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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브리핑] 전북도, 2022년 아·태 마스터스대회 유치 도전…왜?

[전북브리핑] 전북도, 2022년 아·태 마스터스대회 유치 도전…왜?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6월21일 “중·장년층의 아시아·태평양 올림픽으로 불리는 '제2회 2022년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 대회' 유치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송 지사는 “엘리트 대회는 국제공인 경기장 신축과 사후 활용이라는 문제로 항상 예산 낭비의 지적이 있지만, 마스터스 대회는 적은 비용으로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숨겨진 보물 같은 대회”라고 말했다. 전북도가 이 대회를 유치하려는 것은 국내외 대규모 국제행사가 지역경제에 보탬이 된다는 판단에서다. 특히 올해 10월 전북에서 열리는 전국체전 시설을 활용하면 별다른 경기장 신축 없이

2018.06.22 금 전주 = 정성환 기자

장수마을의 공통점은 ‘소박한 식단’

장수마을의 공통점은 ‘소박한 식단’

파키스탄 북쪽에 평균 수명 120세 마을 훈자가 있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 배경으로 유명하다. 고도 2440m 고지대에 위치한다. 사람들이 실제 나이보다 30년은 젊어 보이고 질병도 없이 오래 살다가 평온하게 죽는다고 한다.  학자들이 이곳의 장수 비결을 연구했다. 그곳의 장수인들은 정제되지 않은 탄수화물을 섭취한다. 또 이 지역에서만 나오는 특별한 물을 마시고, 가공한 음식을 먹지 않고, 소식하고, 모두 가난해 빈부 간의 격차가 없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아침 일찍 일어나는 등의 비결이 알려졌다. 

2018.06.10 일 이경제 이경제한의원 원장

제약사들, 황사·미세먼지 마케팅에 열중

제약사들, 황사·미세먼지 마케팅에 열중

황사와 미세먼지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만큼 관련 제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그러자 제약사들은 의료 전문성을 결합한 제품으로 차별화를 꾀하는 모습이다. 예컨대 동국제약은 보건용 마스크에 4중 필터를 적용해 여과 효율을 높였다. 기부 마케팅으로 기업의 인지도를 높이기도 한다. 유한킴벌리는 서울시와 함께 저소득층에 보건용 마스크 3만 개를 기부하고 있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이번 기부(미세먼지 걱정 아웃 캠페인)는 미세먼지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의사들이 황

2018.04.26 목 노진섭 의학전문기자

‘서민의 술’ 막걸리, 이제는 고급 전통주로 탈바꿈해야

‘서민의 술’ 막걸리, 이제는 고급 전통주로 탈바꿈해야

무술(戊戌)년 황금개띠해가 밝았다. 2월16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이 기다리고 있다. 설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차례상이다. 떡국을 시작으로 갖가지 전과 나물 등 설날에 먹어야 제맛인 음식들이 차례상을 가득 채운다. 술 역시 빼놓을 수 없다. 그런데 차례상 술로 막걸리를 사용하는 것을 낯설어 하는 가정이 많다. 대부분의 가정에서 청주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차례상에 올라가는 술에 대한 명확한 규정은 없다. 다만 명절이니만큼 우리 고유의 전통주를 사용하면 될 일이다. 실제로 조선 시대 왕실의 으뜸가는 행사 중 하나였던 종묘제

2018.02.24 토 조해수 기자

좋으면 약, 나쁘면 독 ‘음식 궁합’

좋으면 약, 나쁘면 독 ‘음식 궁합’

경상도에는 과메기(말린 청어나 꽁치)를 초고추장에 찍어 마늘이나 쪽파와 곁들여 생미역이나 김에 싸 먹는 식문화가 있다. 전라도에는 삭힌 홍어를 삶은 돼지고기, 김치와 함께 먹는 삼합 요리가 유명하다. 대표적인 ‘음식 궁합’ 사례다. 음식 궁합이란 각각은 평범하지만 한데 뭉쳐 먹으면 맛·영양소가 좋아지는 음식을 말한다. 음식의 시너지 효과다. 특정 영양소가 파괴되는 등 부정적인 효과가 나타나는 음식 궁합도 있다. 음식 궁합이라는 말은 고대 인도의 아유르베다 요법(고대 인도의 힌두교 경전에 의해 전승된 전통 의학)에 처음 등장한 것으

2017.10.05 목 노진섭 기자·김예린 인턴기자

유산균 먹고, 배 따뜻하게 해서 면역력 높여라

유산균 먹고, 배 따뜻하게 해서 면역력 높여라

면역(免疫)의 한자를 보면 ‘역병을 모면 한다’는 의미가 있다. 예전에는 홍역이나 마마(천연두) 같은 역병(전염병)은 한번 발생하면 한마을이 몰살할 정도로 무서운 병이었다. 요즘은 예방접종이 보편화되고, 좋은 항생제가 개발되면서 그런 염려는 많이 줄어들었다. 하지만 바로 몇 년 전에도 사스나 메르스 같은 전염병이 창궐해 우리나라를 공포로 몰아넣기도 했다. 전염병이 돌 때 희생되는 사람들을 보면 노인들이나 지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 경우가 많다.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이다. 반대로 한마을이 몰살해도 살아남는 사람은 반드시 있다. 면역

2017.08.31 목 유재욱 유재욱 재활의학과의원 원장

서울의 청정 공기, 누가 훔쳐갔나

서울의 청정 공기, 누가 훔쳐갔나

세계 각국의 대기오염 정보를 제공하는 ‘에어비주얼’은 3월21일 서울의 공기 질이 인도 뉴델리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나쁘다고 발표했다. 스모그로 악명을 떨치는 중국 베이징보다 서울의 공기 질이 더 나쁠 정도로 미세먼지 문제가 심각한 것이다. 영국 유력 일간지 파이낸셜타임스는 3월27일 ‘South Korea joins ranks ofworld’s most polluted countries’(한국은 세계 최대 대기오염 국가의 반열에 올랐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서울과 중국 베이징, 인도 뉴델리가 공기 오염이 가장 심한 3대 도시

2017.04.26 수 노진섭 기자

감기에는 고춧가루를 푼 소주가 특효일까?

감기에는 고춧가루를 푼 소주가 특효일까?

불과 100년 전 라듐은 화장품·스타킹·치약 등의 원료로 사용됐다. 방사능에 대한 개념이 없었던 당시에 라듐은 질병 치료와 미용에 좋은 물질이라는 게 상식으로 통했다. 라듐의 위험성을 깨닫기까지는 20년이 걸렸다. 이처럼 당연하게 여기는 상식이 사실과 다른 경우가 있다. 만인의 관심사인 건강에 대한 얘기는 더욱 그렇다. 아무런 근거도 없는 건강 상식이 누군가의 경험에 업체의 상술까지 더해져 왜곡된 채 입에서 입으로 전해진다. 특히 인터넷을 통해 삽시간에 퍼진다. 사실과 다른 얘기가 뇌리에 똬리를 틀면 어느새 건강 상식으로 통한다.

2017.01.30 월 노진섭 기자

[건강Q&A] 헬리코박터 반드시 없애야 하나

[건강Q&A] 헬리코박터 반드시 없애야 하나

Q ​​​ ​​​​​​​​​​​​​​40대 중반의 주부입니다. 종합건강검진 중 위내시경을 진행했고 염증이 심해서 조직 검사도 했는데요. 일주일 후에 결과를 보러 갔더니 의사 선생님께서 위염이 있다며 약을 처방해 주셨습니다. 그러면서 헬리코박터 감염에 대해 얘기해 주고 제균 치료를 하겠냐고 묻더군요. 해도 되고 안 해도 된다고 해서 그냥 왔습니다. 항생제 먹기 겁나고 나중에 치료해도 된다고 해서요. 친구한테 물어보니 자신도 남편한테 옮아서 제균 치료를 했는데, 약 먹기가 좀 힘들었다고 하더라고요. 친구 담당 의사는 제균 치료를 꼭

2017.01.29 일 김철수 킴스패밀리의원·한의원 원장

일동제약, 유산균으로 울고 비타민으로 웃고

일동제약, 유산균으로 울고 비타민으로 웃고

프로바이오틱스 재심사 논란을 겪은 일동제약이 종합비타민제 아로나민 매출 최대치를 달성하면서 한숨을 돌렸다. 그동안 일동제약은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 유산균 연구개발에 주력했다. 그러나 식품의약처가 원료 재심사 대상에 프로바이오틱스를 넣으면서 유산균 개발 제약회사들은 제동이 걸렸다. 일동제약은 유산균 연구만 70년 가까이 해왔다. 균주 3000여종과 프로바이오틱스 관련 자료 등도 보관하고 있다. 2016년 자회사 일동바이오사이언스를 분리하며 전문성을 강화했다.  알약 지큐랩은 4중코팅기술이 적

2017.01.18 수 차여경 기자

“고령 임신 포기할 필요 없다”

“고령 임신 포기할 필요 없다”

올해 결혼한 직장인 김민희씨(가명·36)의 내년 소망은 건강한 아이를 갖는 일이다. 2세를 본다는 생각에 설레지만 고령 임신이어서 걱정이 앞선다. 그는 “직장생활 때문에 결혼이 늦었는데, 임신이 잘될지, 임신하더라도 아이는 건강하게 태어날지가 걱정”이라고 말했다. 여성의 경제활동이 활발해지고 결혼 기피 현상이 확산되면서 늦은 결혼과 고령 출산이 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4년 기준 여성의 평균 초혼 연령은 29.81세, 평균 출산 연령은 32.04세다. 10년 전인 2004년에 비해 각각 2.29세, 2.06세 상승했다.

2016.11.18 금 노진섭 기자

“업체 로비로 건강기능식품 승인”

“업체 로비로 건강기능식품 승인”

1980년대 일본 식품업계는 건강에 도움이 되는 특정 성분을 첨가한 식품을 기능성 식품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이 바람이 1990년대 국내로 들어오면서 제품이 쏟아졌다. 안전성과 기능성을 평가하고 유통질서를 관리할 필요가 생긴 정부는 2002년 건강기능식품법을 만들어 2004년부터 시행했다. 이때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건강기능식품의 ‘기능성’에 대해 ‘의약품과 같이 질병의 직접적인 치료나 예방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인체의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하거나 생리 기능 활성화를 통해 건강을 유지하고 개선하는 것’이라고 규정했다. 명승권 국

2016.11.01 화 노진섭 기자

영양제 다 버려라

영양제 다 버려라

직장인 이아무개씨(38)는 대여섯 가지 건강기능식품을 먹는다.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 외에도 건강을 위해 매일 10여 개의 알약을 복용한다. 그는 “음식으로 영양을 섭취해야 하지만 혹시나 부족한 성분이 있을 것 같아 알약으로 섭취한다”며 “뚜렷한 효과를 느끼지는 못하지만 먹어 두면 건강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흔히 ‘밥 대신 알약으로 먹으면 좋겠다’는 상상을 한다. 하루 세끼를 챙겨 먹기가 힘들고 귀찮다는 것이다. 인간이 섭취하는 모든 영양 성분을 알약으로 만들면 인류는 건강을 유지할 수 있을까. 건강은커녕 생존할 수조차

2016.11.01 화 노진섭 기자

[강장묵의 테크로깅] 미래 지도엔 개인의 역사와 정보가 그려진다

[강장묵의 테크로깅] 미래 지도엔 개인의 역사와 정보가 그려진다

1800년대 김정호는 대동여지도를 그렸다. 2000년 구글과 다음은 온라인 지도를 그렸다. 2030년 우리는 어떤 지도를 그릴까. 이 답을 구하기에 앞서, 2030년 미래 청년 J군의 일상을 먼저 들여다보자. 2030년 J군이 아침마다 달려가는 ‘달나라 스터디 카페(moon study cafe)’에는 녹슨 철제 대문을 눕힌 책상이 있다. 이 책상은 J군이 가장 사랑하는 공간이자, 작업장이다. J군은 어려서부터 이 카페의 철제 책상에서 울고 웃었다. J군은 이곳에서 지인을 즐겨 만나는데, 약속 장소로 공유하는 지도 속에는 위치뿐만 아

2016.08.27 토 강장묵 고려대 정보창의교육연구소 교수

폭염에도 뜨거운 배송전쟁…추석까지 이어져

폭염에도 뜨거운 배송전쟁…추석까지 이어져

배송이 유통업계 화두가 됐다. 주요 백화점은 선물 대목기간인 추석을 앞두고 새 배송전략을 잇달아 내놨다. 다른 유통업체들의 전략도 다각화되고 있다. 폭염만큼 뜨거워진 배송전쟁은 추석까지 이어질 전망이다.2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주요 백화점이 추석을 맞아 새로운 배송서비스를 잇달아 내놨다. 앞서 배송전쟁에 뛰어든 유통업체들도 각자만의 주력 전략을 통해 시장공략에 박차를 가하는 모양새다.롯데백화점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20일간 추석 배송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배송에 들어간다. 특히 처음으

2016.08.23 화 고재석 기자

CJ제일제당 김치유산균 미국 FDA 식품원료 등재

CJ제일제당 김치유산균 미국 FDA 식품원료 등재

CJ제일제당은 토종 유산균인 BYO 피부유산균 CJLP133이 미국 식품의약국의 신규 식품원료(NDI; New Dietary Ingredient)로 등재됐다고 11일 밝혔다. / 사진=뉴스1 한국 전통 발효식품 김치에서 유래한 식물성 김치유산균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새로운 식품원료로서 안전성을 공식 인정받았다. CJ제일제당은 토종 유산균인 BYO 피부유산균 CJLP133이 미국 식품의약국의 신규 식품원료(NDI; New Dietary Ingredient)로

2016.04.11 월 김지영 기자

아워홈, 김치발효기술 적용한 가정간편식 출시

아워홈, 김치발효기술 적용한 가정간편식 출시

아워홈은 업계 최초로 김치발효기술 적용한 김치말이 국수·물냉면 2종을 신규 출시했다. / 사진=아워홈 아워홈은 업계 최초로 김치발효기술을 적용한 가정간편식을 새로 선보였다.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은 김치발효기술을 적용한 김치말이 국수 2종을 신규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아워홈이 내놓은 손수 김치말이국수와 손수 김치말이물냉면에는 아워홈이 2년여에 걸쳐 독자 개발한 김장독 발효기술이 적용됐다. 기존의 시중 제품들이 동치미 국물이나 야채를 우린 육수를 사용하는 것과는 달리, 아워홈은 김치양

2016.04.08 금 김지영 기자

[이진아의 음식인류학] ‘먹어줘야 할’타이밍에 명절이 있다

[이진아의 음식인류학] ‘먹어줘야 할’타이밍에 명절이 있다

‘홀리데이 웨이트(holiday weight)’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부활절·추수감사절·크리스마스 등 명절 기간 동안 맛있는 음식을 실컷 먹는 바람에 늘어난 체중을 뜻하는 말이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권 명절이라면 칼로리가 높고 양이 풍부한 음식을 준비하고 그걸 많이 먹도록 권장하는 분위기, 또 그럴 만큼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주는 연휴를 뜻한다. 그래서 이 기간 중에는 웬만한 사람이라면 체중이 증가하게 된다.명절 음식들은 왜 그렇게 칼로리가 높아서 연휴가 끝나면 살이 찌도

2016.02.04 목 이진아 | 환경·생명 저술가

환절기 건강식품 판매 급증

환절기 건강식품 판매 급증

소셜커머스 위메프는 슈퍼푸드와 건강보조식품 판매가 급증했다고 밝혔다. / 사진=위메프 환절기가 오면서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비타민이 풍부한 슈퍼푸드와 홍삼이 들어있는 건강보조식품이 큰 인기다. 소셜커머스 위메프는 최근 3주간 아로니아, 귀리 등 슈퍼푸드와 면역력 증가에 도움이 되는 보조식품 판매가 2배 이상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1월 5일부터 11일까지 비타민과 무기질, 항산화성분이 풍

2016.01.20 수 고재석 기자

삼성 VS LG 김치냉장고 대전, 온도 조절이 핵심

삼성 VS LG 김치냉장고 대전, 온도 조절이 핵심

2016년형 삼성 '지펠아삭' 공개 현장 / 사진=민보름 기자 국내 양대 가전업체가 같은 날 김치냉장고 신제품 출시를 알렸다. 삼성전자는 기존 메탈쿨링 시스템에 ‘메탈쿨링 김치통’을 더한 2016년 형 ‘지펠 아삭M9000’ 모델을 출시한다고 9일 전했다. LG전자는 ‘유산균 김치⁺’기능이 있는 ‘디오스 김치 톡톡’ 출시를 알렸다. 양사 제품은 김치 보관에 적합한 온도를 유지하는 데 중점을 두고

2015.09.09 수 민보름 기자

New Books

New Books

    스위트 히어애프터 목숨보다 사랑하던 사람을 영원히 떠나보낸 한 여자가 소소한 일상 속에서 희망을 찾아가는 이야기. 데운 컵 수프와 두부로 차린 따뜻한 점심, 그리고 내가 잃은 것이 정말 무엇인지를 잘 아는 친구들과 나누는 한두 마디의 다정한 말, 그런 작지만 빛나는 것들과 조우하면서 영원히 딛고 일어설 수 없을 것만 같았던 상실은 조용히 치유된다.  

2015.05.21 목 조철│문화 칼럼니스트

식약처 ‘인정’ 기능성 22가지 무엇인가

식약처 ‘인정’ 기능성 22가지 무엇인가

7일 홈쇼핑에서 구입한 제품 반품 기한 제품을 어디에서 구입했느냐에 따라 반품 기간이 달라진다. 방문판매원에게 구입했다면 청약 철회 기간이 14일 이내다. 홈쇼핑·상점·인터넷에서 구입했다면 7일 이내다. 방문판매원으로부터 2015년 3월1일 계약서를 받고 물건은 3월5일에 수령했다면, 물건을 받은 날, 즉 3월5일을 기준으로 날짜를 계산한다. 첫날인 3월5일은 계산에 포함하지 않고 3월6일부터 시작해 14일째 되는 날인 3월19일 우체국 소인이 찍히면 된다. 그런데 3월19일이 일요일이라서 우체국 업무

2015.05.21 목 정리=노진섭 기자

당신 식탁엔 건강기능식품 몇 개나 있나요

당신 식탁엔 건강기능식품 몇 개나 있나요

‘건강기능식품은 치료 효과가 없고, 건강 유지 기능도 입증되지 않았다. 약이 아니어서 부작용이 적지만 동시에 식품이므로 약품만큼 엄격한 안전성을 거치지 않았다. 먹을 이유가 없지만 꼭 필요한 경우라면 의사와 상의한 후 섭취하는 게 바람직하다.’ 약품과 식품 중간쯤에 해당하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전문가들의 공통된 시각이다. 이용식 건국대병원 두경부외과 교수는 “건강기능식품 하나로 유지할 만큼 ‘값싼 건강’은 없다”며 “건강이란 제 땅에서 난 제철 채소나 과일을

2015.05.21 목 노진섭 기자

건강한 파트너와 키스는 ‘비타민’

건강한 파트너와 키스는 ‘비타민’

입은 하는 일이 많다. 음식을 먹고 술을 마시는 일부터 말도 하고 비명까지 지른다. 입의 활동 가운데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쾌감은 아마도 키스일 것이다. 입술은 인체 중에서 에로티시즘이 가장 강렬한 부분 중 하나다. 그리스의 철학자 플라톤은 ‘키스는 영혼이 육체를 떠나는 순간의 경험’이라고 표현할 정도였다. 첫 키스의 가벼운 떨림과 달콤함은 영원한 설렘으로 기억된다. 그런데 최근 사랑하는 사람과의 키스가 환상적인 기억의 흔적뿐 아니라 미생물까지 나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화제다. 10초 키스에 세균 80

2014.12.11 목 김형자│과학 칼럼니스트

인간은 영리한 바이러스  에게 늘 패배했다

인간은 영리한 바이러스 에게 늘 패배했다

올해는 조류독감, 코로나, 야생 진드기(작은참소진드기) 등 세 가지 바이러스가 한꺼번에 출현해 지구촌을 흔들었다. 세균에 의한 전염병은 과거에 비해 줄어드는데, 바이러스는 모습을 바꾸면서(변종) 인류가 역사상 경험해보지 못한 신종 전염병을 일으킨다. 바이러스성 전염병은 앞으로 암보다 더 무서운 재앙으로 인류를 위협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도 1997년 ‘전염병 시대, 다시 오다. 우리 모두 관심을, 우리 모두 대응책을’이라는 표어까지 내걸고 바이러스성 전염병에 대한 관심을 촉구한 바

2013.06.18 화 노진섭 기자

술맛 소주는 대나무 숯, 맥주는 발효 온도가 좌우

술맛 소주는 대나무 숯, 맥주는 발효 온도가 좌우

    지난 11월27일 서울 종로의 한 소줏집에 직장인 네댓 명이 모였다. 소주를 마시는 자리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소주 맛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깔끔한 맛이 소주의 참맛이다” “부드러운 맛이 좋다” “향이 좋은 소주를 찾는다” 따위의 품평이 오갔다. 소주는 알코올(20%)을 물(80%)에 희석한, 어떻게

2012.12.04 화 노진섭 기자

술 전문가가 추천하는 ‘맥주 맛있게 마시는 방법’

술 전문가가 추천하는 ‘맥주 맛있게 마시는 방법’

명기현 하이트진로 중앙연구소 차장은 하이트진로에서 20년 동안 맥주를 개발했다. 눈을 감고 맛만 보고도 자신이 만든 맥주인지 아닌지를 맞혀내는 맥주 전문가이다. 그로부터 맥주의 맛을 제대로 느끼는 방법을 들어보았다.     겨울 8~12℃│맥주는 여름에 4~6℃, 봄가을 6~8℃, 겨울 8~12℃에서 최적의 맛

2012.12.04 화 노진섭 기자

‘건강 음료’는 건강하지 않다

‘건강 음료’는 건강하지 않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먹을 것, 마실 것을 고르는 사람들의 선택도 점점 까다로워지고 있다. 하지만 정작 자주 마시는 음료에 대해서는 대체로 너그럽다. 그런데 그 음료에 비만과 성인병의 주범으로 낙인찍힌 당분이 상당량 들어 있다는 사실을 잘 알지 못한다.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섭취하는 음료 속의 당분 실태를 짚어보았다.     ⓒ 시사저널 전영

2012.10.30 화 노진섭 기자

커피에 각설탕 7개, 두유에는 각설탕 3개

커피에 각설탕 7개, 두유에는 각설탕 3개

    현대인이 물보다 더 많이 마시는 음료에는 당분이 얼마나 들어 있을까? <시사저널>은 할인점의 협조를 받아 시중에서 흔히 접하는 음료 100여 종의 당분 함량을 일일이 조사했다. 이해를 돕기 위해 한 번에 마시는 양(1잔·캔·팩)의 당류 함량을 각설탕 개수로 표시했다(표 참조). 가장 흔하게 접하는 음료는 커피이다. 캔 커피와 병

2012.10.30 화 노진섭 기자

먹으면 ‘약’이 되는 의사 추천 ‘슈퍼 푸드’

먹으면 ‘약’이 되는 의사 추천 ‘슈퍼 푸드’

    ⓒ 시사저널 우태윤 의사를 만날 때마다 먹지 말라는 음식이 늘어난다. 당뇨가 있으면 과일을 피해야 하고, 혈관이 좋지 않으면 삼겹살에 소주 한 잔도 부담된다. 반대로 의사가 권하는 음식이나 식품은 없을까? 의사들은 특정 음식이나 식품을 권하지 않으려고 한다.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여러 음식을 골고루 먹는 것만큼 좋은 식습관이 없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최근 세계 의학계

2012.10.09 화 노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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