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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로 오인하기 쉬운 ‘폐렴’, 사망률 4위

감기로 오인하기 쉬운 ‘폐렴’, 사망률 4위

감기로 오인해 방치하면 사망할 수 있는 병이 폐렴이다. 폐렴은 우리 국민의 사망원인 4위일 정도로 위험성이 크다. 그러나 증상이 감기와 비슷해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많다. 폐렴 예방의 최선은 백신 접종이다.  세균성 폐렴의 주원인인 폐렴구균은 우리 주변에 있는 흔한 세균이다. 이 세균은 면역력이 떨어지면 인체로 침투해 폐렴을 일으킨다. 폐렴에 걸리면 보통 기침, 가래, 발열, 오한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최천웅 강동경희대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증상이 감기와 비슷해 혼동하기 쉽지만, 증상이 일주일 이상 지속되면 폐렴을 의심해

2018.11.14 수 노진섭 의학전문기자

[치매①] 우리 엄마가 혹시 치매? 어쩌지?

[치매①] 우리 엄마가 혹시 치매? 어쩌지?

우리 주변에 치매 환자가 많습니다. 2017년 국내 치매 환자는 72만여 명이고 65세 노인 10명 중 1명은 치매 환자입니다. 20년 후면 국내 국민 2명 중 1명은 치매와 직·간접으로 연결됩니다. 남의 일이 아닌 겁니다. 그런데 정작 가족이 치매에 걸리면 그 구성원은 무엇을 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시사저널은 치매와 관련된 현실적인 정보를 3편에 걸쳐 전하고자 합니다. 치매에 걸렸을 때 가장 먼저 할 일, 치매와 전쟁 중인 중앙치매센터장 인터뷰, 치매 예방 3·3·3 수칙을 준비했습니다. 구구절절한 내용은 생략하고 일반인이 평소

2018.11.14 수 노진섭 의학전문기자

흔들리는 중국 경제, 시진핑도 위험하다

흔들리는 중국 경제, 시진핑도 위험하다

지난 10월23일 전 세계 증시의 주가는 추풍낙엽처럼 떨어졌다. 미·중 무역전쟁이 장기화할 수 있다는 불안감이 지구촌 증시에 휘몰아쳤다. 아시아권에선 한국 코스피는 물론 일본 닛케이지수와 홍콩 항셍지수가 급락했다. 독일·영국 등 유럽 국가도 폭풍우를 피할 순 없었다. 무역전쟁의 당사자인 미국과 중국 증시도 크게 흔들리는 모습이다. 전날까지만 해도 중국의 분위기는 아주 좋았다. 중국 최고지도부가 연일 전방위적으로 나서 경기를 부양할 것이라는 신호를 보냈다. 그 덕분에 10월19일과 10월22일 상하이 종합지수는 각각 2.58%, 4.

2018.11.13 화 모종혁 중국 통신원

사물 볼 때 눈 찡그리는 아이, ‘소아 근시’ 의심

사물 볼 때 눈 찡그리는 아이, ‘소아 근시’ 의심

아이가 눈을 찡그리거나 고개를 기울인 채 앞을 바라보는 경우, 눈을 자주 깜빡이는 경우, 일정한 곳에 시선을 두지 못하고 눈을 자주 움직이는 행동을 보이는 경우엔 소아 근시를 의심해야 한다. 근시는 먼 곳이 잘 안 보이고, 가까운 곳은 잘 보이는 상태를 말한다. 영유아와 성장기 어린이는 눈이 불편해도 본래 그런 줄 알고 넘긴다. 자신의 눈 상태를 부모에게 정확하게 표현하지 못할 때가 많아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칠 수 있다. 특히 성장기의 시력이 평생 시력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부모가 아이 눈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한다.  건강보험

2018.11.13 화 노진섭 의학전문기자

북한, 약초 재배로 보건 시스템 구축나서나

북한, 약초 재배로 보건 시스템 구축나서나

올 들어 전국적으로 발생한 말라리아 환자는 570여 명에 달한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10% 이상 증가한 수치다. 우리 보건 당국 관계자들은 이런 현상이 나타난 걸 ‘북한 요인’으로 꼽는다. 환자가 파주와 고양·김포·양주 등 경기도 서북부의 북한 접경지대를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4개 시·군에서 발생한 환자가 전체의 3분의 1에 달한다. 국내 말라리아 환자는 2007년에 2227명 수준이었지만 2008부터 2011년까지 남북한이 공동방역에 나서면서 2012년에는 542명, 2013년 445명까지 줄어드는 추세를

2018.11.13 화 이영종 중앙일보 통일북한전문기자

징벌적 손배제 제2의 BMW 화재 사태 막을까

징벌적 손배제 제2의 BMW 화재 사태 막을까

올여름 터진 BMW 연쇄 화재 사건이 자동차 부문의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에 불을 붙인 모양새가 됐다. 자동차 및 부품 제작사에 결함 은폐로 불거진 손해의 최대 5배까지 배상 책임을 묻는 ‘자동차관리법 개정안’ 입법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까닭이다. 완성차의 경우 소비자와 제작사의 정보 비대칭이 커 제작사의 선제적인 결함 입증 책임이 요구된다는 여론도 징벌적 손해배상의 제도화 추진에 힘을 실었다.다만 이번 개정안을 두고 아쉬움을 토로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소비자단체 등은 당초 논의된 수준보다 처벌 수위가 낮아졌으며, 집단

2018.11.09 금 윤시지 시사저널e. 기자

하품할 때 통증? 턱관절 장애 의심!

하품할 때 통증? 턱관절 장애 의심!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가 소개한 턱관절 장애 의심 증상은 다음과 같다. 한 가지라도 해당하면 구강내과를 찾아 진단을 받아보는 게 좋다. 치료하지 않으면 기분장애, 수면장애, 영구적인 안면 비대칭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 입을 벌리거나 다물 때 귀 앞 턱관절 쪽에서 소리가 나거나 통증이 느껴진다.‣ 입을 벌렸다 다물 때 양쪽의 움직임에 차이가 있는 것 같다.‣ 귀속이나 귀 주위, 관자놀이 또는 뺨 근처가 뻐근하거나 아프다.‣ 입을 최대로 벌렸을 때 윗니와 아랫니 사이에 손가락 3개가 들어가지 않는다.‣ 침을 연속으로 삼키기

2018.11.09 금 노진섭 의학전문기자

[경남브리핑] 한정우 창녕군수  5개 분야 공약에 1조 9700억원 투입

[경남브리핑] 한정우 창녕군수 5개 분야 공약에 1조 9700억원 투입

경남 창녕군은 11월9일 ‘더 큰 번영 모두가 행복한 창녕’ 실현을 위해 민선 7기 92개 공약사업에 대한 실천 계획을 확정‧발표했다. 창녕군의 민선 7기 공약사항은 △창녕 농가 1억 소득 시대 △영남권 최고 생태·문화·휴양·관광도시 창녕 △자영업이 흥하고 일자리가 넘치는 경제도시 창녕 △전국 으뜸 교육·복지도시 창녕 △지속 가능 균형발전도시 창녕 등 5개 분야 92개 세부사업이다.창녕 농가 1억 소득 시대 분야는 11개 사업으로 시설재배 특화단지 조성, 창녕 마늘양파 브랜드화, 농축산업 예산 증액 지원,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

2018.11.09 금 경남 = 박종운‧김완식 기자

경피용 BCG 백신 비소 파문…“식약처, 이틀 전 이미 알고 있었다”

경피용 BCG 백신 비소 파문…“식약처, 이틀 전 이미 알고 있었다”

11월7일 경피용 결핵 예방 백신(BCG)​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비소가 검출됐다는 사실이 발표돼 파문이 일고 있다. 주무 부처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발표 이틀 전인 11월5일 비소 검출 사실을 인지한 것으로 드러났다.  홍철호 의원이 입수한 질병관리본부 및 식약처의 문건에 따르면, 식약처는 비소 검출 사실을 11월7일 발표했다. 그러나 발표 이틀 전 질병관리본부에 유선 연락을 해 검출 사실을 통보한 것이 확인됐다. 국민들에게 문제 사실을 뒤늦게 알린 셈이다. 앞서 식약처는 일본BCG제조(주)가 제조하는 ‘경피용건조비씨지백신’의 첨부

2018.11.09 금 이민우 기자

[광주브리핑] ‘땅장사 논란’ 도시공사 등 광주 민간공원2단계 우선협상자 선정

[광주브리핑] ‘땅장사 논란’ 도시공사 등 광주 민간공원2단계 우선협상자 선정

광주시는 11월8일 도시공원 일몰제 대비 민간공원특례 2단계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6개 업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중앙공원 1지구 광주도시공사, 중앙공원 2지구 금호산업, 중외공원 한국토지신탁, 일곡공원 라인산업, 운암산공원 우미건설, 신용공원 산이건설이다.  시는 제안서를 낸 15개 업체를 상대로 정량 평가에 7∼8일 시민심사단, 제안심사위원회 평가를 거쳐 최고 득점자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평가 점수는 정량 평가 50점, 제안심사 40점, 시민심사 10점, 가점 5점 등 105점 만점이다. 이번 평가에 권역별 심사를 도입하

2018.11.09 금 광주 = 정성환·이경재 기자

일본산 '비소 백신' 회수한 까닭은?

일본산 '비소 백신' 회수한 까닭은?

결핵 예방을 위해 1세 미만 영아에 접종하는 BCG 백신에서 비소가 검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당 제품을 전량 회수하기로 했다. 그러나 백신에 비소가 왜 들어갔는지, 수입 의약품 검수 과정은 제대로 작동하는지, 신생아에게 극소량의 비소는 안전한지 등에 대해 식약처는 대답을 내놓지 않았다. 해당 백신을 맞은 아이의 부모들은 '비소 공포'에 휩싸였다.  식약처는 11월7일 결핵 예방을 위해 1세 미만 영아에 접종하는 일본산 '경피용 BCG 백신'을 회수한다고 밝혔다. 이는 일본 후생성이 최근 비소가 검출된 해당 제품의 출하를 정지한

2018.11.08 목 노진섭 의학전문기자

“일탈‧갑질 그만” 공직기강 확립에 나선 부산경찰청

“일탈‧갑질 그만” 공직기강 확립에 나선 부산경찰청

최근 잇따르고 있는 현직 경찰관의 일탈·갑질 논란과 관련해 부산지방경찰청이 공직 기강을 바로 세우기 위한 대책을 추진한다. 부산경찰청은 11월7일 오전 7층 동백홀에서 박운대 부산청장을 비롯한 각 과장, 경찰서장, 청문감사관 등 113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기강확립을 위한 부산 경찰 지휘부 회의를 가졌다.박 청장은 최근 발생한 부산청 경찰관들의 의무위반사고와 관련 시민들에게 송구스러운 심정을 밝혔다. 그는 “무거운 책임감과 함께 이에 따른 모든 질책은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면서 “이번 회의를 통해 부산경찰 모두가 깊게 반성하고 부산

2018.11.07 수 부산 = 김재현 기자

잠자리에서 몸 돌릴 때 허리 통증 '후관절증후군'

잠자리에서 몸 돌릴 때 허리 통증 '후관절증후군'

'앉았다가 일어날 때 허리가 쉽게 펴지지 않고 통증도 약간 있다. 특히 아침에 잠자리에서 몸을 돌릴 때나 일어날 때 허리가 뻣뻣하고 아프다. 허리 통증은 점점 잦아지고 허리를 뒤로 젖히거나 옆으로 구부릴 때 통증이 더 심해진다. 허리 통증은 엉덩이와 넓적다리까지 퍼진다.' 후관절증후군이 의심되는 증상들이다. 후관절증후군이란 외상이나 퇴행성 변화를 일으켜 후관절의 관절막이 파열되거나 관절염이 생겨 통증이 유발되는 상태를 말한다. 후관절은 활액만으로 덮여있는 관절로 척추뼈 후외측에 위치해 체중 부하를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후관절은 이

2018.11.07 수 노진섭 의학전문기자

신장결석 예방법 ‘물과 운동’

신장결석 예방법 ‘물과 운동’

신장은 혈액 속의 노폐물을 걸러내어 소변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한다. 물질을 결정으로 뭉치게 만드는 성분이 유입되거나, 평소 수분 섭취가 적은 경우, 칼슘이나 요산의 농도가 증가하는 경우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신장결석이 발생한다. 신장결석이 작을 때는 소변으로 배출된다. 그러나 크기가 커지면 좁은 요관으로 흘러나와 소변의 흐름을 막을 수 있다. 신장이 붓거나, 심한 통증이 생기거나, 주위 조직에 상처가 생겨 혈뇨가 나오기도 한다.    신장결석은 대사량이 높은 20대 이상에서 주로 나타나며, 여성보다는 남성에게

2018.11.07 수 노진섭 의학전문기자

부산시교육청, ‘비리 사립유치원’ 근절 칼 빼들었다

부산시교육청, ‘비리 사립유치원’ 근절 칼 빼들었다

부산시교육청이 비정상적인 회계 운영 등을 일삼은 ‘비리 사립유치원’ 근절에 칼을 빼 들었다. 부산시교육청은 사립유치원의 비정상적인 회계 운영 등에 대해 ‘비리 사립유치원 감사전담팀’을 꾸려 즉각적인 고강도 집중 감사에 나섰다고 11월6일 밝혔다. 이는 교육비리고발센터 등을 통해 제보된 비리 유치원에 대해 특별감사에 착수한 것이다. 부산에 사립유치원은 300개가 운영 중이다.  특별감사는 민원 제보사항뿐만 아니라 회계 등 유치원 운영 전반에 대해 실시한다. 감사전담팀은 사립유치원 감사 유경험 공무원, 유아교육 담당자, 시민감사관

2018.11.07 수 부산 = 김완식 기자

‘이별 살인’ 그들은 왜 살인자가 됐나

‘이별 살인’ 그들은 왜 살인자가 됐나

한때 ‘사귈 때는 열정적’으로, ‘헤어질 때는 미련 없이’라는 뜻의 ‘쿨한 이별’이 ‘사랑의 풍속도’처럼 여겨졌었다. 하지만 ‘쿨한 이별’은 이제 옛말이다. 대신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결별은 죽음이다” “이별하려면 목숨을 걸어야 한다”는 말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최근 서울과 부산 등 전국에서 잇따라 ‘이별 살인’이 발생하고 있는 것과 무관하지 않다. 여성들 사이에서는 안전하게 헤어질 수 있는 ‘안전 이별’이 화두다. 이별 살인의 가해자는 대부분 상대 남성, 피해자는 상대 여성이다. 이번 부산 일가족 사건처럼 가족이 피해자

2018.11.07 수 정락인 객원기자

[경남브리핑]박종훈 경남교육감

[경남브리핑]박종훈 경남교육감 "유치원 공공성 강화 종합대책 추진"

경상남도교육청은 11월5일 도교육청 강당에서 박종훈 교육감을 비롯한 도교육청 과장 이상 간부와 지역 교육장 등 39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정책관리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인권 친화적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경상남도학생인권조례 제정’을 위한 실천 방안에 대해 열띤 토의가 이뤄졌다.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및 학교에서 실천 가능한 방안을 모색하고 향후 공청회와 추진단 협의회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다.  사립유치원 공공성 강화를 위한 종합대책도 논의됐다. 유아교육과 신설, 휴·폐원 등 위기상황 대처를 위한 추

2018.11.06 화 경남 = 황최현주

과일·생선·콩의 공통점 ‘황반변성 예방음식’

과일·생선·콩의 공통점 ‘황반변성 예방음식’

국내 3대 실명 질환 중 하나인 황반변성은 처음에는 사물의 선이 굽게 보이다가 점차 사물의 중심이 까맣거나 빈 것처럼 보이는 질환이다.  황반변성의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규명되지 않았다. 다만, 노화로 인해 황반 부위의 신경세포가 서서히 퇴화하는 것을 주원인으로 보고 있다. 대규모 임상연구에서 항산화 효과가 있는 비타민이 황반변성의 진행을 억제한다는 것이 규명됐다. 문상웅 강동경희대병원 안과 교수는 “노화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눈에서 발생하는 산화 스트레스를 막는 것이 중요하다”며 “산화 스트레스를 막기 위해서는 항산화 물질이 함유된

2018.11.06 화 노진섭 의학전문기자

밀양 얼음골 ‘꿀사과’…풍성한 결실

밀양 얼음골 ‘꿀사과’…풍성한 결실

전국적인 명성과 맛을 자랑하는 얼음골 사과와 단단한 과육과 풍부한 과즙이 특징인 단감, 당도가 높고 수분이 많은 반시 등 경남 밀양의 농산물이 결실을 맺고 있다.이 중에서도 밀양 가을을 대표하는 얼음골 사과가 탐스럽게 익어 수확되고 있다. 얼음골 사과는 900여 농가가 850㏊에 사과를 재배해 연간 1만5000톤을 생산해 600억원의 소득을 올려 밀양지역 최대 효자 농산물이다.올봄 이상저온 현상인 ‘봄 동상’으로 낙과 피해와 농약을 뿌린 뒤 사과 표면이 갈라지는 ‘동녹현상’이 발생해 수확량은 예년에 비해 다소 줄 것으로 예상됐지만

2018.11.06 화 경남 밀양 = 김완식 기자

[경남브리핑] 김경수 경남지사, 국회 찾아 예산 지원 당부

[경남브리핑] 김경수 경남지사, 국회 찾아 예산 지원 당부

김경수 경남지사가 11월5일 국회를 찾아 여야 의원들을 상대로 경남지역에 대한 적극적인 예산 지원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경상남도 여·야·정 예산협의회'에 참석해 현재 경남지역 3대 제조업(기계·조선·자동차)이 처한 구조적 어려움에 관해 설명했다.지역 제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스마트 일자리' 사업에 대한 중앙정부와 여당의 별도 지원도 부탁했다. 민주당 소속인 김 지사는 협의회를 마치고 곧장 이해찬 당 대표를 방문, 여·야·정 예산협의의 주요 내용을 보고했다.그는 이 대표 예방 후 기

2018.11.06 화 경남 = 박종운·황최현주 기자

[이종이식①] 국내 의료진 ‘돼지 췌장 세포 이식’ 세계 첫 시도

[이종이식①] 국내 의료진 ‘돼지 췌장 세포 이식’ 세계 첫 시도

2019년 1월 국내에서 당뇨병 환자 2명에게 돼지 췌도(췌장 세포)를 이식할 계획이다. 15년 동안 쌓아 올린 세계적인 이종 장기 이식 기술이 결실을 맺는 셈이다. 이 임상시험이 성공하면 한국의 이종이식 기술은 세계 선두 자리에 오를 뿐만 아니라, 당뇨병으로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환자를 살리는 새 치료법으로 인정받게 된다. 그러나 이 계획은 좌초될 위기에 몰렸다. 관련 법과 담당 정부 기관이 없다는 이유다.   질병관리본부 장기이식관리센터(KONUS)에 따르면, 2017년 국내 장기이식 대기자는 3만4000여 명이고, 장기 기증자

2018.11.01 목 노진섭 의학전문기자

“이 시대가, 우리 사회가 괴물을 낳기 시작했다”

“이 시대가, 우리 사회가 괴물을 낳기 시작했다”

“‘한국 이상 범죄 유형과 특성’이라는 연구결과를 보면 사소한 일에도 과도하게 반응하는 범죄 유형이 분류돼 있다. 거길 보면 짧은 시간이지만 분명히 범행 계획이 수립된 경우가 있다. 그건 무작정 자극에 대해 반응하는 게 아니라, 그 자극에 대해 내가 어떤 방식으로 공격할 것인가를 짧은 시간 내 결정하는 것을 말한다. 그래서 본인의 의식과 책임이 반드시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강서구 PC방 살인 사건을 우발적 사건으로 볼 수 없는 이유가 그렇다. 갈등 관계가 형성되자 범인이 자기 집으로 범행 도구를 가지러 갔다. 돌아와서도 범

2018.10.31 수 조철 북 칼럼니스트

세종교육청,현장지원 중심으로 조직개편

세종교육청,현장지원 중심으로 조직개편

세종시교육청이 민선 3기 출범에 발맞춰 정책기획 기능 강화와 현장지원 중심으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이번 조직개편은 4차 산업혁명시대 등 미래사회에 대응할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해 다양한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교육지원기관도 설립한다. 최교진 세종시 교육감은 10월30일 기자브리핑을 통해 본청 조직은 현행 ‘2국 2관 1담당관 10과 50담당’에서 ‘3국 1관 1담당관 11과 46담당’ 체제로 개편하고, 직속기관은 현 1개 기관에서 3개 기관으로 증설한다고 밝혔다.    본청은 현행 교육정책국, 교육행

2018.10.31 수 세종 = 이기출 기자

사회인 야구인을 위한 부상 예방법 4가지

사회인 야구인을 위한 부상 예방법 4가지

스포츠를 즐기다 보면 필연적으로 부상 위험이 따른다. 특히 야구는 어깨와 팔의 부상 외에도 여러 곳에 부상이 생길 수 있다. 공을 던질 때 사용하는 어깨와 팔뿐만 아니라 척추와 발목 등 부상 부위는 다양하다. 프로야구 선수들은 오랫동안 선수생활을 하는 것이 수익과 직결되기 때문에 좋은 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한다. 일반인이 알아두면 좋을 프로 선수들의 몸 관리법을 살펴보자.    ① 스트레칭프로 선수건 아마추어 선수건 워밍업운동과 정리운동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프로야구 선수는 경기

2018.10.28 일 유재욱 유재욱재활의학과의원 원장

[이경제의 불로장생] 뇌 활동이 불로장생의 Key

[이경제의 불로장생] 뇌 활동이 불로장생의 Key

나이를 먹으면서 찾아오는 변화는 예전 같지 않은 육체와 함께 점점 희미해져 가는 기억이다. 문제는 두뇌다. 육체적인 문제는 병원이나 한의원에 가서 하나씩 해결하면 될 일이다. 그런데 집중력이 저하되고, 기억력이 점점 악화되는 문제는 어떻게 해야 될까? 두뇌를 건강하게 만들어줘야 한다. 두뇌에 좋은 것을 많이 해야 한다. 두뇌를 깨우는 몇 가지 방법이 있다.   첫 번째, 새로운 것을 시도한다. 습관적인 행동, 틀에 박힌 반응으로는 두뇌가 움직이지 않는다. 새로운 것을 경험할 때 두뇌는 빛을 발한다. 애거사 크리

2018.10.28 일 이경제 이경제한의원 원장

말이 어눌해졌다면 즉시 응급실로

말이 어눌해졌다면 즉시 응급실로

뇌졸중은 뇌혈관이 터지며 발생하는 '뇌출혈'과 혈류가 막히는 '뇌경색'으로 나눈다.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아 발생하는 뇌경색이 생기면 뇌세포에 혈액 공급이 중단돼 신체기능에 문제가 생기고 심하면 사망에 이른다. 대부분 말이 어눌해지고 얼굴 근육이나 몸이 잘 움직이지 않는 증상이 나타난다.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고혈압, 당뇨, 심장병 등이 있다. 비만으로 인한 동맥경화와 고지혈증도 주요 원인이다. 동맥경화는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쌓이고 내피세포 증식이 일어나 혈관이 좁아지는 질환이다. 고지혈증은 혈액 내 나쁜 콜레스테롤(LDL 콜레스

2018.10.27 토 노진섭 의학전문기자

성인에게 필요한 예방접종 세 가지

성인에게 필요한 예방접종 세 가지

아이가 태어나면서부터 연령별로 다양한 예방 접종을 한다. 예방접종은 질병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이고 안전한 방법이다. 그러나 영유아에 비해 성인 예방접종에 대한 인식은 높지 않다. 질병관리본부는 연령과 위험군에 따라 인플루엔자·폐렴구균·대상포진 등의 성인 예방접종을 권장한다. 특히 고령자와 만성질환자는 감염병에 취약하므로 적극적인 예방접종이 필요하다.    성인에게 권장되는 최소한의 예방접종은 인플루엔자·폐렴구균·대상포진이다. 우리나라는 매년 12월부터 다음 해 5월까지 인플루엔자가 유행한다. 본격적인 유행 시

2018.10.27 토 노진섭 의학전문기자

[노진섭의 the건강] 부정맥을 ‘도깨비 병’이라고 부르는 이유

[노진섭의 the건강] 부정맥을 ‘도깨비 병’이라고 부르는 이유

날이 선선해서 요즘 운동하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운동하다가 가슴 통증이나 답답함을 느낀다면 즉시 운동을 멈추고 전문의를 찾아야 합니다. 또 별다른 신체 활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심장이 빨리 뛰거나, 답답하거나, 어지러운 경험을 했어도 병원을 찾을 필요가 있습니다. 부정맥이 의심되는 증상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부정맥이 아닐 수 있지만, 위 증상은 심장과 관련된 만큼 미리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죽음 즉 돌연사 원인의 90%는 부정맥입니다.  부정맥은 한마디로 심장박동이 불규칙한 것을 말합니다.

2018.10.26 금 노진섭 의학전문기자

[2018 차세대리더 사회②] 2위 김제동, 3위 이국종

[2018 차세대리더 사회②] 2위 김제동, 3위 이국종

시사저널은 2008년부터 전문가 조사를 통해 한국의 내일을 이끌어갈 ‘차세대 리더’라는 연중기획을 진행하고 있다. 시사저널이 1989년 창간 이후 29년째 이어온 최장기 연중기획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의 미래 버전, 즉 ‘누가 한국을 움직일 것인가’라는 전망인 셈이다. 올해 조사는 칸타퍼블릭(옛 미디어리서치)과 함께했다. 칸타퍼블릭은 국내 최대 여론조사 전문기관으로서 2000년 이후 전문가 집단을 꾸준히 데이터베이스화하며 본지 조사의 공신력을 높이고 있다. 이번 조사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국내의 행정관료·교수·언론인·법조인·정치인

2018.10.24 수 박성의·유지만·조해수 기자

생리 두통, 참을 게 아니라 치료해야 할 질환

생리 두통, 참을 게 아니라 치료해야 할 질환

여성은 월경으로 생리통뿐만 아니라 두통을 달고 산다. 이른바 생리 두통은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대표적인 질환이다. 그러나 이를 질환으로 생각하기보다는 약국에서 진통제를 사 먹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생리 두통을 치료해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는 게 전문의의 조언이다.    생리 시기에 여성 호르몬(에스트로겐)이 줄어들면서 두통이 발생한다. 일반적으로 월경을 시작하기 2~3일 전에 두통이 시작되는데, 흔히 편두통이 많이 생긴다. 이는 월경 전 최고조에 달했다가 월경이 끝나가면서 완화되는 특징을 보인다.  이종윤

2018.10.21 일 노진섭 의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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