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시사저널

정렬기준 |

최신순 과거순
[뉴스브리핑] ‘총기난사 세대’ 분노한 美 10대들 ‘#MeNext’ 운동

[뉴스브리핑] ‘총기난사 세대’ 분노한 美 10대들 ‘#MeNext’ 운동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 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2월19일 어제의 뉴스를 한눈에 정리하고, 20일 오늘의 뉴스를 미리 내다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모아 두시면 한권의 훌륭한 ‘뉴스 일지’가 완성됩니다.   [국제] ‘총기난사 세대’ 분노한 美 10대들 ‘#MeNext’ 운동 - 1999년 전후 태어난 美 고교생 “친구들 죽음 헛되지 않게”…17명의 목숨 앗아간 美 플로리다 고교 총기 참사 이후 美전역에서 총

2018.02.20 화 감명국 기자

[지방선거-광주] “민주당 윤장현-이용섭 대결이 사실상 본선”

[지방선거-광주] “민주당 윤장현-이용섭 대결이 사실상 본선”

6월13일 지방선거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장 후보군 정밀 분석 2018년 최대 이벤트는 평창 동계올림픽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입니다. 지금 한창인 ‘평창 열기’가 이후 잦아들면 지방선거 뉴스가 그 자릴 메울 겁니다. 광역·기초 단체장과 의원, 그리고 교육감을 뽑아야 합니다. 기본 투표용지는 7장입니다. 만약 3월20일까지 개헌안이 나오면, 국민투표도 해야 합니다. 여기에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지역 유권자라면 투표용지를 한 장 더 받아야 합니다. 최대 9장까지 투표함에 넣어야 합니다. 본지는 설 합병호 커버스토리로 6·13 지방선

2018.02.17 토 광주 = 구민주 기자

[뉴스브리핑] 트럼프 “한국GM 철수는 내 작품”

[뉴스브리핑] 트럼프 “한국GM 철수는 내 작품”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 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2월14일 어제의 뉴스를 한눈에 정리하고, 15일 오늘의 뉴스를 미리 내다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모아 두시면 한권의 훌륭한 ‘뉴스 일지’가 완성됩니다.  전국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 군산지회 조합원들이 2월14일 오전 한국GM 전북 군산공장에서 집회를 열고 공장 폐쇄를 철회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제] 트럼프 “한국GM 철수는 내 작품”​-

2018.02.15 목 감명국 기자

GM본사, 챙길 것 다 챙기고 정부 지원도 노리나

GM본사, 챙길 것 다 챙기고 정부 지원도 노리나

한국GM이 준중형차 크루즈와 다목적차량(MPV) 올란도를 생산하는 군산공장 폐쇄를 결정했다. 최근 3년간 가동률이 20%에 불과한데다 그마저도 계속된 하락세로 지속적인 공장 운영이 불가능해 공장폐쇄가 불가피하다는 이유에서다. 그러나 일각에선 이런 조치가 한국 정부로부터 지원을 이끌어내기 위한 의도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한국GM은 이미 자금 및 세제 지원과 유상증자 참여 등의 내용이 담긴 제안서를 정부에 제출하고 2월 말까지 지원 여부를 결정해 달라고 요청한 상태다. 지원이 없을 경우 한국시장 철수도 불사하겠다는 뜻을 은연중에 밝히기

2018.02.13 화 송응철 기자

'청년일자리 창출' 임금피크제 취지 외면한 주택금융공사

'청년일자리 창출' 임금피크제 취지 외면한 주택금융공사

대표적인 금융공기업으로 꼽히는 한국주택금융공사(HF·사장 이정환)가 고령자 정년 연장에 따른 임금 감액을 통해 청년 일자리를 늘리기 위한 임금피크제 취지와 달리 적용 기한을 되레 줄이기로 결정, 제 식구 챙기기에 급급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2월10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부산에 본사를 둔 주택금융공사는 지난해 말 정기 이사회에서 임금피크제 적용 기한을 현행 4년에서 3년으로 단계적으로 단축하는 한편 4년 환산 지급률을 상향 조정했다. 이에 따라 주택금융공사는 향후 만 56세 이후 4년치 임금 지급률을 현행 190%(5

2018.02.12 월 부산 = 박동욱 기자

이해동 부산시의원

이해동 부산시의원 "연제구청장, 정치인생 종착역 삼을 것"

"20년 동안 풀뿌리 의정 생활을 해 오면서 인사 원칙을 깨닫고, 부산시의 예산 흐름도 파악하게 됐다. 이러한 경험과 연륜을 바탕으로 기회가 온다면 지역구민에게 봉사할 생각이다." 제7대 부산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지낸 뒤 현재 한국당 부산시의회 원내대표를 맡고 있는 이해동 시의원이 본지 취재진과 만나 6·3지방선거에서 지역구인 연제구청장 선거에 나설 뜻을 밝혔다. 구의회 의원에 이어 시의회 4선 의원으로서 그동안 연제구청장 후보군 물망에 올랐던 이 의원이 선거 출마의 뜻을 언론에 직접 내비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 1990년대 고

2018.02.12 월 부산 = 김재현 기자

갑질 논란 이면에 ‘굿 프랜차이즈’의 열정과 신념도 있었다

갑질 논란 이면에 ‘굿 프랜차이즈’의 열정과 신념도 있었다

타코벨과 피자헛, KFC를 성공으로 이끈 얌브랜드. 초일류 기업인 삼성조차도 벤치마킹을 주저하지 않는 얌브랜드의 성공전략은 무엇일까. 얌브랜드의 CEO인 데이비드 노박은 사실 경영대학원 근처에도 가보지 못했다. 하지만 조직과 기업에 활용할 수 있는 혁신전략에 대해서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그 핵심은 첫째도 사람, 둘째도 사람, 셋째도 사람이었다. 혼자서는 절대 성공할 수 없다는 강한 신념을 가지고 직원들과 함께 나아갈 수 있는 경영 모델을 개발한 것이다.  기업을 경영하는 데 있어 CEO의 역할은 적지 않다. 작은 행동, 부주의

2018.02.12 월 이석 기자·김성희 창업 칼럼니스트

“현장에 답이 있다”는 홍종학 중기부 장관, ‘봇짐’을 들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홍종학 중기부 장관, ‘봇짐’을 들다

중소벤처기업부가 공식적으로 출범한 지 60여 일이 지났다. 지난해 11월21일 홍종학 장관(59)은 우여곡절 끝에 중기부를 이끌 첫 번째 수장으로 임명됐다. 마침내 문재인 정부 1기 내각의 마지막 조각이 맞춰졌다. 홍 장관뿐 아니라 중기부의 어깨도 무거워졌다. 중소기업청에서 승격한 중기부는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중소·벤처기업을 육성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 요즘 관가에서는 홍 장관 만나기가 하늘의 별따기만큼 어렵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오고 있다. 그를 만나려면 시장으로 가라는 얘기도 들린다. 그는 취임 후 중소기업·소상공인

2018.02.09 금 차여경 시사저널e. 기자

[경남브리핑] 진주시, '관급공사 임급체불 신고센터' 운영

[경남브리핑] 진주시, '관급공사 임급체불 신고센터' 운영

경남 진주시는 2월6일부터 설 명절 이전까지 '계약대금 집중 집행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공사현장과 관련된 준공금, 기성금 및 노무비 등을 조기에 집행한다. 또 현재 진행중인 공사현장에 대해서는 공사현장별로 근로자의 체불임금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감독이 직접 점검·감독할 계획이다. 노무비의 경우 공사계약업체와 합의해 현장 근로자 임금과 하도급업체 대금을 원청업체의 별도계좌를 통해 지급하고, 원청근로자와 하도급 노무비 지급내역을 직접 확인하는 방법으로 체불을 방지하고 있다고 진주시는 설명했다. 특히 건설기계 대여대금의 경우 건설산업기본

2018.02.09 금 경남 = 박종운·문경보 기자

‘따뜻한 카페’에도 어김없이 불어닥친 ‘최저임금’ 한파

‘따뜻한 카페’에도 어김없이 불어닥친 ‘최저임금’ 한파

며칠 전 페이스북 친구인 모 중견 커피업체 대표가 “왜 우리 업계에는 좋은 인재가 오지 않는가”라며 개인적인 넋두리와 그들에 대한 안쓰러움을 담은 글을 올렸다. 내용은 이렇다. 그동안 사업을 하면서 2만 통에 가까운 이력서를 받았는데, 정말 이력서다운 것은 1% 미만이라는 것이다. 어릴 때부터 좋은 환경 속에서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이 업계에는 거의 없다는 내용이었다. 그리고 흙수저들이 호소하는 지금의 양극화 문제 극복은 균등한 교육 기회를 통해서만 가능하다는 개인적인 해법도 글에 담았다. 어디 이 문제가 커피업계에만

2018.02.03 토 구대회 커피테이너

[뉴스브리핑] 빅터 차 주한 美대사 내정자 돌연 임명 철회

[뉴스브리핑] 빅터 차 주한 美대사 내정자 돌연 임명 철회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 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1월31일 어제의 뉴스를 한눈에 정리하고, 2월1일 오늘의 뉴스를 미리 내다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모아 두시면 한 권의 훌륭한 ‘뉴스 일지’가 완성됩니다.   [한반도] 빅터 차 주한 美대사 내정자 돌연 임명 철회 - 백악관, 주한 美대사 내정 후 한국 아그레망까지 받고도 취소···대사 낙마 후 빅터 차, WP에 기고 “北 공격땐 핵문제 악화” - “빅터

2018.02.01 목 감명국 기자

“보고서 쓰다 날 샌다”…스타트업 발목 잡는 정부 지원

“보고서 쓰다 날 샌다”…스타트업 발목 잡는 정부 지원

최근 성장궤도에 올라 있는 스타트업 A기업은 2014년 꿈을 품고 사업을 시작했다. 사업 초기, 대학 선·후배가 사업 아이템 하나만 보고 의기투합했다. 예상대로 처음에는 사업을 진행하기가 쉽지 않았지만 현장을 찾아 업체들을 설득하면서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 일할 곳이 변변치 않았던 이 기업은 정부에서 사무실을 제공해 준다는 얘기를 듣고 지원을 신청했다. 그 결과, A기업은 높은 경쟁률을 뚫고 2016년 정부 지원을 받게 됐다. 서울의 한 창업센터에서 다른 스타트업 기업들과 함께 무상으로 사무실을 쓸 기회가 생긴 것이다. 넓진 않았지

2018.01.31 수 이민우 기자

10년 넘게 논쟁 이어가는 '슈뢰더 개혁' 평가

10년 넘게 논쟁 이어가는 '슈뢰더 개혁' 평가

“귀족강경노조에 휘둘려 노동시장이 경직되고 있다…‘한국형 하르츠 노동개혁 모델’ 만들겠다.” 느닷없이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1월22일 신년연설에서 슈뢰더 전 독일 총리의 ‘하르츠 개혁’을 꺼내들었다. 홍준표 대표뿐만 아니라 ‘귀족강경노조’와 ‘포퓰리즘 복지’를 비판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슈뢰더의 개혁은 단골메뉴다.

2018.01.31 수 최예린 인턴기자

[팩트체크] ‘엇박자’ 논란 불거진 김 부총리의 발언 전문 공개

[팩트체크] ‘엇박자’ 논란 불거진 김 부총리의 발언 전문 공개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최근 언론에서 꺼내든 ‘엇박자’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 부총리는 1월29일 페이스북을 통해 “때로 전체 맥락은 고려되지 않은 채 일부만 인용되거나 오해 살만한 제목이 뽑히는 경우도 있다”고 토로했다.  엇박자 논란을 가져온 발언은 1월26일 열린 언론사 논설위원·경제부장과의 토론회에서 나왔다.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가 주최한 이날 토론회에서 김 부총리는 “일자리 문제는 결국 민간 쪽에서 해야 되는 것”이라며 “공공부문 일자리보다는 민간 쪽을 지원하는 쪽에 신경을 쓰고 있다”고 했다.

2018.01.29 월 공성윤 기자

슈뢰더 “문재인 정부 정책 독일 '아젠다 2010과 상반되지 않아”

슈뢰더 “문재인 정부 정책 독일 '아젠다 2010과 상반되지 않아”

※ 슈뢰더 전 독일 총리 인터뷰 ① '정치현안·리더십, 남북관계' 편에 이어서 계속 ​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독일 총리는 지난해 펴낸 자서전 《문명국가로의 귀환》에서 ‘한국은 특별히 기억에 남는 나라’라고 강조했다. 슈뢰더 전 총리는 한국이 자신의 조국 독일처럼 분단의 아픔을 간직한 나라여서 기억에 많이 남는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일 관계가 아직 해결점을 찾지 못한 점을 아쉬워하면서 자신이 주도한 경제·사회개혁 프로그램 ‘아젠다 2010’이 한국에서 꽃피우기를 기대했다. 그가 최근 여생의 절반을 한국에서 보내겠다고 밝히면서 한

2018.01.29 월 송창섭 기자

슈뢰더 “북한 문명국가 아니다. 그래도 대화는 이어가야”

슈뢰더 “북한 문명국가 아니다. 그래도 대화는 이어가야”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독일 총리는 지난해 펴낸 자서전 《문명국가로의 귀환》에서 ‘한국은 특별히 기억에 남는 나라’라고 강조했다. 슈뢰더 전 총리는 한국이 자신의 조국 독일처럼 분단의 아픔을 간직한 나라여서 기억에 많이 남는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일 관계가 아직 해결점을 찾지 못한 점을 아쉬워하면서 자신이 주도한 경제·사회개혁 프로그램 ‘아젠다 2010’이 한국에서 꽃피우기를 기대했다. 그가 최근 여생의 절반을 한국에서 보내겠다고 밝히면서 한국과의 인연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2018.01.29 월 송창섭 기자

[호남브리핑] 아직 '갈길 먼' 전북 도내 자치단체 정규직 전환

[호남브리핑] 아직 '갈길 먼' 전북 도내 자치단체 정규직 전환

전북도 등 도내 자치단체들이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작업을 서두르고 있다. 하지만 대다수 시·군들이 전환 심의기구만 설치해놓고 전환 결정에 진통을 겪고 있다. 자칫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일자리를 잃는 비정규직이 양산될 우려마저 낳고 있다. 전북 도내 정규직 전환 대상자는 모두 4766명이다.  전북도와 14개 시·군 등 지자체는 대부분 정규직 전환 심의기구를 설치했다. 그러나 전환 심의기구 설치 실적과 달리 전환 결정을 완료한 곳은 정읍시와 김제시 등 달랑 두 곳으로 236명이 전환됐을 뿐이다. 나머지 시·군은 정규직 전환 심의위

2018.01.29 월 광주·전남·전북 = 조현중 기자

[뉴스브리핑] 문 대통령 “향후 3~4년간 특단의 청년 일자리 대책”

[뉴스브리핑] 문 대통령 “향후 3~4년간 특단의 청년 일자리 대책”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 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 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1월25일 어제의 뉴스를 한 눈에 보고, 26일 오늘의 뉴스를 미리 내다볼 수 있습니다.​   [정치] 문 대통령 “향후 3~4년간 특단의 청년 일자리 대책” - 청년 일자리 점검회의서 “정책 우선순위로 두고 있나” 부처 호되게 질책···‘최우선’ ‘최대한’ ‘국정역량 총동원’ 등 강한 표현으로 무사안일 비판 - “민간·시장에 맡겨야 한다는 고정관념 여전히 부처에 남아”···과감한

2018.01.26 금 감명국 기자

염태영 수원시장 “지방분권 개헌 추진에 중심역할 할 것”

염태영 수원시장 “지방분권 개헌 추진에 중심역할 할 것”

올해는 지방선거와 함께 ‘지방분권형 개헌’ 투표 가능성이 높은 해다. 수원시장 3선 출마를 선언했고, 지방분권 개헌 추진에 앞장서고 있는 염태영 수원시장에게는 2018년이 무척 의미있는 해다. 시사저널은 민선 6기를 마무리하는 염태영 수원시장을 만나 올해 시정 방향과 지방분권형 개헌 추진에 대해 들었다. 염 시장은 “수원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일할 것”이라며“수원시가 지방분권개헌 추진의 중심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3선 도전을 공식화했는데 “내가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이 수

2018.01.25 목 경기 수원 = 김형운 기자

[르포] 연세대 청소용 세면대엔 온수 수도꼭지가 없다

[르포] 연세대 청소용 세면대엔 온수 수도꼭지가 없다

1월23일 새벽 5시. 서울 연세대학교 ‘청소 노동자’ 권아무개씨는 학교에 도착해 작업복으로 갈아입자마자 화장실로 향했다. 이 학교 중앙도서관 6층 청소를 전담하고 있는 그의 일과는 화장실 청소로 시작됐다. 사람이 없는 새벽 시간을 이용해 빨리 청소를 끝내기 위해서였다. “청소하는 동안 학생들이 화장실 이용을 못 하잖아요.” 쓰레기통을 비우고 바닥과 변기 물청소를 하는 그의 움직임이 바빠보였다. 락스 냄새가 코끝을 찔렀다.  6층 화장실 한켠 청소도구함 안에 청소용 세면대가 있었다. 그런데 세면대 온수 쪽 수도꼭지 손잡이가 없었다

2018.01.25 목 이승엽 인턴기자

윤관석 “뉴딜사업은 ‘재개발’ 아닌 ‘사람 친화형’ 사업”

윤관석 “뉴딜사업은 ‘재개발’ 아닌 ‘사람 친화형’ 사업”

대다수 사람들은 어제의 삶과 오늘의 삶이 별반 다르지 않은 것처럼 내일의 삶도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느낀다. 일상에서 일어나는 작은 변화에 둔감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하루가 멀다 하고 바로바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게 있다. 바로 부동산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부동산 가격은 움직인다. 개발붐에 편승해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는 지역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지역도 있다. 이로 인해 지역별 편차는 커지고, 삶의 양식이 달라진다. 현 정부와 마찬가지로 역대 정부 역시 지역별 편차를 줄이기 위해 각종 대안을 내놓고 추진해 왔다. 하지만 기

2018.01.25 목 인천=이영수 기자

핀란드의 스타트업 기업 '로비오'에서 희망을 찾다

핀란드의 스타트업 기업 '로비오'에서 희망을 찾다

‘애플의 짝퉁’으로 불리던 중국 샤오미. 이제 애플을 잡는다는 소리까지 들린다. 글로벌 우량기업으로 성장하면서 올해 하반기 기업공개도 추진하고 있다. 기업가치가 무려 1000억 달러(약 106조3000억원)에 이르고 있다. 지난 2010년 10명의 동료가 창업한 스타트업 기업의 현재 모습이다.

2018.01.24 수 전규열 객원논설위원·서경대 경영학부 겸임교수

[뉴스브리핑] 트럼프發 무역전쟁 막 올라

[뉴스브리핑] 트럼프發 무역전쟁 막 올라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 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 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1월23일 어제의 뉴스를 한 눈에 보고, 24일 오늘의 뉴스를 미리 내다볼 수 있습니다.​    [경제] 트럼프發 무역전쟁 막 올라 - 미국, 외국산 세탁기·태양광에 가장 강력한 통상 조치인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조)’ 발동···삼성·LG 세탁기와 태양광 셀·모듈에 관세 폭탄 - “집권 2년차 맞은 트럼프, 보호무역주의 칼 본격적으로 휘두르기 시작”···“FTA 맺은 국가는 규제

2018.01.24 수 감명국 기자

도로공사, 이강래 사장 태풍급 인사 개편에 ‘술렁’

도로공사, 이강래 사장 태풍급 인사 개편에 ‘술렁’

경북 김천에 본사를 둔 한국도로공사가 신임 이강래 사장의 대대적인 인사 단행으로 크게 술렁이고 있다. 지난해 11월30일 취임한 이 사장은 취임 일성으로 ‘공적 가치 실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조직혁신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 새 정부 '코드'에 맞춘 그의 첫 인사가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 도로공사 안팎의 관심을 끌어왔다.  DJ맨(김대중 전 대통령 측근)으로 분류되던 이 사장은 취임 전부터 새 정부의 공기업 사장 낙하산 논란에 휩싸였다가 첫 공기업 인사로 낙점됐다.   이 사장의 취임 첫 인사는 한달여 만에 전격적으로 이뤄졌다

2018.01.22 월 박동욱 기자

[호남브리핑] 재량사업비 비리로 정치생명 끝난 전북 지방의원들

[호남브리핑] 재량사업비 비리로 정치생명 끝난 전북 지방의원들

국민 혈세를 쌈짓돈처럼 쓴 전·현직 전북도의원 4명이 실형과 집행유예를 선고받아 사실상 정치생명이 끝났다. 재량사업비 관련 비리(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정진세 (39·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전북도의원이 17일 사퇴했다. 정 의원의 자진 사퇴는 재량사업비 관련 비리로 앞서 사퇴한 강영수·최진호 도의원에 이어 3번째다.(2017년 8월 15일자 '전북재량사업비 권력형으로 비화되나' 기사 참조)  전주지법은 최근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정진세 도의원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2000만원, 추징금 1

2018.01.21 일 전남·북 = 조현중 기자

남경필 “‘광역서울도’는 미래 국토성장 어젠다”

남경필 “‘광역서울도’는 미래 국토성장 어젠다”

남경필 경기지사는 지난해 12월10일 “‘광역서울도’를 내년(2018년) 지방선거에서 적극적으로 이슈화하겠다”고 밝혔다. 남 지사는 시사저널과 가진 신년인터뷰에서 “‘적폐 청산’에 맞서 ‘미래비전’을 보여줄 수 있는 인물을 내놓을 수 있느냐가 선거의 핵심”이라며 “미래 대한민국 국토성장과 관련된 것이 어젠다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남 지사는 앞서 12월13일 국회 토론회에서 도시 경쟁력을 낮추는 수도권 규제를 철폐하고 이른바 광역서울도라는 초강 대도시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전국을 서울도, 대전도, 대구도, 부산도, 광주도

2018.01.19 금 경기·수원=김형운 기자

“3D프린터 상용화로  일자리 창출 효과를”

“3D프린터 상용화로 일자리 창출 효과를”

주승환 인하대 교수는 국내의 대표적인 ‘3D프린터’ 전문가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컴퓨터 프린터는 2D프린터다. 컴퓨터에 저장된 글자나 그림을 종이에 인쇄하는 것이다. 2D프린터가 2차원의 평면적 인쇄라면, 3D프린터는 3차원의 입체적 인쇄다. 컴퓨터 도면대로 하나의 입체 물품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주 교수는 그동안 3D프린터 기술 알리기에 주력해 왔다. 상징적인 것이 바로 플라스틱 3D프린터인 ‘윌리봇’이다. 주 교수는 윌리봇의 원천기술을 공개하고, 자신이 운영하는 온라인 카페 회원들을 상대로 지속적인 교육을 진행해 왔다. 또

2018.01.18 목 송응철 기자

재벌가는 경영 승계, ‘주인 없는 회사’는 고용 승계

재벌가는 경영 승계, ‘주인 없는 회사’는 고용 승계

포스코 고위 임원 자녀들의 포스코 및 계열사 입사, 근무가 최근 논란이다. ‘현대판 음서제(蔭敍制)’로 불리는 이런 행태는 오너가 있는 대기업에만 주로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공기업 성격이 강한 포스코에서도 이런 일이 암암리에 시행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음서제란 고려·조선시대에 상류층 자녀를 특채로 관리에 채용하던 제도를 말한다. 관련 사실은 지난해 12월 한 경제 매체가 포스코 내 15명 임원 자녀가 본사 및 계열사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보도하면서 처음 알려졌다. 시사저널 역시 당시 비슷한 내용을 토대로 취재

2018.01.18 목 송창섭 기자

[Today] 가상화폐엔 빨간불, 김영란법엔 파란불

[Today] 가상화폐엔 빨간불, 김영란법엔 파란불

뉴스가 많이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수많은 정보 속에서 꼭 체크해야 할 소식을 정리해드립니다.   중앙일보 : 중국, 위안화 해외 밀반출 골머리 … “비트코인 구멍 막자” 초강수 중국정부가 지난해 9월 가상화폐를 통한 자금모집(ICO)을 전면 금지하고 거래소 폐쇄 명령을 내린 데 이어 다시 한 번 규제를 강화할 전망입니다. 개인 간 거래(P2P) 방식의 장외 거래소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나선 것입니다. 16일 1만4000달러를 웃돌던 비트코인 가격은 중국발 규제 소식이 전해지면서 한때 1만1000달러 선으

2018.01.17 수 조문희 기자

“현재 발표되는 규제가 엄포라는 걸 국민들도 안다”

“현재 발표되는 규제가 엄포라는 걸 국민들도 안다”

가상화폐 가격은 그동안 계속되는 규제에도 강한 회복력을 뽐내며 버텼다. 규제 발표 직후 폭락했다가 곧바로 이전 가격을 회복하고 다시 고점을 달리는 모습이 수차례 반복됐다. 지난해 12월13일과 28일 두 번에 걸쳐 정부는 강도 높은 가상화폐 규제안을 발표했다. 13일 발표는 미성년자와 외국인 거래 금지, 이용자 실명확인 규제를 담았다. 28일에는 가상계좌를 전면금지하고 실명계좌로만 거래하도록 강도를 높였다. 계속되는 정부의 엄포에도 시황은 꿋꿋했다. 빗썸 거래소에서 지난해 12월12일 1913만원에 마감했던 비트코인 가격은 5일

2018.01.16 화 송주영 시사저널e 기자

리스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