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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정치인들 발길 이어진 김종필 전 총리 빈소

[포토뉴스] 정치인들 발길 이어진 김종필 전 총리 빈소

김종필 전 총리가 6월23일 향년 92세로 별세했다. '풍운의 정치인' 김 전 총리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는 이날 이낙연 국무총리와 추미애 민주당 대표, 김성태 한국당 대표권한대행 등 수많은 정치인들이 찾아와서 조문을 했다.  한편 정부는 이날 별세한 김 전 총리에 대해 국가훈장 무궁화장을 추서하기로 했다. 국민훈장은 정치·경제·사회·교육·학술 분야에 공을 세워 국민 복지향상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훈장으로 무궁화장은 민간인이 받을 수 있는 최고 등급 훈장이다.    

2018.06.23 토 임준선 기자

의사들이 권하는 ‘건강 월드컵’ 즐기는 방법 4가지

의사들이 권하는 ‘건강 월드컵’ 즐기는 방법 4가지

2018 러시아 월드컵의 주요 경기는 밤이나 새벽에 중계된다. 자칫 규칙적인 생활 리듬을 잃을 수 있다. 과거 월드컵 기간에도 갑작스러운 흥분으로 급격한 신체 이상을 호소하거나, 큰 목소리로 응원을 하다가 성대에 무리가 오거나, 선수들의 부진을 보고 우울증에 빠지는 사람이 적지 않았다. 전문의들이 권장하는, 월드컵을 건강하게 즐기는 방법을 간추려봤다.    1. 위장 건강을 위한 '야식 자제'  월드컵 기간에는 치맥(치킨+맥주)이 동이 난다. 그러나 TV 시청과 야식은 아무런 관계가 없다. 그러므로 경기를 시청

2018.06.15 금 노진섭 의학전문기자

건강을 위한 Do's 10가지와 Don'ts 10가지

건강을 위한 Do's 10가지와 Don'ts 10가지

바쁜 일상에서 건강을 위해 따로 시간을 내기란 말처럼 쉽지 않다. 더 건강해질 수는 없더라도 기존 건강이나마 유지하려면 생활 속 습관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 습관 가운데 최소한 계속 유지할 행동이 있고 버려야 할 생활습관도 있다. 전문의들의 의견을 종합해 '유지할 행동'과 '버릴 행동'을 각각 10가지씩 정리했다.   ◇ 유지할 행동 10가지  -여행·노래: 긍정적인 마음가짐 필수모든 사람은 일생 좋은 일과 나쁜 일 모두를 경험한다. 중요한 점은 그런 일을 맞닥뜨렸을 때 대처하는 자세다. 긍정적으로 생각할수록 건강 유지에 도움이

2018.06.01 금 노진섭 의학전문기자

근육이 줄면 노후 건강 악화 5배 높아진다

근육이 줄면 노후 건강 악화 5배 높아진다

나이가 들수록 근육이 줄고 근력도 떨어지는데, 이것이 근감소증이다. 구체적으로는 만성질환, 영양부족, 운동량 감소 등으로 인해 근육의 양과 근력 및 근 기능이 떨어지는 것이다. 이 때문에 보행속도가 느려지고 골밀도 감소 및 낙상, 골절 등의 증상을 보인다. 근육이 감소하면 노년 건강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와 KAIST 연구팀은 평창군 보건의료원과 함께 평창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1343명의 건강상태를 관찰한 결과, 근감소증이 있는 남성은 근감소증이 없는 남성에 비해 사망하거나 요양병원에 입원할

2018.04.20 금 노진섭 의학전문기자

‘비만 수술’이 ‘미용 수술’이라고?

‘비만 수술’이 ‘미용 수술’이라고?

왜곡된 건강 상식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예컨대 간에 좋다는 특정 식품으로 간 기능이 더 나빠지는 경우가 있다. 시사저널은 의사·식품학자·약사 등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시중에 떠도는, 잘못됐거나 왜곡된 건강 상식을 바로잡기 위한 기사를 연재한다.  # 간염에 걸리면 증상이 거의 없어 자각하기 어렵다? A형 간염은 약 한 달의 잠복기를 지나 발열·피부황달 등 증상이 나타나 진단된다. B형과 C형은 급성 간염 시에 발열·무력감·황달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그러나 보통 몸살로 오인하기 쉽고, 만성화된

2018.04.15 일 노진섭 의학전문기자

[미세먼지 제대로 알기] ③ 물 많이 마셔야

[미세먼지 제대로 알기] ③ 물 많이 마셔야

Q: 먼지의 크기를 분류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A: ​미세먼지 크기에 따라 다양한 질병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입자 지름이 100μm(마이크로미터·1μm는 1000분의 1mm)가 넘는 먼지는 대개 코에서, 20μm 정도는 기관지에서 걸러진다. 그러나 10μm나 2.5μm 이하 먼지는 폐로 침투해 각종 호흡기 질환을 일으킨다.

2018.04.04 수 노진섭 의학전문기자

[미세먼지 제대로 알기] ② 보건용 마스크 써야

[미세먼지 제대로 알기] ② 보건용 마스크 써야

Q: 마스크가 미세먼지를 막아주나. ​A: ​일회용 마스크나 산업용 마스크는 미세먼지를 막지 못한다. 보건용 마스크를 사용해야 한다. 보건용 마스크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의약외품으로 허가한 제품이다. 제품 포장지에 ‘의약외품’과 ‘KF(Korea Filter)’ 표시가 있다. 또 ‘KF80’ ‘KF94’ ‘KF99’ 숫자도 붙어 있다. 숫자가 클수록 미세입자 차단 효과도 크다. 예컨대 KF80은 미세먼지를 평균 80% 이상, KF94나 KF99는 94%와 99% 이상 각각 걸러낸다는 의미다.

2018.04.04 수 노진섭 의학전문기자

[미세먼지 제대로 알기] ① 우리 집 미세먼지 ‘위험’ 수위

[미세먼지 제대로 알기] ① 우리 집 미세먼지 ‘위험’ 수위

요즘 미세먼지는 계절을 가리지 않고 발생한다. 정부는 국민에게 외출 자제를 강조할 뿐이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 실내로 피신한다고 해서 무조건 안전한 것은 아니다. 밀폐된 실내의 미세먼지 농도는 바깥보다 최대 60배 높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환기와 물걸레질이 실내 미세먼지를 줄이는 방법이다. 공기청정기, 공기정화 식물, 진공청소기는 큰 효과가 없다. 외출할 때는 보건용 마스크가 미세먼지를 막는 유일한 수단이다. 그러나 마스크 착용이나 관리 방법을 모르는 사람이 많다. 시사저널은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해 실내·외 미세먼지

2018.04.04 수 노진섭 의학전문기자

의료계, ‘성폭력 가해자 반드시 처벌하는’ 매뉴얼 준비

의료계, ‘성폭력 가해자 반드시 처벌하는’ 매뉴얼 준비

의료계 미투(#MeToo·나도 당했다)에 대한 강도 높은 대책이 마련되고 있다. 기존 소극적인 신고 접수나 예방 교육은 실효성이 없다는 판단에서다. 한국여자의사회는 ‘성폭력 가해자를 반드시 처벌하는’ 매뉴얼을 만들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복지부는 성폭력대응TF팀(전담팀)까지 꾸려 병원 평가에 성폭력 항목을 추가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 한국여자의사회가 성폭력 제재·예방 매뉴얼을 준비하는 이유는 징계 절차에 대한 명확한 지침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신현영 한국여자의사회 이사(명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도제식 교육이라는 의료

2018.03.21 수 노진섭 의학전문기자

서울대병원·서울아산병원 등 의료계도 ‘미투’ 폭로

서울대병원·서울아산병원 등 의료계도 ‘미투’ 폭로

서울대병원 교수들이 집단으로 보고서를 내고 동료 교수의 성폭력을 고발했다. 정교수 12명으로 구성된 서울대학교의과대학 정신과학교실 기획및인사위원회는 “같은 과 A 교수가 학생들과 병원 직원들을 대상으로 성희롱과 성추행을 반복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피해자가 직접 목소리를 내지 않은 상태에서 동료 교수들이 진상조사를 요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투(#MeToo, 나도 당했다)’ 열풍과 함께 불고 있는 ‘위드유(#WithYou, 너와 함께)’ 선언인 셈이다.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들이 1월8일 내놓은 ‘정신과학교실 현안에

2018.03.08 목 노진섭 의학전문기자

‘미투’ 열풍 이어, ‘태움’ 개선 목소리도 확산

‘미투’ 열풍 이어, ‘태움’ 개선 목소리도 확산

‘미투’와 ‘태움’. 2018년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두 화두다. 미투 열풍이 워낙 강하다 보니 상대적으로 덜 주목받는 측면도 있지만, 태움 문화에 대한 개선 요구 또한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에서 근무하던 신입 간호사가 설 연휴 아파트에서 투신해 숨진 사건으로 촉발된 간호사들의 ‘태움’ 문화 근절과 처우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그것이다. 해당 간호사를 추모하기 위한 리본이 매달렸으나 병원 측이 떼어낸 사실이 시사저널 보도를 통해 알려지면서, 간호사들의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다.(시사저널 디지털 2월27일 보도

2018.03.06 화 조문희 기자

[명의 시즌2] 전립선비대증 치료, 1순위는 약물치료

[명의 시즌2] 전립선비대증 치료, 1순위는 약물치료

서울 광진구에 사는 신아무개씨(67)는 2010년 하부요로증상(잔뇨, 빈뇨, 약뇨 등)으로 집 근처 비뇨의학과를 찾았다. 혈청검사(PSA)에서 수치가 높게 나타났다. 이 수치가 높으면 전립선암을 의심할 수 있다. 의사는 신씨에게 큰 병원에서 조직검사를 받아보라고 권했다. 신씨는 서울아산병원 비뇨의학과를 찾아 조직검사를 받았으나 전립선암은 발견되지 않았다. 그러나 전립선 초음파검사에서 전립선의 크기가 83cc인 전립선 비대증으로 진단됐고, 약물을 처방받았다. 8년째 약을 복용하면서 배뇨 이상 증상은 호전됐고 PSA 수치도 정상을 되찾

2018.03.02 금 노진섭 의학전문기자

[명의 시즌 2] 김청수 “오줌 잘 누려면 뱃살부터 빼라”

[명의 시즌 2] 김청수 “오줌 잘 누려면 뱃살부터 빼라”

남성의 방광 아랫부분에 있는 전립선은 성인 기준으로 밤알 크기만 하다. 기능은 명확하지 않으나 정자의 생존과 활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이가 들수록 전립선의 크기는 점차 증가해 오줌길(요로)이 좁아지는데, 이것이 전립선 비대증이다. 요로가 좁아지면서 배뇨에 이상 증상이 생긴다. 대표적인 증상으로 빈뇨(자주 소변을 봄), 야간뇨(잠을 자는 도중 일어나서 소변을 봄), 잔뇨감(소변이 남아 있는 느낌), 요절박(갑작스레 소변이 마려움), 단절뇨(소변 끊김), 약뇨(소변의 힘이 떨어지는 증상) 등이 있다. 이를 노화 현

2018.03.02 금 노진섭 의학전문기자

커지는 ‘태움’ 개선 목소리 “불편한 침묵 깨고 움직이자”

커지는 ‘태움’ 개선 목소리 “불편한 침묵 깨고 움직이자”

“故박선욱 간호사의 죽음은 우리 모두의 죽음입니다.” 서울아산병원에서 근무하던 신입 간호사가 설 연휴 아파트에서 투신해 숨진 지 2주가 지난 가운데, 간호사 내 ‘태움’ 문화 근절과 처우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서울아산병원 진상 규명 촉구 대자보 붙어   지난 2월28일 서울아산병원 인근 육교에는 ‘故박선욱 간호사의 죽음은 우리 모두의 죽음입니다’라는 제목의 대자보가 붙었다. 자신을 고 박선욱 간호사의 2017년 9월 입사동료라고 밝힌 간호사 A씨는 대자보를 통해 “비극적인 사건이 다시 발생하

2018.03.01 목 조문희 기자

[단독] 아산병원 자살 간호사 추모 리본, 병원서 3시간 만에 떼어내

[단독] 아산병원 자살 간호사 추모 리본, 병원서 3시간 만에 떼어내

“행복한 간호사가 되고 싶어요.”“당신의 눈물은 이제 제몫입니다.” 서울아산병원에서 근무하다 설 연휴 아파트에서 투신해 숨진 간호사 박선욱씨를 추모하기 위해 동료 간호사들이 추모 리본을 다는 등 발 벗고 나섰지만, 병원 측은 리본을 모두 떼어냈다. 2월26일 밤 11시 잠실나루역에서 성내천을 건너 서울아산병원으로 가는 육교에는 하얀 리본이 걸리기 시작했다. 100m 남짓 다리 양쪽으로 리본 수백 개가 수놓아졌다.   흰 천을 일일이 찢어 만든 리본이었다. 길게 찢긴 하얀 천마다 故박선욱 간호사를 추모하고 병원의

2018.02.27 화 조문희 기자

의사들이 말하는 ‘건강한 설 보내는 법’ 9가지

의사들이 말하는 ‘건강한 설 보내는 법’ 9가지

오랜만에 가족·친척들이 모이면 들뜬 상태에서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가 떨어질 수 있다. 또 이번 설 연휴는 평창 올림픽대회 기간과 겹친다. 한자리에서 TV를 오랜 시간 시청하면 목·어깨·허리에 무리가 올 수 있다.  그렇다면 의사들은 어떻게 건강한 설 연휴를 보낼까. 전문의들의 설명을 토대로 안전한 설 연휴를 위해 기억해둘 점 7가지와 통증 예방법 2자기를 소개한다. 특히 통증 예방법 2가지는 평소에도 목·어깨·허리에 올 수 있는 통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스트레칭을 할 때는 반동을 주지 않아야 하며, 통증이 생기면 본인에

2018.02.14 수 노진섭 기자

작은 안경을 쓰면 눈이 작아진다?

작은 안경을 쓰면 눈이 작아진다?

왜곡된 건강 상식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예컨대 간에 좋다는 특정 식품으로 간 기능이 더 나빠지는 경우가 있다. 시사저널은 의사·식품학자·약사 등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시중에 떠도는, 잘못됐거나 왜곡된 건강 상식을 바로잡기 위한 기사를 여러 회에 걸쳐 게재한다.  # 작은 안경을 쓰면 눈이 작아진다? 안경 자체가 눈의 형태를 변화시키지 않는다. 근시에는 오목렌즈의 안경을 사용하므로 눈이 작아 보일 뿐이지 눈을 작게 만들지는 않는다. 안경을 쓰면 눈이 튀어나온다는 말도 사실이 아니다. 안경은 시력을

2018.01.16 화 노진섭 기자

인간 수명에 대한 4인(人) 4색(色)

인간 수명에 대한 4인(人) 4색(色)

“환경오염 등으로 수명 줄 수도” 조수현 중앙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절대 한계 수명은 125세다. 앞으로는 유전자 가위를 이용해 질병을 극복하고, 텔로미어(염색체 끝부분으로 세포 분열에 관여)를 안정시켜 노화를 늦추거나, 인공지능(AI)이 접목된 의료기술 발달로 맞춤 질병 치료가 이뤄질 것이다. 그러나 스트레스 증가, 운동 부족, 영양 불균형의 고열량 식단에 의한 비만, 환경오염 등으로 오히려 인간 수명이 줄 수도 있다. 환경오염에 의해 늘어나는 불임과 난임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최대수명 12

2018.01.02 화 노진섭 기자

인간 수명 한계 115년 설(說)에 학계 술렁

인간 수명 한계 115년 설(說)에 학계 술렁

몇 해 전 국제 과학저널 네이처에 인간 수명이 최고 142세까지 늘어날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실렸다. 일반 쥐의 평균 수명은 2년을 조금 넘는 정도인데, 특정 약(라파마이신)을 투여한 쥐가 3년 넘게 살았다는 것이다. 이를 사람에게 적용하면 142년을 살 수 있다는 것이다. 최근 이 과학저널에 상반된 이론이 게재됐다. 인간 수명의 한계는 115살이며 이미 1995~97년에 정점을 찍었다는 내용이다. 인간 수명의 한계를 따질 때 중요한 점은 평균 수명보다 초고령 인구의 추세다. 70살 이상의 비율은 계속 증가하지만, 100년 이상 산

2018.01.02 화 노진섭 기자

고전적이지만 가장 효과적인 면역 주사 치료

고전적이지만 가장 효과적인 면역 주사 치료

18살 임아무개군은 생후 11개월 무렵 숨이 차고 쌕쌕거리는 숨소리(천명)로 병원을 찾았다. 진단 결과 영유아기 천식이었다. 흡입기 치료(약물흡입치료)를 받았지만, 초등학교에 입학해서도 천명은 계속됐다. 여러 검사(기관지유발검사 등)를 통해 기관지가 과민한 천식으로 확인됐다. 게다가 알레르기 피부검사에서 집먼지진드기와 꽃가루 등에 양상 반응이 나타났다. 임군은 기침을 달고 살다시피 했다. 실내 환경 조절요법으로도 천식과 심한 알레르기 비염 증상이 해결되지 않았다.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을 정도여서 12살부터 면역 주사를 맞고 있다.

2017.07.16 일 노진섭 기자

[명의 시즌2] “천식은 어릴 때부터 예방법 찾아라”

[명의 시즌2] “천식은 어릴 때부터 예방법 찾아라”

홍수종 교수는 누구인가  1984년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1993년 서울대 의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1년부터 서울아산병원 소아천식아토피센터 교수로 있다. 영유아·소아 천식과 아토피 피부염이 전문 분야다. 2011년 원인 미상의 중증 폐 질환 환자를 발견해 보고하면서 질병관리본부가 역학조사를 시작했다. 가습기살균제에 대한 조사와 판정에 많은 역할을 한 공로로 올해 6월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2008년 시사저널이 선정한 ‘한국을 이끌 차세대 인물 300인’에도 이름을 올린 바 있다. 2015년 4월 환경부가 지정한 환경보건

2017.07.13 목 노진섭 기자

부끄러운 한국의 세계 1위 건강지표

부끄러운 한국의 세계 1위 건강지표

통계청에 따르면, 2014년 기준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82세다. 남자가 79세, 여자가 85세다. 약 15년 후인 2030년 한국인 기대수명은 남자 84세, 여자 90.8세로 세계 1위를 기록할 것으로 영국 런던 임페리얼 칼리지 연구원들은 전망했다. 2030년에 태어난 한국 여자는 약 91세까지 생존할 수 있다는 의미다. 연구팀이 세계보건기구(WHO)와 함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5개 회원국의 기대수명을 분석한 결과다. 이 전망대로라면 한국은 곧 세계 최장수 국가가 된다. 그러나 세계 꼴찌를 기록하고 있는 몇몇 한국의 건강지

2017.06.14 수 노진섭 기자

국민 10명 중 6명, 정신 건강 문제 있다

국민 10명 중 6명, 정신 건강 문제 있다

이철 국립정신건강센터장은?  1989~2015년 서울아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로 있었다. 2003~06년 울산대병원장, 2007~11년 울산대 의무부총장, 2011~15년 울산대 총장을 지냈다. 2016년 10월 국립정신건강센터 2대 센터장으로 취임했다. 대한신경정신의학과 학술이사, 한국분석심리학회 회장, 대한의학회 임상의학 및 수련교육 이사, 대한의사협회 학술 이사를 역임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매년 ‘정신 건강 없이는 건강도 없다(No health without mental health)’는 모토를 앞세운다. 현대

2017.03.23 목 노진섭 기자

[명의 시즌2] 술 자주 마시면 대장암 위험 최대 5배 증가

[명의 시즌2] 술 자주 마시면 대장암 위험 최대 5배 증가

김희철 삼성서울병원 대장암센터장은 누구 1989년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1998년과 2003년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각각 의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8~99년 영국 왕립암연구재단에 연구 전임의로 있었고 1999~2001년 서울중앙병원 일반외과 전임강사로 재직했다. 2001~07년 서울아산병원 외과에서 근무했고 2008년부터 삼성서울병원 소화기외과 교수로 있다. 2011년부터 삼성서울병원 대장암센터장을 맡고 있으며 2013년 성균관대 의대 학생 담당 부학장을 역임했다. 대한외과학회, 유럽 대장항문학회, 미국 대장항문학

2017.03.10 금 노진섭 기자

[명의 시즌2] “간암 조기 발견에 MRI가  초음파보다 3배 우수하다”

[명의 시즌2] “간암 조기 발견에 MRI가 초음파보다 3배 우수하다”

임영석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누구?  1992년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1997년과 2002년 동 대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조교수로 재직하다가 2003년 서울아산병원으로 자리를 옮겼다. 간 질환 분야에서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2015년 아시아태평양 소화기병학회에서 이머징 리더 렉처십(emerging leader lectureship)을 수상했다. 다약제에 내성을 가진 B형 간염에 대한 새 치료 지침을 마련해 간 질환 치료의 발전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  간암의 다른 이름은 ‘

2016.12.15 목 노진섭 기자

검찰

검찰 "신동빈에 물어볼 것 많다…영장청구는 고심"

검찰 소환을 앞두고 지난달 26일 자살한 고 이인원 정책본부장은 떠날 때까지 신동빈(61) 회장 보호를 위해 노력했다. 그의 헌신에도 불구하고 신 회장은 롯데 경영비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질 위기에 처했다. 검찰은 신 회장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 청구까지 고심하고 있다. 앞서 이 부회장은 유서에 "신동빈 회장은 훌륭한 사람"·"2015년 초까지 신격호 총괄회장이 모든 결정을 내렸다"고 적었다. 경영 비리와 관련해 신 회장을 보호하면서도 그 책임을 신 총괄회장에게 지운 것. 하지만 이 부회장이 죽는 순간까지 지

2016.09.19 월 한광범 기자

'최측근 떠나보낸' 신동빈, 난제 수두룩

'최측근 떠나보낸' 신동빈, 난제 수두룩

30일 고(故) 이인원 롯데그룹 정책본부장(부회장) 장례 절차가 마무리되며 신동빈(61) 회장은 앞으로 43년간 총수일가를 보좌해왔던 최측근 가신을 잃은채 회사를 이끌어가야 한다. 신 회장 앞에는 검찰 수사, 경영권 분쟁 등 만만치 않은 여러 난관이 버티고 있어 경영 정상화까지는 가시밭길이 예상된다.   서울중앙지검 롯데수사팀은 롯데 비리와 관련해 신 회장이 최종 책임자라는 점을 누누이 강조하며 수사의 최종 타깃이 신 회장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신 회장에 대한 소환은 9월 중순 전후로 예상되고 있다.

2016.08.30 화 한광범 기자

신격호 처벌 '불가능'…신동빈 혐의 입증 '난항'

신격호 처벌 '불가능'…신동빈 혐의 입증 '난항'

지난 26일 검찰 소환을 앞두고 자살한 이인원 롯데그룹 정책본부장이 유서에 창업주 신격호(94) 총괄회장 책임을 강조하면서 신 총괄회장에 대한 법적 처벌이 실제 가능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본부장은 롯데 임직원과 가족 등에게 남긴 유서에서 "2015년 초까지 모든 결정은 신격호 총괄회장이 했다"고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 비리에 대한 검찰 수사가 신동빈(61) 회장을 겨냥한 상황에서 나온 이 부회장 유서는 검찰 수사를 정면으로 반박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것이다. 신 총괄회장은 현재 알츠하이머성

2016.08.29 월 한광범 기자

검찰

검찰 "롯데 수사, 일정 외 변동은 없다"

검찰이 이인원 롯데그룹 정책본부장(부회장)의 자살에 대해 안타까워하면서도 일정 조정 외 수사 방향은 바꾸지 않겠다고 말했다. 검찰 관계자는 26일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기원한다. 어떠한 경우에도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이 일어났고 불행한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 유감스럽고 안타깝다"면서도 "수사 범위와 방향은 이미 확정돼 있기 때문에 변동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 "예정된 수사와 소환 대상자는 진행된다. 다만 장례 일정을 고려해 일정만 조정될 것"이라고 밝혀 다음 주로 예상됐던 신동빈 회장 등 롯데

2016.08.26 금 한광범 기자

[단독] 태광그룹의 수상한 내부거래, 오너일가 입김 의혹

[단독] 태광그룹의 수상한 내부거래, 오너일가 입김 의혹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에 대한 진정서가 최근 공정거래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접수됐다. 진원은 ‘흥국생명해고자복직투쟁위원회’와 민주노총·희망연대노조 등 7대 단체가 모인 ‘태광그룹 바로잡기공동투쟁본부’이다. 진정을 통해 이들은 태광그룹 계열사들이 오너 일가의 개인회사에 부당하게 일감을 몰아줬다고 주장하고 있다. 시민단체들은 이런 행태가 이 전 회장의 ‘보석 경영’의 결과물로 보고 있다. 표면적으로는 회장 직함을 내려놓고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원격 경영을 통해 일가의 이익을 챙기고 있다는 것이다.   “

2016.08.25 목 송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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