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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분의 1 확률 뚫는 할아버지·아들·손자 3대 ‘붕어빵’의 비밀

1000분의 1 확률 뚫는 할아버지·아들·손자 3대 ‘붕어빵’의 비밀

“아기가 아빠를 쏙 빼닮았고, 아기 아빠는 또 할아버지와 붕어빵이군요.”“하하하” 신생아 이름을 작명하러 찾아온 할아버지가 큰 웃음과 함께 무릎을 치며 놀라워했다. 갓 태어난 손자와 아들이 함께 찍은 사진을 보니 아닌 게 아니라 할아버지·아들·손자 3대가 완전히 닮은 얼굴이다. 얼굴뿐만 아니라 체형·피부색깔·목소리 톤까지 다 똑같단다. 할아버지 표현대로 ‘징그럽게도’ “씩씩한 장군감 사주(四柱)로 타고난 손자입니다.” “그런가요. 그게 아기 사주에 다 나오나요. 정말 신기하네요.”  할아버지는 고개를 연신 끄덕이며 재미있어했다. 그

2018.08.28 화 한가경 미즈아가행복작명연구원장·시인

[전남브리핑] 전남도-GS칼텍스, 여수에 2조6000억 투자 올레핀 생산 협약

[전남브리핑] 전남도-GS칼텍스, 여수에 2조6000억 투자 올레핀 생산 협약

전남도와 여수시, GS칼텍스는 9일 GS칼텍스 여수공장에서 올레핀 생산시설(MFC·Mixed Feed Cracker) 건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GS칼텍스는 여수 제2공장 인근 46만2000㎡에 2021년까지 2조6000억원을 투입해 올레핀 생산시설을 건설한다.  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500여명의 새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남도는 전망했다. 이곳에서는 연간 에틸렌 70만 톤, 폴리에틸렌 50만 톤을 생산해 국내 석유화학 공장에 유통하고 미국·중국·​일본 등에 수출도 한다. 올레핀은 원유 정제 과정에서 생산되는 화합물로

2018.08.10 금 전남 = 박칠석 기자

“A형 간염 항체 보유율, 최근 감소 추세”

“A형 간염 항체 보유율, 최근 감소 추세”

7월28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세계 간염의 날’이다. 간염은 발생 초기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므로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만, 방치하면 간경화와 간암 등 치명적인 질병으로 발전할 수 있다. 간염은 대부분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한다. 간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에 따라 A형·B형·C형 간염으로 나눈다.   A형 간염, 치료제 없어 백신 접종이 중요 A형 간염은 주로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통해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질병이다. 전염성이 강해 집단 시설 내에서 빠르게 전파된다. 초기에는 감기몸살과 비슷한 증상을 보인다. 자신도

2018.07.19 목 노진섭 의학전문기자

초년운이 나쁘다고 실망하거나 체념하지 말라

초년운이 나쁘다고 실망하거나 체념하지 말라

사람의 성품은 태어난 날에 따라 달라진다. 타고난 일간(日干)이 목(木) 화(火) 토(土) 금(金) 수(水) 오행 중 어느 오행에 해당되느냐라는 것만 살펴봐도 그가 어머니 뱃속에서 세상에 나올 때 받은 선천적인 성품이 어떤지 알 수 있다. 즉 태어난 날이 나무냐, 불이냐, 흙이냐, 쇠냐, 물이냐가 사주감명의 가장 일차적인 기준이 된다. 쉽게 말해 물의 날에 태어난 사람은 물과 같고, 불의 날에 태어난 사람은 불과 같다. 전자는 물이 지닌 속성처럼 유연하며 큰 포용력이 특징이다. 후자는 성격이 불과 같아 쉽게 화를 내고 쉽게 식는다.

2018.07.03 화 한가경 미즈아가행복작명연구원장·시인

아이 키 성장의 4가지 조건…영양·수면·운동·사랑

아이 키 성장의 4가지 조건…영양·수면·운동·사랑

아이가 얼마나 클지 대략이나마 예측해 볼 수 있는 공식이 있다. 아버지와 어머니의 키를 더한 후 2로 나누면 평균치가 나온다. 여기에 6.5㎝를 더하면 남자아이의 최종 키가 된다. 그 평균치에서 6.5㎝를 빼면 여자아이의 최종 신장이다. 예를 들어 아버지 키가 180㎝이고, 어머니 키가 160㎝라면 부모의 평균 키는 170㎝다. 이 부부의 아들은 176.5㎝, 딸은 163.5㎝까지 자랄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아이 신장 예측에 부모의 키를 기본으로 삼는 이유는 유전이 신장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유전적 요인으로는 인종·민족·가

2018.06.26 화 노진섭 의학전문기자

‘文 핫라인’ 김영록 당선인 “전남, 낙후·소외서 벗어날 기회”

‘文 핫라인’ 김영록 당선인 “전남, 낙후·소외서 벗어날 기회”

6·13 전남지사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영록(63) 후보가 77.1%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민선7기 김영록 전남지사 당선인은 민선 자치 부활 이후 정통 관료출신으로 첫 도백에 오르는 기록을 남기게 됐다. 김 당선인은 중앙·지방 행정을 두루 경험한 정통관료 출신으로 재선 국회의원 경력까지 갖췄다. 특히 김 당선인은 문재인 정부의 첫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거친 인물이다. 김 당선인은 억세게 운이 좋은 사람으로 평가를 받는다. 김 당선인은 지난 3월14일 장관직에서 사퇴한지 3개월 만에 큰 어려움 없이 전남도청에 입성하게 됐다.  

2018.06.14 목 전남 = 정성환 기자

피부과 '집단 패혈증' 원인은 오염된 프로포폴

피부과 '집단 패혈증' 원인은 오염된 프로포폴

5월7일 서울 강남구 소재 M피부과에서 집단 발병한 패혈증의 원인은 마취제인 프로포폴 주사제의 오염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피부과에서 당일 시술을 받은 후 발열·어지러움·혈압 저하 등 패혈증 증상을 보인 환자는 20명으로, 시술 전 프로포폴을 맞았다는 공통점이 있다.    보건 당국은 환자와 프로포폴 주사제 등에서 동일한 균(판토에아 아글로메란스)을 검출했다. 질병관리본부는 5월16일 이상 증상이 발생한 환자 20명 중 5명의 혈액과 프로포폴, 프로포폴 투여에 사용된 주삿바늘에서 같은 유전자형의 균이 확인됐다고

2018.05.17 목 노진섭 의학전문기자

패혈증 피부과 “프로포폴 60시간 상온에 방치”

패혈증 피부과 “프로포폴 60시간 상온에 방치”

‘집단 패혈증’ 사태가 발생한 서울 강남구 신사동 M피부과에서 사용된 프로포폴 주사제가 상온에 약 60시간 방치된 것으로 조사됐다. 시사저널이 5월8일 보도한 '프로포폴 주사제, 유통기간 24시간으로 짧아'라는 기사에서 사고 원인으로 '프로포폴 주사제 변질 가능성'을 제기한 지 하루 만에 나온 결과다. 20명의 피해자가 공통으로 시술 전 프로포폴을 맞은 점을 의심하고, 전문의의 설명을 토대로 프로포폴 주사제를 개봉한 후 24시간 이내에 사용하지 않으면 변질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한 성형외과 원장은 "프로포폴 주사제 하나가 약

2018.05.09 수 노진섭 의학전문기자

사주 좋은 사람이 운 좋은 사람 못 이긴다

사주 좋은 사람이 운 좋은 사람 못 이긴다

신생아 작명은 어떻게 하는가. 어떤 이름이 좋은 이름인가. 많은 이들이 묻는 이 질문의 정답은 ‘사주에 맞는 이름이 좋은 이름’이라는 것이다. 정확한 사주 감정이 필요하다. 이는 좋은 이름을 작명하기 위한 필수전제조건이 된다. 또한 부르기 좋고 듣기 좋으며 시대적 트렌드를 외면하지 않은 세련된 이름이 좋을 것이다.  “새로 태어난 아가 얼굴이 아빠를 많이 닮았네요. 전생엔 장군이었을 지도 모를 아들입니다. 그리고 혹시 아빠는 외국 근무와 인연이 없나요? 아빠도 그렇고요, 아가도 어릴 때부터 해외 출입을 할 사주입니다.” K씨가 최근

2018.05.08 화 한가경 미즈아가행복작명연구원장·시인

의원·병원·상급종합병원, 뭐가 다를까요?

의원·병원·상급종합병원, 뭐가 다를까요?

이대목동병원은 4월23일 3기(2018~20년) 상급종합병원 지정 신청을 자진해 철회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병원은 지난해 12월16일 발생한 신생아 중환자실 사망 사고로 인해 신생아 중환자실을 일시 폐쇄하는 등 상급종합병원의 필수 지정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지난해 상급종합병원 지정이 보류됐었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상급종합병원 자격이 있는지를 조사했는데, 그 결과에 상관없이 스스로 신청하지 않기로 한 것입니다.     상급종합병원이란 어떤 병원일까요? 우리는 모두 병원이라고 부르지만, 정부는 병원을 몇 가지로 분

2018.04.24 화 노진섭 의학전문기자

영유아 수족구병 비상…철저한 예방관리 필요

영유아 수족구병 비상…철저한 예방관리 필요

최근 수족구병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보건당국은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예방관리를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올해 2월 외래환자 1000명당 0.2명이던 수족구병 환자가 3월 0.4명, 4월 0.6명으로 증가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앞으로 기온이 오르고 외부활동이 늘면서 본격적인 유행 시기에 돌입할 것"이라며 "대부분 5세 미만의 영유아에게 생기므로 환자 발생이 지속하는 8월까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는 아이를 돌보기 전후로 손을 씻고 장난감 등 집기를 소독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수족구병은 특정 바이러스(콕

2018.04.20 금 노진섭 의학전문기자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 잠정 폐쇄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 잠정 폐쇄

지난해 12월16일 발생한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 사건에 대한 경찰의 최종 수사 결과가 발표됨에 따라 이화의료원은 4월9일 유족과 국민에게 사과하고 재발 방지와 환자안전을 위한 종합 개선대책을 발표했다. 종합 개선대책은 크게 5가지를 골자로 구성돼있다.  첫째, 이대목동병원은 신생아 중환자실을 잠정 폐쇄하기로 했다. 신생아 중환자실은 물론 전체적인 환자안전과 감염 관리 기능을 재정비한 후 공개적으로 발표한다는 게 병원 측 설명이다. 그 후 신생아 중환자실을 재가공할 예정이다. 둘째, 환자안전 시설을 강화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2018.04.09 월 노진섭 의학전문기자

[서부경남 브리핑] 구제역으로 진주 '소싸움' 무제한 연기

[서부경남 브리핑] 구제역으로 진주 '소싸움' 무제한 연기

경남 진주시는 토요상설 진주소싸움 개장 경기를 당초 계획보다 1주일 늦춘 4월14일부터 연다고 밝혔다. 이는 구제역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된 데다 우제류 동물의 농장 간 이동금지 기간이 연장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진주시는 경기장 주변 소독을 하고 싸움소에 대해 백신접종확인서와 혈청 검사를 실시, 면역항체가 형성된 싸움소만 출전을 허용할 방침이다. '토요상설 소싸움경기'는 진주시가 주최하고 (사)한국민속소싸움협회 진주시지회 주관으로 2006년부터 개최돼 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토요상설 진주소싸움경기가 4월부터 9

2018.04.09 월 경남 = 박종운 기자

[뉴스브리핑] “박근혜, 국민이 위임한 권한 남용”

[뉴스브리핑] “박근혜, 국민이 위임한 권한 남용”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 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4월6일 어제의 뉴스를 한눈에 정리하고, 7일 오늘의 뉴스를 미리 내다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모아 두시면 한권의 훌륭한 ‘뉴스 일지’가 완성됩니다.  [정치] 박근혜 전 대통령 1심 징역 24년  - 법원, 구속 기소 354일 만에 18개 혐의 중 16개 유죄 선고…“국민이 위임한 권한 남용, 기업 경영 자유 심각하게 침해” - “반성 않고 주변에 책임 전가

2018.04.07 토 감명국 기자

“저출산이 왜 문제냐”…‘인구절벽’ 위기 공감 못하는 청년들

“저출산이 왜 문제냐”…‘인구절벽’ 위기 공감 못하는 청년들

우리나라 여성 한 명이 평생 낳을 걸로 예측되는 신생아 수는 지난해 기준 1.05명으로 조사됐다. 역대 최저치다. ‘합계출산율’로 불리는 이 수치는 원래 1.07명으로 예상됐었다. 실제론 더 낮게 나온 셈이다. 게다가 신생아 수도 지난해 역대 최저인 35만 8000명을 기록했다. 통계청은 2월28일 “최악의 출산율 시나리오 수준으로 가고 있다”란 분석을 내놓았다. ‘최악’이란 단어에서 저출산에 대한 정부의 위기감이 엿보인다. 그런데 정작 저출산 해결의 열쇠를 쥔 청년은 “저출산이 왜 문제인가”란 차가운 목소리를 냈다. 시사저널이 3

2018.03.08 목 조문희 기자·최예린 인턴기자

[뉴스브리핑] 출산율 1.05명, “대한민국이 사라져간다” 쇼크

[뉴스브리핑] 출산율 1.05명, “대한민국이 사라져간다” 쇼크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 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2월28일 어제의 뉴스를 한눈에 정리하고, 3월1일 오늘의 뉴스를 미리 내다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모아 두시면 한권의 훌륭한 ‘뉴스 일지’가 완성됩니다.   [사회] 출산율 1.05명, “대한민국이 사라져간다” 쇼크 - 통계청 ‘2017 출생·사망통계 잠정결과’ 발표…지난해 합계출산율 1.05명, 종전 최저치였던 2005년 1.08명보다 더 낮아져 - OEC

2018.03.01 목 감명국 기자

삼성 이병철의 ‘재다신약’ 사주, 조화를 이뤄야

삼성 이병철의 ‘재다신약’ 사주, 조화를 이뤄야

‘재다신약(財多身弱)’ 사주라는 것이 있다. 타고난 사주 원국이 조화를 잃어 늘 불안감을 떨칠 수 없는 인생이다. 일간(日干)과 비교해 생(生)하고 극(克)하는 관계를 일정하게 이름붙인 열 개의 십신(十神) 중 재(財)가 일간보다 힘이 훨씬 강한 경우다. 즉 허약한 일주(一柱)에 비해 재성(財星)이 많아 부담스러운 사주로 태어난 경우를 일컫는다.  재성이 과다하면 인성(印星)이 약해진다. ‘재(財)·극(克)·인(印)’에 따른 결과다. 이때 인(印)은 육친 상 넓은 의미로는 친부모, 좁은 의미로는 친어머니이다. 이런 사주는 초년에 친

2018.02.28 수 한가경 미즈아가행복작명연구원장·시인

이대목동병원, 사건 발생 56일 만에 공식 사과

이대목동병원, 사건 발생 56일 만에 공식 사과

이대목동병원이 2월8일, 지난해 12월16일 중환자실에서 사망한 신생아의 유족들에게 공식으로 사과했다. 또 신생아 사망에 대한 병원 측 책임을 인정했다. 사건이 발생한지 56일만이다.  1월29일 신설된 이화의료원 운영특별위원회가 유족들에게 제의해 8일 병원 회의실에서 병원 측과 유족이 만났다. 이 자리에는 신생아 중환자실 담당 소아청소년과 교수, 김광호 이화의료원 운영특별위원장을 비롯한 병원 측 신임 경영진이 참가해 유족들에게 고개 숙여 사과하고 향후 사태 수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혜원 전 이

2018.02.09 금 노진섭 기자

“의사들, 손 안 씻는다”…이상일 울산의대 교수 직격탄

“의사들, 손 안 씻는다”…이상일 울산의대 교수 직격탄

병원에서 환자 안전사고가 발생하면 쉬쉬하면서 어물쩍 넘어가거나 환자가 해당 사실을 알고 항의하면 합의하는 수준에 머물고 있다. 최근 이대목동병원 사고도 신생아 4명이 동시에 사망해서 그 사실이 알려진 것이지, 만일 한 명씩 다른 날에 사망했다면 그냥 넘어갔을 일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시각이다. 병원 내의 감염사고 등 환자 안전 문제가 계속 제기되는 이유는 의료인·병원·정부가 문제의 심각성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환자 안전 전문가인 이상일 울산대 의대 예방의학과 교수는 환자 안전사고 사실을 공개하는 게 근본적인 문제 해결의 첫걸음이라

2018.02.09 금 노진섭 기자

“병원이 알아서 하라” 구멍 뚫린 감염관리 체계

“병원이 알아서 하라” 구멍 뚫린 감염관리 체계

최근 발생한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 사건은 감염관리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음을 세상에 드러낸 결정적 계기였다. 이후 부실한 감염관리에 대한 증언이 잇따르고 있다. “간호사가 비닐장갑 없이 휴지로 인큐베이터 옆의 바퀴벌레를 잡았다”거나 “가족 면회객들이 마스크를 안 쓰거나 손을 알코올 등으로 소독하지 않는 경우에도 별다른 제지가 없었다”는 내용이다. 홍정익 질병관리본부 위기대응총괄과장은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 사건 이후 “이대목동병원의 감염관리가 부실했다는 것이 드러나고 있다”며 “시트로박터 프룬디균의 감염 경로를 더 조사해 봐

2018.02.09 금 이민우 기자

[단독] 한양대구리병원서 슈퍼박테리아 감염 환자 ‘혼수상태’

[단독] 한양대구리병원서 슈퍼박테리아 감염 환자 ‘혼수상태’

이대목동병원에 이어 최근 한양대구리병원에서도 감염사고가 발생했다. 이대목동병원에서는 신생아가 사망했고, 한양대구리병원에서는 노인이 4개월째 혼수상태다. 두 사고에는 병원 내 세균 감염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정부는 의료인의 과실을 밝히고 병원에 책임을 묻는 데 집중하는 모습이다. 이대목동병원에서 신생아 4명이 동시에 사망하면서 외부로 알려졌고, 한양대구리병원의 감염사고는 환자 가족의 제보로 드러났다. 그러나 이들 사례는 빙산의 일각이다. 수면 아래에는 수많은 병원 내 감염사고가 존재한다. 의료 환경은 과거보다 개선됐지만 병원 내 감

2018.02.07 수 노진섭 기자

[경남브리핑] 사천시, 양방향 매거진 '사천N' 창간

[경남브리핑] 사천시, 양방향 매거진 '사천N' 창간

경남 사천지역의 문화·역사·관광과 함께 각종 시책 등을 양방향으로 소통하는 매거진 형태의 새로운 소식지가 창간된다. 사천시는 기존 신문형으로 발행하던 사천시보를 올해 1월부터 잡지형의 종합 소식지 ‘사천N’을 발간한다고 밝혔다. 지난 1996년 1월부터 발행돼온 사천시보는 지난해말 폐간호를 끝으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됐다. ‘사천N’ 창간은 행정소식을 단순히 알리는 공급자 중심의 일방적 기능에서 벗어나 각계각층의 다양한 독자들의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시민섬김 열린시정’을 구현하려는 송도근 사천시장의 강한 의지에 따른 것이란 게

2018.01.14 일 박종운·문경보 기자

사망한 신생아 4명 혈액서 발견된 시트로박터 프룬디균 무엇?

사망한 신생아 4명 혈액서 발견된 시트로박터 프룬디균 무엇?

2017년 12월16일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신생아 4명이 연쇄 사망한 원인은 시트로박터 프룬디균 감염에 의한 패혈증으로 밝혀졌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에서 사망한 신생아 4명의 혈액에서 시트로박터 프룬디균이 검출된 것입니다.  이는 질병관리본부의 발표와도 일치합니다. 앞서 질병관리본부는 신생아 4명 중 3명의 사망 전 혈액과 이들에게 투여된 수액 주사제에서 동일한 시트로박터 프룬디균이 검출됐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국과수는 “주사제가 오염됐거나, 주사제를 취급하는 과정에서 세균 오염이 일어나 감염을 유발했

2018.01.12 금 노진섭 기자

송구영신(送舊迎新) 양춘방래(陽春方來)!

송구영신(送舊迎新) 양춘방래(陽春方來)!

2018년 무술년 새해가 밝은지 4일이 지났다. 양력 1월1일부터 새해가 시작된다고들 한다. 그러나 엄밀하게 따져 이 말은 옳지 않다. 무술년 개띠의 시작은 음력 1월1일부터다. 해마다 달라지지만 올해는 양력 2월16일부터가 진정한 무술년의 시작이다. 동양 역학에서 말하는 새해 첫날은 이와 또 다르다. 역리학적으로는 입춘(立春) 때부터로 본다. 왜 입춘이 기준점일까. 그것은 24절기의 첫 번째 절기이기 때문이다. 입춘에 땅 속에서 따뜻한 기운이 나오면서 봄이 시작된다. 물상(物象)의 변화를 눈으로 보며 몸으로 체험할 수 있으므로

2018.01.05 금 한가경 미즈아가행복작명연구원장·시인

[Up&Down] ‘얼굴 없는 기부천사들’ vs 신생아 4명 사망 ‘이대목동병원’

[Up&Down] ‘얼굴 없는 기부천사들’ vs 신생아 4명 사망 ‘이대목동병원’

UP연말이면 찾아오는 ‘얼굴 없는 기부천사들’  해마다 연말이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얼굴 없는 천사들’의 온정이 이어진다. 올해도 전국에서 익명의 기부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12월18일 전남 함평군청엔 꼬깃꼬깃한 지폐 약 68만원이 담긴 묵직한 비닐봉투가 들어왔다. 봉투엔 ‘어려운 사람을 위해 써 달라’는 메모가 동봉됐다. 충북 제천시청엔 2017년까지 15년째 2만 장의 연탄보관증을 남몰래 두고 가는 기부천사도 있다. 이 밖에도 전국 시·군·구청과 복지센터로 쌀포대부터 라면, 돼지저금통까지 다양한 베풂이

2017.12.27 수 구민주 기자

[Today] “북한에 달려 있는 문제”...평창 위해 긴장완화 나선 문 대통령

[Today] “북한에 달려 있는 문제”...평창 위해 긴장완화 나선 문 대통령

뉴스가 많이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수많은 정보 속에서 꼭 체크해야 할 소식을 정리해드립니다.   경향신문 : “올림픽 기간 한·미 훈련 연기 제안” 문 대통령 “미국 측도 현재 검토 중”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미국 N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한·미 양국은 올림픽 기간에 합동군사훈련을 연기하는 문제를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나는 미국 측에 그런 제안을 했고, 미국 측에서도 지금 검토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는데요. 다만 “이것은 오로지 북한에 달려 있는 문제라고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2017.12.20 수 김회권 기자

[Today] ’“이례적” 신생아 집단사망 원인 규명될까

[Today] ’“이례적” 신생아 집단사망 원인 규명될까

뉴스가 많이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수많은 정보 속에서 꼭 체크해야 할 소식을 정리해드립니다.    뉴스1 : 국과수, 이대병원 신생아 4명 '부검'진행..사망원인 조사 주말 동안 ‘이대목동병원’이 뉴스 검색어에 올라있었습니다. 12월16일 이 병원의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신생아 4명이 사망했기 때문인데요. 유족들은 사망 전 신생아들의 배가 볼록했고 호흡곤란 증세를 보였다고 진술하는 등 의료과실을 의심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결국 경찰은 18일 오전 9시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서울 분소에서 숨진 아기 4명에

2017.12.18 월 김경민 기자

‘신생아 사망’ 이대목동병원, 결핵 감염·뒤바뀐 엑스레이 등 과거 사고 빈번

‘신생아 사망’ 이대목동병원, 결핵 감염·뒤바뀐 엑스레이 등 과거 사고 빈번

잦은 사고로 이전에도 구설수에 올랐던 이화여대부속목동병원에서 또 사고가 발생했다. 이대목동병원에서 신생아 4명이 잇따라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2월17일 서울 양천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2시간 동안 이대목동병원 내 신생아집중치료실 인큐베이터에 있던 신생아 4명이 잇따라 사망했다. 숨진 신생아들은 인큐베이터 안에서 치료를 받고 있던 중 순차적으로 응급조치를 받다가 사망했다. 의료진의 경찰 진술 내용에 따르면 치료를 받던 신생아들이 혈압이 떨어지는 등 이상 증세를 보였다. 신생아들의 심정지

2017.12.17 일 조유빈 기자

마음먹기에 따라 정해진 운(運)과 살(殺)도 바꿀 수 있다

마음먹기에 따라 정해진 운(運)과 살(殺)도 바꿀 수 있다

사주에 편인(偏印)이 많은 경우가 있다. 사주용어에서 나를 낳아준 부모, 혹은 나(我)인 일간을 생(生)해주는 오행을 인성(印星)이라 하며, 음양을 구분해 정인(正印)과 편인으로 나뉘어 불린다. 편인 사주는 문인이나 선비, 학자, 연구원, 성직자가 많다. 편인의 특성은 도량이 넓으나 고지식하고 변덕스러운 단점이 있다. 편인은 수복(壽福)을 해치고 밥그릇으로 불리는 식신(食神)을 깬다. 밥상을 뒤엎는 형국이다. 그래서 일명 도식(倒食)이라고도 한다. 이별, 고독, 파재(破材), 박명(薄命)의 별이다.  편인은 육친상으로는 계모, 서

2017.12.11 월 한가경 미즈아가행복작명연구원장․시인

자녀 진로, 지나친 부모 간섭은 ‘약’보다 ‘독’

자녀 진로, 지나친 부모 간섭은 ‘약’보다 ‘독’

“우리 아가는 문과 적성(適性)인가요, 이과 적성인가요?” 갓 태어난 아가의 진로를 벌써부터 확정하려는 젊은 부모가 있다. 신생아 작명을 하러 오거나 혹은 앞서 아가가 태아일 때 제왕절개 출산 수술 날짜를 택일하러 온 기회에 미리 진로를 상의하는 경우가 있다. 부모 마음이야 이해가 간다. 하지만 너무 성급하고 여유가 없다.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문과와 이과 어느 쪽이건 다 가능한 자녀들이 대부분 아니겠는가.  미리 예단할 필요가 있을까. 레바논 출신 시인 칼릴 지브란의 말을 귀담아 들어야 한다. “비록 내 아들로, 혹은 내 딸로

2017.11.15 수 한가경 미즈아가행복작명연구원장․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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