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시사저널

정렬기준 |

최신순 과거순
'흥행실패' 걱정하던 평창올림픽, '설 특수' 누렸다

'흥행실패' 걱정하던 평창올림픽, '설 특수' 누렸다

2월15일부터 나흘간 설 연휴를 맞은 평창올림픽이 휴일 특수를 톡톡히 누렸다. 30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을 품은 ‘직관러’들이 연휴를 틈타 경기장을 찾았다.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연휴 기간인 15~18일 나흘 동안 약 42만 명이 올림픽 경기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설 연휴 기간 동안 주요 경기가 열리는 올림픽 경기장 앞은 말 그대로 인산인해였다.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표를 구하기가 쉽지 않을 정도였다. 인기 종목인 쇼트트랙이나 봅슬레이 등 경기가 열리는 매표소 앞엔 줄이 500

2018.02.19 월 김경민 기자

‘하나 된 열정’ 평창올림픽, 관중동원은 ‘썰렁’

‘하나 된 열정’ 평창올림픽, 관중동원은 ‘썰렁’

동계올림픽 사상 첫 단일팀인 여자 아이스하키팀이 첫 경기를 치른 2월10일 강원도 강릉시 관동하키센터.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과 북한 응원단을 비롯해 전 세계 외신들의 눈이 일제히 경기장으로 쏠렸지만 정작 관중석의 3분의 1은 텅 비어 있었다. 관동하키센터가 6000여명을 수용하는 규모로 지어졌기 때문에 어림잡아 2000여석 정도가 비었다고 할 수 있다. 당일 현장을 취재한 언론들에 따르면, 현장 매표소엔 낮부터 ‘전 좌석 매진’이라는 안내문이 붙어 있었다. 이 때문에 경기장까지 왔다 발길을 돌린 시민들도 상당

2018.02.12 월 송창섭 기자

남영섭 부곡온천관광協 회장 “스포츠메카로 활력 되찾아

남영섭 부곡온천관광協 회장 “스포츠메카로 활력 되찾아"

경남 창녕의 부곡온천이 스포츠메카로 뜨면서 활황 분위기를 타고 있다. 마라톤대회를 비롯한 국내 정상급 전국 스포츠대회와 함께 겨울철 각 종목의 전지훈련팀이 유치되면서 24개 숙박업소 등 200여개 위락시설이 들어서 있는 부곡온천특구에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고, 이로 인해 지역 상인들의 혈색이 달라졌다.  지난 1월 부곡온천관광협의회장에 취임한 남영섭(61) 회장은 “계속 늘어나는 전지훈련팀의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해 경쟁력 있는 전지훈련지로의 명성을 이어 나가겠다”며 강한 의욕을 보였다. 남

2018.02.05 월 경남 창녕 = 김완식 기자

강원랜드에 판치는 '파라과이 영주권 브로커' 주의보

강원랜드에 판치는 '파라과이 영주권 브로커' 주의보

국내 유일 내국인 카지노 강원랜드에 해외 영주권 장사를 하는 브로커들이 등장했다. 강원랜드가 지난해 4월 “도박중독자들을 줄이겠다”며 출입일수를 제한하자, “출입 제한을 받지 않는 해외 영주권자가 되게 해 주겠다”며 카지노 이용객들에게 접근하는 수법이다. 시사저널 취재 결과, 이 같은 영업을 하는 업체들은 대부분 외교부에 등록되지 않은 불법 업체들인 것으로 확인돼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2018.02.01 목 조유빈 기자

“일은 생계 수단이 아니라 사회와의 관계 맺기”

“일은 생계 수단이 아니라 사회와의 관계 맺기”

그는 1950년 일본 규슈(九州) 구마모토(熊本)현에서 폐품수집상의 아들로 태어났다. 부모는 일제강점기 일본으로 건너간 재일교포 1세다. 일본 이름을 쓰며 일본 학교를 다녔던 그는 차별을 겪으면서 재일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에 대해 고민한다. 와세다(早稻田)대학 정치학과에 재학 중이던 1972년 처음으로 한국을 찾았고, “나는 해방됐다”고 할 만큼 자신의 존재를 새로이 인식하게 된다. 이후 일본 이름 ‘나가노 데쓰오(永野鐵男)’를 버리고 한국 이름을 쓰기 시작했고, 한국 사회의 문제와 재일 한국인이 겪는 차별에 대해 적극적으로 발언

2018.01.14 일 조철 문화 칼럼니스트

[경남브리핑] 진주시, 주요 시책 평가서 각종 상 휩쓸어

[경남브리핑] 진주시, 주요 시책 평가서 각종 상 휩쓸어

진주시는 지난해 시정 주요시책에 대한 상급기관 및 외부기관 평가 41개 분야에서 대상 및 최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이는 지난 2016년도 보다 9건이 늘어난 것이다. 분야별로는 중앙부처 수상이 17건, 경남도 수상 12건, 민간 외부기관 수상 12건이다. 환경부 주관 수도사업 운영 및 관리 실태 평가에서 정수장 시설개선, 수돗물 품질관리, 유수율 개선 등의 노력을 높이 평가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관리 평가에서 식품위생관리의 안전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 주최 지속가능

2018.01.08 월 박종운·김도형·문경보·정하균 기자

‘평창 롱패딩’ 열풍 불자 올림픽 관심도 커졌다

‘평창 롱패딩’ 열풍 불자 올림픽 관심도 커졌다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을 기념해 출시된 패딩점퍼가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정작 평창 올림픽은 흥행이 잘 안 된다는 분위기인데, 기념상품이 이목을 끌고 있는 셈이다. 이에 따라 상품의 인기가 올림픽으로까지 퍼질지 관심이 집중된다.  해당 패딩점퍼는 롯데가 평창조직위원회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10월26일 내놓은 상품이다. 기장이 무릎까지 내려오는 긴 롱패딩으로, 온라인에선 ‘평창 롱패딩’으로 불린다. 판매처는 롯데백화점과 롯데아웃렛, 평창 온라인스토어(store.pyeongchang2018.com ​) 등이다. 11월17일 평창

2017.11.20 월 공성윤 기자

[Today] “지진 기념 별풍선 쏴달라” 무개념 BJ 논란

[Today] “지진 기념 별풍선 쏴달라” 무개념 BJ 논란

뉴스가 많이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수많은 정보 속에서 꼭 체크해야 할 소식을 정리해드립니다.    한국일보 : “책도 버렸는데” “가짜 뉴스인줄 알았다” 수험생들 멘붕 15일 포항 강진에 따른 사상 초유의 대학수학능력시험 연기로 수험생들은 대혼란에 빠졌습니다. 특히 오후만해도 “수능을 예정대로 시행한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해온 교육부가 시험 시작을 불과 12시간여 앞두고 뒤늦게 뒤집은 것이어서 혼란이 더 컸습니다. 포항 지역 수험생이나 학부모들은 일단 환영의 뜻을 내비쳤지만,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5시간 만에

2017.11.16 목 이석 기자

[Today] 잊을만하면 터지는 프랜차이즈 갑질 “이번엔 BBQ發”

[Today] 잊을만하면 터지는 프랜차이즈 갑질 “이번엔 BBQ發”

뉴스가 많이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수많은 정보 속에서 꼭 체크해야 할 소식을 정리해드립니다.    뉴스1 : 검찰, MB 턱밑까지 추격했지만…수사·기소까지 곳곳 ‘암초’ 검찰의 칼끝이 이명박 전 대통령을 향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MB정부 당시 국정원과 군이 댓글 여론조작 등을 통한 정치개입을 한 것으로 보고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법원은 이명박정부 당시 군 사이버사령부를 동원해 여론조작 활동을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사정당국은 이 전

2017.11.14 화 이석 기자

유료화 3년만에 흑자달성…진주 남강유등축제의 비결

유료화 3년만에 흑자달성…진주 남강유등축제의 비결

경남 진주시가 주최하는 남강유등축제가 유료화 시행 이후 3년 만에 흑자를 내면서 재정자립화에 성공해 주목된다. 전국적으로 넘쳐나는 축제 난립 속에 유료화를 통해 재정자립에 나선 시·도는 몇몇 있지만, 자체적으로 손익분기점을 달성한 지자체는 진주시가 처음이란 점에서 다른 지자체에도 귀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0월1일부터 15일까지 남강과 진주성 일원에서 열린 '진주 10월축제'는 긴 추석연휴와 우천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난해에 비해 20% 이상 늘어난 입장객수를 기록했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축제가 끝난 다음날인

2017.10.16 월 박종운 기자

평창동계올림픽 기반시설 ‘착착’ 대회운영 ‘걱정’

평창동계올림픽 기반시설 ‘착착’ 대회운영 ‘걱정’

2011년 7월7일 자정을 갓 넘겼을 무렵, 온 국민의 시선이 TV 화면에 쏠려 있었다.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를 결정하는 순간이었다. 자크 로게 당시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이 어눌한 발음으로 “평창”을 외치자 모든 이들이 환호했다.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올림픽을 유치하게 된 것이다. 두 차례의 유치전에서 실패한 뒤 10년의 기다림 끝에 일궈낸 기적이었다. 직·간접적 경제효과만 65조원에 달할 것이라는 현대경제연구원의 보고서는 기쁨을 배로 키웠다. 그로부터 6년이 흘렀다. 평창동계올림픽이 불과 6개

2017.08.17 목 이민우 기자

오타쿠들의 성지 ‘코믹콘’이 서울에 온다

오타쿠들의 성지 ‘코믹콘’이 서울에 온다

전 세계 ‘오타쿠’들의 성지, 할리우드 신작 영화와 코믹스 소식을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접할 수 있는 곳, 약 20억원에 달하는 경제 규모를 지닌 행사. 매년 7월 미국에서 열리는 코믹콘(Comic-con International)을 설명하는 말들이다. 올해는 이 행사를 한국에서도 만날 수 있다. 8월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역 코엑스에서 ‘코믹콘 서울’이 열리는 것. 한국에서는 처음 열리는 행사임에도 지난 2월17일 판매를 시작한 얼리버드 티켓은 10분 만에 전량 매진되는 기염을 토해 화제를 모았다. 대체 코믹콘이 무엇

2017.08.03 목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

올해 추석 연휴 맞물린 남강유등축제 주제는 '세시풍속'

올해 추석 연휴 맞물린 남강유등축제 주제는 '세시풍속'

지난 5월 LUCI(국제도시조명연맹)에 가입한 경남 진주시는 올해 남강유등축제 업그레이드를 통해 세계적인 문화예술의 중심도시로 나아간다는 포부를 구체화하고 있다. ​진주시는 올해 10월1일부터 15일까지 진주 남강일원에서 열리는 진주남강유등축제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10월4일) 연휴와 연계함으로써 전통과 현대가 조화되는 축제, 지역경제를 견인할 수 있는 생산적인 축제로 리모델링할 방침이다.  ​   진주 시민·인근 지역 주민 '무료 관람'먼저 올해 유등축제에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 연휴 등을 감안해

2017.07.28 금 박종운 기자

‘최강’ 두산의 독주, ‘전력 보강’ KIA·LG가 막을까

‘최강’ 두산의 독주, ‘전력 보강’ KIA·LG가 막을까

움츠렸던 겨울이 지나고 봄바람과 함께 KBO리그 2017 시즌이 찾아왔다. 프로인 이상 10개 구단 모두 목표는 우승. 이를 위해 스토브리그와 스프링캠프 등을 통해 전력 강화에 힘을 쏟았다. 그렇지만 기존 전력은 물론, 새로운 선수 영입 등에도 차이가 나 그 우열이 가려질 수밖에 없다. 올해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는 3년 연속 한국시리즈 제패를 노리는 두산이다.   ●두산 베어스 두산의 강점은 지난해와 비교해 전력 누수가 거의 없는 데 있다. 안정된 선발진과 두꺼운 야수진은 리그 최고다. 지난해 70승을 합작한

2017.04.09 일 손윤 야구 칼럼니스트

“올림픽? 잘 치를 수 있을지 모르겠드래요”

“올림픽? 잘 치를 수 있을지 모르겠드래요”

1월17일 출근 시간대를 피해 일찌감치 평창으로 향했다. 올림픽 개최를 1년 앞둔 개최지의 모습이 궁금해서였다. 평창으로 향하는 길은 한산한 느낌이 들었다. 광주-원주고속도로(제2영동고속도로)가 개통된 덕분이었다. 기존 영동고속도로와 차량이 분산돼 도착 시간도 20여 분 단축됐다. 평창으로 향하는 고속도로에선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알리는 조형물과 도로 공사에 한창인 인부들의 모습이 목적지에 근접했음을 알려주고 있었다. 대관령 나들목으로 빠져나오자 정면에 대형 조형물이 올림픽 개최도시라고 뽐내고 있었다. 하지만 올림픽 분위기를 느낄

2017.01.24 화 강원 평창·강릉=이민우 기자

[단독] 대선 판에도 ‘탈북자 알바’ 동원…

[단독] 대선 판에도 ‘탈북자 알바’ 동원…"제2의 어버이연합 사태"

대선 판에도 ‘탈북자 알바’가 등장했다. 장성민 전 의원이 대선 출마 의지를 밝힌 북콘서트에 탈북자 알바가 대거 동원된 사실이 확인됐다. 지난해 4월 시사저널의 ‘어버이연합 게이트’ 단독보도로 탈북자 알바가 보수집회에 ‘일당’을 받고 동원된 사실이 밝혀져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준 바 있다. 그런데 대선을 앞두고 벌어진 정치인의 행사에 같은 방식으로 알바가 동원된 사실이 드러난 것이다. 대가를 지급하고 선거와 관련된 행사에 참석할 사람을 모집하는 행위는 공직선거법 위반이기 때문에 상당한 파장이 예상된다. 세계와동북아평화포럼 대표이자

2017.01.19 목 조유빈∙조해수∙안성모 기자

선거 비용 자체 조달하는 트럼프 당선인, 취임식도 사상 최대

선거 비용 자체 조달하는 트럼프 당선인, 취임식도 사상 최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이 2주 앞으로 다가왔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1월20일(현지시간) 미국 45대 대통령으로 취임한다. 취임식 직전 미 중앙정보국(CIA)이 선거과정에서 러시아의 민주당 해킹 개입 사건 조사 결과를 발표하는 등 선거 및 취임 과정에서 유난히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이 ‘문제적’ 대통령의 취임식은 과연 어떻게 이뤄질까. 전문가들의 조언을 받아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식 현장을 미리 들여다봤다.  취임식 예산 2000억원 상회 예상 가장 궁금한 건 역시 돈이다. 선거비용도 자체 조달하는 ‘부자 대통

2017.01.09 월 김경민 기자

‘최악의 올림픽’에 한걸음 다가선 리우

‘최악의 올림픽’에 한걸음 다가선 리우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올림픽 열기가 무르익고 있다. 8월7일(현지 시각) 메인프레스센터(MPC) 인근은 자정 무렵까지 올림픽 관중들로 북적였다. 주변은 오토바이 사이렌 소리로 요란했고, 나팔 소리와 응원가가 뒤섞여 새벽까지 불야성을 이뤘다.뜨거운 열기와 반대로 올림픽 진행 과정은 매끄럽지 못하다. 치안 사고가 끊이지 않는다. 늘 국제대회에는 부실한 공사와 미비한 시설, 낙후한 환경에 대한 지적이 뒤따른다. 하지만 리우는 달랐다. 올림픽 개최 문제를 두고 불만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그것도 대회 심장부인 주경기장 인근 건물에 짧고

2016.08.16 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김흥순 아시아경제 문화스포츠부 기자

레스터시티, 0.02%의 기적 내년에도 계속될까

레스터시티, 0.02%의 기적 내년에도 계속될까

“요즘엔 영화도 이런 대본은 비현실적이라 싫다고 한다. 스포츠 역사상 가장 경악스러운 스토리 중 하나다.” 레스터 시티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성공하자 영국 공영채널 BBC가 기사의 전문에 쓴 표현이다. 5월3일 레스터 시티는 유일하게 자신들을 추격하던 2위 토트넘이 첼시와의 경기에서 2-2로 비기자 남은 2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챔피언 등극을 확정했다. 창단 후 132년 동안 그들이 들어올린 1부 리그 트로피는 단 하나도 없었다. 레스터 시티는 프리미어리그 역사도 다시 썼다. 1992년 출범 후 이제까지

2016.05.12 목 서호정│축구 칼럼니스트

힐스버러, 손바닥으로 하늘은 가려도 진실을 감출 순 없다

힐스버러, 손바닥으로 하늘은 가려도 진실을 감출 순 없다

‘힐스버러 축구장 압사 사건’은 1989년 4월15일 발생했다. 이날 영국 리버풀과 노팅엄 포레스트 프로축구 클럽 간의 영국축구협회컵(FA Cup) 준결승전이 셰필드 축구클럽 소유의 힐스버러 축구장에서 열렸다. 리버풀 팬 96명이 사망하고, 766명이 중경상을 입은 세계 축구 역사상 최악의 참사였다.그런데 지난 4월26일(현지 시각) 다시 열린 법정에서 배심원단은 27년 전 당시의 참사가 팬들의 잘못이 아닌 경찰의 ‘과실치사(unlawful killing)’였다고 판단했다. 희생자들

2016.05.12 목 권석하│영국 칼럼니스트

경찰·언론·여론 편견에  맞선 힐스버러 희생자 96인 유가족들의 승리

경찰·언론·여론 편견에 맞선 힐스버러 희생자 96인 유가족들의 승리

27년하고도 11일. 지난 4월26일(현지 시각) 열린 힐스버러 참사 진상 규명 재판에서 배심원단이 ‘96명의 생명을 앗아간 1989년 힐스버러 참사는 단순 사고사가 아니라 과실치사였다’는 평결을 내놓기까지 걸린 시간이다. 사고가 일어났던 1989 당시 17세였던 그레이엄 라이트가 살아 있다면 40대가 됐을 긴 세월이다. 사회의 차가운 외면과 경찰 측의 비협조에 맞서 오랜 시간 진실 규명을 위해 싸워온 유가족들의 머리카락은 어느새 반백이 됐다.경찰의 무능한 위기 대처 능력에 사망자 증가힐스버러 참

2016.05.12 목 김경민 기자·권석하│영국 칼럼니스트

앰배서더, 2030 전용 회원제 도입

앰배서더, 2030 전용 회원제 도입

20·30 세대를 위한 회원제 서비스 앰배서더 플러스 클럽 아이엠 카드 / 사진=앰배서더 호텔 앰배서더 호텔 그룹은 20·30 세대를 위한 회원제 서비스 앰배서더 플러스 클럽 아이엠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 전용으로 객실 숙박권 2매, 레스토랑 및 바 3만원 이용권 2매, 코키지 프리 쿠폰 1매로 구성됐다. 가격은 17만9000원으로 전국 15개 앰배서더 호텔에서 객실 10% 할인, 레스토랑과 바 최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객실 결

2016.05.10 화 김지영 기자

넥슨컴퓨터박물관 가정의 달 이벤트

넥슨컴퓨터박물관 가정의 달 이벤트

사진=넥슨컴퓨터박물관 넥슨컴퓨터박물관이 가정의 달을 맞아 5일과 8일 양일간 어린이와 부모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오목의 신! 알파오와 대결’이라는 이름으로 박물관과 신청 관람객과의 오목 대국이 펼쳐진다. 이 대국은 양일 오전 11∼오후 1시, 오후 3∼5시 이틀간 총 4회에 걸쳐 8시간 동안 진행된다. 현장 사전 접수를 통해 총 80팀이 참가 가능하며, 참가자 전원에게 참가 기념 문구세트를 증정한다. 최다 수를 놓은 상위

2016.05.03 화 원태영 기자

SKT 지원 스타트업, MWC2016서 점자 스마트워치 공개

SKT 지원 스타트업, MWC2016서 점자 스마트워치 공개

SK텔레콤이 MWC2016에서 자사 스타트업 지원프로그램 육성 업체 DOT사가 점자 스마트워치 완제품을 공개하도록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 사진=SK텔레콤 SK텔레콤은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6에서 자사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브라보! 리스타트’ 참여 기업인 DOT(닷)사가 세계 최초 점자 스마트워치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MWC는 세계 3대 정보기술(IT) 전시회 중 하나로 올해 행사는 22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 DOT사는 이미 점자 스마트워치 컨셉을 소개했지만 M

2016.02.16 화 민보름 기자

KT, 테마파크 할인·스타 셰프 식당 체험 행사

KT, 테마파크 할인·스타 셰프 식당 체험 행사

KT는 올레 멤버십 고객을 위한 새해 첫 이벤트를 연다. / 사진=KT KT는 올레 멤버십 고객에게 전국 3대 테마파크 할인과 스타 셰프 레스토랑 체험 응모 행사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2월엔 한달간 ‘방학을 부탁해!’ 이벤트가 열린다. 올레 멤버십 고객은 전국 3대 테마파크(롯데월드, 캐리비안베이, 서울랜드) 입장권과 자유이용권을 파격 할인가에 이용할 수 있다. 친구, 연인, 

2016.02.02 화 민보름 기자

KT, 2월까지 해외로밍서비스 할인 혜택

KT, 2월까지 해외로밍서비스 할인 혜택

KT가 2월까지 해외에서 음성과 데이터 로밍을 함께 사용하는 고객에게 로밍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 사진=KT KT는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1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 2개월간 로밍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대상은 해외에서 데이터와 음성 로밍을 함께 이용하는 고객이다. KT는 지난해 12월 음성로밍 5천원권 상품에 포함되는 국가가 중국, 일본, 미국 3개국에서 홍콩, 마카오, 싱가포르,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10개국으로 확대된 기념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2016.01.05 화 민보름 기자

12월 해외여행 동남아·일본 가장 많아

12월 해외여행 동남아·일본 가장 많아

지난해 12월 해외 여행객은 23% 늘었다. 해외여행을 떠난 한국인 10명 중 7~8명은 동남아와 일본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나투어는 지난해 12월 해외여행자는 20만6000여명으로 2014년과 비교해 23.4%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동남아(39.6%)와 일본(34.5%)을 가장 많이 찾았다. 이어 중국 14.3%, 남태평양 5.6%, 유럽 3.6%, 미주 2.4% 순이었다. 전년과 비교하면 일본이 67.4% 늘었다. 미주

2016.01.04 월 김지영

KT, '무제한 해외로밍' 고객 대상 아이폰 등 경품 이벤트

KT, '무제한 해외로밍' 고객 대상 아이폰 등 경품 이벤트

KT가 2월 29일까지 해외로밍 정액제 가입자에게 추첨을 통해 선물을 주는 행사를 연다. / 사진=KT KT가 2016년 2월 29일까지 해외로밍 서비스 사용자에게 혜택을 주는 행사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데이터로밍 무제한(자동형)’ 서비스에 가입한 후 이용한 고객이 행사 대상이다. 데이터로밍 무제한은 최초 1회 가입으로 출국 시 별도 가입 필요 없이 데이터로밍을 하루 1만원에 무제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KT는 이 서비스 가입고객 중 40명을 추첨해 아이폰6S

2015.12.22 화 민보름 기자

KT,  '무제한 해외로밍' 고객 대상 아이폰 등 경품 이벤트

KT, '무제한 해외로밍' 고객 대상 아이폰 등 경품 이벤트

KT가 2월 29일까지 해외로밍 정액제 가입자에게 추첨을 통해 선물을 주는 행사를 연다. / 사진=KTKT가 2016년 2월 29일까지 해외로밍 서비스 사용자에게 혜택을 주는 행사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데이터로밍 무제한(자동형)’ 서비스에 가입한 후 이용한 고객이 행사 대상이다. 데이터로밍 무제한은 최초 1회 가입으로 출국 시 별도 가입 필요 없이 데이터로밍을 하루 1만원에 무제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KT는 이 서비스 가입고객 중 40명을 추첨해 iPhone 6S, CGV 관람권

2015.12.22 화 민보름 기자

특급호텔에서 즐기는 크리스마스

특급호텔에서 즐기는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를 맞아 서울과 제주의 특급호텔들이 다양한 이벤트를 경쟁적으로 내놓았다. 호텔들은 산타가 직접 고객을 찾아 선물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는 크리스마스 오후에 산타와 산타리나를 만날 수 있다. 오후 12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산타와 산타리나가 호텔 곳곳을 돌아다니며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한다. 워커힐 호텔 역시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산타가 깜짝 방문하여 고객이 준비한 선물을 객실로 전달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24일, 25일 ‘골든 홀리데이즈(

2015.12.11 금 고재석 기자

리스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