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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브리핑] 윤이상 묘역서 연산홍 훔친 50대 검거

[경남브리핑] 윤이상 묘역서 연산홍 훔친 50대 검거

경남 통영경찰서는 세계적 작곡가인 윤이상 선생 묘역의 묘목을 훔친 혐의로 A씨(53)를 검거했다고 5월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4월18일 통영시 도남동 통영국제음악당 뒤편에 있는 윤이상 선생 묘역에서 7500만원 상당의 연산홍 묘목 3그루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첩보를 통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하자 A씨는 자신의 집에서 기르던 훔친 묘목을 다시 윤이상 선생의 묘역에 옮겨 심은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당일 음악 공연에 갔다가 묘역에 심어진 꽃이 너무 예뻐 집으로 가져갔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윤이상

2018.05.25 금 경남 = 박종운 기자

직장인 10명 중 8명 “다른 일 하고 싶다”

직장인 10명 중 8명 “다른 일 하고 싶다”

2030 직장인 10명 중 8명은 현재 종사 중인 직무가 아닌 다른 일을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최근 20대와 30대 직장인 116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특히 10명 중 2명인 19.7%는 이직이 아닌 창업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직장인 84.4%가 ‘현재 종사 중인 직무가 아닌 다른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직 및 재취업을 통해 직무전환이 가능할 것’이란 응답이 41.2%로 가장 높았다.  ‘창업이나 프리랜서를 선택’하

2018.05.24 목 김성희 창업 칼럼니스트

“2020년 총선 전후 개헌 얘기 다시 나올 수 있다”

“2020년 총선 전후 개헌 얘기 다시 나올 수 있다”

정해구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장은 현실 참여형 정치학자 출신이다. 일처리는 비교적 합리적이라는 평가가 많다. 국정원 개혁위 위원장에 임명됐을 때 정가에선 ‘전문성이 결여된 전형적인 코드인사’라며 우려했지만, 민간 출신 개혁위원들과 국정원 내부 관계자들 간 의견을 잘 조정해 가며 개혁안을 만들어냈다. 문재인 대통령이 자신의 대선공약인 개헌 밑작업을 정 위원장에게 부탁한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현재 정 위원장은 문재인 정부의 중장기 정책 과제를 준비하는 정책기획위원회에서 위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정권 핵심층의 신망도 두텁다. 청

2018.05.23 수 송창섭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정책협약식 불참 ‘눈길’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정책협약식 불참 ‘눈길’

허태정 민주당 대전시장 후보가 대전사회적경제네트워크와 진행하기로 한 정책 협약식에 불참,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전사회적경제네트워크는 6·13 지방선거를 맞아 각 정당 대전시장 후보와 ‘사회적경제 발전을 위한 7대 공약 실천 협약식’을 진행 중이다. 이 공약에는 △사회적경제 기본 조례 연내 제정 △사회적금융 기금 조성 △민관 협치 거버넌스 조성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활성화 △공공인프라 시민 개방 △주민 주도 도시재생 △사회적경제 인재양성교육 추진 등이 담겨있다.협약식은 5월17일 남충희 바른미래당 대전시장 후보와 김윤기

2018.05.22 화 대전 = 김상현 기자

[경남브리핑] 경남 하천수·지하수 농업용수로 ‘적합’

[경남브리핑] 경남 하천수·지하수 농업용수로 ‘적합’

경남지역 하천수와 지하수가 농업용수 수질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5월16일 경남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농업용수로 이용되고 있는 경남지역 하천수 39지점과 지하수 20지점의 수질이 농업용수로 적합했다.  경남도농업기술원은 지난해부터 오는 2020년까지 ‘2018년 농업환경변동 조사사업’을 통해 매년 농업용수 수질을 조사하고 있다. 홍수전 강물이 가장 적은 시기인 4월과 홍수기인 7월, 홍수 후 강물이 가장 적은 시기인 10월 등 연간 3차례에 걸쳐 도내 하천수와 지하수에 대한 화학성분을 분석한 후 농업용수 수질 기준 적합 여

2018.05.16 수 경남 = 박종운 기자

‘호남소외의 상징’ 경전선 전철화, 첫 삽 뜰까

‘호남소외의 상징’ 경전선 전철화, 첫 삽 뜰까

경상도(부산 부전)와 전라도(광주 송정)를 잇는 경전선은 중앙·호남·경부선과 함께 전국 4대 간선 철도망으로 간주한다. 하지만 경전선 가운데 광주∼순천 구간은 단선 비전철로 1930년 개통 이후 90년 가까이 개량되지 않고 있다. 광주 송정, 화순 이양, 보성, 순천을 잇는 116.5㎞에 2조304억원을 들여 해당 구간을 전철화하는 사업이 추진됐다. 하지만 유발수요를 반영하지 않은 경제성 논리에 막혀 사업이 수년째 진척을 보이지 못했다. 이 때문에 호남 소외의 상징이라는 자조 섞인 평가도 지역에서는 나온다. 문재인 정부 출범이후 남

2018.05.16 수 전남 = 정성환 기자

[경남브리핑] 한경호 지사대행, 수산물 소비 촉진 나서

[경남브리핑] 한경호 지사대행, 수산물 소비 촉진 나서

경남도는 5월15일 도청에서 수산물 홍보와 소비촉진을 위한 양식수산물 시식·판매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올해 초 경남 해역에 발생한 패류독소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들의 경영 안정을 위한 조치다. 경남지역 어업인들은 패류독소 발생 이후 채취 중단으로 수산물 생산에 애를 먹었다.  한경호 경남지사 권한대행과 실․국장, 경남도의회, 경남도 교육청, 도내 수협장 등 1000여 명의 관계자들은 이날 멍게, 피조개 무침, 바지락국 등 수산물 요리를 시식했다. 이어 그 자리에서 학교와 기업체 집단급식 등 대형 수산물 소비처 확보 등을 논의

2018.05.15 화 경남 = 박종운 기자

대전시장 후보 허태정(민주)-박성효(한국), 지상 대담

대전시장 후보 허태정(민주)-박성효(한국), 지상 대담

6·13 지방선거 대전시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자유한국당 박성효, 바른미래당 남충희, 평화민주당 서진희​, 정의당 김윤기 후보가 경쟁을 벌이고 있다. 대전 발전을 위해서 자신이 가장 적합한 인물임을 내세우고 있는 이들 후보는 연일 광폭 행보를 펼친다. 시사저널은 이 가운데 거대 양당 후보인 허태정 후보와 박성효 후보를 각각 인터뷰 했다.  허 후보는 지역경제와 청년실업 문제를 대전시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꼽았고 박 후보는 이 외에도 인구 유출, 공직사회 사기저하 등도 좋지 않은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두 후보의 지역 현안 해

2018.05.14 월 대전 = 김상현 기자

“문재인 정부 경제정책, 디테일이 부족하다”

“문재인 정부 경제정책, 디테일이 부족하다”

문재인 대통령은 최소한 80점 이상의 점수를 국민들에게 받고 있다. 지난 5월10일로 취임 2년 차를 맞이한 문 대통령은 각종 여론조사에서 80%가 넘는 국정 지지도를 얻고 있다. 그런 문 대통령도 낙제점을 받아든 ‘과목’이 있다. 바로 경제다. 문 대통령 취임 1년을 맞아 여론조사기관 갤럽이 실시한 조사를 보면, 문재인 정부 경제정책의 긍정평가 비율은 47%에 그쳤다. 취임 100일 당시 경제정책에 대한 긍정평가는 54%였는데 불과 9개월여 만에 7%포인트나 하락한 셈이다.문재인 정부의 경제 성적표는 그리 나쁘지 않다. ‘괜찮은

2018.05.14 월 김종일 기자

현정화 “지바에서 이뤘던 ‘작은 통일’ 가능하다 믿는다”

현정화 “지바에서 이뤘던 ‘작은 통일’ 가능하다 믿는다”

영화 《코리아》는 1990년대 초반 분단 이후 최초로 구성된 남북 탁구단일팀에 대한 실화를 바탕으로 구성된 이야기다. 1991년 일본 지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남한은 현정화와 홍차옥을, 북한은 이분희와 유순복을 내세워 단일팀을 이뤘고 결승전에서 만난 중국을 상대로 감격의 우승을 차지한 내용이 주를 이룬다. 말 그대로 영화 같은 스토리였다. 그런데 지바 세계선수권 이후 27년 만에 스웨덴에서 남북 단일팀이 구성됐다. 스웨덴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한 여자탁구는 8강 대결이 예정됐던 북한과 깜짝 단일팀을 구성, 4강에서 일본을 상대하면서

2018.05.13 일 이영미 스포츠 칼럼니스트

‘NLL’이라 쓰고 ‘평화수역’이라 부르는 시대 온다

‘NLL’이라 쓰고 ‘평화수역’이라 부르는 시대 온다

이번 호부터 손기웅 한국DMZ학회 회장이 쓰는 ‘손기웅의 통일전망대’를 격주로 연재합니다. 독일 베를린자유대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은 손 회장은 통일연구원 원장(차관급)을 지낸 통일·안보 전문가입니다. 평창동계올림픽 북한 선수단 파견과 남북 정상회담 개최 등을 정확히 예측하는 등 깊이 있는 연구로 주목받은 손 회장은 무겁고 딱딱한 한반도 안보 이슈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나갈 계획입니다.  북방한계선(Northern Limit Line)이 쟁점이 될 조짐이다. 4·27 판문점 선언에서 NLL 일대를 평화수역으로 만들어 우발적인 군사적

2018.05.11 금 손기웅 한국DMZ학회 회장·前 통일연구원 원장

남북 경협 확대할수록 통일 비용은 감소한다

남북 경협 확대할수록 통일 비용은 감소한다

남북정상회담 이후 그동안 북한의 핵 도발 등으로 잊혔던 통일 문제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굳이 막대한 비용을 들여 통일을 하기보다는 북한의 핵 보유를 없애고 평화롭게 공존하자는 목소리도 나온다. 서독과 동독의 통일 사례에 비춰 통일의 경제적 부담에 대한 우려가 나오는 것이다. 그러나 통일 문제를 다루는 연구기관과 전문가들은 통일이 된 이후 얻을 수 있는 경제적 효과가 통일비용에 비해 훨씬 크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통일비용이란 남북이 통일된 뒤 일정 기간 동안 양측의 격차를 좁히고 통합을 이루기 위해 드는 비용을 말한

2018.05.11 금 조유빈 기자

안상수 창원시장, 反洪 세력 결집해 무소속 출마

안상수 창원시장, 反洪 세력 결집해 무소속 출마

안상수 창원시장은 5월 10일 ‘모두가 잘 사는 큰 창원 완성’을 슬로건으로 창원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안 시장은 이날 오전 창원 마산합포구 오동동 문화광장에서 진행한 출마선언식에서 “창원의 변화와 도전은 계속돼야 한다”면서 ‘모두가 잘 사는 큰 창원 완성’을 위한 사회·경제·문화 분야의 5대 비전을 제시했다.   안 시장, 시민 후보로서 허성무-안상수 양강 구도 형성  안 시장은 “로봇 등 첨단산업 육성으로 경제체질을 강화하는 한편 기업 섬김 정책도 이어 가겠다”면서 진해 연구자유지역 조성, 마산 로봇비즈니스벨트 추진 등을

2018.05.10 목 경남 창원 = 이상욱 기자

부동산 보유세 개편, 일관성이 필요하다

부동산 보유세 개편, 일관성이 필요하다

부동산 보유세는 종합부동산세(종부세)와 재산세를 뜻한다. 최근 언론에 등장하는 용어인 보유세는 쉽게 말해 부동산 부자를 겨냥한 종부세를 의미한다. 보유세를 인상하기 위한 현 정부의 명분은 부동산 가격 안정과 경제 양극화 해소였다. 지난 정부에서 빚을 내서라도 주택을 구입하라는 반강압적 설득 때문에 상당한 자금이 부동산으로 흘러들었고, 다주택자가 늘어나자 문재인 정부는 보유세 강화를 통해 공평과세를 실현하겠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수많은 경제학자들이 공평과세의 필요성을 이야기한 만큼 현 정부의 입장은 틀리지 않다고 생각한다. 정부가 보

2018.05.09 수 권상집 동국대 경영학부 교수

文, 2012년 “결단력 유약” 2017년 “준비된 후보”

文, 2012년 “결단력 유약” 2017년 “준비된 후보”

선거 과정을 기록하는 것은 하나의 결과이자 동시에 또 다른 결과물을 낳기 위함이다. 현재 결과에 대한 기록물이면서 미래를 준비하는 디딤돌이기 때문이다. 또한 선거라는 정치적 큰 경험을 하고도 기록하지 않는다면 무용담에 불과하다. “내가 선거판에서만 20년을 보내 분위기만 봐도 안다”거나 “유권자와 악수할 때 손아귀에 들어가는 힘을 보고 이미 선거 결과를 예측할 수 있었다”는 허무맹랑함처럼 말이다. 특히 대통령 선거캠페인은 당시 국민이 요구하는 시대정신과 기술의 발전, 마케팅 전략이 모두 응축된 축제의 장이다. 이른바 ‘막걸리선거’

2018.05.08 화 동성혜 경기대 정치학 박사

금융위 압박에 휘청이는 삼성생명

금융위 압박에 휘청이는 삼성생명

삼성생명이 겹악재에 휩싸여 휘청거리고 있다. 무엇보다 최근 들어 강화되고 있는 금융 당국의 압박이 부담이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4월20일 간부회의에서 삼성생명을 직접 거론하며 삼성전자 주식 처리 방안을 자발적으로 내놓을 것을 주문했다. 그는 “금융회사의 대기업 계열사 주식 소유 문제는 법률이 개정되기 전이라도 실행할 수 있도록 필요한 방안을 적극 강구하라”고 말했다. 시장에선 삼성생명이 취할 수 있는 어떤 조치를 내놓더라도 엄청난 충격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최 위원장은 4월23일 장애인 금융개선 간담회 후 기자들과

2018.05.03 목 이용우 시사저널e. 기자

“남북 경협으로 한국 경제 5%대 성장 이끈다”

“남북 경협으로 한국 경제 5%대 성장 이끈다”

한반도 정세가 대전환기를 맞고 있다. 4·27 판문점 남북 정상회담에 이어 5월 한·미 정상회담, 이후 북·미 정상회담이 예정돼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월1일 신년사에서 대화 의지를 피력한 이후 북·미가 정상회담 개최에 합의하기까지는 70일이 채 안 걸렸다. 1993년 1차 북핵 위기 이후 벼랑 끝으로만 치닫던 한반도 정세는 숨 가빴던 두 달여 만에 변혁기를 맞게 됐다. 냉전의 마지막 장벽이 한반도를 가르는 휴전선이다.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우리가 냉전의 섬에서 해방되느냐 여부가 결정된다. 세계가 대담한 상상력과 창의

2018.05.02 수 김종일 기자

불어오는 남북 훈풍에 경협 ‘재개’ 기대하는 ‘재계’

불어오는 남북 훈풍에 경협 ‘재개’ 기대하는 ‘재계’

2007년 남북 정상회담 이후 11년 만에 열린 역사적인 남북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남북 경제협력(경협)과 교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1·2차 남북 정상회담 당시와 달리 이번 회담에서는 경협 의제가 가시적으로 나타나지 않았다. 원활한 남북 경협을 위해 유엔(UN) 대북교역 중단 결의안 등 국제사회의 대북제재를 풀어야 하는 상황에서, 본격적인 경협을 논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신중론이 전문가들 사이에서 제기된다. 그러나 북한이 이미 경제건설에 총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힌 데다, 판문점 선언 속에 남북 공동연락사무소를

2018.05.02 수 조유빈 기자

[르포] 한반도에 춘풍 불면 中 훈춘에도 훈풍 분다

[르포] 한반도에 춘풍 불면 中 훈춘에도 훈풍 분다

바야흐로 봄이다. 4·27 남북 정상회담도 ‘봄날’이다. 계절이 그렇고 한반도를 감싼 정치 기류가 그렇다. 한반도에 훈풍이 불고 있다. 발원지는 판문점이다. 이 봄바람은 한반도는 물론 전 세계로 퍼져 나간다. 남북 정상회담으로 불과 넉 달 전만 해도 꽁꽁 얼어붙었던 한반도 정세가 본격 해빙기로 접어들었다. 4·27 정상회담으로 2010년 천안함 사태에 따른 이명박 정부의 5·24 대북제재 조치 이후 꽉 막혔던 남북 교류에도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남북 직접 교류가 활발할 것이다. 또 북·중 최대 교역 창구인 중국 단둥(丹東) 지역을

2018.05.01 화 중국 훈춘=김지영 기자

1·2차  남북 정상회담 의제별  합의 내용

1·2차 남북 정상회담 의제별 합의 내용

■ 한반도 비핵화 10·4 정상선언(2007년) • 남과 북은 한반도 핵문제 해결을 위해 6자회담 9·19 공동성명과 2·13 합의가 순조롭게 이행되도록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하였다. *9·19 공동성명(2005년)-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모든 핵무기와 현존하는 핵계획을 포기할 것과, 조속한 시일 내에 핵확산금지조약(NPT)과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안전조치에 복귀할 것을 공약하였다. *2·13 합의(2007년)-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궁극적인 포기를 목적으로 재처리 시설을 포함한 영변 핵시설을 폐쇄·봉인하고 IAEA와의 합의에

2018.04.30 월 조해수 기자

칭기즈칸 후예의 유배 역사 품은 ‘대청도’

칭기즈칸 후예의 유배 역사 품은 ‘대청도’

대청도는 고려시대에 원나라의 황태자나 세자, 황족 등의 유배가 잦았다. 원나라의 세조 쿠빌라이(1260~1294)는 충렬왕 6년(1280)에 여섯째 아들 아야치를 대청도로 유배를 보냈다. 쿠빌라이는 충렬왕 14년(1288)에 대왕 고케데이와 위왕 에무게도 대청도에 귀양을 보냈다. 대왕 고케데이는 충렬왕 23년(1297)에 대청도에서 숨졌다. 원나라 인종(아유르바르와다)이 집권했던 충숙왕 5년(1318)에는 태자 바이라가 5년간 유배됐다. 바이라는 진종(시디발라)이 왕권을 잡았던 충숙왕 11년(1324)에도 다시 5년간 대청도에서 귀

2018.04.27 금 인천 = 구자익 기자

“우리 삶의 비타민 같은 산림복지 제공에 만전 기할 것”

“우리 삶의 비타민 같은 산림복지 제공에 만전 기할 것”

산림의 개념이 변하고 있다. 목재 제공과 국민의 휴식 공간 역할에서 벗어나 복지라는 큰 틀 안에서 역할 변신을 꾀하고 있다. 산업화 드라이브 정책의 고도 성장하에서 단순한 경제논리로만 접근했던 산림에 대한 인식의 전환기이다. 이제는 치유를 통한 복지 숲이다. 이를 총괄하는 기관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하 진흥원)이다. 산림을 기반으로 하는 산림복지서비스(산림 치유·교육·​문화·​휴양·​레포츠)를 제공한다. 경제적·​사회적·​정서적 지원을 통해 국민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는 것. 생애주기별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도 이의 일환이다. 전문

2018.04.27 금 대전 = 김상현 기자

[서부경남 브리핑] 합천 등록牛 경매시장, 한달 만에 재개장

[서부경남 브리핑] 합천 등록牛 경매시장, 한달 만에 재개장

합천군은 구제역 여파로 중지됐던 등록우(牛) 경매시장이 한달 만인 4월25일 재개장됐다고 밝혔다. 합천 등록우 경매시장은 지난 3월25일 구제역확산 우려로 경매가 중지됐다.   경매시장에는 모두 442마리가 경매에 나와 새 주인을 만났다. 경매시장은 매달 10일과 25일에는 등록우를, 2일과 7일에는 일반 송아지와 큰소를 경매한다. 하창환 군수와 류명현 부군수는 재개장일에 경매시장을 방문해 시장의 운영체계와 구제역 예방을 위한 방역실태를 점검했다.​    ◇ 사천바다케이블카 개통 기념 《전국노래자랑》   전 국

2018.04.26 목 경남 = 박종운·김도형 기자

경남교육감에 발목 잡힌 창원국제학교 '설립 난항'

경남교육감에 발목 잡힌 창원국제학교 '설립 난항'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웅동지구에 들어설 영국 왕실 후원 국제학교인 로열러셀스쿨의 한국 캠퍼스 설립이 난항을 겪고 있다. 박종훈 경남교육감이 “순기능만 바라보고 국제학교 설립을 추진할 수 없다. 사회적 공론화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4월25일 경남도 등에 따르면, 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은 경남도교육감, 창원시장 등과 협의해 로열러셀스쿨을 설립한다는 방침을 최근 결정했다. 하지만 박 교육감의 입장 때문에 지난해 연말 학교 설립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순항하던 창원국제학교 설립 일정도 상당 기간 미뤄질 전

2018.04.26 목 경남 창원 = 이상욱 기자

[노혜경의 시시한 페미니즘] 도둑맞은  페미니즘

[노혜경의 시시한 페미니즘] 도둑맞은 페미니즘

역사적인 세 번째 남북 정상회담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종전과 평화협정이라는 어휘가 뉴스로 소개된다. 2003년 노무현 대통령이 파병을 결정했을 때 평화를 상징하는 초록색으로 머리를 물들이고 길거리 무대에서 파병을 반대하는 연설을 했던 기억이 떠오른다. 전쟁은 여성의 얼굴을 하지 않았고 평화가 페미니즘이라고. 그런데, 잊어서는 안 되고 복기를 제대로 해야 할 일들이 많이 남아 있음을 갑자기 깨닫는 일이 생겼다. 니나 파워라는 힘센 이름을 지닌 여성 철학자가 쓴 《도둑맞은 페미니즘》이라는 책을 읽으면서다. 그는 페미니즘이 두 방향에서

2018.04.26 목 노혜경 시인

[서부경남 브리핑] 경남도민체전,  29개 종목 열전 돌입

[서부경남 브리핑] 경남도민체전, 29개 종목 열전 돌입

'제57회 경남도민체전의 성화가 4월27일 진주에 도착해 도민체전의 시작을 알린다. 이날 오전 10시 김해시 구지봉에서 채화된 성화는 3시간 30분 뒤인 오후 1시30분께 진주시내로 들어온 뒤 68㎞ 구간을 거쳐 개회식장인 진주종합경기장에 안치된다.  개회식은 같은 날 저녁 6시부터 열린다. 개회선언, 시·군 선수단 입장, 개회식 퍼포먼스, 성화 점화 등 공식행사 이후 아스트로, 거미, 강진, 윤수현의 축하공연이 마련된다. 개회식에 이어 29개 종목이 4월30일까지 진주를 중심으로 각 시·군에서 분산돼 개최된다. 특히 올해 도민체전

2018.04.23 월 경남 = 박종운 기자

우리는 북한 지도자 김정은을 얼마나 제대로 아는가?

우리는 북한 지도자 김정은을 얼마나 제대로 아는가?

[편집자 주]남북정상회담이 곧 열린다. 바로 이어 북·미 정상회담이 이어지는 등 향후 국내 뉴스에 가장 많이 등장할 뉴스메이커는 김정은이 될 것이다. 한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은둔의 지도자 김정은. 우리는 과연 그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을까. 시사저널은 북한 권력구조 분야 연구에서 국내 전문가 중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정성장 세종연구소 통일전략연구실장의 기고를 통해 ‘김정은 바로 알기’를 연재하고자 한다. 정 실장은 이 글을 연재하는 목적에 대해 “본 시리즈는 선악의 이분법적인 시각을 넘어서서 김정은을 균형 있게 그리고 깊이

2018.04.18 수 정성장 세종연구소 통일전략연구실장

"무등산권 유네스코 인증, 광주 발전 밑거름될 것"

"무등산권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이 광주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 자신합니다. 하지만 유네스코가 세계지질공원에 대해 4년마다 재인증 평가를 실시하는 만큼 무등산권의 유네스코 효과가 계속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학술연구 등 준비를 철저히 하고 대책도 면밀히 세워야 합니다." 무등산 주상절리대, 화순 서유리 공룡화석지, 적벽 등 무등산권지질공원이 지난 12일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개최된 '제204차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최종 인증됐다. 2016년 2월 무등산권의 세계지질공원 인증에 시동을 건

2018.04.18 수 광주 = 정성환 기자

[광주브리핑] '구청장 부재' 광산구 공무원 외유성 연수 물의

[광주브리핑] '구청장 부재' 광산구 공무원 외유성 연수 물의

민형배 광산구청장이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사임한 가운데, ​광주광역시 광산구 공무원들이 ​잇단 외유성 해외연수를 떠나 물의를 빚고 있다. 특히 해외연수 목적과 대상자의 직무 관련성이 궁색해 외유성 연수라는 비판을 면키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광주 광산구청에 따르면, 광산구 공무원 7명은 지난 3월12일 예산 1000만원을 들여 4박5일 일정으로 태국 답사 연수에 나섰다. 태국 최대 명절인 '송크란' 기간에 열리는 축제를 4박 5일 동안 돌아보며, 지역 축제 아이템을 발굴한다는 취지였다.  그러나 외유성 연수 성격이 강하다는 지적

2018.04.18 수 광주 = 조현중 기자

‘비만 수술’이 ‘미용 수술’이라고?

‘비만 수술’이 ‘미용 수술’이라고?

왜곡된 건강 상식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예컨대 간에 좋다는 특정 식품으로 간 기능이 더 나빠지는 경우가 있다. 시사저널은 의사·식품학자·약사 등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시중에 떠도는, 잘못됐거나 왜곡된 건강 상식을 바로잡기 위한 기사를 연재한다.  # 간염에 걸리면 증상이 거의 없어 자각하기 어렵다? A형 간염은 약 한 달의 잠복기를 지나 발열·피부황달 등 증상이 나타나 진단된다. B형과 C형은 급성 간염 시에 발열·무력감·황달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그러나 보통 몸살로 오인하기 쉽고, 만성화된

2018.04.15 일 노진섭 의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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