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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칭은 메인 운동 전보다 후에 더 적합

스트레칭은 메인 운동 전보다 후에 더 적합

근육을 구부리고 뻗는 동작인 스트레칭은 메인 운동 전보다 후에 더 효과적이라는 게 최근 연구 결과로 나오고 있다. 스트레칭을 하는 동안 근육에 혈액 공급이 줄어 메인 운동 효과를 오히려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메인 운동 전에는 스트레칭보다 워밍업(준비 운동)이 이롭다. 워밍업의 목적은 메인 운동 전에 체온을 천천히 올리고 근육을 풀어주기 위함이다. 제자리에서 뛰기나 관절 돌리기 등이 좋다. 워밍업 시간은 2~3분, 길어야 5분을 넘지 않아도 된다. 추운 겨울철엔 팔과 다리에 혈액이 충분히 돌아야 하므로 워밍업 시간을 조금 더 길게

2018.06.05 화 노진섭 의학전문기자

[뉴스브리핑] 한국, 동계 사상 최다 17개 메달 획득

[뉴스브리핑] 한국, 동계 사상 최다 17개 메달 획득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 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2월24일 주말과 25일 어제의 뉴스를 한눈에 정리하고, 26일 오늘의 뉴스를 미리 내다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모아 두시면 한권의 훌륭한 ‘뉴스 일지’가 완성됩니다.   [평창 올림픽] 한국, 동계 사상 최다 17개 메달 획득 - 17일간 열전 마치고 한데 어우러진 폐회식…‘수호랑이 하트로’ 실시간 드론쇼, 씨엘·엑소 K-팝 등장에 분위기 절정 - “평창이

2018.02.26 월 감명국 기자

히말라야의 기(氣)를 청소년에게 쏟는 엄홍길 대장

히말라야의 기(氣)를 청소년에게 쏟는 엄홍길 대장

산악인 엄홍길 대장(隊長)을 잘 아는 지인은 엄 대장을 “자연을 닮은 사람”이라고 소개하며 “그는 아이들과 자연에서 뒹구는 재미에 빠졌다”고 했다. ‘히말라야 16좌(座)를 등반한 세계적인 산악인이 아이들과 자연에서 뒹군다?’ 기자의 호기심이 발동했다. 사람들은 고산(高山)을 내려온 지 10년이 넘은 그를 여전히 ‘엄홍길 대장’이라고 부른다. 20년 넘게 따라붙은 등반대장(登攀隊長)이라는 호칭이 쉽게 떨어질 리 없다. 엄 대장을 만난 때는 지난해 늦가을이었다. 세 차례 만나면서도 만추(晩秋)를 만끽할 틈은 없었다. 지난해 유독 청소

2018.02.22 목 노진섭 기자

[뉴스브리핑] 트럼프 “한국GM 철수는 내 작품”

[뉴스브리핑] 트럼프 “한국GM 철수는 내 작품”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 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2월14일 어제의 뉴스를 한눈에 정리하고, 15일 오늘의 뉴스를 미리 내다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모아 두시면 한권의 훌륭한 ‘뉴스 일지’가 완성됩니다.  전국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 군산지회 조합원들이 2월14일 오전 한국GM 전북 군산공장에서 집회를 열고 공장 폐쇄를 철회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제] 트럼프 “한국GM 철수는 내 작품”​-

2018.02.15 목 감명국 기자

[뉴스브리핑] “박근혜와 공모 관계” 최순실 ‘징역 20년’ 중형 선고

[뉴스브리핑] “박근혜와 공모 관계” 최순실 ‘징역 20년’ 중형 선고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 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2월13일 어제의 뉴스를 한눈에 정리하고, 14일 오늘의 뉴스를 미리 내다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모아 두시면 한권의 훌륭한 ‘뉴스 일지’가 완성됩니다.    [정치] “박근혜와 공모 관계” 최순실 ‘징역 20년’ 중형 선고  - 1심 법원 “국정농단 주된 책임, 박근혜 前 대통령과 최씨에 있다” 공모 인정···“죄책이 무거운데도 변명 일관, 반성하지 않아”

2018.02.14 수 감명국 기자

재능 알아보고 헌신한 아버지의 사랑, 금메달로 갚다

재능 알아보고 헌신한 아버지의 사랑, 금메달로 갚다

재미교포 클로이 김(18)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세계 정상에 올랐다. 이날 결선에서 클로이 김은 최종 점수 98.25점을 따내 2위 류지아위(중국·89.75점)를 큰 격차로 따돌렸다. 그는 1차시기에 93.75점을 받아내며 3차시기를 마치기 전 이미 금메달을 확정 지었다.   여자 스노보드 최연소 금메달리스트로 기록될 그는 경기 내내 ‘소녀’다운 천진한 면모로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클로이 김은 마지막 연기를 앞두고 트위터에 “아침에 샌드위치 다 안 먹은 게

2018.02.13 화 김경민 기자

신장 파열·전신골절·백혈병 이겨낸 평창 영웅들

신장 파열·전신골절·백혈병 이겨낸 평창 영웅들

스포츠가 주는 감동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세계인들이 올림픽에 열광하는 이유다. 스포츠에 역경을 극복한 스토리가 더해지면 그 감동은 배가 된다. 이번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도 질병이나 부상 등 고난을 이겨내고 인간 승리의 표본이 된 선수들이 적지 않다. 국내에선 임효준이 대표적인 사례다. 그는 2월10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남자 쇼트트랙 1500m 결승에서 우승했다. 2분10초485, 올림픽신기록이었다. 임효준의 금메달은 수많은 부상을 극복하고 이룬 결실이어서 더욱 값졌다.  그는 중학생 시절부터 국내 쇼트트랙계에서 '

2018.02.13 화 송응철 기자

‘하나 된 열정’ 평창올림픽, 관중동원은 ‘썰렁’

‘하나 된 열정’ 평창올림픽, 관중동원은 ‘썰렁’

동계올림픽 사상 첫 단일팀인 여자 아이스하키팀이 첫 경기를 치른 2월10일 강원도 강릉시 관동하키센터.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과 북한 응원단을 비롯해 전 세계 외신들의 눈이 일제히 경기장으로 쏠렸지만 정작 관중석의 3분의 1은 텅 비어 있었다. 관동하키센터가 6000여명을 수용하는 규모로 지어졌기 때문에 어림잡아 2000여석 정도가 비었다고 할 수 있다. 당일 현장을 취재한 언론들에 따르면, 현장 매표소엔 낮부터 ‘전 좌석 매진’이라는 안내문이 붙어 있었다. 이 때문에 경기장까지 왔다 발길을 돌린 시민들도 상당

2018.02.12 월 송창섭 기자

이상화는 올림픽 3연패 달성하고, 윤성빈은 최초 썰매 금메달 딴다

이상화는 올림픽 3연패 달성하고, 윤성빈은 최초 썰매 금메달 딴다

4년마다 열리는 동계올림픽이 올해 강원도 평창에서 개막한다. 올림픽이라는 목표를 향해 땀을 흘린 각국 대표선수들은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맘껏 날아오를 꿈을 꾸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어떤 기록들이 만들어질지 기대감이 크다. 시사저널은 평창동계올림픽을 빛낼 스타 10명을 선정했다.  이상화(여자 스피드스케이팅) ‘빙속 여왕’ 이상화(29·스포츠토토)는 명실상부한 세계 여자 스피드스케이팅의 강자다. 2010밴쿠버동계올림픽과 2014소치동계올림픽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 2연패를 달성했고, 평창동계올림픽에서 3연패에 도전한다. 이상화가

2018.02.09 금 유지만 기자

미리 보는 평창동계올림픽

미리 보는 평창동계올림픽

평창동계올림픽이 내년 2월9일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개막돼 16일간 열전에 돌입한다. 경기는 개막 전날인 8일부터 시작한다.    2월8일(목)   컬링 믹스더블 예선이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다. 오전 9시5분에 시작하는 이 경기가 올림픽의 첫 문을 연다. 한국은 이기정(22)-장혜지(20·이상 경북체육회)가 한 팀을 이뤄 출전한다. 믹스더블은 컬링 세부종목으로,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을 통해 새롭게 도입된 신규 종목이다. 믹스더블은 기존 남녀 각각 네 명이 한 팀을 이뤄 하는 경기가 아닌, 남녀 각 한

2017.11.27 월 김형민 아시아경제 문화스포츠부 기자

미리 보는 평창동계올림픽 금빛 스타를 주목하다

미리 보는 평창동계올림픽 금빛 스타를 주목하다

2월15일 인천국제공항. 제8회 삿포로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한국선수단 본진이 격전지인 일본 삿포로로 출국했다. 김상항 선수단장을 비롯한 선수단 본진 41명은 출국에 앞서 금메달 15개 이상을 획득해 종합 2위를 차지한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국이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종합 2위를 차지한 건 1999년(강원·금메달 11개), 2003년(일본 아오모리·금메달 10개) 등 두 차례다. 2011 아스타나-알마티동계아시안게임에선 금메달 13개를 획득했으나 개최국 카자흐스탄, 일본에 밀려 3위였다. 2015년에

2017.02.22 수 김흥순 아시아경제 문화스포츠부 기자

세계적인 바리스타 폴 바셋의 커피론, “좋은 커피를 마신다는 것? 작은 사치다”

세계적인 바리스타 폴 바셋의 커피론, “좋은 커피를 마신다는 것? 작은 사치다”

폴 바셋을 만났다. 한국에서는 커피전문점 이름으로 더 유명한 바리스타 폴 바셋(Paul Bassett․38) 말이다. 2003년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 우승자였던 그는 당시 역대 최연소 챔피언, 비(非)스칸디나비아 출신 최초의 챔피언이라는 타이틀로 유명세를 얻었다.  “개인적으로 커피 사업에서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신뢰’다. 재료부터 매장 운영 원칙까지, 모든 것은 고객과의 신뢰 속에 이뤄져야 한다.”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이사장 최정화)이 주최한 ‘문화소통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9월4일부터 사흘 간 한국을 찾은 그

2016.09.12 월 김경민 기자

[新 한국의 가벌] #32. 금호·동방·LS그룹과 사돈 맺어

[新 한국의 가벌] #32. 금호·동방·LS그룹과 사돈 맺어

지난 5월21일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부장검사 한동훈)는 장세주 동국제강그룹 회장을 구속 기소했다. 장 회장은 회사 돈 208억원을 유용하고 회사에 96억여 원의 손실을 끼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배임)를 받고 있다. 지난 2005년부터 올해까지 122억원을 횡령했고, 이 가운데 약 13억원을 라스베이거스에서 도박 자금으로 사용한 혐의 등도 받고 있다. 매출이 부진한 가운데 창업주의 3세인 장 회장이 구속됨으로써 지난해 6조원대 매출을 올린 동국제강그룹은 위기 속에서 비상 경영 체제를 가동하고 있다. 동국

2015.06.24 수 소종섭│편집위원

[2014 소치] 스켈레톤 윤성빈·모굴 최재우 ‘숨은 병기’

[2014 소치] 스켈레톤 윤성빈·모굴 최재우 ‘숨은 병기’

이번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그동안 강세를 보여왔던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피겨스케이팅 외에 다른 종목에서도 메달 획득 가능성이 보인다. 전 종목 출전권을 따낸 봅슬레이·스켈레톤·루지 등 썰매 종목과 유망주들이 속속 배출되고 있는 모굴·스노보드·컬링·스키점프 그리고 눈 위를 질주하는 스키 종목이다. 썰매 종목 중 우리나라에 가장 먼저 들어온 것은 루지다. 19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에서 강광배 선수가 루지에 처음 출전했다. 이후 200

2014.01.28 화 기영노│스포츠 칼럼니스트

[2014 소치] ‘빙속 삼총사’의 금빛 질주 다시 한번!

[2014 소치] ‘빙속 삼총사’의 금빛 질주 다시 한번!

‘빙속 삼총사’ 이상화(25·서울시청)·모태범(25)·이승훈(26·이상 대한항공)이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 이어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도 금빛 질주에 나선다. 스피드스케이팅은 쇼트트랙이나 피겨스케이팅에 비해 덜 조명되던 종목이었으나 삼총사가 밴쿠버올림픽에서 메달을 휩쓸며 단숨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소치올림픽 전망도 밝다. 이상화는 여자 500m에서 독보적이고, 2010년 이후 슬럼프를 겪었던 모태범과 이승훈도 올림픽을 앞두고 컨디션을 최고조로 끌어

2014.01.28 화 홍재현│스포츠동아 기자

과신은 금물, 눈(雪) 상태를 먼저 보라

과신은 금물, 눈(雪) 상태를 먼저 보라

    스위스의 스키장에서 스키어와 스노보더들이 완벽한 설질의 슬로프를 내려오고 있다. 이처럼 흩날리는 눈이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데 제격이다. ⓒ EPA 연합 겨울은 눈의 계절이다. 굵게 엉기어 꽃송이처럼 내리는 눈은 정말 눈부시다. 지난 대설에는 강원 산간과 전북 서해안에 10cm 이상의 폭설이 쏟아졌다. 함박눈이 내리는가 싶더니 갑자기 싸락눈으로 변하다가 진눈깨비가 쏟아

2012.12.18 화 김형자│과학 칼럼니스트

시골에도 교육 알찬 ‘명품 학교’ 있다

시골에도 교육 알찬 ‘명품 학교’ 있다

시골에도 명품 학교가 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해 7월 농·산·어촌에 있는 초·중·고교 중에서 전원학교 1백10곳을 선정했다. 올해 7월에는 다시 30곳이 늘어나 현재 1백40곳이 운영되고 있다. ‘전원학교’는 자연친화적 환경과 e-러닝 첨단 시설을 갖추고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미래 학교이다. 이른바 ‘전원 속의 명품 학교’라고 할 수 있다. 전원학교로 선정되면 학교당 해마다 20억~30억원이 지원된다. 이 돈은 시설을 확충하

2010.10.11 월 평창·경주 김세희 기자

‘국산 3D’의 미래를 비춘다

‘국산 3D’의 미래를 비춘다

    ▲ 황종근 마스터이미지 부사장이 3D 영사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시사저널 우태윤 3D는 이제 생소한 단어도, 어색한 경험도 아니다. 영화 <아바타>는 대중들에게 3D라는 새로운 세계를 익숙한 경험으로 바꾸어놓았다. 3D는 기업들에게도 중요한 화두이다. 국내에도 3D 관련 하드웨어·소프트웨어

2010.05.04 화 반도헌

차기 ‘서울 대통령’ 누굴까

차기 ‘서울 대통령’ 누굴까

      ▲ (윗줄 맨 왼쪽부터) 오세훈, 유시민, 한명숙 노회찬. (아래줄 맨 왼쪽부터) 나경원, 추미애, 강금실, 원희룡, 김성순. ⓒ시사저널 사진팀   2010년은 정치권의 지각 변동이 예고되는 해이다. 무엇보다 6월에 있을 지방선거가 그 가늠자가

2009.12.29 화 김지영

나와 ‘궁합’ 맞는 스키장은?

나와 ‘궁합’ 맞는 스키장은?

      ⓒ연합뉴스 보광휘닉스파크 스키장(위)은 젊은 남녀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     스키 리조트들이 다 똑같지만은 않다. 각각의 특성이 있기에 자신에게, 혹은 상황에 어울리는 스키장을 이용

2006.12.01 금 이우석(스포츠서울 기자)

‘광폭’으로 활짝 열린 ‘신개념 설원’을 품는다

‘광폭’으로 활짝 열린 ‘신개념 설원’을 품는다

      ⓒ연합뉴스 올 시즌 스키장들은 광폭 슬로프를 준비하고 스키어들을 기다리고 있다.     스키장이 넓어졌다.' 스키장이 진화하고 있다. 1920년대 국내 최초로 세워진 원산 체육협회 홍흥리

2006.12.01 금 이우석 (스포츠서울 기자)

[세계의 창] 설원의 럭비 ‘스노크 볼’ 인기

[세계의 창] 설원의 럭비 ‘스노크 볼’ 인기

프랑스는 2월 초가 되면 일제히 스키 방학에 들어간다. 알프스 쉬드, 사보아, 피레네 지방 주변의 대표적인 겨울 스포츠 휴양지들은 2월이면 교통 체증으로 몸살을 앓는다. 몸살 나는 곳은 또 있다. 바로 정형외과 의원들이다. 의사들은 골절상이나 무릎염좌증 환자들이 몇년 전에 비해 크게 늘었다고 걱정한다. 지난해 겨울에만 크고 작은 부상이 4만5천 건에 이른다는 보고도 있다.       ⓒGAMMA스키 휴양지를 찾는 프랑

2005.02.21 월 스트라스부르ㆍ류재화 통신원

헬멧 효과, 스키장에서도 통한다

헬멧 효과, 스키장에서도 통한다

스키장 안전 사고가 급증하고 있다. 한국소비자보호원에 따르면, 2001년 1백14건이던 사고 건수가 2004년에 3백25건으로 늘어났다. 스키 인구 증가, 이를 따라가지 못하는 시설, 안전 의식 부재 등이 빚어낸 합작품이다. 인구 밀도가 높은 우리 나라 스키장에서 무게 중심과 진행 방향이 다른 스키와 스노보드를 함께 타도록 한 것이 새로운 위험 요인으로 등장했다. 스키장에서 ‘재미’와 ‘안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함께 잡을 수는 없을까? 스키장을 더 지어 이용객의 밀도를 낮추고, 안전시설을 보강하고, 이용객 모두가 안전 수

2005.01.31 월 전상일 (환경보건학 박사, www.eandh.org)

준비운동과 기본 동작

준비운동과 기본 동작

윈드서핑, 제트스키, 수상스키…. 수상 스포츠는 종류도 많지만 새로운 ‘얼굴’도 많다. 최근에는 물에서 타는 스노보드인 웨이크보드, 모터보트가 질주하면 가오리처럼 생긴 고무 보트가 하늘을 나는 플라이 피시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레저 스포츠가 젊은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인제 내린천이나 한탄강 등지에서 한번쯤 래프팅을 경험해본 사람은 급류를 타는 짜릿함을 다른 스포츠의 스릴과 바꾸지 않는다. 그런 사람들은 조금 더 거친 곳은 없을까 하는 모험심을 포기하지 못한다. 결국 그들은 카누를 거쳐 고무신처럼 생긴 카약을 만나게 된

2004.06.08 화 주진우 기자

20대 여성 네티즌 사로잡은 ''싸이월드''의 마력

20대 여성 네티즌 사로잡은 ''싸이월드''의 마력

지난 연말, 삼성그룹 홍보실에서는 한 인터넷 사이트의 글 때문에 커다란 소동이 일어났다. 극비 중의 극비로 취급되는 이건희 회장 가족의 사생활이 인터넷에 낱낱이 까발려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범인은 이회장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다는 셋째 딸 이윤형씨(25·이화여대 불문과 4학년)였다. 이씨는 인터넷 커뮤니티 ‘싸이월드’의 미니홈피(약식 홈페이지), ‘이뿌니 윤형이네’에 자신과 가족의 소소한 일상사를 풀어놓고 있었다. 소동이 일자 이씨의 사이트는 자진 폐쇄되었다. 이씨와 같은 대학에 다니는 같은 학년 서주원씨(24·언론

2004.01.27 화 고재열 기자

“이민 갈 이유 없어졌어요”

“이민 갈 이유 없어졌어요”

신한은행 조강엽 과장(33)에게 지난해 7월부터 시행된 주5일 근무제는 ‘엔돌핀’이다. 처음 몇 달 간은 그저 집에서 쉬는 것 자체가 좋았는데, 점점 안 보이던 것이 보이기 시작했다. 하숙집 같았던 집, 짐처럼 느껴졌던 아이들이 다르게 다가왔다. 아이들과 뒹굴며 소통하다 보니 이제 무슨 생각을 하는지 ‘동향’이 파악되었다. 자연히 애정이 싹텄다. 집안 구석구석에도 눈길이 갔다. 조과장이 무슨 대단한 여가 활동을 하는 것은 아니다. 한 달에 두 번쯤 경기도 파주에 있는 주말 농장에 가고, 당일치기 여행을 두어번 갈 뿐이다. 조과

2003.09.16 화 장영희

반갑다! 신건강 열풍

반갑다! 신건강 열풍

ⓒ한향란 신건강족 출현은 스포츠 관련 업계로서는 더할 나위 없는 호재이다. 사진은 서울 청담동에 있는 한 휘트니스 클럽. (주)글로벌스포츠 김동렬 마케팅 과장(36)은 아마추어 마라톤 대회가 열릴 때마다 결승선을 주시한다. 1등부터 꼴찌까지 결승선을 통과한 선수들을 살피며 기록한다. 순위가 궁금해서가 아니다. 김과장에게는 대회에 참가한 아마추어 마라토너들이 어느 브랜드 운동화를 신고 뛰는지, 어떤 기능을 가진 러닝화를 선호하는지가 가장 큰 관심거리이다. 마라톤 대회 때만 되면 글로벌스포츠 마케팅 담당자들과 아르바이트 학생

2003.02.18 화 차형석 기자

눈부신 설경 그립거든 홋카이도로 떠나라

눈부신 설경 그립거든 홋카이도로 떠나라

겨울 여행은 아무래도 눈과 함께라야 제맛이 난다. 설원으로 유명한 홋카이도에서는 스키와 온천, 다채로운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사호로·노보리베스·삿포로는 홋카이도의 명물을 두루 만날 수 있는 환상적인 여행 코스로 꼽힌다. 클럽 메드 사호로 빌리지는 자연설로 이루어진 넓고 다채로운 슬로프에서 한적하게 스키를 탈 수 있다.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2시간 45분, 뉴지도세 공항에서 버스로 3시간만 달려가면 설경이 눈부신 사호로에 도착한다. 버스 타는 시간이 다소 길지만, 창 밖 풍경은 지루

2002.12.23 월 홋카이도·안은주 기자

남자들, 지갑 열고 시장 앞으로

남자들, 지갑 열고 시장 앞으로

소비 시장에서 남자는 ‘열외’였다. 정작 돈을 버는 쪽은 남자이지만, 쓰는 쪽은 주로 여자여서 유통업체들은 당연히 남자보다 여자를 VIP로 모시기에 바빴다. 그러나 이런 사정이 얼마 전부터 달라졌다. 몇 년 사이에 남자들의 소비 의식과 유형에 변화가 일면서 남자들이 새로운 소비 주체로 떠올랐다. ⓒ 한향란 지각 변동은 20대가 일으켰다. 20대의 상당수는 과거 유흥가에 돈을 갖다 바쳤던 ‘선배’들과 달리 수입의 절반 가까이를 자기 자신을 꾸미고 취미 활동을 하는 데 쓴다. 30대는 소비에 눈을 뜬 남성과 그렇지

2002.11.26 화 안은주 기자

매력 만점 항공 스포츠, 패러글라이딩

매력 만점 항공 스포츠, 패러글라이딩

구름 밑까지 오르는 '짜릿한 놀이'…3∼4일 배우면 초보자도 비행 가능 서울 역삼동에서 사업을 하는 경정호씨(45)는 안 해본 운동이 거의 없다. 수상스키·윈드서핑·스노보드·스키·골프…. 그러나 무엇을 해도 만족스럽지 못했다. 몇 년 전 그는 마음에 꼭 드는 운동을 찾아냈다. 1989년부터 본격 보급된 패러글라이딩이었다. 경씨는 "사계절 내내 즐기고, 탈 때마다 쾌감을 맛볼 수 있어 요즘도 일요일마다 하늘에 떠 있다"라고 말했다. ⓒ 시사저널 안희태 경씨처럼 더 높이, 더 빨리, 더 신나는 모험 스포

2001.09.06 목 오윤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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