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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own] 동굴의 기적 vs 워마드

[Up&Down] 동굴의 기적 vs 워마드

UP극적으로 살아 돌아온 태국 ‘동굴 소년들’   ‘동굴 소년들’이 극적으로 구조됐다. 태국 치앙라이의 ‘무 빠’ 축구 아카데미 소속 선수 12명과 코치 1명은 지난 6월23일 훈련을 마치고 동굴에 들어갔다가 갑자기 내린 비로 동굴 내 수로 수위가 높아지면서 고립됐다. 이후 7월8일 4명, 9일 4명에 이어 10일 5명이 무사히 구조됐다. 태국 보건 당국은 유소년 축구팀 소년들 대부분이 평균 2kg씩 몸무게가 줄었지만 건강에는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DOWN여성 커뮤니티 워마드 ‘성체 훼손’ 논란 

2018.07.13 금 박성의 기자

‘태국 동굴 기적’ 칭송 속에 떠오르는 아픔, 세월호

‘태국 동굴 기적’ 칭송 속에 떠오르는 아픔, 세월호

캄캄한 동굴 속. 햇빛 한 줌 들어오지 않는다. 보이는 거라곤 단단한 회색빛 돌과 그 아래 찰랑이는 흙탕물뿐이다. 마실 것도 먹을 것도 없다. 이 상태로 18일을 버티는 게 가능할까. 그것도 10대 초반의 어린 아이들이 말이다.  영화 같은 일이 태국에서 실제 일어났다. 이른바 ‘동굴의 기적’으로 불리는 이 사건은 태국의 유소년 축구팀 ‘야생 멧돼지(태국어로 무 빠)’의 얘기다. 11살에서 16살 사이 남학생 12명과 이들의 코치 엑까뽄 찬따웡(25) 등 13명은 태국 북부 치앙라이주(州) 탐루앙 동굴에 고립됐다가 18일 만에 전원

2018.07.11 수 조문희 기자

[전남브리핑] 지역 해수욕장 7월6일부터 잇따라 개장

[전남브리핑] 지역 해수욕장 7월6일부터 잇따라 개장

전남도는 7월6일 완도 신지 명사십리, 보성 율포솔밭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도내 55개 해수욕장이 잇따라 개장한다고 밝혔다.  가장 먼저 개장하는 명사십리 해수욕장은 전남을 대표하는 해수욕장으로, 긴 백사장과 울창한 해송림을 자랑한다. 보성 ‘율포솔밭’ 해수욕장은 올해 새롭게 개장하는 해수녹차센터를 비롯해 해수풀장을 갖춰 전국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성수기로 접어드는 7월 중순부터는 다른 해수욕장들도 잇따라 문을 연다. 여름 동안 도내 해수욕장에서는 8개 해양 레저스포츠 대회와 9개 체험교실이 운영된다. 여수·무안의 바다 수영·윈드

2018.06.19 화 전남 = 정성환 기자

[경남브리핑] 거제 학동해수욕장, 도내서 첫 개장

[경남브리핑] 거제 학동해수욕장, 도내서 첫 개장

경남도는 지난해보다 1주일 빠른 6월23일 거제 학동해수욕장을 시작으로 7월13일까지 도내 전 해수욕장을 순차적으로 개장한다. 경남도는 올해 41억원을 투입해 피서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해수욕장 편의시설과 안전시설을 개선했다. 특히 올해는 창원시 유일의 ‘광암해수욕장’이 지난 2002년 수질악화 등을 이유로 폐장한 이후 16년 만에 다시 개장한다. 경남도는 7월7일 개장식과 함께 인기가수 등이 참여하는 축하행사를 열 예정이다. 해수욕장 개장과 함께 다양한 축제·행사도 이어진다. 사천 남일대 해수욕장의 ‘바다

2018.06.18 월 경남 = 박종운 기자

[경남브리핑] 진주시 농기계 등화장치 지원

[경남브리핑] 진주시 농기계 등화장치 지원

경남 진주시는 2월부터 5월까지 농업기계 등화장치 부착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농기계가 야간에 주행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농기계는 일반차량에 비해 속도가 현저히 낮고 야간 주행 시 식별이 어려워 자동차 추돌사고가 발생 가능성이 높다. 특히 충격 흡수 장치가 없어 경미한 추돌가 발생해도 인명 사고로 이어진다.       이에 진주시는 2015년부터 매년 2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농업기계 등화장치 부착 지원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여태까지 문산읍 외 16개 지역에 총 200여개의 등화장치 부착을 지

2018.06.11 월 경남 = 박종운 기자

[전남브리핑] 여수시장 선거 ‘혼탁’…후보자 고소·고발 난무

[전남브리핑] 여수시장 선거 ‘혼탁’…후보자 고소·고발 난무

전남 여수시장 선거가 정책 대결보다는 후보들의 고소·고발로 혼탁 양상을 보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권세도 후보는 허위 사실 유포 및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무소속 권오봉 후보를 경찰에 고소했다고 6월8일 밝혔다. 권오봉 후보가 TV토론회 직전에 금품 살포 직위해제·복지기금 유용·초등학생 성폭행 사건 은폐 등의 허위 사실을 기재한 피켓을 들고 나와 권세도 후보를 비난한 것을 문제 삼은 것이다. 권세도 후보 측은 이날 고소장을 접수하면서 “이미 허위 사실로 밝혀진 것을 정책토론회에 들고나와 상대방에 대해 근거 없는 비방을 일삼고

2018.06.08 금 전남 = 정성환 기자

[경남브리핑] 함안서 1500년 전 아라가야 왕성 발견

[경남브리핑] 함안서 1500년 전 아라가야 왕성 발견

경남도는 함안 아라가야 추정 왕궁지 유적에 대한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의 긴급발굴조사에서 1500년 전 아라가야 왕성의 흔적을 발견했다고 6월7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아라가야 추정 왕궁지에 대한 최초의 발굴조사다.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는 이번 조사를 통해 토성(土城, 흙으로 쌓은 성곽)과 목책(木柵, 나무울타리), 대형 건물터를 확인하는 등 아라가야 왕성의 실체를 처음으로 밝혔다. 이 일대는 조선시대 함안지리지인 함주지(咸州誌, 1587년 편찬) 등 각종 고문헌에 ‘가야국의 옛 도읍터(伽倻國舊基)’로 기록되어 있는데다 남문외(南門外)·

2018.06.07 목 경남 = 박종운 기자

게임업계

게임업계 "게임만 매달려선 못 살아남는다"

국내 게임업계가 주력 사업인 게임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가상화폐와 핀테크, 인공지능(AI), 캐릭터 사업 등 분야도 다양하다. 게임산업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게 이유로 꼽힌다. 게임산업은 새로운 게임 출시 전까지 흥행 여부를 쉽게 알 수 없는 탓에 위험이 매우 높은 분야로 꼽힌다. 사업 다각화를 통해 이런 위험에 과도하게 노출되는 것을 막고 안정적인 수익원을 확보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국내 게임업계 ‘빅3’ 중 하나인 넷마블이 대표적이다. 넷마블은 지난 3월 열린 주주총회를 통해 사명을 ‘넷마블게임즈’에서 아

2018.05.30 수 원태영 시사저널e. 기자

[경남브리핑] 멸종위기 금개구리, 하동 동정호에 서식

[경남브리핑] 멸종위기 금개구리, 하동 동정호에 서식

경남 하동 악양면 동정호 일원에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2급 금개구리가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금개구리 서식지는 경남에서 합천군 정양지 습지에 이어 하동이 두 번째다. 5월29일 하동군 등에 따르면, 하동생태해설사회는 지난 5월21일 동정호 왕버들 군락 습지에서 금개구리 성체 8마리를 발견한데 이어 26일 같은 장소에서 금개구리 알 무더기를 확인했다. 금개구리는 양서류강의 개구리과로 몸길이가 6㎝정도다. 몸의 등쪽은 밝은 녹색을 띠고, 고막과 등의 옆줄에 있는 융기선은 연한 갈색이다. 배쪽은 누런빛을 띤 붉은색으로 ‘금줄개구리’라고

2018.05.29 화 경남 = 박종운 기자

[경남브리핑] 경상대 산악회, 에베레스트 정상 오르다

[경남브리핑] 경상대 산악회, 에베레스트 정상 오르다

경상대학교 산악회 에베레스트 원정대가 세계 최고봉인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등정에 성공했다. 5월21일 경상대 등에 따르면, 최임복(33) 원정대장이 5월17일 오전10시께(현지시각) 에베레스트 정상을 정복했다. 원정대는 네팔 쿰부 히말라야에 있는 남동릉을 공격 루트로 삼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원정대는 최임복 대장과 김종범(22) 대원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3월30일 출국해 4월5일께 베이스 캠프를 설치했다. 이어 고소 적응 훈련 등을 거쳐 4월17일부터 에베레스트 공격을 시도했다. 출국 당시엔 5월20일께 정상 등정이 가능할 것

2018.05.21 월 경남 = 박종운·김완식 기자

[경남브리핑] 이번 주말, 하동서 야생차 마시고 양귀비 꽃도 보고

[경남브리핑] 이번 주말, 하동서 야생차 마시고 양귀비 꽃도 보고

전통차의 본 고장 경남 하동에서 이번 주말부터 전국 규모의 축제가 열린다. 주말인 5월18일부터 연이어 하동야생차문화축제와 꽃양귀비축제가 화개·악양면,북천면 일원에서 막을 올린다. 야생차문화축제는 오는 5월19일부터 나흘간 열린다. 경남 하동군은 이 축제로 1200년 역사를 이어온 차 시배지의 명성과 세계중요농업유산에 오른 하동 야생차의 우수성을 알리며 글로벌 명품축제로 도약을 꾀한다.  하동군은 올해 예년 축제와 달리 프로그램 혁신을 통해 축제의 신선함을 더한다. 대표 프로그램을 7개로 대폭 확대한 것을 비롯해 핵심 프로그램 3개

2018.05.17 목 경남 = 박종운 기자

창녕 우포따오기 자연 방사 연기…정상회담에 밀렸나?

창녕 우포따오기 자연 방사 연기…정상회담에 밀렸나?

이달 중에 예정됐던 경남 창녕 우포따오기 자연 방사가 올 하반기 이후로 연기됐다. 다분히 정치적인 이유다.  5월16일 창녕군 등에 따르면, 우포따오기 자연 방사 시기 연기는 환경부와 문화재청, 경남도, 창녕군의 협의에 의한 결정이다. 이들 4개 기관은 이달 중에 우포따오기 20마리를 우포늪 상공으로 날려 보낼 계획이었다.      내년 봄 방사 유력…복원센터서 따오기 관람 가능경남도와 창녕군은 첫 방사 행사에 문재인 대통령이나 이낙연 국무총리 참석을 요청했다. 이번에 방사될 우포따오기가 2008년 중국에서 들

2018.05.17 목 경남 창녕 = 김완식 기자

[경남브리핑] 경남 하천수·지하수 농업용수로 ‘적합’

[경남브리핑] 경남 하천수·지하수 농업용수로 ‘적합’

경남지역 하천수와 지하수가 농업용수 수질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5월16일 경남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농업용수로 이용되고 있는 경남지역 하천수 39지점과 지하수 20지점의 수질이 농업용수로 적합했다.  경남도농업기술원은 지난해부터 오는 2020년까지 ‘2018년 농업환경변동 조사사업’을 통해 매년 농업용수 수질을 조사하고 있다. 홍수전 강물이 가장 적은 시기인 4월과 홍수기인 7월, 홍수 후 강물이 가장 적은 시기인 10월 등 연간 3차례에 걸쳐 도내 하천수와 지하수에 대한 화학성분을 분석한 후 농업용수 수질 기준 적합 여

2018.05.16 수 경남 = 박종운 기자

성수동의 얼굴 ‘서울숲’ 도시공원 넘어 랜드마크로

성수동의 얼굴 ‘서울숲’ 도시공원 넘어 랜드마크로

‘요즘 뜨는 동네’라 불리는 서울의 성수동. 이제 그런 이름으로 불리기 시작한지도 벌써 몇 년째다. 성수동이라 하면 새로 생긴 카페거리 정도로 여길 수 있겠으나, 아기자기한 카페들이 즐비한 이국적인 풍경 같은 것은 이곳에서 찾을 수 없다. 혹자의 말을 빌리자면, 성수동은 한 마디로는 설명할 수 없는 곳이다. 성수동은 1960년대 서울의 대표적인 공업지역이었다. 이후 점차 산업시설들은 도심을 빠져나갔고 일부 남은 공장들 사이사이로 주택가가 들어서면서 독특한 분위기를 풍기기 시작했다. 그것이 어떤 매력으로 느껴졌는지, 새로운 시도를 하

2018.05.15 화 김지나 도시문화칼럼니스트(서울대 도시조경계획연구실 연구원)

[르포] 한반도에 춘풍 불면 中 훈춘에도 훈풍 분다

[르포] 한반도에 춘풍 불면 中 훈춘에도 훈풍 분다

바야흐로 봄이다. 4·27 남북 정상회담도 ‘봄날’이다. 계절이 그렇고 한반도를 감싼 정치 기류가 그렇다. 한반도에 훈풍이 불고 있다. 발원지는 판문점이다. 이 봄바람은 한반도는 물론 전 세계로 퍼져 나간다. 남북 정상회담으로 불과 넉 달 전만 해도 꽁꽁 얼어붙었던 한반도 정세가 본격 해빙기로 접어들었다. 4·27 정상회담으로 2010년 천안함 사태에 따른 이명박 정부의 5·24 대북제재 조치 이후 꽉 막혔던 남북 교류에도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남북 직접 교류가 활발할 것이다. 또 북·중 최대 교역 창구인 중국 단둥(丹東) 지역을

2018.05.01 화 중국 훈춘=김지영 기자

[서부경남 브리핑] 경남도민체전,  29개 종목 열전 돌입

[서부경남 브리핑] 경남도민체전, 29개 종목 열전 돌입

'제57회 경남도민체전의 성화가 4월27일 진주에 도착해 도민체전의 시작을 알린다. 이날 오전 10시 김해시 구지봉에서 채화된 성화는 3시간 30분 뒤인 오후 1시30분께 진주시내로 들어온 뒤 68㎞ 구간을 거쳐 개회식장인 진주종합경기장에 안치된다.  개회식은 같은 날 저녁 6시부터 열린다. 개회선언, 시·군 선수단 입장, 개회식 퍼포먼스, 성화 점화 등 공식행사 이후 아스트로, 거미, 강진, 윤수현의 축하공연이 마련된다. 개회식에 이어 29개 종목이 4월30일까지 진주를 중심으로 각 시·군에서 분산돼 개최된다. 특히 올해 도민체전

2018.04.23 월 경남 = 박종운 기자

[서부경남 브리핑] 진주에 국내 최초 '우주부품시험센터' 건립

[서부경남 브리핑] 진주에 국내 최초 '우주부품시험센터' 건립

경남 진주시 상평산단에 인공위성·발사체 부품의 성능을 검증하는 국내 최초의 '우주부품시험센터'가 들어선다. 진주 혁신도시에 본사를 둔 공공기관인 한국산업기술원(KTL)은 지난 4월13일 '우주부품시험센터' 착공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영민 장관, 문미옥 대통령비서실 과학기술보좌관, 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김재경 국회의원, 이창희 진주시장, 그리고 유관기관 임직원 및 지역주민 등 약 150여명이 참석했다. '우주부품시험센터'는 총 사업비 271억원(국비 100억원, 진주시 56억원, KTL 105억원,

2018.04.17 화 경남 = 박종운·김도형 기자

故 최은희 생전 인터뷰 “해야할 일이 많은데…

故 최은희 생전 인터뷰 “해야할 일이 많은데…"

고 신상옥 감독과 함께 납북되는 등 영화 같은 삶을 산 원로 배우 최은희씨가 4월16일 92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최근 일주일에 사흘씩 신장 투석을 받는 등 건강이 악화된 최씨는 병원에서 치료 도중 사망했다. 지난해 11월 열린 남편 신상옥 감독을 기리는 신필름 예술영화제 개막식에 모습을 드러낸 것이 그의 마지막 공식 행보였다.  최은희씨는 1960~1970년대를 풍미한 영화배우다.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빨간 마후라> <상록수> 등 그녀가 출연한 작품은 일일이 열거하기 힘들다. 영화만큼 삶도 극적이다. 남한, 북한, 미국

2018.04.17 화 노진섭 기자

'멸종위기' 따오기, 창녕 우포늪서 떼지어 비상한다

'멸종위기' 따오기, 창녕 우포늪서 떼지어 비상한다

올해 상반기에 우포따오기(천연기념물 제198호‧멸종위기종 2급) 야생 방사를 앞두고 있는 경남 창녕군 우포 따오기복원센터에서 올해도 어김없이 새끼 따오기가 인공 부화에 성공했다. 새끼 따오기는 upo-86(수컷)과 upo-49(암컷) 번식 쌍이 산란한 알에서 부화했다. 따오기 자연방사를 앞두고 따오기 개체 수를 최대한 늘리려던 계획이 성공한 셈이다. 지난 2008년 첫 인공부화되기 시작한 따오기는 현재까지 313개체까지 늘었다.  10년 전부터 진행된 인공부화의 성공적인 증식작업으로, 지난 1979년 1월 판문점 비무장지대에서 마지

2018.04.14 토 경남 창녕 = 김완식 기자

한택식물원 '2018 봄꽃페스티벌' 개최

한택식물원 '2018 봄꽃페스티벌' 개최

경기도 용인의 한택식물원이 4월21일부터 5월22일까지 한 달간 ‘봄꽃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한택식물원은 20만평의 규모에 서른여섯 개의 테마가 있는 정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곳에는 자생 및 외래식물 총 1만 여종이 생태환경에 맞게 식재되어 있어 계절과 테마별로 식물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봄꽃페스티벌은 우리 식물자원의 소중함을 느껴볼 수 있으며, 기존의 소비적이고 인위적인 축제가 아닌 지속가능하고 자연스러운 식물원만의 꽃축제로 꾸며진다. 한택식물원의 가장 큰 특징은 언제 방문하더라도 개성만점의 식물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

2018.04.12 목 경기 용인 = 김형운 기자

‘멸종위기 돌고래’ 출현에 사천 바다케이블카 들썩

‘멸종위기 돌고래’ 출현에 사천 바다케이블카 들썩

한려수도 앞바다를 건너 산으로 연결되는 국내 최초의 바다케이블의 상업운전을 목전에 두고 멸종 위기 토종 돌고래 '상괭이'가 몰려다니고 있어 사천지역이 길조라며 떠들썩하다. 4월12일 사천시에 따르면, 지난 8일 바다케이블카 무료 시승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이 케이블카 노선 밑 바다에서 '상괭이'를 목격, 이를 촬영한 사진을 SNS 등에 공개했다. 사진에 찍힌 상괭이는 일반적인 회색빛과 달리 분홍식 빛깔로 변종을 보여 이색적이다. 상괭이가 무리를 지어 나타났다는 소식을 전해 들은 사천시는 불법 어획 행위에 희생당하지 않도록 현장에 담당

2018.04.12 목 경남 사천 = 박종운 기자

넷플릭스와 유튜브 등에 업고 ‘新한류’ 뚫는다

넷플릭스와 유튜브 등에 업고 ‘新한류’ 뚫는다

한류는 지금 어디로 흐르고 있을까. 사드 여파로 인해 중국 시장이 막힌 후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건 넷플릭스나 유튜브 같은 글로벌 플랫폼이다. 인터넷 기반의 이 글로벌 플랫폼은 로컬 콘텐츠를 곧바로 글로벌 콘텐츠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한류 콘텐츠 전반의 변화를 예고한다. 넷플릭스는 이미 한국 드라마 및 예능 프로그램 판권 구매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넷플릭스는 JTBC와 600시간 콘텐츠 계약을 맺었고 tvN·OCN과도 계약을 체결했다. JTBC 《맨투맨》은 회당 35만 달러에, tvN 《비밀의 숲》은 회당 20만 달러

2018.03.18 일 정덕현 문화 평론가

[경남브리핑] '22년 전통' 하동야생차축제, 5월19일 개최

[경남브리핑] '22년 전통' 하동야생차축제, 5월19일 개최

경남 하동군이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하동야생차문화축제의 일정과 슬로건, 기본방향을 확정하고 축제를 지원할 자원봉사자 모집에 나섰다.  군은 이번 야생차문화축제 모토를 ‘하동야생차,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로 잡고, 오는 5월19∼22일 나흘 동안 차시배지 화개면·악양면 일원에서 열기로 확정했다고 2월26일 밝혔다. 올해 축제에서는 차 생산 농가와 가공업체의 소득향상과 직결되는 소비·판촉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하되 비주제성 프로그램과 주무대는 가급적 축소하기로 했다.  모집 자원봉사자 인원은 일반 및 통역 자원봉사자 40여명이다. 일반

2018.02.26 월 경남 = 박종운·김성진·임경엽 기자

창녕 우포따오기 야생방사 AI가 발목 잡나

창녕 우포따오기 야생방사 AI가 발목 잡나

올 상반기에 사육하고 있는 우포따오기(천연기념물 제198호)를 자연의 품으로 돌려보내려던 경남 창녕군의 계획이 최근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AI)​ 때문에 차질을 빚게 됐다.새로 부임한 장순천 부군수는 1월3일 따오기복원센터관를 찾아 따오기 생태 현황을 직접 챙겼다. ​지난해 12월27일 전남 영암과 1월3일 경기 포천군에서 잇따라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한 데 따른 조치다.  장 부군수는 주변 500m이내에 위치한 육계 8만수를 사육하는 농가에 대해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농장출입구 등 축사주변입구, 퇴비장, 출입기록관리, 축사종사

2018.01.05 금 김완식 기자

 AI, 야생조류에서 오리로 확산

AI, 야생조류에서 오리로 확산

경기 안성과 충남 천안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AI(H5N6) 바이러스가 고병원성으로 확진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경기 안성 청미천과 충남 천안 곡교천에서 발견한 야생조류 분변 속 AI 바이러스를 국립환경과학원이 검사한 결과 고병원성으로 확인됐다고 12월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지역은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설정됨으로써 21일 동안 가금류 이동 통제, 소독, 예찰 등 차단 방역 조치가 취해진다.  이번 건을 포함하면 야생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AI가 검출된 사례는 모두 8건이다. 일부 지역이 아니라 전국적인 현상이라

2017.12.31 일 노진섭 기자

인삼을 산으로 돌려보내 전략산업 육성해야

인삼을 산으로 돌려보내 전략산업 육성해야

[편집자 주]우리 금수강산에서 조상과 숨결을 같이해 온 겨레 자생식물이 최근 멸종 위기에 처했다. 이미 다가온 종자 및 식물유전자 전쟁에 대비해 겨레 자생식물을 보전하고, 농산물 개방과 물질특허 등에도 적극 대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필자는 지난 20여 년간 취재하고 모은 자료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자생식물 보호 및 육성의 당위성, 우리 자생식물에 대한 외국의 밀반출 실태, 외국의 자생식물 보호 사례 등을 10회에 걸쳐 연재한다.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있는 우리나라 자생식물을 제대로 보전하고 키워나가는 대안과 방향

2017.12.23 토 김형운 탐사보도전문기자

중국 차문화 자존심을 되찾아준 ‘진슈차왕’

중국 차문화 자존심을 되찾아준 ‘진슈차왕’

[편집자 주]시사저널은 ‘김유진의 時事美食’에 이어 이번 호부터 새 연재 ‘서영수의 Tea Road’를 격주로 연재한다. 그동안 시사저널 디지털에 연재해 왔으나, 독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지면과 디지털에 동시 연재한다. 영화감독 출신인 서영수 차 칼럼니스트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차 전문가로, 차의 원산지인 중국을 비롯해 세계 곳곳의 차문화 현장을 직접 찾아가 맛보고, 그 소중한 체험들을 글로써 널리 알리고 있다.   차(茶) 종주국으로서 중국의 자부심은 대단하다. 차나무 원산지 국가 타이틀을 놓고 중국과 인도가 치열한 신경전을 벌인

2017.12.10 일 서영수 차(茶) 칼럼니스트

겨레 자생식물 보전과 육성 위해 당국 안목부터 높여라

겨레 자생식물 보전과 육성 위해 당국 안목부터 높여라

[편집자 주]우리 금수강산에서 조상과 숨결을 같이해 온 겨레 자생식물이 최근 멸종 위기에 처했다. 이미 다가온 종자 및 식물유전자 전쟁에 대비해 겨레 자생식물을 보전하고, 농산물 개방과 물질특허 등에도 적극 대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필자는 지난 20여 년간 취재하고 모은 자료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자생식물 보호 및 육성의 당위성, 우리 자생식물에 대한 외국의 밀반출 실태, 외국의 자생식물 보호 사례 등을 10회에 걸쳐 연재한다.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있는 우리나라 자생식물을 제대로 보전하고 키워나가는 대안과 방향

2017.12.09 토 김형운 탐사보도전문기자

[경남브리핑]'고강도 청렴대책 약효' 진주시 청렴도 '수직 상승' 등

[경남브리핑]'고강도 청렴대책 약효' 진주시 청렴도 '수직 상승' 등

경남 진주시가 지난 6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17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지난해 36위(3등급) 기관에서 올해 26단계 오른 전국 10위(2등급)기관으로 수직 상승하는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만년 중·하위권에 머물고 있던 진주시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평균 7.60점 보다 높은 성적(8.05점)을 기록했으며, 평가대상 지자체 중 최고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청렴도 평가는 전국 공공기관의 부패경험과 부패 위험성에 대해 각 기관의 주요 대민업무를 경험했던 민원인과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

2017.12.08 금 정하균·박종운·문경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