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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천동지 부산’ 기초단체까지 집행부·의회 ‘민주 장악’

‘경천동지 부산’ 기초단체까지 집행부·의회 ‘민주 장악’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1995년 민선 첫 지방선거 이후​ 지난 23년간 부산의 지방권력을 쥐어왔던 보수세력이 '민주당 바람'에 속절없이 무너졌다. 부산시장을 비롯, 16개 구·군 기초단체장 중 13곳에서 민주당 후보가 새 집행부의 수장으로 당선됐다. 이와 함께 비례대표를 별개로 42개 광역의원 선거구 가운데 4곳을 제외한 38곳에서 당선인을 배출한 민주당은 부산시의회까지 장악했다. 뿐만 아니라 기초의회 권력까지 거머쥐었다. 민주당은 기초의회 16곳 가운데 무소속을 포함한 야당에 과반을 한곳도 내주지 않았다.  

2018.06.15 금 부산 = 박동욱 기자

[부산브리핑] ‘신차·친환경차 한 자리에’ 2018 부산국제모터쇼 개막

[부산브리핑] ‘신차·친환경차 한 자리에’ 2018 부산국제모터쇼 개막

2018 부산국제모터쇼가 6월8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낮 12시부터  관람행사를 시작하였다. 이번 행사는 9개국 183개 업체가 참여해 3076개 부스를 마련, 역대 최대 규모로 꾸려졌다.개막식에는 박재민 부산시장 권한대행, 허용도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성장실장, 김용근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 정우영 한국수입자동차협회 회장 등 중앙정부(후원) 관계자 및 부산 지역 기관장과 참가기업 CEO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부산국제모터쇼 운영을 총괄하는

2018.06.11 월 부산 = 김재현 기자

'지방권력 교체'?…제발 걸려 넘어지는 민주당 부산시당

'지방권력 교체'?…제발 걸려 넘어지는 민주당 부산시당

전통적인 '보수 텃밭'으로 일컬어지는 부산지역에서 민심의 변화가 각종 여론조사로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정작 변화의 모멘텀을 주도해야 할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이 '구청장 후보의 여직원 폭행' '공천 공정성 논란' '당직자 성추행' 등 잇단 악재로 휘청이고 있다.  특히 최근 발생한 구청장 예비후보의 여직원 폭행 사건과 관련, 야당은 일제히 경찰이 성폭행 사안을 단순 폭행으로 축소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부산판 안희정 성폭행 사건'으로 규정한 뒤 총공세를 펼치고 있다. 민주당은 구청장 예비후보의 여직원 폭행 사건 다음 날에 해당 후보의

2018.04.27 금 부산 = 박동욱 기자

김성진 부산교육감 예비후보

김성진 부산교육감 예비후보 "김석준 현 교육감 '들쑥날쑥 정책' 심판"

"학교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확한 진단과 처방으로 경쟁력 있는 학교를 만들겠다." 6·13 지방선거를 120일 앞둔 2월13일 부산시교육감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성진(61) 부산대 교수(인문대 한문학과)는 희망찬 교육, 안전한 학교, 합리적인 행정'을 슬로건을 강조했다.  김 교수는 "부산의 교육은 교권실추, 탁상공론식 행정과 경쟁력 약화 등 문제로 부작용을 빚고 있다"고 현 교육현실에 대해 지적한 뒤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질 우리 학생들에게 강한 의지를 불어넣어 글로벌 인재로 양성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교수를 지난

2018.02.14 수 부산 = 정하균 기자

[지방선거-부산] 서병수vs오거돈 ‘2014 재판’인가, 김영춘vs김세연 ‘세대교체’인가

[지방선거-부산] 서병수vs오거돈 ‘2014 재판’인가, 김영춘vs김세연 ‘세대교체’인가

6월13일 지방선거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장 후보군 정밀 분석 2018년 최대 이벤트는 평창 동계올림픽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입니다. 지금 한창인 ‘평창 열기’가 이후 잦아들면 지방선거 뉴스가 그 자릴 메울 겁니다. 광역·기초 단체장과 의원, 그리고 교육감을 뽑아야 합니다. 기본 투표용지는 7장입니다. 만약 3월20일까지 개헌안이 나오면, 국민투표도 해야 합니다. 여기에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지역 유권자라면 투표용지를 한 장 더 받아야 합니다. 최대 9장까지 투표함에 넣어야 합니다. 본지는 설 합병호 커버스토리로 6·13 지방선

2018.02.14 수 부산 = 송창섭 기자

이해동 부산시의원

이해동 부산시의원 "연제구청장, 정치인생 종착역 삼을 것"

"20년 동안 풀뿌리 의정 생활을 해 오면서 인사 원칙을 깨닫고, 부산시의 예산 흐름도 파악하게 됐다. 이러한 경험과 연륜을 바탕으로 기회가 온다면 지역구민에게 봉사할 생각이다." 제7대 부산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지낸 뒤 현재 한국당 부산시의회 원내대표를 맡고 있는 이해동 시의원이 본지 취재진과 만나 6·3지방선거에서 지역구인 연제구청장 선거에 나설 뜻을 밝혔다. 구의회 의원에 이어 시의회 4선 의원으로서 그동안 연제구청장 후보군 물망에 올랐던 이 의원이 선거 출마의 뜻을 언론에 직접 내비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 1990년대 고

2018.02.12 월 부산 = 김재현 기자

민주당, ‘보수의 텃밭’ 갈아엎나

민주당, ‘보수의 텃밭’ 갈아엎나

부산은 전통적인 ‘보수의 텃밭’이었다. 민선 부산시장을 선출하기 시작한 이래 보수 정당 인사가 늘 부산시장에 당선돼 왔다. 하지만 이번엔 분위기가 다르다. 맹주였던 자유한국당에 대한 지지는 떨어졌고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지지는 점점 높아지고 있다. 부산 지역 정계에선 “운동장이 반대로 기울었다”는 표현도 나온다. 입에 오르내리는 인사들의 면면도 그렇다. 여권엔 인물이 많고, 야권엔 인물이 부족하다. 머릿수뿐만 아니라 중량감도 상대적으로 높다. 자유한국당엔 현직인 서병수 부산시장이 포진하고 있지만 무소속 출마 가능성도 점쳐지는

2018.01.10 수 유지만 기자

전략 공천設 한국당 부산시장 후보 선출 '경선 가닥'

전략 공천設 한국당 부산시장 후보 선출 '경선 가닥'

한때 전략 공천 가능성이 제기됐던 부산시장 자유한국당 후보 선출은 경선 쪽으로 가닥이 잡히고 있다.  '부산시장 대안론'을 제기했던 홍준표 대표가 일단 관망해보자는 입장으로 돌아선 뒤 홍 대표의 복심으로 통하는 이종혁 최고위원 또한 시장 출마를 선언하면서 경선을 주장하고 나섰다. 출마 선언을 일찌감치 선언한 박민식 전 의원은 '시민 경선'이라는 구체적 방안까지 내놨다. 한국당의 부산시장 공천 방안은 오는 15일 벡스코에서 열리는 한국당 부산시당 신년회에서 분명한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여러 여론조사에서 민주당의 어떤 후보가

2018.01.05 금 박동욱 기자

밀양향우회 애틋한 고향사랑에 부산시민 힘 실어줘

밀양향우회 애틋한 고향사랑에 부산시민 힘 실어줘

부산 해운대 센텀KNN광장은 장터를 방불케 했다. 주차장엔 차량들로 빼곡히 들어차 있었고, 임시 대형천막 안에 개장한 직판장엔 수많은 인파로 북적였다.  11월25, 26일 이틀 동안 재부밀양향우회(회장 현영희)가 마련한 ‘부산시민과 함께 하는 밀양 농·특산물 큰잔치’ 직판장의 풍경이다.​행사장에는 얼음골사과를 비롯해 단감, 반시감, 대추, 맛나향 고추, 깻잎, 딸기, 감자 등 경남 밀양시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이 60개의 각 부스에서 새로운 주인을 기다리고 있었다. 직판장을 찾은 부산시민들은 사과와 반시감, 대추, 딸기, 고추 등

2017.11.29 수 김완식 기자

노무현 인사 BNK금융 새 회장에 내정되며 '낙하산 논란'

노무현 인사 BNK금융 새 회장에 내정되며 '낙하산 논란'

"문재인 정권의 금융권 분야 적폐 1호의 탄생이다. 이러한 ‘낙하산 인사’에 대해 국회 차원의 진상규명을 추진하는 한편 여당의 적폐양산 행위 저지를 위해 앞으로 더욱 강력히 대응해 나갈 것이다" 자유한국당 부산시당이 김지완(72) 전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의 BNK금융지주 차기회장 내정 직후 내놓은 성명서 내용이다.  BNK금융지주의 양대 은행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노조 또한 이미 김지완 전 부회장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강경한 입장을 천명해 놓은 상태다. 해당 노조는 우리사주 주식을 통한 권리행사나 천막농성을 통한 출근저지 등 모든

2017.09.10 일 최재호 기자

“한국당 소속 부산 지자체 의원들의 심리적 동요 커”

“한국당 소속 부산 지자체 의원들의 심리적 동요 커”

부산지역에서는 올들어 자유한국당 시의원과 구의원들이 경쟁적으로 개인 사무실을 열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이후 자유한국당 소속 자치단체 의회 의원들의 위기감을 반영한 새로운 풍속도인 것이다.  영남지역에서 공통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현상이라고 하지만, 지난해 국회의원 선거에서 지역구 5석을 민주당에 뺏기는 충격이 채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탄핵 과정을 지켜본 한국당 소속 부산지역 지자체 의회 의원들의 심리적 동요는 어느지역보다 절박하다는 게 지역 정치권의 공통된 얘기다. ​  탄핵 이후 부산시의원 개인사무실 '

2017.07.10 월 정세윤

“새누리가 조경태 데려가도 부산에서 싹쓸이 못한다카이”

“새누리가 조경태 데려가도 부산에서 싹쓸이 못한다카이”

대권 주자 ‘빅3’인 김무성·문재인·안철수의 지역구인 부산의 유권자가 4·13 총선 때 과연 어떤 선택을 할지 주목된다. 사진은 1월21일 부산 자갈치시장. © 시사저널 박준용 “조경태가 가도 새누리당이 부산 총선에서 싹쓸이는 못할 기다. 야당 지지하는 사람도 꽤 될 긴데…. 그런데 민주당(더불어민주당)에는 뽑고 싶어도 사람이 없다 아이가.” 조경태 의원(부산 사하구 을)을 지난 17·18&m

2016.01.25 월 부산=박준용 기자

오세훈 밀어낸 ‘무상급식 폭탄’ 터진다

오세훈 밀어낸 ‘무상급식 폭탄’ 터진다

‘무상급식’은 세금을 재원으로 해서 학생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하는 급식이다. 2011년부터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서 부분적으로 시행됐다. 지난 3월을 기준으로 전국 1만1448개 초·중·고교 중 무상급식을 하는 학교는 전체의 72.6%인 8315곳이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했지만 지방자치단체마다 속앓이를 해왔다. 여기에 투입되는 ‘예산’을 두고, 지자체와 교육청 사이에 갈등도 적지 않았다. 지자체는 가뜩이나 예산이 부족한데 무상급식 예산을 추가 편성해야 하니 달가울

2013.08.27 화 정락인 기자·조혜지 인턴기자

친박계  ‘검은 공천’ 커넥션 또 있다

친박계 ‘검은 공천’ 커넥션 또 있다

새누리당이 ‘공천 헌금’ 파문으로 휘청거리고 있다. 비례대표 현영희 의원이 현기환 전 의원에게 3억원을 건넸다는 의혹이 불거진 것이다. 현의원이나 현 전 의원은 모두 친박근혜계 인사들이다. 따라서 공천 헌금 파문이 유력 대선 후보인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에도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커졌다. 박 전 위원장은 “검찰이 확실하게 의혹 없이 밝혀야 한다”라는 원론적인 입장을 밝혔지만, 상당히 곤혹스러운 모습이다. 그런데 문제는 친박계의 ‘수상한 돈’ 의혹이 이번 사건에

2012.08.08 수 김지영·안성모 기자

‘삼색’ 인맥, 또 다른 명문의 힘

‘삼색’ 인맥, 또 다른 명문의 힘

    (왼쪽부터) 동래고, 동아고, 부산상고. (ⓒ 부산 동래고·동아고·부산상고 제공) 부산·경남 지방의 명문고로 백중을 다투는 경남고와 부산고에 대해서는 본지 제1062호(2010.2.24), 제1063호(2010.3.3)에서 두 차례 소개한 바 있다. 고교 평준화 이후 현재는 의미가 퇴색했지만 전통적으로 부산 소재 고등학교 중에서

2012.06.12 화 이춘삼│편집위원

유서 깊은 땅에 인재의 향기도 그득

유서 깊은 땅에 인재의 향기도 그득

    경상남도 밀양시 전경. ⓒ 밀양시청 제공 밀양시와 창녕군은 경상남도의 동북부에 나란히 위치하며 경상북도와 접경을 이룬다. 밀양시는 대구와 부산의 중간 지점에 해당해 두 대도시의 영향을 모두 받는 편이며, 창원·울산과도 가까워 4대 도시에 둘러싸인 모양새이다. 이런 지리적·문화적 특성으로 다른 지역과의 교역이 활발했고 많은 인재를 배출했다.

2012.03.19 월 이춘삼│편집위원

기세등등 야권 ‘낙동강 대돌진’

기세등등 야권 ‘낙동강 대돌진’

    지난 12월26일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김정길 전 행정자치부장관, 문성근 국민의 명령 대표(왼쪽부터)가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4월 총선 부산 출마를 선언하고 손을 들어 결의를 다지고 있다. ⓒ 연합뉴스 오는 4·11 총선의 최대 격전지로 부산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년 동안 한나라당의 텃밭이었던 부산이 크게 술렁이고 있기 때문이다. 2010년

2012.01.09 월 조현주 기자

“4차 희망버스도 준비 중이지만, 민주노총 제안 받아들일지는 더 고민해 봐야”

“4차 희망버스도 준비 중이지만, 민주노총 제안 받아들일지는 더 고민해 봐야”

    ▲ 송경동 시인 ⓒ시사저널 전영기 3차 희망버스의 참가자 수가 1만5천명이나 되었다. 그동안의 성과를 짚어본다면. 1차는 개인적 참여가 7백45명이었다. 2차에서는 1만명, 3차에서는 1만5천명으로 늘어났다. 사실 3차 희망버스는 걱정이 많았다. 지난 1차 때 1백4명이 소환장을 받았고, 2차 때에는 현장에서 50여 명

2011.08.09 화 부산·조현주 기자

다음 ‘희망버스’는 어디로 달릴까

다음 ‘희망버스’는 어디로 달릴까

    ▲ 지난 7월30일 부산역 광장에서 열린 3차 희망버스 행사에 참석한 야당 대표들(왼쪽). 오른쪽은 같은 날 부산 영도대교 진입 도로 앞에서 3차 희망버스의 영도 진입을 반대하는 한 시민단체 회원. ⓒ시사저널 박은숙 “희망버스 때문에 이제 ‘한진중공업 사태’는 모든 부산 시민의 일이 되

2011.08.09 화 부산·조현주 기자

정·재계 거물 낳은 ‘불보’의 요람

정·재계 거물 낳은 ‘불보’의 요람

    ▲ 양산 통도사 ⓒ연합뉴스 양산시는 김해시와 더불어 부산광역시를 둘러싸고 있으며 울산광역시와도 인접해 있다. 양산시는 부산으로부터 공장과 인구가 유입되면서 급속히 팽창했다. 현재 양산시 인구는 27만명을 넘어섰다. 물금읍(勿禁邑)을 중심으로 조성 중인 물금신도시는 교통·교육·문화 등 도시 기반

2011.08.09 화 이춘삼│편집위원

고속 성장 도시, 인재 배출도 ‘광역’

고속 성장 도시, 인재 배출도 ‘광역’

      ▲ 울산시 전경 ⓒ연합뉴스 울산광역시의 국회의원 선거구는 여섯 곳이다. 중구, 남구 갑, 남구 을, 동구, 북구, 울주군 선거구이다. 이 중 정갑윤(한나라당·중구), 최병국(한나라당·남구 갑), 김기현(한나라당·

2011.02.07 월 이춘삼│편집위원

‘초고층’ 띄우는 부산 ‘제2의 두바이’ 되나

‘초고층’ 띄우는 부산 ‘제2의 두바이’ 되나

      높이 8백28m(1백62층) 초고층 빌딩 버즈 칼리파는 한때 부흥하는 두바이 경제를 상징하는 랜드마크였다. 그러나 완공된 지 한 달이 조금 넘은 시점에서 버즈 칼리파는 오히려 흔들리는 두바이 경제의 우울한 현재를 대변하고 있다. 부산시에서는 100층 이상 초고층 빌딩 3개가 한꺼번에 건설되고

2010.02.27 토 반도헌

더 순한 소주라면 부산이 잔을 들까

더 순한 소주라면 부산이 잔을 들까

    ⓒ그림 이우정 소주는 점점 순해지는 중이다. 소주시장의 선두 주자인 진로의 ‘참이슬’은 1998년 25˚인 알코올 도수를 23˚로 낮추었다. 이후 순한 술을 선호하는 소비자의 입맛에 맞추기 위해 2001년 22˚, 2004년에는 21˚도로 꾸준히 낮추더니 지난 2006년에는 20˚ 아래로 진입시

2009.08.10 월 김회권

동남권 잇는 제2 허브공항  “우리가 최적지”

동남권 잇는 제2 허브공항 “우리가 최적지”

    ▲ 경남 밀양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신공항 유치를 염원하는 제6회 밀양 아리랑마라톤대회’에서 1만2천여 명의 마라토너들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뉴시스 요즘 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 지방자치단체(지자체)와 지역 주민 공통의 관심사는 동남권 신공

2009.08.04 화 배재한 (국제신문 차장)

너도나도 대회 유치…지자체는 스포츠가 좋아

너도나도 대회 유치…지자체는 스포츠가 좋아

    ▲ 부산시가 2020 하계올림픽을 유치하겠다고 나섰다. 대한축구협회가 2018~22년 월드컵을 단독으로 개최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유치 신청을 했다. 재도전에서도 탈락한 평창은 삼수에 도전한다. 2018년 동계올림픽을 유치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제는 부산도 나섰다. 2020년 하계올림픽을 개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부산시의회는 지난 4월8일 ‘2020년 하계

2009.04.14 화 김회권

‘PK 친자’ 가리기 친이·친박 ‘용호상박’

‘PK 친자’ 가리기 친이·친박 ‘용호상박’

      ⓒ연합뉴스   부산·울산·경남은 대구·경북과 마찬가지로 역대 선거에서 한나라당의 텃밭이었다. 탄핵 역풍이 몰아친 지난 17대 총선에서도 수도권에서 열린우리당에게 완패했지만 이 지역에서는 총 41석 중 부산 1곳(사하

2008.03.31 월 신수건 (국제신문 정치부 기자)

PK 표심이 요동 친다

PK 표심이 요동 친다

유권자만 5백78만명, 전체 유권자의 16.5%가 살고 있는 부산·울산·경남 지역이 올해 대통령 선거의 최대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 한나라당의 아성이었지만 경남 김해가 고향인 민주당 노무현 후보가 단일 후보로 떠오르면서 상황이 변한 것. 선거운동이 시작된 지 나흘 만에 이회창·노무현 두 후보가 두번씩이나 방문하면서, ‘PK 지역’은 전국에서 가장 빨리 선거 분위기로 빠져들고 있다. 선제 공격은 ‘도전자’ 격인 노무현 후보가 했다. 11월27일 새벽 비행기로 부산에 도착한 그는 민주공원을 참배하고 부산역에서 첫 유세를 하는 것

2002.12.09 월 부산.안철흥, 창원.나권일 기자

부산시의 ‘바다 주권 찾기’ 전쟁

부산시의 ‘바다 주권 찾기’ 전쟁

부산은 항구다. 그것도 우리나라 제1의 항도다. 그렇게 알고 있다면 여러분은 틀렸다. 부산은 동해 남부와 남해 동부의 드넓은 바다를 끼고 있지만, 항구는 단 한 평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항도 부산에 항구가 없다는 말은, 물론 아이러니컬한 표현이다. 1876년 개항한 부산항은 1911년 일제가 개발을 시작해 물양장 여덟 군데와 제1∼4부두, 중앙 부두 등을 건설했다. 광복 이후 우리 정부도 개축과 증설을 계속했고, 1980년대 들어 컨테이너 부두를 집중적으로 건설했다. 현재는 북항-남항-감천항-다대포항에 이르는 해안선

2000.06.15 목 부산/박병출

‘上海 錦江城’ 뜻깊은 개업

‘上海 錦江城’ 뜻깊은 개업

 부산 해운대에 가면 한국과 중국의 경제 교류가 어느 정도까지 무르익었는지 실감할 수 있는 음식점이 하나 있다. 음식점 상호는 上海錦江城(상해금강성). 부산시의 동방주택과 상하이시의 국영 기업 금강그룹이 94년 11월1일 상호 지분 51대49로 공동 출자하여 만든 한 · 중 합작 투자 기업이다.  이 음식점은 한꺼번에 5백명 가량이 식사할 수 있으며, 내부 면적만 7백평에 달하고 종업원도 40여명이나 된다. 이 가운데 절반은 중국인 종업원이다.  금강성의 요리 종류와 맛은 한국에 있는 중국

1999.09.02 목 최영재 기자

'전국 등권' 시대 열린다

'전국 등권' 시대 열린다

지방자치 선거가 끝났다. 34년 만에 처음 치른 선거였다. 지방 선거라는 ‘멍석’이 깔리자 중앙 정치인들이 전국을 휘젓고 다녔다. 잔치 분위기여야 마땅했을 지방 선거는 정파 싸움으로 얼룩졌다. 그래도 지방자치 시대의 막은 열렸다. 정치는 물론 입법 행정 등 국가 운영의 기본 틀이 바뀔 판이다. 선거 뒤끝이라 아직 실감하지 못할 뿐이다. 가장 큰 변화가 예상되는 분야는 정치이다. 특히 정치 인력 공급선이 다변화한 것이야말로 기존 정치인들을 긴장시킨다. 지방의 ‘작은 영웅들’이 출현해 지역에서 나름의 정치 기반을 갖게 된 것이다

1995.07.06 목 李興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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