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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최대 격전지로 부상한 경남, 東與西野 뚜렷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로 부상한 경남, 東與西野 뚜렷

“경남 동부지역의 분위기가 많이 좋아진 것 같다” 지난 1월23일 진행된 민주당 원내대표단 오찬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이같이 말했다. 한 참석자는 “경남 서부 쪽도 좋아지고 있다”고 화답했다. 민주당이 경남의 민심을 주목하는 것은 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최대 승부처가 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2014년 지방선거에서 총 9명의 광역 단체장을 당선시킨 민주당은 '9+α(알파)' 목표의 핵심지역 가운데 경남을 최우선으로 꼽고 있다.  경남은 19대 대선을 거치면서 지역구도가 희석된 결과를 보였다. 과거보다 보수정당 몰

2018.02.11 일 경남 창원 = 이상욱 기자

최문순-최흥집, 계가하느라 눈 터진다

최문순-최흥집, 계가하느라 눈 터진다

강릉과 원주의 머리글자를 따서 이름 지은 강원도는 그 유래만큼이나 동서가 뚜렷하게 나뉜다. 태백산맥을 축으로 기후와 자연환경, 산업에서 주민 구성과 사투리·억양 등이 전혀 다른 ‘남’이다. 그렇다 보니 인구 156만명의 작은 광역단체지만 정치적으로는 뚜렷한 동서 대결 양상을 보여왔다. 특히 도청이 들어선 춘천을 중심으로 좌우의 강릉·원주가 3대 도시로 위상을 굳히면서 단순한 영동·영서 양자 대결이 아닌, 미묘한 3자 정립 구도가 됐다. 이처럼 소(小)지역주의가 자리할 수 있

2014.05.28 수 김현일│대기자

충주중·청주고 ‘죽마고우’의 혈투

충주중·청주고 ‘죽마고우’의 혈투

전국이 지방선거 열기로 달아오르고 있다. 1995년부터 시작된 민선 단체장 선거는 이번으로 6번째를 맞는다. 2년마다 반복되는 지방선거와 총선으로 인해 각 지역에는 ‘숙명의 라이벌’ 구도가 형성되고 있다. 때로는 동문끼리, 친구끼리, 혈연끼리 맞붙기도 한다. 시사저널은 6·4 지방선거를 맞아 각 지역에서 펼쳐지는 ‘맞수 열전’을 연재한다.   인구 160만을 턱걸이하는 작은 광역단체 충청북도의 도지사 선거가 전국적 관심거리가 되고 있다. 역대 선거마다 충북 지역이

2014.03.11 화 김현일 대기자

교육감 판세, 서울은 ‘미풍’, 경남은 ‘강풍’

교육감 판세, 서울은 ‘미풍’, 경남은 ‘강풍’

최소한 서울과 경남 지역에서만큼은 서울시교육감과 경남도지사 후보가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나 문재인 민주당 대선 후보의 ‘러닝메이트’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다. 서울시교육감 재선거와 경남도지사 보궐선거가 오는 12월19일 대선과 함께 치러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선 정국이 가열되면서 이 두 개의 지역 재·보선은 묻히는 양상이다. 공식 선거운동 역시 대선판에 묻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2012.12.11 화 감명국 기자

‘인재’ 봉우리들, 땅끝에 솟아오르다

‘인재’ 봉우리들, 땅끝에 솟아오르다

    ▲ 전라남도 해남 ⓒ연합뉴스 한반도 남쪽 끝자락에 위치한 해남군은 전라남도에서 면적이 가장 넓은 군으로서 북으로 목포시, 영암군과 맞닿고 동쪽으로 강진군을 두고 있다. 앞바다에는 남서로 진도군, 남동에 완도군이 자리 잡고 있다. 사람들은 해남 하면 두륜산 대흥사(大興寺)와 남도 한정식이 유명한 천일관, 땅끝마을을

2011.10.16 일 이춘삼│편집위원

[충북 증평·진천·괴산·음성] 인지도 높은 ‘민주’를 누가 앞지를까

[충북 증평·진천·괴산·음성] 인지도 높은 ‘민주’를 누가 앞지를까

    ⓒ시사저널 박은숙 충북의 증평·진천·괴산·음성군 등 이른바 ‘중부 4군’ 국회의원 재·보선에서는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2강 구도가 예상된다. 여기에 충청권에 기반을 둔 자유선진당이 얼마나 선전할지가 주목되고 있다. 민주당은 지난 9월30일 정범구

2009.10.13 화 엄경철 | 충청투데이 기자

숨막히는 3파전 속 ‘심풍’은 어디로?

숨막히는 3파전 속 ‘심풍’은 어디로?

      충청권 유권자들은 후보를 선택하는 가장 큰 기준으로 소속 정당을 꼽았다. 충청남도 지사 선거에 출마한 열린우리당 오영교 후보, 한나라당 이완구 후보   “왜 항상 호언장담만 하십니까?” “아니 제가 언제 그랬습니까?” “의원 시절 청양군에 코오롱 그룹이 1조5천억원 규모 투자를 하게 하겠다고 공약하지 않았습니까?” “아니 기업이 안 들어오겠다는데 난들 어떡합니까?” “수십억원 예산만 낭비한

2006.05.15 월 고재열 기자

“음모론에 동의” 35.7% “현정부도 도청” 61.6%

“음모론에 동의” 35.7% “현정부도 도청” 61.6%

조사는 어떻게 이루어졌나? ■ 누구를 : 20세 이상 광주·전남·전북 지역민.■ 몇 명을 : 1007명 ■ 어떻게 : 구조화한 설문지를 통한 전화 여론조사■ 언제 : 2005년 8월9~10일■ 누가 : 미디어리서치■ 표본오차 : 3.1% (95% 신뢰수준) 노무현 대통령과 김대중 전 대통령이 충돌하는 것처럼 비친 상황에서 관심은 호남 민심의 향배에 모아지고 있다. <시사저널>이 호남 지역을 대상으로 긴급 여론조사를 실시한 것도 이 때문이다.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DJ가 돌연 입

2005.08.12 금 고제규 차형석 기자

지역주의 특효약이냐 허울 좋은 맹탕이냐

지역주의 특효약이냐 허울 좋은 맹탕이냐

      ⓒ시사저널 안희태지난 8월3일 참여정치실천연대는 대표적 논객인 노회찬 의원, 유시민 의원, 진중권씨, 정해구 교수(왼쪽부터·가운데는 사회자)를 초청해 ‘연정과 선거구제’ 관련 토론회를 열었다.   여권이 ‘선거제도와 지역구도 문제’를 연이어 들고 나오고 있다. 지난 7월29일 노무현 대통령은 기자간담회에서 “내가 원하는 것은 대연정보다 선거(구)제도 개혁이다”라고 말

2005.08.05 금 차형석 기자

총선 D - 10, 그것이 알고 싶다

총선 D - 10, 그것이 알고 싶다

4월2일부터 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었다. 후보자들은 쉴새없이 발품을 팔아가며 유권자들에게 얼굴과 이름을 알리고 있다. 대통령 탄핵이라는 대형 변수 때문에 선거 초반은 열린우리당이 앞서가고 한나라당이 맹추격하는 양강 구도이다. 제2당이던 민주당은 추미애 선대위원장조차 당선을 장담할 수 없을 정도로 추락했고, 민주노동당은 원내 교섭단체 구성을 노리고 있다. 여성 후보자들은 원내 40석 확보를 장담한다. 노정객 JP의 10선 도전과 민주당 텃밭이던 호남 표밭의 이상 기류 등 아홉 가지 특징적인 선거 쟁점을 정리했다.해는 서

2004.04.06 화

호남·충청  전남 고흥·보성

호남·충청 전남 고흥·보성

“농촌이지만 탄핵 여파가 있다. 개인 지지도는 비슷한데 언론 때문에 당 지지도가 너무 낮다. 인물론으로 돌파할 계획이다.”(민주당 박상천 후보측) “이 지역은 민주당 깃발만 꽂아도 당선되는 지역이었다. 그러나 탄핵 때문에 16년 박상천 왕국은 끝이 났다.”(열린우리당 신중식 후보측). “민주당은 정치 도의를 어겼다. 옥중 출마로 반드시 명예를 회복한다.”(무소속 박주선 의원측) 전남 고흥·보성은 3자 대결이 한창이다. 박상천 민주당 의원(66)이 16년 동안 ‘절대 강자’로 지켜오던 이 지역에는 두 개의 폭탄이 떨어지면서 혼전

2004.03.23 화 차형석 기자

충청 / ‘JP+심대평’이 큰일 낼까

충청 / ‘JP+심대평’이 큰일 낼까

지민련의 파괴력, 행정수도 이전론, 지난해 대선 직전 한나라당으로 옮겨간 철새 의원 심판론. 충청권 총선을 좌우할 변수는 크게 이 세 가지다. 16대 총선에서 원내교섭단체도 구성하지 못할 만큼 참패한 자민련은 다음 총선에서 화려한 부활을 꿈꾸고 있다. 최소한 대전·충남 지역에서는 완승을 거두어 총선 이후 캐스팅 보트 노릇을 하겠다는 것이다. 심대평 충남도지사 영입설이 끊이지 않는 것도 그런 맥락에서다. 이 지역에서 인기 ‘짱’인 심지사를 새 얼굴로 내세워 김종필(JP) 체제에 염증을 느끼는 유권자 마음을 붙잡겠다는 전략이다.

2003.09.02 화 이숙이

‘기초 의회 폐지론’ 외치는 기초 의원

‘기초 의회 폐지론’ 외치는 기초 의원

광주시 서구의회 의원 이정주씨(40)는 지방자치제가 실시된 1991년부터 기초 의원으로 일해온 3선 의원이다. 그러나 정작 그는 ‘광역시에서는 기초 의회를 폐지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씨에 따르면, 도시 지역인 광역시는 기초 의원과 광역 의원의 의정 활동이 실제 민생 현장에서 중복되기 일쑤이다. 또 매년 예산 심의 때면 기초 의회는 자기 소속 동의 숙원 예산을 끌어오려는 의원들의 소지역주의 현상으로 몸살을 앓는다. 더구나 현행 무보수 명예직 규정 때문에 기초 의원은 참신성을 갖춘 전문가보다는 지역 재벌이나 중소 상인

2000.11.09 목 나권일 기자

“산불만 나지 않았어도  두가지 불운에 운 김중권

“산불만 나지 않았어도  두가지 불운에 운 김중권

“산불만 나지 않았어도... 두가지 불운에 운 김중권 “하늘도 무심하시지.” 그토록 공들인 영남권 교두보 확보 전략이 끝내 무산되자 민주당 김중권 후보(경북 울진  봉화)진영에서는 이런 탄식이 흘러나와다. 그도 그럴 것이 선거전 후반에 인력으로 어쩔 수 없는 약재가 이어졌다.  그첫 번째는 민국당 후보로 나선 박영무 후보가 한나라당이 제기한 이중 당적 시비에 휘말려 도중 하차한 사건이 돌발 변수로 말미암아 김후보는 민국당 출현과 소지역주의(박씨는 봉화 출신)로 인한 최소한의 어부지리마저

2000.04.27 목 편집국

‘충청도 자존심’누가 진짜냐

‘충청도 자존심’누가 진짜냐

이인제의 정면 도전에 이어 측면 공격수로 나선 김용환 한국산당 대표가 JP의 자존심을 무너뜨리는 지역구이다. 자민련은 ‘배신자 김용환’을 혼내겠다며 표적 공천 후보로 이긍규 의원을 내세웠다. 이후보는 보령․서천이 통합 지역구가 되기 전인 15대 때 서천에 출마해 2위와 1천5백표 차이로 당선했다. 한나라당은 서천 출신 안흥렬 후보를, 민주당은 보령 출신 김명수 후보를 내세웠다. 내각제 유보 이후 JP와 결별하고 희망의 한국신당을 창당한 김용환 후보는 지난 2월 함께 손잡았던 허화평씨가 민국당으로 갈아탄 뒤 단

2000.04.06 목 정희상 전문기자

“DJ 사람은 나요, 나!”

“DJ 사람은 나요, 나!”

박주선 전 청와대 법무비서관이 고향인 보성 군민의 여론을 등에 업고 명예 회복을 선언하고 나선 뒤 무소속 돌풍이 거세게 불고 있는 지역이다. 정치판의 여장부 한영애 의원과 엘리트 코스를 달려온 박주선씨가 치열한 대결을 벌이는 가운데 한나라당 정인환씨, 무소속 박판석씨가 유권자의 심판을 받겠다며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사법고시 수석 출신인 박주선씨는 차기 검찰총장감이라는 평을 들으며 승승장구하다가 옷로비 사건에 얽혀 낙마한 비운의 실세. 그런 박씨가 최근 ‘대통령의 개혁 정치를 돕다가 수구 세력의 반발로 낙마했다’며 자신을

2000.04.06 목 정희상 전문기자

영남권 4 · 13 격전지 판세 분석

영남권 4 · 13 격전지 판세 분석

2야 각축… 민주당 교두보 확보 ‘청신호’ 부산·경남과 대구·경북을 축으로 하는 영남권 의석은 총 65석이다. 한나라당 공천 파동 전까지만 해도 난공불락의 한나라당 아성이었던 영남 지역은 민국당이 가세함으로써 영남 적자론을 둘러싸고 치열한 접전을 펼치게 되었다. 이번 총선에 뛰어드는 각 정당은 반 DJ 전선에 누가 더 적임자냐를 기치로 내걸고 있다. 따라서 대부분의 지역구는 한나라당 후보와 민국당 후보 간의 치열한 2파전 구도로 흐르고 있다. 세부적으로 들여다보면 영남 지방이라 해도 권역 별로는 판세와 지역 정서 면에서

2000.03.23 목 丁喜相 기자·박병출(자유기고가)

김종필 전 총리 별세…‘3金시대’ 역사 뒤안길로

김종필 전 총리 별세…‘3金시대’ 역사 뒤안길로

대한민국 현대 정치사의 산 증인이자 정치계의 거목으로 불리는 김종필 전 국무총리가 6월23일 오전 향년 92세로 별세했다. 김 전 총리는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김영삼 전 대통령과 함께 ‘3김(金)시대’를 이끌었던 정치인이다. 김대중 전 대통령이 2009년, 김영삼 전 대통령이 2015년 서거했고, 이어 김 전 총리까지 이날 별세하면서 이제 ‘3김 시대’는 역사로 마무리됐다. 김 전 총리는 한국 현대사를 본격적으로 보여 준 인물로 꼽힌다. 1962년 충남 부여에서 태어난 김 전 총리는 공주중학교와 공주고등학교, 서울대사범대,

2018.06.23 토 조유빈 기자

[경남브리핑] 경남도, 농식품 230만 달러 수출계약 체결

[경남브리핑] 경남도, 농식품 230만 달러 수출계약 체결

경남도는 6월21일 진주 서부청사에서 도내 농수산물의 미국 시장 수출 확대를 위한 ‘미주 바이어 초청 농식품 수출상담회’를 열었다. 그 결과 경남도는 230만 달러 규모의 수출의향서를 체결했다. 이날 수출상담회에는 미국과 그리스의 바이어 9명과 도내 농수산식품 수출업체 32곳이 참가했다. 바이어들은 음료·장류·김 등의 농식품 가공품과 기능성 건강식품 등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99 랜취 마켓(99 Ranch Market)은 거제농산물수출영농조합법인의 유자스틱에 50만 달러, 시카고푸드(Chicago Food Corp)는 운림농

2018.06.22 금 경남 = 박종운 기자

[전북브리핑] 전북도, 2022년 아·태 마스터스대회 유치 도전…왜?

[전북브리핑] 전북도, 2022년 아·태 마스터스대회 유치 도전…왜?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6월21일 “중·장년층의 아시아·태평양 올림픽으로 불리는 '제2회 2022년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 대회' 유치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송 지사는 “엘리트 대회는 국제공인 경기장 신축과 사후 활용이라는 문제로 항상 예산 낭비의 지적이 있지만, 마스터스 대회는 적은 비용으로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숨겨진 보물 같은 대회”라고 말했다. 전북도가 이 대회를 유치하려는 것은 국내외 대규모 국제행사가 지역경제에 보탬이 된다는 판단에서다. 특히 올해 10월 전북에서 열리는 전국체전 시설을 활용하면 별다른 경기장 신축 없이

2018.06.22 금 전주 = 정성환 기자

광주 어등산 개발 13년 돌고 돌아 다시 ‘원점’

광주 어등산 개발 13년 돌고 돌아 다시 ‘원점’

지난 13여 년간 답보상태인 광주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이 다시 원점으로 돌아왔다. 최근 광주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 공모에 참여한 민간사업자의 사업계획서가 부적격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은 광주의 부족한 ‘관광인프라’ 확충과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광주시 최대 현안사업 중 하나다. 그러나 사업자 선정이 무산되면서 민선 4기에 시작된 이 사업은 결국 민선 7기로 넘어가게 됐다. 민선 5~6기에 ‘허송세월’을 보냈음을 광주시 스스로 증명한 꼴이 됐다.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이 또다시 표류할 것이란

2018.06.22 금 광주 = 조현중 기자

김홍섭 인천 중구청장 “이제는 떠나야 할 때”

김홍섭 인천 중구청장 “이제는 떠나야 할 때”

가야 할 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 가는 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봄 한 철/ 격정을 인내한/ 나의 사랑이 지고 있다.분분한 낙화/ 결별이 이룩하는 축복에 싸여/ 지금은 가야 할 때…(중략)​이형기 시인의 작품 <낙화>의 일부 구절이다. 최근 이 시를 떠올리게 하는 사람은 김홍섭 인천시 중구청장이다. 그는 2000년에 민선 제3대 인천시 중구청장으로 당선된 이후 제4대와 제6·7대 구청장을 지냈다. 제4대 중구청장 시절에 자신의 월급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했다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청장직을 상실했지만, 그가 구청

2018.06.22 금 인천=이영수 기자

[충남브리핑] 한전KPS(주)당진사업처, 저소득 장애인가정 주거환경개선 사업비 전달

[충남브리핑] 한전KPS(주)당진사업처, 저소득 장애인가정 주거환경개선 사업비 전달

한전KPS(주) 당진사업처가 당진지역 내 저소득 장애인가정을 위해 당진시복지재단에 주거환경개선 사업비 400만원을 기탁했다.당진사업처는 후원금 전달과 함께 직원들을 두 팀으로 나누어 지역 내 복지관으로부터 추천받은 2곳의 장애인가정에 도배・장판 및 화장실 개보수, 보일러 교체 등과 같은 환경개선 활동을 펼쳤다.이승귀 처장은 “우리 지역의 장애인가정도 쾌적하고 안전한 집에서 가족들과 즐거운 감정을 공유하면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6월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양군, 농업인 대상 드론 활용 능력 교육청양군과

2018.06.22 금 충남 = 이다슬 기자

여공출신 박미정 광주시의원 당선인 “상식의 정치하겠다”

여공출신 박미정 광주시의원 당선인 “상식의 정치하겠다”

"흙수저로 태어난 공장노동자도 능력을 갖추면 대학교수도, 지방의원도 할 수 있는 공정한 사회를 이루겠습니다." 박미정 광주시의원 당선인이 자신의 선거 공보물에 ‘왜 정치를 하려는 가’라는 명제에 대한 자문자답으로 뽑은 말이다.    박 당선인은 대학과 지방 행정기관에서 연구자 생활을 하면서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시책이 현장에서는 강자들의 이익으로 둔갑하는 ‘복지 왜곡’을 보았고, 결식이웃과 복지의 사각지대도 보았다. 그는 이론으로 세웠던 복지라는 가치를 현실에 접목시키기 위해 정치판에 뛰어들었다. 구호가 아닌 ‘복지는 복지답게,

2018.06.22 금 광주 = 정성환 기자

 ‘파란의 4위’ 신지예 녹색당 서울시장 후보

‘파란의 4위’ 신지예 녹색당 서울시장 후보

지지율 1.7%. 6·13 지방선거에서 녹색당 서울시장 후보로 나왔던 신지예씨(27)의 득표율이다. ‘페미니스트 서울시장’을 전면에 내세우고, 도발적인 표정의 포스터로 화제를 모았던 신씨는 1.7%의 득표율로 정의당 김종민 후보(1.6%)를 제치고 4위를 차지하며 파란을 일으켰다.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등 거대 정당의 후보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수치지만, 진보정당의 선두주자였던 정의당 후보를 제치면서 일약 주목을 받았다.  신씨는 선거 후에 더 바빠졌다. 시사저널이 인터뷰를 위해 서울 마포구에 있는 신씨의 사무실을

2018.06.22 금 유지만·조문희 기자

최재성 “2020년 국회권력 교체에 ‘돌파형’ 당 대표 필요”

최재성 “2020년 국회권력 교체에 ‘돌파형’ 당 대표 필요”

6월19일 오후 5시, 서울시청 부근 R비즈니스센터에서 최재성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만났다. 최 의원은 6·13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진 재·보궐 선거 12곳 가운데 한 곳인 서울 송파구 을에서 당선됐다. 경기도 남양주시 갑에서 17·18·19대 내리 3선에 성공했으나 20대엔 불출마를 선언했다. 하지만 결국 20대 국회 후반기 여의도로 귀향했다. 불모지나 다름없는 서울 송파에선 당내 경선부터 치열했다. 본선에선 인지도가 쟁쟁한 후보들과 일합(一合)을 겨뤘다.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영입해 전략공천한 배

2018.06.22 금 김지영 기자

[경남브리핑]정책홍보 역량 강화 나선 경남도교육청

[경남브리핑]정책홍보 역량 강화 나선 경남도교육청

경남도교육청은 6월21일 오후 본관 공감홀에서 본청 간부공무원을 비롯한 직원, 지역교육청, 직속기관 홍보담당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는 타이밍이다’는 주제로 홍보역량 강화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강사로 나선 함대진 서울특별시 서초구청 홍보담당관은 “홍보는 타이밍이다. 타이밍을 놓치면 버스 지나간 뒤에 손 흔드는 격이 돼 뉴스로서의 가치를 잃는다”며 홍보의 적기성을 강조했다. 그는 “홍보방법으로 TV, 신문, 홈페이지, SNS, 블로그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전방위 입체적으로 홍보해야 한다. 홍보맨의 자질로서 뉴스를 보는

2018.06.22 금 경남 = 박종운 기자

카오스 빠진 한국당, 당 간판 언제 내릴까

카오스 빠진 한국당, 당 간판 언제 내릴까

“지방선거에서 이긴 당은 따로 있는데, 주목을 가장 많이 받는 당은 자유한국당인 것 같다.” 촌철살인으로 유명한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6월20일 김성태 자유한국당 대표 권한대행을 접견한 자리에서 한 말이다. 김 권한대행 앞에 몰린 취재진 규모를 보고 한 말이지만, 김 권한대행 입장에선 마냥 웃어넘길 수는 없었다. 실제로 국민의 관심은 6·13 선거에서 역대 최악의 성적표를 받은 보수야당에 쏠려 있다. 정작 승자인 더불어민주당은 한껏 자세를 낮추면서 시계(視界)에서 사라졌다. 그 자리를 한국당이 차지하고 있는 셈이다. 6·13 선

2018.06.22 금 이민우 기자

제주선거, '정당 vs 인물'? '인물 vs 인물'!

제주선거, '정당 vs 인물'? '인물 vs 인물'!

제주도 역시 ‘파란 물결’을 비켜 가지 못했다.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이다. 제주도의원 지역구 31곳 가운데 25곳(80.6%), 정당 득표율 54.3%로 비례대표 도의원 7석 가운데 최대치인 4석을 차지했다. 제주도교육감도 전교조 출신인 진보 성향의 이석문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다. 그러나 제주지사만큼은 17개 시·도 광역단체장 가운데 유일하게 무소속인 원희룡 후보가 당선됐다. 득표율 ‘51.7% 대 40%’로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후보와의 격차는 11.7%포인트다. 원 후보가 출마선언을 한 4월17일 이후 진행된 여론조사에서 단 한 번

2018.06.22 금 동성혜 정치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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