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메뉴열기

시사저널

정렬기준 |

최신순 과거순
‘부품결함’보다 더 심각한 BMW의 ‘원가절감’

‘부품결함’보다 더 심각한 BMW의 ‘원가절감’

자동차 부품 EGR은 이번 BMW 화재만큼이나 ‘화제’가 됐다. 사고의 원인으로 지목된 EGR을 두고 네티즌들은 ‘이지랄’이란 비속어를 쓰며 조롱하고 있다. 그런데 더 나아가 제조사의 원가 절감을 이번 연쇄적 차량 화재의 근본적 문제라고 보는 시각도 있다.  EGR(Exhaust Gas Recirculation)​은 직역하면 ‘배기가스 재순환장치’다. 이 장치는 배출가스의 일부를 냉각시켜 파이프로 밀어 넣은 뒤, 바퀴를 굴리는 피스톤 장치(실린더)로 전달하게 된다. 그러면 쓰는 연료량이 적어지고 오염물질 배출량도 줄어든다.  

2018.08.09 목 공성윤 기자

美 현대·기아차에 드리운 ‘죽음의 타카타 에어백’

美 현대·기아차에 드리운 ‘죽음의 타카타 에어백’

미국에서 사망자를 낸 현대·기아차의 에어백 사고가 자칫 사상 최악의 리콜로 꼽히는 ‘타카타 에어백 리콜’ 사태만큼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20여명의 목숨을 앗아간 타카타 에어백은 글로벌 업계에 상당한 후폭풍을 불러왔다. 에어백을 만든 일본 부품업체 타카타는 물론 완성차 업체까지 금전적·법적 부담을 지게 돼 지금도 곤혹을 치르고 있다.  현대·기아차 에어백 사고는 3월17일(현지시각) 미국 도로교통국(NHTSA)이 “원인 조사에 착수했다”고 발표하면서 수면 위로 떠올랐다. 미국과 캐나다에선 2011년식

2018.03.21 수 공성윤 기자

美 자동차 개방 요구, 우린 ‘쫄 거’ 없다

美 자동차 개방 요구, 우린 ‘쫄 거’ 없다

예상은 빗나가지 않았다. 1월5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1차 개정협상에서 미국 측은 늘 그래왔듯 자동차 이슈를 테이블에 올려놓았다. 앞으로 자동차 분야에 대한 미국의 끈질긴 개방 요구가 점쳐지는 가운데, 소비자들은 개방 수준과 상관없이 이미 미국차에 등을 돌렸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정책국장은 이번 FTA 1차 협상이 끝난 뒤 기자들에게 “자동차 분야가 미국이 집중적으로 제기한 이슈”라고 말했다. 미국 정부가 자동차 지킴이를 자처한 건 새삼스런 일이 아니다. 도널드

2018.01.09 화 공성윤 기자

문제 차량 교환 앞서 비밀유지 합의서 내민 쌍용차

문제 차량 교환 앞서 비밀유지 합의서 내민 쌍용차

쌍용자동차가 브레이크 간섭 소음이 발생한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4렉스턴’을 새 차로 바꿔주면서 차주에게 차량 교환 사실에 대해선 함구할 것을 종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쌍용차는 합의서를 만든 뒤 차주에게 건네고, 만약 비밀이 새면 민·형사상 책임을 지우겠다는 조건도 더했다. G4렉스턴의 브레이크 소음 결함 수습을 위한 무상 수리 결정을 내리기 전 벌어진 일이었다. 쌍용차가 지난 4월 출시한 G4렉스턴은 나오자마자 품질 논란에 휩싸였다. 차량 우측쏠림과 조수석 풍절음이 빈번했다. 브레이크 간섭 소음은 보다 광범위했다. 쌍

2017.07.28 금 배동주·김성진 시사저널e. 기자

소통 강조하는 현대차, 엔진 결함에는 ‘불통’

소통 강조하는 현대차, 엔진 결함에는 ‘불통’

현대자동차가 이광국 국내영업본부 부사장 취임 이후 고객 소통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현대차를 향한 고객 비판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이 본부장 취임한 지난해 10월 이후 온·오프라인 고객 소통 창구가 늘어났음에도 현대차가 가솔린 직분사(GDI) 엔진 결함에 대해서는 무대응 원칙을 고수하고 있는 탓이다.27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이 본부장은 취임 후 첫 공식행사로 고객 소통 프로젝트인 H-옴부즈맨 발표회 참석을 지목한 데 이어 취임 첫 일성에서 고객과의 소통을 강조하고 나섰다. 이에 현대차는 페이스북과 트위터, 유튜브

2017.02.27 월 배동주 기자

엔진 보링 급증, GDI 차주들 고육지책

엔진 보링 급증, GDI 차주들 고육지책

일반 자동차 정비업소를 중심으로 현대자동차 가솔린 직분사 엔진(GDI) 탑재 차량 구매자들의 엔진 보링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2010년 현대차가 GDI 엔진을 개발한 이후 6년 가까운 시간이 흐르면서 GDI 엔진 내구성 결함이 수면 위로 올라왔기 때문이다.서울시 서초구에 있는 엔진 보링 정비공장 한 관계자는 “화물차나 20년 넘은 자동차 차주들이 드물게 찾아 문의했던 엔진 보링이 최근 급증하고 있다”면서 “특히 지난해 상반기 이후 월평균 4번 넘게 현대차 GDI 엔진 보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엔진

2017.02.22 수 배동주 기자

[단독] 고개 드는 아반떼 GDI 엔진 내구성 한계

[단독] 고개 드는 아반떼 GDI 엔진 내구성 한계

현대자동차가 개발한 가솔린 직분사(GDI) 엔진의 내구성 결함이 수면 위로 올라왔다. 2010년 GDI 엔진 개발 이후 최초 적용한 준중형 세단 아반떼MD에서 엔진 오일 감소를 비롯한 엔진 소음 현상이 속출하고 있는 탓이다. GDI 엔진은 실린더 내에 연료를 직접 분사해 연소시키는 방식을 차용해 출력과 연비를 끌어올린 엔진이다.특히 쇠 갈리는 소리를 동반한 엔진 오일 감소 현상이 주행 10만㎞를 넘어선 차량을 중심으로 발생하고 있어 GDI 엔진이 가진 구조적인 내구성 한계가 드러났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그런데도 현대차는 일부 차

2017.01.11 수 배동주 기자

[단독] 고속주행중 엔진 꺼진 랜드로버

[단독] 고속주행중 엔진 꺼진 랜드로버

“운이 없는 내 탓이지만, 법이 말이 안 된다.”제주도에 사는 이나인(29) 씨는 랜드로버의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디스커버리4 신차를 인수한 다음 날을 잊을 수가 없다. “그 날은 불행의 시작이었다”라고 설명하는 이 씨는 “가족의 생명이 신차 ‘뽑기 운’에 맡겨졌지만, 법은 여전히 내 편이 아니다”라고 말했다.차량 가격만 8180만원에 달하는 이 씨의 디스커버리4 차량은 지난 9월 25일 왕복 8차선 도로를 시속 100㎞로 달리던 중 갑자기 엔진이 꺼졌다. 주행 거리는 97㎞에 불과했고, 차량을

2016.12.26 월 배동주 기자

[단독] 르노삼성 QM6 심각한 ‘오른쪽 쏠림’

[단독] 르노삼성 QM6 심각한 ‘오른쪽 쏠림’

르노삼성자동차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M6에서 주행 중 자동차가 우측으로 쏠리는 현상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사측도 이 같은 문제점을 인지하고 내부적으로 개선책 마련에 나섰지만, 원인에 대해서는 정확한 답변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전문가들은 차량 쏠림 현상이 겨울철 주행 안전에 중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제설이 되지 않은 도로에서 차체가 한쪽으로 쏠릴 경우, 브레이크 제동력이 저하돼 교통사고 발생의 원인이 될 수 있어서다.◇ “휠 얼라이먼트? 완충기?”…‘중구난방’ 해결

2016.12.15 목 박성의 기자

[단독] 벤츠, 한국 소비자 핫바지 취급

[단독] 벤츠, 한국 소비자 핫바지 취급

7년 만에 완전 변경한 중형 세단 E클래스로 국내 수입차 시장 점유율 1위를 눈 앞에 둔 메르세데스-벤츠가 국내 소비자 차별 논란에 휩싸였다. 벤츠 E클래스에서 전기 배선 제작 결함에 따른 엔진 꺼짐 가능성이 발견됐음에도 미국 시장과 달리 국내 시장에선 리콜 등 대처에 나서지 않고 있는 탓이다.  7일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따르면 벤츠가 올해 6월 미국에 출시한 중형 세단 2017 E300과 E300 4MATIC에서 배선 뭉치 제작 결함으로 인한 엔진 꺼짐 가능성이 발견됐다. 벤츠는 해당 문제로 사고가 발생하지는 않았으

2016.11.07 월 배동주 기자

시동 꺼져버린 르노삼성과 한국GM

시동 꺼져버린 르노삼성과 한국GM

르노삼성과 한국GM이 ‘SM6’와 신형 ‘말리부’를 내세워 국내 중형차 시장 지각변동을 꾀했으나, 예상치 못한 난관에 직면했다. 두 업체가 신차 출시 당시 강조한 차량 품질 향상 주장이 ‘엔진 시동 꺼짐’ 현상 탓에 의심받고 있다. 르노삼성의 SM6 LPG 모델과 한국GM의 말리부 1.5 터보 모델에서 주행 중 시동이 꺼지는 중대 결함이 발생한다는 제보가 줄을 잇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SM6에 차별화한 고품질과 특유의 감성 품질을 담았다”는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 사장의 품질 제일주의는 차량 엔진 멈춤과 동시에 휘발되는 조

2016.09.01 목 배동주 시사저널e. 기자

아우디 A8 '시동 꺼짐' 리콜…한국GM 신형 말리부로 번지나

아우디 A8 '시동 꺼짐' 리콜…한국GM 신형 말리부로 번지나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아우디 A8 4.2 FSI 콰트로 모델의 시동 꺼짐 현상에 대해 리콜 결정을 내리면서 한국GM 신형 말리부 1.5ℓ 터보 모델의 리콜 처분 가능성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국토부의 아우디 A8 차량에 대한 결함 조사가 자동차리콜센터에 접수된 신고로 촉발됐기 때문이다.25일 국토부 교통안전공단 자동차리콜센터 결함신고 내역에 따르면 A8 4.2 FSI 콰트로 엔진 결함 신고는 2014년 6월5일을 시작으로 지난해 3월15일 신고돼 진행중인 사안까지 총 3건이 접수됐다. 한국GM 신형

2016.08.25 목 배동주 기자

[단독] 신형 말리부 ‘시동 꺼짐’ 사례 속출

[단독] 신형 말리부 ‘시동 꺼짐’ 사례 속출

한국GM의 매출 효자로 불리던 중형 세단 신형 말리부가 불효자로 전락할 위기에 처했다. 신형 말리부 1.5리터 터보 모델에서 주행 중 갑자기 시동이 꺼지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는 탓이다.최근 교통안전공단 자동차리콜센터를 중심으로 엔진 결함 신고가 잇따르고 있음에도, 한국GM은 시동 꺼짐 현상에 대한 정확한 원인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때문에 차량결함 문제를 고의로 회피하고 있다는 비판도 일고 있다.    22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한국GM이 생산해 판매 중인 신형 말리부 1.5리터 터보

2016.08.22 월 배동주 기자

“친환경차 브랜드의 생명은 소비자 신뢰이거늘…”

“친환경차 브랜드의 생명은 소비자 신뢰이거늘…”

현대·기아자동차의 친환경 차량 라인업에 제동이 걸렸다. 기아차 하이브리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니로’가 주행 중 엔진경고등 점등 문제로 부품 교체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동일 부품을 쓰는 현대차 하이브리드 ‘아이오닉’에서도 유사한 문제가 발생했다는 제보가 줄을 잇고 있다. 아이오닉 구매자들은 “니로에서 문제가 발생했다면 아이오닉도 무상 점검을 시행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반발하고 나섰다. 현대차는 당초 “니로와 달리 아이오닉 부품에는 이상이 없다”며 버텼지만, 차주들의 항의와 관련 보도가 이어지자 8월10일 이후 아이오닉

2016.08.05 금 박성의 시사저널e. 기자

부산 참사로 현대차 싼타페 ‘고압펌프 불량’ 논란 재점화

부산 참사로 현대차 싼타페 ‘고압펌프 불량’ 논란 재점화

“차량 불량에 일가족이 다 죽었습니다. 몇 명이 죽어야 리콜 대상이 되는 겁니까.”‘국민 SUV’ 현대차 싼타페가 품질 문제에 휩싸였다. 2일 부산 감만동에서 발생한 교통사고가 도화선이 됐다. 싼타페를 타고 가족과 피서를 가던 운전자 한모(64)씨가 갑자기 치솟은 차량 속도 탓에 주차돼 있던 트레일러 차량을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일가족 5명 가운데 생후 2개월 된 갓난아기 등 4명이 숨졌고 운전자 한씨는 중상을 입었​다. 사고 차량은 2000년 출시된 1세대 싼타페로 출시 후 고압펌프 이상으로 인한 조향불

2016.08.03 수 박성의 기자

[단독] 현대차, 아이오닉 인젝터 불량 '쉬쉬' 했나

[단독] 현대차, 아이오닉 인젝터 불량 '쉬쉬' 했나

현대차 친환경차량 아이오닉에 제동이 걸렸다. 기아차 하이브리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니로가 주행 중 엔진경고등 점등 문제로 부품 교체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동일한 부품을 쓰는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에서도 유사한 문제가 발생했다는 제보가 줄을 잇고 있다.아이오닉 구매자들이 “같은 부품 쓰는 니로에서 문제가 발생됐다면 아이오닉도 무상 점검 시행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반발하고 나섰지만, 현대차는 아이오닉 부품 불량 문제가 보고된 바가 없다며 무상 점검을 회피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기아차는 지난 5일부

2016.07.25 월 박성의 기자

[인터뷰] ‘현대차 저격수’ 박병일 자동차 명장

[인터뷰] ‘현대차 저격수’ 박병일 자동차 명장

박병일 명장은 그의 정비소 안에 자동차 기재 수백개를 모아두고 수시로 실험을 진행한다. / 사진=박성의 기자 머리는 명석했지만 집이 가난했다. 없는 살림에 중등 교육마저 사치였다. 중학교 1학년, 학교를 관두고 버스회사에서 자동차 정비를 시작한다. 중퇴라는 낙인이 찍혔지만, 수십 년 노력 끝에 국내 자동차 정비 분야 정수에 오른다. 국내 자동차 정비 명장 1호, 박병일씨(59) 인생사다. 한파가 가고 눈이 녹기 시작한

2016.02.18 목 박성의 기자

기아차, ‘진동 카니발’ 소송 불거지나..피해자 최대 2000여명

기아차, ‘진동 카니발’ 소송 불거지나..피해자 최대 2000여명

지난해부터 올뉴카니발 차주들이 진행 중인 차량 스티커 시위 모습. / 사진=올뉴카니발 동호회 카페 현대·기아차 미니밴 올뉴카니발이 진동과 공명음 문제로 2년째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차량 소유주들이 강남 대형 로펌 등을 상대로 고소 가능여부 등을 알아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올뉴카니발 소유주들이 집단 소송에 나설 경우, 기아차는 내부 부식문제로 법정 다툼을 벌이고 있는 쏘렌토에 이어 주력 차종 2종이 소송전에 휘말리게 된다. 25일 법조계 관계자

2016.01.25 월 박성의 기자

“차량 결함이다” vs “운전자 과실이다”

“차량 결함이다” vs “운전자 과실이다”

현대자동차는 11월19일 차량정비소를 운영하는 박병일 카123텍 대표를 명예훼손과 업무방해 혐의로 서초경찰서에 고소했다. 대기업이 개인을 상대로 고소를 하는 경우는 이례적이어서 세간의 관심도 사뭇 뜨겁다. 현대차 관계자는 “박 대표가 전문가 지위를 이용해 사실과 다른 내용을 일반인들이 접하는 방송을 통해 알려 차량 판매에 타격을 입었다”고 고소 배경을 설명했다. 박 대표는 44년 동안 차량 정비 일을 해왔고 2002년 고용노동부로부터 명장 칭호를 받은 자동차 정비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관련 자격증 17개에 정

2015.01.01 목 노진섭 기자

“한·일·중 아세안 리그 충분히 만들 수 있다”

“한·일·중 아세안 리그 충분히 만들 수 있다”

    ▲ 지난 4월6일 오후 서울 도곡동 한국야구위원회 회의실에서 신명철 전 국장과 인터뷰하고 있는 이용일 전 사무총장. ⓒ시사저널 윤성호 한국 프로야구가 출범한 지 꼭 30년째를 맞았다. 지난 3월 프로야구 30년 공로상을 받은 이용일 한국야구위원회 초대 사무총장은 평생을 야구와 함께 살아온 한국 야구의 산증인이다.

2011.04.11 월 신명철│전 스포츠서울 편집국장|정리·김진령

문화예술의 거목들, 숲을 이루다

문화예술의 거목들, 숲을 이루다

    ▲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 법학과 건물. ⓒ중앙대학교 제공 중앙대가 자랑스럽게 내세우는 학과로는 약학대학 약학과와 예술대학의 문예창작과, 미디어·공연·영상대학의 연극과가 대표적이다. 현재의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문예창작과의 뿌리는 서라벌대학 문예창작과이다. 한국전쟁이 채 끝나기 전인 195

2010.04.13 화 이춘삼 | 편집위원

사외이사는 아무나 하나

사외이사는 아무나 하나

현재 우리 나라에는 상장 기업 6백26개에서 사외이사 1천3백42명이 활동하고 있다. 상장회사협의회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경상 계열을 전공한 사외이사가 절반(50.7%)을 넘고, 60대가 38.1%로 가장 많다. 직업은 전·현직 경영인이 절반(47.6%) 가까이 된다(아래 표 참조). 이들의 월평균 급여는 1백33만원이다. 그러나 최근 들어 고위 관료 출신들의 사외이사 진출이 두드러지고 있다. 김명자 전 환경부장관은 LG생활건강과 KTF 사외이사로, 진 념 전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과 허남훈 전 환경부장관은 한국가스공사

2003.04.17 목 안은주 기자

사외이사는 아무나 하나

사외이사는 아무나 하나

현재 우리 나라에는 상장 기업 6백26개에서 사외이사 1천3백42명이 활동하고 있다. 상장회사협의회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경상 계열을 전공한 사외이사가 절반(50.7%)을 넘고, 60대가 38.1%로 가장 많다. 직업은 전·현직 경영인이 절반(47.6%) 가까이 된다(아래 표 참조). 이들의 월평균 급여는 1백33만원이다. 그러나 최근 들어 고위 관료 출신들의 사외이사 진출이 두드러지고 있다. 김명자 전 환경부장관은 LG생활건강과 KTF 사외이사로, 진 념 전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과 허남훈 전 환경부장관은 한국가스공사의 사외이

2003.04.17 목 안은주 기자

삼성 잡는 참여연대?

삼성 잡는 참여연대?

불도그 참여연대가 다시 삼성을 물었다. 그동안 재벌 개혁의 구체적 대상으로 삼성그룹을 지목하고 꾸준히 문제 제기를 해온 참여연대는 11월21일 ‘재벌 변칙증여 심판 국민행동’ 선포식을 갖고 삼성 이재용씨의 탈세 혐의에 대한 본격적인 문제 제기에 나섰다. 참여연대가 문제 삼고 있는 것은 이재용씨가 지난해 삼성SDS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시가보다 낮은 가격에 취득했다는 점이다. 지난해 2월 삼성SDS 이사회는 1년 후 1주당 7천1백50원으로 신주 3백21만6천7백38주를 인수할 수 있는 신주인수권부사채(Bond with

2000.12.14 목 고재열

서울특별시(44)

서울특별시(44)

 서울의 전세가 전국에 끼치는 영향은 실로 크다. 여야가 최대의 승부처로 꼽아온 이 지역에 국민당까지 합류해 곳곳에서 격전을 벌이고 있다. 44개 전 지역구 중 여야가 각각 우세를 장담하는 곳은 20여개에 불과. 나머지는 선거 중반까지도 우열이 드러나지 않고 있다. 13대에 이은 재대결이 벌어지는 곳만도 23곳. 중앙정치의 대결이 불꽃 튀던 이 지역에서 대부분의 후보들이 유권자의 탈정치화와 경제우선 심리를 겨냥, 경제문제와 지역공약으로 선회한 점도 뚜렷한 특징이다(3월14일 현재. 후보자는 선관위 기호순. 괄호

1992.03.26 목 편집국

헌법재판 심판대 오른 ‘날치기’

헌법재판 심판대 오른 ‘날치기’

 ‘의사봉 3打’없이 지난 150회 임시국회에서 날치기로 통과되었던 26개 법률안이 헌법재판소의 심판대에 올랐다. 지난 10일 야당이 제출한 헌법소원심판청구서를 접수한 헌법재판소는 제2지정재판부(卞楨?·金鎭佑·金亮均 재판관)에 이 사건을 배당했고, 이 재판부는 4일간의 사전심사 결과 14일 전원재판부에 회부함으로써 심판청구는 일단 첫 관문을 통과한 셈이다. 국회에서 통과된 이 법안들이 하루 아침에 무효가 되느냐, 아니면 역설적이긴 하지만 입법부에 날치기 통과의 ‘권한’까지 부여하느냐, 헌법재판소에서 현재 진행되고

1990.08.30 목 이흥환 기자