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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목·손목터널증후군, 평소 서로 관리해 줘야”

“일자목·손목터널증후군, 평소 서로 관리해 줘야”

목·어깨·손목 통증은 현대인의 숙명처럼 돼 버렸다. 대부분 시간을 컴퓨터·스마트폰·TV 등과 함께하기 때문이다. 병원이나 한의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 나아져도 잠시뿐이다. 자주 마사지숍에 가기는 금전적으로 부담스럽다. 건강 컨설턴트 김국호 민국원(珉國圓) 원장(47)은 “멀리 가지 말고 그냥 집에서 식구들끼리 서로 마사지만 해 줘도 충분하다”고 강조한다. 그가 이번에 출간한 《피로와 통증을 잡는 무통증 마사지》는 현대인들을 위한 간편 마사지법을 소개한다. ‘피로와 통증을 잡기 위한 구급 상비책’이 이 책의 콘셉트다. 요즘 유행하는 ‘

2018.06.24 일 오종탁 기자

2018 러시아 월드컵, 역대급 이변의 무대 될까

2018 러시아 월드컵, 역대급 이변의 무대 될까

2018 FIFA(국제축구연맹) 러시아월드컵이 초반 예상과 다르게 전개되고 있다. 우승 후보들이 조별리그 1차전에서 줄줄이 발목을 잡히며 고전했다. 반면 개최국 러시아를 비롯해 자신들의 스타일과 실리축구로 무장한 팀들이 성과를 내며 대회는 이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조별리그 1차전을 모두 마무리한 상황에서 최대 이변은 디펜딩 챔피언 독일의 패배였다. 프랑스·브라질과 함께 언론, 베팅사이트 등에서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받은 독일은 멕시코에 0대1로 패했다. 스코어는 1골 차였지만 멕시코의 기동력과 빠른 공수 전환에 혼쭐이

2018.06.23 토 서호정 축구 칼럼니스트

북·미 회담 뒷담화…시간 없는 트럼프 수세 몰려

북·미 회담 뒷담화…시간 없는 트럼프 수세 몰려

역사적인 만남으로 평가되는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에 대한 서구 언론의 반응은 ‘역시 트럼프는 자아가 강한 사람(Super Ego)’이라는 것이다. 남들 생각은 아랑곳하지 않고 오로지 자신만 회담의 성공자라고 자화자찬하고 있어서다. 영국 경제지 이코노미스트는 싱가포르 회담 직후 발행한 잡지의 표지 제목을 ‘Kim Jong Won’이라고 달았다. ‘김정은(Kim Jong Un) 북한 국무위원장이 정상회담에서 승리했다(Won)’는 것을 위트 있게 표현한 것이다. 이코노미스트는 “낯선 환경에서 김정은이 트럼프보다 더 잘했다”고 평가했다.

2018.06.22 금 송창섭 기자

포스트 재벌 견제기구로 급부상 중인 국민연금

포스트 재벌 견제기구로 급부상 중인 국민연금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태 당시 국민연금은 단순 방관자가 아니라, 적극적인 가담자로 낙인찍혔다. 국민연금 이사장 및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낸 문형표 전 장관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에 찬성하도록 국민연금공단에 압력을 넣은 혐의로 옥살이를 했다. 당시 기금 운용과 관련해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한 홍완선 기금운용본부장 역시 비슷한 혐의로 감옥에 다녀왔다. 국민연금의 이른바 ‘빅2’라고 할 수 있는 자리에 있던 인물들이 모두 감옥살이를 한 셈이다. 이처럼 국정농단 사태로 ‘친(親)기업 거수기’의 오명을 썼던 국민연금이 새로운 재계 감시기구

2018.06.20 수 엄민우 시사저널e. 기자

위험에 노출된 SKB 홈앤서비스 수리기사들

위험에 노출된 SKB 홈앤서비스 수리기사들

브로드밴드(SKB)를 둘러싼 논란은 이뿐만이 아니다. 야간 근로 등으로 유발될 수 있는 사고에 대한 대처와 안전문제가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노조는 주장하고 있다. 인터넷 설치 업무 등을 하는 노동자들은 전신주나 옥상 등 위험한 환경에서 작업을 해야 하지만, 안전교육이나 산재 인정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 4월에도 홈앤서비스 대전지역 고객센터 소속으로 일하던 30대 수리기사가 아파트 계단에서 작업을 하던 중 뇌출혈로 쓰러져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16년 9월에 이어 또다시 사망사고가 일어나자, 노조

2018.06.20 수 조유빈 기자

정권과 거래한 사법부, 신뢰의 기로에 서다

정권과 거래한 사법부, 신뢰의 기로에 서다

헌법상 독립을 보장받고 있는 사법부가 ‘신뢰의 기로’에 섰다. 박근혜 정부 시절 상고법원 설치를 위해 청와대와 정치권에 광범위하게 로비를 벌이고, 이 과정에서 각종 시국사건의 재판을 정권에 유리하게 추진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사법행정권 남용 특별조사단’은 5월25일 사법부가 상고법원 설치를 위해 각종 재판 결과를 놓고 정권과 ‘거래’를 한 정황에 대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사법부가 여러 주요 사건에 대한 재판을 정권에 유리하게 해 주면서 상고법원 설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려 한 것으로

2018.06.19 화 유지만 기자

“문재인은 굿 프레지던트… ‘중재자’ 이전에 ‘조력자’”

“문재인은 굿 프레지던트… ‘중재자’ 이전에 ‘조력자’”

“기자가 기자를 취재하면 되나.” 지난 2월 평창 동계올림픽 때 남한을 찾은 한 북한 기자가 우리 취재진에게 쏘아붙였다. 동종업계 종사자를 취재 대상으로 삼지 말라는 은근한 압박이었다. 일종의 언론계 ‘불문율’이랄까. 하지만 이는 북·미 정상회담에서 깨져버렸다.  6월12일 오전 10시(한국시각), 세기의 담판이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에서 시작됐다. 새벽부터 호텔 약 500m 밖에서 진치고 있던 각국 취재진들은 허탈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호텔로 이어지는 도로가 전면 통제돼 인상적인 장면을 취재할 수 없었기 때문일 것이다.

2018.06.17 일 공성윤 기자

‘직업 정치인’ 안철수를 계속 볼 수 있을까

‘직업 정치인’ 안철수를 계속 볼 수 있을까

"강을 건넜고, 건너온 다리를 불살랐다."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가 정치에 입문하면서 했던 말이다. '직업 정치인' 8년차. 좌충우돌하며 수많은 위기를 겪어왔지만, 이번만큼 그에게 비판과 냉소가 쏟아진 적은 없었다. 2011년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당시 야권의 박원순 후보에게 '아름다운 양보'를 한 안철수 후보는 7년 만에 다시 서울시장에 도전했다가 큰 차이로 패배했다. 지난해 대선 때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에게도 밀려 3위에 머문 안 후보는 나름대로 체급을 낮춰 서울시장 선거에 도전한 것이었다. 결과는 김문수 한

2018.06.15 금 오종탁 기자

쌀·감자·무 값 들썩 “장보기 겁나요”

쌀·감자·무 값 들썩 “장보기 겁나요”

끊임없이 오르는 밥상물가 탓에 같은 비용으로 차려낼 수 있는 ‘한 끼’의 모습이 매년 달라지고 있다. 2016년에는 수중 5000원으로 감자 20개를 살 수 있었다면, 2018년에는 같은 값으로 살 수 있는 감자가 10개로 절반이 줄었다. 2년 사이에 가격이 두 배나 뛴 것이다. 외식도 아닌 ‘집밥 한 상’마저도 이젠 서민들에겐 부담이 되고 있다. 소비자물가 상승을 보여주는 지표는 이미 여러 차례 발표됐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5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1%, 전년 동월 대비 1.5% 각각 상승했다. 생활물가지수는 전월

2018.06.14 목 박견혜 시사저널e. 기자

문재인 정부도 피해 가지 못한 ‘공기업 낙하산’ 논란

문재인 정부도 피해 가지 못한 ‘공기업 낙하산’ 논란

지난해 5월말,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에 있는 한 커피숍에 더불어민주당 관계자 4~5명이 모였다. 모두 ‘문재인 캠프’에서 활동했던 인사들이었다. 화제는 ‘자리’였다. 선거에서 승리한 후 어느 자리로 갈 수 있을지 말들이 오갔다. 어느 기관에 자리가 있는지, 어느 기관의 경쟁률이 약한지 서로 정보를 주고받았다. 이 자리에 동석했던 한 인사는 “선거캠프에 속했던 이들에게는 어디로 갈지가 중요한 문제다. 청와대로 간다면 가장 좋지만, 그곳은 경쟁률이 높다. 그럼 공공기관으로 눈길을 돌린다. 감사 정도만 돼도 아주 잘된 것”이라고 말했다

2018.06.14 목 유지만·박성의 기자

월드컵 왕관을 쓰고 싶은 자, 무게를 이겨라

월드컵 왕관을 쓰고 싶은 자, 무게를 이겨라

월드컵은 스타의 등용문이자 시험대다. 4년에 한 번, 1개월 남짓 열리는 이 대회에서 정상에 서는 이는 비로소 축구사에 이름을 남길 자격을 얻는다. 소속팀에서의 성과로 인정받은 스타는 자신의 능력을 월드컵을 통해 증명해야 한다. 그렇게 탄생한 전설이 펠레·베켄바우어·마라도나·지단·호나우두 등으로 이어졌다. 21번째 월드컵인 이번 러시아월드컵은 또 어떤 전설에게 왕관을 허락할까.    메시 - ‘마지막 숙제’ 월드컵 우승 월드컵은 리오넬 메시가 유일하게 들지 못한 트로피다. 소속팀 FC바르셀로나에선 UEFA(유럽

2018.06.10 일 서호정 축구 칼럼니스트

‘이재명-김부선 스캔들’ 진실 공방만 가득한 지방선거

‘이재명-김부선 스캔들’ 진실 공방만 가득한 지방선거

"국민 앞에 완전히 거짓말하는 이재명 후보의 도덕성에 관한 문제다."(김영환 바른미래당 경기도지사 후보) "근거 없는 흑색선전과 낭설이 국민 판단을 흐리려고 한다. 국민들이 억지 주장에 현혹되지 않고 현명한 선택을 해줄 것이라 믿는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경기도지사 선거를 앞두고 김영환, 이재명 두 후보간 난타전이 점입가경이다. 2%대 지지율에 머물고 있는 김 후보나 줄곧 1위를 달려온 이 후보 모두 공교롭게도 '국민'을 거론하고 나섰다. 1250만 경기도민을 위한 공약은 뒷전으로 밀린지 오래다. 6·13 지방선거

2018.06.08 금 오종탁 기자

줄부상에 흔들리는 신태용호 16강 가능성은?

줄부상에 흔들리는 신태용호 16강 가능성은?

2018 FIFA 러시아월드컵 개막을 24일 앞둔 5월21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소집됐다. 대표팀 훈련장인 파주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 선수들이 차례로 입소하던 과거 소집일과 달리 이번 러시아월드컵은 서울광장에서 일제히 소집됐다. 월드컵과 대표팀을 향한 국민들의 관심을 조금이라도 높여보겠다는 취지였다. 유명 가수들의 열창을 시작으로 유니폼이 아닌 정장을 입은 선수들이 모델처럼 무대에 섰다. 한국은 러시아월드컵에서 독일·멕시코·스웨덴과 F조에 속했다. 정상 전력으로 붙어도 16강행 가능성이 가장 낮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주축

2018.06.06 수 서호정 축구 칼럼니스트

삼성이 키운 전명규, 빙상계를 장악하다

삼성이 키운 전명규, 빙상계를 장악하다

대한빙상경기연맹(빙상연맹)의 비정상적인 운영이 공식적으로 확인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5월23일 빙상연맹 특정감사 결과를 발표하고, 국가대표 선발부터 경기복 선정에 이르기까지 곳곳에서 절차와 규정이 무시된 점을 확인했다.  빙상연맹의 운영에 대한 문제는 오랜 시간 제기돼 왔다. ‘빙상 대부(代父)’로 불리는 전명규 전 빙상연맹 부회장의 전횡이 심각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문체부 감사에서도 전 전 부회장이 과도한 영향력을 곳곳에서 행사한 정황이 포착됐다.   전 전 부회장은 빙상계에서 입지전적 인물이다. 불모지나 다름없던 한국 빙상계를

2018.06.05 화 유지만 기자

日 인기직종 메가뱅크의 신입사원 채용방식

日 인기직종 메가뱅크의 신입사원 채용방식

“취업활동을 마쳤습니다. 이제 졸업논문에 전념하려고 합니다.” 취업활동을 이유로 매주 화요일에 실시하고 있는 연구실 세미나에 결석했던 4학년 우에니시 유헤이(上西悠平)군이 밝은 표정으로 보고합니다. 저 역시 그보다 더 밝은 표정으로 축하해 주었지요. “내정된 곳이 어디?”“○○은행요.”“그래?…축하해.” 이렇게 말은 했지만 의외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들어가기 어려운 금융기관은 졸업생이 취업하고 싶은 기업 랭킹에서 항상 10위 이내를 차지하는 곳입니다. 제가 의외라고 생각한 것은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직업을

2018.06.03 일 이인자 일본 도호쿠대학 교수(문화인류학)

“종전선언, 남·북·미뿐만 아니라 중국도 참여해야”

“종전선언, 남·북·미뿐만 아니라 중국도 참여해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12 북미 정상회담을 공식화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일(현지 시각) 백악관에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대남담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의 예방을 받은 후 "오는 12일 김정은 위원장과 만날 것이며 회담은 매우 성공적일 것"이라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특사 자격으로 예방한 김영철 부위원장과 90분 가량 면담했다. 김 부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를 전달했다. 정성장 세종연구소 통일전략연구실장은 “김정은 위원장은 친서를 통해 비핵화 의지를 재차

2018.06.02 토 조해수 기자

“일련의 파동이 북·미 회담 성공 가능성 높였다”

“일련의 파동이 북·미 회담 성공 가능성 높였다”

1년 같은 일주일이었다. 5월24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북·​미 정상회담 취소 결정과 이튿날 번복, 26일 깜짝 2차 남북 정상회담과 북·​미 실무 협상 시작까지. 한반도는 남·​북·​미 정상의 말 하나 행동 하나에 희비의 롤러코스터를 탔다. 한차례 위기를 거친 후 회담은 다시 정상궤도에 오른 듯하다. 하지만 악마는 디테일에 있는 법. 북한의 비핵화와 체제보장 속도 등에 대한 합의엔 여전히 예측 불가한 변수들이 도사리고 있다. 예정된 북·​미 회담까지 또다시 1년 같은 일주일을 남겨둔 셈이다. 롤러코스터 종착점엔 무엇이 기다리고

2018.05.31 목 구민주 기자

"김정은 친서, 적극적·우호적 내용 담겼을 것"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친서(親書)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가고 있다. 김영철 북한 노동당 대남담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의 5월30~31일 방미 일정에서 특히 관심을 모으는 부분은 김 위원장의 친서다. 북·미 정상회담 취소 소동과 이후 양측 간 치열한 실무회담 수싸움 등을 고려할 때 친서가 무사히 전달될지 100% 장담할 순 없는 상황이다. 이번 북·미 대화판은 문재인 정부가 주선했으나, 마중물은 김정은 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낸 친서였다. 친서는 말 그대로 친밀한 서한이다. 한 나라의 국가 원수가 다른 나라의

2018.05.30 수 오종탁 기자

“검찰 내홍은 조직문화가 낳은 불행한 사생아”

“검찰 내홍은 조직문화가 낳은 불행한 사생아”

검찰이 소란스럽다. 정부의 ‘개혁 대상’으로 지목되면서 수사권 일부를 내려놓을 처지에 놓인 데 이어, 내부에서는 ‘항명 파동’까지 불거졌다. 강원랜드 채용비리를 수사했던 검사와 수사단이 조직의 수장인 문무일 검찰총장을 거명하며 외압 의혹을 폭로한 것이다. 이후 수뇌부가 ‘정당한 수사지휘권 행사였다’고 반박한 뒤 전문자문단이 검찰 고위직의 직권남용 혐의에 대해 불기소 의견을 내면서 수사 외압 논란은 일단락됐다. 다만 검찰의 뿌리 깊은 ‘권위주의’와 ‘인사(人事) 갈등’이 내홍(內訌)으로 번진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시사저널은 5

2018.05.29 화 박성의·유지만 기자

요동치는 한반도에 지방선거 판세 반전에 또 반전

요동치는 한반도에 지방선거 판세 반전에 또 반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북·미 정상회담 취소 결정(24일)과 번복(25일), 그리고 남북 정상회담(26일) 소식과 문재인 대통령 기자회견(27일). 한반도 정세가 연일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자, 여야의 표정 또한 계속해서 엇갈리며 냉온탕을 오가고 있다. 특히 이 모든 상황이 6·13 지방선거를 불과 3주도 안남기고 벌어진 터라, 정치권은 선거에 가져올 파장에 모든 촉각을 곤두세우며 예의주시하고 있다.  27일 오전 문 대통령의 기자회견이 끝나자 여야 각 당에선 즉각 환영과 지지 입장을 담은 공식 논평을 내놓았다. 특히 한때 트럼

2018.05.27 일 구민주 기자

북·미 정상회담 6월12일에 열릴 가능성은?

북·미 정상회담 6월12일에 열릴 가능성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월12일 싱가포르에서 북미 정상회담 개최를 취소한 지 하루 만에 입장을 번복하면서 회담이 재개될 가능성이 다시 제기되고 있다. 트럼프는 5월25일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북한과 정상회담 재개에 대해 아주 생산적인 이야기를 하고 있다”면서 “만약 하게 된다면 (예정대로) 6월12일, 필요하다면 그 이후까지 연장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 전날 백악관을 통해 공개한 서한에서 ”현 시점으로는 (회담이) 적절하지 않을 것 같다“고 밝힌 입장을 뒤집은 것이다.  이 같은 예상치 못한 변수와 지난 며칠 간 이어진 북미

2018.05.26 토 구민주 기자

[뉴스브리핑] '벼랑끝 전술'의 대가는 北 아닌 트럼프

[뉴스브리핑] '벼랑끝 전술'의 대가는 北 아닌 트럼프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 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5월25일 어제의 뉴스를 한눈에 정리하고, 26일 오늘의 뉴스를 미리 내다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모아 두시면 한권의 훌륭한 ‘뉴스 일지’가 완성됩니다.​       [한반도] 트럼프 “북·미 정상회담 예정대로 열릴 수도”···하루 만에 입장 급선회- “북한과 현재 논의 중, 북한도, 우리도 원한다. 지켜보겠다”···6·12 싱가포르 회담 재성사 가능성- 美

2018.05.26 토 감명국 기자

[단독] 한국당 지도부, 창원시장 보수 후보단일화 물밑 접촉

[단독] 한국당 지도부, 창원시장 보수 후보단일화 물밑 접촉

안상수 전 창원시장의 자유한국당 탈당과 무소속 출마가 막판 지방선거 정국을 요동치게 만들면서 한국당의 발걸음이 바빠지고 있다.  한국당이 그동안 ‘보수 분열’ 책임 공방으로 지지부진했던 후보단일화 논의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대로 시간을 지체하다가는 오는 6월 창원시장 뿐만 아니라 경남지사 선거도 사실상 어렵다는 위기의식 때문이다.  특히 안 전 시장이 무소속으로 창원시장에 출마하면서 오히려 안상수 대세론이 무너짐은 물론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후보에게 지지율 1위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최악의 경우 이번 창원시장 선거 구도

2018.05.26 토 경남 창원 = 이상욱 기자

트럼프의 북·미회담 취소 서한은 '선거 승리 전략'?

트럼프의 북·미회담 취소 서한은 '선거 승리 전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 정상회담을 취소한 이면에는 미국 내부에서 정치적 결속을 다지려는 의도가 숨어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세기의 핵담판'을 통해 동북아 안정을 꾀하기보다 자국 내 정치 상황이 우선이라는 관측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친정인 공화당은 이전부터 북한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견지해왔다. 이 때문에 공화당은 이번 회담 취소를 지지하는 입장을 내비쳤다. 인디펜던트는 5월25일 "많은 공화당 의원들이 트럼프 정부 뒤에서 뭉쳐 회담 분위기를 약화시킨 책임을 북한 탓으로 돌렸다"고 전했다.   

2018.05.26 토 공성윤 기자

"핵 대결장"이 결정타…77일 춘몽, 악마는 '말'에 있었다

"북한과의 평화에 대한 희망은 여전히 있지만, 그렇게 하려면 북한은 수사(말)를 바꿀 필요가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월24일(현지시간) 북·미 정상회담을 전격 취소한 뒤 나온 백악관 고위 관계자의 말이다. 그간 북·미 관계는 말싸움의 향연이었다. 굳이 경중을 따지자면 북한이 더 원색적이었으나, 미국의 발언도 만만찮았다. 서로 간 말싸움 속 균열은 점점 더 커져갔다. 급기야 북한이 "핵대 핵 대결장"을 운운하며 위협하면서 북·미의 77일 공든 탑은 와르르 무너졌다. 비핵화 방식 등 '디테일'에 세간의 이목이 쏠린 사

2018.05.25 금 오종탁 기자

‘김정은 서기실’ 베일 벗긴 태영호의 승부수

‘김정은 서기실’ 베일 벗긴 태영호의 승부수

훈풍 불던 남북관계에 빨간불이 켜진 건 5월16일 북한이 관영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이날 오전 판문점에서 열릴 예정이던 남북 고위급회담을 일방적으로 취소하겠다고 통보하면서다. 4·27 남북 정상회담과 판문점 합의의 열기가 한창 달아오르던 시점에 나온 북한의 이런 발표는 뜻밖으로 받아들여졌다. 북한은 회담 파기의 이유로 한·미 연합 공중훈련인 ‘맥스선더(Max Thunder)’를 앞세웠다. 하지만 이 훈련은 이미 5월11일부터 시작된 상태였다. 북한 당국도 이에 대해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아왔다. 더욱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특사 방북

2018.05.25 금 이영종 중앙일보 통일북한전문기자

[뉴스브리핑] 트럼프와 김정은 게임…‘문재인 패싱’?

[뉴스브리핑] 트럼프와 김정은 게임…‘문재인 패싱’?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 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5월24일 어제의 뉴스를 한눈에 정리하고, 25일 오늘의 뉴스를 미리 내다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모아 두시면 한권의 훌륭한 ‘뉴스 일지’가 완성됩니다.      [한반도] 트럼프 “김정은 건설적 대화와 행위 선택하길 기다린다”- 트럼프, 6·12 싱가포르 북미회담 전격 취소···김정은에 공개서한 보내- “최근 보여준 극도의 분노·공개적 적대감에 회담 부적절하

2018.05.25 금 감명국 기자

스마트폰 무장한 新인류 등장에 무너진 ‘리스크 공화국’

스마트폰 무장한 新인류 등장에 무너진 ‘리스크 공화국’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니다.” 뉴욕 양키스 전설의 포수 요기 베라가 남긴 이 명언은 2018년 한국 사회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하루가 멀다 하고 터져 나오는 대기업들의 오너 리스크는 성난 여론과 상승효과를 내면서 증폭되고 있다. 어떤 리스크는 한 기업이 수십 년간 노력해 끌어올린 주가를 반 토막 냈다. 반면 모든 걸 집어삼킬 것 같던 어떤 리스크는 가벼운 생채기만을 남기고 소멸되기도 한다. 위기의 순간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천양지차의 결과가 나오는 것이다.  기업 이미지·주가·실적 무너뜨리는 리스크 리스크의 충격은 정치권력

2018.05.24 목 김종일 기자

김정은, 워싱턴과의 '불통' 3가지 이유

김정은, 워싱턴과의 '불통' 3가지 이유

"북한이 2차 북·중 정상회담 후 변했다" "우리가 원하는 조건들이 충족되지 않으면 회담이 열리지 않을 것" "비핵화 일괄 타결이 바람직" 5월22일(미국 현지시간) 한·미 정상회담에서 쏟아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은 북한 비핵화까지 먼 길이 남아 있음을 방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의 귀재'답게 물러선 듯 아닌 듯하며 상황 변화를 꾀했다. 하지만 상대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란 게 문제다. 미국을 향해 상상 이상의 강한 불만을 내비쳐온 김 위원장이 다시 넘어온 공을 손에 쥘 지는 100% 장담키 어렵다. 

2018.05.23 수 오종탁 기자

[뉴스브리핑] 한반도 운명 가늠할 文-트럼프 회동

[뉴스브리핑] 한반도 운명 가늠할 文-트럼프 회동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 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5월21일 어제의 뉴스를 한눈에 정리하고, 22일 오늘의 뉴스를 미리 내다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모아 두시면 한권의 훌륭한 ‘뉴스 일지’가 완성됩니다.   [한반도] 문대통령, 워싱턴 향발···트럼프와 북·미 비핵화 로드맵 조율- 21일 오후 5시반(현지시각) 워싱턴 도착, 1박4일 방미 일정 시작- 문 대통령, 22일 트럼프와 단독·확대회담···‘북·미 비

2018.05.22 화 감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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