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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오시리아 롯데아울렛, 화재 취약한 드라이비트 범벅

부산 오시리아 롯데아울렛, 화재 취약한 드라이비트 범벅

부산 기장군 동부산관광단지 내 롯데아울렛의 외부마감에 외단열공법이 적용된 것으로 밝혀져 건축물 화재안전 대책수립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공동주택과 근린생활시설에 가연성 소재 사용은 심각한 문제"​부산광역시의회 해양교통위원회 오원세 의원(강서2)은 16일, 274회 정례회 행복주택녹지국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부산시로부터 제출받은 '부산시 가연성외장재 전수조사 결과'를 공개하고 화재에 취약한 외단열공법 건물에 대한 안전대책을 촉구했다.오 의원은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와 밀양 세종병원 화재에서 가연성외장재(​드라이비트)가 화재를

2018.11.16 금 부산 = 김종섭 기자

끝없는 진화, 건강보험 좀먹는 ‘사무장 병원’

끝없는 진화, 건강보험 좀먹는 ‘사무장 병원’

지난 1월 경남 밀양에 있는 세종병원에서 불이 나 환자 등 46명이 사망하고, 109명이 부상당했다. 화재가 참사로 이어진 것은 ‘불법 증·개축’ 등이 원인으로 드러났다. 특히 병원 측이 불법 설치한 비가림막 시설이 문제였다. 이것이 밖으로 연기가 배출되는 것을 막은 데다 불법 증축한 병원과 요양병원 간 연결통로 등을 통해 유독가스가 건물 상부로 이동하면서 피해를 더 키웠던 것이다. 밀양시청은 병원 건물에서 12건의 불법 증축을 적발해 2011년부터 23차례 원상복구 명령과 시정명령을 내렸다. 하지만 병원 측은 이행강제금만 내고는

2018.10.04 목 정락인 객원기자

세종시 응급의료 공백 최소화 대책 들어보니…

세종시 응급의료 공백 최소화 대책 들어보니…

세종시의 응급의료 체계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오는 2020년 세종충남대병원 개원을 앞두고 최근 세종효성병원이 경영악화로 폐업을 결정했다. 여기에다 맞춤형 공공의료서비스 수요 확대라는 과제가 현실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세종시는 이같은 맞춤형 의료 수요와 응급의료 부족 해소를 위해 기존 세종시 보건소를 옛 세종시교육청사로 오는 2020년 말까지 확장 이전할 계획이다. 사업비 193억원이 투입된다. 또 세종충남대병원도 2020년 3월 개원 예정으로 공사가 진행중이다.     현재 세종시에는 충남대병원 세종의원과 효

2018.09.13 목 세종 = 이기출 기자

박일호 밀양시장, “나노피아 꿈의 도시 실현”

박일호 밀양시장, “나노피아 꿈의 도시 실현”

“밀양시는 지난 4년간 나노국가산단 정부승인과 밀양 농어촌관광휴양단지 조성, 농업의 6차산업 기반 확대로 경남의 중심 도시로 도약하는 가능성을 열었다. 앞으로 새로운 관광 트렌드를 선도하고 관광도시로 변화하는 토대를 구축하겠다.”전국적으로 거셌던 민주당 파란 바람 속에서 재선에 성공한 자유한국당 박일호 경남 밀양시장은 이 같이 강조 했다. 민선 7기 취임 첫날인 지난 7월2일 취임식을 취소하고 태풍 대비 현장점검을 벌였던 박 시장은 앞으로 4년 임기동안 ‘밀양 르네상스 시대’를 개척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7월17일 밀양시장실에서

2018.07.17 화 경남 밀양 = 김완식 기자

오랜만에 ‘일하는 의회상’ 보여준 밀양시의회

오랜만에 ‘일하는 의회상’ 보여준 밀양시의회

경남 밀양시의회가 올해 첫 회기인 제199회 임시회에서 연이은 사건과 사고로 침통한 분위기에 휩싸인 밀양 지역사회를 보듬기에 나섰다. 세종병원 화재 참사의 아픔이 채 가시기도 전에 밀양연극촌을 이끈 연출가 이윤택씨의 성폭력 논란이 전국적인 이슈로 부각되면서 지역 분위기가 예전에 경험해보지 못했을 정도로 가라앉자 이대로 관망해서는 안된다는 자성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를 두고 밀양 지역사회는 오랜만에 ‘일하는 의회상’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하고 있다.밀양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회기 기간인 3월13일 밀양시 안전재난관리과로부터 세

2018.03.16 금 경남 밀양 = 김완식 기자

'화재 참사' 밀양시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희망 꿈틀'

'화재 참사' 밀양시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희망 꿈틀'

세종병원 화재 사고로 얼룩진 경남 밀양시 가곡동의 도심 이미지 개선과 기능을 회복시키기 위해 밀양시가 의욕적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화재 사고 한달을 지나면서 성숙된 시민의식과 자원봉사자들의 노력, 전국민의 온정으로 밀양시 전체는 사고의 슬픔을 딛고 차츰 안정을 되찾고 있다. 하지만 화재 현장인 세종병원과 맞닿은 왕복 1차선 도로 2km 구간을 비롯한 가곡동은 아직도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이에 따라 밀양시는 화재사고로 정신적·물질적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곡동의 도심기능 회복을 위해 활성화 계획을 서둘러 추진하기로

2018.03.03 토 경남 밀양 = 김완식 기자

한경호 경남지사 대행 “지방분권 개헌, 반드시 헌법에 명시돼야”

한경호 경남지사 대행 “지방분권 개헌, 반드시 헌법에 명시돼야”

인구 345만 명에 지역내총생산(GRDP) 108조원 규모인 경남도를 이끌고 있는 한경호 경남지사 권한대행(55)은 자리의 무게를 ‘봉사’라는 한마디로 함축했다. 한 권한대행은 지난해 8월 문재인 정부에 발탁돼 경남지사 권한대행직에 임명됐다. 그는 취임하자마자 ‘홍준표 불통의 상징’이라고 비판받아온 경남도청 정문의 스탠드형 화분 131개를 철거하는 것부터 시작했다. 곧이어 2015년 무상급식 재개 촉구 기자회견에 참가한 교사 8명에 대한 경남도의 고발을 취하하는 등 홍준표 전 경남지사 흔적 지우기에 앞장섰다. 그는 현 정부의 국정과

2018.02.28 수 경남 창원 = 이상욱 기자

“이런 열악한 환경에선 ‘태움’ 당할 수밖에 없다”

“이런 열악한 환경에선 ‘태움’ 당할 수밖에 없다”

꽃다운 나이 27세. 제대로 피어보지도 못한 채 한 여성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서울 아산병원 신입 간호사 박모씨다. 박씨는 설 연휴 첫날인 2월15일 송파구의 한 아파트에서 창문 밖으로 몸을 던졌다. 이 여성은 왜 안타까운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을까. 유족은 박씨가 “병원의 ‘태움’ 문화 탓에 벼랑 끝으로 몰렸다”고 주장했다. 극심한 업무 스트레스를 못 이겨 자살을 선택했다는 것이다. 간호사들 사이에서 회자되는 ‘태움’ 문화는 선배 간호사가 신임 간호사를 ‘재가 될 때까지 태우며’ 가르친다는 데서 유래했다. 10여 년 전부터 주

2018.02.23 금 조문희 기자

밀양 화재 참사의 또다른 흔적…사망자 10여명 빈집 방치

밀양 화재 참사의 또다른 흔적…사망자 10여명 빈집 방치

48명의 목숨을 앗아간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 사건을 조사중인 수사본부의 중간 수사결과 발표가 있던 2월12일 화재로 숨진 이아무개씨(78‧여)의 집에선 ‘조용한 의식’이 진행됐다.이씨는 세종병원에 입원해 치료받다 지난 1월26일 병원 화재로 유명을 달리했다. 이씨의 집(밀양시 내이동)엔 이른 아침부터 내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동우) 직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곽병희) 회원 등 10명이 찾았다.사례관리 대상이었던 이씨의 빈집은 그동안 방치된 터라 찬바람만 휑하니 지나가고 있었다. 이들은 이씨의 집 마당에서 “다시는 우리

2018.02.13 화 경남 밀양 = 김완식 기자

화재 참사로 신음하는 밀양, 전국 행사로 치유 나선다

화재 참사로 신음하는 밀양, 전국 행사로 치유 나선다

47명의 목숨을 잃는 화재 참사를 겪은 경남 밀양시가 전국규모의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아픔을 치유하고 이미지 전환에 나섰다. 밀양시는 오는 2월25일 오전 제15회 밀양아리랑마라톤대회를 예정대로 열기로 했다. 마라톤대회 개최를 두고 일각에선 화재 참사 1개월도 안된 상황에서 축제성 행사를 진행하는 것은 시기상조라는 지적이 나왔다. 이와 관련, 밀양시는 지난 2월1일 밀양시육상연맹, 마라톤대회 사무국 등과 논의 과정을 거쳐 계획대로 행사 개최를 결정했다.  이 대회를 주관하는 밀양시육상연맹 관계자는 “세종병원 화재사고로 인해 밀양에

2018.02.08 목 경남 밀양 = 김완식 기자

[르포] 화재 대응 체험학습으로 생존 확률 높인다

[르포] 화재 대응 체험학습으로 생존 확률 높인다

8.5%. 소화기 사용법을 잘 안다고 답한 여성의 비율이다. 남성은 그보다 높은 40.2%였지만, 여전히 절반을 넘진 않았다. 소화전 사용법을 아는 사람은 더 드물었다. 여성은 2.3%, 남성은 20.5%였다. 화재가 발생했을 때 10명 중 8명 이상에겐 도구가 있어도 무용지물인 셈이다. 경기도 가족여성연구원이 2015년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다. 지난 1월26일 발생한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는 40명(2월2일 현재)의 목숨을 앗아갔다. 당시 병원 2층에서 가장 많은 사망자가 나왔다. 그런데 2층에선 소화기 사용 흔적이 없었다고

2018.02.05 월 박소정 인턴기자

세종병원 화재 참사 합동위령제…밀양이 울었다

세종병원 화재 참사 합동위령제…밀양이 울었다

2월3일 밀양 화재 희생자 넋을 기리는 합동위령제가 열린 경남 밀양시 삼문동 문화체육회관엔 유가족과 시민 1000여 명이 몰려들어 1·2층을 가득 채웠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한경호 경남지사 권한대행 등도 참석해 추모했다. 체육관 밖에는 수십여 개의 추모 현수막이 바람에 나부꼈고, 자원봉사자들은 위령제 참석자들에게 컵라면과 어묵을 대접했다. 또 한파에 꽁꽁 언 손을 녹일 핫팩을 나눠주며 분주하게 움직였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엄수된 합동위령제에서 진행자가 희생자 40명의 이름을 한 명, 한 명 호명하

2018.02.04 일 경남 밀양 = 김완식 기자

[뉴스브리핑] 女검사 성추행 일파만파···검찰판 ‘미투’로 비화

[뉴스브리핑] 女검사 성추행 일파만파···검찰판 ‘미투’로 비화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 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1월30일 어제의 뉴스를 한눈에 정리하고, 31일 오늘의 뉴스를 미리 내다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모아 두시면 한권의 훌륭한 ‘뉴스 일지’가 완성됩니다.   [사회] 女검사 성추행 일파만파···검찰판 ‘미투’로 비화 - 서지현 검사 “안태근이 성추행하고 당시 검찰국장 최교일이 덮어”···문무일 검찰총장 “철저한 진상 조사로 응분의 조치” - 법무부 “검찰에

2018.01.31 수 감명국 기자

[뉴스브리핑] 北, 어제(29일) 밤 ‘금강산 행사’ 일방 취소

[뉴스브리핑] 北, 어제(29일) 밤 ‘금강산 행사’ 일방 취소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 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1월29일 어제의 뉴스를 한눈에 정리하고, 30일 오늘의 뉴스를 미리 내다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모아 두시면 한권의 훌륭한 ‘뉴스 일지’가 완성됩니다.   [정치] 北, 어제(29일) 밤 ‘금강산 행사’ 일방 취소 - 2월4일 금강산에서 열기로 했던 남북 합동 문화공연 일방적으로 취소···北 “남측 언론들이 우리의 진정어린 조치들을 모독하는 여론 계속 확산”

2018.01.30 화 감명국 기자

밀양 화재 사고 9일 전, '표충비'가 땀 흘렸다

밀양 화재 사고 9일 전, '표충비'가 땀 흘렸다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로 치료를 받던 80대 중상자 1명이 1월29일 추가로 사망해 총 사망자가 39명으로 늘어났다. 이런 가운데 나라에 큰일이 생기면 땀을 흘린다는 밀양시 무안면의 표충비(表忠碑)에 이른바 '한비'(汗碑)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29일 사고현장인 세종병원 옆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하는 과정에서 “(참사 9일 전) 지난 1월17일 표충비가 땀을 흘렸다는 보고를 받았다"면서 "그 땀이 이렇듯 큰 아픔으로 연결될 줄은 그때는 미처 몰랐다”고 소개했다. 박 시장은 그러면서 “돌아가신 분

2018.01.29 월 경남 밀양 = 김완식 기자

[뉴스브리핑] 밀양 세종병원, ‘과밀병실’에 불법 용도변경 등 참사 키워

[뉴스브리핑] 밀양 세종병원, ‘과밀병실’에 불법 용도변경 등 참사 키워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 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1월27일과 28일 주말과 어제의 뉴스를 한 눈에 정리하고, 29일 오늘의 뉴스를 미리 내다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모아 두시면 한권의 훌륭한 ‘뉴스 일지’가 완성됩니다.   [사회] 밀양 세종병원, ‘과밀병실’에 불법 용도변경 등 참사 키워 - 화재 당시 열려 있었던 방화문, 비상발전기도 작동 안 해···탕비실 불법 구조변경 등 제멋대로 용도변경도 - 과장

2018.01.29 월 감명국 기자

[한강로에서] 뭣이 중헌디?

[한강로에서] 뭣이 중헌디?

대형 참사가 잇따르고 있다. 1월26일 경남 밀양의 세종병원에서 불이 나 수십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지난해 12월21일 충북 제천의 스포츠센터에서 불이 나 수십 명의 희생자가 나온 게 아직 기억에 생생한데 또 대형 참사가 터졌다. 민심이 들끓고 있다. 당연한 일이다. 국가란 게 뭔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는 게 국가다. 그런데 현실은 어떤가. 인재성 대형 참사에 국민은 공포에 떨고 있다. 자연재해도 예외는 아니다. 지난해 포항 지진을 보자. 지난해 11월에 발생한 포항 지진은 천재지변이지만, 그보다 1년2개월 전인 201

2018.01.28 일 박영철 편집국장

충격과 비통함에 잠긴 밀양…곳곳서 애통한 사연

충격과 비통함에 잠긴 밀양…곳곳서 애통한 사연

화재 참사 이틀째인 1월27일 하루 내내 경남 밀양시 가곡동 세종병원 앞 왕복 1차선 도로 2km 구간에는 취재진과 소방‧경찰차량만이 분주히 오갈 뿐이었다. 을씨년스런 화재 현장 분위기는 혹독한 추위와 맞물려 밀양시 전역으로 퍼지며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웃음마저 앗아간 듯했다.   세종병원 인근에서 문구점을 하고 있는 권아무개씨(54)씨는 “인구 11만명 남짓의 소도시인 밀양에서 37명의 목숨을 한꺼번에 목숨을 잃은 것은 지금껏 상상할 수 없는 큰 충격이라 영업할 엄두조차 내지 못하고 있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2018.01.27 토 경남 밀양=김완식 기자

매번 반복되는 대형 화재 앞에 또 다시 질식당한 '국민안전'

매번 반복되는 대형 화재 앞에 또 다시 질식당한 '국민안전'

1월26일 경남 밀양시 세종병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대형 인명 피해가 났다. 이날 화재로 37명이 목숨을 잃는 등 188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당직의사 1명, 간호사 1명 등 직원 3명도 목숨을 잃었다.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로 29명의 목숨이 희생된 지 36일 만이다.  이날 오전 7시30분쯤 밀양 세종병원 응급실에서 갑자기 불이 났다. 화재가 발생한 1층 응급실 CCTV 화면을 확인한 결과 안내 데스크 뒤 탈의실에서 처음 연기가 나오기 시작했다. 연기 발생 약 10초 만에 검은 농연(濃煙)이 응급실 내부 전체를 뒤덮었다. 중

2018.01.27 토 이민우 기자

[뉴스브리핑] 밀양 화재, 사망 37명 · 부상 151명(27일 오전 11시 현재)

[뉴스브리핑] 밀양 화재, 사망 37명 · 부상 151명(27일 오전 11시 현재)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 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1월 26일 어제의 뉴스를 한 눈에 정리하고, 27일 오늘의 뉴스를 미리 내다볼 수 있습니다. ​매일 오전 올라오는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모아두시면 한 권의 훌륭한 뉴스일지가 완성됩니다.   [사회] 밀양 세종병원 화재, 사망 37명 · 부상 151명(27일 오전11시 현재) - 오전 7시25분경 1층 응급실서 화재 발생···거동 불편한 노인과 중증환자 많아 피해 커,

2018.01.27 토 감명국 기자

밀양 세종병원 화재, 원인 파악 빨리 안 되는 이유

밀양 세종병원 화재, 원인 파악 빨리 안 되는 이유

1월26일 100명 이상의 사상자를 낸 밀양 세종병원 화재의 원인이 26일 오후 6시 현재 아직도 밝혀지지 않았다. ‘1차 추론’ 과정에서 명확한 화재 원인이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소방 관계자는 “방화나 과실자가 자술한 경우를 제외하곤 화재 원인 파악에 꽤 시간이 걸린다”며 “신고자와 목격자 등의 진술, 화재조사관의 감정, 화재현장 내·외부 CCTV 등 영상기록장치 분석을 통해 1차적으로 화재 원인을 추론한다. 이어 전문기관 감식을 통해 2차적 추론이나 결론이 난다. 따라서 1차 추론 과정에서 명확한 화재 원인이 나오지 않으

2018.01.26 금 노진섭 기자

'밀양 화재' 발생 후 4시간, 정부 어떻게 움직였나

'밀양 화재' 발생 후 4시간, 정부 어떻게 움직였나

1월26일 아침 경남 밀양시 세종병원에서 발생한 화재는 100명이 넘는 사상자를 낳았다. 공식 사상자 수에 대해선 26일 오후 현재까지 계속 집계 중이다. 밀양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병원 1층 응급실에서 최초로 발생했다. 불길은 약 3시간 만에 모두 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매캐한 냄새와 연기는 여전히 현장을 뒤덮고 있다고 한다.  당국은 이번 화재에 얼마나 빨리 대응했을까. 소방서를 비롯한 정부 당국이 몇 시 몇 분에, 어떻게 대응했는지 살펴봤다.   △26일 오전 7시32분; 경남 밀양시 가곡

2018.01.26 금 공성윤 기자

8명→19명→33명→37명…'밀양 화재' 사망자 시시각각 증가, 왜?

8명→19명→33명→37명…'밀양 화재' 사망자 시시각각 증가, 왜?

밀양 세종병원 화재로 인한 사망자가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불은 1월26일 오전 7시32분께 경남 밀양시 가곡동 세종병원 1층 응급실에서 시작됐다.  병원에 입원중인 환자 100여 명 중 부상자들은 인근 4개 병원으로 분산 이송됐으나, 이송된 환자 중에 중상자가 많아 사망자는 시시각각 늘어났다. 최만우 밀양 소방서장은 화재 발생 2시간이 지난 오전 9시50분에 사망자수가 8명이라고 밝혔다. 이후 소방당국은 오후 10시20분께 사망자가 19명이라고 브리핑했고, 그 후 7분 뒤에 연합뉴스는 무려 12명이 늘어난 31명이라고 보도했

2018.01.26 금 경남 밀양 = 김완식 기자

세계로 팔려나가는 한국 ‘디지털 병원’

세계로 팔려나가는 한국 ‘디지털 병원’

    ⓒ honeypapa@naver.com 예전에 병원에 가면 종이로 된 환자 차트를 볼 수 있었다. 환자의 인적 사항과 병력 등 모든 기록이 담긴 이 차트는 현재 전자 의무 기록(EMR)이라는 전자 차트로 바뀌었다. 의사는 언제 어디서나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환자 차트를 볼 수 있고, 제주도에 있는 환자는 서울에

2011.11.05 토 노진섭 기자

박표원 센터장은 누구?

박표원 센터장은 누구?

1978년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1981년과 1989년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6~92년까지 부천세종병원 흉부외과에서 근무했다. 1989~90년까지 캐나다 토론토병원에서, 1992~94년까지 영국 왕립 브롬프톤 병원과 영국 헤어필드 병원에서 연수 과정을 거쳤다. 1994년부터 현재까지 삼성서울병원 흉부외과에 재직 중이다. 2005년부터 삼성서울병원 심장혈관센터장을 맡고 있다.  

2009.01.06 화 노진섭

후끈한 사무실 창문을 열어다오

후끈한 사무실 창문을 열어다오

    ▲ 날이 추워지면서 사무실마다 난방에 신경 쓰고 있지만 난방병에도 유의해야 한다. 가습기는 매일 깨끗이 씻은 다음 햇볕에 말려 사용해야 한다. ⓒ시사저널 이종현 겨울철에 들어서면서 회사에서건 가정에서건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졌다. 그러면서 난방병 등 동절기 실내 환경 때문에 발생하는 각종 증후군이 맹위를 떨치고

2008.12.01 월 조고은·김범규 (메디컬투데이 기자)

집에서는 가전제품이 공격한다

집에서는 가전제품이 공격한다

전자파 유해성 논란을 빚고 있는 것은 비단 휴대전화뿐만이 아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가전제품에도 알게 모르게 전자파가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이 중에는 아이들이나 임산부에게 매우 위험할 수 있는 제품군도 포함되어 있어 사용자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시사저널>은 환경부 측정 자료를 통해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전자파의 위험도를 살펴보았다.    

2008.09.23 화 이석

10·26 재·보선 열전 현장을 가다

10·26 재·보선 열전 현장을 가다

‘27전 27패.’ 재·보선에서만 23전 23패를 거듭한 열린우리당이 10·26 재·보선에서도 고전을 면치 못할 것으로 예상했다. 의원들 사이에서는 ‘재·보선 참패-비대위 구성-조기 전당대회’라는 시나리오도 돌았다. 그러나 정치는 살아 움직이는 생명체라고 했던가. 전혀 예상하지 못한 변수가 곳곳에서 튀어나오고 있다. 느긋했던 한나라당이 오히려 초조해 하고 있다. 10·26 재·보선 현장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기도 전부터 후끈 달아오르고 있

2005.10.07 금 고제규 차형석 기자

베트남에서 벌어 베트남 위해 쓴다

베트남에서 벌어 베트남 위해 쓴다

요즘 부천 세종병원에서는 심장병을 앓는 베트남 어린이 4명이 수술을 기다리고 있다. 유진크레베스 문영기 사장(45)과 한국선의은행이 치료해주기 위해 데려온 아이들이다. 양식기 수출 업체인 유진크레베스를 운영하는 문사장은 ‘회사 수익의 5%는 선한 일에 쓴다’는 경영 원칙을 가지고 있다. 그 돈은 공장이 세워진 곳의 지역민을 돕는 데 쓰인다. 회사가 부산에 있을 때에는 그곳의 소년소녀 가장들을 돕는 일에 앞장섰고, 1998년 베트남에 공장을 세운 뒤에는 베트남 사람들을 위한 ‘선한 일’을 해왔다. 수해가 난

2002.11.04 월 안은주 기자

‘고객 만족’ 1위는 고려병원

‘고객 만족’ 1위는 고려병원

환자 면접 조사/고혈압.당뇨 10위권 든 중앙길병원, 서비스도 3위 ‘모범생’‘의사들은 집단을 한 후 결과를 본다고 수많은 검사를 한다. 그러나 그들 중 누구도 환자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일에는 무관심한 것처럼 보인다.’ ‘아내는 병원의 접수하는 아가씨들에 대한 기피증이 생겼다. 답변이 너무 신경질적이어서 될 수 있으면 묻지 않고 눈치로 하려 했다.’ ‘입원하려고 예약을 했는데도 입원실이 없다고 해서 5층 복도에서 밤늦게까지 고생했다.’ ‘두 의사가 각각 다른 소견을 내는 바람에 결국 5개월이나 늦게 방사성동위원소 치료를

1994.03.24 목 박중환 기획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