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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트럼프發 무역전쟁 막 올라

[뉴스브리핑] 트럼프發 무역전쟁 막 올라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 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 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1월23일 어제의 뉴스를 한 눈에 보고, 24일 오늘의 뉴스를 미리 내다볼 수 있습니다.​    [경제] 트럼프發 무역전쟁 막 올라 - 미국, 외국산 세탁기·태양광에 가장 강력한 통상 조치인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조)’ 발동···삼성·LG 세탁기와 태양광 셀·모듈에 관세 폭탄 - “집권 2년차 맞은 트럼프, 보호무역주의 칼 본격적으로 휘두르기 시작”···“FTA 맺은 국가는 규제

2018.01.24 수 감명국 기자

“소소한 행복 찾아주는 작은 책들이 인기 끌 것”

“소소한 행복 찾아주는 작은 책들이 인기 끌 것”

《트렌드 코리아 2018》(미래의창 펴냄)에서는 2018년의 최대 트렌드로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추구하는 소비에 지출을 늘리고, 불안한 사회로부터 자기만의 안식처인 나만의 케렌시아를 찾아 나서는 현상’을 선정했다. 회복과 모색의 장소를 뜻하는 ‘케렌시아(Querencia)’는 나만의 공간이다. 케렌시아는 자기 자신에게 좀 더 집중하는 삶을 추구하는 ‘월든니즘(Waldenism)’과 개념이 비슷하다. 이들을 ‘워라밸(work-life balance)’ 세대라고 부르기도 한다.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세대는 싫어하는 취향도 당당

2018.01.22 월 조철 문화 칼럼니스트

[호남브리핑] 재량사업비 비리로 정치생명 끝난 전북 지방의원들

[호남브리핑] 재량사업비 비리로 정치생명 끝난 전북 지방의원들

국민 혈세를 쌈짓돈처럼 쓴 전·현직 전북도의원 4명이 실형과 집행유예를 선고받아 사실상 정치생명이 끝났다. 재량사업비 관련 비리(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정진세 (39·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전북도의원이 17일 사퇴했다. 정 의원의 자진 사퇴는 재량사업비 관련 비리로 앞서 사퇴한 강영수·최진호 도의원에 이어 3번째다.(2017년 8월 15일자 '전북재량사업비 권력형으로 비화되나' 기사 참조)  전주지법은 최근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정진세 도의원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2000만원, 추징금 1

2018.01.21 일 전남·북 = 조현중 기자

“가상화폐, ‘묻지마 규제’ 아닌 합리적 규제 필요”

“가상화폐, ‘묻지마 규제’ 아닌 합리적 규제 필요”

“가상화폐 거래 규제를 둘러싼 정부의 ‘오락가락’ 행보는 정부의 조급증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시사저널과 만난 김진화 한국블록체인협회 준비위원회 공동대표는 최근 정부 당국이 가상화폐 시장을 향해 강경한 행보를 보이자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김 대표는 “정부 혼자 폭주기관차처럼 달리고 있다”며 “정부가 오히려 이 (가상화폐) 시장에 부정적 환경을 조성하고 있는 것 같다”며 날 선 어조로 말을 이어갔다. 정부가 가상화폐 시장에 대한 중장기적 전망을 갖고 키를 잡아야 시장 참여자들도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다는 얘기였다. 가상화폐

2018.01.18 목 김경민 기자

[한강로에서] 신기술을 대하는  우리의 마인드

[한강로에서] 신기술을 대하는 우리의 마인드

한국 정부가 새해 벽두부터 ‘가상화폐와의 전쟁’을 벌이고 있다. 1월11일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가상화폐 거래소 폐지 방침을 밝혀 전 세계 가상화폐 시세가 폭락했다. 투자자들이 집단 반발하자 청와대는 “정부 공식 방침이 아니다”라며 한발 물러섰다. 정부와 가상화폐 투자자들이 벌이는 창과 방패의 싸움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주요국의 가상화폐 규제 현황을 살펴보면 규제는 하지만 인정하는 경향이 강하다. 우리처럼 적극 규제를 하는 나라는 중국 정도다. 가상화폐를 도박으로까지 간주하고 철퇴를 가하려는 문재인 정부의 방침과

2018.01.17 수 박영철 편집국장

“가상화폐 가격, 향후 1~2년 간 상승세 지속될 것”

“가상화폐 가격, 향후 1~2년 간 상승세 지속될 것”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 가격이 향후 1~2년간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전성인 홍익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는 “향후 1~2년 안에는 얼마든지 상승할 수 있다”며 “(비트코인의 경우) 미국 달러화를 기준으로 지난해 1800%나 상승했는데, 상승률이 반 토막이 돼 900% 오른다 해도 투자할 수밖에 없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전 교수는 “다만 완만한 상승세를 보인다기보다는 등락을 반복하며 꾸준히 우상향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금융 소비자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온 전 교수는 1월9일 가상화폐와 관련

2018.01.17 수 이민우 기자

지금 트럼프의 ‘America First’는 아니다

지금 트럼프의 ‘America First’는 아니다

트럼프 정부 1년, 세계의 불확실성이 과거보다 훨씬 커졌다. 그 소용돌이의 중심에 트럼프 미 대통령의 ‘America First’가 있다. 새해가 시작되자마자 미 정부의 대규모 이민자 추방이 발표되었다. 바로 트럼프 정부 들어 시작된 반(反)이민 정책에 의해서다. 그런데 그 대상이 무려 26만명이다. 2001년 대지진 이후 자국을 떠나 미국에 거주하고 있던 엘살바도르인 26만명에 대해 16년간 계속 유지했던 ‘임시보호지위(TPS; Temporary Protected Status)’를 갱신하지 않기로 한 것이다. 엘살바도르인 26만

2018.01.17 수 신동기 인문경영 칼럼니스트

정초 새벽 뿜어나온 ‘후쿠부쿠로’ 열기

정초 새벽 뿜어나온 ‘후쿠부쿠로’ 열기

2018년 1월2일 새벽 6시, 신년을  맞이한 센다이 상점가 아케이드를 둘러봤습니다. 아직 어둑어둑한 상점가에 사람들이 붐빕니다. 백화점에 들어가려는 사람들은 벌써 백화점 주변을 돌돌 말며 역과 연결돼 있는 쇼핑몰에 들어가려는 사람들이 역 전체를 에워싸고 줄을 서 있기에 역사(驛舍)가 포위된 상태입니다. 추운 정월 새벽의 차가운 기온 때문에 사람들이 내뿜는 하얀 입김이 활기찬 아침의 열기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앞줄에 서 있는 사람들이 튼튼한 종이박스와 침구가 될 만한 짐을 한쪽에 정리해 놓은 걸 보면 밤을 새운 흔적이 역력합니다

2018.01.15 월 이인자 도호쿠대학 교수(문화인류학)

[Up&Down] 골든디스크 대상 ‘아이유’ vs ‘배터리 게이트’ 집단소송 걸린 ‘애플’

[Up&Down] 골든디스크 대상 ‘아이유’ vs ‘배터리 게이트’ 집단소송 걸린 ‘애플’

UP데뷔 10년 만에 골든디스크 대상 받은 ‘아이유’  가수 아이유가 1월10일 열린 제32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디지털 음원 부문에서 대상을 품에 안았다.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아이유는 직접 작사한 곡 《밤편지》로 수상해 그 의미를 더했다. 여성 솔로 가수로서 14년 만의 골든디스크 대상 수상이기도 하다. 아이유는 이날 수상소감에서 지난해 12월 세상을 떠난 샤이니 멤버 종현을 언급하며 “아직 많이 슬프고 미안한 마음이 든다”고 애도했다. 또한 동료 가수들에게 “스스로 내색하지 않으려다 오히려 더 아파

2018.01.15 월 구민주 기자

가상화폐 품은 일본, “2018년 GDP 0.3% 증가한다”

가상화폐 품은 일본, “2018년 GDP 0.3% 증가한다”

한국에서는 가상화폐가 해외 거래소보다 높게 형성된다. 이게 ‘김치 프리미엄’이다. 반면 일본에는 ‘스시 프리미엄’이 있다. 일본은 비트코인 최대 거래국인데 스시 프리미엄은 김치 프리미엄 못지않게 높은 편이다. 일본의 스시 프리미엄 역시 활발한 거래에서 비롯됐다. 이 활발함은 지난해 4월 ‘가상화폐법’을 만들어 거래소 인가제 등 정부가 제도를 정비하면서 만들어졌다. 국가의 정비가 이뤄지자 가상화폐 시장을 신뢰하게 된 일본 투자자들의 거래가 확산됐기 때문이다. 국가가 가상화폐 시장을 제도권 내에 품어서 생긴 긍정적인 케이스는 일본의

2018.01.15 월 김회권·송응철 기자

[Today] 권력기관 개혁으로 ‘공룡 경찰’ 나오나

[Today] 권력기관 개혁으로 ‘공룡 경찰’ 나오나

뉴스가 많이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수많은 정보 속에서 꼭 체크해야 할 소식을 정리해드립니다.   뉴스1 : 서울시 15일 대중교통 무료… 경기↔서울 출퇴근자는? 서울시가 15일 처음으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했습니다. 출근 시간(첫차~9시)과 퇴근시간(오후 6시~9시) 서울시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서울교통공사 운영노선 1~8호선, 서울 민자철도 9호선, 우이신설선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경기에서 서울로 출퇴근하거나 코레일이 운영하는 지하철을 이용할 경우 교통요금을 일부 내야 합니다. 서

2018.01.15 월 조문희 기자

[시론] 아내의 비트코인 투자

[시론] 아내의 비트코인 투자

필자의 아내가 지난 12월부터 비트코인 투자를 시작했다. 보다 정확하게 가상화폐 투자인데, 비트코인이 가상화폐의 대명사가 되었기 때문에 그냥 비트코인이라 부르고자 한다. 아내의 비트코인 투자 동기는 집값 급등에 있다. 금융회사에서 오랫동안 이코노미스트로 일했던 (지금은 대학에서 경제학을 가르치고 있지만) 필자는 집은 ‘투자재’가 아니라 ‘소비재’이기 때문에 시간이 갈수록 그 가치가 떨어질 것이라 전망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집은 사는 것이 아니라 사는 곳이다”라고 말했는데, 같은 맥락이다. 남편의 이런 말을 믿고 아내는

2018.01.14 일 김영익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

[호남브리핑] 광주상의 차기 회장 사전 추대투표 '잡음'

[호남브리핑] 광주상의 차기 회장 사전 추대투표 '잡음'

◇광주상의 차기 회장 사전 추대투표 '잡음'  광주상공회의소 차기 회장 선거를 앞두고 잡음이 일고 있다. 오는 3월 치러지는 차기 회장 선거를 놓고 의원들이 특정인 추대를 위한 사전 투표를 실시해 '법적효력'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차기 회장 선거권이 없는 의원들이 '추대투표'에 참여해 회원들의 민의가 왜곡됐다는 우려에서다. 광주상공회의소는 3일 오전 광주 김대중센터에서 신년인사회를 마친 뒤 '의원 간담회'를 열고 정창선 중흥건설 회장과 박치영 모아종합건설 회장, 양진석 호원 대표이사 등 차기 회장 입후보 의사가 있는 3명에

2018.01.13 토 정성환 기자

중국의 물량 공세에 LG전자가 살아남은 비결

중국의 물량 공세에 LG전자가 살아남은 비결

지금까지 인도네시아는 단순히 국내 기업의 생산지로서 매력만 주목받아왔다. 이러다 보니 진출 업체들도 의류·신발·가방 등 경공업 생산업체들이 주를 이뤘다. 이들은 1990년대 들어 임금 등 생산원가가 오르자 서둘러 해외로 떠난 업종들인데, 당시 이들이 선택한 곳 중 하나가 바로 인도네시아였다. 하지만 최근 들어 사정이 많이 달라졌다. 단순히 생산지가 아닌 소비지로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김병삼 대한무역투자공사(KOTRA) 자카르타무역관장은 “급속한 도시화로 중산층이 성장하며 구매력이 커졌으며, 자동차·TV 등 고가의 소비재에

2018.01.13 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반둥 = 송창섭 기자

‘식품 허브’로 변신하는 싱가포르 한국을 주목한다

‘식품 허브’로 변신하는 싱가포르 한국을 주목한다

싱가포르는 원래 금융과 MICE(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 산업으로 유명한 세계적인 도시국가다. 인구는 약 560만 명에 불과하지만 1인당 국민소득이 무려 5만3000달러에 달하고, 국가경쟁력에서도 세계 1위를 차지하는 등 일류 국가로 발돋움하고 있다. 아시아의 물류·금융 허브로 불리던 싱가포르가, 이제 식품 브랜드 도약을 위한 상륙지로 주목받고 있다. 싱가포르의 수입식품 시장 규모가 13조원에 달하는 데다, 지속적인 외국인 유입에 힘입어 식품업계의 꾸준한 성장이 기대되는 유망 도시기 때문이다. 국내 기업들도 이 점에 주목

2018.01.12 금 싱가포르=조유빈 기자

[Today] 정부가 ‘비트코인 패닉’ 키웠다

[Today] 정부가 ‘비트코인 패닉’ 키웠다

뉴스가 많이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수많은 정보 속에서 꼭 체크해야 할 소식을 정리해드립니다.   조선일보 : “돌덩어리 가상화폐” 칼 뺐다가… 7시간 만에 발 뺐다 박상기 장관이 11일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가상 화폐를 ‘아무 가치 없는 돌덩어리’에 비유하며 ‘가상 화폐 거래소 폐지’를 거론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투자자가 청와대 홈페이지에 달려가 가상 화폐 규제 반대 목소리를 키웠고, 청와대가 “추후 논의와 조율을 거쳐 최종 결정될 것”이라며 투자자를 달래는 일까지 발생했습니다. 그사이 가상 화폐 가격은 이날

2018.01.12 금 조문희 기자

H&M, 가장 ‘스웨덴스러운’ 기업 될 수 있나

H&M, 가장 ‘스웨덴스러운’ 기업 될 수 있나

‘잘생긴 남녀의 집합소’ 스웨덴 젊은이들이 가장 흔하게 입고 다니는 옷은 H&M이다. 합리적이면서 저렴한 가격과 빠른 트렌드 반영을 통한 패스트패션(fast fashion)의 대명사. 그래서 스웨덴이 자랑하고 스웨덴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SPA(의류 기획·생산·판매까지 총괄하는 의류 전문점) 선풍의 주인공이다. 그러나 H&M은 교묘한 공장 운영을 통한 아시아 빈국 아동들의 노동착취와 대량생산 후 대량 폐기로 인한 환경 파괴 등 가장 논란이 많은 패션 기업이기도 하다. 지난 몇 년간 H&M의 저가 마케팅이 가능했던 것도 이 때문

2018.01.11 목 이석원 스웨덴 통신원

‘20년째 유망주’서 거대 소비시장으로 변신하는 인도네시아

‘20년째 유망주’서 거대 소비시장으로 변신하는 인도네시아

2017년 12월18일 정오.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를 찾은 기자는 택시를 타고 수디르만(Sudirman) 거리에서 탐린(Thamrin) 거리로 가다 교통사고를 당할 뻔했다. 이 구간은 자카르타에서 교통체증으로 악명 높은 곳이다. 늦은 밤, 새벽 시간을 제외하고 거의 하루 종일 자동차와 오토바이가 한데 뒤섞여 있다. 때문에 최근 자카르타에서는 급한 일이 생겨 빨리 가야 할 경우 도로교통을 책임진 경찰에게 돈을 준 뒤, 에스코트를 받으며 막힌 도로를 빠져나가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이때 돈을 받은 경찰은 비상등을 켜고 뒤따라

2018.01.11 목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반둥 = 송창섭 기자

 자원 두고 벌이는 지구촌의 총성 없는 전쟁

자원 두고 벌이는 지구촌의 총성 없는 전쟁

2006년과 2009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선 두 차례에 걸쳐 가스분쟁이 일어났다. 유럽으로 가는 러시아 가스의 중요 수송로인 우크라이나가 중간에 가스를 사용하고 그 대금을 체불한 것이 분쟁의 원인이었다. 결국 러시아가 유럽으로의 가스 수송을 중단함으로써 국제적인 문제로 확대됐다. 프랑스와 이탈리아 등 러시아로부터 가스를 공급받은 유럽연합(EU) 국가들에 연료 공급이 전면 중단되자, 해당 국가의 공장 가동에 차질이 생겼으며 겨울철 난방 대란까지 일어났다. EU는 매년 가스 수요의 약 25%를 러시아로부터 수입하고 있다. 28개 E

2018.01.11 목 강천구 영진회계법인 고문․ 前 한국광물자원공사 본부장

베트남, 한국의 4위 교역국 반열에 올랐다

베트남, 한국의 4위 교역국 반열에 올랐다

베트남의 지난해 경제성장률은 6.3%로 높은 수치다. KOTRA 자료에 따르면, 2018년 베트남 경제성장률은 지난해 수준을 유지하거나 약간 웃도는 6.4%(세계은행)나 6.5%(EIU)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렇듯 베트남 경제를 보는 대외적 시각은 여전히 낙관적이다. 인구는 지난해 기준 9361만 명이다. 곧 1억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풍부한 노동력, 우호적인 외국인 투자환경으로 베트남은 중국의 대체시장으로 보다 각광받을 것이며, M&A(인수합병)를 통한 투자도 활발히 전개될 것으로 예상

2018.01.10 수 감명국 기자

[르포] 베트남, ‘리틀 차이나’ 아닌 동남아 경제 강국으로

[르포] 베트남, ‘리틀 차이나’ 아닌 동남아 경제 강국으로

베트남 현지 주재원으로 2017년 12월 현재 6년째 호찌민에 머물고 있는 CJ그룹 베트남 지역본부의 김중현 부장은 “베트남은 중국·일본과 달리 정치·외교적 리스크가 없어 오로지 사업에만 신경 쓰면 된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한국 경제를 부러워하고 한류문화를 좋아하는 등 한국에 대해 무척 호의적이어서 기업 활동하기에도 좋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베트남을 찾았을 때 기자가 걱정한 것은 한국에 대한 부정적 정서가 남아 있지 않을까 하는 점이었다. 1960~70년대 베트남전쟁에 한국군이 파병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김 부장은 “의외로

2018.01.10 수 베트남 호찌민 = 감명국 기자

끝나지 않은  ‘디젤게이트’에도 돌아온  폴크스바겐·아우디

끝나지 않은 ‘디젤게이트’에도 돌아온 폴크스바겐·아우디

아우디폴크스바겐코리아가 ‘디젤게이트’ 논란이 채 식지 않은 가운데 올해 국내 판매 재개를 앞두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폴크스바겐·아우디는 디젤게이트 이후 미국과 한국 소비자들을 차별 보상해 국내 고객들에게 거센 비판을 받았다. 여기에 국내에서 폴크스바겐 배출가스 조작 관련 소송이 진행 중이니만큼, 판결 결과에 따라 판매에 제동이 걸릴 수도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폴크스바겐과 아우디는 지난 2016년 8월 인증서류 위조 혐의가 적발돼 환경부로부터 대규모 인증 취소 처분을 받았다. 이에 대부분 모델의 판매가 정지되며 사실상 개점휴

2018.01.10 수 김성진 시사저널e. 기자

간접흡연, 일본은 줄고 한국은 늘었다

간접흡연, 일본은 줄고 한국은 늘었다

현재 일본 성인의 흡연율은 19.5%다. 일본은 2022년까지 이 흡연율을 12%로 낮출 방침이다. 그러나 일본은 흡연자의 흡연권 보장을 위해 금연 의향이 없는 사람에게 금연을 강요하지 않는다. 대신 비흡연자의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는 방향으로 금연정책을 펴고 있다. 흡연자와 비흡연자 모두를 고려한 조치다. 일본은 2002년 8월 간접흡연방지를 건강증진법에 넣어 명문화했다. 이와 함께 간접흡연율을 낮춘다는 목표를 정했다. 예컨대 행정기관은 현재 16.9%인 간접흡연율을 2022년까지 0%로, 음식점은 50%를 15%로 줄인다는 것이

2018.01.09 화 노진섭 기자

美 자동차 개방 요구, 우린 ‘쫄 거’ 없다

美 자동차 개방 요구, 우린 ‘쫄 거’ 없다

예상은 빗나가지 않았다. 1월5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1차 개정협상에서 미국 측은 늘 그래왔듯 자동차 이슈를 테이블에 올려놓았다. 앞으로 자동차 분야에 대한 미국의 끈질긴 개방 요구가 점쳐지는 가운데, 소비자들은 개방 수준과 상관없이 이미 미국차에 등을 돌렸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정책국장은 이번 FTA 1차 협상이 끝난 뒤 기자들에게 “자동차 분야가 미국이 집중적으로 제기한 이슈”라고 말했다. 미국 정부가 자동차 지킴이를 자처한 건 새삼스런 일이 아니다. 도널드

2018.01.09 화 공성윤 기자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포털 '스토어팜' 판로 구축한 합천 특산물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포털 '스토어팜' 판로 구축한 합천 특산물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처음으로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합천군의 지역 특산품을 판매하는 판로를 구축, 지역 농가 소득 창출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합천군은 1월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하창환 군수, 김성만 의회의장 및 산업건설위원회 의원, 농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네이버 스토어팜' 입점 기념식을 열었다.    합천군은 농산물 판매 쇼핑몰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농업기술센터 등과 협력, '합천군팜앤파머스협동조합'(합천군파머스)을 결성해 우수한 지역 특산품을 전국 소비자들들에게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루트

2018.01.05 금 김도형 기자

[Today] 가상화폐 열풍에 억대 성과급 받는 빗썸 직원들

[Today] 가상화폐 열풍에 억대 성과급 받는 빗썸 직원들

뉴스가 많이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수많은 정보 속에서 꼭 체크해야 할 소식을 정리해드립니다.    국민일보 : 인텔 ‘CPU 게이트’…해킹 무방비 은폐 전 세계 컴퓨터 CPU(프로세서·중앙처리장치)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인텔의 제품군에서 치명적인 보안 결함이 발견됐습니다. 경쟁 업체 제품에서도 비슷한 문제점이 보고됐습니다. 구글 연구원과 업계 관계자 등 보안 전문가들은 인텔과 AMD, ARM홀딩스의 프로세서 제품군을 점검한 결과 커널 메모리에서 해킹에 취약한 결함을 발견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대부분의 컴퓨터

2018.01.05 금 이석 기자

‘잠에서 깨어난 코끼리’ 인도, 2018 최대 유망 투자처 부상

‘잠에서 깨어난 코끼리’ 인도, 2018 최대 유망 투자처 부상

많은 전문가들이 2018년 국외 유망 투자처로 신흥국, 특히 아시아 지역의 신흥국 증시를 꼽는다. 최근 수년간 선진국 위주로 진행됐던 경기 개선 효과가 신흥국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는 이유에서다. 그중에서도 특히 주목받는 곳이 바로 ‘잠에서 깨어난 코끼리’ 인도 시장이다. 탄탄한 거시경제 지표와 정치적 안정성을 바탕으로 고성장이 예상되는 인도를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모디 총리 취임 후 인도 정치 안정, 경제 성장 인도 경제는 화폐 개혁과 세제 개혁 등 연이은 경제 개혁으로 큰 진통을 겪었다. 이에 따른 마찰적 경기 부진이 발

2018.01.04 목 홍준영 미래에셋자산운용 인도법인장

고쳐주지도 않고, 고쳐서도 안 된다는 애플의 오만

고쳐주지도 않고, 고쳐서도 안 된다는 애플의 오만

2012년 9월, 팀 쿡 애플 CEO는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렸다. 아이폰5의 엉성한 지도 서비스로 소비자 원성이 높아졌기 때문. 그는 “극도로 죄송하다(extremely sorry)”는 표현까지 쓰며 자세를 한껏 낮췄다. 그로부터 5년 뒤인 2017년 12월, 애플의 ‘배터리 게이트’가 터졌다. 회사 측은 이번에도 사과문을 띄웠다. 하지만 쿡 CEO의 이름은 어디에도 없었다.  배터리 게이트는 애플이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하면서 구형 아이폰의 작동 속도를 제한한 것이다. 이는 비공개로 이뤄졌다. 소비자들은 “스마트폰의 교체 주기

2018.01.03 수 김회권·공성윤 기자

2018년은 ‘리스크 관리형’ 창업이 필요한 시기

2018년은 ‘리스크 관리형’ 창업이 필요한 시기

경기 회복의 기대와 함께 시작됐던 2017년. 하지만 현실은 냉혹했다. 지속된 경기 불황과 먹거리 파동, 프랜차이즈 갑질 논란, 소비 침체 등으로 힘든 프랜차이즈업계는 힘든 한 해를 보내야 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금리 인상 소식까지 겹치며 소비심리가 급격히 위축됐다.  2018년 상황도 녹록치 않다. 사상 최대 규모의 인건비의 상승과 경기하락 심화, 정치적 격랑에 따른 불안정, 북핵으로 인한 사회적 불안감 증폭 등 많은 부분에서 심리적 불안감이 지속될 수 있는 환경이다.  ‘묻지마식’ 창업보다 수성을 위한 창업전략이 필요한

2018.01.01 월 이석 기자

후배들이 존경하는 선배 vs 점주가 신뢰하는 본사

후배들이 존경하는 선배 vs 점주가 신뢰하는 본사

직장에서 후배들이 존경하는 선배는 어떤 사람일까. 최근 포스코경영연구원이 이 같은 질문에 답하는 자료를 내놔 흥미를 끌고 있다. 특이한 점은 존경받는 선배와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신뢰받는 가맹본부의 내용이 매우 흡사하다는 점이다.  포스코경영연구원에 따르면, 가장 존경받는 선배는 크게 네 가지로 나눠진다. 첫 번째는 명확한 업무처리와 판단, 적절한 성과를 내는 능력 있는 선배다. 이들은 답을 모르더라도 방향성을 알려주고 같이 고민해줘 후배들이 믿고 따르도록 만든다.  이 같은 방향성을 꾸준히 유지하면서 점주들의 높은 신뢰를 받고 있

2017.12.31 일 이석 기자·김성희 창업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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