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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한 신생아 4명 혈액서 발견된 시트로박터 프룬디균 무엇?

사망한 신생아 4명 혈액서 발견된 시트로박터 프룬디균 무엇?

2017년 12월16일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신생아 4명이 연쇄 사망한 원인은 시트로박터 프룬디균 감염에 의한 패혈증으로 밝혀졌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에서 사망한 신생아 4명의 혈액에서 시트로박터 프룬디균이 검출된 것입니다.  이는 질병관리본부의 발표와도 일치합니다. 앞서 질병관리본부는 신생아 4명 중 3명의 사망 전 혈액과 이들에게 투여된 수액 주사제에서 동일한 시트로박터 프룬디균이 검출됐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국과수는 “주사제가 오염됐거나, 주사제를 취급하는 과정에서 세균 오염이 일어나 감염을 유발했

2018.01.12 금 노진섭 기자

[Up&Down] ‘얼굴 없는 기부천사들’ vs 신생아 4명 사망 ‘이대목동병원’

[Up&Down] ‘얼굴 없는 기부천사들’ vs 신생아 4명 사망 ‘이대목동병원’

UP연말이면 찾아오는 ‘얼굴 없는 기부천사들’  해마다 연말이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얼굴 없는 천사들’의 온정이 이어진다. 올해도 전국에서 익명의 기부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12월18일 전남 함평군청엔 꼬깃꼬깃한 지폐 약 68만원이 담긴 묵직한 비닐봉투가 들어왔다. 봉투엔 ‘어려운 사람을 위해 써 달라’는 메모가 동봉됐다. 충북 제천시청엔 2017년까지 15년째 2만 장의 연탄보관증을 남몰래 두고 가는 기부천사도 있다. 이 밖에도 전국 시·군·구청과 복지센터로 쌀포대부터 라면, 돼지저금통까지 다양한 베풂이

2017.12.27 수 구민주 기자

[Today] “북한에 달려 있는 문제”...평창 위해 긴장완화 나선 문 대통령

[Today] “북한에 달려 있는 문제”...평창 위해 긴장완화 나선 문 대통령

뉴스가 많이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수많은 정보 속에서 꼭 체크해야 할 소식을 정리해드립니다.   경향신문 : “올림픽 기간 한·미 훈련 연기 제안” 문 대통령 “미국 측도 현재 검토 중”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미국 N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한·미 양국은 올림픽 기간에 합동군사훈련을 연기하는 문제를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나는 미국 측에 그런 제안을 했고, 미국 측에서도 지금 검토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는데요. 다만 “이것은 오로지 북한에 달려 있는 문제라고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2017.12.20 수 김회권 기자

‘신생아 사망’ 이대목동병원, 결핵 감염·뒤바뀐 엑스레이 등 과거 사고 빈번

‘신생아 사망’ 이대목동병원, 결핵 감염·뒤바뀐 엑스레이 등 과거 사고 빈번

잦은 사고로 이전에도 구설수에 올랐던 이화여대부속목동병원에서 또 사고가 발생했다. 이대목동병원에서 신생아 4명이 잇따라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2월17일 서울 양천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2시간 동안 이대목동병원 내 신생아집중치료실 인큐베이터에 있던 신생아 4명이 잇따라 사망했다. 숨진 신생아들은 인큐베이터 안에서 치료를 받고 있던 중 순차적으로 응급조치를 받다가 사망했다. 의료진의 경찰 진술 내용에 따르면 치료를 받던 신생아들이 혈압이 떨어지는 등 이상 증세를 보였다. 신생아들의 심정지

2017.12.17 일 조유빈 기자

중국 땅, 기자들의 ‘험지’가 되다

중국 땅, 기자들의 ‘험지’가 되다

‘98%.’ 중국에서 일하는 외신기자들 112명 가운데 “취재 여건이 국제 기준에 못 미친다”고 답한 비율이다. 지난해 11월 주중외신기자협회(FCCC)가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대략 2명을 빼곤 모두 중국 취재에 불만을 가진 셈이다. ​  FCCC는 중국 취재의 큰 어려움 중 하나로 ‘외신기자에 대한 중국 당국의 물리적 폭력과 방해’를 꼽았다. 실제로 외신기자 112명 중 8%(9명)는 “폭행을 당하거나 떠밀린 적이 있다”고 주장했다. 2015년의 4%보다 늘어났다. FCCC 회원 중 한명인 조쉬 친 월스트리트저널 기자는

2017.12.16 토 공성윤 기자

꺾고, 차고, 던지고…등뼈도 부러뜨린 中 경찰

꺾고, 차고, 던지고…등뼈도 부러뜨린 中 경찰

2014년 1월22일, CNN의 데이비드 맥켄지 기자는 카메라 기자와 함께 베이징의 한 법원 근처에 있었다. 중국 인권변호사 쉬즈융(许志永)에 대한 재판을 취재하기 위해서였다.  맥켄지는 법원에서 약 300m 떨어진 곳에서 카메라를 보며 보도를 하고 있었다. 그곳은 폴리스 라인 밖이었다. 맥켄지는 법원 근처로 다가가려 했다. 곧 중국 공안(公安․경찰)들이 그를 붙잡았다.   이어 사복을 입은 남성들이 다가오더니 카메라를 손으로 가렸다. 남성들은 맥켄지의 팔을 꺾어 승합차로 끌고 갔다. 맥켄지는 연거푸 “이들이 나를 제압하고 있습니

2017.12.15 금 공성윤 기자

[단독] 하림, 중소기업 헐값 편취 논란 구설수

[단독] 하림, 중소기업 헐값 편취 논란 구설수

하림그룹이 지난해 중소기업 싱그린FS를 계열사로 편입시키는 과정에서 헐값 인수 의혹이 제기됐다. 싱그린FS 최대주주(70%)이던 김아무개 전 싱그린FS 대표는 “하림 측이 회사 인수를 전제로 전환사채(CB)를 빌려준 뒤 계속해서 경영권을 위협해 오다, 결국엔 내 주식을 헐값에 삼켰다”고 주장한다. 이에 대해 하림 측은 “자체 결산 결과, (싱그린FS) 인수 직전에 수십억원대의 적자가 발견됐기 때문”이라는 입장이다. 그러나 싱그린FS는 매출이 창사 이래 매년 증가세를 보였고, 그동안 적자를 낸 적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 기업이

2017.07.06 목 송응철 기자

직함도 없는 20대 장남이 10조원대 하림그룹  ‘꿀꺽’

직함도 없는 20대 장남이 10조원대 하림그룹 ‘꿀꺽’

‘시가총액 10조5000억원, 국내외 74개 계열사, 재계 순위 30위권’. 곡물유통·해운·사료·축산·도축가공·식품가공·유통판매 등 7대 사업영역을 아우르는 거대 기업으로, 농·수·축산업을 기반으로 한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대기업 반열에 오른 하림그룹의 현주소다. 그러나 하림그룹의 지배구조는 이런 위상에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하림그룹의 지배주주는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의 장남 준영씨다. 올해 불과 26살로 경영 참여 경력이 전무한 그는 한국썸벧(37.14%)과 올품(7.46%)을 통해 지주사인 제일홀딩스 지분 44.6%를

2017.06.22 목 송응철 기자

4년 동안 한약으로 치매 악화 방지

4년 동안 한약으로 치매 악화 방지

정아무개 여사는 79세에 집을 찾지 못하고 길을 잃고 헤매다 발견돼 알츠하이머 치매로 진단받았다. 이후 3년 조금 넘게 불안한 상태였지만 딸의 관심과 도우미의 도움으로 치매약을 복용하면서 독거생활을 지속해 왔다. 83세가 될 무렵 도우미가 물건을 훔쳐간다는 망상에 사로잡혀 도우미를 몇 차례 내보내고는 결국 혼자서 생활하게 됐다. 이후 얼마 동안 50대 중반의 딸이 자기 사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밥과 반찬을 나르고 집 안도 정리했다. 시간을 내 자주 들르고 매일 여러 차례 전화하는데도 정 여사는 “왜 전화도 하지 않느냐” “왜 안 오느

2017.05.20 토 김철수 가정의학과 전문의·한의사

수두증에 의한 치매 때로는 약으로도 치료

수두증에 의한 치매 때로는 약으로도 치료

72세 G 여사는 모 대학병원에서 정상압수두치매로 진단받았다. 한 달 뒤 다시 검사해 호전되지 않으면 수술을 받기로 했다. 그는 수술할 때까지 시간이 있으므로 그 사이에 먼저 한약으로 치료해 보기를 원했다. 오랫동안 중국에서 목사인 남편과 함께 선교활동을 해 왔는데 얼마 전부터 머리가 매우 아프고 니글거릴 때도 있으며 눈의 힘이 빠져 사람이나 물건을 똑바로 바라보기도 힘들어졌다. 감정이 둔해지고 얼굴 표정이 줄어들고 활동은 많이 위축됐고 짜증이 늘었다. 정신이 맑지 못하고 이치에 맞거나 논리적인 표현을 제대로 못하고 말도 어눌해졌다

2017.05.06 토 김철수 가정의학과 전문의·한의사

[단독] 아모레·한진·코오롱·오리온·롯데 등 불법 토지 전용 논란

[단독] 아모레·한진·코오롱·오리온·롯데 등 불법 토지 전용 논란

대한민국의 모든 토지는 정해진 용도로만 사용돼야 한다. 국토를 효율적으로 운용하기 위해 정부가 정해 놓은 지침이다. 만일 이를 위반하게 되면, 관련법에 따라 처벌을 받게 된다. 물론, 정상적인 인허가 절차를 거쳐 토지의 형질을 변경해 사용할 수도 있다.그러나 그동안 일부 비양심적인 토지주들은 이런 과정을 거치지 않는 경우가 빈번했다. 농지와 산지 등을 불법으로 전용하거나, 아예 국유지를 무단으로 개발해 점용하는 일도 있었다. 적법한 절차에 따라 지목을 변경하려면 전용 부담금을 지출해야 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지자체가 단속에 사실상

2017.04.13 목 송응철 기자

칫솔질만  잘하면 치약 없어도  된다

칫솔질만 잘하면 치약 없어도 된다

예전엔 사기그릇을 지푸라기에 흙을 묻혀 닦았다. 흙은 그릇에 묻은 이물질을 잘 긁어낸다. 치약도 같은 원리다. 치아 표면에 붙은 이물질과 기름기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도록 각종 화학성분을 섞은 제품이 치약이다. 치약은 하루에 한번 이상 사용하는 생활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시중에 기능성 치약이 넘쳐나고, 국산품 대신 외국산 치약만 사용하는 사람도 많다. 그러나 치과 전문의들은 치약이 없어도 칫솔질만 제대로 하면 치아 건강 유지에 문제가 없다고 강조한다. 특정 치약을 맹신한 나머지 정작 중요한 칫솔질을 소홀히 하는 생활습관을 지

2017.03.30 목 노진섭 기자

[까보기 임원편]⑦ LG생활건강, 등기임원 월보수 1억4600만원

[까보기 임원편]⑦ LG생활건강, 등기임원 월보수 1억4600만원

이자녹스, 수려한, 더페이스샵, 엘라스틴, 페리오, 코카콜라 모두 우리에게 친숙한 제품들이죠. LG생활건강은 여성들에게 친숙한 제품을 많이 만들고 있어요. LG생활건강의 주 소비자는 여성이지만 임원은 역시 남자가 대다수에요. 임원 33명 가운데 여자는 겨우 3명입니다. 화장품, 헬스케어 제품을 만드는 기업도 유리천장이 있군요.  임원들은 국내파가 25명, 해외파가 8명이에요. 스카이(서울대·고려대·연세대)가 8명이에요. 지방국립대 출신은 5명이에요. 유학파를 보니 8명 중 7명이 미국에서 공부를 했어요. 차석

2016.10.22 토 이준영 기자

“김영란법, 잘 모르겠다” 기업마다 아우성

“김영란법, 잘 모르겠다” 기업마다 아우성

법 제정 과정에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이른바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 드디어 현실화된다. 오는 9월28일 법 시행을 앞두고 각 기업과 언론사가 부랴부랴 내부 가이드라인 마련에 나서는 모양새다. 일부에서는 김영란법 시행 시 대응 매뉴얼을 담은 책까지 출간했다. 특히 기업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국민권익위원회가 김영란법 가이드라인을 내놓기도 전에 발 빠르게 움직이는 이유가 있다. 조직 내 구성원이 김영란법에 저촉되는 행위를 할 경우 조직에도 책임이 귀속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칫 적발되면 기업

2016.09.18 일 정지원 시사저널e 기자

[건강 Q&A] 식중독은 왜 생길까

[건강 Q&A] 식중독은 왜 생길까

Q ​​ ​​​​식중독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아내와 중학교에 들어간 아들과 함께 등산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저녁으로 산나물비빔밥을 먹었는데, 새벽녘에 아들은 속이 니글거린다며 토하고 설사까지 했습니다. 아내는 한 번 토하고 난 뒤 배가 아팠고, 저는 설사만 했습니다. 병원에서 식중독으로 진단받고 수액과 약을 처방받아 다행히 회복됐지만, 여름철이어서 또다시 식중독에 걸릴까 걱정되네요.   A ​ ​​​​독소나 나쁜 균으로 오염된 음식을 먹어 탈이 난 것을 식중독이라 합니다. 독소로 인한 식중독은 상한 음식이

2016.09.03 토 김철수 킴스패밀리의원·한의원 원장

금융 공시 정보 '엉망'…금융소비자만 피해

금융 공시 정보 '엉망'…금융소비자만 피해

일임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수익률과 금감원 공시시스템인 다트(DART) 등에서 내용 오류가 이어지고 있다. 잘못된 정보가 공시되면서 금융소비자와 투자자만 피해를 본다는 지적이다. 금융당국과 금융사가 전하는 금융정보 신뢰성에도 타격이 커지고 있다. 지난달 29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일부 금융사의 ISA 수익률이 뒤죽박죽으로 공시됐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19개 금융사(은행 4곳, 증권사 15곳)가 'ISA 다모아' 비교공시 시스템에 공시한 일임형 ISA 모델포트폴리오(MP) 150개 수익

2016.09.02 금 이용우 기자

금융지주사 직원 임금 내리고 임원 최대 30% 인상

금융지주사 직원 임금 내리고 임원 최대 30% 인상

'56세 남성·SKY 졸업자.' 올해 상반기 국내 4대 금융지주사 임원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30일 금융권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신한·KB·하나·농협금융지주 등 국내 4대 금융지주는 여성보다 남성, 직원보다 임원을 중시하는 보수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4대 금융지주사에는 여성 임원이 한 명도 없다. 이른바 SKY(서울대·연대·고대) 출신 임원은 절반을 차지한다. 임원 임금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최대 30% 인상하고 직원 임금은 평균 4% 내렸다. 신한·KB·하나·농협금융지주 임원은 총 43명이다. 임원 평균

2016.08.30 화 이용우 기자

'거수기' 은행 사외이사 못 없애나

'거수기' 은행 사외이사 못 없애나

국내 4대 시중은행 사외이사 역할이 여전히 '거수기'에 그치고 있다. 금융·경영·법률·회계·정보기술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은행 사외이사 1인당 평균보수액은 3800만원이다. 회의당 평균 급여는 최대 750만원이 넘는다. 보수는 높지만 역할은 거수기에 불과해 사외이사 제도 불용론이 거세다. 26일 금융권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신한·KB국민·우리·KEB하나은행 등 국내 4대 은행 사외이사(비상임이사 포함)는 총 22명이다.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은 각 비상임이사 1명을 포함해 7명의 사외이사를 두고 있다.

2016.08.26 금 이용우 기자

15년 만에 콜레라 발병…전해질 보충이 주요 치료

15년 만에 콜레라 발병…전해질 보충이 주요 치료

광주에 사는 J씨는 경남 거제와 통영 등지로 가족여행을 가서 회를 먹고 콜레라에 감염됐다. 콜레라가 국내에서 발생한 것은 15년 만이다. 2001년 경북의 한 식당을 중심으로 발생한 콜레라 감염자는 전국적으로 165명(의심환자 55명 포함)으로 불어났다. 이후 해외 여행객 중에 콜레라 감염자가 있었지만 국내에서 자연 발생한 사례는 없었다.   콜레라는 사망까지 이를 수 있는 1군 법정전염병이다. 콜레라균(비브리오 콜레라균)이 있는 생선․해산물․물을 먹거나 마신 후 감염된다. 빠르면 6시간 만에 증상이 나타나지만

2016.08.26 금 노진섭 기자

'긴축' 외치는 시중은행, 임원 보수는 '펑펑'

'긴축' 외치는 시중은행, 임원 보수는 '펑펑'

저성장·저금리 장기화에 은행들이 국내 지점과 인건비를 줄이면서 임원 보수는 오히려 늘려온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들이 앞에서만 수익 악화로 인한 대면 거래 축소, 인건비 절감 등 긴축경영을 외치고 있지만 임원 보수 만큼은 예외로 한 셈이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개된 신한,KB국민,우리,KEB하나은행 반기보고서를 보면 국내 4대 은행은 공통적으로 국내 지점을 줄이고, 직원 월급을 줄이는 긴축경영을 펼쳤다. 저금리와 저성장에 따라 은행 순이자마진이 악화되면서 은행들이 인건비와 영업점을 줄이는 경

2016.08.25 목 이용우 기자

'갤노트7의 힘' 삼성전자 주가 훨훨…3년7개월만에 사상최고가 경신

'갤노트7의 힘' 삼성전자 주가 훨훨…3년7개월만에 사상최고가 경신

삼성전자가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2분기 호실적으로 만들어진 상승 신호탄에 신제품인 갤럭시 노트7 흥행과 경쟁 기업인 애플의 위기가 삼성전자 주가에 날개를 달았다. 다만 성숙기 맞은 스마트폰 시장과 중국 기업 성장 등을 비춰봤을 때 상승 동력은 제한적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삼성전자가 18일 장중 160만5000원까지 치솟으며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종전 사상 최고가는 2013년 1월3일 기록한 158만4000원이다. 지난 몇 달간 120만~130만원을 맴돌던 삼성전자 주가는 6월부터 오름세를 보

2016.08.18 목 송준영 기자

"김영란법 합헌"…예정대로 9월28일 시행

헌법재판소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법(일명 김영란법)에 대해 합헌 결정을 내렸다. 언론인·사립학교 교원을 포함하고 배우자 금품수수 신고를 의무화 한 것 등 쟁점 조항 모두가 헌법에 합치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영란법은 지난해 3월 통과된 대로 오는 9월 28일부터 시행되게 됐다.헌재는 28일 대한변호사협회와 한국기자협회 등의 김영란법에 대한 헌법소원심판 청구 사건에서 심판 대상이 된 모든 조항에 대해 합헌이라며 청구를 기각했다.이날 헌재는 김영란법 대상에 언론인·사립학교 교원을 포함시킨 부분

2016.07.28 목 한광범 기자

링지화에 이어 리위안차오까지 퇀파이共靑團派 몰락하나

링지화에 이어 리위안차오까지 퇀파이共靑團派 몰락하나

7월4일 중국 톈진(天津)시 제1중급 인민법원은 링지화(令計劃) 전 중국공산당 통일전선공작부장에게 무기징역과 개인재산 전액몰수를 선고했다. 법원이 판시한 링 전 부장과 부인 구리핑(谷麗萍)의 뇌물수수액은 7708만 위안(134억8900만원)이었다. 링 전 부장은 뇌물수수, 국가기밀 절취, 직권남용 등 혐의 대부분을 받아들여 항소를 포기했다. 이로써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 체제를 전복하고 권력을 장악하려 했던 ‘신4인방’이 모두 단죄됐다. 신4인방은 보시라이(薄熙來) 전 충칭시 서기, 저우융캉(周永康) 전 중앙정치국 상무위

2016.07.12 화 모종혁 중국 통신원

[30대 기업 임원 분석] 아모레퍼시픽 '49세 서울대 경영학 학사'

[30대 기업 임원 분석] 아모레퍼시픽 '49세 서울대 경영학 학사'

'49세 서울대 경영학과 학사학위 소지자.' 시가총액 7위 기업 아모레퍼시픽 평균 임원 상이다.  본지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오른 아모레퍼시픽 사업보고서 내 임원 현황을 5일 분석한 결과 국내 대표 화장품 기업 아모레퍼시픽의 임원은 70명(등기 3명·미등기 67명)이다.  서울대 6명, 고려대 5명, 연세대 5명으로 'SKY' 출신 임원은 전체 22%를 차지했

2016.04.05 화 이용우 기자

한국은행, 설 앞두고 5조2535억원 방출

한국은행, 설 앞두고 5조2535억원 방출

설 연휴를 앞두고 5조원 넘는 화폐가 시중에 공급됐다.  5일 한국은행은 올해 설 연휴전 10영업일(1월25일∼2월5일) 동안 5조2535억원이 금융기관에 공급된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화폐발행액은 5조7582억원으로 집계됐다. 한국은행은 금고로 돌아온 환수액을 5047억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해 설 연휴 전 화폐공급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공급액인 5조2천195억원보다 340억원(0.7%) 늘었다. 설 전 10영업일간 화폐공급액은 2013년 4조3천836억원에서 2

2016.02.05 금 황건강 기자

중국 야욕에 마이크론 도우미 자처한 '삼성의 딜레마'

중국 야욕에 마이크론 도우미 자처한 '삼성의 딜레마'

삼성전자가 중국 칭화유니그룹의 마이크론 인수 야욕에 메모리 생산량을 함부로 늘릴 수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됐다. / 사진=뉴스1 삼성은 지금 내부적으로 반도체 공급을 늘려야 할지 의견이 분분하다. 부진한 실적을 끌어올리기 위해선 역량을 집중해 메모리 생산을 늘려야 하지만, 이럴 경우 메모리 부문 세게 3위 마이크론이 위태로워진다. 마이크론 뒤에는 중국 칭화그룹이 호시탐탐 인수 기회를 노리고 입을 벌리고 있다. 중국의 반도체 굴기(육성정책)에 딜레마에 빠졌다. 마이크론이 자생력을 유지시켜야하는 판단을 하고있는

2016.01.13 수 엄민우 기자

"올해 서울 주택거래 최대 17% 감소 전망"

서울 강남구의 부동산 밀집 상가에 매물을 알리는 전단이 붙어있다. / 사진=뉴스1 올해 서울의 주택 거래가 지난해보다 많게는 17% 가량 줄어들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11일 한국지방세연구원은 올해 서울의 월평균 주택 거래량은 1만 9500건∼2만 2100건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연구원은 한 해 전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과 2년 전 건설 인허가 실적, 실질금리, 지역내 총생산(GRDP), 가구 전출입 등 6개 변수를 기준으로 주택거래량 예측 모델을 도출했다. 이에 따르면

2016.01.11 월 노경은 기자

[예산인사이드] 공정위 과징금 환급 가산금 급증해 국고 감소 우려...1~8월 367억원

[예산인사이드] 공정위 과징금 환급 가산금 급증해 국고 감소 우려...1~8월 367억원

공정거래위원회의 과징금 환급액·환급 가산금 추이 / 자료=국회예산정책처, 공정거래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의 과징금 환급 가산금 급증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환급 가산금이 많아질수록 국고가 줄어든다. 올해 환급 가산금은 지난 8월말 기준 366억원에 달한다. 국회예산정책처에 따르면 과징금 환급액이 늘면서 환급 가산금(연 2.9%)도 급격히 늘고 있다. 환급 가산금은 2012년 8억2200만원, 2013년 38억6200만원, 2014년 297억2400만원으로 크게 늘었다. 올해

2015.10.27 화 이준영 기자

“향군 윗선에서 매각 대상자 추천해줬다”

“향군 윗선에서 매각 대상자 추천해줬다”

재향군인회가 100%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충주호관광선의 선박이 충주호에서 운항을 하고 있다. 향군은 해당 업체의 지분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잡음이 일고 있다. 창설 63주년을 맞은 대한민국재향군인회(향군)가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조남풍 현 회장이 금권 선거와 매관매직, 인사 전횡 등 각종 비리 의혹에 휘말려 검찰 소환이 예상되는 가운데, 조 회장의 전임자였던 박세환 전 회장도 본인과 측근들이 사업가로부터 거액의 금품을 받은 혐의 등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44쪽

2015.10.13 화 이승욱 기자

한국은행, 추석자금 4조7000억원 풀었다

한국은행, 추석자금 4조7000억원 풀었다

한국은행 추석자금/사진=뉴스1 올 추석 연휴를 앞두고 시중에 풀린 돈은 지난해보다 3.8% 늘어난 4조7000억원으로 집계됐다.   한국은행은 추석 연휴 직전 10영업일(9월14~9월25일) 동안 금융회사에 공급한 화폐 순발행액이 4조7057억원으로 추산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731억원 늘어난 것이다. 이 기간 발행액은 5조1515억원, 환수액은 4458억원이었다. 추석 연휴 전 10영업일의 화폐 순발행액을 연도별로 보면 2012년 4조3959억원, 2013년

2015.09.25 금 원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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