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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서 200년 일해도 못 따라잡을 그의 연봉

삼성에서 200년 일해도 못 따라잡을 그의 연봉

‘793년’ 미국 반도체기업 브로드컴의 직원이 매년 평균 연봉을 받는다고 가정했을 때, 최고경영자(CEO)의 1년 연봉만큼 벌기 위해 일해야 하는 기간이다. 경영진에 대한 미국 기업의 과도한 보상은 매년 논란이 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시사저널은 7월8일 한국․미국 보수 톱10 경영인의 연봉과 각 기업의 직원 평균 연봉을 비교해봤다. 참고한 자료는 같은 날 기업 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발표한 ‘2017년 한․미․일 시가총액 상위 100대 기업 임원 보수 현황’이다.    美 연봉킹, 직원보다

2018.07.10 화 공성윤 기자

LG와 삼성·현대차, 승계 작업 성패 가른 3대 변수

LG와 삼성·현대차, 승계 작업 성패 가른 3대 변수

최근 재벌가 세대교체가 확연히 양극화된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다. 어떤 기업들은 재벌 3·4세들의 약진이 두드러지는 반면, 그렇지 못한 곳은 어떻게 승계 구도를 풀어가야 할지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상황이다. 특히 LG와 삼성·현대자동차 그룹의 상황이 극명하게 대비되고 있다. 크게 3가지 변수가 LG그룹의 승계를 상대적으로 용이하게 했다는 게 재계 안팎의 분석이다. 구광모 LG 대표이사 회장은 6월29일 ㈜LG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등기이사 및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됐다. 만 40세의 젊은 나이에 매출 160조원(2017년 기준

2018.07.10 화 엄민우 시사저널e. 기자

뒤끝 씁쓸했던 역대 대통령과 삼성 총수의 만남

뒤끝 씁쓸했던 역대 대통령과 삼성 총수의 만남

문재인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7월9일 처음 만난다. 이날 인도 내 삼성전자 휴대폰 공장 준공식에 참여한 문 대통령은 이 부회장과 자리를 함께 할 예정이다. 두 사람이 어떤 대화를 주고받을지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일부 우려 섞인 시선도 관측된다. 2000년대 들어 역대 대통령과 삼성 총수의 만남이 ‘해피엔딩’으로 끝난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대통령과 삼성 총수 만남, 어떻게 이뤄졌나과거 노무현 정부에선 대통령과 삼성 총수의 만남이 비교적 빨리 이뤄졌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2003년 4월 당

2018.07.10 화 공성윤 기자

김상조, 대기업 공익법인에 칼 들었다

김상조, 대기업 공익법인에 칼 들었다

지난해 11월 삼성·현대자동차·SK·LG·롯데 등 5대 그룹 전문경영인과의 간담회에서 “기업들의 개혁 의지에 여전히 의구심이 있다”고 쓴소리를 내뱉었던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결국 대기업 공익법인을 향해 칼을 빼 들었다. 다수의 대기업 공익법인이 본래의 설립 취지에서 벗어나 총수 일가의 경영권 승계에 이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현재 운영 중인 공정거래법 전면개편 특위에서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엄포를 놓은 것이다.  김상조 위원장이 문재인 정부의 출범과 함께 경쟁 당국의 수장으로 승선하자 재계 안팎에서는 ‘공익법인 제재’가

2018.07.09 월 유재철 시사저널e. 기자

‘문재인-이재용’ 첫 만남…경제정책 기조 변화에 주목

‘문재인-이재용’ 첫 만남…경제정책 기조 변화에 주목

인도 국빈 방문에 나선 문재인 대통령이 7월9일 인도 삼성전자 스마트폰 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만날 계획이다. 이 부회장은 이 행사에서 문 대통령을 직접 안내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이 취임 이후 재계 서열 1위인 삼성그룹 관련 일정에 참석하는 것은 처음이다. 이 부회장을 만나는 것도 처음이다. 집권 2년 차를 맞은 문재인 정부 경제정책 기조에 변화 움직임이 감지된다는 분석이 나온다.    대기업과 기조 변화 관측 주목…靑 “과도하게 해석하지 말라”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8일

2018.07.08 일 김종일 기자

한국 정부에 소송 추진 중인 엘리엇, 믿는 구석 있나

한국 정부에 소송 추진 중인 엘리엇, 믿는 구석 있나

미국계 행동주의 펀드 엘리엇매니지먼트(엘리엇)가 2015년 7월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으로 7000억원대 손해를 봤다며 최근 우리 정부를 상대로 투자자-국가 간 소송(ISD)을 추진하고 있다. 소송의 쟁점은 박근혜 정부의 ‘대한민국과 미합중국 간의 자유무역협정(한·미 FTA 협정문)’ 임무준수 여부, 엘리엇 측의 손해 발생 입증 여부 등이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5월1일 삼성그룹의 총수를 이건희 회장에서 이재용 부회장으로 변경했다. 재계는 이번 총수 변경으로 삼성그룹의 최대 현안으로 꼽혀온 경영권

2018.05.21 월 주재한 시사저널e. 기자

[뉴스브리핑] “폐 끼치지 마라” 유언 남긴 LG회장

[뉴스브리핑] “폐 끼치지 마라” 유언 남긴 LG회장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 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5월19일 주말과 20일 어제의 뉴스를 한눈에 정리하고, 21일 오늘의 뉴스를 미리 내다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모아 두시면 한권의 훌륭한 ‘뉴스 일지’가 완성됩니다.      [경제] ‘LG웨이’ 닦은 구본무 회장 별세···구광모 4세대 승계 본격화- 럭키금성을 글로벌 LG로 탈바꿈 시켜···23년간 그룹 이끌며 가치창조형 일등주의로 글로벌기업 육성- 작년

2018.05.21 월 감명국 기자

정의선, 등기이사 15년 만에 후계구도 밑그림 그렸다

정의선, 등기이사 15년 만에 후계구도 밑그림 그렸다

올해는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부회장이 등기이사가 된 지 정확히 15년째 되는 해다. 현대차그룹은 최근 지배구조 개편안을 발표하면서 숙원이었던 2세 체제의 밑그림을 그렸다. 정몽구 회장과 장남인 정의선 부회장이 지배하는 현대글로비스 주식과 기아차 등 계열사들이 나눠 갖고 있는 현대모비스 주식을 맞바꿔 현대모비스→현대차→기아차→현대모비스로 이어지는 순환출자 구조를 끊는 게 골자다. 이를 위해 현대차그룹은 최근 현대모비스의 AS부품과 모듈사업부를 분리한 뒤, 현대글로비스와 합병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시나리오대로 진행되면 정 부회장은 현대

2018.05.15 화 이석 기자

[뉴스브리핑] 판문점? 평양? 돌고 돌아 결국 싱가포르

[뉴스브리핑] 판문점? 평양? 돌고 돌아 결국 싱가포르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 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5월10일 어제의 뉴스를 한눈에 정리하고, 11일 오늘의 뉴스를 미리 내다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모아 두시면 한권의 훌륭한 ‘뉴스 일지’가 완성됩니다.      [한반도] 트럼프 “6월12일 싱가포르서 김정은과 만난다”- 트럼프 美 대통령, 10일(현지시각) 트위터서 “김정은, 그의 나라를 현실세계로 이끌고 싶어 해- 트럼프 “우린 세계평화 위한 아주 특별한

2018.05.11 금 감명국 기자

금융위 압박에 휘청이는 삼성생명

금융위 압박에 휘청이는 삼성생명

삼성생명이 겹악재에 휩싸여 휘청거리고 있다. 무엇보다 최근 들어 강화되고 있는 금융 당국의 압박이 부담이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4월20일 간부회의에서 삼성생명을 직접 거론하며 삼성전자 주식 처리 방안을 자발적으로 내놓을 것을 주문했다. 그는 “금융회사의 대기업 계열사 주식 소유 문제는 법률이 개정되기 전이라도 실행할 수 있도록 필요한 방안을 적극 강구하라”고 말했다. 시장에선 삼성생명이 취할 수 있는 어떤 조치를 내놓더라도 엄청난 충격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최 위원장은 4월23일 장애인 금융개선 간담회 후 기자들과

2018.05.03 목 이용우 시사저널e. 기자

[뉴스브리핑] 靑 “트럼프가 먼저 판문점 언급”

[뉴스브리핑] 靑 “트럼프가 먼저 판문점 언급”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 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5월1일 어제의 뉴스를 한눈에 정리하고, 2일 오늘의 뉴스를 미리 내다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모아 두시면 한권의 훌륭한 ‘뉴스 일지’가 완성됩니다.  [한반도] 문 대통령 “北 핵실험장 폐쇄 유엔 참관 요청” - 청와대 “유엔 참관한다면 국제원자력기구(IAEA) 오게 될 가능성”…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안보리 승인 필요” 거론하면서도 “협력용의” 밝혀- 文

2018.05.02 수 감명국 기자

社內변호사 위에 前官, 전관 위에 재벌총수

社內변호사 위에 前官, 전관 위에 재벌총수

가히 ‘법조인 전성시대’다. 우선 행정부의 수반인 문재인 대통령부터 법조인이다. 5부 요인 중 한 명인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도 마찬가지다. 입법부인 국회에선 법조인 출신이 50명에 달한다. 재적의원(293명)의 17%다. 게다가 여당 대표와 제1야당 대표도 각각 판사·검사를 지냈다. 비단 헌법기관만이 아니다. 재계에서도 법조인의 입김이 세지고 있다. 각종 수사와 소송에 대비, 판검사 출신의 전관(前官)들을 중용하기도 한다. 시사저널은 한국법조인대관과 각 기업 사업보고서 등을 참고해 10대 그룹 상장사에서 근무 중인 변호사 임직원

2018.04.25 수 공성윤 기자

삼성, 검찰·정권 눈치 보며 ‘80년 무노조 경영’ 포기했나

삼성, 검찰·정권 눈치 보며 ‘80년 무노조 경영’ 포기했나

“노조는 안 된다”는 것이 삼성그룹 창업자인 고 이병철 선대 회장의 유지였다. 2세 경영자인 이건희 회장도 “삼성은 노조를 필요로 하지 않는 경영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며 사실상 무노조 원칙을 고수해 왔다. 2011년 복수노조가 허용된 이후 8개 계열사에 노조가 생겼지만 제대로 된 활동은 눈에 띄지 않았다. 그 배경으로 노조 활동에 대한 조직적인 탄압과 감시가 작용했다는 의혹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4월17일, 80년간 지속된 삼성의 ‘무노조 경영’ 역사에 마침표가 찍혔다. 삼성전자 자회사 삼성전자서비스가 협력업체 직원 8000명

2018.04.24 화 조유빈 기자

박영선 “박 시장, 작은 데 집중해 큰 그림 놓쳤다”

박영선 “박 시장, 작은 데 집중해 큰 그림 놓쳤다”

“박영선이 곧 민주당이다.” 첫 여성 메인뉴스 앵커, 첫 여성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등 수많은 ‘첫’ 타이틀에 이어 ‘첫 여성 서울시장’ 도전에 나선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오로지 민주당 철학으로 분투해 온 14년 정치생활이 자신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이라고 강조한다. 3월29일 기자와 마주한 박 후보는 “문재인 정부와 보조를 맞춰 서울시를 이끌 인물은 그 어느 때보다 민주당의 역사성을 갖고 있어야 한다”면서 보수 정권, 재벌과 맞서온 오랜 경험을 자산으로 꼽았다. 그는 쇠퇴하는 서울에 새롭게 큰 그림을 그릴 때라며, 박원순 시장

2018.04.16 월 구민주 기자

이재용 부회장에 면죄부 준 박근혜 1심 선고

이재용 부회장에 면죄부 준 박근혜 1심 선고

예상했던 대로 최순실의 20년보다 형량이 많은 24년의 징역형이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22부(부장판사 김세윤)는 4월6일 열린 박 전 대통령에 대한 특정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징역 24년에 벌금 180억원을 선고했다. 기소된 18개 범죄 중에서 삼성의 스포츠영재센터 후원 관련 뇌물, 삼성의 미르·K스포츠 재단 지원 관련 뇌물 부분만 무죄를 선고했고, 나머지 부분은 모두 유죄로 인정한 것이다. 다만 청와대 문건 유출과 문화예술계 지원 배제 등의 범죄사실 중 일부에 대해서도 무죄를 선고했

2018.04.09 월 김정범 법무법인 민우 변호사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

박근혜 재판 결과로 삼성·CJ ‘미소’, 롯데 ‘울상’

박근혜 재판 결과로 삼성·CJ ‘미소’, 롯데 ‘울상’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1심 재판부(형사 22부 김세윤 부장판사)가 징역 24년, 벌금 180억원을 선고했다.  이번 재판에서 주목받는 것은 약 600억원의 뇌물수수‧공여와 관련돼 있는 삼성‧롯데 등 대기업에 대한 판결이다. 검찰은 공소장에서 박 전 대통령 등이 미르·K스포츠재단을 통해 출연금 774억원을 강제 모금했다고 주장했다.  박 전 대통령 뇌물 공여와 관련돼 있는 삼성·롯데 등의 대기업들은 박 전 대통령 재판 1심 선고가 중요하다.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지만 올 2월5일 2심 재판부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징역

2018.04.06 금 송창섭 기자

징역 24년 선고받은 박근혜, 항소심 대응에 나설까

징역 24년 선고받은 박근혜, 항소심 대응에 나설까

사상 첫 TV 생중계로 진행된 4월6일 오후 박근혜 전 대통령의 1심 선고에서 박 전 대통령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는 이날 오후 2시10분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박 전 대통령의 선고 공판을 진행했고, 이는 TV로 생중계 됐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재판에 당초 예상대로 불출석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재판을 ‘보이콧’해 온 박 전 대통령은 이날도 “건강상의 이유”로 끝내 법정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박 전 대통령 측은 법원의 TV 생중계 허용 방침에 대

2018.04.06 금 감명국 기자

[뉴스브리핑] 대북특사단 오늘 방북…김정은 면담할 듯

[뉴스브리핑] 대북특사단 오늘 방북…김정은 면담할 듯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3월3일 주말과 4일 어제의 뉴스를 한눈에 정리하고, 5일 오늘의 뉴스를 미리 내다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모아 두시면 한권의 훌륭한 ‘뉴스 일지’가 완성됩니다. [정치] 대북특사단 오늘(5일) 방북…김정은 면담할 듯- 문 대통령, 대북특사에 정의용 안보실장과 서훈 국정원장 ‘투톱 체제’…정 실장이 단장 격인 수석특사에, 서 원장은 사절단원 자격으로 1박2일 방

2018.03.05 월 감명국 기자

[한강로에서] 평창 동계올림픽이 주는 변화의 시그널

[한강로에서] 평창 동계올림픽이 주는 변화의 시그널

평창동계올림픽이 2월9일 열려 2월25일 막을 내렸다. 걱정과는 달리 성공한 올림픽으로 끝난 것 같아 다행이다. 시사저널은 대한민국이 내분에 열중해 평창에 관심 없을 때인 2년 전과 1년 전에 평창올림픽 특집을 대대적으로 다뤘다. 전 세계와의 약속인 평창동계올림픽이 이대로라면 실패할 것이 명백한데 이를 방치할 수는 없다는 절박감 때문이었다. 다행히 평창올림픽은 성공적인 대회로 남을 것 같다. 성공 판단의 근거는 국민적 관심이 높았고 안전사고가 없었던 데서 찾을 수 있다. 우리 선수들의 선전(善戰)이 거듭되면서 자연히 TV중계로 눈길

2018.03.05 월 박영철 편집국장

출소한 이재용 삼성 부회장 발목 잡는 스마트폰

출소한 이재용 삼성 부회장 발목 잡는 스마트폰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점유율이 갈수록 하락하고 있다. 지난해 4분기까지 전 세계 매출 1위는 간신히 유지했지만, 중국 업체의 전방위 공격에 막혀 시장 점유율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세계적인 IT 자문기관 ‘가트너(Gartner Inc)’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5.6%포인트 하락한 4억800만대에 그쳤다. 가트너가 글로벌 스마트폰 매출을 집계하기 시작한 2004년 이래로 처음 판매량이 감소했다.   삼성전자의 경우 아슬아슬하게 글로벌 매출 1위 자리를 유지했

2018.02.28 수 이석 기자

“JY 없어도 될 삼성그룹 시스템 만들어놔야”

“JY 없어도 될 삼성그룹 시스템 만들어놔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월5일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으면서 353일 만에 구치소를 나왔지만, 여전히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 무엇보다 이 부회장에게 집행유예를 선고한 정형식 서울고법 형사13부 부장판사의 이름은 저잣거리까지 뜨겁게 달구는 모양새다. 대법원 판결이 남은 터라 이런 분위기는 한동안 이어질 공산이 커 보인다. 삼성도 재판에 따른 불확실성을 감수할 수밖에 없다. 채이배 바른미래당 의원은 “이 부회장에게 조언할 수 있다면, 본인이 없어도 그룹이 운영될 수 있는 시스템을 지금 만들어놔야 한다고 말하고 싶다”고 말했다.

2018.02.28 수 고재석 시사저널e. 기자

[지방선거-대구] 김부겸 장관직 던지고 시장 출마 나설까

[지방선거-대구] 김부겸 장관직 던지고 시장 출마 나설까

6월13일 지방선거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장 후보군 정밀 분석 2018년 최대 이벤트는 평창 동계올림픽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입니다. 지금 한창인 ‘평창 열기’가 이후 잦아들면 지방선거 뉴스가 그 자릴 메울 겁니다. 광역·기초 단체장과 의원, 그리고 교육감을 뽑아야 합니다. 기본 투표용지는 7장입니다. 만약 3월20일까지 개헌안이 나오면, 국민투표도 해야 합니다. 여기에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지역 유권자라면 투표용지를 한 장 더 받아야 합니다. 최대 9장까지 투표함에 넣어야 합니다. 본지는 설 합병호 커버스토리로 6·13 지방선

2018.02.16 금 송창섭 기자

삼성, 이번엔 'MB 뇌물' 의혹…이학수 전 부회장 소환 조사

삼성, 이번엔 'MB 뇌물' 의혹…이학수 전 부회장 소환 조사

이명박 전 대통령이 실소유주라는 의혹이 제기된 자동차부품업체 ‘다스’를 통해 이 전 대통령 측에 뇌물을 건네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는 이학수 전 삼성그룹 부회장이 2월15일 검찰에 출석했다. 이 전 부회장은 “검찰에서 사실대로 성실하게 조사받겠다”고 언급했지만, 삼성과 무관한 다스에 왜 소송비용을 지원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답변을 피했다.이 전 대통령의 다스 실소유 의혹에서 시작된 MB수사가 ‘대기업 뇌물 사건’으로 확대되는 양상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이날 오전 이 전 부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삼성전자가 다스의 미국

2018.02.15 목 조유빈 기자

JY 석방 상관없이 삼성전자는 늘 그 자리에 있었다

JY 석방 상관없이 삼성전자는 늘 그 자리에 있었다

이재용(JY) 삼성전자 부회장이 구속된 지 353일 만에 서울구치소에서 풀려났다. 서울고법 형사13부(정형식 부장판사)는 2월5일 이 부회장에게 뇌물공여,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및 재산국외도피 등의 혐의로 징역 5년형을 선고한 1심을 뒤집고 징역 2년6개월,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당초 박영수 특검은 이 부회장에 대해 징역 12년을 구형했었다. 그의 구속이 뜨거운 감자였다면, 그의 석방은 손이 데일 정도로 뜨거운 감자가 돼 우리 사회 앞에 놓였다. 노종화 변호사(경제개혁연대)는 선고 이튿날 “2심 재판부는 1심 판결의 논

2018.02.14 수 고재석·엄민우 시사저널e. 기자

[뉴스브리핑] “박근혜와 공모 관계” 최순실 ‘징역 20년’ 중형 선고

[뉴스브리핑] “박근혜와 공모 관계” 최순실 ‘징역 20년’ 중형 선고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 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2월13일 어제의 뉴스를 한눈에 정리하고, 14일 오늘의 뉴스를 미리 내다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모아 두시면 한권의 훌륭한 ‘뉴스 일지’가 완성됩니다.    [정치] “박근혜와 공모 관계” 최순실 ‘징역 20년’ 중형 선고  - 1심 법원 “국정농단 주된 책임, 박근혜 前 대통령과 최씨에 있다” 공모 인정···“죄책이 무거운데도 변명 일관, 반성하지 않아”

2018.02.14 수 감명국 기자

징역 20년 선고에도 '덤덤'했던 최순실

징역 20년 선고에도 '덤덤'했던 최순실

국정농단의 핵심 최순실씨의 1심 선고가 오늘(2월13일) 나왔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의 심리로 열린 최씨 선고공판은 2시간 20분만에 끝났다. 2시10분쯤 법정에 걸어들어온 최씨의 얼굴에선 피곤한 기색이 역력했다. 그간 최씨는 재판 과정에서 감정에 격한 모습을 종종 보여왔다. 지난해 12월 결심 공판에서 검찰이 징역 25년을 구형한 뒤 재판이 잠시 중단되자 피고인 대기실에서 괴성을 지르던 것과는 상반된 모습이었다. 이에 앞선 지난해 11월 재판에선 갑자기 발을 구르며 책상을 주먹으로 내리

2018.02.13 화 김경민 기자

[노혜경의 시시한 페미니즘] ‘무책임할 권리’의 시대가 끝나고 있다

[노혜경의 시시한 페미니즘] ‘무책임할 권리’의 시대가 끝나고 있다

두 가지 심각한 사건이 나라 전체를 뒤덮어버렸다. 올림픽을 앞두고 예언컨대, 올림픽이 지나가도 이 두 사건에 대한 관심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잠시 수그러들었다가도 다시 피어오를 것이다. 왜냐하면, 이 사건들은 우리 사회 고름 덩어리의 핵심이 터져나온 사건이고, 그냥 두면 계속 아프기 때문에 사람들이 만지고 또 만지지 않을 수 없다. 맞다. 짐작하신 대로 하나는 서지현·최영미 두 여성이 꼭지를 따버린 성폭력 권하는 사회라는 고름 주머니다. 또 하나는 정형식이라는 이름을 저명인사 사전에 등재해 버린 이재용 삼성 부회장 집행유예 판결

2018.02.13 화 노혜경 시인

[뉴스브리핑] ‘여검사 성추행 혐의’ 현직 부장검사 긴급 체포

[뉴스브리핑] ‘여검사 성추행 혐의’ 현직 부장검사 긴급 체포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 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2월12일 어제의 뉴스를 한눈에 정리하고, 13일 오늘의 뉴스를 미리 내다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모아 두시면 한권의 훌륭한 ‘뉴스 일지’가 완성됩니다.   [사회] ‘여검사 성추행 혐의’ 현직 부장검사 긴급 체포 - 검찰 성추행 사건 진상 조사단 “의정부지검 고양지청 소속 A부장검사 긴급 체포”…과거 지방청 근무 시절 여검사를 관사로 불러 성추행한 혐의 -

2018.02.13 화 감명국 기자

[시끌시끌 SNS] 이재용 석방…안도의 한숨, 분노의 한숨

[시끌시끌 SNS] 이재용 석방…안도의 한숨, 분노의 한숨

뇌물 공여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월5일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구속된 지 353일 만이다. 재계와 야당에선 “판결을 존중한다” 등의 반응을 내놓았다. 반면 ‘판결 맡은 판사를 감사해 달라’는 국민 청원이 20만 명의 공감을 얻기도 했다

2018.02.12 월 공성윤 기자

이재용의 구속 재판 353일, 다른 재벌 총수보다 짧았다

이재용의 구속 재판 353일, 다른 재벌 총수보다 짧았다

353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구속된 뒤 2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나기까지 걸린 기간이다. 상급심에서 판결이 뒤집혀 자유의 몸이 된 재벌 총수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다만 이전 다른 총수들은 항소심 판결을 받기까지 이 부회장보다 더 오래 법리다툼을 벌였다. 이를 두고 삼성에 대한 특혜가 아니냐는 의구심도 일각에선 제기한다.  이 부회장이 구속된 건 지난해 2월17일, 구속기소된 건 2월28일이다. 그해 8월25일에 서울중앙지법은 징역 5년형을 선고했다. 곧 이 부회장 측과 검찰이 서로 항소했고, 공판준비를 거쳐 지난해 10월1

2018.02.08 목 공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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