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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지구상에서 가장 활발한 개발현장 ‘두바이를 가다’

[르포] 지구상에서 가장 활발한 개발현장 ‘두바이를 가다’

분진(粉塵)인지 모래인지 모를 가루가 흩날렸다. 동서남북 어딜 보나 크레인이 시야에 하나씩 들어왔다. 건물들은 높이를 경쟁하듯 쌓여 올라가고 있었다. 엑스포 개최를 2년 앞둔 두바이의 모습이다.  “우리가 2020년에 세상을 놀라게 할 것이라고 다시 한번 약속한다.” 두바이 왕이자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총리 무함마드 빈 라시드 알막툼은 지난 2013년 이렇게 말했다. 그해 11월 두바이는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를 2배 넘는 표차로 제치고 엑스포 개최국으로 뽑혔다. 중동 국가론 최초다. 이후 두바이에

2018.10.17 수 UAE 두바이 = 공성윤 기자

‘지원금 1억+글로벌 홍보’ 기회, 전 세계 스타트업에게 주어진다

‘지원금 1억+글로벌 홍보’ 기회, 전 세계 스타트업에게 주어진다

전 세계 스타트업 어디든 1억 원이 넘는 활동자금을 받을 수 있는 기회의 장이 열렸다. 동시에 국제무대로 뻗어나갈 수 있는 발판도 마련됐다.  ‘이노베이션 임팩트 그랜트 프로그램(Innovation Impact Grant Programme‧IIGP)’은 2020 두바이 엑스포 사무국이 주최한 행사다. 환경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거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 전 세계 스타트업과 사회적 기업에 최대 10만 달러(1억 1300만원)를 지원한다. 이번에 4번째 수혜 대상을 모집한다.    사회적 가치 낳은 스타트업, ‘1억

2018.10.17 수 UAE 두바이 = 공성윤 기자

“일본 역사 왜곡, 논리적 반박 후 국제사회에 알려야”

“일본 역사 왜곡, 논리적 반박 후 국제사회에 알려야”

1998년 10월8일. 일본은 ‘김대중-오부치 공동선언’을 통해 과거사에 대해 반성하고 사죄했다. 한·일은 양국 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키기로 합의했다. 그로부터 20년이 지난 지금, 그 약속은 실현되지 못했다. 일본은 아직도 “위안부는 그들의 자발적인 행동이었다”고 주장하고,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욱일기 게양을 고집하면서 과거에 대한 반성을 스스로 외면하고 있다. 최근 한국 정부가 화해·치유재단의 해산 방침을 밝히면서 한·일 관계는 한층 더 위태로워졌다. 일본 정부는 재단 해산이 2015년 이뤄진 한·일 위안부 합의를 파기하는

2018.10.16 화 조유빈·김종일 기자

“사립유치원, 소득 있음 세금 내고 지원 있음 감사 받아야”

“사립유치원, 소득 있음 세금 내고 지원 있음 감사 받아야”

지난 10월5일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이 말 그대로 아수라장이 됐다.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에서 사상 최초로 개최한 ‘유치원 비리 근절을 위한 정책토론회’에 반발한 유치원 원장들이 집단으로 토론회를 무산시켰기 때문이다. 박 의원은 이날 사립유치원 회계부정 사례를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었지만, 한국유치원총연합회 관계자 200여 명이 토론회장 단상에 난입하면서 토론회가 중단됐다. 유치원 관계자들은 “소란을 피우게 된 이유는 사립유치원을 비위(非違) 집단으로 매도했기 때문”이라며 토론회 진행을 실력행사로 막았다. 실랑이를 벌

2018.10.15 월 김종일·조유빈 기자

‘돈의 힘’ 믿은 삼성 2인자, 法 앞에 무릎 꿇다

‘돈의 힘’ 믿은 삼성 2인자, 法 앞에 무릎 꿇다

‘돈의 힘’도 결국엔 ‘표현의 자유’라는 헌법적 가치를 뛰어넘지 못했다. 더군다나 상대는 우리나라 최고의 금권(金權)인 삼성그룹에서 2인자 역할을 했던 인물이다. 이런 대단한 인물과의 소송에서 일개 소시민이 이기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에 이어 2인자로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던 이학수 전 삼성그룹 부회장이 《이건희 전(傳)》의 저자인 심정택 경제칼럼니스트와 출판사를 상대로 낸 명예훼손 소송에서 법원이 최종적으로 심씨와 출판사 손을 들어줬다. 이로써 이 전 부회장은 심씨와 소송에서 세 차례 모두 졌다.  

2018.10.15 월 송창섭 기자

[단독] 조현오 전 경찰청장, 댓글 통해 공권력 사유화

[단독] 조현오 전 경찰청장, 댓글 통해 공권력 사유화

조현오 전 경찰청장이 서울지방경찰청장으로 재직하던 때 경찰이 조 전 청장의 개인적인 사안에 가장 많은 댓글을 작성한 것으로 파악됐다. 시사저널은 조 전 청장이 서울지방경찰청장으로 재직한 2010년 1월8일부터 8월29일까지의 댓글 911개를 따로 분석했다.  그 결과 조 전 청장이 경찰청장 내정자 신분이던 때 조 전 청장에게 우호적인 댓글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경찰 업무와 관련이 없는 사안인 천안함 사건에 대해서도 정부에 우호적인 댓글을 단 것으로 나타났다. 조 전 청장은 그동안 줄곧 “경찰에 대한 왜곡된 시선을 바로

2018.10.12 금 유지만·조해수·박성의 기자

전북대 총장선거 내홍 점입가경…결국 ‘법정행’

전북대 총장선거 내홍 점입가경…결국 ‘법정행’

전북대 차기 총장선거 투표방식을 두고 빚어진 내홍이 점입가경이다. 총장 입후보 예정자들은 총장임용후보자추천위원회(이하 총장추천위) 간 대립과 갈등이 극에 달하면서 급기야 법정 다툼으로 번졌다. 입후보 예정자들은 총장추천위가 결정한 ‘비(非)교원의 투표 반영비율’이 규정 위반이라며 소송을 제기하는 등 파행을 거듭하고 있다. 모바일 투표의 범위, 오후 6~8시로 예정된 결선투표 시간 등에 대한 갈등도 지속되고 있다.  11일 전북대 등에 따르면, 총장선거에 나서려는 김동원·김성주·송기춘·양오봉·이귀재·최백렬 등 6명의 교수는 최근 전주

2018.10.11 목 전북 전주 = 정성환 기자

김영록 전남지사 “호남고속철 개통 시기 2년 앞당길 터”

김영록 전남지사 “호남고속철 개통 시기 2년 앞당길 터”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10일 “호남고속철도 2단계 구간인 광주송정역-목포역 구간을 기존 계획보다 2년 빠른 2023년까지 개통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중단된 남북교류협력사업도 전남평화재단 설립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브리핑룸에서 민선7기 도지사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김 지사는 이어 △체감형 도민 행복시책 실천 △새천년 인재육성 프로젝트 추진 △일자리 12만개 창출 △에너지 사이언스 파크 조성 △차세대 신성장 산업 육성 △융복합형 관광산업 육

2018.10.11 목 전남 = 정성환 기자

[단독] ‘조현오 댓글’ 1만2400여건 전수조사…‘가짜뉴스’식 댓글 뿌려

[단독] ‘조현오 댓글’ 1만2400여건 전수조사…‘가짜뉴스’식 댓글 뿌려

조현오 전 경찰청장이 이명박(MB) 정부 시절 ‘댓글 공작’을 총지휘한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로 10월5일 구속됐다. 이 사건을 수사한 경찰청 특별수사단은 조 전 청장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하며 “조 전 청장이 인터넷·SNS 공간에서의 여론형성에 개입하기 위해 경찰청 및 각 지방경찰청 산하 정보경찰, 보안수사대 소속 경찰, 홍보담당 경찰을 지휘했다”고 밝혔다. 시사저널은 특수단이 영장에 첨부한 범죄일람표를 단독 입수했다. 범죄일람표에 따르면, 홍보 부서에서 5086건, 정보 부서에서 5746건, 보안 부서에서 663건의 댓

2018.10.10 수 조해수·유지만·박성의 기자

언론은 모르는, 美 대법관 임명에 가려진 ‘총성 없는 전쟁’

언론은 모르는, 美 대법관 임명에 가려진 ‘총성 없는 전쟁’

지난 6월, 보수파 대법관 4명과 진보성향 대법관 4명이 팽팽히 맞서던 미국 대법원에서 스윙보트 역할을 했던 중도보수 성향의 안소니 케네디 대법관(Justice Anthony Kennedy)이 은퇴를 발표했다. 온 나라가 들썩였다. 트럼프 대통령과 상원 다수당인 공화당이 버티고 있는 한 초강력 보수파를 자리에 앉혀 여성의 낙태 권리를 최대한 제한하고, 대법원 자체를 보수 성향으로 만들어 놓을 것이 확실하기 때문이다. 공화당으로선 놓칠 수 없는 기회다. 하지만 민주당과 진보진영엔 악몽과 같은 일이었다. 대법원에서 주도권을 쥘 기회는

2018.10.09 화 이철재 미국변호사

[文정부 2기내각①] 문재인 정부 ‘시·운·전’한다(上)

[文정부 2기내각①] 문재인 정부 ‘시·운·전’한다(上)

우리나라는 헌법상 행정, 입법, 사법부가 서로를 견제하는 삼권분립의 형태를 띠고 있다. 하지만 실상은 행정부가 주도하고 있다. 현대 정치의 중심인 미국 역시 마찬가지다. 트럼프 행정부의 영향력은 사법부, 입법부를 능가할 만큼 막강하다. 최근 뉴욕타임스 과학섹션에는 흥미로운 글이 실렸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도로에서 신호가 바뀌었는데도 앞차가 출발하지 않을 때 뒤에 있는 차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까를 알아보는 실험이었는데 상당수 운전자들이 앞차의 차종에 따라 각각 다른 행동을 보였다. 앞차가 소형차일 경우에는 경적을 울려대는 반면, 고급

2018.10.08 월 송창섭·구민주 기자

처절한 실패로 귀결된 마오쩌둥의 한국전쟁 참전 결정

처절한 실패로 귀결된 마오쩌둥의 한국전쟁 참전 결정

1949년 10월1일 마오쩌둥(毛澤東)은 베이징(北京) 중심부의 천안문광장 사열대 위에서 전 세계를 향해 후난(湖南)성 사투리 발음으로 외쳤다.“오늘 중화인민공화국 인민정부가 수립됐다!”마오가 그렇게 외칠 수 있었던 것은 9월21일부터 30일까지 열린 전국 인민정치협상회의에서 ‘중앙인민정부 주석’으로 선출됐기 때문이었다. 마오는 이보다 앞선 1945년 6월19일 열린 중국공산당 제7기 중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당 주석’으로 선출됐다. 마오는 당과 정부를 모두 장악하고 있었다. 현재 중국 최고 권력자 시진핑(習近平)은 국가원수에 해당

2018.10.06 토 박승준 아시아 리스크 모니터 중국전략분석가

한국타이어 3세 경영에 드리운 ‘편법승계’ 그림자

한국타이어 3세 경영에 드리운 ‘편법승계’ 그림자

한국타이어그룹의 3세 경영이 올해 들어 본격화되고 있다. 조양래 회장이 올 초 그룹의 지주회사인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등의 대표이사직을 내려놓고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기 때문이다. 그룹의 2인자로 꼽히는 서승화 전 한국타이어 부회장도 최근 경영자문으로 물러났다. 이 자리를 조 회장의 장남인 조현식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총괄부회장과 조현범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사장이 물려받았다. 이들은 올해 나란히 총괄부회장과 대표이사로 승진하면서 자연스럽게 세대교체가 이뤄졌다.  물론 아직까지 조양래 회장의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다.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

2018.10.04 목 이석 기자

[미디어 권력이동④] ‘아! 옛날이여’ 지상파 뉴스의 몰락

[미디어 권력이동④] ‘아! 옛날이여’ 지상파 뉴스의 몰락

지상파 뉴스의 처지가 말이 아니다. 과거 저녁시간대 리모컨을 지배하던 지상파 간판 뉴스 프로그램의 시청률이 크게 주저앉았다. 공고하던 지상파 뉴스 카르텔에 금을 낸 것은 종합편성채널 JTBC다. 지상파 뉴스가 이념 논쟁과 내부 갈등에 휘말리며 색(色)을 잃어버린 사이, JTBC를 비롯한 종편 뉴스는 마니아층을 흡수하면서 시청률을 끌어올리는 모양새다. 전문가들은 시청자의 마음을 다시 움직일 변곡점을 마련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며, 지상파 뉴스의 몰락이 장기화할 수 있다는 잿빛 전망을 내놓고 있다.   시청률·신뢰도

2018.10.02 화 박성의 기자

[미디어 권력이동⑥] 유재석·봉준호·방탄소년단의 공통점은 ‘인터넷 플랫폼 선호’

[미디어 권력이동⑥] 유재석·봉준호·방탄소년단의 공통점은 ‘인터넷 플랫폼 선호’

이른바 ‘국민 MC’ 유재석의 행보는 언제나 방송가의 관심사다. 유재석 정도면 국내 모든 방송사의 예능 프로그램을 골라서 출연할 수 있다. 그런 유재석이 국내 방송사들을 제치고 미국 OTT 업체의 신작 출연을 결정해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OTT란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 동영상을 제공하는 서비스인데, 미국의 넷플릭스가 대표적인 회사다. 유재석은 넷플릭스의 신작 예능 《범인은 바로 너》에 출연했다. 채널 경쟁의 격화로 요즘은 스타 PD도 귀하신 몸이 됐다. 《범인은 바로 너》엔 《X맨》 《패밀리가 떴다》 《런닝맨》 등을 히트시킨 스타

2018.10.02 화 하재근 문화 평론가

[미디어 권력이동①] 유튜브 1인 미디어, 보수 중·노년층 흡수 급성장

[미디어 권력이동①] 유튜브 1인 미디어, 보수 중·노년층 흡수 급성장

언론 지형이 요동치고 있다. 지상파 뉴스의 몰락이 가속화되고 있는 동시에 유튜브로 대표되는 뉴미디어는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 가지 주목해야 할 점은 뉴미디어의 중심 축도 진보에서 보수로 이동하고 있다는 점이다. 정권 교체가 이뤄지면서 이명박-박근혜 정권 당시 인터넷 방송을 주름잡았던 진보 언론인들은 지상파에 입성했지만, 영향력은 오히려 과거보다 못한 모습이다.  반면 지상파에서 설 곳을 잃고 유튜브로 자리를 옮긴 보수진영은 5060 시청자를 흡수하면서 지상파를 위협할 만한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그 이유로 지

2018.10.02 화 조해수·유지만 기자

[미디어 권력이동③] “대안언론, 한계 뚜렷하다”

[미디어 권력이동③] “대안언론, 한계 뚜렷하다”

온라인 매체 ‘뉴비씨’는 진보 성향 인터넷 언론이다. 권순욱 뉴비씨 대표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정국 당시 뉴비씨를 창간, 독자적인 콘텐츠인 《정치신세계》를 운영했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라디오와 비디오 콘텐츠로 정해진 《정치신세계》는 문재인 대통령 및 여당 지지자들 사이에서 상당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현재는 《정치신세계》를 동료 진행자들에게 넘긴 상태다.  권 대표는 현재의 대안언론에 대해 상당히 비판적인 입장을 보였다. 그는 “보수 성향의 대안언론들은 가짜 뉴스를 양산하고 있다. 이로 인해 그들만의 ‘갈라파고스’를 형성했다

2018.10.02 화 조해수·유지만 기자

대통령을 제외한, 역대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은?

대통령을 제외한, 역대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은?

시사저널이 1989년 창간 이래 매년 실시하고 있는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조사는 국내 교수, 언론인, 법조인, 기업인, 문화예술인 등 각 분야 전문가 1000명을 대상으로 한다. 매년 8월에 조사를 해서 9월에 발표한다. 그 당시 당시의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이 누군지 또 대한민국 사회가 지난 29년간 어떤 질곡을 거쳤는지 한눈에 알 수 있다. 대통령중심제를 채택하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위는 대부분 현직 대통령의 몫이었다. 지금껏 조사에서 현직 대통령이 1위를 못한 경우는 딱 두 차

2018.10.01 월 감명국 기자·양선영 웹디자이너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주무기’는 천재성이 아니다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주무기’는 천재성이 아니다

제17회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한지 꼭 3년째다. 피아니스트 조성진은 올해 시사저널이 실시한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설문조사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문화예술인' 부문 10위에 올랐다. 멘토인 지휘자 정명훈(6위)과 4위 차이다. 2015년 쇼팽 콩쿠르 우승 뒤 2016년 처음 순위권(7위)에 진입한 조성진은 지난해 15위로 내려갔다가,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며 다시 10위 안으로 들어왔다.     진정성 잃지 않는 '완성형' 피아니스트…스승들 입 모아 칭찬 천재 피아니스트, 클래식음악계의 아

2018.09.29 토 오종탁 기자

친박의 역습 “태극기 세력 모여라”

친박의 역습 “태극기 세력 모여라”

자유한국당이 10월1일부터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물갈이에 나서는 등 내년 2월로 예정된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 재건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당대회를 통해 선출될 당 대표는 2020년 총선은 물론 2022년 대선까지 막강한 영향력을 미칠 수밖에 없다. 당 대표 선거에 친박-비박 진영의 사활이 걸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다.     “긴급! 동참을 촉구합니다! 위기의 대한민국 이렇게 무너져 내리는걸 보고만 계시겠습니까? 좌파독재를 막기 위해선 제대로 된 야당을 만들어야 합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2018.09.27 목 조해수 기자

“성폭력 피해 생존자 김지은입니다. 다시 노동자가 되고 싶습니다”

“성폭력 피해 생존자 김지은입니다. 다시 노동자가 되고 싶습니다”

“노동자였던 김지은입니다. 현재는 안희정 성폭력 피해 생존자입니다. 불편하실지 모르겠지만 제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안희전 전 충남지사를 성폭력으로 고발한 김지은씨가 다시 입을 열었다. 김씨는 9월20일 민주노총이 발행하는 ‘노동과세계’에 기고문을 보냈다. 노동과세계 편집실은 “피해자의 목소리를 온전히 듣는 것에서부터 변화는 시작된다”며 “‘안희정 성폭력 사건’의 피해자 김지은씨가 안희정 성폭력사건 공동대책위원회를 통해 통해 보내온 글을 싣는다”고 밝혔다.  지난 8월14일 서울서부지법 형사11부(재판장 조병구)는 “위력은

2018.09.21 금 김종일 기자

 경영진에 직원의 언어를, 회사에 고객의 언어를 통역해서 알려주는 게 컨설팅 역할

경영진에 직원의 언어를, 회사에 고객의 언어를 통역해서 알려주는 게 컨설팅 역할

얼마전 대형마트에 갔을 때 있었던 일이다. 마트 안을 천천히 둘러보다가 문구코너에서 발걸음이 멈춰졌다. 진열대에는 컬러 ‘중고 노트’가 있었는데, 그 물건을 보고 대형마트에서 왜 중고(中古) 물품을 파는지 한참을 의아해했다. 어느 정도의 시간이 흘러서야 중고 노트의 중고가 이미 사용했던 것을 의미하는 중고(中古)가 아니라 중·고등(中·高等)학교의 중고(中高)​를 의미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중고’라는 단어를 사용할 때 판매자가 전달하려는 의미와 구매자인 필자가 받아들이는 의미가 달라서 생긴 일인데 컨섵팅 업무를 하다보면 이와 유사한

2018.09.20 목 김혜진 산은 선임컨설턴트

[2018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⑨] 故 김수환 추기경, 종교인 1위에

[2018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⑨] 故 김수환 추기경, 종교인 1위에

세계 유수의 유력 언론은 매년 주요 인사의 영향력을 평가한다. 미국 주간지 ‘타임’은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인사 (The 100 Most Influential People)’를, 경제잡지 ‘포춘’과 ‘포브스’는 ‘세계 위대한 리더 50인(The World’s 50 Greatest Leaders)’과 ‘세계에서 가장 힘 있는 인물(The World’s Most Powerful People)’을 조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선 시사저널이 매년 실시하는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가 대표적이다. 이 조사는 시사저널이 창간된 1989년부

2018.09.19 수 안성모 기자

[2018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⑩] NGO, 한비야·안진걸·송상현 톱3

[2018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⑩] NGO, 한비야·안진걸·송상현 톱3

세계 유수의 유력 언론은 매년 주요 인사의 영향력을 평가한다. 미국 주간지 ‘타임’은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인사 (The 100 Most Influential People)’를, 경제잡지 ‘포춘’과 ‘포브스’는 ‘세계 위대한 리더 50인(The World’s 50 Greatest Leaders)’과 ‘세계에서 가장 힘 있는 인물(The World’s Most Powerful People)’을 조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선 시사저널이 매년 실시하는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가 대표적이다. 이 조사는 시사저널이 창간된 1989년부

2018.09.19 수 조유빈 기자

[2018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⑪] 국제인물, 트럼프, 지목률 압도적 1위

[2018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⑪] 국제인물, 트럼프, 지목률 압도적 1위

세계 유수의 유력 언론은 매년 주요 인사의 영향력을 평가한다. 미국 주간지 ‘타임’은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인사 (The 100 Most Influential People)’를, 경제잡지 ‘포춘’과 ‘포브스’는 ‘세계 위대한 리더 50인(The World’s 50 Greatest Leaders)’과 ‘세계에서 가장 힘 있는 인물(The World’s Most Powerful People)’을 조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선 시사저널이 매년 실시하는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가 대표적이다. 이 조사는 시사저널이 창간된 1989년부

2018.09.19 수 이민우 기자

[2018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⑧] 임기 없는  경제 권력 삼성

[2018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⑧] 임기 없는 경제 권력 삼성

세계 유수의 유력 언론은 매년 주요 인사의 영향력을 평가한다. 미국 주간지 ‘타임’은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인사 (The 100 Most Influential People)’를, 경제잡지 ‘포춘’과 ‘포브스’는 ‘세계 위대한 리더 50인(The World’s 50 Greatest Leaders)’과 ‘세계에서 가장 힘 있는 인물(The World’s Most Powerful People)’을 조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선 시사저널이 매년 실시하는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가 대표적이다. 이 조사는 시사저널이 창간된 1989년부

2018.09.19 수 송응철 기자

[2018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⑫] 작가 유시민, ‘문화 대통령’ 등극

[2018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⑫] 작가 유시민, ‘문화 대통령’ 등극

세계 유수의 유력 언론은 매년 주요 인사의 영향력을 평가한다. 미국 주간지 ‘타임’은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인사 (The 100 Most Influential People)’를, 경제잡지 ‘포춘’과 ‘포브스’는 ‘세계 위대한 리더 50인(The World’s 50 Greatest Leaders)’과 ‘세계에서 가장 힘 있는 인물(The World’s Most Powerful People)’을 조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선 시사저널이 매년 실시하는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가 대표적이다. 이 조사는 시사저널이 창간된 1989년부

2018.09.19 수 김종일 기자

[2018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⑬] 《무한도전》 없어도…유재석, 방송·연예인 4년 연속 1위

[2018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⑬] 《무한도전》 없어도…유재석, 방송·연예인 4년 연속 1위

세계 유수의 유력 언론은 매년 주요 인사의 영향력을 평가한다. 미국 주간지 ‘타임’은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인사 (The 100 Most Influential People)’를, 경제잡지 ‘포춘’과 ‘포브스’는 ‘세계 위대한 리더 50인(The World’s 50 Greatest Leaders)’과 ‘세계에서 가장 힘 있는 인물(The World’s Most Powerful People)’을 조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선 시사저널이 매년 실시하는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가 대표적이다. 이 조사는 시사저널이 창간된 1989년부

2018.09.19 수 박성의 기자

[2018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⑭] 스포츠인, ‘1300억 몸값’ 시대 연 손흥민

[2018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⑭] 스포츠인, ‘1300억 몸값’ 시대 연 손흥민

세계 유수의 유력 언론은 매년 주요 인사의 영향력을 평가한다. 미국 주간지 ‘타임’은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인사 (The 100 Most Influential People)’를, 경제잡지 ‘포춘’과 ‘포브스’는 ‘세계 위대한 리더 50인(The World’s 50 Greatest Leaders)’과 ‘세계에서 가장 힘 있는 인물(The World’s Most Powerful People)’을 조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선 시사저널이 매년 실시하는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가 대표적이다. 이 조사는 시사저널이 창간된 1989년부

2018.09.19 수 유지만 기자

신장섭 “재벌이 萬惡이라는 경제민주화, 잘못됐다”

신장섭 “재벌이 萬惡이라는 경제민주화, 잘못됐다”

‘경제가 어렵다’는 소식이 연이어 들려온다. 고용·소비·투자의 충격이 점점 커지는 가운데, 소득 격차는 더 벌어지고 있다. 누구의 책임일까. 단호하게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 학점은 F”라고 말한 사람이 있다. 신장섭 싱가포르국립대 교수다. 그는 최근 전경련 주최로 열린 대담에서 “생산 활동을 어렵게 하는 대신, 분배 쪽으로 많은 돈을 쏟아 부었는데 분배마저 악화됐으니 F학점”이라고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을 혹평했다.  신 교수는 시사저널과의 인터뷰에서도 “문재인 정부에 F학점 준 것 때문에 말이 많았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사

2018.09.18 화 김종일 기자·김윤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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