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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동력 떨어질까…3대 악재에 속태우는 야3당

특검 동력 떨어질까…3대 악재에 속태우는 야3당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의 특검 도입 논의가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한풀 꺾였다. 대여 공세에 화력을 집중하던 야 3당으로써는 속이 타들어간다. 특검 도입은 더불어민주당이 반대 입장을 번복하지 않는 한 물건너갈 공산이 크다. 국민 여론을 등에 업은 민주당은 '대선 불복 프레임'과 '개헌 불발 책임론'을 앞세워 반격에 나섰다. 한반도 문제가 남북·북미정상회담으로 이어지며 당분간 정치 이슈를 이끌 전망인 가운데 특검 요구의 모멘텀은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 국회 정상화에 관해 이견을 나타낸 야 3당이 언제까지 공조를 유지할지도 미지수다.  

2018.04.25 수 오종탁 기자

“3차 남북 정상회담서 한반도 평화선언 나온다”

“3차 남북 정상회담서 한반도 평화선언 나온다”

꿈에 그리던 통일이 한 발짝 다가온 것일까.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지만 분위기가 달라진 것만은 확실하다. 4월27일 판문점에서 남북 정상이 만나 3차 정상회담을 갖는다. 이번 회담의 성공으로 반세기 동안 한반도를 뒤덮고 있던 전쟁의 먹구름이 사라질 수 있다. 한반도 평화를 위한 실버라이닝(Silver Lining)을 기대하며 3차 남북 정상회담을 미리 짚어봤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은 4월1일 느닷없이 평양을 방문한 우리 예술단의 공연장을 찾아 “4월초 정치 일정이 복잡해 시간을 내지 못할 것 같아 늦더라

2018.04.23 월 송창섭 기자

[뉴스브리핑] 문 대통령-홍준표 대표, 첫 단독 회동

[뉴스브리핑] 문 대통령-홍준표 대표, 첫 단독 회동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 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4월13일 어제의 뉴스를 한눈에 정리하고, 14일 오늘의 뉴스를 미리 내다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모아 두시면 한권의 훌륭한 ‘뉴스 일지’가 완성됩니다.   [한반도] 폼페이오 “북·미 정상, 비핵화 적절한 조건 정할 것” - 12일(현지시각) 폼페이오 美국무장관 내정자 청문회…5시간여 북·미 회담 등 질문 쇄도 - “완전한 비핵화 아니면 北에 어떤 보상도 없

2018.04.14 토 감명국 기자

[시론] 6·13 지방선거 이후

[시론] 6·13 지방선거 이후

지방선거가 두 달 앞으로 다가왔다. 역대 지방선거는 대부분 여당의 무덤이었다. 그러나 이번 지방선거는 야당의 참패가 분명해 보인다. 그 이유로 흔히 보수의 궤멸을 이야기한다. 정확히 말하면 보수 정당의 궤멸이다. 자유한국당은 보수 정당이라기보다는 극보수 정당이다. 바른미래당은 보수인지 중도인지 진보인지 알 수가 없다. 이 땅의 진정한 보수들은 마땅히 투표할 데가 없다는 말이다. 하여 이번 지방선거는 보수층의 대거 기권이 예상된다. 당연히 투표율은 역대 최저를 기록할 것이다. 민주주의는 좌우의 날개로 날아간다. 보수 정당의 궤멸은 필

2018.04.12 목 정두언 전 국회의원

北과 가까운 스웨덴 교민들 “김정은, 이번엔 믿어본다”

北과 가까운 스웨덴 교민들 “김정은, 이번엔 믿어본다”

서방 세계에서 북한과 가장 가깝게 지내는 스웨덴.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가 북·미 정상회담을 수용한 직후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전격 방문해 더욱 관심이 몰리고 있는 스웨덴. 그 스웨덴에 살고 있는 한국인들은 4월27일 열리는 제3차 남북정상회담과 사상 처음으로 열리는 북·미 정상회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스웨덴에 살고 있는 한국 교민들은 최근 남북 간의 대화와 평화무드에 대해 반가움을 표시하고 있다. 그동안 북한이 보였던 여러 가지 전략적 모호성을 의식해 북한을 완전히 믿는 기색은 아니지만, 그래도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북한의 태도

2018.04.03 화 이석원 스웨덴 통신원

“北 비핵화 위한 韓·美·中·러 4자 정상회담 필요”

“北 비핵화 위한 韓·美·中·러 4자 정상회담 필요”

지난해만 해도 북한의 연이은 군사적 도발과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으로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은 어느 때보다 높았다. 그러나 필자는 실제 전쟁이 발발할 가능성은 낮게 봤다. 이는 김정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이 철저한 계산 아래 군사적 긴장을 조성하고 그 상황을 각자의 이익 실현에 이용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북한과 미국은 옆에서 보면 서로 마주 보며 달리는 두 개의 폭주 기관차와 같다. 하지만 위에서 본다면 두 기차가 달리는 철로는 전혀 다른 길이다. 다시 말해 각자의 셈법이 다르다는 뜻이다. 우선 김 위원장은 핵무기 개발을 마무리하

2018.04.02 월 손기웅 前 통일연구원장

[뉴스브리핑] 김정은 “가을엔 北이 서울서 예술공연”

[뉴스브리핑] 김정은 “가을엔 北이 서울서 예술공연”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 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3월31일 주말과 4월1일 어제의 뉴스를 한눈에 정리하고, 2일 오늘의 뉴스를 미리 내다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모아 두시면 한권의 훌륭한 ‘뉴스 일지’가 완성됩니다.   [한반도] 김정은 부부, 방북 예술단 평양 공연 깜짝 관람 - 김정은 “3일 합동공연 보려 했는데 일정 조정해서 오늘 왔다”…“가을엔 北이 서울서 공연” 제안 - 北 최고지도자의 南 공연 관

2018.04.02 월 감명국 기자

[뉴스브리핑] “단계적 비핵화” 김정은-트럼프 ‘기싸움’

[뉴스브리핑] “단계적 비핵화” 김정은-트럼프 ‘기싸움’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 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3월28일 어제의 뉴스를 한눈에 정리하고, 29일 오늘의 뉴스를 미리 내다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모아 두시면 한권의 훌륭한 ‘뉴스 일지’가 완성됩니다.   [정치] 김정은 “단계적 비핵화” 언급···남·북·미·중 ‘4자 담판’ 가능성  - 김정은 北 노동당 위원장, 26일 시진핑 中 국가주석과 회담에서 “남조선·미국이 평화 실현 위해 단계적·동시적 조치 취한

2018.03.29 목 감명국 기자

[뉴스브리핑] G2 무역, 충돌하다

[뉴스브리핑] G2 무역, 충돌하다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  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3월23일 어제의 뉴스를 한눈에 정리하고, 24일 오늘의 뉴스를 미리 내다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모아 두시면 한권의 훌륭한 ‘뉴스 일지’가 완성됩니다.     [세계] 중국의 반격으로 시작된 ‘미중 무역전쟁’ - 중국 상무부 23일 “미국산 돼지고기와 견과류·포도주 등에 관세 15~25%를 부과한다”고 발표 - 이날 발표된 중국의 관세 부과 목록엔 미국산

2018.03.24 토 공성윤 기자

中 “차이나 패싱? 한반도 문제 우리가 주도한다”

中 “차이나 패싱? 한반도 문제 우리가 주도한다”

3월12일 오후 5시 중국 베이징(北京)의 인민대회당.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회견실로 들어서는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반갑게 맞이했다. 시 주석은 35분 동안의 회견에서 남북 및 북·미 정상회담을 이끌어낸 한국의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시 주석은 “지성이면 금석도 쪼갠다(精誠所至金石爲開)”는 고사성어를 들면서 “각국이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정착이라는 근본적인 목표에 초점을 둬서 한반도에 봄을 오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사단의 중국 일정은 빼곡했다. 당일 오전 중국에 도착한 정 실장은 낮 12시15분 댜오위타이(

2018.03.20 화 모종혁 중국 통신원

[뉴스브리핑] ‘미투’ 폭로 연타 맞은 민주당 ‘대응책 부심’

[뉴스브리핑] ‘미투’ 폭로 연타 맞은 민주당 ‘대응책 부심’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 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3월10일 주말과 11일 어제의 뉴스를 한눈에 정리하고, 12일 오늘의 뉴스를 미리 내다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모아 두시면 한권의 훌륭한 ‘뉴스 일지’가 완성됩니다.   [정치] 민병두(민주) 의원, 성추행 의혹으로 의원직 사퇴 - 현역 의원, ‘미투’ 관련 사퇴 첫 사례…閔 의원 10일 “사실과 다른 부분 있지만 의원직 사퇴하는 게 명예 지키는 일” - 피

2018.03.12 월 감명국 기자

한반도 문제 합의 불이행 악순환, 이번엔 제발 끊자

한반도 문제 합의 불이행 악순환, 이번엔 제발 끊자

남과 북이 4월말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남북 정상회담을 갖기로 한 데 이어 오는 5월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북·미 정상회담을 열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올림픽 개최로 인한 일시적 평화가 지속 가능한 평화로 이어질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남측 대북특사단과 김정은 위원장 간 면담은 △3차 남북 정상회담 개최 △정상 간 핫라인 설치 △비핵화 의지 확인 △북·미 대화 용의 표명 △전략도발 중단 △태권도 시범단과 예술단 초청 등 6개 항의 합의를 이끌어냈다. 북한은 수령 중심의 유일체제(수령체제)를 운영하고 있어

2018.03.12 월 고유환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

文, 남북 정상회담 앞두고 ‘주변국 판짜기’ 나선다

文, 남북 정상회담 앞두고 ‘주변국 판짜기’ 나선다

남북 정상회담에 이어 사상 최초의 북미 정상회담을 성사시킨 문재인 정부가 한반도 주변국가와의 교감에 나선다. 미국을 방문했던 정의용 청와대 안보실장과 서훈 국정원장은 중국과 러시아를 방문해 이번 정상회담에 대해 설명하고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11일 청와대에 따르면,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방북 및 방미 결과를 설명하기 위해 12일부터 중국과 러시아를 연쇄 방문한다. 정 실장은 12∼13일 중국 베이징을 방문하며, 귀국하지 않고 베이징에서 곧장 러시아 모스크바로 향해 15일까지 머문다. 청와대 핵심 관계

2018.03.11 일 유지만 기자

문재인 정부 첫 대북 특사단, 정의용·서훈 '투톱'으로

문재인 정부 첫 대북 특사단, 정의용·서훈 '투톱'으로

문재인 정부의 첫 대북 특사단 명단이 발표됐다. 청와대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3월4일 오후 2시 브리핑에서 “대북특별사절단은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수석이며, 단원은 서훈 국가정보원장, 천해청 통일부 차관, 김상균 국정원 2차장, 윤건영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이라고 말했다. 특사단은 청와대 2명, 국정원 2명, 통일부 1명으로 최종 구성됐다. 여기에 실무진 5명을 포함해 총 10명이 3월5일 오후 특별기로 서해 직항로를 통해 방북할 예정이다.  청와대는 이번 특사단 파견이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특사로 김여정 당 중앙위 제1부부

2018.03.04 일 구민주 기자

[뉴스브리핑] 주당 근로시간 ‘52시간 단축’, 삶의 패턴 바꾸나

[뉴스브리핑] 주당 근로시간 ‘52시간 단축’, 삶의 패턴 바꾸나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 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2월27일 어제의 뉴스를 한눈에 정리하고, 28일 오늘의 뉴스를 미리 내다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모아 두시면 한권의 훌륭한 ‘뉴스 일지’가 완성됩니다. [경제] 주당 근로시간 68→52시간 단축, 삶의 패턴 바꾸나- 국회 환노위, 주당 법정 근로시간을 ‘68시간’(주간 40시간+연장 12시간+휴일 16시간)에서 ‘52시간’(주간 40시간+연장 12시간)으로

2018.02.28 수 감명국 기자

“워싱턴은 文의  대북 화해 제스처 걱정하고 있다”

“워싱턴은 文의 대북 화해 제스처 걱정하고 있다”

평창동계올림픽이 2월25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한반도의 지정학적 위기가 최고조에 달했을 때 열린 스포츠 이벤트였지만 그 후 기다리고 있는 숙제의 무게도 크다. 북·미 간 직접 대화 가능성이 연일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정가에서조차 한반도 정세를 놓고 미묘한 입장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일부에선 여전히 트럼프 행정부가 북한에 대한 제한적 선제타격 옵션인 ‘코피 전략(bloody nose)’을 고려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2월22일(현지 시각) 메릴랜드주 옥슨힐에서 열린 보수주의 정치행동회의(

2018.02.27 화 이승엽 인턴기자

[뉴스브리핑] 내일(25일) 평창 폐막식 때 北·美 행보 관심 집중

[뉴스브리핑] 내일(25일) 평창 폐막식 때 北·美 행보 관심 집중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 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2월23일 어제의 뉴스를 한눈에 정리하고, 24일 오늘의 뉴스를 미리 내다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모아 두시면 한권의 훌륭한 ‘뉴스 일지’가 완성됩니다.    [정치] 내일(25일) 평창 폐막식 때 北·美 행보 관심 집중  - 문 대통령, 이방카와 청와대 상춘재서 만찬…문 대통령 “한반도 비핵화와 남북대화 함께 가야”, 이방카 “비핵화 보장 위한 최대한의 압박

2018.02.24 토 감명국 기자

문희상 “北의 목표는 대화로 얻을 건 얻는 것…지금 그 단계”

문희상 “北의 목표는 대화로 얻을 건 얻는 것…지금 그 단계”

엄동설한 남북관계가 급속도로 해빙되는 분위기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북한 선수단과 예술단, 응원단이 대거 남으로 내려왔다. 급기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부부장까지 방남했다. 정치와 스포츠는 분리해야 한다. 하지만 평창올림픽은 예외다. 일촉즉발의 북 핵·미사일 정국이 평화 모드로 바뀌면서 남북을 비롯한 각국의 물밑 외교전이 치열하다. 일시적 훈풍일 수도 있지만 한반도 정국에 중대한 모멘텀인 것만은 분명하다. 2004년 17대 국회부터 20대 현재까지 외교통일위원회에 몸담고 있는 문희상 더불어민주당 의

2018.02.19 월 김지영 기자·박소정 인턴기자

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 “평화는 희망사항 아니라 삶의 선택”

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 “평화는 희망사항 아니라 삶의 선택”

지난해 5월 취임한 문재인 대통령이 아프리카와 가진 첫 번째 정상회담 국가는 세네갈이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9월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자리에서 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당시 마키 살 대통령은 “한반도 정세와 관련해 한국의 입장을 일관되게 지지한다. 안보리 비상임 이사국으로 유엔 안보리 결의의 충실한 이행을 포함해 북핵 문제 관련 대응에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1월18일 세네갈 수도 다카르에서 만난 마키 살 대통령의 생각은 여전했다. UPF(천주평화연합)와 세네갈 정부가 1월 18

2018.02.15 목 세네갈 = 이석 기자

김정은 위원장, 文대통령에게 방북 요청…3차 남북 정상회담 열리나

김정은 위원장, 文대통령에게 방북 요청…3차 남북 정상회담 열리나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2월10일 청와대를 예방한 여동생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에게 평양을 방문해줄 것을 공식 요청했다. 문 대통령은 “​앞으로 여건을 만들어 성사시켜 나가자”​고 답했다. 제3차 남북정상회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평창 동계올림픽 북한 고위급 대표단인 김 제1부부장과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은 문대통령과의 회동을 위해 오전 10시59분경 청와대를 방문했다. 최휘 국가체육지도위원장과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장도 참석했다. 지난 2009년 8월23일 고(故) 김대중 전

2018.02.10 토 조해수 기자

'명목상 北국가원수' 김영남은 '실세' 누구와 같이 올까

'명목상 北국가원수' 김영남은 '실세' 누구와 같이 올까

김영남(90)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올림픽 기간 중 북한을 대표해 한국에 온다. 명목상 북한의 ‘국가 수반’인 그의 한국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북한은 2월4일 밤, 판문점에 재개된 남북 핫라인을 통해 김 상임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고위급 대표단 4명을 평창겨울올림픽 개막식에 보낸다고 통지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오는 9~11일 사흘 간, 북한의 고위급 인사 3명과 함께 휴전선을 넘을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명실상부 북한 내 권력서열 2위다. 특히 2015년12월 북한에서 김양건 당 통일

2018.02.06 화 김경민 기자

“美 핵우산 의존 말고, 北과의 적극적 대화 필요”

“美 핵우산 의존 말고, 北과의 적극적 대화 필요”

“핵무기가 실제 사용됐을 경우에만 치명적이라고 보는 것만큼 어리석은 생각이 없다. 핵무기가 우리의 삶 속에 존재한다는 사실은 그 자체만으로도 헤아릴 수 없는 수준의 큰 혼란을 가져올 것이다. 핵무기는 세계에 광기를 조달하며 궁극적으로 인류를 식민지화한다.” ‘시드니 평화상’을 수상한 인도의 사회운동가이자 소설가 아룬자티 로이의 1999년 저서 《생존의 비용》은 핵무기의 위험성에 대해 이렇게 말하고 있다. 핵무기는 사용 여부를 떠나 그 존재만으로도 인류 평화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통찰이다. 지난해 7월7일(현지 시각) 유엔에선 핵

2018.02.06 화 김경민 기자

 [뉴스브리핑] 이재용, 오늘(5일) 운명의 항소심 선고

[뉴스브리핑] 이재용, 오늘(5일) 운명의 항소심 선고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 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2월4일 어제의 뉴스를 한눈에 정리하고, 5일 오늘의 뉴스를 미리 내다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모아 두시면 한권의 훌륭한 ‘뉴스 일지’가 완성됩니다.​    [정치] 이재용, 오늘(5일) 운명의 항소심 선고 - 이 삼성전자 부회장의 국정농단 뇌물 혐의 사실상 마지막 선고···미르·K재단 지원 유무죄 여부 ‘최대 관건’ - 1심 재판부는 무죄 판단해 징역 5년

2018.02.05 월 감명국 기자

“한반도 평화 정착 위해 평양 서밋 개최도 고려”

“한반도 평화 정착 위해 평양 서밋 개최도 고려”

“평화는 거저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오랜 기간 노력을 통해 쟁취하는 것이다. UPF는 유엔 경제이사회 특별자문기구다. 지구촌 분쟁지역의 평화 정착을 위해 그동안 많은 역할을 해 왔다. 아프리카 서밋은 그 결과물 중 하나다. 이번 서밋을 통해 아프리카가 새롭게 거듭나길 기대하고 있다.”

2018.02.04 일 세네갈=이석 기자

미국, 일본·인도·호주 지렛대 삼아 북한 ‘견제’

미국, 일본·인도·호주 지렛대 삼아 북한 ‘견제’

미국의 새로운 국방전략이 발표됐다. 지난해 12월 트럼프 행정부의 국가안보전략이 발표된 지 1개월 만에 나온 국방전략이다. 지금까지 미국은 새 행정부가 들어설 때마다 앞으로 추진할 국가안보전략(National Security Strategy)이 무엇인지 미국 국민에게 발표해 왔다. 1986년 ‘골드워터-니콜스법’에 따라 매년 보고서를 내도록 해 왔지만 실제로는 대통령 임기 동안 한 번만 발표해 왔다.

2018.02.01 목 양욱 한국국방안보포럼 WMD 대응센터장

[뉴스브리핑] 빅터 차 주한 美대사 내정자 돌연 임명 철회

[뉴스브리핑] 빅터 차 주한 美대사 내정자 돌연 임명 철회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 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1월31일 어제의 뉴스를 한눈에 정리하고, 2월1일 오늘의 뉴스를 미리 내다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모아 두시면 한 권의 훌륭한 ‘뉴스 일지’가 완성됩니다.   [한반도] 빅터 차 주한 美대사 내정자 돌연 임명 철회 - 백악관, 주한 美대사 내정 후 한국 아그레망까지 받고도 취소···대사 낙마 후 빅터 차, WP에 기고 “北 공격땐 핵문제 악화” - “빅터

2018.02.01 목 감명국 기자

트럼프는 주한미대사에 더 강경한 '매파'를 원한다

트럼프는 주한미대사에 더 강경한 '매파'를 원한다

주한미대사 공석 사태가 장기화될 전망이다. 지난해 1월 마크 리퍼트 주한미대사가 떠난 뒤 무려 1년 간의 공백이다. 리퍼트 대사는 트럼프 대통령 취임 직후 사임했으며, 이후 마크 내퍼 대사 대리 체제가 이어져왔다.  주한미대사 공석 장기화는 당초 이 자리로 내정돼 있던 빅터 차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한국석좌가 1월30일 (현지시간) 전격적으로 내정 철회되면서 현실화됐다. 특히 이번 내정 철회는 아그레망(주재국 임명동의) 절차까지 이미 끝난터라 외교가에서 더욱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진다.    이례

2018.01.31 수 김경민 기자

[평양 Insight] 북에선 군 열병식, 남에선 악단 공연?

[평양 Insight] 북에선 군 열병식, 남에선 악단 공연?

평창동계올림픽이 뜻밖의 복병을 만났다. 북한의 대표단 파견 결정으로 달아오른 분위기에 ‘북한 열병식’이란 돌출 변수가 등장한 것이다. 사태는 북한이 올림픽 개막 하루 전인 2월8일 평양에서 대규모 군사 퍼레이드를 개최하려는 징후가 감지되면서 불거졌다. 남북 공동 입장과 단일팀 구성 등으로 모처럼 남북관계에 해빙 분위기가 감돌았는데 행사 전야에 대규모 병력과 군사 장비를 동원한 열병 행사가 열린다면 의미가 크게 퇴색될 수 있다. 북한의 평창행 진의가 의심받고 우리 국민들의 대북 여론이 싸늘하게 식어버리는 부정적 상황을 맞을 수도 있다.

2018.01.30 화 이영종 중앙일보 통일북한전문기자

 [뉴스브리핑] 22살 정현 때문에 살 맛 나는 대한민국

[뉴스브리핑] 22살 정현 때문에 살 맛 나는 대한민국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 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 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1월 24일 어제의 뉴스를 한 눈에 보고, 25일 오늘의 뉴스를 미리 내다볼 수 있습니다.​   [스포츠] 22살 정현 때문에 살 맛 나는 대한민국 - 한국 테니스 사상 첫 메이저대회 4강 진출···호주오픈 8강전서 테니스 샌드그렌(미국) 3대0으로 완파 - 아시아 선수로는 86년만···내일(26일) ‘테니스 황제’ 페더러(세계랭킹 2위·스위스)와 준결승전 - 4강 진출 후 코트 한

2018.01.25 목 감명국 기자

“文 정부, 10시와 2시 방향 오락가락 말고 12시 방향으로 나가야”

“文 정부, 10시와 2시 방향 오락가락 말고 12시 방향으로 나가야”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기대가 높다. 2011년 이후 대화다운 대화가 없던 남북관계가 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 참여를 계기로 급격한 해빙 무드를 맞았기 때문이다. 오랜만의 남북 교류이기에 국민 관심도 뜨겁다.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6자회담 체제가 다시 가동되는 것은 아닌지, 비핵화 협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것은 아닌지, 낙관적인 기대도 많다. 한반도 정세를 둘러싼 급격한 변화가 일어나는 지금, 위성락 전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을 1월17일 서울대 객원교수 연구실에서 만났다. 그는 외교부 북미국장과 6자회담 수석대표, 주러

2018.01.24 수 최예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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