에 짧은 시간이었다.시사저널e는 28일 로봇공학과 인공지능의 향후

2016.10.02 일 정한결 기자

미인과 추녀의 차이 ‘2mm’를 아십니까?

미인과 추녀의 차이 ‘2mm’를 아십니까?

2008년 지상에서 385km 떨어진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한국인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씨는 신체 변화 실험을 진행했다. 특수촬영 장비로 얼굴을 찍어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 살펴보는 것이었다. 우주에서는 중력이 극히 작아지므로 하체 혈액이 상체로 올라와 첫 3일 동안 얼굴이 부었다. ISS에 올라간 지 나흘 뒤부터 신기한 변화가 생겼다. 턱이 좁아지고 이마와 미간이 올라갔다. 얼굴이 길어지고, 이마 등 피부에 주름이 없어지고 팽팽해졌다. 아랫눈시울이 눈동자의 아래쪽을 살짝 가리면서 이른바 유아형 눈이 됐다. 뺨이 작아지고 약간

2016.09.22 목 노진섭 기자

좀비 바이러스 출현 가능성, ‘완전 제로’는 아니다

좀비 바이러스 출현 가능성, ‘완전 제로’는 아니다

한동안 좀비 영화가 잠잠한가 싶더니 최근 들어 다시 붐이 일고, 국내에서도 첫 좀비 영화 《부산행》이 등장했다. SF나 공포물에서 좀비는 단골 소재 중 하나였다. 좀비의 공격을 받으면 살아 있는 사람도 좀비가 되기 때문에 일종의 전염성 바이러스라고 설정한 것.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급속도로 퍼지는 정체불명의 유행병에 대한 막연한 공포심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사스·조류인플루엔자 등 신종 전염병이 많이 등장하면서 인류가 대비를 못하고 당할 것 같은 불안감이 좀비 영화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영화에서처럼 과연 바이러스가 좀비를 만

2016.09.12 월 김형자 과학 칼럼니스트

프랑스 정가 ‘부르키니’ 논란에 시끄럽다

프랑스 정가 ‘부르키니’ 논란에 시끄럽다

유난히 무더운 2016년 여름, 프랑스의 해변은 ‘부르키니’ 논란으로 더 뜨겁다. 부르키니(Burkini). 사전에 아직 등재되지 않은 이 단어는 무슬림 여성들을 위해 만들어진 전신을 가린 수영복을 일컫는 말이다. 부르카와 비키니를 합쳐놓은 신조어다. 부르카는 니캅, 히잡, 차도르와 같은 무슬림 여성들의 복장 중 가장 보수적인 형태를 띠고 있다.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 눈 부위를 망사로 처리하고 나머지 모든 신체 부위를 가린다. 역설적으로 신체를 가장 드러내는 수영복인 비키니와 합성어가 됐다. 8월13일 지중해의 아름다운 섬인 코르시

2016.08.30 화 최정민 프랑스 통신원

고독의 흔적 지워주는 유품정리사

고독의 흔적 지워주는 유품정리사

지난 8월6일 경기도 성남시 한 임대아파트에서 50대로 추정되는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사망한 지 약 3일이 지난 후였다. 사인은 자살이었다. 집 안에 들어섰을 때 가장 먼저 다가온 건 퀴퀴한 냄새였다. 경찰에 의해 시신이 수습된 후였지만 거실 바닥과 벽면, 사망 위치로 추정되는 욕실에 남은 핏자국에서 냄새가 배어 나왔다. 연일 35도를 웃돌던 날씨 탓인지 바닥에 구더기까지 보였다. 현장에 동행한 특수청소업체 ‘하드웍스’의 김완 대표는 청소 의뢰자 대부분이 냄새를 참지 못한 이웃이나 집주인이라고 말했다. 우선 위생장갑과 덧신, 마

2016.08.26 금 구민주 인턴기자

[응답하라 20년 전 오늘] 20년 전의 대기오염 경고, 지금 상황은 더 나빠졌다

[응답하라 20년 전 오늘] 20년 전의 대기오염 경고, 지금 상황은 더 나빠졌다

「‘오존의 공습’에 무방비 도시」 이 무시무시한 문구는 20년 전 시사저널 348호(1996년 6월27일자)에 게재된 한 기사의 제목이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이 심각한 대기오염으로 오존 농도가 높아지고 있음을 경고하고 있다. 특히 1996년 6월8일과 9일 연이어 서울 강북지역에 ‘오존주의보’가 내려졌다고 보도하고 있다.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도 전인 6월에 오존 농도가 치솟은 것은 이상징후라는 분석이다. 『 땅 위 10~50km 성층권에 존재하는 오존을 흔히 ‘오존층’이라고 하며, 이는 우주나 태양에

2016.06.24 금 감명국 기자

현대차 '2017년형 쏘나타' 출시

현대차 '2017년형 쏘나타' 출시

현대자동차 중형세단 2017년형 쏘나타. / 사진=현대차그룹 현대자동차가 2017년형 쏘나타를 공개했다. 르노삼성 SM6, 한국GM 말리부 등과 중형세단 수위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현대차는 중형세단 쏘나타 2017년형 모델을 출시하고 20일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017년형 쏘나타는 전 모델보다 트림 선택권이 넓어졌다. 젋은 고객을 위한 편의 사양이 집중된 케어 플러스(CARE+) 트림과&nb

2016.04.20 수 박성의 기자

숙성된 더치커피의 풍미…‘세균 커피’ 오명 벗어야

숙성된 더치커피의 풍미…‘세균 커피’ 오명 벗어야

한국에서도 커피가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았다. 대량 생산되는 인스턴트 믹스커피에서부터 커피머신을 통해 나오는 원두커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커피의 맛을 즐길 수 있게 됐다. 근래에는 장시간에 걸쳐 한 방울씩 추출하는 더치커피(Dutch Coffee)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커피 한 잔을 만드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맛이 부드럽고 향이 오래 유지돼 마니아층을 형성해가고 있다. 보관이 용이하도록 원액 상태로 병에 담아 파는 상품도 다양해졌다. 그런데 최근 시중에 유통되는 일부 더치커피에서 기준치보다 최고 1만 배

2016.04.07 목 안성모 기자

현대리바트, 생활가전시장 진출

현대리바트, 생활가전시장 진출

현대리바트가 생활가전시장에 진출한다. 가구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소형 가전 제품 개발을 통해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가구와 시너지를 내고 토탈 홈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전략이다. 현대백화점그룹 생활문화기업 현대리바트는 소형 생활환경 가전 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자외선 LED 기술을 적용한 공기살균탈취기 바이오 에어와 싱크볼 살균기 바이오싱크 케어 등이다. 이 제품들은 전국 10개

2016.04.05 화 김지영 기자

삼성전자, 세계최초 10나노급 D램 양산

삼성전자, 세계최초 10나노급 D램 양산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양산에 성공한 10나노급 8기가비트 D램. /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10나노급 D램 시대를 열었다. 삼성전자는 2월부터 세계 최소 크기의 10나노급(1나노:10억분의 1미터) 8Gb(기가비트) DDR4 D램을 양산했다고 5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2014년 세계 최초로 20나노 4Gb DDR3 D램을 양산한 데 이어 이번 10나노급 8Gb DDR4 D램의 양산으로 반

2016.04.05 화 엄민우 기자

기대수명까지 살 경우 3명 중 1명은 암에 걸린다

기대수명까지 살 경우 3명 중 1명은 암에 걸린다

한국인이 가장 많이 걸리는 10대 암은 갑상선암, 위암, 대장암, 폐암, 유방암, 간암, 전립선암, 췌장암, 담낭 및 담도암, 비호지킨 림프종(인파선암)이다. 남자에게는 위암·대장암·폐암·간암·전립선암이 많고, 여자는 갑상선암·유방암·대장암·위암·폐암 순이다. 한국인 암의 특징은 후진국형에서 선진국형으로 변했다는 점이다. 허대석 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는 “세계보건기구(WHO)의 자료를 보면 소득 수준과 발병하는 암 종

2016.02.04 목 노진섭 기자

한솔씨앤피, “세계 최고 코팅 솔루션 기업으로 발전”

한솔씨앤피, “세계 최고 코팅 솔루션 기업으로 발전”

최진명 한솔씨앤피 대표 / 사진=한솔씨앤피 “세계 최고 코팅 솔루션 기업으로 발전할 것입니다.” 최진명 한솔씨앤피 대표는 12일 코스닥시장 상장을 앞두고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지속적인 연구개발(R&D)로 시장 선도 기술을 확보해 코팅 솔루션 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2000년 설립된 한솔씨앤피는 모바일∙IT(정보기술) 기기 등에 이용되는 코팅재와 액정표시장치(LCD) 및 터치패널 전극 보호재 등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플

2016.01.12 화 하장청 기자

LG전자, ‘퓨리케어’ 브랜드로 세계 시장 공략

LG전자, ‘퓨리케어’ 브랜드로 세계 시장 공략

28일 LG전자가 공개한 퓨리케어 프리미엄 가습기/사진=LG전자 LG전자가 ‘퓨리케어(PuriCare)’ 브랜드로 세계 시장에서 에어케어 사업을 강화한다. 퓨리케어는 공기청정기·가습기 브랜드다. LG전자는 28일 공기청정기, 가습기 신제품을 발표하면서 내년부터 퓨리케어 브랜드로 세계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국내에선 신제품이 이달부터 나온다. 이날 공기청정기 4종과 가습기 5종이 공개됐다.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제품은 극초미세먼지(입자 지름1㎛)까지 감지할 수

2015.10.28 수 민보름 기자

식약처 ‘인정’ 기능성 22가지 무엇인가

식약처 ‘인정’ 기능성 22가지 무엇인가

7일 홈쇼핑에서 구입한 제품 반품 기한 제품을 어디에서 구입했느냐에 따라 반품 기간이 달라진다. 방문판매원에게 구입했다면 청약 철회 기간이 14일 이내다. 홈쇼핑·상점·인터넷에서 구입했다면 7일 이내다. 방문판매원으로부터 2015년 3월1일 계약서를 받고 물건은 3월5일에 수령했다면, 물건을 받은 날, 즉 3월5일을 기준으로 날짜를 계산한다. 첫날인 3월5일은 계산에 포함하지 않고 3월6일부터 시작해 14일째 되는 날인 3월19일 우체국 소인이 찍히면 된다. 그런데 3월19일이 일요일이라서 우체국 업무

2015.05.21 목 정리=노진섭 기자

치매 예방주사? 완전 노벨상감이네

치매 예방주사? 완전 노벨상감이네

‘치매 예방주사’에 ‘인대 강화 주사’ ‘신데렐라 주사’ ‘아이언맨 주사’까지 별의별 주사가 다 등장했다. 이런 ‘주사 상품’은 과거에도 있었지만 최근 일부 병·의원의 ‘주사 장사’는 도를 넘고 있다. 올해 국정감사에서까지 이 문제가 도마에 올랐을 정도다. 새정치민주연합 최동익 의원은 “다이어트·피부 시술에 정체불명의 주사가 판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유해

2014.11.19 수 노진섭 기자

[단독]

[단독] "치명적 독성물질 든 '아기 물티슈' 팔리고 있다"

3년 전인 2011년 임산부와 영유아들이 원인모르게 잇따라 사망한 사건으로 대한민국이 발칵 뒤집혔다. 같은 해 8월31일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가 원인 미상의 산모 폐 손상과 사망 사건의 원인이 가습기 살균제로 추정된다는 역학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이른바 ‘가습기 살균제 공포’가 걷잡을 수 없이 번졌다. 2014년 8월 현재까지 정부에 접수된 피해 의심사례는 모두 453건. 이 가운데 사망자는 144명이나 된다. 이후 불똥은 ‘아기 물티슈’로 튀었다. 그동안 논란이 됐던 가습기 살균제의

2014.08.30 토 조현주 기자

락앤락 vs 삼광글라스 “죽여야 산다”

락앤락 vs 삼광글라스 “죽여야 산다”

국내 밀폐용기 시장의 양대 산맥인 락앤락과 삼광글라스가 또다시 제품 유해성 문제를 놓고 맞붙었다. 2012년 유리를 소재로 한 삼광글라스가 플라스틱을 소재로 쓰는 락앤락을 허위·과장 광고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했다. 락앤락이 환경호르몬의 일종인 비스페놀A가 검출되지 않는 ‘트라이탄’이라는 소재를 사용한 플라스틱 밀폐용기 ‘비스프리’ 제품군에 ‘100% 환경호르몬 프리’와 같이 환경호르몬이 전혀 없다는 식의 광고를 해왔다는 것이다. 이후 양측의 공방은

2014.08.20 수 조현주 기자

치약이 당신의 정자 죽이고 있다

치약이 당신의 정자 죽이고 있다

남성들이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정자는 외부 환경으로부터 공격받고 있다. 최근 덴마크 코펜하겐 대학병원의 닐스 스카케백 교수가 발표한 연구가 흥미롭다. 그는 일상용품과 음식 속 환경호르몬이 남성의 정자 세포를 파괴시켜 약골로 만들고 있음을 밝혀냈다. 특히 치약 속 환경호르몬이 정자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입증돼 화제다. 음식이나 일상용품이 인간의 정자 기능에 미치는 연관성을 직접 입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환경호르몬으로 남성 생식 능력 위기 1992년 스카케벡 교수는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에 &l

2014.05.28 수 김형자│과학칼럼니스트

눈 침침해 신문 보기도 힘든데…

눈 침침해 신문 보기도 힘든데…

1~2년 이내에 백내장 수술에 큰 변화가 생긴다. 레이저 수술이 기존의 초음파 수술을 대체할 전망이다. 수술이 정확해지면서 부작용이 줄고 결과도 좋아진다. 한 번의 수술로 백내장뿐 아니라 노안도 치료하는 시대가 열린다.   눈은 카메라 구조와 같다. 앞쪽에는 렌즈에 해당하는 수정체가 있고 뒤쪽에 필름 역할을 하는 망막이 있다. 수정체를 통해 들어온 빛이 모여 망막에 상을 맺는데 우리는 이를 ‘보인다’고 표현한다. 수정체가 혼탁해지는 질환이 백내장이다. 나이, 자외선, 산화작용 등으로 수정체

2013.10.02 수 노진섭 기자

갈라진 민심은 ‘핏발’, 총탄은 ‘빗발’

갈라진 민심은 ‘핏발’, 총탄은 ‘빗발’

햇살이 머리 위로 화살처럼 쏟아졌다. 북아프리카의 초여름 태양이 작열하고 있었다. 도시 전체가 커다란 전자레인지처럼 느껴질 정도였다. 갑작스런 자외선 세례에 익숙하지 않은 피부는 이내 발갛게 달아올랐다. 건조한 대기를 타고 더위는 불을 뿜었다. 7월5일 금요일 낮 12시, 2011년 이집트 민주화 혁명의 기념비적 장소인 카이로 타흐리르 광장. 이미 상당한 인파가 모여 반정부 집회를 이어가는 가운데, 정오의 햇살 이상으로 뜨거운 광경이 막 펼쳐지려 하고 있었다. 광장 한복판에 양 네 마리가 있었다. 각각의 털에는 빨간 페인트로 글

2013.07.16 화 이집트 카이로=이규대 기자

숲에 들어갈 땐 조심! 무시무시한 놈 달라붙는다

숲에 들어갈 땐 조심! 무시무시한 놈 달라붙는다

“발견하지 못했을 뿐이지 국내에도 감염자가 있다. 현재 병원으로부터 두 건의 의심 사례가 접수돼 조사 중이다.” 국내에서도 일명 살인 진드기 바이러스 감염 의심 사례가 있다는 정보를 입수한 기자의 확인 요청에 국립보건연구원 관계자가 한 답변이다. 그는 “현재 의심 사례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을 밝힐 수는 없고, 최종 판정은 의심 환자의 검사 대상물에서 바이러스 유전자를 분리한 후 발표할 계획”이라며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nbs

2013.05.15 수 노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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