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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김태호, 경남지사 선거 화두로 '경제' 내세워

김경수-김태호, 경남지사 선거 화두로 '경제' 내세워

한달도 채 남지 않은 경남지사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후보가 선거 화두로 ‘경제’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이번 지방선거를 기점으로 민주당과 한국당은 선거 결과에 따라 국정동력 상실 내지 야권 정개개편 촉발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지고 있어 사활을 건 선거전을 펼치고 있다. 여기에 민주당 김경수 후보와 한국당 김태호 후보는 5월24일 후보 등록 후 저마다 ‘경남 경제 살리기’ 적임자임을 강조하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김경수 “경남이 앞장 서 문재인 정부의 경제 살리기 일조해야” 이날 김경수

2018.05.25 금 경남 창원 = 이상욱 기자

또 하나의 접전지 '울산시장' 선거…송철호 우위에 김기현 추격

또 하나의 접전지 '울산시장' 선거…송철호 우위에 김기현 추격

울산시장 선거에 나서는 후보 4명이 5월24일 모두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레이스를 시작했다. 더불어민주당 송철호(69), 자유한국당 김기현(59), 바른미래당 이영희(57), 민중당 김창현(56) 후보 등 4파전이다.  지난 20여년 동안 보수정당 후보가 당선됐던 울산시장 선거에서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여당 지지도의 상승세를 타고 송 후보가 각종 여론조사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어 전국적 관심을 모으고 있다.  1980년대 노무현 전 대통령·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인권변호사 3인방으

2018.05.24 목 울산 = 박동욱 기자

채용비리 ‘폭탄’에 필기시험 부활시킨 은행권

채용비리 ‘폭탄’에 필기시험 부활시킨 은행권

국내 은행의 채용제도는 시대상을 반영하며 그동안 숱한 변화를 겪었다. 1980년대에는 임직원 자녀 채용 우대 등을 제도화한 은행도 있을 정도였다. ‘기득권’ ‘특혜’ 등의 단어가 보편화돼 있지 않던 시기였다. 주요 은행들이 저마다 불공정한 채용 과정에 대한 시비에 휘말려 곤욕을 치르고 있는 최근 상황을 감안할 때 격세지감을 느끼게 하는 풍경이 아닐 수 없다. 2000년대 초반에는 블라인드 면접이 유행이었다. 지방대 소외나 스펙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블라인드 면접을 탄생시켰다. 이즈음 필기시험은 점점 사라져갔다. 

2018.05.21 월 송주영 시사저널e. 기자

[경남브리핑] 진주서 펼쳐지는 세계민속예술 ‘한마당’

[경남브리핑] 진주서 펼쳐지는 세계민속예술 ‘한마당’

경남 진주시는 이달 논개제 기간에 세계 민속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 ‘세계민속예술 초청 공연’을 연다. 유네스코 공예-민속예술 창의도시 지정 추진을 위한 행사다.  이번 공연은 오는 5월24일부터 3일 동안 펼쳐지며 우리나라를 비롯한 일본, 중국 등 11개국 80여명이 참여한다. 진주 남강과 평거야외무대, LH한국토지주택공사 등에서 갈라쇼와 프린지공연이 열린다.     우선 세계 민속예술 갈라쇼는 오는 24일 오후 7시 LH한국토지주택공사 대강당에서 열린다. 우리나라 사물판굿과 일본 미쯔쿠리 카구라, 중국 광동성 사자춤, 태국 펫차분

2018.05.18 금 경남 = 박종운 기자

경남지사 후보들 저마다 “경남경제 살리겠다”

경남지사 후보들 저마다 “경남경제 살리겠다”

6·13 지방선거 경남지사 후보들이 5월15일 열린 한국여성경제인연합회 정책설명회에 참석, 여론 주도층으로 급부상한 여성경제인 표심을 향해 러브콜을 보냈다.  다만 지역경제계 주요쟁점인 ‘경남경제 살리기’ 해법을 놓고는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후보가 '예산 대거 투입'을 주장한 반면. 자유한국당 김태호 후보는 ‘정부 경제 정책 전환 요구’ 의견을 내며 상반된 입장차를 드러냈다.  김경수 “재벌 개혁으로 중소기업과 상생” 이날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여성경제인연합회 정책설명회에는 민주당 주자인 김경수 후보와 한

2018.05.16 수 경남 창원 = 이상욱 기자

[뉴스브리핑] ‘드루킹 특검’, 북미회담 이슈 뚫을까

[뉴스브리핑] ‘드루킹 특검’, 북미회담 이슈 뚫을까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 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5월14일 어제의 뉴스를 한눈에 정리하고, 15일 오늘의 뉴스를 미리 내다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모아 두시면 한권의 훌륭한 ‘뉴스 일지’가 완성됩니다.       [한반도] 美, 신속한 ‘北 비핵화-보상’ 구체화- 美, 2020년까지 北에 비핵화 대가로 경제 번영 약속···파격 보상 제시할 듯- 볼턴 美 안보보좌관 “북핵, 테네시 오크리지로 옮겨 폐기”···

2018.05.15 화 감명국 기자

대전시장 후보 허태정(민주)-박성효(한국), 지상 대담

대전시장 후보 허태정(민주)-박성효(한국), 지상 대담

6·13 지방선거 대전시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자유한국당 박성효, 바른미래당 남충희, 평화민주당 서진희​, 정의당 김윤기 후보가 경쟁을 벌이고 있다. 대전 발전을 위해서 자신이 가장 적합한 인물임을 내세우고 있는 이들 후보는 연일 광폭 행보를 펼친다. 시사저널은 이 가운데 거대 양당 후보인 허태정 후보와 박성효 후보를 각각 인터뷰 했다.  허 후보는 지역경제와 청년실업 문제를 대전시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꼽았고 박 후보는 이 외에도 인구 유출, 공직사회 사기저하 등도 좋지 않은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두 후보의 지역 현안 해

2018.05.14 월 대전 = 김상현 기자

“문재인 정부 경제정책, 디테일이 부족하다”

“문재인 정부 경제정책, 디테일이 부족하다”

문재인 대통령은 최소한 80점 이상의 점수를 국민들에게 받고 있다. 지난 5월10일로 취임 2년 차를 맞이한 문 대통령은 각종 여론조사에서 80%가 넘는 국정 지지도를 얻고 있다. 그런 문 대통령도 낙제점을 받아든 ‘과목’이 있다. 바로 경제다. 문 대통령 취임 1년을 맞아 여론조사기관 갤럽이 실시한 조사를 보면, 문재인 정부 경제정책의 긍정평가 비율은 47%에 그쳤다. 취임 100일 당시 경제정책에 대한 긍정평가는 54%였는데 불과 9개월여 만에 7%포인트나 하락한 셈이다.문재인 정부의 경제 성적표는 그리 나쁘지 않다. ‘괜찮은

2018.05.14 월 김종일 기자

‘댓글 파문’ 네이버는 시끄러운데 다음은 왜 조용?

‘댓글 파문’ 네이버는 시끄러운데 다음은 왜 조용?

‘드루킹’ 사건으로 촉발된 댓글 조작 파문의 불똥이 포털을 향하고 있다. 그러나 네이버는 며칠 간격으로 계속해 개선책을 발표하며 대응하고 있는 것과 달리, 다음 등 다른 포털은 적극적으로 움직이지 않는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네이버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국내 포털들도 댓글 조작에서 자유롭지 않다. 경찰은 5월1일 드루킹 일당이 네이버 외 다음과 네이트 기사의 댓글 및 추천 수도 조작한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다음에선 지난해 말 댓글 수백여 개의 추천수와 반대수가 일자리 단위까지 정확히 일치한 사례가 발견

2018.05.11 금 조문희 기자

정상 국가 북한과 비정상 가족 ‘마담B’

정상 국가 북한과 비정상 가족 ‘마담B’

남북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수행되었다. 평화공존 시대가 열릴 수 있다는 가능성만으로도 온갖 아픈 데가 한결 덜 아파온다. 최근 주취자를 구조하다 폭행당해 사망한 여성 구급대원의 실제 사망원인이 지독한 성적 폭언이 준 스트레스로 뇌세포가 손상되었기 때문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한 인간이 뿜어내는 악의 언어가 다른 한 인간을 파괴할 만큼 강력하다. 하물며 우리는 이렇게 악하고 독한 언어의 세례를 전쟁 후부터만 따져도 무려 65년간 뒤집어쓰며 살고 있다. 그러니 어찌 아픈 몸이 낫지 않을 수 있으랴. 하지만 이런 낙관적인 상상은 막상 숫자

2018.05.10 목 노혜경 시인

상대방 물어뜯기 바쁜 여야 정당의 입

상대방 물어뜯기 바쁜 여야 정당의 입

“국회를 볼모로 한 한국당의 정쟁놀음은 독(毒)일 뿐이다.”“국회를 걷어차는 민주당이 집권여당인가?” 각각 더불어민주당 4월2일 브리핑과 자유한국당 4월3일 논평의 제목이다. 국회 파행의 책임을 서로에게 떠넘기고 있다. 국회 정상화 사안만이 아니다. 여당과 제1야당은 사사건건 대변인의 입을 빌려 설전을 펼치고 있다. 이 와중에 민생정책에 대한 고민이나 건설적인 비판은 사라졌다는 쓴소리가 나온다.  시사저널은 4월 한 달 동안 민주당과 한국당 홈페이지에 올라온 논평과 브리핑을 모두 살펴봤다. ‘브리핑’은 민주당이 일부 현안에 관해 보

2018.05.08 화 공성윤 기자

文 대통령 기사 댓글  가장 많은 단어  ‘국민’ ‘좋다’

文 대통령 기사 댓글 가장 많은 단어 ‘국민’ ‘좋다’

문재인 정부는 대통령 탄핵이란 우리 헌정사의 엄청난 사건을 거쳐 탄생했다. 이후 1년간 ‘적폐청산’이라는 명분하에 정치·경제·사회 등 각 분야에서 전임 정부와 차별화를 꾀했다. 문재인 정부가 탄생한 지 1년이 지난 지금, 우리 국민들은 문재인 정부를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 시사저널은 빅데이터 분석 전문기업 엔데이터(www.n-data.co.kr )에 의뢰해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네티즌 댓글로 문재인 정부 1년을 살펴봤다. 지난 1년간 네티즌이 문재인 대통령과 관련된 기사의 댓글에서 가장 많이 사용한 단어는 무엇일까. ‘국민’이라는

2018.05.08 화 송창섭 기자

김문수 “단일화는 박원순 시장과 안철수 후보가 해야…”

김문수 “단일화는 박원순 시장과 안철수 후보가 해야…”

2016년 총선 당시 “대구에 뼈를 묻겠다”고 외치던 그가 2년 만인 지금 서울시장 선거에 몸을 던졌다. 4월10일 자유한국당 서울시장 후보로 단독 추대된 김문수 후보는 “이번 선거가 전직 대통령 2명을 제물로 삼은 ‘종북주사파 정권’ 심판의 계기가 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것이 곧 가족의 반대에도 야당 ‘험지’인 서울로 온 이유라는 것이다. 4월16일과 23일 시사저널과 인터뷰한 김 후보는 7년간 서울을 이끈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해서도 줄곧 작심한 듯 강한 비판을 쏟아냈다. 그는 박 시장의 지난 시정을 “국가대표를 가지고

2018.05.03 목 구민주 기자

홍준표 “혐의 입증되면 감옥”…김경수 “정치공세 그만”

홍준표 “혐의 입증되면 감옥”…김경수 “정치공세 그만”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 등 당 지도부는 물론 경남지사와 기초단체장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들이 창원에서 대대적인 지방선거 필승 결의 대회를 열었다.    한국당은 5월2일 오후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경남도당 결의대회’를 열고 6·13 지방선거 필승의지를 다졌다.      이 자리에서 홍 대표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경남을 넘겨주면 나라를 내주는 것”이라며 “중앙 권력을 넘겨줬지만 지방 권력까지 넘겨주면 나라를 통째로 넘겨주면서 좌파 천국이 된다”고 지지층 결집을 호소했다.   홍준표 “문 대통령, 가장 역할 못해…나

2018.05.02 수 경남 창원 = 이상욱 기자

北이 바라는 핵폐기 대가…韓·美의 대책은

北이 바라는 핵폐기 대가…韓·美의 대책은

'3조원.' 북한이 핵무기를 만들기 위해 쏟아 부었다고 추정되는 최소 비용이다. 남북은 4월27일 정상회담에서 나온 '판문점 선언'을 통해 비핵화 목표를 공동 확인했다. 전 세계가 주목할 만한 역사적인 선언이다. 그러나 북한의 입장에선 이렇듯 거액을 들인 무기를 아무런 보상 없이 당장 폐기할 수 있을지에 대해선 의문이 제기된다.  관건으로 꼽히는 건 역시 합당한 보상안 제시다. 다만 우리 정부는 아직 공개적으로 보상 계획을 밝힌 바 없다. 판문점 선언에는 "남북이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각자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로 한다"는 내용이 담

2018.04.28 토 공성윤 기자

“우리 삶의 비타민 같은 산림복지 제공에 만전 기할 것”

“우리 삶의 비타민 같은 산림복지 제공에 만전 기할 것”

산림의 개념이 변하고 있다. 목재 제공과 국민의 휴식 공간 역할에서 벗어나 복지라는 큰 틀 안에서 역할 변신을 꾀하고 있다. 산업화 드라이브 정책의 고도 성장하에서 단순한 경제논리로만 접근했던 산림에 대한 인식의 전환기이다. 이제는 치유를 통한 복지 숲이다. 이를 총괄하는 기관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하 진흥원)이다. 산림을 기반으로 하는 산림복지서비스(산림 치유·교육·​문화·​휴양·​레포츠)를 제공한다. 경제적·​사회적·​정서적 지원을 통해 국민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는 것. 생애주기별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도 이의 일환이다. 전문

2018.04.27 금 대전 = 김상현 기자

[서부경남 브리핑] 합천 등록牛 경매시장, 한달 만에 재개장

[서부경남 브리핑] 합천 등록牛 경매시장, 한달 만에 재개장

합천군은 구제역 여파로 중지됐던 등록우(牛) 경매시장이 한달 만인 4월25일 재개장됐다고 밝혔다. 합천 등록우 경매시장은 지난 3월25일 구제역확산 우려로 경매가 중지됐다.   경매시장에는 모두 442마리가 경매에 나와 새 주인을 만났다. 경매시장은 매달 10일과 25일에는 등록우를, 2일과 7일에는 일반 송아지와 큰소를 경매한다. 하창환 군수와 류명현 부군수는 재개장일에 경매시장을 방문해 시장의 운영체계와 구제역 예방을 위한 방역실태를 점검했다.​    ◇ 사천바다케이블카 개통 기념 《전국노래자랑》   전 국

2018.04.26 목 경남 = 박종운·김도형 기자

[시론] 구안와사(口眼喎斜)와 반위(反胃)

[시론] 구안와사(口眼喎斜)와 반위(反胃)

구암(龜巖) 허준(許浚·1539~1615년)은 용천부사를 지냈던 양반의 아들이었으나 역시 양반이었던 어머니가 소실이었던 탓에 중인의 신분으로 태어났다. 서자임에도 어린 시절 좋은 교육을 받아 경전과 사서 등에 밝았지만, 아마도 과거를 볼 수 없는 신분의 한계로 인해 의학에 입문한 것으로 추정된다. 당시로서는 상당히 늦은 나이인 삼십 살 무렵에 궁에 들어가 늦게야 입신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뛰어난 의술로 곧 두각을 나타냈고, 1592년 임진왜란 당시 의주까지 피신한 선조의 곁을 지키며 신임을 쌓았다. 선조 사후에 그 책임을 지고 잠시

2018.04.26 목 김경원 세종대 경영대학장

박승 前한은 총재 “복지 로드맵 내놓고 증세 논의 시작해야”

박승 前한은 총재 “복지 로드맵 내놓고 증세 논의 시작해야”

박승 전 한국은행 총재는 한국 경제의 대표적인 원로이자 중도 실용주의 인사다. 지난 대선 당시 문재인 대통령의 싱크탱크였던 ‘정책공간 국민성장’에 합류하면서 스스로를 ‘중도 실용주의자’라고 밝혔다. 그는 지금도 좌우를 넘나든다. 과거 보수 정부의 경제정책 오류를 비판하고 새 정부의 소득 주도 성장을 지지하면서도, 진보 측이 언급하기 꺼려 하는 노동 개혁과 규제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식이다. 5월10일 취임 1주년을 맞는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에 대한 그의 평가가 궁금했다. 박 전 총재는 문재인 정부의 경제 성적표에 대해 “전체적

2018.04.24 화 김종일 기자

[광주브리핑] '구청장 부재' 광산구 공무원 외유성 연수 물의

[광주브리핑] '구청장 부재' 광산구 공무원 외유성 연수 물의

민형배 광산구청장이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사임한 가운데, ​광주광역시 광산구 공무원들이 ​잇단 외유성 해외연수를 떠나 물의를 빚고 있다. 특히 해외연수 목적과 대상자의 직무 관련성이 궁색해 외유성 연수라는 비판을 면키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광주 광산구청에 따르면, 광산구 공무원 7명은 지난 3월12일 예산 1000만원을 들여 4박5일 일정으로 태국 답사 연수에 나섰다. 태국 최대 명절인 '송크란' 기간에 열리는 축제를 4박 5일 동안 돌아보며, 지역 축제 아이템을 발굴한다는 취지였다.  그러나 외유성 연수 성격이 강하다는 지적

2018.04.18 수 광주 = 조현중 기자

[서부경남 브리핑] 진주에 국내 최초 '우주부품시험센터' 건립

[서부경남 브리핑] 진주에 국내 최초 '우주부품시험센터' 건립

경남 진주시 상평산단에 인공위성·발사체 부품의 성능을 검증하는 국내 최초의 '우주부품시험센터'가 들어선다. 진주 혁신도시에 본사를 둔 공공기관인 한국산업기술원(KTL)은 지난 4월13일 '우주부품시험센터' 착공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영민 장관, 문미옥 대통령비서실 과학기술보좌관, 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김재경 국회의원, 이창희 진주시장, 그리고 유관기관 임직원 및 지역주민 등 약 150여명이 참석했다. '우주부품시험센터'는 총 사업비 271억원(국비 100억원, 진주시 56억원, KTL 105억원,

2018.04.17 화 경남 = 박종운·김도형 기자

文대통령 복심 읽으려면 이들 ‘5인방’을 주목하라!

文대통령 복심 읽으려면 이들 ‘5인방’을 주목하라!

문재인 정부는 누가 움직일까. 국정 운영의 정점에 있는 청와대에는 ‘숨은 실세’로 통하는 비서관들이 있다. 여의도 정가와 집권여당 주변에선 청와대 윤건영 국정상황실장, 송인배 제1부속비서관, 정태호 정책기획비서관, 백원우 민정비서관, 진성준 정무기획비서관 등 5인방 역할에 주목한다. 실장·수석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잘 드러나진 않지만 이들은 문재인 정부를 움직이는 실질적인 동력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문 대통령의 ‘통치 코드’를 가장 잘 이해하는 핵심 참모라는 이야기도 들린다.   개혁 성향 갖춘 ‘文 대통령 코

2018.04.17 화 김종일 기자

“짜증 나는 미세먼지, 제가 확 걷어내겠습니다!”

“짜증 나는 미세먼지, 제가 확 걷어내겠습니다!”

[편집자 주]​6·13 지방선거가 이제 두 달도 채 안 남았습니다. 그러나 예전처럼 선거 분위기가 달아오르지 않고 있습니다. 남북 정상회담 등 굵직굵직한 뉴스들이 쏟아지는 탓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4년 동안 우리 동네를 밝고 깨끗하게 만들어줄 선량을 우리 손으로 직접 뽑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무엇보다 후보들이 제시하는 우리 동네 청사진, 딱딱한 말로 ‘정책과 공약’을 꼼꼼히 따져봐야 합니다. 이에 시사저널은 이번 호부터 ‘6·13 지방선거 격전지’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들을 만납니다. 그 첫 회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박원

2018.04.16 월 구민주 기자

'운명의 날' D-3일…STX조선, 법정관리 피할까

'운명의 날' D-3일…STX조선, 법정관리 피할까

STX조선해양이 4월9일 법정관리 여부의 갈림길에 섰지만 노사가 팽팽히 맞서며 경영정상화 자구계획을 합의하는 데 난항을 겪고 있다.  정부와 채권단의 요구로 사측이 제시한 경영정상화 계획에 대해 노조는 생산직 인력 구조조정을 수용할 수 없다며 반대했다. 반면 생산직 근로자 감축 등을 통해 STX조선해양의 경영을 정상화하려던 정부와 채권단은 자구계획에 노조가 동의해야 한다고 못박았다.   정부 “4월9일까지 합의 없으면 법정관리 불가피” 정부의 일관된 구조조정 원칙은 4월5일 서울 세종로 정부청사에서 열린 ‘산업

2018.04.06 금 경남 창원 = 이상욱 기자

[뉴스브리핑] 현실로 다가온 ‘킬러 로봇’, 윤리논쟁 점화

[뉴스브리핑] 현실로 다가온 ‘킬러 로봇’, 윤리논쟁 점화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 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4월5일 어제의 뉴스를 한눈에 정리하고, 6일 오늘의 뉴스를 미리 내다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모아 두시면 한권의 훌륭한 ‘뉴스 일지’가 완성됩니다.   [한반도] 남북정상회담 실무 준비, 윤건영-김창선 ‘최근접 참모라인’ 움직여 - 남북정상 ‘경호·의전·보도’ 첫 실무회담…“4시간 연속 진지한 논의” - 남측, 김상균 국정원 2차장 수석대표에 문 대통령 ‘복

2018.04.06 금 감명국 기자

윤장현 광주시장, 재선 불출마…선거구도 '요동'

윤장현 광주시장, 재선 불출마…선거구도 '요동'

윤장현 광주시장이 4일 6·13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 지난달 29일 재선도전을 선언한 지 1주일 만이다. 윤 시장은 의사 출신으로 시민운동가와 인권운동가로 활동하면서 지역사회에서 '시민운동의 대부'로 불렸다. 그는 지난 2014년 당시 새정치민주연합의 광주시장 후보로 전략공천을 받아 광주시장 선거에 나섰다. 전략공천에 반발해 탈당한 무소속 강운태 후보와의 대결에서 승리를 거두며 '시민시장' 구호를 내걸고 민선 6기를 열었고, 민선 7기 재선 도전이 유력했다. 윤 시장의 갑작스런 불출마 선언으로 광주시장 선거구도에 지각변동이 일

2018.04.04 수 광주 = 정성환 기자

전주시장 선거전, 백제로 '직선이냐 곡선이냐' 공방

전주시장 선거전, 백제로 '직선이냐 곡선이냐' 공방

"직선은 인간의 선이고, 곡선은 신의 선이다. 자연은 곡선의 세계이고 인공은 직선의 세계이다." 가우디의 얘기다. 그러나 전주시장 선거판에서는 때 아닌 "직선도로냐 곡선도로냐"를 놓고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지난달까지만 해도 뚜렷한 경쟁자가 나서지 않아 '김빠진 선거'로 점쳐졌던 전주시장 선거가 가열되면서다. 논쟁의 불씨를 지피운 것은 선거 70여일을 앞두고 김승수 전주시장의 독주에 맞서 더불어민주당 경선에 뛰어든 이현웅 전 전북도 민생일자리본부장이다. 그는 지난 3월2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줄곧 '김승수호(號)' 전주시정을

2018.04.03 화 전주 = 정성환 기자

[뉴스브리핑] 금호타이어, 결국 中더블스타로

[뉴스브리핑] 금호타이어, 결국 中더블스타로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 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3월30일 어제의 뉴스를 한눈에 정리하고, 31일 오늘의 뉴스를 미리 내다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모아 두시면 한권의 훌륭한 ‘뉴스 일지’가 완성됩니다.  [경제] 금호타이어 사태 극적 반전…법정관리 문턱서 물러선 노조 - 어제(30일) 밤 자율협약 종료 3시간 앞두고 노조 찬반투표 수용…노조, 사측·채권단과 中더블스타 자본유치 전격 합의 - “정치 논리로 해

2018.03.31 토 감명국 기자

대한민국은 ‘위원회 공화국’인가

대한민국은 ‘위원회 공화국’인가

대통령 비선실세와 국정농단으로 몰락한 박근혜 정부의 뒤를 잇게 된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 때부터 유독 ‘직접 챙기겠다’는 말을 강조했다. 자신은 결코 ‘누구’로부터 ‘어떻게’ 결정됐는지 모를 깜깜이 인사, 깜깜이 업무 처리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의지였다. 조직마다 산적한 적폐 역시 자기 손으로 청산하겠다고 약속했다. 약속은 취임 후 여러 ‘대통령 직속 위원회’들의 잇따른 출범으로 가장 먼저 실현됐다. 문 대통령은 중대한 국정과제마다 정부부처 관계자들을 비롯해 각종 전문가, 민간위원 등으로 구성된 위원회에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겼다. 정책

2018.03.30 금 구민주 기자

[전남브리핑] 전남 관가 首長들 무더기 공석 사태 혼란

[전남브리핑] 전남 관가 首長들 무더기 공석 사태 혼란

전남 관가(官街)가 '대행' 전성시대를 맞고 있다. 전남도와 산하기관 주요 인사의 공석 사태가 잇따르면서 곳곳에서 전례없는 대행체제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전남도의 경우 '빅4' 가운데 이미 2명이 공석이다. 문제는 오는 6월 지방선거 이후 일정기간까지 수장(首長) 공백사태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업무 차질이 우려된다는 점이다. 또한 낙하산 인사들이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비운 자리를 다시 관료들이 속속 취업하면서 관피아 논란이 일고 있는 등 지역 관가가 어수선하다.  전남도는 수장인 전남지사가 공석이다. 이낙연 전남지사의 국무총리

2018.03.29 목 전남 = 조현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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