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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와 산림자원 황폐화가 부른 테베의 건국

기후변화와 산림자원 황폐화가 부른 테베의 건국

시간좌표를 조금 뒤로 옮기고 공간좌표를 서쪽으로 움직여, 기원전 1900년 경 그리스의 보이오티아(Boeotia) 지방으로 가보자. 홀로세(Holocene, 약1만년전부터 현재까지의 지질 시대) 기후 최적이 끝나가고 한랭기로 들어가는 국면, 테베(Thebes)라는 도시국가가 건국되는 과정이 있었다고 추정되는 시공간이다. 당시의 일을 전하는 설화가 그리스 신화의 일부로서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지중해 동쪽 연안의 해양 강국 페니키아(Phoenicia)의 왕자였던 카드무스가 서쪽 나라로 납치된 여동생 에우로파를 찾아오라는 부왕의 명을

2017.06.23 금 이진아 환경․생명 저술가

소비자가 꼼꼼하고 현명해야 하는 이유

소비자가 꼼꼼하고 현명해야 하는 이유

소비자는 이득과 손실 중 어디 것에 더 민감할까? 일반적으로 우리는 이득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손실을 동반할 할 경우 선택은 달라진다. 그 이유는 손실을 이득보다 더 크게 느끼기 때문이다. ‘손실’을 피하는 것이 ‘이득’을 얻는 것보다 심리적으로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카드먼과 트버스키의 ‘프로스펙트 이론(Prospect Theory)’ 내용에 대한 설명이다.  중국 송(宋)나라 때 저공이라는 사람은 원숭이를 사랑해 여러 마리를 길렀다. 그런데 원숭이 숫자가 점점 늘어나 먹을 것이 떨어지자, 원숭이에

2017.06.22 목 전규열 객원논설위원(서경대 경영학과 겸임교수)

바른정당, 독자 생존 “힘들다, 힘들어”

바른정당, 독자 생존 “힘들다, 힘들어”

개혁보수를 표방한 바른정당은 19대 대선 패배 이후 ‘자강론’을 선택했다. 당 안팎에서 제기된 국민의당과의 통합론, 자유한국당·국민의당과의 연대론을 거부하고 독자 노선을 걷기로 결정한 것이다. 바른정당은 새로운 보수로 거듭나기 위해 리더십 정비에 나섰다. 오는 6월26일 전당대회에서 새로운 지도부를 선출한다. 이번 전대에선 자강론을 내세운 당을 이끌 당 대표·최고위원을 뽑게 된다. 김영우(3선·경기 포천·가평), 이혜훈(3선·서울 서초 갑), 지상욱(초선·서울 중·성동 을), 하태경(재선·부산 해운대 갑), 정운천(초선·전북 전주

2017.06.19 월 남상훈 세계일보 기자

 문재인 정부 ‘유리 천장’ 깨트릴 수 있을까?

문재인 정부 ‘유리 천장’ 깨트릴 수 있을까?

새 정부 들어서자마자 ‘유리 천장’ 깨트리는 소리가 곳곳에서 들려온다. 청와대 비서실 인사수석에, 외교부 장관 및 국토부 장관 후보에, 교육부 차관까지, 때늦은 감은 있지만 ‘최초의 여성들’이 유리 천장을 뚫으며 속속 입성하고 있다. 고위직에 여성 비율 30%를 채우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까지 실현된다면 진정 금상첨화이리라. 한데 왠지 지금 같은 방식이라면 여성들의 갈증이 해갈(解渴)될 것 같지 않다는 기우가 고개를 든다. 보수 정권 10년이 채 안 돼 원점으로 돌아간 걸 보면, 행여 전례를 반복할까봐 지레 겁이 나는 모양이다.

2017.06.18 일 함인희 이화여대 사회학과 교수

현재 창업시장의 화두는 ‘성공’ 아닌 ‘생존’

현재 창업시장의 화두는 ‘성공’ 아닌 ‘생존’

“자! 따라해 보세요! 치·치·피·치·피·보·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한 배달음식 서비스 앱의 광고 문구다. 여기서 말하는 치·피·보·부란 치킨·피자·보쌈·부대찌개 등의 줄임말이다. ‘배달음식 4형제’로 불리는 이들은 일반인이 가장 많이 찾는 음식이지만, 역설적으로 가장 망하기 쉬운 공포의 업종이다. 소비자에게는 경쾌하게 들릴지 몰라도, 창업주들에게는 공포의 주문과 같다. 의학기술 발달로 수명이 늘면서 인생 2모작, 3모작은 이제 당연한 일이 됐다. 하지만 첫 번째 직업을 보유하는 기간이 줄고 있는 것 또한 엄연한 현실이다.

2017.06.17 토 송창섭 기자

 문재인 정부, 종교인 과세 실현할 수 있을까

문재인 정부, 종교인 과세 실현할 수 있을까

문재인 정부가 각종 복지정책을 확대함에 따라서 여기에 대한 재원을 어떻게 마련할 것인지에 정치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법인세 인상, 부동산 관련 세금 확대 등 여러 방안이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종교인 과세도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보수 기독교를 중심으로 한 일부 종교계에서는 과세 실효성이나 이중과세 등을 들어 이를 반대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의 인수위원회 격인 국정기획자문위원회의 김진표 위원장도 2년 유예 방침을 밝혔다. 그렇다면 과연 문재인 정부는 이미 10년 넘게 해묵은 과제로 꼽히는 종교인 과세를 실현할 수

2017.06.09 금 박혁진 기자

만일 국회의원을 500명으로 늘린다면? (下)

만일 국회의원을 500명으로 늘린다면? (下)

지난 2013년 세계인의 주목을 끌만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버스기사 출신이 대통령에 당선된 것입니다. 한국과 지구 반대편에 있는 베네수엘라의 이야기입니다. 암으로 사망한 우고 차베스 대통령이 후계자로 지명했던 니콜라스 마두로는 2013년 4월 대통령 재선거에서 승리하며 한 나라의 대통령이 됐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공공 버스운전사로 일했던 인물이 국회에 입성해 노동자를 대변하다가 한 국가의 최고권력자로 등극했습니다. 법조인이나 기업가, 직업정치인 등 소위 엘리트가 대거 진출하는 정치판에서 혁명과도 같은 일이었습니다. 한국의 정

2017.06.08 목 이민우 기자

[Today] 급소 잡고 검찰 개혁 시동 건 문 대통령

[Today] 급소 잡고 검찰 개혁 시동 건 문 대통령

너무나 많은 뉴스가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박 전 대통령이 파면되고, 19대 장미대선이 마무리됐고,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됐습니다. 새로운 정부, 그리고 복잡한 정치권과 관련해 쏟아지는 뉴스를 정리해 드립니다.   국민일보 : ‘슈퍼 수요일’ 성적표…김이수 ‘유보’, 김동연 ‘9부 능선’, 강경화 ‘공방’ ‘슈퍼 수요일’ 인사청문 무대에 오른 문재인정부 초대 내각,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등 3인방은 모두 정면대응 기조를 유지했습니다. 일부 의혹은 시인하고 사과했지만 방어할 부분은 적극 해명하고 반박했습니다. ‘로키(

2017.06.08 목 이석 기자

애플 ‘홈팟’이 만들 인공지능 시장 쟁탈전

애플 ‘홈팟’이 만들 인공지능 시장 쟁탈전

애플은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6월5일(현지 기준)부터 'WWDC(세계개발자회의) 2017'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WWDC는 5000명이 넘는 개발자가 전 세계에서 캘리포니아로 모여 애플이 개발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정보나 향후 기술적인 문제 해결의 계획을 서로 공유하는 자리입니다. 테크놀로지를 주도하고 있는 애플이 1년에 한 번 개최하는 이벤트인지라 세계 IT업계가 주목하는 행사입니다. “WWDC 2017는 지금껏 열린 WWDC 중 최대규모가 될 겁니다.” 올해 팀 쿡 애플 CEO의 말은 참가자들을 흥분되게 했는데, 발표 내용도

2017.06.07 수 김회권 기자

北 난수방송, 지난해 7월부터 38회 송출했다

北 난수방송, 지난해 7월부터 38회 송출했다

“지금부터 27호 탐사대원들을 위한 원격교육대학 외국어 복습과제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문제를 부르겠습니다.” 지난 5월26일 새벽 서울에서 관계 당국에 의해 청취된 북한의 평양방송. 대남 전용 라디오인 이 방송 주파수를 통해 까랑까랑한 여성 아나운서의 목소리가 전해졌다. 그런데 외국어 문제를 내겠다는 말과 달리 북한 방송은 의미를 알 수 없는 숫자를 부르기 시작했다. “451페이지(쪽) 18번, 803페이지 95번, 728페이지 70번…” 같은 형식으로 동일한 내용을 두 차례 반복했다. 북한 당국이 남파공작원 지령용으로 주로 사용하는

2017.06.02 금 이영종 중앙일보 통일전문기자

세계 브랜드 가치를 따져보니···애플은 1위, 삼성은 10위

세계 브랜드 가치를 따져보니···애플은 1위, 삼성은 10위

제품은 금방 사라져도 브랜드는 오래 남습니다. 높은 신뢰도와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한 브랜드는 새로운 고객을 확보하는 루트가 됩니다. 모든 기업은 그래서 자신의 브랜드를 높이기 위해 경쟁합니다. 개인과 기업에 관해서 포브스는 다양한 순위를 매겨왔습니다. 포브스는 매년 브랜드 가치에 대해서도 산정해 평가합니다. 그리고 바로 지난달인 5월에는 '2017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브랜드'가 공개됐습니다. 1위는 7년 연속 선두를 내놓지 않은 애플의 몫이었습니다. 애플의 브랜드 가치는 1700억 달러(약 190조3150억원)로 추산됐는데

2017.06.01 목 김회권 기자

맨체스터 테러 정보도 ‘흘리는’ 미국의 정보 불감증

맨체스터 테러 정보도 ‘흘리는’ 미국의 정보 불감증

'흘리기' 미국 정부가 정보를 취급하는 방식이 또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5월22일 맨체스터 아레나에서 발생한 자살폭탄 테러 사건은 약 80여명의 사상자를 냈다. 미국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의 콘서트가 끝난 직후 발생했기에 청소년들의 희생이 컸다. 비극적인 테러가 발생하자마자 사건의 실체를 추적하던 영국 정부는 미국 정부를 향해 분노의 화살을 쏴야했다. 중요한 수사 정보들이 영국이 아닌 대서양 건너편 미국 언론을 통해 흘러나왔기 때문이다.  테러가 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미국 NBC뉴스는 미국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초기 사

2017.05.26 금 김회권 기자

만일 국회의원을 500명으로 늘린다면?(上)

만일 국회의원을 500명으로 늘린다면?(上)

얼마 전 시골에 계신 어머니로부터 전화가 한 통 걸려 왔습니다. “문재인(대통령)이 참 잘하는구먼. 빨갱이라고 하길래 안 뽑았더니….” 정치는 잘 모르지만 투표만큼은 꼭 해야 한다는 평범한 60대 노모의 긍정적인 평가가 어색하게 느껴졌습니다. 저 한적한 시골마을에서 농사만 지으면서 종합편성채널에서 흘러나오는 소식들로 세상을 접했던 분의 변화였습니다. 새삼 대한민국이 변하고 있다는 걸 실감했습니다. 정치의 계절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와 탄핵으로 인한 조기대선 국면이 지났습니다. 국민은 새로운 대통령을 선택했

2017.05.24 수 이민우 기자

‘폐족’이라며 고개 숙였던 親盧 ‘주류’되어 당권 잡는다는 親朴

‘폐족’이라며 고개 숙였던 親盧 ‘주류’되어 당권 잡는다는 親朴

대선 참패로 인해 창당 이후 최대 위기를 맞은 자유한국당이 또다시 친박(親朴)과 비박(非朴) 간 계파 갈등이란 고질병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19대 대선 기간 자중하던 친박계가 다시 당권 장악을 위한 물밑 움직임을 시작하고, 여기에 비박계가 강하게 반발하면서부터다. 2007년 17대 대선 후 민주당 최대 계파였던 친노(親盧)계가 정권 재창출 실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폐족’(廢族)을 자처하며 물러났을 때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친박계는 내년 지방선거를 발판으로 명예를 회복하고, 2020년 총선을 통해 차기 대선까지 바라본다는 로드

2017.05.22 월 박혁진 기자·남상훈 세계일보 기자

한국 사회 발목 잡는 구조적 모순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해야

한국 사회 발목 잡는 구조적 모순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해야

사상 초유의 국정 농단 사태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조기 등판하는 새 정부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재설계해야 하는 중요한 과제를 안고 있다. 새 정부에는 승리의 기쁨을 만끽할 여유가 주어지지 않는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도 꾸려지지 않는다. 당선과 동시에 바로 산적한 국정과제 해결에 나서야 하는 처지에 놓여 있다. 새 정부 앞에 놓인 한국 사회의 현실은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다. 노동시장의 기형적인 구조는 비정규직 문제와 청년실업, 장시간 저임금 근로의 문제로 이어졌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출산율은

2017.05.10 수 이민우 기자

일본 장수기업의 공통점, 삼포요시(三方良)

일본 장수기업의 공통점, 삼포요시(三方良)

일본엔 장수기업이 많다. 일본경제대학 고토 교수에 따르면 창업 이후 100년 넘은 기업이 2011년 현재 5만2000개에 이른다. 이중 200년을 넘는 장수기업도 3937개로 세계 7212개의 54.6%를 차지하고 있다. 두산이나 동아약품과 같이 100년 이상 된 기업이 단 7개인 우리나라와 비교해 볼 때 어마어마한 숫자다.  장수기업은 지역사회 일거리 창출은 물론 경제발전에도 큰 역할을 한다. 장수기업이 만들어 내는 뛰어난 기술과 양질의 인력은 그 지역뿐 아니라 국가의 큰 자산이 되고 있다. 이들 기업이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핵심부

2017.05.09 화 강태봉 알지엠컨설팅 대표

‘홍준표 vs 친박계’ 당권 경쟁 막 올랐다

‘홍준표 vs 친박계’ 당권 경쟁 막 올랐다

5·9 대선 직전 ‘새로운 개혁보수’를 지향했던 바른정당 의원들이 집단탈당해 자유한국당으로 복귀하겠다고 밝혔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 농단 사태에 책임을 지고 청산돼야 할 보수 정당이 세를 확장해 부활하는 모양새다. 반면 합리적 보수를 주창한 바른정당은 힘겨운 생존경쟁에 직면했다. 박 전 대통령 탄핵을 주도했던 바른정당 의원 10여 명이 5월2일 “친북 좌파의 집권을 막기 위해 보수는 대동단결해야 한다”며 바른정당 탈당 및 자유한국당 입당을 선언했다. 이들의 한국당행(行)은 명분 없는 ‘정치적 퇴행’이라는 비판을 받는다. ‘친북

2017.05.08 월 남상훈 세계일보 기자

‘혁신’을 강요당하고 있는 애플

‘혁신’을 강요당하고 있는 애플

‘파괴적 혁신’과 ‘아이폰’은 동의어다. 아니, 동의어였다. 새로운 아이폰이 발표되면 사람들은 이번 제품에 어떤 혁신적 요소가 포함됐는지를 먼저 따져보곤 했다. 그리고 그들이 기대한 만큼 혁신적인 부분이 발견되지 않았다면 실망감을 여기저기서 토로했다.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가 등장했을 때를 복기해보면 된다. 아이폰7이 출시되고 루머대로 3.5㎜ 아날로그 헤드폰 단자가 없어졌다. 하지만 그 정도는 기대했던 ‘혁신’으로 평가받지 못했다. 당시 국내 언론들이 쏟아낸 기사들도 이랬다. ‘아이폰7, 예상대로 혁신 없었다’, ‘혁신 퇴색,

2017.05.05 금 김회권 기자

MLB서 맹활약 중인 테임즈는 KBO 작품이 아니다

MLB서 맹활약 중인 테임즈는 KBO 작품이 아니다

귤화위지(橘化爲枳). 강남의 귤을 강북에 옮겨 심으면 탱자가 된다는 고사성어다. 기후와 풍토가 다르면 그 모양과 성질이 달라지듯, 사람 역시 주위환경이 달라지면 바뀐다는 뜻이다. 그런데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의 에릭 테임즈는 이 말을 비웃기라도 하듯 한국에서 괴물은 태평양을 건너도 괴물인 것을 숫자로 나타내고 있다. 테임즈는 NC 다이노스 유니폼을 입고 뛴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KBO리그에서 신(神)으로 군림했다. 그도 그럴 것이 홈런과 타율 1위를 한 차례씩 차지했고, 2015년에는 파워와 스피드를 겸비한

2017.05.05 금 손윤 야구 칼럼니스트

[Today] 황영철과 장제원은 왜 엇갈린 선택했나

[Today] 황영철과 장제원은 왜 엇갈린 선택했나

너무나 많은 뉴스가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박 전 대통령이 파면되고, 19대 장미대선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관련 뉴스 역시 봇물 터지듯 쏟아지고 있습니다. 기자들도 쫓아가기 벅찰 정도입니다. 아마 독자 여러분은 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뉴스 홍수 시대, 매일 19대 장미대선 레이스 관련 뉴스를 정리해드립니다.    MBC : 대선 D-6, 휴일 맞아 ‘불심 잡기’ 광폭 행보 어제 마지막 토론회를 마친 후보들, 오늘(3일) 석가탄신일을 맞아 불심 잡기로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심상정 후보

2017.05.03 수 이석 기자

풍수지리학으로 보는 19대 대선 선거 벽보

풍수지리학으로 보는 19대 대선 선거 벽보

선거판이 요동치고 있다. 연일 캠프마다 쏟아내는 정치 네거티브들이 가감 없이 나와 선량한 유권자들을 헛갈리게 한다. 이러한 불법선거전은 현명한 유권자의 표심을 잡기는 역부족이다. 전략을 다시 짜야한다. 오히려 선거기간동안 거리에 붙어있는 선거 벽보나 집으로 배달된 홍보물이 유권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매체다. 대통령 선거벽보는 각 당이 상징하는 바탕색에 당명과 로그, 그리고 후보자의 인물사진 및 공약과 약력이 적혀 있다. 각 당의 홍보전문가들이 유권자들의 관심을 최대한 끌 수 있도록 후보자의 얼굴을 최대한 이미지 메이킹 한 뒤 나머지

2017.05.03 수 박재락 국풍환경설계연구소장· 문화재청 문화재 전문위원

"트럼프의 사드 외교는 마피아 외교다"

주한미군의 고도도미사일방어체계(THAADㆍ사드) 비용을 둘러싼 논란이 뜨겁다. 대선을 일주일 앞두고 최대의 이슈로 떠오른 사드 비용. 그 시작은 트럼프 대통령의 말 한마디에서 시작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4월28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한미 FTA 재협상 방침과 함께 사드 비용을 한국에 청구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발언을 했다. 트럼프 대통령과의 인터뷰를 담은 해당 기사는 “트럼프는 현재 한국에 배치되고 있는 사드 미사일 체계의 비용이 10억 달러라고 말하며 미국이 왜 사드 비용을 내야하는지 의문을 제기했다”고 보도했

2017.05.02 화 김경민 기자

“여러분, 어느 후보 공약이 가장 마음에 드십니까?”

“여러분, 어느 후보 공약이 가장 마음에 드십니까?”

제19대 대통령을 뽑는 선거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5월9일이면 난국을 헤쳐나갈 새로운 대통령이 선출된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헌법재판소 판결로 파면된 지 60일 만이다. 이번 대선은 기간이 짧은 만큼 유권자들이 후보의 면면을 자세히 살펴볼 시간이 적다. 이 때문에 TV토론회가 유권자에게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많다. 선호하는 후보의 이미지와 비전을 직접 접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반면 이에 따른 부작용도 있다. TV에 나오는 이미지에 선호 후보가 결정될 수 있기 때문이다. 모든 후보들이 ‘정책선거’를 약속하지만

2017.05.02 화 유지만·송창섭·조해수·박준용 기자

넘쳐나는 대선 공약, ‘돈 걷는 법’만 쏙 뺐다

넘쳐나는 대선 공약, ‘돈 걷는 법’만 쏙 뺐다

5명의 대선후보가 참여한 토론회의 두 장면이다.   #1. 4월23일 JTBC·중앙일보·한국정치학회 등이 공동으로 주최한 대선후보 TV토론회 “일자리 대책에 대한 책임 있는 예산구조가 갖춰져 있느냐를 지적한 것이다. 제가 보기에도 문재인 후보의 법인세 인상 공약에서(예산 대책이) 완전히 빠졌다.”(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  “포함했다.”(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2. 4월19일 KBS가 주최한 대선후보 TV토론회 “안철수 후보가 200조원 어느 세금 어떻게 올려 마련한다는 말을 하지 않으면 200조원 소요되는 공약들이 지킬 수

2017.05.02 화 박준용 기자

‘미국 우선주의’에 무늬만 공동개최 될라

‘미국 우선주의’에 무늬만 공동개최 될라

미국, 캐나다, 멕시코의 북미 3개국이 오는 2026년 월드컵 유치를 공식적으로 신청했다. 당초 단독개최를 추진했던 미국이 최근 국제축구연맹(FIFA)이 월드컵 본선 참가국 숫자를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늘리자 공동개최로 방향을 틀었다. 2016년 2월부터 FIFA의 수장이 된 지아니 인판티노 회장은 자신의 핵심 공약이었던 본선 48개국 체제를 지난 1월 FIFA 위원회에 상정했다. 월드컵 규모를 확장하며 상업적 성과를 키우려는 FIFA의 의중을 따른 회원국은 만장일치로 가결시켰다. FIFA는 48개국이 참가하는 2026년 월드컵

2017.04.30 일 서호정 축구 칼럼니스트

세계 스마트폰 3대 중 1대는 ‘메이드인 차이나’

세계 스마트폰 3대 중 1대는 ‘메이드인 차이나’

한국에서는 사실 삼성전자와 LG전자, 그리고 애플의 스마트폰이 점유율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애틀러스리서치에 따르면 4월 3주차 스마트폰 판매량 순위에서 SK텔레콤에서 내놓은 갤럭시S8이 1위를 차지했다. 상위10위 중 8자리를 갤럭시S8 및 갤럭시S8 플러스가 차지했다. 나머지 하나가 LG의 G6다. 신제품이 아직 잠잠한 애플은 순위권에서 밀렸다. 하지만 활성 사용자 기준으로 볼 때 메이커 3사의 휴대폰이 국내 시장을 나눠먹고 있는 것이다.  시선을 밖으로 확장해보자. 현재 세계에서 스마트폰이

2017.04.28 금 김회권 기자

[Today] 뒤처지는 안철수, 양강구도 무너졌다…'더블스코어' 근접

[Today] 뒤처지는 안철수, 양강구도 무너졌다…'더블스코어' 근접

너무나 많은 뉴스가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박 전 대통령이 파면되고, 19대 장미대선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관련 뉴스 역시 봇물 터지듯 쏟아지고 있습니다. 기자들도 쫓아가기 벅찰 정도입니다. 아마 독자 여러분은 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뉴스 홍수 시대, 매일 19대 장미대선 레이스 관련 뉴스를 정리해드립니다.   노컷뉴스 : 문재인 44.4% VS 안철수 22.8%…더블스코어 근접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가상 다자대결 지지율이 동반 하락했지만, 격차는 더욱 크게 벌어졌습니다. 자유한국당 홍

2017.04.27 목 조유빈 기자

가상현실에 관심 많은 이들을 위한 VR 기기 고르는 법

가상현실에 관심 많은 이들을 위한 VR 기기 고르는 법

Virtual Reality, 줄여서 VR이라고 부르는 가상현실이 나온다고 했을 때 성공 가능성은 엇갈렸습니다. 헤드셋 기기들이 물밀듯이 나왔지만, 이걸 얼굴에 쓰고 뭘 할 수 있을지가 의문이었기 때문이었죠. 기자는 VR 콘텐츠를 2015년에 처음 접해봤습니다. 2015년 11월 부산에서 열린 국제게임쇼인 지스타의 주목 포인트 중 하나가 VR 게임이었거든요. 당시 플레이스테이션(PS) VR이 비치돼 있던 소니 부스에서 '키친'이라는 공포물 데모를 접했습니다. 바이오 하자드 등에 익숙했기에 '그래 봤자~'라며 과감히 덤빈 공포물이었는

2017.04.26 수 김회권 기자

 2017 대선 신조어 ‘홍찍문’ ‘안찍박’  ‘문모닝’ ‘안슬림’

2017 대선 신조어 ‘홍찍문’ ‘안찍박’ ‘문모닝’ ‘안슬림’

이번 대통령선거의 특징 가운데 하나는 신조어다. 다양한 신조어들이 등장했다. 출마자 숫자도 15명에 이르고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사태 이후 실시되는 대선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신조어를 낳았다. 신조어는 단순한 언어 조합 이상의 정치적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복잡한 셈법이 깔려 있는 대선 구도를 대변한다. 신조어는 주로 긍정적인 의미보단 상대 후보를 깎아내리는 용도로 쓰이고 있다. 이 때문에 풍자와 해학보단 네거티브의 한 유형으로서 신조어가 등장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 ​어대문-이대문 이번 대선에서 신조

2017.04.26 수 소종섭 편집위원

서울의 청정 공기, 누가 훔쳐갔나

서울의 청정 공기, 누가 훔쳐갔나

세계 각국의 대기오염 정보를 제공하는 ‘에어비주얼’은 3월21일 서울의 공기 질이 인도 뉴델리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나쁘다고 발표했다. 스모그로 악명을 떨치는 중국 베이징보다 서울의 공기 질이 더 나쁠 정도로 미세먼지 문제가 심각한 것이다. 영국 유력 일간지 파이낸셜타임스는 3월27일 ‘South Korea joins ranks ofworld’s most polluted countries’(한국은 세계 최대 대기오염 국가의 반열에 올랐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서울과 중국 베이징, 인도 뉴델리가 공기 오염이 가장 심한 3대 도시

2017.04.26 수 노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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