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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서울 문제 만이 아니라 인천이 더 심각하다

미세먼지, 서울 문제 만이 아니라 인천이 더 심각하다

‘미세먼지(PM10)’는 지름이 10㎛(마이크로미터)이하의 먼지다. 1㎛가 1000분의 1㎜라는 점을 감안하면 정말로 작은 먼지다.‘초미세먼지(PM2.5)’는 미세먼지보다 더 작다. 초미세먼지는 지름이 2.5㎛ 이하로 미세먼지의 4분의 1 규모다.  초미세먼지의 위험성은 ‘은밀한 살인자’로 불리는 미세먼지보다 크다. 미세먼지는 기관지염이나 천식 등 호흡기질환을 일으킬 수 있고, 초미세먼지는 심혈관질환이나 안구질환 등을 유발시키기도 한다.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이 2013년에 발표한 ‘초미세먼지의 건강영향 평가 및 관리정책연구

2018.01.22 월 인천 = 구자익 기자

최강 한파에 관상동맥질환 주의보

최강 한파에 관상동맥질환 주의보

추운 날씨에 심근경색, 협심증 등 심장혈관 질환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겨울에 심근경색으로 인한 사망이 10%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관상동맥이 좁아지고 심장 근육에 혈류 공급 문제가 생겨 심장 기능 손상이 생긴다는 것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2006년 인구 10만명 당 31.1명이던 관상동맥질환 등 심장질환 환자는 2016년 58.2명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심혈관질환은 치료보다 예방이 중요하다. 무엇보다 위험인자 관리가 필수다. 김현중 건국대병원 심장혈관내과 교수는 “위험인자인 음주와 흡연을

2018.01.13 토 노진섭 기자

인간 수명에 대한 4인(人) 4색(色)

인간 수명에 대한 4인(人) 4색(色)

“환경오염 등으로 수명 줄 수도” 조수현 중앙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절대 한계 수명은 125세다. 앞으로는 유전자 가위를 이용해 질병을 극복하고, 텔로미어(염색체 끝부분으로 세포 분열에 관여)를 안정시켜 노화를 늦추거나, 인공지능(AI)이 접목된 의료기술 발달로 맞춤 질병 치료가 이뤄질 것이다. 그러나 스트레스 증가, 운동 부족, 영양 불균형의 고열량 식단에 의한 비만, 환경오염 등으로 오히려 인간 수명이 줄 수도 있다. 환경오염에 의해 늘어나는 불임과 난임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최대수명 12

2018.01.02 화 노진섭 기자

한국인의 ‘수면 빚’은 1시간30분…“빚 갚아야 오래 산다”

한국인의 ‘수면 빚’은 1시간30분…“빚 갚아야 오래 산다”

영국 여성 사라 케머스는 2015년 런던수면센터가 진행한 실험에 참여해 각각 5일 동안 매일 6시간과 8시간씩 잠을 잔 후 자신의 얼굴 변화를 관찰했다. 당시 46세였던 그가 영국 일간지(데일리메일)에 공개한 사진을 보면, 2시간의 수면 차이는 컸다. 6시간을 잔 얼굴은 비교적 늙어 보였다. 눈 밑 지방의 그림자 때문에 눈은 어두웠고, 모공이 커졌고, 턱에 뾰루지도 생겼다. 8시간 잠을 잔 후의 얼굴에는 생기가 넘쳤다. 피부는 밝아졌고 모공도 작아졌다. 그는 “잠자리에 드는 시간이 한두 시간 늦어진다고 집중력, 기억력, 피부색 등에

2017.03.16 목 노진섭 기자

감기에는 고춧가루를 푼 소주가 특효일까?

감기에는 고춧가루를 푼 소주가 특효일까?

불과 100년 전 라듐은 화장품·스타킹·치약 등의 원료로 사용됐다. 방사능에 대한 개념이 없었던 당시에 라듐은 질병 치료와 미용에 좋은 물질이라는 게 상식으로 통했다. 라듐의 위험성을 깨닫기까지는 20년이 걸렸다. 이처럼 당연하게 여기는 상식이 사실과 다른 경우가 있다. 만인의 관심사인 건강에 대한 얘기는 더욱 그렇다. 아무런 근거도 없는 건강 상식이 누군가의 경험에 업체의 상술까지 더해져 왜곡된 채 입에서 입으로 전해진다. 특히 인터넷을 통해 삽시간에 퍼진다. 사실과 다른 얘기가 뇌리에 똬리를 틀면 어느새 건강 상식으로 통한다.

2017.01.30 월 노진섭 기자

高카페인 에너지 음료 우리 아이를 죽음으로 내몬다

高카페인 에너지 음료 우리 아이를 죽음으로 내몬다

고카페인 에너지 음료를 매일 마시는 고등학생은 자살 생각이 약 4배 증가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민인순 순천향대 의대 보건행정경영학과 연구팀은 2016년 8월 한국학교보건학회지에 6만6000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고카페인 에너지 음료와 자살 생각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야(YA)·핫식스·레드불 등 카페인 함량이 높은 에너지 음료를 주 1~2회 마시는 중학생은 자살 생각 위험이 1.24배, 주 3~4회는 1.88배, 주 5~6회는 2.2배, 매일 1회 이상 섭취하면 2.66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등학생은 그 위험도가 더

2016.12.28 수 노진섭 기자

[건강Q&A] “스트레스와 오랜 책상 근무로 혈액순환에 문제”

[건강Q&A] “스트레스와 오랜 책상 근무로 혈액순환에 문제”

Q ​​​ ​​​스물아홉 살의 직장인 미혼 여성입니다. 자주 어지럼증이 있어서 빈혈인 것 같아 검사를 받았지만 빈혈은 아니었습니다. 저혈압처럼 앉았다 일어날 때 좀 더 어지러울 때가 있지만 항상 어지럽지는 않습니다. 대체로 아침에는 조금 가벼운 편이고, 오후가 되면 심하게 머리가 띵하고 목덜미가 당기며 어지럽습니다. 아버지가 경영하시는 회사에서 매일 밤늦게까지 근무해 몸은 조금 힘들지만 일을 하기 싫다고 생각한 적은 없습니다. 혈압은 낮은 편이며 여드름이 조금 있는 것 말고 특별히 아픈 데는 없습니다.

2016.11.13 일 김철수 킴스패밀리의원·한의원 원장

[건강 Q&A] “콜레스테롤 낮아도 건강에 문제 일으켜”

[건강 Q&A] “콜레스테롤 낮아도 건강에 문제 일으켜”

Q ​​​ ​​56세 가정주부입니다. 허리와 어깨는 물론 여기저기 아프지 않은 데가 없어 작년까지는 거의 매일 통증 치료를 받았습니다. 올해 봄부터는 통증의 원인이 과체중이라는 주치의의 판단에 따라 살을 뺐습니다. 다행히 5kg 정도 빠질 즈음부터 통증이 없어지기 시작했습니다. 키가 155cm에 체중이 73kg이나 되는 심한 과체중 상태라 좀 무리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6개월 만에 10kg을 뺐습니다. 살기 싫을 정도로 아프고 낫지 않던 통증이 체중이 감소하자 깨끗이 사라져서 행복한 날들을 보냈습니다.그런데 9월 하순으로 접어들면

2016.11.07 월 김철수 킴스패밀리의원·한의원 원장

영양제 다 버려라

영양제 다 버려라

직장인 이아무개씨(38)는 대여섯 가지 건강기능식품을 먹는다.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 외에도 건강을 위해 매일 10여 개의 알약을 복용한다. 그는 “음식으로 영양을 섭취해야 하지만 혹시나 부족한 성분이 있을 것 같아 알약으로 섭취한다”며 “뚜렷한 효과를 느끼지는 못하지만 먹어 두면 건강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흔히 ‘밥 대신 알약으로 먹으면 좋겠다’는 상상을 한다. 하루 세끼를 챙겨 먹기가 힘들고 귀찮다는 것이다. 인간이 섭취하는 모든 영양 성분을 알약으로 만들면 인류는 건강을 유지할 수 있을까. 건강은커녕 생존할 수조차

2016.11.01 화 노진섭 기자

고기 먹고 살 뺀다? ‘고지방 다이어트’ 논란

고기 먹고 살 뺀다? ‘고지방 다이어트’ 논란

최근 한 TV 방송을 통해 알려진 고지방․저탄수화물 다이어트가 논란이다. 흔히 ‘황제 다이어트’나 ‘앳킨스 다이어트’라고도 부르는 고지방․저탄수화물 다이어트는 하루 섭취 열량의 70% 이상을 지방으로 충당하는 식이요법이다. 밥, 빵, 면과 같은 탄수화물을 극도로 줄이고 고지방을 섭취해 살을 뺀다는 내용이다. 방송에서는 살을 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지방 식품을 섭취하면서 당뇨, 고혈압 증상도 호전된다고 주장했다. 방송을 본 소비자들이 지방이 많은 식품을 찾는 경우가 늘면서 버터 제품은 품귀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다. 심지어 커피에

2016.10.21 금 노진섭 기자

환경호르몬, 탯줄·모유로 대물림된다

환경호르몬, 탯줄·모유로 대물림된다

엄마가 배 속에 아이를 품고 있다고 가정하자. 이 아이는 태어나기 전부터 환경호르몬에 노출된다는 사실이 여러 동물실험에서 확인됐다. 양수와 제대혈(탯줄)을 통해 엄마의 환경호르몬이 아이에게 옮아가는 것이다. 최근에도 한양대에서 임신한 쥐에 화학물질을 주입하는 실험이 진행됐다. 얼마 후 암컷 새끼가 태어났는데 생식기가 정상(생후 33일)보다 5일 일찍 열렸다. 성체가 된 후에는 정상 쥐들보다 20%가량 적은 수의 새끼를 낳았다. 한마디로 생식 기능이 비정상적인 것이다. 어미 쥐에게 주입했던 화학물질은 프탈레이트(DEHP)다. 플라스틱

2016.08.09 화 노진섭 기자·구민주 인턴기자

[건강Q&A] 당뇨병 전단계 ‘내당능장애’란?

[건강Q&A] 당뇨병 전단계 ‘내당능장애’란?

Q ​​ ​저는 조금 뚱뚱한 편이지만 지금까지 살면서 특별한 병에 걸린 적은 없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종합검진 결과, 내당능장애라고 해서 음식과 운동 처방을 받았습니다. 외가나 친가 쪽에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이 없어서 평소에 이런 질환에 별 관심이 없었습니다. 처음 들어보는 병명이기도 하고, 이 병이 당뇨로 진행되기도 쉽다고 하니 걱정이 됩니다. 내당능장애가 무엇이며, 또 내당능장애인 사람이 당뇨에 걸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A ​ ​내당능장애는 식후혈당이 정상과 비정상 사이에

2016.08.03 수 김철수 킴스패밀리의원· 한의원 원장

‘시알리스’ 닮은 센 놈이 몰려온다

‘시알리스’ 닮은 센 놈이 몰려온다

오는 9월4일 1000억원대의 발기부전 치료제 시장이 춘추전국시대를 맞는다. 이날 국내 60여 개 제약사는 발기부전 치료제 복제약 150여 종을 일제히 출시한다. 미국의 대형 제약사 릴리의 발기부전 치료제 시알리스의 특허가 9월3일 만료되기 때문이다. 이 시장에는 2012년 한 차례 빅뱅이 있었다. 다국적 제약사 화이자가 1998년 출시한 비아그라의 특허가 만료된 때였다. 당시 국내 11개 제약사는 21개 복제약을 내놓았다. 이후 시장이 커졌을 뿐만 아니라 복제약이 오리지널 약을 제치고 성공한 사례도 있다. 2011년 400억

2015.09.02 수 노진섭 기자

남자는 세우면서 여성에겐 왜 안 통할까

남자는 세우면서 여성에겐 왜 안 통할까

대다수 남자는 아침에 깨어날 무렵이면 음경이 발기돼 있다. 건강하다는 신호다. 그러나 새벽 발기는 물론이고 야한 비디오를 보면서도 발기되지 않는 남자가 있다. 이것은 신체적 원인으로 생긴 발기부전이다. 반면 어느 날 갑자기 성기능이 감퇴돼 발기 불능 상태가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정신적 원인으로 생긴 발기부전이다. 발기부전(ED, Erectile Dysfunction)이란 성행위를 하기 위한 발기에 충분히 도달하지 못하거나 유지하는 능력이 저하되는 현상이다. 지속되거나 주기적으로 반복되면 발기부전이라고 부른다. 짧은 시간

2013.07.09 화 김형자│과학 칼럼니스트

심근경색 수술, 5년 안에 사라진다

심근경색 수술, 5년 안에 사라진다

앞으로 심장질환 치료에서 수술은 점차 사라진다. 약이나 줄기세포로 심장 기능을 유지하는 방법이 곧 현실로 다가올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현재 국내 모든 병원에서 하는 일반적인 치료법은 5~10년 안에 큰 변화를 맞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심장질환은 암, 뇌질환과 함께 세 손가락 안에 꼽히는 한국인의 사망 원인이다. 심장질환 중에서 심장 근육이 죽는 병(심근경색)이 무섭다. 돌연사의 주범이다. 펌프질해서 혈액을 온몸에 보내려면 근육 덩어리인 심장도 다른 장기처럼 혈액이 필요하다.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관상동맥)은

2013.07.02 화 노진섭 기자

젊은 오빠 되려면 평범한 건강법부터 챙겨라

젊은 오빠 되려면 평범한 건강법부터 챙겨라

세계보건기구(WHO)의 2012 세계 보건 통계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평균 기대 수명은 여성 84세, 남성 77세다.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사는 기간을 나타내는 건강 수명은 여성 73세, 남성 71세로 기대 수명과 6~11세 정도 차이를 보인다. 이는 생을 마감하기까지 약 10년은 각종 질환에 시달리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 10년 동안 질병 없이 건강하게 사는 방법은 없을까. 염태환씨(70)의 생활습관에서 그 비결을 찾을 수 있다. “주변 사람들이 내 나이를 알면 깜짝 놀란다. 그래서 ‘최강 동안’이

2013.04.03 수 노진섭 기자

한국판 퀴리 부인을 꿈꾸다

한국판 퀴리 부인을 꿈꾸다

이사민 서울대병원 내과 전문의(33)는 두 차례 노벨상을 받은 퀴리 부인(마리 퀴리)과 닮았다. 노벨상을 목표로 연구하는 자세나, 의사인 남편과 서로 도와 연구하는 모습이 그렇다. 언젠가는 한국에서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하는 사람이 나올 텐데, 이씨는 그 후보감 가운데 한 명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는 지난해 11월 초순 미국심장학회로부터 상을 받았다. 심장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가 있는 이 단체는 매년 전 세계 연구논문 1만여 편을 심사해서 상을 주는데, 지난해 ‘최우수 젊은 연구자상’이 이씨에게 돌아

2013.01.15 화 노진섭 기자

무슨 암 걸릴지 알고 싶어? 100만원 내고 유전체 검사해봐

무슨 암 걸릴지 알고 싶어? 100만원 내고 유전체 검사해봐

40대 직장인 김형민씨(가명)는 기자에게 아이패드(iPad)로 자신의 지놈(genome) 지도를 보여주었다. 지놈은 유전자와 염색체를 모두 의미하는데, 이를 해독하고 분석한 정보가 지놈 지도이다. 한마디로 인체 설계도라고 할 수 있는 지놈 지도에는 유전 정보가 담겨 있다. 이는 자신이 어떤 질병에 취약한지 알 수 있다는 뜻이다. 인류가 지놈 지도를 완성한 것은 2003년의 일이다. 그로부터 불과 10년 만에 김씨는 자신이 어느 병에 걸릴지 미리 알 수 있게 되었다. 사람의 몸은 세포로 이루어져 있고, 그 세포 속에는 핵이 있다.

2012.12.31 월 노진섭 기자

더운 날 옆구리 찌르는 통증은 왜?

더운 날 옆구리 찌르는 통증은 왜?

    한 병원의 비뇨기과 전문의가 체외 충격파 쇄석기를 이용해 환자의 몸속 요로결석을 잘게 부수고 있다. ⓒ 뉴스뱅크 이미지 한여름에도 한강변을 따라 마라톤을 즐기는 건축설계사 방지욱씨(41·남)는 최근 새벽 운동 후 오른쪽 옆구리에서 느껴지는 찌르는 듯한 고통을 참지 못해 응급실을 찾았다. 맹장염일까 하는 불안함이 컸지만, 병명은 ‘요로결석&rsqu

2012.08.12 일 석유선│헬스팀장

고혈압 환자도 잡는 ‘기립성 저혈압’

고혈압 환자도 잡는 ‘기립성 저혈압’

    ⓒ 시사저널 전영기 고혈압 환자가 저혈압으로 고생한다? 흔히 ‘저혈압에는 약도 없다’는 말이 익숙하다 보니 많은 이들이 저혈압 증상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곤 한다. 특히 매일 혈압약을 복용 중인 고혈압 환자들은, 자신들은 저혈압에서 예외라고 안심하기 쉽다. 물론 대다수 일반인은 수축기 혈압이 100㎜Hg 이하이거나 이완기 혈압이 70㎜Hg 이하

2012.05.21 월 석유선│헬스팀장

기립성 저혈압에 따른 낙상 사고 피하려면…

기립성 저혈압에 따른 낙상 사고 피하려면…

    ⓒ 시사저널 우태윤 1. 고혈압약을 복용 중이라면 전문의와의 상담으로 약을 바꿔본다. 2. 엉덩이를 뗄 때 어지러운지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3. 무거운 물건을 들었다가 천천히 내려놓는 습관을 갖는다. 4. 달리기·등산 등 유산소 운동을 하되 현기증이 나면 즉시 멈춘다. 5. 저용량 아스피린 등 심혈관질환 예방약을 챙겨먹는 것도 좋다.

2012.05.21 월 석유선│헬스팀장

진화의학이 밝혀낸 현대 문명병의 근원

진화의학이 밝혀낸 현대 문명병의 근원

    문명이 낯선 인간 피터 글루크먼·마크 핸슨 지음공존 펴냄400쪽│2만원 최근 10대들의 집단 따돌림, 폭행, 자살 등 사건이 빈발해 충격을 주고 있다. 게다가 비만과 성인병은 연령 구분 없이 어린이에게까지 확산되고 있다. 소아 비만 때문에 어린이들까지 성인병을 앓고 있고, 심혈관질환이나 정신질환을 앓는 어린이들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 고령화 시대라서 어른들

2012.04.28 토 조철 기자

유명인 ‘공황장애’, 남 얘기 아니다

유명인 ‘공황장애’, 남 얘기 아니다

    공황장애 질환을 겪는 환자들이 매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 시사저널 전영기 대기업 과장으로 일하는 류승민씨(42세)는 두 달 전 CEO 직속 프로젝트팀 팀장으로 일하면서부터 이상한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하루에도 몇 번씩 심장이 심하게 뛰고 통증이 생기는 데다, 가슴이 답답해지는 발작 증세에 곧 죽을 것 같은 두려움이 엄습하면서 식은땀을 줄줄 흘리는 일이 계

2012.04.03 화 석유선│헬스팀장

기력 없고 짜증 늘 때 ‘갱년기’인지 의심하라

기력 없고 짜증 늘 때 ‘갱년기’인지 의심하라

    ⓒ 시사저널 박은숙 한 건설사 영업부장으로 일하고 있는 김이환씨(45세)는 한때 ‘워커홀릭(일 중독자)’으로 명성이 자자할 정도로 의욕적이었다. 그러나 최근 1년 사이 부쩍 의욕이 떨어지고 자신감도 사라져 회사 일도 손에 잡히지 않는다. 더구나 3년을 쫓?아다닌 끝에 결혼한 금쪽같은 아내에게도 요즘에는 좀처럼 감흥이 느껴지지 않아 잠자리를 피하기

2012.02.14 화 석유선 헬스팀장

피할 수 없거든 ‘가려서’ 먹어라

피할 수 없거든 ‘가려서’ 먹어라

‘햄버거는 빵, 고기, 채소를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음식이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섬유질을 섭취할 수 있는데, 왜 건강에 좋지 않은가. 피자도 이탈리아에서는 건강식으로 인식되는데, 왜 먹지 말라고 하는가.’ 최근 기자가 독자로부터 받은 이메일이다.  햄버거나 피자 같은 즉석 식품(패스트푸드)은 가격이 저렴하고, 손쉽게 사서 먹을 수 있다. 그러나 영양 불균형이 단점으로 지적된다. 섬유질, 비타민, 무기질은 부족하면서 동물성 지방, 나트륨이 많다. 햄버거 세트 메뉴의 염분 함량은 1천2백mg

2012.02.01 수 노진섭 기자

죽음의 문턱에 선 중년 남성의 심장

죽음의 문턱에 선 중년 남성의 심장

     ⓒ시사저널 박은숙 40~50대 중년 남성은 심장 건강에 특히 유념해야 한다. 보건복지부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08년 전국 병원의 응급실을 찾은 심근경색 환자 4천여 명 중 70%가 남성이다. 쉽게 설명하면, 가슴 통증을 느껴 응급환자로 병원을 찾은 사람 중에 남성이 대다수라는 말이다. 40~50대는 심

2011.10.31 월 노진섭

왜 ‘저용량 아스피린’을 먹어야 하나

왜 ‘저용량 아스피린’을 먹어야 하나

    항혈전제는 한마디로 피를 묽게 만들어 혈전이 생기지 않도록 혈소판 응집을 억제하는 약이다. 바이엘 사의 아스피린 프로텍트(aspirin protect)가 대표적이다. 해열·진통제로 유명한 일반 아스피린(500mg)보다 적은 100mg 용량이다. 또 위장을 통과해 대장에서 녹도록 약을 코팅해서 위장 출혈 위험성도 줄였다.  의사·

2011.10.31 월 노진섭

중년 위협하는 대장암 공포 이렇게 물리쳐라

중년 위협하는 대장암 공포 이렇게 물리쳐라

    ▲ 서울 성곽을 따라 걷는 사람들. 신체 활동이 대장암 예방의 첫걸음이다. ⓒ시사저널 전영기 한국 프로야구에 큰 발자취를 남긴 최동원 전 한화 이글스 2군 감독이 9월14일 유명을 달리했다. 평생 운동을 해온 덕분에 건강만큼은 자신할 것 같은 그를 53세의 젊은 나이에 무너뜨린 것은 대장암이었다. 프로야구 원년, 22연승

2011.09.20 화 노진섭

병원에서 병원으로…집에 못 돌아가는 노인들

병원에서 병원으로…집에 못 돌아가는 노인들

      ⓒ서울시북부노인병원 노인은 평균 세 개 이상의 질환으로 입원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 한번 입원한 이후에는 가정으로 복귀하지 않고 여러 병원을 전전하는 사례가 많았다. 서울시북부노인병원이 지난해 노인 환자 1천2백5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이

2011.05.10 화 노진섭

“식물 성분이라고 모두 건강에 이롭지는 않다”

“식물 성분이라고 모두 건강에 이롭지는 않다”

      ⓒ시사저널 임준선 3년 전 초콜릿 원료인 카카오에 들어 있는 폴리페놀 성분이 심혈관질환과 암을 예방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이후 초콜릿의 종류가 다양해졌다. 고추의 매운맛을 내는 캡사이신 성분이 암 발병을 촉진한다는 연구 결과로 고추 농가가 발칵

2011.03.14 월 노진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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