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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영원한 밀양인"…고향 챙기기 나선 '전국밀양향우회'

농촌지역 각 시·군 출향인들의 고향돕기 행렬은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체결 등 농·수산물 수입개방 파고로 어려움에 처한 고향에는 어디에 비교할 수 없는 지원세력이다.   경남 밀양에서도 향우인들의 ‘고향 챙기기’가 밀양지역 농촌에 맞는 맞춤형 지원으로 진화하면서 지역경제와 농가소득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지난 1월17일 경남 밀양시청 소회의실에는 전국밀양향우인연합회와 각 도시별 향우회장단 30여명이 한꺼번에 몰려와 밀양시와 교류·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윤태석 전국밀양향우인연합회장과 김갑순 재경밀양향우회장, 현영희 재부산향우

2018.01.23 화 경남 밀양 = 김완식 기자

남경필 “‘광역서울도’는 미래 국토성장 어젠다”

남경필 “‘광역서울도’는 미래 국토성장 어젠다”

남경필 경기지사는 지난해 12월10일 “‘광역서울도’를 내년(2018년) 지방선거에서 적극적으로 이슈화하겠다”고 밝혔다. 남 지사는 시사저널과 가진 신년인터뷰에서 “‘적폐 청산’에 맞서 ‘미래비전’을 보여줄 수 있는 인물을 내놓을 수 있느냐가 선거의 핵심”이라며 “미래 대한민국 국토성장과 관련된 것이 어젠다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남 지사는 앞서 12월13일 국회 토론회에서 도시 경쟁력을 낮추는 수도권 규제를 철폐하고 이른바 광역서울도라는 초강 대도시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전국을 서울도, 대전도, 대구도, 부산도, 광주도

2018.01.19 금 경기·수원=김형운 기자

부산시장 선거의 키워드로 떠오르는 《다이빙 벨》

부산시장 선거의 키워드로 떠오르는 《다이빙 벨》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를 다룬 영화 《다이빙 벨》의 부산국제영화제(BIFF) 상영 논란과 관련해 서병수 부산시장이 당시 청와대 등과 5차례 논의한 것으로 뒤늦게 드러나, 곤혹스런 상황에 빠졌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경선 불필요성을 밝힐 정도로 한국당 부산시장 후보군 가운데 가장 앞서고 있는 서 시장이지만, 시민단체 등에서 이를 집중 부각할 경우 재선 도전에 큰 장애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1월15일 부산참여자치단체에 이어 16일에는 부산독립영화협회가 서병수 시장에게 시장 사퇴를 요구하는 입장문을 발표하며, 압박 강도

2018.01.16 화 박동욱 기자

부산상의 회장 선거 '반전에 반전'…결국 현직 의원들 손에 결판

부산상의 회장 선거 '반전에 반전'…결국 현직 의원들 손에 결판

'정치권 개입설' '경제계 원로의 사전 기획설' 등 갖가지 설왕설래가 난무했던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선거가 오는 1월18일 열리는 현직 의원들의 간담회에서 사전에 단일 후보 추대를 위한 투표로 사실상 마무리될 전망이다.  '사전 추대투표' 방식은 절차적 정당성 논란의 여지에도 차기 상의 의원들이 첫 총회에서 3년 임기를 같이하는 회장을 추대하는 형식을 갖춘다는 점에서 지역경제계의 분열을 최소화하기 위한 자구책으로 활용되고 있다. 부산과 같이 후보들끼리 과열 양상을 보였던 광주상의에서도 최근 이같은 방식으로 차기 회장 추대 인물을 선정

2018.01.15 월 박동욱 기자

민주당, ‘보수의 텃밭’ 갈아엎나

민주당, ‘보수의 텃밭’ 갈아엎나

부산은 전통적인 ‘보수의 텃밭’이었다. 민선 부산시장을 선출하기 시작한 이래 보수 정당 인사가 늘 부산시장에 당선돼 왔다. 하지만 이번엔 분위기가 다르다. 맹주였던 자유한국당에 대한 지지는 떨어졌고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지지는 점점 높아지고 있다. 부산 지역 정계에선 “운동장이 반대로 기울었다”는 표현도 나온다. 입에 오르내리는 인사들의 면면도 그렇다. 여권엔 인물이 많고, 야권엔 인물이 부족하다. 머릿수뿐만 아니라 중량감도 상대적으로 높다. 자유한국당엔 현직인 서병수 부산시장이 포진하고 있지만 무소속 출마 가능성도 점쳐지는

2018.01.10 수 유지만 기자

"민주당 부산시장 후보에 결국 김영춘…오거돈 양보"

"김영춘 해양수산부장관이 부산시장 선거에 나서고, 입당 신청한 오거돈 전 장관은 향후 교육부총리로 입각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 ​선거 불출마 의사를 밝혀온 김영춘 장관이​ 결국 공천 경쟁에 뛰어들고, 대신 오 전 장관은 입각을 전제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백의종군할 것이란 구체적 시나리오가 민주당 핵심 관계자로부터 흘러나오고 있다.  이같은 추측성 얘기가 부산시장 적합도를 묻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오거돈 전 해양수산부장관이 민주당 복당을 신청한 시점에 나돌고 있다는 점에서 미묘한 파장을

2018.01.10 수 박동욱 기자

친박계의 수성이냐, 친문의 탈환이냐

친박계의 수성이냐, 친문의 탈환이냐

유정복 인천시장은 한때 박근혜 전 대통령의 복심으로까지 불린 친박계 핵심 정치인이었다. 그럼에도 그는 2016년 후반부터 불어닥친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의 영향권에서 벗어나 있었다. 다른 친박계 의원들이 국정농단 사태에 엮여 언론에 이름이 오르내릴 때도 유 시장은 ‘무풍지대’로 벗어나 있는 듯 보였다. 광역단체장으로 있으면서 중앙정치 무대에서 한발 물러서 있던 탓이 컸다. 하지만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그는 ‘친박계 정치인’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여당 후보의 도전에 맞서야 한다. 현역 시장으로서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은 없다고 볼 수

2018.01.10 수 박혁진 기자

한국당 부산 당협위원장 공모에 '재력가' 줄이어

한국당 부산 당협위원장 공모에 '재력가' 줄이어

자유한국당 당무감사로 국회의원 선거구 조직위원장(당협위원장)이 교체되는 부산지역 6곳의 선거구 당협위원장 공개모집에서 3명 이상씩 신청한 것으로 나타나 심사과정에서 치열한 경합이 예상된다.  한국당 부산시당 등에 따르면, 당협위원장 교체대상 전국 74곳 가운데 부산에서는 북·강서구갑 등 6곳을 대상으로 지난 1월3일부터 6일까지 나흘 동안 당협위원장 공모가 진행됐다.  지난해 당무감사 결과 커트라인에 미달한 부산지역 6개 당협 가운데 김호기 원외 위원장이 맡았던 동래구는 ​바른정당에서 복당한 이진복 의원이 현역의원 복당파 당협위원

2018.01.08 월 박동욱 기자

부산 해수담수화시설 '고철 덩어리' 전락에 부산시·국토부 책임 공방

부산 해수담수화시설 '고철 덩어리' 전락에 부산시·국토부 책임 공방

1950여억원이 들어간 부산 기장군 해수담수화 시설의 가동 중단과 관련, 부산시와 국토부가 책임 공방을 벌이고 있다. 새해 들자마자 시설가동 사업자인 두산중공업이 현장에서 철수하자 서병수 부산시장은 4일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시설 가동 중단 배경에 문재인 대통령까지 거론하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그러자 국토부는 5일 오후 인터넷 홈페이지에 참고자료라는 형식을 통해 ‘기장 해수담수화 시설’에 정부가 지원할 근거가 없다고 반박했다. 이에 대해 부산시는 6일 이를 다시 조목조목 반박하는 보도자료를 발표하는 등 치열한 신경전을 연출하

2018.01.06 토 박동욱 기자

전략 공천設 한국당 부산시장 후보 선출 '경선 가닥'

전략 공천設 한국당 부산시장 후보 선출 '경선 가닥'

한때 전략 공천 가능성이 제기됐던 부산시장 자유한국당 후보 선출은 경선 쪽으로 가닥이 잡히고 있다.  '부산시장 대안론'을 제기했던 홍준표 대표가 일단 관망해보자는 입장으로 돌아선 뒤 홍 대표의 복심으로 통하는 이종혁 최고위원 또한 시장 출마를 선언하면서 경선을 주장하고 나섰다. 출마 선언을 일찌감치 선언한 박민식 전 의원은 '시민 경선'이라는 구체적 방안까지 내놨다. 한국당의 부산시장 공천 방안은 오는 15일 벡스코에서 열리는 한국당 부산시당 신년회에서 분명한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여러 여론조사에서 민주당의 어떤 후보가

2018.01.05 금 박동욱 기자

‘대권 재수’의 디딤돌 놓은 홍준표

‘대권 재수’의 디딤돌 놓은 홍준표

보수진영의 ‘아웃사이더’였던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19대 대선과 대표 경선을 거치면서 ‘중심’으로 올라섰다. ‘한국당호(號)’의 키를 쥔 홍 대표는 당 혁신 작업을 통해 새 보수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홍 대표의 주류 등극은 잘 짜인 시나리오대로 가고 있는 듯하다. 홍 대표가 ‘당 장악→지방선거 선전→대권 재도전’이란 ‘3단계 전략’을 가동한 모양새다. 그는 ‘홍준표당 만들기’를 가속화하고 있다. ‘친박 청산’과 복당파 의원 ‘껴안기’를 통해서다. 낡은 보수를 청산하고 신보수주의로 한국당을 재건하겠다는

2018.01.03 수 남상훈 세계일보 기자

부산 대규모 주택단지 정전피해…정신적 피해 보상 놓고 '마찰'

부산 대규모 주택단지 정전피해…정신적 피해 보상 놓고 '마찰'

부산시 기장군 정관읍 모전리와 방곡리 일원에 조성된 정관신도시는 동부산권의 핵심 주거지로 젊은 부부층으로부터 각광받으면서 2010년대부터 입주민이 크게 늘고 있는 지역이다.  아파트단지가 우후죽순처럼 들어서면서 밤에는 화려한 신도시 문화를 연출할 정도로 발전상을 과시하고 있지만, 도시 인프라 구축은 여전히 더디기만 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발생한 대규모 정전 사고는 겉만 번지르르한 신도시의 민낯을 여실히 보여준 '인재'(人災)​였다는 점에서 당국의 부실관리 허점을 여실히 보여줬다.

2018.01.02 화 정하균 기자

[Today] 홍준표 “은행 달력에 인공기” vs 김어준 “누가 누굴 걱정하나”

[Today] 홍준표 “은행 달력에 인공기” vs 김어준 “누가 누굴 걱정하나”

뉴스가 많이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수많은 정보 속에서 꼭 체크해야 할 소식을 정리해드립니다.    중앙일보 : 핵버튼과 평창 사이, 김정은의 게임 핵을 앞세운 북한 김정은의 승부수가 ‘평창’을 겨냥했습니다. 새해 벽두 신년사를 통해 평창 겨울올림픽을 “민족 위상을 과시할 좋은 계기”라고 치켜세웠습니다. 미국에 대해선 ‘핵 단추’로 위협했습니다. 김정은은 1일 오전 조선중앙TV로 30분간 방영된 신년사 첫 대목에서 “미국은 결코 나와 우리 국가를 상대로 전쟁을 걸어오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정영태 북한연구소장

2018.01.02 화 이석 기자

민주당, 부산·경남 광역단체장 가상대결서 ‘압승’

민주당, 부산·경남 광역단체장 가상대결서 ‘압승’

내년 6월 부산·울산·경남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주요 후보들이 모두 우세할 것으로 부산지역 언론사가 리얼미터에 의뢰한 여론조사 결과 나타났다.    '민주당 복당 신청' 오거돈, 서병수 현 시장에 크게 앞서  12월 31일 리얼미터 등에 따르면 내년 부산시장 후보 적합도에서 민주당 후보군 가운데 오거돈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22.6%로 지지율이 가장 높았다. 그 뒤를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9.2%), 이호철 전 청와대 민정수석(7.6%), 최인호 의원(3.4%), 정경진 전 부산시장(2.1%

2017.12.31 일 정하균·이상욱 기자

[단독] 주한미군 ‘탄저균 실험’ 극비 진행했다

[단독] 주한미군 ‘탄저균 실험’ 극비 진행했다

미 국방부가 이른바 ‘주피터(JUPITR)’라는 명칭으로 주한미군에서 비밀리에 진행하고 있는 ‘생화학 실험’과 관련해 최근 2년 동안에만 무려 300억원 넘게 지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지난 10월1일부터 적용되는 미 국방부 2018 회계연도 예산에도 약 96억원을 추가 책정한 것으로 밝혀졌다. ‘주피터’란 ‘연합주한미군 포털 및 통합위협인식(Joint USFK Portal and Integrated Threat Recognition)’이라는 프로그램의 영문 앞 글자만 딴 것으로, 미 국방부가 주한미군에서 실행하고 있는 생화학전

2017.12.26 화 김원식 국제문제 칼럼니스트

부산 정관신도시 주차난에 대형마트 장기주차 '골머리'

부산 정관신도시 주차난에 대형마트 장기주차 '골머리'

부산 기장군 정관신도시는 동부산권의 핵심 주거지로 젊은 부부층으로부터 각광받으면서 2010년대부터 입주민이 크게 늘고 있는 지역이다. 기장군의 최근 5년간 인구가 16만 명으로 급증하면서 차량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주차장 등 도시기반시설이 확보되지 않아 주민들이 주차문제 등 교통시설 부족 문제로 큰 불편을 겪고 있다.  특히 정관신도시와 기장읍 등 도심지 상가지역의 주차문제는 상권 활성화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이 지역은 각각 인구 8만명, 5만5000명이 거주하는 지역이지만 주차난이 심해지면서 상권 활성화의 발목을

2017.12.23 토 정하균 기자

한국당 당협위원장 물갈이에 'PK 쑥대밭·TK 무풍지대'

한국당 당협위원장 물갈이에 'PK 쑥대밭·TK 무풍지대'

자유한국당이 12월17일 현역의원 4명을 포함해 전국 당협 가운데 30%에 달하는 62명의 당협위원장을 교체하는 당무감사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한국당의 텃밭인 영남지방에서 현역 3명과 원외위원장 9명이 물갈이됐다. 홍준표 대표가 서병수 시장에 대한 공천불가 방침을 내비친 부산지역에서 6명의 당협위원장이 자격을 박탈당한 반면 친박계가 많은 TK(대구·경북)지역에서는 1명도 교체되지 않아 대조를 이뤘다.   특히 부산지역에서 바른정당에서 한국당으로 복당한 김무성 의원의 지역구인 중·영도구는 빠져 혼란이 예상된다. 김무성 현역의원과

2017.12.17 일 박동욱 기자

'곳간 열쇠' 한 손에 쥔 영화진흥위원회 간부의 전횡 배경은

'곳간 열쇠' 한 손에 쥔 영화진흥위원회 간부의 전횡 배경은

예산 편성과 지출 업무를 통합한 영화진흥위원회의 구조적 문제점이 사내 체력단력실 운영과 관련한 특정 동호회의 특혜 문제로 불거졌다.  재산 피해가 없는 절차적 문제라고는 하지만, 예산과 지출을 한 손에 쥔 특정 부서가 전횡을 저지를 수 있다는 점에서 사내 감사팀마저 예산과 회계업무를 분리하는 조직개편 필요성을 제기하고 나섰다. 영화진흥위 감사실은 지난 10월말부터 한달 동안 체력단력실 및 직원 휴게실 등에 배치된 특정 물품과 관련, 특정 동호회가 독단적으로 회사 경비로 지출했다는 내부 고발에 따라 특정 감사를 실시했다.

2017.12.13 수 박동욱 기자

변양균의 ‘부금회’ vs 장하성의 ‘하나금융회’

변양균의 ‘부금회’ vs 장하성의 ‘하나금융회’

요사이 금융권에서 많이 회자되는 말이 ‘부금회’다. ‘부산 출신 금융인 모임’을 뜻하는 부금회는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금융권 실세 모임’이라는 소문이 파다하다. 마치 이명박 정부 때의 ‘고금회’(고려대 출신 금융인 모임)와 박근혜 정부 때의 ‘서금회’(서강대 출신 금융인 모임)를 연상케 한다. 최근 한 대형 금융지주 소속 대외협력팀장 A씨는 ‘부금회 실체를 파악하라’는 윗선의 지시를 받았다. ‘가급적 빨리 파악해 보고하라’는 지시를 받은 A씨는 가동 인맥을 총동원해 부금회의 실체를 파악했다. A씨의 보고 내용을 종합하면 다음과

2017.12.12 화 송창섭 기자

洪의 시계, 2018년 6월13일로 맞춰졌다

洪의 시계, 2018년 6월13일로 맞춰졌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정치적 시간표는 내년 6월13일 지방선거에 맞춰져 있다. 지방선거에 자신의 정치생명을 걸었기 때문이다. 홍 대표는 한국당이 지방선거에서 전국 6곳(부산·인천·대구·울산·경북·경남)의 광역자치단체장을 지키지 못하면 대표직을 사퇴하겠다고 공언했다. 그는 지방선거를 대비해 투 트랙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한 축은 친박 청산을 통해 당 장악력을 높이고 ‘홍준표 당’을 만드는 것이다. 다른 축은 참신한 인재 영입을 통해 ‘6개 광역자치단체장’을 수성하는 것이다. 지방선거 승부수를 던진 홍 대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2017.12.11 월 남상훈 세계일보 기자

'꿈의 암치료' 중입자가속기치료센터 부산서 가동된다

'꿈의 암치료' 중입자가속기치료센터 부산서 가동된다

지난 정부 4년 내내 표류하던 부산시 기장군 의료용 중입자가속기 사업이 마침내 결실을 맺기 위한 전환점을 맞았다. 부산시, 기장군, 서울대병원 등이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맺음으로써 2021년부터 부산을 포함한 인근 지역의 암 치료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10년 시작된 중입자가속기 개발사업은 1950억원(국비 700억원, 지방비 500억원, 원자력의학원 750억원)을 투입해 2017년부터 기장군 장안읍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인근에 있는 중입자치료센터에서 암 치료를 시작한다는 프로젝트다.  하지만 사업주관 기

2017.12.07 목 정하균 기자

창녕 남지 낙동강 수변 관광지 조성사업 '추진 열기'

창녕 남지 낙동강 수변 관광지 조성사업 '추진 열기'

낙동강 상수원 구역 수질오염을 염려해 낙동강유역환경청이 환경영향평가에서 ‘부동의’ 결정을 내린 ‘창녕 낙동강 워터플렉스 사업’의 재추진 움직임이 경남도의회와 창녕군에서 활발하다. 낙동강 워터플렉스 사업은 창녕군 남지읍 일대 116만㎡에 270억원을 들여 오토캠핑장, 탐방로 등 15개 사업을 추진해 레저·생태·휴양이 어우러진 수변 관광지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창녕군은 총사업비 270억 원을 들여 창녕군 남지읍 낙동강변 176만㎡에 오토캠핑장, 물놀이터, 다목적광장 등 15개 사업을 추진해 레저·생태·휴양이 어우러진 수변 관광지를

2017.12.07 목 김완식 기자

'안갯속' 부산시장 여권 후보군…'이호철 안뜨면 오거돈 추대?'

'안갯속' 부산시장 여권 후보군…'이호철 안뜨면 오거돈 추대?'

내년 부산시장 선거가 7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권 후보군은 여전히 안갯속이다. 일반 유권자의 예상 지지율을 50% 이상 반영하는 더불어민주당의 현행 경선룰을 감안하면 인지도 제고 경쟁에 나설 법하지만,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인사들이 여론 추이만 면밀히 살피고 있는 양상이다.    이같은 현상은 어느때보다 진보진영에 대한 지지세가 높아진 부산지역에서, 승기를 잡은 차기 부산시장은 다선으로 가야한다는 민주당 내부의 기대감과 맞물려있는 것으로 보인다. 당원들 사이에서는 지지 성향에 따라 특정 예상후보에 대한 비토 움직임이 나타나면

2017.12.03 일 박동욱 기자

김석준 시교육감 현역 프리미엄 꺾을 보수진영 후보는 누구?

김석준 시교육감 현역 프리미엄 꺾을 보수진영 후보는 누구?

내년 6.13 부산시교육감 선거에서 진보 성향의 현 김석준 교육감에 맞설 보수진영 인사로 누가 부상할 지 지역 교육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지난 2014년 선거에서 보수진영 후보의 난립에 따른 어부지리로 당선된 김석준 교육감은 일부 측근들의 시장직 출마 권유를 마다한 채 일찍이 재선 의지를 굳힌 상태다. 김 교육감 이외 진보진영 후보로 나서겠다는 인사는 아직 없다. 현직 프리미엄을 앞세운 김 교육감의 지명도가 그만큼 만만치 않다는 평가다.  이에 반해 보수진영 인사들도 서서히 얼굴 알리기에 나서고 있는 모양새다. 보수진영

2017.11.30 목 김완식 기자

밀양향우회 애틋한 고향사랑에 부산시민 힘 실어줘

밀양향우회 애틋한 고향사랑에 부산시민 힘 실어줘

부산 해운대 센텀KNN광장은 장터를 방불케 했다. 주차장엔 차량들로 빼곡히 들어차 있었고, 임시 대형천막 안에 개장한 직판장엔 수많은 인파로 북적였다.  11월25, 26일 이틀 동안 재부밀양향우회(회장 현영희)가 마련한 ‘부산시민과 함께 하는 밀양 농·특산물 큰잔치’ 직판장의 풍경이다.​행사장에는 얼음골사과를 비롯해 단감, 반시감, 대추, 맛나향 고추, 깻잎, 딸기, 감자 등 경남 밀양시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이 60개의 각 부스에서 새로운 주인을 기다리고 있었다. 직판장을 찾은 부산시민들은 사과와 반시감, 대추, 딸기, 고추 등

2017.11.29 수 김완식 기자

[Today] ‘윤석열호’의 적폐청산에 제동이 걸리다

[Today] ‘윤석열호’의 적폐청산에 제동이 걸리다

뉴스가 많이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수많은 정보 속에서 꼭 체크해야 할 소식을 정리해드립니다.​   경향신문 : [검찰 적폐청산 수사 제동] 거침없던 6개월…고민 깊어진 ‘윤석열호’ 지난 6개월간 전·현 권력을 조준하며 거침없이 진행돼온 검찰 수사에 제동이 걸리고 있습니다. 비리 의혹을 받는 여권 핵심 인사의 구속영장이 기각되고 이미 구속된 전 정부 인사들은 법원의 구속적부심사를 거쳐 잇따라 석방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수사들 모두 문재인 정부 들어 파격적으로 서울중앙지검장에 임명된 윤석열 지검장(57)이 주

2017.11.27 월 김회권 기자

부산시 벡스코 부대시설 공모 사업 특혜 의혹

부산시 벡스코 부대시설 공모 사업 특혜 의혹

부산시가 직영하고 있는 전시·컨벤션 행사장인​ 벡스코​의 부대시설 시행사업자 공모 과정에서 특정 업체를 밀어준 정황이 포착됐다.  이 때문에 지난 5월 공모 과정에서 1순위 업체의 부산시 재공모 집행정지 가처분 소송 등 잡음을 일으켰던 이번 공모사업이 부산시의 특정 업체 특혜 의혹으로 비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본지 취재 결과 부산시는 2개 업체가 경쟁을 벌인 이번 심사에서 탈락 업체에게만 제안내용을 수정하도록 종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당초 당선 업체가 투시도 도용 의혹을 받아 탈락한 가운데, 부산시가 직접 현장 조사를 한다는

2017.11.21 화 이홍주 기자

홍준표 대표의 '전략 공천' 칼 끝에 선 서병수 부산시장

홍준표 대표의 '전략 공천' 칼 끝에 선 서병수 부산시장

현역 단체장의 당선 가능성이 낮으면 경선에서 배제하겠다. (서병수 시장은) 중앙당 말고, 부산시민이나 신경 써라. (홍준표 대표의 11월17일 부산 기자 간담회)'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된다’고 말하는 것은 당의 대표의 권리를 포기하고 사당화하겠다는 의미다. (서병수 부산시장의 9월21일 국회 기자 간담회)20년 가까이 같은 당에서 정치를 같이해오던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와 서병수 부산시장이 '친박 청산' 문제에다 내년 지방선거의 '전략 공천' 여부를 놓고 신경전을 넘어 되돌아 올 수 없는 '루비콘 강'을 건너고 있다. 마치 정적(

2017.11.19 일 박동욱 기자

“현 정부와 가치 공유, 광역경제권으로 부산발전 이루겠다”

“현 정부와 가치 공유, 광역경제권으로 부산발전 이루겠다”

"자연인으로 돌아가지만 부산과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할 기회를 준다면 그간의 행정 경험을 살려 부산발전에 보탬이 되는 보람된 일을 하고 싶습니다."33년여 동안 공직에 몸담았다가 지난해 12월 후배들에게 길을 터주기 위해 명예퇴직한 정경진(58) 전 부산시 행정부시장은 퇴임 당시 소감을 이렇게 말했다. 그리고 2개월 여 지난 올해 2월, 그는 더불어민주당 대선 캠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으며 문 대통령 만들기 선봉에 섰다. 기존의 핵심지지세력 이외에 민주당에 마음을 열지 않고 있던 지역 민심을 돌리며 외연을 확대하는

2017.11.10 금 이홍주 기자

동남권 원전해체연구소 유치에 사활 건 부울경

동남권 원전해체연구소 유치에 사활 건 부울경

대한민국이 원전 해체 산업 선도국가가 될 수 있도록 정부는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문재인 대통령이 동남권에 원전해체연구소를 설립하겠다고 재천명함에 따라 각 지자체의 유치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원전해체연구소의 유치가 국내 시장 규모만 14조원대로 추정되는 원전해체 산업을 주도하는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부산과 울산, 경주 등 해당 지자체는 연구소 유치 추진위원회를 앞다퉈 발족하는 등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원전해체연구소 설립은 지난 6월19일 0시를 기해 고리 1호기가 가동 40년 만에 영구정지에 들어가면서 가시

2017.11.08 수 최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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